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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10일부터 경기도 10개 시 순회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10일부터 경기도 10개 시 순회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10일부터 9월 6일까지 10개 시를 순회하며 ‘2025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동형 전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초고화질 3D 입체영상관, 독도 360° 터치 VR, AI 기반 독도 포토존 등 기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에 독도 디지털북, 독도 미니게임 총 2종이 올해 새롭게 추가된다. ‘디지털북’은 독도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미니게임’은 독도의 생태와 지리 정보를 게임 형식으로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됐다. 체험관은 10일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안산, 성남, 안성, 의왕, 구리, 김포, 광주, 용인, 고양 등 총 10개 시에서 차례대로 운영된다. 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올해 체험관은 콘텐츠의 다양성과 재미를 한층 강화해, 청소년들이 독도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은 안산, 구리, 군포, 파주, 평택 등 5개 시에서 운영돼 약 1만 3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해양생태공원·호수 둘레길·심층수 개발… 노는 물이 다른 고성

    즐길거리 풍부한 고성산·바다 품은 화진포 북부 관광 거점생태공원 함께 관광커뮤니티 조성 남부권 송지호엔 관망타워·산책로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도 구축먹을거리 질 좋은 고성수심 200m 이상 바다에 있는 해수농공단지·시제품제작실서 상품화부드러운 육질·희소성 뛰어난 칡소농가 지원·브랜드 등록 등 육성 앞장 민선 8기 강원 고성군은 관광과 경제에 초점을 맞춰 군정을 운영한다.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도시 발전을 이끌어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놓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바다와 호수, 산을 활용한 관광지 조성, 해양심층수 개발, 칡소 브랜드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권역별 맞춤형 관광개발 관광지 조성은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이뤄진다. 북부권에서는 거진읍 화진포가 중심이다. 고성군은 화진포를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관광커뮤니티센터 건립, 해양누리길 조성, 관광지 명소화 사업을 전개한다.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고, 10월에는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고성군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거친 뒤 오는 12월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화진포 일대 연안과 해양이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해 1조 200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관광커뮤니티센터는 관광안내소와 전망휴게소, 작은도서관, 세미나실 등을 갖춰 2층 연면적 999㎡ 규모로 연말에 지어진다. 화진포 김일성별장에서 거진 해안도로까지 2.9㎞를 잇는 해양누리길은 내년 6월 완공한다. 관광커뮤니티센터와 해양누리길 조성에는 각각 48억원, 17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완료하는 관광지 명소화 사업은 40억원을 들여 화진포 해수욕장에 캠핑장과 빅트리광장, 전망대, 탐방로, 공연장, 포토존 등을 만드는 게 골자다. 국내 최북단 통일전망대에는 금강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DMZ) 생태관찰 전망대가 들어선다. 연말 준공을 앞둔 전망대는 높이 31m의 주탑 2개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로 이뤄진 현수교다. 전망대 건립에는 2020년부터 127억원이 투입됐다. 통일전망대 일원 17만 9143㎡는 지난해 12월 산지관리법, 민통선산지법, 백두대간보호법 등의 규제가 완화되는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통일전망대 인근에 해돋이전망타워·북한음식문화관·망향루 등을 갖춘 안보교육지구, DMZ생태체험관, 탐방로 등으로 이뤄진 DMZ산림생태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부권에서는 195억원이 투입되는 송지호 관광 자원화 사업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60m 높이의 관망타워와 호수 둘레길, 해변 산책로가 조성된다. 속초와 경계를 이루는 토성면에는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를 놓는다. 케이블카는 설악산 능선에 있는 봉우리인 신선대(해발 645m)에서 토성면 원암리까지 2.3㎞를 잇는다. 상부 정차장인 신선대에서는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이고, 바다와 속초 시내도 조망할 수 있다. 케이블카 설치 구역은 국립공원, 백두대간 등의 환경보전지역이 아니어서 환경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민자 유치를 통한 관광 개발도 활발하게 전개된다. 북부권인 현내면 초도리와 남부권인 죽왕면 오호리, 토성면 아야진리에 1개씩 총 3개의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양심층수·칡소 하면 ‘고성’ 고성군은 지속 가능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 깊은 바다에 있는 해수로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고성 앞바다에서 취수하는 해양심층수는 청정성, 저온성, 부영양성, 고미네랄 등 4대 특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다. 2000년대 초반 해양심층수 개발에 뛰어든 고성군은 2010년 특화농공단지, 2021년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만들며 해양심층수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잡았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산업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제2특화농공단지를 죽왕면 인정리에 12만 9578㎡ 규모로 조성한다. 465억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기는 2027년이다. 2027년에는 고성군이 100억원을 투입한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공장도 짓는다. 죽왕면 오호리에 소재한 벤처공장은 3층 연면적 3380㎡ 규모로, 창업기업 19곳이 입주한다. 지난 3월에는 33억원을 들인 시제품제작실이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 구축됐다. 시제품제작실은 건조실과 분쇄실, 혼합실, 제품 보관실, 냉동실, 냉장실 등을 갖췄다. 시제품제작실에 이어 제2특화농공단지, 벤처공장까지 완공되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생산품이 음용수와 김치, 장류에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확대된다. 정한용 고성군 투자기반조성팀장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시제품제작실, 벤처공장과 제2특화농공단지가 가동에 들어가면 해양심층수 활용 폭이 넓어지고 제품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군은 지역경제에서 한 축을 맡은 농업을 키우기 위해 칡소 육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토종 한우종인 칡소는 일본이 품종을 도태시킨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멸종 위기에 처해 희소성이 있는 데다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해 황소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현재 500마리 수준인 지역 내 칡소 사육두수를 연말 730마리, 내년 900마리로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먹거리도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성군은 수정란 생산·이식, 입식·출산장려금, 사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칡소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타이거 카우와 타이거 비프로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이 외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창업 지원, 반값농자재 지원, 대진항 수산물 위판장 구축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한류 종합 선물 세트 ‘마이케이 페스타’ 열린다

