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험존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정보력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헌법 4조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레이스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판단력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59
  • 일곱빛깔 성주 ‘생명문화축제’

    경북 성주군은 다음달 5~14일 10일간 성주읍 성밖숲과 성주역사테마공원,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종대왕자태실’ 생명 선포식 경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주만의 특색 있는 생(生·세종대왕자태실), 활(活·한개마을), 사(死·성산고분군) 생애주기 문화를 7가지 무지개색 테마로 구성했다. 테마별로는 ▲두근두근 설 레드 라 ▲시원하고 파랑 ▲별빛을 보라 ▲꿈에 그린 생명쉼터 ▲생명을 배우 노랑 ▲응원해 주황 ▲남 다른 활력충전소 등이다. 특히 세종대왕자태실을 매개로 한 생명 선포식, 태교 음악회, 드림 페스티벌 등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참외 디저트 푸드, 먹거리 존, 전시 체험존,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물놀이 시설 등을 운영한다. 온라인으로도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축제에 ‘메타버스’ 첫 도입 성주군은 2011년부터 생명문화축제를 대표축제로 육성해 오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베스트 축제 어워드(기초단체 부문) 1위 대상을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경북도 메타버스 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메타버스를 축제에 처음으로 도입해 축제의 새 지평을 열도록 하겠다”면서 “축제를 통해 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배경과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했다.
  • 서울역사박물관 재개관 오늘 새 단장 마치고 10년 만에

    길이 25m, 높이 4m의 터널형 공간 양쪽으로 펼쳐진 스크린에 1900년대 개화기 종로의 모습이 실제처럼 재연됐다. 화면 속 전차 승무원에게 차표를 내고 전차에 올라타자 개화기의 종로 거리로 시간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서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이 10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30일 다시 문을 연다. 재개관 하루 전인 29일 둘러본 서울역사박물관은 새로운 전시물로 가득했다. 경성역(구 서울역사) 원본 설계도면과 조선의 마지막 궁중 행사를 그린 ‘임인진연도병’(壬寅進宴圖屛)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1900년대 개화기의 종로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한 ‘개화의 거리, 종로-디지털 영상체험존’은 체험 전시의 재미가 충분했다. 임인진연도병은 1902년 51세가 된 고종이 기로소에 들어가는 것을 기념해 경운궁에서 열린 궁중 행사를 그린 병풍이다. 시는 2017년 운현궁이 소장하고 있던 이 작품을 기증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한다.
  • 12년 넘게 걸렸다… 경북 숙원사업 영천경마공원 8월 ‘첫 삽’

    12년 넘게 걸렸다… 경북 숙원사업 영천경마공원 8월 ‘첫 삽’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경북 영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영천) 조성 사업이 마침내 하반기에 착공한다. 경북도는 21일 “한국마사회가 최근 조달청을 통해 영천경마공원 1단계 건설공사 시공업체 입찰 계약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94일(42개월)이며 공사액은 1380억원이다. 공사 내용은 영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토면 대평리 일대의 66만 1000㎡(약 20만평) 부지에 ▲경주로 2면 ▲관람대 등 31개 동 건축물 ▲마사 및 지원시설 ▲자연친화적 수변공원 조성 등이다. 마사회는 다음달 낙찰자를 선정한 뒤 8월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마사회가 한국 경마산업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2009년 12월 영천을 신규 경마공원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12년여 만이다. 준공은 2025년 12월 말이다. 경기 과천, 제주, 부산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경마장이 될 영천경마공원 조성 사업은 영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토면 대평리 일대의 145만 2000㎡ 부지에 2단계로 나뉘어 추진된다. 사업 시행자는 영천시와 경북도, 한국마사회 등 3개 기관이다. 총사업비 3709억원(부지 매입 지방비 652억원 포함) 가운데 마사회가 3057억원을 부담한다. 2단계 건설 공사(부대 공사 포함)는 2026년까지 1677억원이 투입돼 ▲루지존 ▲무동력테마존 ▲자연숲존 ▲마사존 ▲캠핑존 ▲체험존 등의 문화·레저시설이 마련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기간 끌어오던 숙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1조 8000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 및 7487명의 일자리 창출, 연간 1560억원 이상의 세수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주신세계, 시-관광재단과 관광 홍보관 운영

