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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5기 3년! 구정의 품격] 신연희 강남구청장

    [민선 5기 3년! 구정의 품격] 신연희 강남구청장

    “도시 구석구석을 바꾸겠습니다. 진짜 ‘강남 스타일’을 깔끔하게 완성하도록 말이죠. 이제 시작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2일 이렇게 선언했다.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강남 스타일’을 명실상부하게 만들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것이다. 신 구청장은 “이제 강남지역은 서울과 대한민국뿐 아니라 지구촌 도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 찾아와도 불편을 겪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여행할 수 있는 강남구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 정책 활성화를 위해 구 조직에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또 늘어나는 강남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달 강남관광정보센터도 문을 열었다.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한류스타관이나 의료관광정보 등을 알려주는 특화된 정보센터다. 특히 한류스타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한 2층 디지털체험관과 한류스타 체험존, 한류스타 소장품 전시·판매 부스 등에는 벌써부터 일본과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잇는 1㎞ 구간을 한류 관광의 거점으로 한 한류스타 거리도 만든다. 기존 압구정 로데오거리와 가로수길을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뷰티와 패션·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선 5기 3년엔 개포동 구룡마을 철거민 문제 등 버거운 숙제가 숱했다. 그러나 투기세력과의 싸움 등 옳다고 여기는 것에 절대 굽히지 않는 ‘근성’이 돋보였다. 특히 불법 성매매 업소를 근절시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특별사법경찰권을 확보하고 수시 단속에 나선 것은 정치적 고려에서 벗어나 정책적 원칙의 단호함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이를 통해 불법 퇴폐업소 262개를 퇴출시키는 등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구청장은 “퇴폐업소와 성매매 전단의 천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던 게 강남구 현실”이라면서 “민선 5기 취임 직후부터 이런 오명을 씻기 위해 타협하지 않고 강력한 근절 대책을 시행한 게 이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 구청장은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강남지역 강소중기 육성과 수출 확대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그는 “세계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 유치 정책의 지속적인 홍보로 국내외 우수기업 280개를 유치했다. 강남구 통상촉진단 운영과 박람회 등으로 164개의 중소기업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중기가 수출 등에 나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구청장은 “지난 3년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남은 임기에도 정말 주민들이 바라는 게 무엇인지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듣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오빠 만나러, 의사 만나러

    오빠 만나러, 의사 만나러

    서울 강남구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관광 상품으로 이어 가기 위해 관광정보의 거점을 마련했다. 강남구는 26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관광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강남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주차장 부근에 있는 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820㎡ 규모다. 센터 1층 ‘종합관광안내센터’는 서울과 강남 주요 관광명소와 교통, 음식, 숙박 등 최신 정보를 영·중·일 등 3개 국어로 안내한다. 또 여행, 환전, 인터넷, 각종 티켓 예매, 짐 보관 등을 위한 종합관광서비스 데스크 등을 두었다. 급증하는 ‘강남 의료 관광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서울 강남으로 몰려드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은 2009년 1만 9000여명에서 2012년 3만 4100여명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이들이 더 저렴하고 질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메디컬투어센터’도 마련했다. 센터에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영·중·일·러 4개 국어 서비스)가 상주, 외국인 의료 관광객에게 강남구 특화 병원이나 진료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진료를 원할 때는 현장 예약과 진료 의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2층 ‘한류체험관’에는 한류 스타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한 디지털체험관과 한류스타체험존, 한류 스타 소장품 전시·판매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경기보트쇼에 ‘펭귄’이 왜?

    경기보트쇼에 ‘펭귄’이 왜?

    레저용 반잠수정 펭귄(PENGUIN)이 국내 최초로 경기국제보트쇼에 선을 보인다. 펭귄은 1979년 설립된 현대라이프보트 계열사인 라온하제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레저용 반잠수정이다. 2009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7월 완성했으며 최근 안전성, 내구성 등에 대한 테스트를 마쳤다. 펭귄은 단체 관광용 대형 반잠수정과 달리 가족끼리 탈 수 있는 소형 반잠수정으로 일반 보트처럼 선체에서 경치 감상도 하고 수면 아래에서는 바닷속을 구경할 수도 있다.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모터를 장착한 펭귄은 미국 마이애미 보트쇼, 중동 보트쇼, 중국 상하이보트쇼 등 최근 열린 해외 보트쇼에 선을 보였다. 펭귄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한 유럽의 규격 조건을 충족하는 유럽인증(CE)을 받았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부터 전시 장소를 화성 전곡항에서 고양 킨텍스로 옮기면서 지난해 1만 1600㎡이던 전시 면적을 2만 8500㎡로 넓혔다. 전시 물품도 세일보트, 파워보트, 고무보트, 카누, 카약뿐 아니라 엔진 관련 부품, 요트·보트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화했다. 킨텍스에서는 해양 레저 상품뿐 아니라 각종 아웃도어 레저 상품도 전시한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카누·카약 체험존, 수상 자전거·페달보트 체험존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하고 수중 스쿠터 시연도 준비했다. 도는 지난해 190개사 620개 부스였던 전시회 홍보관 규모를 올해 300개사 1000개 부스로 확대했다.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에서 25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아이 선물이 반값, 엄마 아빠 좋겠네

