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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칸디아모스 정원 만들기… 울산 어린이 정원체험 교실 ‘인기’

    스칸디아모스 정원 만들기… 울산 어린이 정원체험 교실 ‘인기’

    울산 어린이 정원체험 교실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20일부터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3층 교육장에서 ‘어린이 정원체험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초등학생 이하 학생·학부모로 구성된 90개팀이 참여해 매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 두 차례씩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 행사는 정원 전문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정원과 식물 알아보기, 스칸디아모스 정원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정원을 직접 만들면서 정서적 함양과 자연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 ‘인문도시’가 뭐 길래…지자체들 잇단 ‘인문도시’ 선언

    ‘인문도시’가 뭐 길래…지자체들 잇단 ‘인문도시’ 선언

    자치단체들이 ‘인문도시’를 자처하며 브랜드화에 힘을 쏟고 있다. 경북 안동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2025년 안동학 인문학술주간’(8월 19~23일)을 통해 퇴계학의 탄생지인 안동을 인문학술도시로 선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들어 ‘안동학’이라는 지역학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안동의 새로운 브랜드로 ‘인문학술도시 안동’을 삼고 이를 통해 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를 기념해 이번 학술기념주간에 안동을 주제로 하는 ▲역사 인물 대중 학술 강연회(19~20) ▲‘광복 80년, 안동의 독립운동’ 주제의 안동학 학술대회(21일) ▲한국국학자 대회(22~23) 등 대규모의 인문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는 올해 대구한의대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벌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2013년 경북도 내 최초로 인문도시로 선정된 이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유의(儒醫·조선시대 유학 지식을 바탕으로 의학을 익힌 의사)를 품은 선비문화도시 영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기반의 도시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실천형 인문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의’ 개념을 반영한 영주형 인문도시 브랜드 개발 ▲선비정신과 인술(仁術)의 융합 철학을 주제로 한 지역 순회 인문강좌 ‘선비의사 유의’ 운영 ▲청소년, 노년층, 이주민 등 대상 맞춤 인문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축제 ‘신바람 나는 유의축제’ 개최 등이다. 이밖에 세종시, 경북 포항시, 경남 진주시·하동군, 전남 영암군, 경기 안양·포천시 등 전국 30여개 자치단체들이 인문도시를 선포하고 정체성 구축을 위한 인문 관련 다양한 교육·학술·체험·축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를 앞세운 디지털 혁명시대에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는 가는 기초학문 분야인 인문학(역사·문학·철학·예술 등)을 통해 지구촌이 앓고 있는 문제의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미래기술 교육’ 참여학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 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미래기술 교육’ 참여학교 모집

    산림·농식품·해양수산·에너지 분야 등 미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교육과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그린내일학교 ESG 찾아가는 미래기술 교육’ 참가 학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진흥원을 포함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각 분야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임업뿐만 아니라 농식품, 해양수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업 분야 교육은 미래 산림산업과 탄소중립의 주제로 ▲스마트 재난 관리 ▲목재 고부가가치 활용 ▲탄소중립과 산림 ▲산림종자 보전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해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분야별 담당기관에 전자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과 교육 세부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 분야 미래기술을 교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미래기술 교육을 확대해 산림산업의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해양치유관광... 바다를 통한 회복,감각의 재발견

    부산 해양치유관광... 바다를 통한 회복,감각의 재발견

    부산의 바다를 무대로 한 해양치유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5 부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등 부산의 대표 해변에서 ▲해변요가 ▲선셋필라테스 ▲오션러닝 ▲스웻비치 ▲요트 리트릿 ▲사운드 워킹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콘텐츠를 선보인다. 바다를 통한 회복과 감각의 재발견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약 1200명이 참여했고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요트 리트릿은 요트 탑승, 사운드 워킹, 핸드팬 연주를 결합한 복합 체험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았고, 기존 해양관광에서 보기 드문 몰입형 치유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동일한 구성이다. 부산의 바다를 무대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체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해변요가 ▲선셋 필라테스 ▲스웻비치 ▲오션러닝은 일상의 긴장을 풀고 근력을 회복할 수 있는 움직임 기반 프로그램이며, ▲사운드 워킹 ▲요트 리트릿은 감각을 열고 자연과 연결되는 감각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1인당 1만 원, 요트 리트릿은 3시간 과정으로 1인당 5만 원이다. 하반기 세부 일정과 참가신청은 부산해양치유.kr 및 코코아일랜드 홈페이지(www.cocoisland.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관광공사, ‘관광약자 맞춤형 무장애관광’ 신규 코스 개발···9회 시범투어

