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험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주택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180
  • 싸게싸게… 서대문, 추석 맞아 농축수산물 등 직거래 장터

    싸게싸게… 서대문, 추석 맞아 농축수산물 등 직거래 장터

    서울 서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는 오는 20일 홍제폭포광장과 카페 ‘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전국 31개 시군 6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주, 영광, 금산, 장흥, 아산, 영동, 완주 등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의 업체에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과일, 한과, 더덕, 굴비, 건나물, 꿀, 장류 등 300여종의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버블쇼, 태권도 시범, 풍선 퍼포먼스 등이 열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에는 영천시장, 유진상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상인들이 참여해 떡갈비, 떡볶이, 만두, 김밥 등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는 상생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로 모두가 하나! 안양천서 2025 ‘어울림 정원’ 빛축제

    구로 모두가 하나! 안양천서 2025 ‘어울림 정원’ 빛축제

    서울 구로구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어울림 정원’이라는 주제로 빛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아시아가 하나 되는 어울림을 주제로 다양한 조명을 연출하고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개막 행사는 생태초화원 중앙 잔디광장에서 점등식을 열어 빛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생태초화원 입구와 중요한 지점에 테마별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산책로 구간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해 정원과 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전통 색채와 아시아 전통 색감을 활용한 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G페스티벌 축제 기간 등에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팝페라, 어쿠스틱, K팝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전통의 열두 띠 동물을 주제로 한 포토존과 세대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복고풍 감성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축제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 정원 캠핑 휴게존도 마련돼 2시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생태초화원에서 아시아 문화축제도 열린다. 27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문화 체험부스를 설치해 아시아 의상 입어보기, 몽골 활쏘기, 지구본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빛의 향연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풍성한 금천의 가을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풍성한 금천의 가을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서울 금천구는 이번달부터 찾아가는 연극 공연, 청년을 위한 축제,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재현하는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금천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2025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으로 우수 연극 5편을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금천문화회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일에는 생명의 숭고함과 가족애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사랑은 아름다워’가 상영된다. 11월에는 알퐁스 도네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재구성한 ‘소년 간첩’과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청소년의 이야기인 ‘돌고 돌고’, 어른의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오랜 소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3회째인 혼자 가도 괜찮은 ‘금천청년축제’도 2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엔 개청 30주년을 맞은 ‘금천청년대학교’라는 주제로 꾸려지며, 래퍼 비와이와 타임피버, 개그맨 김용명 등이 출연한다. 금천구의 역사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흥겨운 축제도 잇따라 열린다. 27일부터 금천시흥행궁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금천시흥행궁문화제가 펼쳐진다. 28일에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념해 성대한 행사를 연 1795년 을묘원행 230주년을 맞아 능행차를 재현한다. 금천구청 입구 삼거리를 시작으로 시행대로 등을 거쳐 시흥5동주민센터까지 궁중음악을 즐길 수 있다. 27일과 28일 별장길과 은행나무시장에서는 소상공인의 판매·체험부스나 먹거리 야장도 펼쳐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 ‘청년 일자리박람회’ 19~20일 개최

    성북 ‘청년 일자리박람회’ 19~20일 개최

    서울 성북구는 다가올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과 20일 성북천 분수광장 일대에서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첫째 날인 19일에는 공개 모의 면접과 취업 특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을 주제로 한 일대일 개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청년의 날 취지에 맞춰 공연과 체험 중심의 축제가 열린다. 밴드 ‘맥거핀’을 비롯해 고려대와 국민대, 성신여대, 한성대 동아리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금개’가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구의 청년 정책을 알리는 홍보 부스와 자신과 어울리는 색깔을 확인하는 퍼스널컬러 찾기, 캐리커처와 디퓨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이벤트 부스에선 포토존과 인생네컷, 스탬프 투어와 미니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모의 면접과 일대일 개인 컨설팅 등의 경우 원하는 멘토와 상담하기 위해선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들이 이틀간 행사를 즐기면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인연을 찾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청년이 내딛는 발걸음에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 호반그룹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기여