    아이 선물이 반값, 엄마 아빠 좋겠네

    유통업계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풍성한 할인 행사를 한다. 이마트는 오는 5일까지 선물 대잔치를 열고 완구 500여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을 15만 3000원에, ‘타요 말하는 주유소’를 1만 4800원에 판매한다. 또 15일까지 아동 서적 할인 행사도 연다. 역대 최대인 도서 300여종 10만권의 물량을 확보하며 최대 50% 할인한다. ‘레고 닌자고 브릭 마스터북’을 40% 할인한 1만 9800원에, ‘마법 천자문’(1∼18권 시리즈)을 국내 최저가인 권당 5880원에 판매한다. 3∼5일 유·아동 서적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2000원권을 준다. 홈플러스 역시 8일까지 레고, 또봇, 파워레인저, 미미 핸드백 등 인기 브랜드 완구 100만개를 비롯해 완구 14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완구 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권 상품권을 준다. 롯데마트는 잠실점 등에서 5일까지 ‘완구 박람회’를 진행한다. 레고를 비롯해 총 300여 가지 인기 완구를 최대 60% 싸게 판다. 레고 시리즈 중 ‘독수리의 성’은 마트 단독으로 4만 4900원에, 닌자고 시리즈 ‘빛의 신전’은 8만 9900원에 판매한다. ‘통 큰 블록’ 시리즈는 최대 50% 내린 2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1~5일 전 지점에서 ‘어린이날맞이 키즈페어’를 열고 유아 및 아동 의류, 완구류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11층에서 페이스 페인팅, 승용 완구 체험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아동용 텐트인 ‘이너텐트’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LG전자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LG전자

    LG전자는 중국 진출 초기부터 ‘중국에 뿌리내리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LG전자는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TV와 휴대전화, 세탁기, 냉장고 등 주력 가전제품을 통해 현지인들의 안방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인재의 현지화 ▲생산의 현지화 ▲마케팅의 현지화 ▲연구·개발(R&D)의 현지화라는 ‘4대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실행한 것이 주효했다. 중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했고 부품의 현지 조달로 원가경쟁에서도 앞섰으며, 현지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인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중국 현지 법인은 인력의 99%가 중국인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는 중국에서 14개 생산법인과 2개 판매법인, 1개 R&D법인 등 총 17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중국에서 3차원(3D) 입체영상 TV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3D TV 시장 규모는 지난해 729만대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 LG전자는 올해 3월 중국에서 전략제품 5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무(無)베젤(테두리)’에 가까운 파격 디자인을 적용한 ‘시네마3D TV’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 제품은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해 3D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최근에는 중국 생활가전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신개념 의류 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를 올해 3월 중국에 처음으로 내놨다. 이 제품은 베이징과 톈진·선양 등 중국 주요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는 중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가전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LG전자는 자동차 메이커인 BMW와 함께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서는 등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신차 발표회나 골프 대회 등 BMW의 우수고객 대상 행사 때 LG전자의 ‘스타일러’ 체험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스타일러 제품을 납품하고 중국 대도시의 최고급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기업 간(B2B) 영업활동을 집중하는 등 고객접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세계각국 문화공연 즐겨요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 주말,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기는 나들이는 어떨까. 용산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태원로에서 ‘이태원 주말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바뀌는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이다. 이태원 입구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광장에 무대를 마련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이 열린다. 21일 색소폰 연주, 마술 공연 등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칵테일쇼, 전자바이올린, 한국민속예술단 공연이, 어린이날에는 비보이 댄스, 팬플룻 연주, 라틴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후에도 각종 악기 연주와 가수들의 공연, 태권무, 버블쇼 등이 준비돼 있다. 같은 시간에는 궁중의상, 세계의상 체험존을 운영해 우리 전통 의상과 각국의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태원 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벌이는 소품 벼룩시장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KT, 3D 스타워스 상영회