    한류 종합 선물 세트 ‘마이케이 페스타’ 열린다

    전 세계 한류 팬과 K콘텐츠 및 연관 산업 관계자가 함께하는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케페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개최한다. 첫날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K팝 가수가 참여하는 콘서트가 열려 축제 개막을 알린다. 21일에는 있지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유명한 국악 팀이 열기를 이어 간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논의할 국제 콘퍼런스가 20일 곁들여진다. 마이크 반 빌보드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대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이 참여한다. 전시 체험 행사도 열린다. 핸드볼경기장에선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100여개 국내 기업의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부스가 팬을 맞는다. 인플루언서와 업계 전문가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K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도 다수 꾸려진다. 마케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한얼광장에서는 200여개 국내 기업들과 100여개 해외 기업의 사업 상담을 주선한다. 마케페는 지난달과 이달 초 부산, 충남 천안, 경북 경주에 이어 오는 13~15일 전남 여수까지 각 지자체 주최 한류 행사와 마케페 방문을 묶은 여행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한 한류는 국제적 팬덤을 형성해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 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더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LP판 기부 감성 충전… 노원 휴양림 ‘수락 휴’, TV 없는 숙소 만들기

    LP판 기부 감성 충전… 노원 휴양림 ‘수락 휴’, TV 없는 숙소 만들기

    서울 노원구가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 개장에 앞서 엘피(LP)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V 없이 턴테이블을 갖춘 감성 숙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통로다. 구민이 소장한 엘피 음반을 기부하면 기부자 중 10명을 추첨해 임시 운영 기간 평일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부자 전원에게 수락 휴의 레스토랑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일반적인 자연휴양림과 달리 TV, 바비큐 장비 없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구비한 수락 휴에서 턴테이블은 감성 숙소를 완성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나눠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큐장 대신 문을 연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씨즌 서울’에서는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쌈밥을 맛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오는 13일까지 수락 휴 운영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택배를 통한 기부의 경우는 배송비용을 본인 부담하에 참여할 수 있다. 노원구가 수락 휴 임시 운영 기간 체험자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한 사연 공모전에는 1만 24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구는 선정 인원을 당초 10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장애아를 키우는 워킹맘,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신혼부부, 노원의 문화행사를 놓치지 않고 참여하는 자칭 ‘프로 참석러’ 가족 등 사연을 가진 당첨자들이 임시 운영 중 수락 휴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 정식 개장하는 수락 휴 숙박은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개장 첫 예약은 16일부터다. 노원구민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0% 할인된 사용료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초이자 최고의 자연휴양림이 수락산에 개장하기까지 오래 기다려 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추억들이 더욱 풍성하게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맥주부터 막걸리까지… 광진 전통시장 힙한 릴레이