    경기관광공사, ‘관광약자 맞춤형 무장애관광’ 신규 코스 개발···9회 시범투어

    경기관광공사는 시각, 청각, 지체, 발달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6개 유형의 관광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무장애관광 신규 코스를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근성이 개선된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코스가 마련됐으며, 관광약자가 직접 참여하는 시범투어를 통해 이동·이용 과정에서 불편함과 개선점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보완된 최종 코스 정보는 ‘무장애 경기관광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시범투어는 10월까지 총 9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숲 해설,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체험 등 코스를 경험하며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점검한다. 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동반 코스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쌍둥이 유모차 코스 ▲고령자를 위한 부부 여행 코스 등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코스를 새롭게 개발했고, 코스별로 사운드투어, 목공·도자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등 감각 중심 체험을 확대했다. 조원용 경기관공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투어 운영이 아니라, 관광약자에게 적합한 코스를 발굴하고 검증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누구나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명지대, 전국 고등학생 대상 ‘2025년 MJ전공캠프’ 성료

    명지대, 전국 고등학생 대상 ‘2025년 MJ전공캠프’ 성료

    명지대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AI·빅데이터캠프 및 경영캠프 진행 명지대학교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본교 인문캠퍼스 MCC관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MJ전공캠프’(AI·빅데이터캠프, 경영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고교생들에게 전공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째 날 진행된 AI·빅데이터캠프는 이강선 명지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과소개(인공지능·소프트웨어융합대학 융합소프트웨어학부, AI·Bigdata 융합 연계전공) ▲데이터과학의 이해와 Orange3를 이용한 데이터분석 ▲인공지능의 이해 ▲ChatGPT와 LLM 서비스를 이용한 AI 구현 ▲인공지능과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활용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Orange3와 VSCode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해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둘째 날 열린 경영캠프는 김건하 명지대 경영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경영대학 학생회 진행) ▲학과소개(경영학전공·경영정보학과) ▲금융투자 체험 모둠 활동 및 투자 골든벨 ▲게임을 통한 ERP 실습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영대학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생들의 실습을 도왔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MJ전공캠프는 이론·실습·체험을 결합해 고등학생들이 진학 희망 전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캠프가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강진, 강화, 마산, 상주, 연천, 제주, 통영 등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MJ전공캠프 외에도 MJ모의전형,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교육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을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 전문성 교육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김여정 “리재명, 역사의 흐름 바꿀 위인 아냐”

    김여정 “리재명, 역사의 흐름 바꿀 위인 아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한국은 우리 국가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 19일 북한 외무성 주요 국장들과 협의회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정책 구상을 전달 포치(지도)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확실히 리재명 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조한(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해 무엇인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색내려고 안깐힘을 쓰는 ‘진지한 노력’을 대뜸 알 수 있다”면서 “그러나 아무리 악취 풍기는 대결 본심을 평화의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해도 자루 속의 송곳은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지난 18일 을지국무회의에서 ‘작은 실천이 조약돌처럼 쌓이면 상호 간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그 구상에 대하여 평한다면 마디마디, 조항조항이 망상이고 개꿈”이라고 쏘아붙였다. 김 부부장은 “우리는 문재인으로부터 윤석열에로의 정권 교체 과정은 물론 수십년간 한국의 더러운 정치 체제를 신물이 나도록 목격하고 체험한 사람들”이라며 “결론을 말한다면 ‘보수’의 간판을 달든, ‘민주’의 감투를 쓰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한국의 대결 야망은 추호도 변함이 없이 대물림하여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재명은 이러한 력사의 흐름을 바꾸어놓을 위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부부장은 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의 실명도 일일이 거론하며 비난하기도 했다. 김 부부장은 아울러 “외무성은 한국의 실체성을 지적한 우리 국가수반의 결론에 립각하여 가장 적대적인 국가와 그의 선동에 귀를 기울이는 국가들과의 관계에 대한 적중한 대응 방안을 잘 모색해야 한다”면서 국제무대에서 한국과의 외교전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씨줄날줄] 디지털 문맹