    광주신세계, 시-관광재단과 관광 홍보관 운영

    광주신세계는 광주시, 광주관광재단과 광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광주신세계 1층에서 ‘광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관광 홍보관은 스마트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VR 관광체험존,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영상으로 채운 관광상영존, 광주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으로 전시한 관광정보존, 인생네컷 즉석사진 존,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사진 전시관은 ‘천천히, 감명깊게 광주여행’, ‘빠르고 생동하는 광주여행’ 등 2개 주제로 나눴으며, 총 20곳의 관광지를 꼽아 광주로 여행가는 달을 홍보하고 있다.테마별로는 야경스폿,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풍류 나들이, 근대역사골목, 민주화 역사 공간, 시티투어버스 코스, 광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해 문화·역사·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 오매나 포토존은 어린이를 포함해 홍보관을 찾는 모든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광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오매나’와 기념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관광재단은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홍보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관광 홍보책자 등을 배포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방문 시 오매나 캐릭터 체험꾸러미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광주에는 다른 시보다도 다양한 관광거리가 가득하다”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시 찾은 일상과 함께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여행심리에 대비해 광주관광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관광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롯데 오픈 7번 홀은 파티현장... 맥주도 마시고 음악도 즐겨요

    롯데 오픈 7번 홀은 파티현장... 맥주도 마시고 음악도 즐겨요

    6월2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 롯데 오픈’(총상금 8억원) 7번 홀(파3)이 축제의 현장으로 변신한다. 31일 롯데는 이번 대회를 코로나19 이후 엔데믹 전환과 롯데 오픈 창설 후 첫 관중 맞이인 점을 감안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고 밝혔다. 롯데는 2011년부터 개최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지난해부터 롯데 오픈으로 변경해 그룹 차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국내 최초로 ‘롯데플레저홀’을 도입한 것이다. 롯데는 7번 홀에서 음악을 틀고, 주류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피닉스오픈에서 운영하고 있는 ‘콜로세움홀’과 유사한 방식이다. ‘잔디 위의 가장 위대한 쇼’와 ‘골프 해방구’라는 별명이 붙은 피닉스오픈은 일주일 관중이 약 70만명에 달한다. 16번 홀에 2만명이 입장할 수 있는 야구장과 같은 스타디움을 만들어 새로운 갤러리 문화를 만들었다. 롯데플레저홀은 콜로세움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롯데 계열사들의 식음 부스가 마련돼 있는 홀에서 음악과 음주를 즐기며 골프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갤러리 존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계열사, 후원사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먹거리 존부터 브랜드 체험존, 경품 이벤트 등 골프 관람과 함께 다양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나들이 코스로 골프 대회장을 찾는 가족, 친구 단위 갤러리가 늘어나고 있다”며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롯데 오픈을 축제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한국과 미국에서 여자프로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여자프로골프단까지 운영하며 골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골프 저변 확대는 물론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도 기여 하고 있다.
  • 대구, 日서 대규모 한류관광 캠페인

    대구시가 일본 규슈지역에서 오는 29일까지 관광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한일 관광교류 재개가 예상되는 만큼 대구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9일 밝혔다. 규슈지역 5개 현을 이동하며 인기 드라마를 소개하고 전통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류드라마 체험존’을 운영한다. 흑백 셀프카메라 촬영, 한복, 가상현실(VR) 드라마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한국 최신트렌드 체험부스’와 인기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체험 부스’ 등을 동원한 캠페인도 벌인다. 체험 이벤트장에서는 방탄소년단(BTS) ‘퍼미션 투 댄스’에 등장하는 ‘보라색 풍선’ 스티커를 찾아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선물을 준다. 서구 대성초등학교 담에 그려진 ‘BTS 뷔 벽화’와 인기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대구오페라하우스, 계산성당, 수성못, 앞산전망대 등도 홍보한다. 납작만두 등 ‘대구 10미’도 일본 미식가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 밖에도 관광 체험부스 등을 야외에 만들어 대구 간접여행 기회도 제공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대구 관광 선호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이섬, 어린이날 ‘공연·체험 보따리’ 푼다

    남이섬, 어린이날 ‘공연·체험 보따리’ 푼다

    강원 춘천 남이섬이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기간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5~8일 도자기물레체험존과 머그컵·소주병페인트체험존을 운영하고, 매일 입장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린이날 배지를 증정한다. 숲놀이터에서 미션을 푸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김지민 작가와 바다 보호를 주제로 한 작품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SEA CHANGE 원데이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버블매직 퍼포먼스(5~6일), 서공철류 가양금 산조(6일), 사운드 액터(〃), 신비로운 인도음악 이야기(〃), 비보이와 함께하는 슈퍼히어로(7일), 팝 합창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하모나이즈(7~8일) 등 공연이 줄을 잇는다. 박민철 남이섬 매니저는 “어린이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코로나 블루 치유하는 동작 김영삼도서관