    맥주부터 막걸리까지… 광진 전통시장 힙한 릴레이

    음악회·테마공연 등 다양한 행사김경호 구청장 “지역경제에 활력” 서울 광진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의 8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10일 화양제일시장을 시작으로 10월 24일 중곡제일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시장에서는 경품 추첨, 쿠폰 및 즉석 복권 지급, 온누리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맥주나 막걸리를 테마로 공연, 먹거리 부스, 체험 행사 등 각 전통시장의 매력을 살린 풍성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화양제일시장이 ‘화양연화 맥주축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양제일시장은 2023년부터 맥주를 중심으로 한 젊은 감성의 문화행사를 선보여 왔다. 올해도 맥주·하이볼 부스, 야간 음식문화전, 점포 간 협업 먹거리 행사 등을 준비했다. 12일 면곡시장에서는 ‘면곡이랑 한잔해!’라는 이름으로 팔도 막걸리 시음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음악회, 즉석사진 이벤트 등도 한다. 17일 자양전통시장은 ‘맥주야(夜)! 축제’라는 테마로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고객 노래자랑, 고객감사 온누리페이백 행사 등을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광진구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면곡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9일부터 11일까지 ‘동행세일축제’를 개최한다. 중곡제일시장과 노룬산골목시장도 서울시 공모사업 ‘우리동네 시장나들이’에 선정돼 지역단체와 협업한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11일에는 중곡제일시장이 국가유공자와 경로당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간식 부스를 운영하며 23일과 24일에는 노룬산골목시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보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023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축제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어울리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전통시장이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성동 20대 청년 누구나 공공 행정 체험하세요

    성동 20대 청년 누구나 공공 행정 체험하세요

    서울 성동구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을 통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대학생으로 제한했던 자격요건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청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학력 구분 없이 20대 청년 누구에게나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70명으로 접수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지난해 하반기 또는 올해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10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성동구 누리집(홈페이지) 행사·접수 신속예약시스템에서 신청받는다. 무작위 전산 추첨해 30일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행정체험단은 성동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다음달 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22일간 행정·복지 지원 업무와 워크숍 참여, 정책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근무 시간, 근무지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 “한류의 멋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한류 중심 도약’

    “한류의 멋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한류 중심 도약’

    문화와 기술 접목한 K-콘텐츠 선보여한국 대표 문화박람회 명성 확인김석필 권한대행 “K-컬처 허브 자리매김”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국내외에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매력과 문화산업 가치 전파 등을 위해 기획된 ‘천안 K-컬처박람회’가 8일 폐막했다. 천안 K-컬처박람회는 천안을 민족 성지이자 한류 문화 거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4일부터 K-팝·한식·화장품·게임 등 다각도에서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한류 문화 콘텐츠를 조명했다. 올해 K-컬처박람회는 한류 문화산업 콘텐츠 확장,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각 전시관에 인공지능, 실감미디어, 확장현실(XR), 인터랙티브 기술 등을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 콘텐츠를 5개에서 주제전시·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산업전시관 등 7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행사기간 한복 우수성을 알리는 ‘K-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K-OST 콘서트’, 중장년층을 위한 ‘K-레트로 공연’, 옛 감성을 자극하는 ‘쎄시봉 콘서트’ 등이 열렸다. 이밖에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거리노래방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50여개의 체험부스가 조성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과 외국인들도 우리 전통놀이, 공예 등에 참여했다. 축제 기간에는 현충일 헌정음악회, 청년 예술인 페스타, K-인디 쇼케이스, 보훈문화제 등 K-컬처박람회와 연계한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K-컬처박람회는 한국 문화, 예술,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매력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고 종합 문화행사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K-컬처박람회 미래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문화를 국내외 소개하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K-컬처의 장이었다”라며 “천안이 한국 대표 문화도시이자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화 플랫폼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헤이즈, 경주 페스티벌 공연 ‘당일 취소’…이유 알고 보니 ‘황당’