    KT, 3D 스타워스 상영회

    KT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워프’(WARP) 론칭과 스타워스 시리즈의 국내 최초 4D 상영을 기념해 ‘스타워스 :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상영회를 오는 9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4DX 관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레 모바일 고객은 누구나 오는 5일까지 올레닷컴에서 상영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고객은 동반 1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고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 부스에 설치한 체험존에서 LTE WARP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스타워스 시리즈 캐릭터인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KT는 “LTE WARP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SF 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한 스타워스 시리즈의 상영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여행가방]

    ●‘내나라 여행박람회’ 새달 12일 개최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가 ‘내나라 예술풍경’을 주제로 내년 1월 12~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최대 규모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로, 전국 120여개 지자체가 참가해 해당 지역의 예술풍경을 선보인다. 아울러 스마트 폰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각종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25일까지 사이버코엑스(cybercoex.co.kr)에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02)2079~2433. ●비발디파크 ‘디즈니 스노환타지아’ 비발디파크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비발디파크와 함께하는 디즈니 스노 환타지아’를 운영한다. 미키마우스를 형상화한 대형 돔으로 TV존과 영화존, 게임존, 숍존 등 4개의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오전 11시~오후 7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새해 1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리프트권(일부)과 렌털패키지를 반값에 운영한다. ●63씨월드 캐럴 무료 배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빌딩은 ‘63씨월드 캐럴’을 무료 배포한다. 바다코끼리, 펭귄 등의 울음소리와 미녀 아쿠아리스트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색 캐럴이다. 홈페이지(www.63.c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스위스, 유럽의 옹달샘’ 발간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012년 특별 안내서 ‘스위스, 유럽의 옹달샘’을 선보였다. 약 100쪽 분량으로 2012년 ‘스위스 물의 해’를 맞아 기획됐다. 알프스 빙하와 호수, 폭포 등 스위스의 풍부한 ‘수자원’과 체험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스위스 명예 친선대사인 배우 윤상현의 ‘스위스 에코 여행기’와 하이킹, 디자인 등 주제별 여행 정보도 수록했다. 안내서는 스위스 센터 또는 홈페이지(www.MySwitzerland.com)에서 받을 수 있다. ●정동진 무박 2일 일출 여행 우리테마투어는 오는 30, 31일 버스로 서울을 출발해 강릉역~정동진역을 기차로 돌아보는 무박 2일 일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양떼목장도 다녀온다. 4만 8000원. 강원 동해 추암해변과 경북 울진 강구항 등을 다녀오는 일출상품도 내놨다. 홈페이지(www.wrtour.com) 참조.
  • 대구시니어체험관 국내외 사랑 듬뿍

    대구시니어체험관이 내·외국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시니어체험관을 운영하는 대구보건대학은 하루 500여명이 체험관을 찾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매일 이곳 시설을 이용하는 정기 회원만도 2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들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지난 9월 이후 중국 222명, 싱가포르 48명, 인도네시아 50명 등 3개국 관광객 320명이 6차례에 걸쳐 다녀갔다. 지난 1일에도 60세 이상의 중국노년여행연합체 회원 등 중국 관광객 106명이 이곳을 찾아 노인 12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했다. 중국 관관객들은 조별로 나눠 생활공간체험과 시각·청각장애, 가상 운전, 야외 이동체험 등을 했다. 2008년 문을 연 대구시니어체험관은 동구 신천동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610㎡로 7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령친화 종합 체험관으로 노인관련 제품 전시·체험공간, 기업의 마케팅 및 정보교류 공간 등 7개 존, 19개관이 마련됐으며 세계 10개국의 노인관련용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노래연습실, 장기와 바둑을 즐길 수 있는 여가실 등을 갖추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깊어가는 가을, 그곳에 가면…] 남녀노소 문화 소통

    광진구 군자동 광진광장에서 28~29일 ‘소통의 광나루어울마당’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문화창작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와 예술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을 바탕으로 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이다. 첫날인 28일에는 초·중·고교 24개팀이 댄스·대중음악 경연대회인 ‘유스 핫 페스티벌’과 대중가요를 기타, 드럼, 키보드 등 연주와 함께 노래하는 밴드 중심 음악경연이 펼쳐진다. 디스코, 힙합, 테크노, 재즈 등의 분야로 신세대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 29일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주어진 시제를 가지고 미술, 서예 ,문학, 사진 분야의 창작품을 놓고 겨루는 청소년 문예대제전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재현하는 특별전통혼례행사가 열린다. 광진광장 주변에선 문화창작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광진 아트마켓, 자양3동 문화예술회관에선 지역 예술인들의 미술·서예전시회가 눈에 띈다. 특히 광진광장에선 한지제기, 풀각시, 바람개비 등 전래 장난감 만들기 체험과 널뛰기·투호·굴렁쇠 놀이,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체험존이 운영되며 베트남 만두와 쌈, 필리핀 잡채 ‘반식’, 중국 양꼬치 등 먹거리 행사가 풍성하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지역경제 회생의 실마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해수욕장 입맛따라 고릅서”