    [씨줄날줄] 디지털 문맹

    교육부가 어제 성인디지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인이 디지털 도구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측정한 첫 조사다. 전국 18세 이상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성인의 8.2%가 키오스크나 은행 앱 등 기본적인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었다. 17.7%는 기본 조작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전체의 25.9%, 즉 4명 중 1명이 은행 앱으로 송금하기, 지도 앱으로 길 찾기,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같은 일상적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문맹’이라는 의미다. 조사에선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이 선명하게 부각됐다.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이나 월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취약했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 서울·광역시 거주자보다 농산어촌 주민들의 디지털 취약계층 비율이 더 높게 집계됐다. 이는 디지털 기기를 접하는 사회활동을 얼마나 활발히 하는지, 즉 ‘빈도’의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문해력은 직접 쓰고 익숙해지면서 느는 ‘체험학습’의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문제 해결의 열쇠를 교육에서 찾았다.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햇살버스’ 확대,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민간기업 협업을 통한 현장 실습 등이다. 하지만 사실 디지털 기기 사용법은 실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는 것이 자연스럽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조차 처음 보는 키오스크 화면에서는 버튼을 못 찾아 헤매기 일쑤다. 다만 이들은 화면을 잘못 누르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기계 설계 탓으로 돌리는 반면, 디지털 취약계층은 실수를 민망해하거나 자책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사회적 낙인이 디지털 기기 접근을 더 위축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고령자는 윤곽이 분명한 버튼, 세로로 정렬된 메뉴, 일관된 색상을 선호한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기기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애쓰는 것처럼 기기 또한 다양한 사용자를 배려하는 포용적 디자인을 추구해야 한다.
  • 상상력 ‘뿜뿜’… 송파, 어린이 사생대회

    상상력 ‘뿜뿜’… 송파, 어린이 사생대회

    서울 송파구는 281곳의 어린이집 2~5세 원아 660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송파구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참가 작품을 모집한다. 송파구 어린이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뽐낼 기회를 영유아들에게 제공하고자 구가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한 대회다. 올해 대회는 ▲행복한 가족 ▲신나는 놀이 ▲아름다운 사계절 ▲반가운 친구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즐거운 공부 등을 주제로 영아부(2~3세)와 유아부(4~5세)로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영아부의 경우 16절지, 유아부의 경우 8절지에 자유로운 재료를 활용한 그림을 각자 어린이집에서 그린 뒤 신청서와 함께 송파구청 여성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송파구 미술가협회 전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영유아부를 합해 총 10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2명)·금상(6명)·은상(14명)·동상(28명)까지 송파구청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한다. 장려상(50명)은 각 어린이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또 대상부터 은상까지 수상작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송파구만의 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전국 최대 ‘문화도시 박람회’ 연다

    영등포, 전국 최대 ‘문화도시 박람회’ 연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4~7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전국 최대 규모 문화 행사다.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문화도시 37곳이 모두 참여한다. 앞서 구는 2021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문화도시 조성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도시로 꼽히는 등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이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도시들이 모여 다양성과 풍성함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박람회 기간 구 전역에서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설치된 대형 에어돔에선 문화도시 홍보관이 운영된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포럼과 체험 등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우리 구는 올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 5기 의장도시로서 박람회를 유치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문화를 경험하고 가꾸는 주인공으로서 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AR·VR로 순천만습지·선암사에 들어가요”

    “AR·VR로 순천만습지·선암사에 들어가요”