    호반그룹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기여

    호반그룹은 지난 12일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가치 확산 등 생명 나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 버스가 방문해 이뤄졌으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리솜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호반그룹 계열사인 대한전선 당진공장 임직원들이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전선은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 호반그룹 차원으로 확대됐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이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그룹 차원에서 적극 동참하고 책임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올해 정기 헌혈 캠페인뿐 아니라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문화 체험활동 지원, 혹서기 취약계층에 보양식 배식 봉사,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나사렛대-목천고, ‘청년 일자리 지원’ 맞손

    나사렛대-목천고, ‘청년 일자리 지원’ 맞손

    나사렛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5일 충남 천안의 목천고등학교와 청년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년 진로·취업 지원 △지역사회 기반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을 담고 있다. 나사렛대와 목천고는 오는 18일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목천고에서 진로 특강·직업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을 위한 ‘청년꿈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지역 고교와 협력으로 지역 청년들이 넓은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열차 화재·풍수해·지진 훈련까지…14만명 찾은 강서 마곡안전체험관

    열차 화재·풍수해·지진 훈련까지…14만명 찾은 강서 마곡안전체험관

    “불이야!”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의 지하철안전체험실. 승강장 모양을 본딴 체험관에서 ‘5호선’ 지하철 열차에 탑승하자, 잠시 뒤 의자 밑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열차 내 불빛은 깜빡거렸고, 매캐한 냄새가 퍼져 입과 코를 가려야 할 정도였다. 한 체험자가 좌석 아래쪽의 비상개폐장치를 작동시키자, 다른 체험자들이 문을 열고 차례로 선로로 나갔다. 선로는 어두운 데다 열차가 높아 실제 상황처럼 침착하게 탈출해야 했다. 이처럼 지난해 4월 문을 연 서남권 유일의 마곡안전체험관은 안전 사고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자연재난, 화재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안전, 학생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구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손을 잡고 개관한 지 1년여만인 지난달까지 14만명 2062명이 이곳을 찾았다. 악취가 나던 빗물 저류조 상부 공간을 활용해 주민 친화시설로 탈바꿈시킨 것도 특징이다. 특히 교통안전 분야의 시내버스 체험시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면과 측면을 모두 3D 영상으로 구현했다. 마곡동 시가지를 배경으로 사고 발생 시 충격을 재현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몸으로 익히고 비상탈출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최대 진도 7의 강도로 횡으로 흔들리는 지진 체험과 초속 18m 강풍 체험이 가능하다. 풍수해 안전체험실에서는 방 안에 갇힌 침수 상황에서 수압의 무게를 체험할 수 있다. 종아리나 무릎 정도 높이로만 물이 차도 방 안에서 문을 열고 대피하기 어렵다. 화재안전 체험에서는 연기 대피와 완강기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힌다. 보건안전 분야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한다. 그 외에도 화생방 및 대피시설 체험 등 민방위 대원 특화프로그램이나 미아안전과 신변안전 교육 등 학생 특화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6세 이상 시민, 학생, 민방위대원이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체험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매월 1일 예약 접수가 시작되며, 이용일 전월 1일부터 이용일 1일 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강서구는 사이버안전체험관과 3D 몰입형 미디어아트존을 조성해 더욱 다양하고 첨단화된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평소 연습과 훈련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달빛에 비친 ‘죽서루’…삼척 야행 26일 개막

    달빛에 비친 ‘죽서루’…삼척 야행 26일 개막

    강원 삼척시는 오는 26~28일 국보 죽서루와 성내동 일원에서 ‘삼척 국가유산 야행’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야행은 ▲밤하늘을 수놓는 ‘야경(夜景)’ ▲역사 이야기를 품은 ‘야사(夜史)’ ▲거리를 따라 걷는 ‘야로(夜路)’ ▲예술적 감성을 담은 ‘야화(夜畵)’ ▲연회와 공연이 펼쳐지는 ‘야설(夜說)’ ▲먹거리의 즐거움이 있는 ‘야식(夜食)’ ▲옛 장터의 활기를 되살린 ‘야시(夜市)’ 등 7개 테마로 꾸며진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시대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죽서야연’과 전통 산사 음악회, 전통 줄타기 공연, 캔들라이트 콘서트, 역사학자 최태성 토크콘서트 등이 있다. 설화를 소재로 한 샌드아트와 어반드로잉, 디지털 캐리커처 등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6시 30분 삼척우체국에서 죽서루까지 이어지는 도호부사 행차, 이사부 장군 승리의날 퍼레이드와 함께 열린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특별한 장면을 선사하며 ‘도시의 밤’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의정부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평화와 통일’ 상징으로 탈바꿈