    제주의 해수욕장이 내년부터 캠핑존, 선탠존, 찜질존 등으로 특화돼 사계절 관광 휴양자원으로 육성된다. 제주시는 지역 내 7개 해변(해수욕장) 가운데 김녕 성세기해변을 ‘캠핑존’으로, 함덕서우봉해변을 ‘선탠존’으로, 곽지과물해변을 ‘스포츠존’으로, 삼양검은모래해변을 ‘모래찜질존’으로 각각 특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호테우해변을 ‘테우체험존’으로, 협재해수욕장을 ‘산림욕존’으로, 금능으뜸원해변을 ‘민속놀이 체험존’으로 특화하고 각각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해변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고 예산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제주시 지역 해변을 찾은 피서객은 총 176만 2000명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피서객 1인당 소비액을 토대로 추산한 결과 763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여행수첩]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전통 놀이 체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추석을 맞아 7~17일 청계천 본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11~13일에는 매일 333명에게 전통 문양이 새겨진 동전지갑을 준다. 체험은 무료다.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참조. (02)729-9497. ●100년 전 새 모형 오르골 음악회 테마파크 쁘띠프랑스는 10월 31일까지 100년 전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연다. 오케스트로폰·폴리폰·괘종시계형 디스크오르골과 지저귀는 새 모형의 박제 오르골 등 100년 전에 제작된 희귀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오르골 음악회가 오르골 하우스에서 하루 8회 열린다. 100년 전 유행하던 9가지의 프랑스 전통 놀이 체험존 등도 마련된다. (031)584-8200. ●클럽메드 빅 보너스 프로모션 클럽메드는 9월 말까지 ‘겨울휴가 조기 예약 빅 보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24일~3월 1일 클럽 메드 발리 리조트에 4박 이상을 조기 예약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최대 16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clubmed.co.kr) 참조. ●평강식물원 국화 전시회 경기 포천 평강식물원은 10월 9일까지 국화 분화 전시회, 9월 24일~10월 30일 들국화 전시를 각각 연다. 자생 들국화 50여종과 포천 구절초 등 구절초류 1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손수건 꽃물 들이기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031)531-7751. ●허브빌리지, 양초와 꽃의 만남 경기 연천 허브빌리지는 오는 10~18일 ‘2011 허브빌리지 Moon & Candle 페스티벌’을 연다. 2000여개의 양초로 캔들 로드를 장식하고 무지개언덕 등엔 보랏빛 안젤로니아 등 가을꽃들을 식재했다. 자체 제작한 수제 비누와 허브찜질방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얼리버드 행사 에미레이트 항공은 10월 31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벌인다. 카타르 도하, 이집트 카이로 등 중동 4개 도시와 아프리카 수단의 하르툼 구간을 최대 15%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14일~11월 30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한다. (02)2022-8400.
  • 꺄~악 신나는 5월… 아빠의 행복충전 작전