    전남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이 다음달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22일 동안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고즈넉한 산사와 드넓은 습지 위에서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지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유산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세계유산축전은 각 지역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는 순천, 제주, 경북 경주, 전북 고창에서 열린다. 순천 행사는 국가유산청, 전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를 주제로 다음달 12일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린다. 판소리와 대금합주, 전통무용, 합창, 드론쇼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연출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만들어 온 순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디지털로 걷는 천년 사찰 선암사 ‘만일(萬日)의 수행’은 사찰 순례와 실감형 공연이 결합된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순천만습지 무진교 일원에서는 AR로 사계절 갯벌의 변화와 생명 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 산사에서 나를 찾다’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으로 마련된 한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산사에서의 1박 2일 동안 참선, 발우공양, 전통 예불 등을 체험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모두의 몫이다”며 “이번 축전이 세대와 문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소통의 장이자 유산의 현재를 누리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단양, 생활인구에서 희망… 천혜 자연 관광 등으로 등록 인구 대비 체류 인구 9배 달해

    단양, 생활인구에서 희망… 천혜 자연 관광 등으로 등록 인구 대비 체류 인구 9배 달해

    단양군 인구는 충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적다. 지난 6월 기준 2만 7061명에 불과하다. 고령화도 심각하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39.5%로 괴산 42%, 보은 41%에 이어 도에서 세 번째로 많다. 군 면적의 80%가 산림이라 개발 여건도 불리하다. 첩첩산중이지만 단양군은 생활인구가 많아 활기가 넘친다. 생활인구는 등록 인구와 등록 외국인, 월 1회 이상 3시간 넘게 체류한 외지인을 모두 더한 인구 개념이다. 인구 감소로 지방 소멸을 걱정하는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이 생활인구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어 단양군 사례는 주목받을 만하다. 단양군은 지난해 4분기 단양 지역 생활인구를 분석한 결과 등록 인구 대비 9배에 달하는 체류 인구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체류 인구 비율 기준 충북에서 1위, 전국에서는 5위다. 같은 기간 전국 인구 감소 지역의 평균 체류 인구 비율은 등록 인구 대비 4.7배로 조사됐다. 지난해 10월로만 보면 단양군의 외국인을 포함한 등록 인구는 2만 8008명, 체류 인구는 33만 9492명을 기록해 무려 12.1배에 달했다. 체류 인구의 카드 사용액 비중도 전국 평균 43.6%보다 높은 63.3%다. 다른 시도 거주자 비중도 85%로 평균 68.7%보다 높다. 단양군의 눈부신 생활인구 성적표는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천혜의 자연경관, 성공적인 축제 등의 시너지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단양군에는 핫플레이스가 넘친다. 달걀을 세워 놓은 듯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만천하 짚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춰 누구나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4년 연속 충북도내 유료 입장객 수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지난해 방문객은 80만 5234명을 기록했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카이워크다. 전망대에는 고강도 삼중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세 손가락 모양의 하늘길이 있다. 유리 바닥에 서면 발밑에 흐르는 단양강이 내려다보여 아찔하다.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고정된 쇠밧줄을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 내려가는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다.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단양강 잔도는 암벽길을 따라 조성된 길이 1.2㎞, 폭 2m의 데크길이다. 남한강 수면 20~25m 위 암벽에 설치돼 짜릿함을 느끼며 트레킹할 수 있다. 길이 1120m 가운데 암벽 구간이 800m에 달한다. 단양군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수족관이다. 총 4870㎡ 규모에 203개의 수조가 있으며 국내외 민물 어류 319종 3만여 마리를 전시한다. 최근 90억원을 들여 새로 단장하면서 ‘아트리움’, ‘에코리움’ 등 주제 전시 공간을 신설해 어류 외에도 양서·파충류, 갑각류 등 다양한 수생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단양강 상류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기암으로 이뤄진 도담삼봉은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지난해 240만 8935명이 다녀가 충북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명소로 기록됐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되는 ‘한국 관광 100선’에 7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기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정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역사적 가치가 크고, 또 퇴계 이황이 도담삼봉 절경에 감탄해 한시를 남겼을 정도로 문화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 단양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명소인 보발재도 인기가 높다. 해발 540m에 있는 보발재는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있다. 정상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는 보발재 경치는 단양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이다.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협업해 발표한 ‘2024년 가을 단풍 여행 지도’에도 선정됐다. 축제도 생활인구 늘리기에 한몫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 단양 소백산 철쭉제에는 23만 7689명이 다녀갔다. 이 가운데 76.7%가 외지인이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지역 주민 10만 3800원, 외지인 15만 4600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직접경제효과는 329억 8000만원에 달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5%가 내년에도 다시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단양 관광은 진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단양군 관광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앱 ‘단양갈래’를 출시했다. 관광지 정보는 물론 숙박 예약과 체험, 교통, 주차장 위치 안내 기능까지 갖췄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단양군 생활인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어서다. 시루섬과 단양역 일대에는 미라클파크가 조성된다. 234억원이 투입돼 시루섬의 기적을 상징하는 물탱크 모형의 조형물 광장, 보행 육교, 생태관찰로, 야간 경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2027년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350만명이 미라클파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루섬의 기적은 1972년 물난리 당시 시루섬 주민 198명이 높이 6m, 지름 5m의 물탱크 위에 올라가 14시간을 버텨 살아남은 사연을 말한다. 다리안 유스호스텔 재생 사업도 진행 중이다. 내년 8월까지 객실 72개와 공유 사무실·회의실 등을 갖춘 체류형 숙박 시설과 요가실, 헬스장, 테라피룸으로 구성된 웰니스센터가 건립된다. 어린이수영장, 수상 체험장, 모래사장 등으로 꾸며진 비치파크는 2027년 12월 준공된다. 단양군 관계자는 “생활인구 유치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을 위한 미래 전략 가운데 하나”라며 “하늘, 땅, 물을 활용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생활인구를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김문근 단양군수 “내륙관광 1번지 넘어 주민 주도형 귀촌으로 지역 소멸 막겠다”