    의정부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평화와 통일’ 상징으로 탈바꿈

    분단과 군사적 긴장의 상징이었던 미군기지 캠프 라과디아 반환 부지가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로 탈바꿈했다. 15일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버스’로 의정부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은 남북 관계에 있어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의정부시 신흥로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재강·박지혜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북한 이탈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광복 80주년 행사의 하나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을 도민들과 공유하고, 사회통합의 새로운 출발점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의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가 접경 도로서 북한을 머리에 이고 산 지가 벌써 80년이다. 미군 부지가 있었던 이곳은 미군2사단 소속의 엔지니어링 부대로 중장비와 철, 무기들이 있었던 곳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건물과 좋은 소프트웨어가 있는 곳이 들어서서 기쁘다”며 “돌이켜 보면, 지난 정부 때 남북관계 긴장이 극히 고조됐고 냉랭한 관계가 지속됐다. 그런 중에 경기도는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의 시간을 기다리면서 나름대로 큰 노력을 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는 남북 관계에 있어서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을 하고자 하는 방향을 세웠고, 대통령께서 여러 차례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셨다”며 “이와 같은 국민주권정부 방향에 맞춰 경기도는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피스메이커’를 도와주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북관계에 있어서 인내를 갖고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을 오늘 통일플러스센터 개관과 9.19 (열릴) 캠프 그리브스 기념식 등을 통해서 국민에게 보여줬으면 한다. 국정 제1의 동반자로서 경기도가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경기도에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서북부 여섯 군데 하나센터가 있다. 사령탑이 의정부에 통일플러스센터가 되는데, 북향민(탈북민) 3만4천 분 가운데 1만여 명이 경기도에 사신다. 만여 명의 핫라인이 통일플러스센터를 통해서 연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2018년), 전남(2023년), 강원(2024년)에 이어 4번째로 개관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48억 원(국비 41억9천만 원, 도비 106억1천만 원)을 들여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연면적 2,083㎡ 규모로 건립됐으며 평화라운지, 전시체험관, 공연장, 하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가 조성된 캠프 라과디아는 1951년 설립된 5만1,510㎡의 미국 2사단 소속 엔지니어부대 주둔 기지로, 2007년 4월 반환됐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김동연 지사와 정동영 장관은 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통일부는 탈북민 지역적응센터 입주와 운영, 통일·북한 자료 제공, 평화·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경기도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발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홍보 활동을 통해 센터가 활발히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 “해양 레저광광 중심 도시로”,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열려

    “해양 레저광광 중심 도시로”,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열려

    서천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2025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와 공동주최로 ‘서천군 하이퍼로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군은 보유한 풍부한 바다·강·호수 자원과 해양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번 페스타는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 마지막 일정과 연계해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 랠리는 중국 칭다오를 시작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 포항을 거쳐 서천에서 최종 경기가 열린다. 중국·러시아·미국·한국 등 7개국 약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충남요트협회와 협력해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 △해양레저 VR체험 △30인승 요트 타기 △구명정 등 해양안전체험 등 해양레저 문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서천형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위한 방향성 모색’ 전문가 세미나와,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열려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는 지역민과 서천군 미래 해양레저관광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천을 충남 서해권 해양레저관광 중심지이자 국제 해양 교류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안양천서 모두가 하나되는 ‘어울림 정원 빛축제’

    구로구 안양천서 모두가 하나되는 ‘어울림 정원 빛축제’