    헤이즈, 경주 페스티벌 공연 ‘당일 취소’…이유 알고 보니 ‘황당’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3)의 페스티벌 공연 무대가 음향 설비 문제 탓에 당일 취소됐다. 8일 헤이즈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공지를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공지문에서 “7일 예정돼 있던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인 경주(MyK FESTA in 경주)’에서 예정됐던 헤이즈의 공연이 현지 공연팀의 음향 시스템 및 음향 장비 고장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헤이즈)가 본 공연을 위해 전날(6일) 현지에 도착했으며 공연 당일 역시 16시에 현장에 도착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공지문에 적었다. 그러나 “현지 공연팀의 음향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따라 “예정됐던 19시 리허설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끝까지 노력했다”면서도 “장비의 심각한 고장으로 인해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주최 측은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2025 마이케이 페스타 인 경주’는 한류를 주제로 7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행사다. K팝 공연과 뷰티·패션 체험,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헤이즈는 첫날인 7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 회차 공연을 맡은 상태였으나, 음향 문제 탓에 무대에 올라설 수 없게 됐다. 주최 측인 경주문화재단도 공연 취소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재단은 8일 공식 SNS에 입장문을 올리고 “공연 취소로 인해 실망하셨을 관객 여러분과 헤이즈 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진행됐다. 티켓 1장당 가격은 약 1만~2만원이었다. 재단은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예매자 전원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가 조치 사항은 예매처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헤이즈 역시 개인 SNS를 통해 공연 취소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헤이즈는 8일 올린 게시물을 통해 “오늘 우리 만나기로 예정돼 있던 공연이 취소돼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쉽고 속상하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전날(6일)부터 경주에 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여러분을 만날 순간을 기다렸다”면서도 “현장은 공연은커녕 리허설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만큼이나 오늘을 기다리고 기대하셨을 분들께 무거운 발걸음 돌리게 해 드려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머지않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행사 둘째 날인 8일 공연은 정상 진행된다고 밝힌 상태다.
  • “별 헤는 밤”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休’ LP 기부 이벤트

    “별 헤는 밤”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休’ LP 기부 이벤트

    서울 노원구가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 개장에 앞서 LP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V 없이 LP 턴테이블을 갖춘 감성 숙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통로다. 구민이 소장하고 있는 LP 음반을 기부하면 기부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임시운영 기간 동안 평일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부자 전원에게 수락 휴의 레스토랑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원구 관계자는 “일반적인 자연휴양림과 달리 TV, 바비큐 장비없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을 구비한 수락휴에서 LP 턴테이블은 감성 숙소를 완성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나눠 듣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비큐장 대신 문을 연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씨즌 서울’은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쌈밥을 맛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수락 휴 운영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택배를 통한 기부의 경우는 배송비용 본인 부담 하에 참여할 수 있다. 노원구가 수락 휴 임시 운영 기간 체험자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한 사연 공모전에는 1만 24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구는 선정 인원을 당초 10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장애아를 키우는 워킹맘, 아직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신혼부부, 노원의 문화행사를 놓치지 않고 참여하는 자칭 ‘프로 참석러’ 가족 등 사연을 가진 당첨자들이 임시운영 중 수락휴를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 정식 개장하는 수락 휴의 숙박은 산림청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개장 첫 예약은 16일부터다. 노원구민은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0% 할인된 사용료로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최초이자 최고의 자연휴양림이 수락산에 개장하기까지 오래 기다려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추억들이 더욱 풍성하게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한달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일페스타 개최