    김문근 단양군수 “내륙관광 1번지 넘어 주민 주도형 귀촌으로 지역 소멸 막겠다”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한강이 단양군 8개 읍면 가운데 6개 읍면을 관통하면서 시내에 강, 호수, 관광지가 모두 있다”며 “단양은 역사와 문화적 스토리도 많아 매력적인 고장”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 때문에 단양이 내륙관광 1번지로 부상하며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생활인구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외지 방문객들이 지역에서 숙박, 식사, 체험 등을 하며 소비활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비치파크, 단양역 복합관광 단지, 단양강 순환길 등 새로운 관광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KTX 중앙선이 부산까지 완전 개통돼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상권 관광객들도 단양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4월 단양군의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지정도 호재가 될 것으로 김 군수는 전망했다. 그는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곳을 인증해 지켜가자는 제도”라며 “교육적 공간으로 가치가 높아 수학여행단 등 학생들 방문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양군의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지정은 국내서 여섯 번째, 충청권에선 처음이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선암계곡, 사인암, 고수·온달·노동동굴 등 지질명소 12곳을 보유하고 있고 3대 암석인 화강암, 변성암, 퇴적암이 골고루 분포하는 등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김 군수는 앞으로 관광정책 방향을 젊은층과 외국인에 맞출 계획이다. 또한 단양팔경을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과 연계해 발전시키고 야간경관 도시로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군수는 “생활인구 유치와 더불어 전국 최초의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정책 등 주민등록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단양군을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다이소보다 더 핫하다”…올해 카드 결제 65% 급증한 ‘이곳’