    꺄~악 신나는 5월… 아빠의 행복충전 작전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이다.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10일) 사이에 휴가를 보태면 황금연휴가 된다. 이에 맞춰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꼼꼼히 챙기면 각종 기념일을 보다 알뜰하게 보낼 수 있겠다. ●부모님 모시고 꽃축제 가는 건 어떨까요? 비발디파크(www.daemyungresort.com)는 오는 30일 오션월드를 전면 개장한다. 5월 4~8일엔 ‘제5회 비발디파크 철쭉제’도 연다. 철쭉포토존과 열기구 체험존이 운영되고, 8일 400인분 봄꽃 비빔밥 만들기가 펼쳐진다. 4일에는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무료로 열리고 5일 메탈블레이드 챔피언십(사전 접수)과 꾸러기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가족노래자랑(6일)과 클래식연주회(7일), 김세환 등이 출연하는 7080 리멤버 콘서트(8일) 등도 마련한다. 1588-4888. 한화리조트 설악(www.hanwharesort.co.kr)은 5월 5~8일 ‘매직캣 공연단’의 마술쇼를 하루 3회 연다. 14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별’이 1일 2회 공연을 펼친다. 21일에는 ‘라비아 밸리댄스 공연단’의 밸리댄스 공연이, 28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연리지’ 공연이 열린다. (033)630-5500.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의 레스토랑 미라시아는 5월 5일 어린이 고객에게 막대사탕과 풍선을 선물하고 8일 저녁 뷔페에 60세 이상 부모를 동반할 경우 생맥주를 제공한다. 가족노래방인 트랄라에서는 5~10일 3대가 방문하거나 3자녀 이상 동반하면 캔음료가 무료다. 1661-8787. 엘리시안강촌(www.elysian.co.kr)은 ‘영산홍 봄축제’를 연다. 리조트의 봄을 사진과 그림으로 각각 담는 어린이사생대회(초등학생 이하 현장접수)와 사진콘테스트가 열리고 행운권과 경품이 걸린 가족대항 명랑운동회와 댄스 경연대회도 준비했다. (033)260-2000. ●동물원 사육사·퍼레이드 공주님에 도전해봐요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참여·교육·자연’ 세 가지 테마의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는 이솝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인형극, 동요극에 참여해 노래와 율동을 배운다. ‘교육’ 은 동물 체험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나비알 받기 체험, ‘키즈 동물 사랑단’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 체험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키즈 동물 사랑단원 50명이 어린이날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연’은 동물원 사육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체험을 원하는 가족은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아울러 경찰의장대 시범 공연과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경연도 펼쳐진다. (031)320-5000. 롯데월드(www.lotteworld.com)는 5월 1~10일 매직아일랜드에서 ‘버블 페스티벌’을 연다. ‘가면축제 퍼레이드’의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5~10일 확대 진행한다. 매회 20명의 어린이가 왕자와 공주로 변신해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가족단위 고객은 백조 모양의 차량에 탑승해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최현우의 마술쇼, 뮤지컬쇼 ‘신비의 가면 동화나라’, 어린이 인형극 ‘개구리 왕자’ 등 행사도 열린다. 가족 입장객은 축제기간 중 어린이 자유이용권이 30% 할인되고, 5월 말까지 만 9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맘앤키즈 패키지’도 40% 할인된다. 추억의 결혼사진을 지참한 부부는 자유이용권 요금이 30% 할인된다. (02)411-2000. ●명랑운동회·가족 스타킹… 우리집이 일등 오크밸리(www.oakvalley.co.kr)는 6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마음놀이마당에서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석고마임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보이와 마술공연도 1일 2회 열린다. 5월 5일과 7일 아크로바틱 치어리더 공연과 줄타기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및 대북 퍼포먼스 공연 등도 펼쳐진다. (033)730-3981. 현대성우리조트(www.hdsungwoo.co.kr)는 5월 5~10일 어린이 사생대회와 소방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를 연다. 5~8일 페이스페인팅 & 요술풍선 이벤트,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가족들의 끼와 재능을 겨루는 ‘열린 무대! 우리 가족 스타킹’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033)340-3000. 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는 5월 5일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 호텔 티롤에서는 선착순 스무 가족이 참여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3만원), 카니발 컬처 팰리스 심포니홀에서는 가족 장기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5월 5일 초등학생 이하(만 12세)는 세인트 휴 클럽이 무료다. (063)322-9000. 