    서울 구로구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어울림 정원’이라는 주제로 빛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아시아가 하나 되는 어울림을 주제로 다양한 조명을 연출하고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개막 행사는 생태초화원 중앙 잔디광장에서 점등식을 열어 빛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생태초화원 입구와 중요한 지점에 테마별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산책로 구간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해 정원과 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전통 색채와 아시아 전통 색감을 활용한 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G페스티벌 축제 기간 등에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클래식, 팝페라, 어쿠스틱, K팝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전통의 열두 띠 동물을 주제로 한 포토존과 세대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복고풍 감성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축제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 정원 캠핑 휴게존도 마련돼 2시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생태초화원에서 아시아 문화축제도 열린다. 27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문화 체험부스를 설치해 아시아 의상 입어보기, 몽골 활쏘기, 지구본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빛의 향연 속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던다…서대문구 직거래장터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던다…서대문구 직거래장터

    서울 서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는 오는 20일 홍제폭포광장과 카페 ‘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전국 31개 시군 6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주, 영광, 금산, 장흥, 아산, 영동, 완주 등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의 업체에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과일, 한과, 더덕, 굴비, 건나물, 꿀, 장류 등 300여종의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버블쇼, 태권도 시범, 풍선 퍼포먼스 등이 열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에는 영천시장, 유진상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상인들이 참여해 떡갈비, 떡볶이, 만두, 김밥 등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는 상생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일 용산청년축제 ‘쉬었다 갈래?’

    용산구, 20일 용산청년축제 ‘쉬었다 갈래?’

    서울 용산구는 오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도심 속 이색적 공간으로 떠오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서 용산 청년축제 ‘쉬었다 갈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용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지난 6월부터 축제기획단을 꾸려 준비했다. 기획단 청년들은 콘셉트와 슬로건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인 ‘웰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청년들이 마음·신체·사회적 균형을 이루는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국악 앙상블, 댄스 공연, 가수 무대, 마술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과 함께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 초대가수 ‘디셈버 DK’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제별 마당은 청년들의 지친 일상을 내려놓고(비우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며(채우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간다는(나아가는) 스토리라인을 담아 운영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행복한 용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 세대가 잠시나마 쉼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용산구는 15일부터 20일까지 ‘용산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용산-숙명 취·창업 페스타’, 취업특강, 지음위크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 한국골프연습장협회, 국내서 일본골프연습장협회와 골프대회로 친선 교류

    한국골프연습장협회, 국내서 일본골프연습장협회와 골프대회로 친선 교류

    한국골프연습장협회는 15일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과 지난 10~11일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과 강원도 홍천군 카스카디아 골프클럽에서 친선 골프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친선전 기간 한국골프연습장협회와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임원진은 양국 골프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 골프 연습장 업계의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전일본골프연습장연맹 임원진은 국내 골프장과 5개 골프연습장 등을 방문해 골프 연습장 시설 관리, 골프 아카데미 운영, 골프 시뮬레이터, 스윙 분석 장비, 데이터 기반 피드백 시스템, 키오스크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회원 등록과 관리 등의 기술을 체험했다. 윤홍범 회장은 “이번 교류 활동은 양국 협회와 골프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중요한 장”이라고 말했다.
  • 레트로 감성 속 특별한 밤나들이…27일 ‘석계역 달빛야시장’

    레트로 감성 속 특별한 밤나들이…27일 ‘석계역 달빛야시장’

    서울 노원구는 월계동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오후 2~10시 석계역 문화공원·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석계역 달빛야시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특색 있는 먹거리, 2개 무대를 활용한 공연과 이벤트, 추억의 즐길 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24개의 먹거리 부스는 노원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과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이 수제맥주를, 공릉동도깨비시장상인회는 수제막걸리를 준비한다. 행사장 구성과 이벤트를 레트로 콘셉트로 통일했다. 추억의 골목, 문방구, 오락실 등이 조성되고 추억의 놀이공간도 마련된다. 밴드 송골매의 보컬 구창모를 필두로 지세희, 권설경이 추억의 무대를 되살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정례화된 지역 대표 축제가 없었던 월계동 주민에게 즐길 거리를, 상인들에게도 활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도시 노원답게, 상권 활성화도 문화 이벤트와 접목해 특색있게 준비했다”며 “석계역 상권이 불황을 이기며 다시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선덕여왕과 천년고도 경주 거닐어 볼까…12월까지 행차 재현