    코로나 블루 치유하는 동작 김영삼도서관

    ‘나에게 책읽기란?’ “숨쉬기”, “비대면으로 떠나는 여행”.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립 김영삼도서관 한편에 마련된 마음나눔 공간 ‘울림’에는 메모지에 시민들의 이런 마음이 적혀 있었다. 오랜 코로나19 거리두기 기간을 뒤로하고 사회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단절된 시간 동안 생채기 난 시민들 마음의 회복 속도는 더디다. 동작구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우울·무력감이 부쩍 늘어난 시민들의 마음을 복합도서관을 통해 위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2020년 10월 개관한 김영삼도서관은 그간 자유롭게 이용객들을 만나는 날을 고대해 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작년 개관했지만 일상 회복이 시작된 지금이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말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 6200㎡ 규모의 김영삼도서관은 동작에서 가장 큰 ‘대장 도서관’이다. 옛 김영삼기념관 건물이 구립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도서관은 책을 통해 시민들과 교감하고 있다. 시민들의 질문에 책으로 답변하는 ‘도서관으로 온 질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동물이 나오면 좋고 너무 슬픈 책은 거절, 편안한 책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적은 시민에게는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과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소개했다. “근로자와 노동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한 30대 여성 직장인에게는 백화점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인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를 추천했다. 이곳은 어린이, 노인, 외국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서관을 지향한다. ‘이음’ 자료실에는 큰글자도서 구역을 만들어 일반 도서보다 1.5배 큰 활자로 인쇄된 책으로 채웠다.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도 갖췄다. 다문화 가정을 고려해 지역 내 거주자 통계를 기반으로 베트남어, 몽골어 등의 타 언어 책도 비치했다. 유아·어린이 자료실은 아이들이 신발 벗고 뛰어놀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기회를 위해 가상현실(VR) 체험존도 마련했다. 모임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개 층을 통째로 강당과 세미나실에 할애했다. 작가와의 만남도 수시로 진행된다. 동작구는 오는 9월 신대방동 복합도서관을 마지막으로 지역 모든 권역(노량진·상도·흑석·사당·대방)에 대표 도서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란다. 모든 구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어택시 타고, 로봇 방역… 가상·현실 ‘초연결’이 온다

    에어택시 타고, 로봇 방역… 가상·현실 ‘초연결’이 온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가전 등 생활제품들이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학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2’는 글로벌 ICT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확인하는 동시에 이미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가까운 미래의 생활상을 미리 체험하는 자리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으로 열린 대형 전시회에는 개막일인 20일부터 사흘간 5만 545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메타버스 펼친 SKT… AI 로봇 시대 KT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이번 전시회의 테마로 잡은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을 선보이고 차세대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사피온은 AI 기반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저전력으로 수행하는 AI 반도체로, SK텔레콤은 글로벌 경쟁 반도체 회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UAM 탑승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전시 공간에는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SK텔레콤은 4차원(4D) 메타버스 기술에 360도로 회전하는 시뮬레이터를 결합해 ‘에어택시’ 탑승 경험을 구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거나 콘서트를 보는 체험 공간과 아마존 알렉스와 제휴해 한국어·영어 동시 사용이 가능한 AI 스피커 ‘누구 멀티 에이전트’, AI 기술로 미디어 화질을 개선하는 ‘슈퍼노바’ 등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통신사라는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KT는 최근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AI 로봇 분야에 집중했다. 개막 당일 현장을 찾은 구현모 KT 대표는 VIP 투어 중 혼자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LG 클로이 로봇’의 음성인식과 자율주행 기능 등을 확인하기도 했다.KT 역시 AI 방역로봇과 AI 서비스로봇을 전시관 중심에 배치했다. 방역로봇은 스스로 실내 공간을 돌아다니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개념으로, 공기 정화는 소독액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플라스마 살균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유해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공기 청정까지 가능하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 구 대표는 전시 현장에서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로봇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올 시기가 온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제조사들과 협업해 국내 로봇 생태계를 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결’의 삼성전자 vs ‘업가전’ LG전자 국내외 가전시장 선두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연결성’과 ‘맞춤형 성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에서 공개한 ‘팀삼성’(Team Samsung)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렸다. 팀삼성은 차별화된 AI·사물인터넷(IoT) 기술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TV를 비롯한 가전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제품까지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삼성전자는 팀삼성 부스를 한 부부가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그라피티로 벽면을 채우고 네온사인이 빛나는 체험 공간으로 구현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로 촬영해 네오 QLED 8K TV 화면과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등으로 재생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발표한 ‘업(UP)가전’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방식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업가전은 출시 후 새롭게 개발·추가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항상 신제품처럼 쓸 수 있는 제품으로, LG전자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업가전 적용 제품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업가전 체험존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세탁기에 ‘펫케어 기능’을 직접 추가하는 등 고객이 직접 업가전의 개념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기술이 응집된 ‘시그니처 올레드 8K TV’와 편리한 휴대성으로 인기 제품 반열에 오른 스크린 ‘스탠바이미’,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LG 틔운 미니’도 전시관 전면에 배치해 혁신적 가전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 가상과 현실 허문 초연결 시대...한국 IT 기술이 이끄는 미래상