    “다이소보다 더 핫하다”…올해 카드 결제 65% 급증한 ‘이곳’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끈 즉석사진관 ‘인생네컷’이 우리나라 필수 관광 코스로 떠올랐다.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7월 대만·미국·일본·중국 등 4개국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내용을 분석한 결과, 즉석사진관을 비롯해 PC방, 코인노래방 등에서 카드 이용 건수가 급증했다. 인생네컷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결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늘었다. PC방은 36%, 노래방은 18%, 네일숍은 17% 증가했다. 2017년 출시되어 국내에 3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생네컷은 셀프 스튜디오 열풍을 이끌었다. 지난 2021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미국, 중국, 일본 등에도 3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MZ 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며 이들 업종 소비가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주목받은 주요 국립 박물관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 건수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한국 쇼핑 필수 코스로 떠오른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플랫폼 올리브영(41%)을 비롯해 편의점(29%), 다이소(18%) 역시 올해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크게 늘었다. 아울러 피부과(11%), 성형외과(16%)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 건수가 증가했다. 특히 대만, 중국 등 중화권 관광객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의 60% 이상이 서울에 집중되는 가운데 지방 소비가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부산으로 1년 사이에 39% 증가했다. 특히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이 개인병원에서 카드를 이용한 건수는 작년 대비 97%나 늘었다. 지방 이동을 위한 주요 교통수단으로 철도(39%), 고속버스(30%), 렌터카(24%) 등의 이용도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K콘텐츠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고 있다”며 “하반기 외국인들의 국내 방문 및 관심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방 방문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 “이다혜랑 비빔밥 먹어 봤어?”…대만에서 대박 난 ‘전주 여행’ 정체

    “이다혜랑 비빔밥 먹어 봤어?”…대만에서 대박 난 ‘전주 여행’ 정체

    대만에서 인기몰이 중인 치어리더 이다혜(26)와 함께하는 전북권 여행상품이 대만에서 완판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다혜와 손잡고 출시한 전북 여행상품이 대만 관광객 150여명을 불러 모았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이다혜의 고향인 전북 전주를 이다혜와 함께 여행하는 상품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대만 내 한국 여행상품 최다 판매사인 ‘콜라투어’를 통해 공개돼 완판을 기록했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23시즌을 앞두고는 대만 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 응원단에 합류했고, 지난해부터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 치어리더가 해외 스포츠 리그에 진출한 사례는 이다혜가 최초다. 최근에는 대만 현지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한 대만 관광객 150여명은 전날 이다혜와 함께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 한복 입고 전주한옥마을 산책, 보물찾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일정 중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열린 팬 미팅 행사에서는 야구 응원 동작 배우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여행상품은 올해 공사에서 처음 시도한 K-치어리더 테마 지방 여행상품의 일환이다. 지난달에는 이아영(33) 치어리더와 함께 ‘ESG 부산 여행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부산이 고향인 이아영도 지난해 CPBL 푸방 가디언스 응원단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다혜를 전북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사는 이번 전북 여행상품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미식 여행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이번 여행상품을 계기로 대만 방한 시장에서 국내 지방 관광 매력을 각인시켰다”며 “각 지역의 관광매력에 특화 콘텐츠를 결합하여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방문 격려

    하남시의회, ‘2025년 을지연습’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방문 격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19일 ‘2025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다. 지난 18일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올해 하남시 을지연습은 본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하남시청,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제3879부대 1대대 등 8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오는 20일 오후 2시~3시 30분 하남시 전 지역과 스타필드 하남에서 ▲공습 상황에 대한 경보발령 및 전(全) 국민 대피훈련(20분간) ▲대피소 찾기, 방독면 착용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시민 대상 제독, 화생방 장비 등 시연 및 체험 훈련 ▲소방차·구급차(앰뷸런스)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시행한다. 금광연 의장을 비롯해 정병용 부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오후 3시 하남시청 본관 지하 1층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하남시 관련 현황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보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금 의장은 “바쁜 현안에도 불구하고 을지연습 훈련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막바지 폭염 등 개인 건강과 안전에도 유의하면서 각 기관에서는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금 의장은 “전국 단위 민방위 대피 훈련에 하남시민들께서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남시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 참여해서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비상시 국민생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시행된다.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000개 기관, 58만명이 참여한다.
  • 서울 강서구 ‘가치사봄상점’에서 알뜰하게 친환경 소비