하이원리조트(www.high1.com)는 어린이날 마운틴콘도 일대에서 버블 매직쇼와 저글링 쇼, 요술 풍선 체험교실 등을 연다. 오후 1시엔 피터팬·팅커벨 요정 선발대회를 열고 오후 2시, 4시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를 공연한다.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하이원 캐릭터도 준다. 1588-7789. ●우주비행사로 변신… 물개 탐정과 추리게임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오는 30일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터 키즈랜드를 오픈한다. ‘우주로 나아가는 한국’을 컨셉트로 우주로켓과 관제탑, 우주왕복선 등의 놀이시설로 꾸며졌다. 시설 내 조형물과 바닥이 특수소재로 제작돼 다칠 염려가 없다. 어린이 3000원, 어른 2000원. 키즈랜드 입구에서 별도 구입해야 한다. 매일 오후 2시엔 장난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주말엔 방문객들이 직접 장난감을 몰고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환상의 나라에서 낮 12시 30분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2011 대한민국 어린이 밸리댄스 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진다. (02)509-6000. 63시티(www.63.co.kr)는 비보잉 뮤지컬 ‘마리오네트’ 공연을 어린이날 시작한다. 인터파크에서 5월 11일까지 전 객석을 1만원에 판다. 63시월드에서는 물개들이 벌이는 ‘물개탐정 홈스 쇼’가 열린다. 공연시간은 매일 오후 1시·3시·5시다.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밀랍인형들이 전시된 ‘63왁스뮤지엄’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픈했다. (02)789-5663. 키자니아(www.kidzania.co.kr)는 어린이날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리올 우리쌀 호떡믹스’를 선물로 준다. 5월 1일 임금을 2배로 주는 ‘더블 키조’ 이벤트, 5월 6~22일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패밀리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어른 1명과 어린이 1명이 입장할 수 있는 2인 가족권 3장을 묶은 ‘시즌 이용권’을 12만원(정상가 15만 9000원)에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학용품세트 등 상품 5종도 30~63% 할인 판매한다. 1544-5110. ●뭉칠수록 싸지는 대가족 할인 놓칠 수 없죠 리솜리조트(www.resom.co.kr) 스파캐슬(충남 예산)은 5월 내내 세 자녀 이상 가족에게 천천향을 40% 할인한다. 어린이날 의료보험증을 지참한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3대가 함께 방문해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각각 50% 할인된다.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교직원증을 지참한 교직원 50%, 동반 4인은 40% 할인된다. 16일 성년의 날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1991년생은 50% 할인된다. (041)330-8000. 충남 태안 오션캐슬도 어린이날 아쿠아월드 입장 어린이와 어버이날 60세 이상 어른에게 각각 50% 할인 혜택을 준다. 교직원은 스승의 날에 50% 할인된다. (041)671-7000. 경기 광주 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는 어린이날 초등학교 이하 고객과 어버이날 65세 이상의 고객에게 스파 입장료(주말 어른 2만 9000원, 어린이 2만 1000원)의 50%를 할인해 준다. 또 성년의 날(16일)과 부부의 날(21일) 커플티를 입은 고객은 1인 요금만 받는다. 스승의 날에는 교직원 50% 할인된다. (031)760-5700. 충남 아산 파라다이스스파도고(www.paradisespa.co.kr)는 5월 내내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부모는 무료로 스파(주말 어른 3만원, 어린이 2만 3000원)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5인 이상 가족에게 적용되며, 가족 증명서나 가족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5월 14~16일 교직원이 동반한 5세 미만 아이는 스파 이용이 무료다. 교직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041)537-7100. ●물속 친구·반달곰 서커스 코엑스아쿠아리움(www.coexaqua.com)은 5월 5~10일 수만 마리의 정어리가 펼치는 ‘정어리 매직서커스’를 연다. 낮 12시 30분, 오후 2시 30분, 4시 30분 등 3회 공연된다. 어린이날 입장한 모든 어린이에게 롤링펭귄 색연필, 5월 6~10일 선착순 400명에겐 짱구액션가면을 선물한다. (02)6002-6200. 베어트리파크(www.beartreepark.com, 충남 공주)는 아기반달곰 백일 잔치, 150여 마리의 반달곰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초청 행사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5월 10일엔 ‘플라워 페스티벌’을 열어 손수건 꽃물들이기 등 체험활동도 벌인다. (041)865-6136.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외계인·UFO 보자”…국내 최초 외계과학전 열린다