    선덕여왕과 천년고도 경주 거닐어 볼까…12월까지 행차 재현

    주말 동안 경북 경주를 찾으면 신라 선덕여왕 행차 대열을 만날 수 있다. 15일 경주시는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신라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 행사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낮 12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한다.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선덕여왕이 금관을 쓰고 가마 ‘보연’에 올라 행차하는 장면을 재현한다. 행렬 종료 후에는 첨성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 등록하면 관광객도 행렬에 참여할 수 있다. 경주향교 뒤 분장실에서는 신라 전통복식 착용과 금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희경 문화예술과장은 “첨성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덕여왕의 행차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라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풍성한 금천의 9월…찾아가는 연극·청년축제·능행차 재현도

    풍성한 금천의 9월…찾아가는 연극·청년축제·능행차 재현도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서울 금천구는 이번달부터 찾아가는 연극 공연, 청년을 위한 축제,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재현하는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금천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2025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으로 우수 연극 5편을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금천문화회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일에는 생명의 숭고함과 가족애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사랑은 아름다워’가 상영된다. 11월에는 알퐁스 도네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재구성한 ‘소년 간첩’과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청소년의 이야기인 ‘돌고 돌고’, 어른의 의미를 고민하게 하는 ‘오랜 소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3회째인 혼자 가도 괜찮은 ‘금천청년축제’도 2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엔 개청 30주년을 맞은 ‘금천청년대학교’라는 주제로 꾸려지며, 래퍼 비와이와 타임피버, 개그맨 김용명 등이 출연한다. ‘금나래 강의실’에서는 대학교와 관련된 4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학과 사무실’에서는 정책 홍보와 각종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금천구의 역사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흥겨운 축제도 잇따라 열린다. 27일부터 금천시흥행궁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금천시흥행궁문화제가 펼쳐진다. 28일에는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념해 성대한 행사를 연 1795년 을묘원행 230주년을 맞아 능행차를 재현한다. 금천구청 입구 삼거리를 시작으로 시행대로 등을 거쳐 시흥5동주민센터까지 궁중음악을 즐길 수 있다. 27일과 28일 별장길과 은행나무시장에서는 소상공인의 판매·체험부스나 먹거리 야장도 펼쳐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경기 북부지역 교육현장 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경기 북부지역 교육현장 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률)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파주교육지원청,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교육기관의 현안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교육지원청, 연수원, 센터, 특성화고등학교등을 직접 찾아, 기관별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에는 ▲업무협약을 통한 숙박형 체험학습 확대필요성 제기 ▲통일교육 이외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 강조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에는 ▲우수 강사 채용 기준의 명확화 필요 및 검증 절차 강화요청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강사카드 보관 관리 실태 점검 요청 파주교육지원청에는 ▲신설학교 설립 시 정확한 학생수 예측을 통한 과밀학급 방지 및 적기 개교 요청 노력 김포교육지원청에는 ▲기초학력 저하 문제해결을 위한 초·중 연계 대책필요 ▲다문화 학생 교육지원방안 및 이중언어강사 양성 관련 김포시와의 협력 필요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유하였다.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 의견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교육기획위원회 현장방문에는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을 비롯하여 이택수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8), 이인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참석했다.
  • 전차부터 살수대첩까지…외국인도 감탄한 ‘리얼 K-역사’의 현장 [여니의 시선]

    전차부터 살수대첩까지…외국인도 감탄한 ‘리얼 K-역사’의 현장 [여니의 시선]