    서울 강서구 ‘가치사봄상점’에서 알뜰하게 친환경 소비

    서울 강서구가 다음달 18일까지 우장산동 주민센터에서 환경을 지키면서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는 ‘소셜그린스토어 가치사봄상점’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동형 팝업스토어인 ‘가치사봄상점’에서는 주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고체비누, 커피 원두, 출산용품 세트 등 친환경 생활용품이나 업사이클링 제품, 공정무역 상품이 준비돼 있다. 친환경 세탁 서비스, 아이 돌봄, 시니어 프로그램 등 서비스도 안내받을 수 있다.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만큼 세제 등을 빈용기에 담아 구매하는 ‘제로 플라스틱 체험존 리필스테이션’도 운영 중이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베이킹소다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빈 용기를 가져와 리필 구매하면 식물 수세미로 만든 비누 받침대 등 친환경 증정품도 제공된다. 가치사봄상점은 지난 3월 곰달래문화복지센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의 주민이 방문했다. 다음달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는등빛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가치사봄상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소비의 장”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무더위 날릴 종로구 30일 ‘대학로 컬처밤 페스티벌’

    무더위 날릴 종로구 30일 ‘대학로 컬처밤 페스티벌’

    서울 종로구가 오는 30일 정오부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대학로 컬처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로 대로변 350m 구간(혜화역 1번 출구~서울대병원 입구)을 5개 구역으로 나눠 구간마다 테마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물총 등 각종 체험형 행사와 길거리에서 만나는 연극·뮤지컬 공연, 버스킹 무대 등으로 꾸며진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당일 대학로 대로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차량을 통제한다. 워터건(물총) 배틀, 컬러밤 체험, 뮤직폭포 프러포즈는 마로니에공원 앞 오아시스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음악에 맞춰 물총을 쏘고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혜화역 2·3번 출구와 1번 출구 인근에서는 대학로 6개 극단이 ‘뮤지컬·연극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리노래방인 보이스 대학로, 지역 댄스 아카데미의 공연,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의 버스킹 라이브 등도 열리게 된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 프리존도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8월의 끝자락에 열리는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컬처밤 페스티벌’을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고,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함께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활기찬 도심 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늦여름 여기가 딱”…늦캉스족 반기는 강원

    “늦여름 여기가 딱”…늦캉스족 반기는 강원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늦캉스족’을 겨냥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강원 곳곳에서 잇달아 열린다. 장마전선이 물러난 뒤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늦캉스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강릉문화원은 20일 명주인형극제를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명주인형극제는 2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 명주예술마당, 강릉대도호부관아 등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인 ‘여우, 까마귀 그리고 사자’를 비롯해 18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김태완 작가의 기획전시 ‘브릭시네마-우리만의 이야기’와 나무인형 칠하기, 식물인형 심기, 팔찌 만들기, 동물가면 만들기, 느린 우체통 편지쓰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8~30일 원주 혁신도시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는 옥상영화제가 열린다. ‘여름의 끝, 달의 극장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옥상영화제에서는 ‘로타리의 한철(감독 김소연)’, ‘산행(이루리)’, ‘울지않는 사자(한원영)’,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면 하루를 보내(고승현)’ 등의 독립예술영화 31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양구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배꼽축제는 29일부터 31일까지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진해성, 성민지, 홍성호, 조현아, 김장훈 등이 출연하는 각종 공연과 배꼽 과자 키트 만들기, 친환경 압축 수세미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춘천인형극제와 함께 하는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브라질 삼바팀과 아프리카 타악 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열려 관광객의 흥을 돋운다. 다음 달 5일에는 삼척 동해왕 이사부축제와 평창 효석문화제가 각각 개막한다. 이사부축제는 신라시대 우산국을 복속한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기리기 위한 역사문화축제이고, 효석문화제는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평창 봉평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축제다.
  • ‘맨발로 느끼는 힐링’ 보령시, 해변 맨발 걷기 ‘눈길’

    ‘맨발로 느끼는 힐링’ 보령시, 해변 맨발 걷기 ‘눈길’

    충남 보령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 문화 체험의 장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은 동양 최고 패각분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 풍부한 자연 에너지를 갖춰 ‘맨발걷기’를 체험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적 머드축제에 이어 보령시의 매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바다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율 맨발걷기 체험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모래 놀이터 △건강 이동 홍보관 △힐링 물리치료 체험관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머드뷰티치유관 운영 등이다. 보령시 관계자는 “해변에서 맨발 걷기는 평지보다 모래를 통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고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에너지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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