    부산, 한달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세일페스타 개최

    부산시는 9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달간 ‘부산세일페스타’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세일페스타는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골목상권·대학가상권 소비 축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전통시장 판매촉진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동백몰에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부산 전용관’을 열어 연말까지 운영한다. 식품, 생활, 주방용품, 패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부산 소상공인이 입점하며, 1차 할인 프로모션은 9일부터 한 달간, 2∼3차 프로모션은 8월과 추석 연휴 운영한다. 골목상권과 대학가 상권 현장에서도 소비 축제도 마련된다. 오는 13∼15일 ‘수비 벡스코 상생마켓 위드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열린다. ‘2025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연계해 수비벡스코상우회가 참여하는 지역상권 상생 행사로 상생 물품 판매전, 골목영화관, 상권홍보 뽑기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20∼22일은 부산대 상권 리부트(Reboot) 프로젝트 ‘부대 앞으로’가 도시철도 부산대역 1번 출구 앞 부산대 자율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리턴투 시계탑 광장’이라는 주제로 야외 맥주 광장을 조성하고,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2일~14일에는 전통시장 82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열어 3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5만원 이상은 1만원을 환급한다.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영팔도시장과 복이있는 덕포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군 장병을 전북 홍보대사로…‘모범장병 전북 투어’ 진행

    군 장병을 전북 홍보대사로…‘모범장병 전북 투어’ 진행

    전북도가 군부대에 복무 중인 장병들을 상대로 지역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타지역 출신 장병에게 전북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이들이 제대 후에도 전북을 다시 찾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전북도는 도내 군부대에 복무 중인 다른 지역 출신 장병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모범 장병과 함께하는 전북 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된 전북 투어는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북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육군 35사단, 공군 38전대 등 전북 지역 7개 군부대에 복무 중인 타지역 출신 군인들이 대상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5일과 10일 투어가 진행되고, 하반기 투어는 10~11월에 예정돼 있다. 상반기 행사는 부안군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인 테마형 투어로 진행된다. 장병들은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한 마실길, 서해 해면 위로 암반과 어우러진 채석강, 고즈넉한 숲길을 따라 걷는 내소사를 차례로 방문해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부안의 매력적인 풍경을 체험하게 된다. 지난 5일 진행된 행사에선 봄철 대표 꽃인 샤스타데이지 개화 시기에 맞춰 장병들은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오감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출발 전 김관영 지사는 장병들을 만나 “도내에서 근무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북 여행이 남은 복무기간의 활력소가 되고, 제대 후에도 전북을 다시 찾고 싶은 좋은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해남 남창, 영화 ‘호프’ 배경 따라 ‘문화의 거리’로 조성