    서울 한복판, 용산 전쟁기념관에 들어서면 육중한 전차와 전투기가 관람객을 압도한다. 아이들은 전차 위에서 들뜬 표정을 짓고 가족들은 전투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도심 속 전쟁사가 현실처럼 다가온다. 마치 영화 세트장을 옮겨놓은 듯하지만, 이곳은 실제 전쟁의 흔적을 간직한 공간이다. 1994년 개관한 전쟁기념관은 약 13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구려 살수대첩부터 임진왜란, 한국전쟁까지 수천 년의 전쟁사를 시간 순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특히 야외 전시장에는 M48 전차, F-86 전투기, 해군 함정이 실제 크기 그대로 전시되어 ‘살아있는 군사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관람객들은 한 바퀴를 돌며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진 한반도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 2년 만에 3배 증가…왜 몰려올까 최근 전쟁기념관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은 2022년 약 17만 명에서 2024년 약 48만 명으로, 2년 만에 2.8배 성장했다. 특히 단체 관광보다 자유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관광버스를 타고 대충 훑고 가는 방식이 아니라, 전시실을 천천히 거닐며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토론하는 ‘문화형 관람’이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전시관 내부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전차나 무기보다 피난과 생존, 재건의 이야기가 담긴 기록물 앞에 오래 머무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희생자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서는 발걸음을 멈추고 숙연해지며, 전쟁의 참혹함과 동시에 자유를 얻기 위해 치른 대가를 체감한다. 최근에는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풍경 너머 한국 역사의 뿌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례도 많아졌다. 무기 전시관을 넘어, K-역사 콘텐츠로 오늘날 전쟁기념관은 과거를 보존하는 전시관을 넘어, 역사 교육 플랫폼이자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AR·VR 전투 체험, 어린이박물관, 청소년 안보 세미나, 외국인 대상 다국어 해설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대상 평화·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국내외로 넓히고, 한국잡월드와 협력해 국방·안보 직업 체험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면, 전쟁기념관은 실제 역사로 한국을 만나는 접점이다. 전차 위를 뛰노는 아이와 희생자 이름 앞에 멈춰 선 외국인 관람객. 서로 다른 장면이지만 결국 같은 질문을 남긴다.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곧 평화를 지키는 일이다.
  • 전차부터 살수대첩까지…외국인도 감탄한 ‘리얼 K-역사’의 현장

    전차부터 살수대첩까지…외국인도 감탄한 ‘리얼 K-역사’의 현장

    서울 한복판, 용산 전쟁기념관에 들어서면 육중한 전차와 전투기가 관람객을 압도한다. 아이들은 전차 위에서 들뜬 표정을 짓고 가족들은 전투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도심 속 전쟁사가 현실처럼 다가온다. 마치 영화 세트장을 옮겨놓은 듯하지만, 이곳은 실제 전쟁의 흔적을 간직한 공간이다. 1994년 개관한 전쟁기념관은 약 13만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구려 살수대첩부터 임진왜란, 한국전쟁까지 수천 년의 전쟁사를 시간 순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특히 야외 전시장에는 M48 전차, F-86 전투기, 해군 함정이 실제 크기 그대로 전시되어 ‘살아있는 군사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관람객들은 한 바퀴를 돌며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진 한반도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 2년 만에 3배 증가…왜 몰려올까 최근 전쟁기념관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외국인 방문객은 2022년 약 17만 명에서 2024년 약 48만 명으로, 2년 만에 2.8배 성장했다. 특히 단체 관광보다 자유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관광버스를 타고 대충 훑고 가는 방식이 아니라, 전시실을 천천히 거닐며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토론하는 ‘문화형 관람’이 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전시관 내부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전차나 무기보다 피난과 생존, 재건의 이야기가 담긴 기록물 앞에 오래 머무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희생자 이름이 새겨진 벽 앞에서는 발걸음을 멈추고 숙연해지며, 전쟁의 참혹함과 동시에 자유를 얻기 위해 치른 대가를 체감한다. 최근에는 K-콘텐츠 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풍경 너머 한국 역사의 뿌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례도 많아졌다. 무기 전시관을 넘어, K-역사 콘텐츠로 오늘날 전쟁기념관은 과거를 보존하는 전시관을 넘어, 역사 교육 플랫폼이자 글로벌 소통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AR·VR 전투 체험, 어린이박물관, 청소년 안보 세미나, 외국인 대상 다국어 해설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대상 평화·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국내외로 넓히고, 한국잡월드와 협력해 국방·안보 직업 체험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K-팝과 드라마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면, 전쟁기념관은 실제 역사로 한국을 만나는 접점이다. 전차 위를 뛰노는 아이와 희생자 이름 앞에 멈춰 선 외국인 관람객. 서로 다른 장면이지만 결국 같은 질문을 남긴다. 과거를 기억하는 일은 곧 평화를 지키는 일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