    “외계인·UFO 보자”…국내 최초 외계과학전 열린다

    최근 영국 국방성의 UFO 관련 비밀문서 공개와 러시아 외계인 사체 진위 논란 등이 잇달아 화제를 모으며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적 근거에 의해 지구 이외 행성에서 생명체 유무를 체험적으로 학습하는 대규모 과학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 회관 내에 있는 외계과학전시장에서는 ‘2011 영국 사이언스뮤지엄 외계과학전’(이하 외계과학전)이 개최된다. 외계과학전은 이미 2005년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국외에서 소개된 전시회로 콘텐츠를 검증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번 외계과학전은 전시와 체험이 결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기술의 전시 기법을 통한 우주의 생성과 신비, UFO와 외계생명체의 흔적들을 파헤친 다양한 영상자료들과 실제 모형들을 통해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고대에서부터 현재까지 UFO와 관련된 미스터리 서클 등 다양한 유물과 물품들을 영상과 모형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서 일어난 UFO 추락 사건을 추락 당시 발견된 외계인 사체 모형과 해부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 실제 외계생명체와 대화를 시도하는 방법(SETI) 그대로 관람객이 직접 미지의 외계생명체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는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통칭적으로 부르는 말로, 이 프로젝트는 외계 행성들로부터 보내오는 전자기파를 찾아서 외계생명체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외계과학전의 각 부스에는 해당 안내원이 상세한 설명으로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전시는 4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다. 사진=애플트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吳시장 “DMC를 한류문화 메카로”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가 ‘한국판 할리우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2014년까지 방송·영상·게임·애니메이션이 집적된 영상문화콘텐츠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DMC 2단계 사업 계획으로 주변 미개발지·친환경공원과 연계해 ‘한류 문화 콘텐츠 허브’로 개발하기로 하고 3개 전략 18개 단위사업에 모두 17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DMC 명칭도 현상 공모를 통해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올해 6억 5000만원을 편성해 단지 이름 변경 및 영상문화콤플렉스 조성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현재 1억원의 예산이 시의회를 거치면서 삭감된 상태다. 내년부터 359억원, 2013년 1046억원, 2014년 290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우선 DMC 근처 옛 마포 석유 비축 기지 자리에 3만 5000㎡ 규모로 2013년까지 ‘영상문화 콤플렉스’를 짓는다. 여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그래픽(CG) 제작 기지와 도심형 세트장, 사전·사후 제작 시설, 한류 체험관이 들어선다. CG 제작 기지에는 3개의 버추얼 스튜디오가 들어서 다양한 특수촬영을 할 수 있다. 5000㎡ 규모의 도심형 세트장에는 경찰서와 법원, 호텔, 병원 등이 만들어진다. 영상 산업을 기획하고 제작, 배급하는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한류스타체험존과 한류전용영화관 등 한류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시는 또 DMC에 문화 콘텐츠 허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반시설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내년까지 게임·애니메이션 전용 테마파크를 건립하며, 장기적으로 6만 5967㎡ 규모의 서부면허시험장에 영상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한식 세계화 첨병은 김치”

    “한식 세계화 첨병은 김치”

    “한식 세계화의 첨병은 김치입니다. 세계 50개국에 수출되는 대표 상품인 김치를 제대로 알리는 공간이 없어서 그동안 아쉬웠습니다. 20년 넘게 김치산업을 해온 종가집에서 오랜 숙제를 푼 것 같아 기쁩니다.” 대상FNF 종가집이 8일 서울 인사동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김치 및 한식문화 체험관인 ‘김치월드’를 열었다. 전용면적 193.67㎡ 규모로 정보존, 체험존, 판매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문희 대상FNF 대표이사는 “‘김치월드’를 종가집 김치만 홍보하는 공간이 아닌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한국식품 산업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식품 판매존에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도 함께 구비해 놓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치체험 행사나 공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부 중소업체나 토속점에서 김치 판매의 일환으로 주먹구구식 행사를 펼쳐 되레 김치에 대한 이미지를 흐린 측면도 있다. 종가집은 김치 대표 기업으로서 ‘김치월드’를 마련했다는 자부심이 크다. 이 대표는 “종가집 일부 공장에서도 김치 체험 행사를 갖기는 했으나 거리가 멀어 지속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서 ‘김치월드’가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인사동에 문을 연 것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종가집은 한국관광공사 빌딩 지하에도 소규모의 김치 체험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전통 부뚜막을 재해석해 선보인 요리대가 설치된 체험존은 ‘김치월드’의 핵심시설로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외국 관광객들은 보쌈김치(기본형·30분) 또는 보쌈김치와 더불어 김치전·떡볶이(프리미엄형·90분)를 조리해 시식할 수 있다. 정보관에서는 김치의 역사, 유래, 효능 등 김치 관련 정보를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제공한다. 김치를 비롯해 장류, 김, 젓갈, 막걸리 등을 파는 판매존에서는 토속점의 3분의 1가격에 제품을 내놓는다. 3만원 이상 구매 관광객에게는 인천공항까지 무료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의 김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여행사는 반색하고 있다. 11일 첫 해외 관광객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글 사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KT, “커피전문점…아이폰4·테블릿PC 체험”

    KT, “커피전문점…아이폰4·테블릿PC 체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De Chocolate Coffee)’ 압구정점 매장에 아이폰4와 테블릿PC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체험존을 통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아이폰4의 고해상도 영상콘텐츠를 체험하고 페이스타임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상담을 통한 예약가입도 가능하다.디초콜릿커피 매장은 커피와 IT가 접목된 신개념의 컨버전스 휴식공간으로 올레 와이파이존이 구축돼 있다.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인증사진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자이로스코프가 적용된 레이싱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게임대회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스마트폰, 커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한편 KT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 ‘아이트렌드(iTrend)’를 출시하고 VVIP 대상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갤럭시S’ 체험존, “‘스마트 미션 릴레이’ 즐기세요”