    해남 남창, 영화 ‘호프’ 배경 따라 ‘문화의 거리’로 조성

    전남 해남군이 북평면 남창리를 문화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의 촬영지였던 이곳을 1970~80년대 거리로 재현해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해남군은 6일 “북평면 남창리 일원을 영화 ‘호프’와 연계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기본계획 용역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화 ‘호프’는 지난해 남창리 일대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했다. 제작진은 이 지역에 70~80년대 골목과 상점을 재현한 세트를 조성했고, 현재는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영화의 배경이 된 시대적 분위기를 살려 남창리를 복고풍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주요 촬영지의 상점 전면과 간판 등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고, 곳곳에 영화 관련 안내판과 해설 자료를 설치해 관람 요소를 더한다. 또한 옛 북평면사무소 건물은 원형 복원을 거쳐 기념관으로 꾸며진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도 확충할 방침이다. 남창리는 해남 북단에 위치한 북평면의 중심지로, 조선 명종 10년(1555년) 달량진왜변 이후 국가에서 곡식을 저장하기 위해 설치한 창고 ‘남창(南倉)’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이 일대는 임진왜란의 전조로 평가되는 달량진왜변이 발생한 역사적 장소다. 또한 제주로 향하던 배들이 폭풍을 피해 정박하던 길목으로, 오랜 세월 해상 교통의 요지로 기능해왔다. 주변에는 왜구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달량진 성벽과 조망 명소인 해월루가 남아 있다. 해안 데크길이 조성되면서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어우러진 역사문화 탐방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근 이진마을에는 이진성지와 전통 세시풍속인 ‘북평 용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으며, 남창 오일장도 여전히 성황을 이룬다. 지역 고유의 볼거리와 체험 자원이 풍부한 셈이다. 군 관계자는 “남창리는 해남의 역사성과 생활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이번 영화 촬영을 계기로 그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며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해 해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 미식관광, 세계 입맛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전북 미식관광, 세계 입맛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전북이 미식 관광산업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전주 왕의지밀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는 (사)국제관광인포럼과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매년 서울국제관광전과 연계해 개최됐다. 올해 제4회 행사는 처음으로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10여 개국의 관광부 고위 관계자, UN 관광기구(UN Tourism),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국내외 관광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도약과 변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누르 아마드 하미드 PATA 사무총장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세계화 전략’을 제시했고, 다톡 서베스천(말레이시아 사라왁 관광부 차관)은 ‘관광을 통한 지역 회복’을 통해 관광과 지역 발전의 연계성에 주목했다. 서병로 건국대 교수는 전북 미식관광의 잠재력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관광 해법으로 ‘로컬 기반 식도락 모델’을 제시했다. 첫날인 6일에는 전북 14개 시군의 향토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북 미식체험 행사’가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비빔밥, 박대찜, 흑돼지 수육 등 지역 대표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져 참석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전북 미식관광의 브랜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 야간관광 체험’에서 거리투어, 전통 공연, 야경 감상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주의 감성적 매력을 참가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했다. 둘째 날에는 군산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선유도)와 부안 변산반도 일대를 탐방하는 생태관광 팸투어가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자원 체험과 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형 지속 가능 관광’의 실현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기회였다. 전북도는 전문가들 조언을 토대로 미식·생태·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전략적 관광모델을 구축하고, 국제 관광 교류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은 단순한 국제행사 개최지를 넘어 지속 가능 관광 의제를 주도할 수 있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했다”며 “관광산업이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홍보관 9일 개관…파크하얏트 서비스 체험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홍보관 9일 개관…파크하얏트 서비스 체험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열고 국내외 최정상급 파트너사들과 함께한 차별화된 개발 구상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홍보관 개관식에 직접 참석해 참여 의지와 비전을 밝힌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 파크하얏트의 고품격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월드 클래스 파트너스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설계·운영 역량을 결집했다. 건축설계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나인원한남을 설계한 SMDP, 구조설계는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와 롯데타워를 수행한 LERA, 부동산 자문은 글로벌 1위 기업 CBRE가 맡았다. 이 밖에도 경관조명은 도쿄 아만호텔과 창이 국제공항을 설계한 LPA, 조경은 대한민국 조경대상 및 IFLA 수상 경력을 지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담당한다. 글로벌 호텔 그룹 하얏트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파크하얏트도 함께한다. 특히 파크하얏트 호텔은 홍보관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핵심 제안으로 방문객들은 파크하얏트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하얏트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파크하얏트는 현재 서울과 부산에만 입점해 있으며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의 중심지인 용산에 또 하나의 랜드마크 호텔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례적으로 홍보관 개관식에 직접 참석해 조경 특화 전략과 공간설계 방향에 대한 협력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홍보관은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부지 인근에 위치한 베르가모 5층에 마련된다.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시공자선정총회는 같은달 22일 개최된다.
  • K-푸드·웹툰·뷰티 등 ‘한류 더 키운다’…·천안 K-컬처박람회 인기

    K-푸드·웹툰·뷰티 등 ‘한류 더 키운다’…·천안 K-컬처박람회 인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 외국인 관광객 등이 몰리며 K-팝·한글·한복 등 K-콘텐츠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5일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등에 따르면 4일부터 8일까지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K-컬처박람회를 진행중이다. 개막 첫날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등 11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들은 박람회장을 찾아 한글·뷰티·푸드 등 산업전시관을 둘러보며 체험을 즐겼다. 이들은 팬덤 문화를 주제로 열린 주제전시장을 방문해 K-팝 아이돌 앨범과 공식 굿즈, 팬 메이드 굿즈, 사인그래픽 전시물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응원봉을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 K-인플루언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도 K-컬처박람회장을 찾았다. 이들은 전시관을 돌며 K-소스 기반으로 한 비빔라면 등 음식을 맛보고 뷰티·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했다. 게임 전시관에는 카트라이더와 보드게임 등을 직접 체험하려는 인플루언서와 외국인 관광객 등이 몰리면서 북적거렸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과 가족, 외국인 공무원·유학생 등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색색의 한복을 입고 박람회장 곳곳을 누볐다. 미국·멕시코·이탈리아 등 10개국 15명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들은 1박 2일간 K-컬처박람회를 찾아 한류문화 콘텐츠 체험 후 천안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파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마하(Maha·24)는 “이곳에서 K-팝은 물론, 한국 음식과 문화, 전통, 뷰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다”며 “인공지능(AI)과 결합된 콘텐츠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는 K-컬처의 방향성과 글로벌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한층 강화된 콘텐츠로 대표 산업박람회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 동해서만 사는 ‘귀한 몸’…고성 대문어축제 개막

    동해서만 사는 ‘귀한 몸’…고성 대문어축제 개막

    동해안 최북단인 강원 고성 저도어장에서 잡은 싱싱한 대문어를 맛보는 저도 대문어축제가 7~8일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다. 저도 대문어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끝으로 중단된 뒤 6년만에 재개한다. 고성군이 주최, 고성문화재단과 대문어축제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장을 찾으면 대진연승협회, 대진자망협회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대문어를 숙회, 회무침, 국밥, 라면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동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문어는 무게 50㎏, 길이 3m까지 자라 팔완류 중에서 ‘맏형’으로 불린다.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식감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문어 낚시·새총날리기 등으로 이뤄진 문어올림픽, 문어 먹물 판화, 경매 등의 이벤트로 마련된다. 장기자랑인 K문어스타, 문어퀴즈배틀에 참여하면 기념품으로 문어를 받는다. 최범근 고성문화재단 대리는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콘텐츠로 축제 참여도와 현장 체류시간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선을 타고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저도 어장 인근을 둘러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저도어장은 북방한계선(NLL)에서 불과 1.8㎞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 청정수역으로 대문어와 대게, 해삼 등 수산물이 풍부해 ‘황금어장’으로 불린다. 북한과 가까워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조업이 허용된다. 현내면 상가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것을 증빙하는 영수증을 고성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 5000원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대문어는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라는 평가는 받는다”며 “대문어축제를 해양 생태, 식문화,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전통주 매력 느껴보세요”…서울시, 외국인 양조장 투어

    “전통주 매력 느껴보세요”…서울시, 외국인 양조장 투어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주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양조장 투어를 이달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상설 운영한다. 전통 방식으로 탁주·소주·약주 등 우리 술을 만드는 서울 양조장 두 곳과 협업한 프로그램이다. 전통주 이야기를 들으며 직접 술을 빚어볼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마포구 삼해소주가와 영등포구 어릿광대양조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이달 11일과 25일에는 종로구 전통주갤러리에서 전통주 특별수업이 열린다. 시음·술빚기·전통주 구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인당 2만 5000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전통주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 또는 서울 거주 외국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권을 구매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은 회차당 정원 10명으로 운영하며 참가권은 선착순 판매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화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서울만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울의 문화적 깊이와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춘천 메밀꽃 페스타 7일 개최