    ‘갤럭시S’ 체험존, “‘스마트 미션 릴레이’ 즐기세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10월 7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0 서울 디자인 한마당 ‘서울 브랜드전’에 참여, ‘갤럭시S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갤럭시S 체험존’ 행사장 방문객들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색상의 갤럭시S를 직접 시연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스마트 미션 릴레이’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갤럭시S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힙합듀오’ 리쌍-슈프림팀, 타임스퀘어서 벙커 파티 연다

    ‘힙합듀오’ 리쌍-슈프림팀, 타임스퀘어서 벙커 파티 연다

    그룹 리쌍 멤버 길과 개리,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와 이센스가 힙합 파티를 벌인다. 리쌍과 슈프림팀은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특설공연장에서 ‘패션앤(FashionN)과 함께 하는 벙커파티’를 연다.특히 예능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길과 사이먼디가 본업으로 돌아와 힙합공연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힙합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노래 ‘내가 웃는게 아니야’,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리쌍과 노래 ‘슈퍼매직’(Supermagic)과 ‘땡땡땡’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슈프림팀은 힙합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지닌 실력파로 이번 파티에서 확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개그맨 홍록기가 MC를 맡은 이번 파티에는 리쌍과 슈프림팀 외에도 360 사운즈 크루(360 sounds crew), VJ I-SPY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DJ들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패션쇼 및 브랜드 체험존이 마련돼 최신 패션 트렌드를 즐길 수 있으며 벙커파티의 베스트 파티 피플을 선정하는 ‘벙커 퀸&킹 콘테스트’를 진행한다.‘패션앤과 함께하는 타임스퀘어 벙커파티’ 참가신청은 12일까지 패션앤 홈페이지(www.chFN.co.kr) 또는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진행된다.사진 = tvN, 아메바컬쳐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모닝 토크] 국내 최대 스포츠멀티숍 여는 구본걸 LG패션 사장

    [모닝 토크] 국내 최대 스포츠멀티숍 여는 구본걸 LG패션 사장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멀티숍인 인터스포츠 구로점을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진 문화체험 공간으로 만들 것입니다.” 구본걸 LG패션 사장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스포츠 멀티숍 인터스포츠 구로점 개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사장은 “LG패션은 지난 40년 동안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인터스포츠 구로점 개점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하우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G패션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지난 42년 동안 38개국(한국 제외)에 진출한 세계 최대 스포츠 유통브랜드 인터스포츠와 지난해 4월 국내 독점영업권 계약을 하고 서울 문정점, 청주점 등에 이어 구로점을 열게 됐다. 3일 첫선을 보이는 구로점은 2개층 5000㎡ 규모로 국내 스포츠 멀티숍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전 세계 인터스포츠 매장 중에서도 10위권에 들 정도다. 특히 이곳에선 5개의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들은 야구·요가·탁구·암벽등반 등을 실제 체험한 뒤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포츠 선수 출신의 판매사원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개별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운동법과 제품 사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1층에는 수영·트레이닝·달리기 등 개인 스포츠, 2층엔 야구·농구·축구 등 단체스포츠와 캠핑·낚시 등 아웃도어 용품을 제품별로 묶어 25개 구역 총 2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구 사장은 “내년까지 8~10개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면서도 “매장 숫자가 아니라 이 공간을 어떤 콘텐츠로 채워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2~3년은 소비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년 반 동안 패션사업을 운영해 오며 느낀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재무팀, LG증권, LG산전 등 다양한 일들을 두루 경험해 남들보다 시야의 폭이 넓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것이 브랜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패션사업에 장점과 단점으로 동시에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사업 목표에 대해서는 “2015년까지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브랜드를 10개 만들고, 그중 5개를 해외에 진출시킬 것”이라면서 “이미 1000억원이 넘는 브랜드가 7개 있기 때문에 2015년까지 3개 정도 더 늘리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토종 브랜드를 키우기보다 해외 브랜드만 선호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어떤 걸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를 고민하고, 그것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이라면서 “플랫폼을 완성해 어떤 브랜드를 가져다 놓아도 성공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패션사업 철학을 밝혔다. 한편 프란츠 율렌 인터스포츠 인터내셔널 대표는 LG패션과 향후 아시아 시장 공동진출 여부와 관련, “한국이 아시아의 첫 시장인 만큼 한국에서 인터스포츠가 성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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