    춘천 메밀꽃 페스타 7일 개최

    강원 춘천시는 오는 7일 강촌 출렁다리 인근에서 메밀꽃 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막국수 본고장’인 춘천시는 막국수의 재료인 메밀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출렁다리 일원에 메밀밭을 조성했다. 페스타를 찾으면 메밀을 활용한 부침개, 묵, 차, 식혜, 냉모밀 등을 즐길 수 있다. 트로트 신동 김민준, 송곡대 친친연주단 등의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또 모종,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메밀이라는 지역 자원을 재조명하고, 먹거리와 문화, 경관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가 신북읍 강원테크노파크 인근에 조성한 메밀밭에서도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관한… 도봉, 아이 좋아[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 관한… 도봉, 아이 좋아[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여러분 제가 하나, 둘, 셋 하면 몸으로 동물을 표현하는 거예요. 기린도 좋고, 새도 좋고 다 좋아요. 소리는 내면 안 돼요. 예술에 정답은 없어요. 틀린 것도 없어요. 괜찮아요. 자유롭게 표현하세요.” 지난달 22일 어린이 연극 교육 프로그램 ‘연극으로 잇는 마음’이 진행 중인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의 극장 ‘마을극장 흰고무신’을 방문했다. 초등학생 여섯 명이 강사에게 연극을 배우고 있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이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동물을 표현했다. 한 어린이는 혀를 내밀고 강아지 흉내를 냈다. 다른 어린이는 양팔을 위아래로 활짝 벌려 악어의 입 모양을 했다. 동물 외에도 직업 표현하기 등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은 또 기분을 색깔로 말하고, 연극배우처럼 서고, 상대방의 동작을 따라 하면서 연극에 녹아들었다. 연극배우처럼 걷는 시간도 있었다.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걷다가 멈추고 다시 걷다가 뛰었다. 그러다가 서로 마주치면 껴안거나 하이파이브를 했다. “여러분, 무대에서 걷는 것을 동선이라고 해요. 이 동선은 연극에서 매우 중요해요. 오늘은 동선을 느껴보는 거예요. 공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해요. 걸으면서 친구와 나 사이의 간격을 보세요.” 어린이들은 깔깔대며 웃다가도 진지한 표정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한모(10)양은 부모님의 권유로 연극을 시작했다. 목소리가 크고 동작도 컸다. 원래 활발한 성격이냐고 물었다. “아뇨. 전에는 부끄러움이 많았어요. 목소리도 작았어요. 발표하는 게 힘들었어요. 연극을 한다는 건 생각도 못 했어요.” 연극 덕분에 성격이 변했다. 한양은 “무대 가운데에 서면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제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노래도 부를 수 있다.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는 연극을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모(11)양은 연극을 통해 다른 인물로 변신하는 게 즐겁다. 이양은 “내가 아닌 다른 캐릭터에게 감정을 이입하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했다. 이양도 적극적인 성격은 아니었다. 그는 “연극을 하고 자신감이 생겼다. 부끄러움을 덜 타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모(10)군은 적성을 찾았다. 그는 “처음에는 엄마가 권유해서 연극을 했다. 지금은 내가 좋아서 한다. 연습하는 과정도 재미있다. 무대에 오르는 것은 조금 긴장되지만, 더 재미있다. 연극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연극배우이자 이 교육 과정에 강사로 참여하는 황아름(38)씨는 “친구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자아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법도 배우기를 기대한다. 이 과정이 친구들의 삶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극으로 잇는 마음’은 9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9월 말에는 발표회를 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른다. 어떤 작품을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마을극장 흰고무신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연기는 물론 의상과 소품 제작도 한다. 무대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이들 손에 맡길 계획이다. 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광주 경찰청, 강기정 시장 항의에 “통상적 수사 절차”···“진실 확인 하겠다”

    광주 경찰청, 강기정 시장 항의에 “통상적 수사 절차”···“진실 확인 하겠다”

    광주경찰청은 5일 광주광역시의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실무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대한 강기정 시장의 공개적 항의에 대해 “통상적인 수사절차”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광주청 관계자는 또 “수사기관이 혐의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임의수사나 강제수사를 할 수 있다”며 “오늘 압수수색도 수사 절차에 의한 것이다. 신속하게 수사해 실체적인 진실을 확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실무 부서에 수사관을 보내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시가 공모 지침을 위반해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에대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공무원이 정례조회에서 “경찰의 수사권 남용이다. 수사라는 이유로 적극 행정을 못 하게 만드느냐” 등 경찰을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에게 직접 연락해 항의한 사실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광주경찰청은 강 시장의 항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은 광주광역시 민선 8기 공약인 ‘Y 프로젝트’ 핵심 사업으로, 총 사업비 416억원을 들여 북구 동림동 산동교 일원에 꿀잼 라인(익사이팅 존)을 조성하는 것이다. 영산강 익사이팅존에는 고대 마한 문명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까지 성장한 광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물과 디지털 예술을 소재로 하는 상상력이 있는 ‘아시아물역사 테마체험관’이 4천㎡ 규모로 들어선다. 또 광주도심 속 레저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역동적인 인공서핑장과 물놀이, 휴식이 융합되는 자연형 물놀이 체험시설도 함께 만들어진다. 물놀이체험시설은 실내인공서핑장 1천㎡, 자연형물놀이장 1만㎡, 잔디마당 1만1천800㎡ 규모로 4계절 내내 별한 재미와 휴식이 있는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1, 2단계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1단계 11개 작품을 선정했고, 2단계에 오른 5개 작품을 심사해 지난 2월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탈락업체들이 공모 지침을 위반해 당선 업체에 특혜를 줬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법정 다툼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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