    가상과 현실 허문 초연결 시대...한국 IT 기술이 이끄는 미래상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가전 등 생활제품들이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학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2’는 글로벌 ICT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확인하는 동시에 이미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가까운 미래의 생활상을 미리 체험하는 자리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처음으로 열린 대형 전시회에는 개막일인 20일부터 사흘간 5만 545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메타버스’ 펼친 SKT·‘AI 로봇 시대’ KT‘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서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이번 전시회의 테마로 잡은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을 선보이고 차세대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사피온은 AI 기반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저전력으로 수행하는 AI 반도체로, SK텔레콤은 글로벌 경쟁 반도체 회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UAM 탑승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전시 공간에는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SK텔레콤은 4차원(4D) 메타버스 기술에 360도로 회전하는 시뮬레이터를 결합해 ‘에어택시’ 탑승 경험을 구현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 그림을 감상하거나 콘서트를 보는 체험 공간과 아마존 알렉스와 제휴해 한국어·영어 동시 사용이 가능한 AI 스피커 ‘누구 멀티 에이전트’, AI 기술로 미디어 화질을 개선하는 ‘슈퍼노바’ 등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통신사라는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KT는 최근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AI 로봇 분야에 집중했다. 개막 당일 현장을 찾은 구현모 KT 대표는 VIP 투어 중 혼자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LG 클로이 로봇’의 음성인식과 자율주행 기능 등을 확인하기도 했다. KT 역시 AI 방역로봇과 AI 서비스로봇을 전시관 중심에 배치했다. 방역로봇은 스스로 실내 공간을 돌아다니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개념으로, 공기 정화는 소독액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플라스마 살균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유해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공기 청정까지 가능하다는 게 KT 측 설명이다.구 대표는 전시 현장에서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로봇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올 시기가 온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제조사들과 협업해 국내 로봇 생태계를 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결’의 삼성전자 vs ‘업가전’ LG전자 국내외 가전시장 선두를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연결성’과 ‘맞춤형 성장’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에서 공개한 ‘팀삼성’(Team Samsung)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꾸렸다. 팀삼성은 차별화된 AI·사물인터넷(IoT) 기술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TV를 비롯한 가전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제품까지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고객에게 하나의 팀처럼 유기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삼성전자는 팀삼성 부스를 한 부부가 보내온 사연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그라피티로 벽면을 채우고 네온사인이 빛나는 체험 공간으로 구현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의 야간 촬영 기능인 ‘나이토그래피’로 촬영해 네오 QLED 8K TV 화면과 휴대용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등으로 재생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발표한 ‘업(UP)가전’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방식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업가전은 출시 후 새롭게 개발·추가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항상 신제품처럼 쓸 수 있는 제품으로, LG전자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업가전 적용 제품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업가전 체험존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세탁기에 ‘펫케어 기능’을 직접 추가하는 등 고객이 직접 업가전의 개념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꾸몄다.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기술이 응집된 ‘시그니처 올레드 8K TV’와 편리한 휴대성으로 인기 제품 반열에 오른 스크린 ‘스탠바이미’,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LG 틔운 미니’도 전시관 전면에 배치해 혁신적 가전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 거리두기 전면 해제… 제주 문화예술공연 기지개

    거리두기 전면 해제… 제주 문화예술공연 기지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제주도 문화예술공연과 체육행사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2년 넘게 움츠린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는 26일 제주아트센터에선 ‘제주하모니’ 대면공연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펼쳐진다. 클래식과 제주어토크콘서트를 비롯, 국악과 민요, 재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공연이 열린다. 특히 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눈길을 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무료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이 그 첫 테이프를 끊는다. 제주지역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예술인 단체 벨아벨, 제니크 퀸텟, 소호마 타악 듀오, 에뚜왈앙상블이 출연할 예정이다. 벨아벨은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캐논(Canon)’ 등을 선사하며 제니크 퀸텟은 ‘인터메조(Intermezzo)’ ‘사계’ 중 ‘여름’ 3악장, 소호마 타악 듀오는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 등을, 에뚜왈 앙상블은 ‘사계’ 중 ‘겨울’ 2악장 등을 들려준다. 예약은 18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27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2022년 삭온스크린(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첫 번째 작품인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춘향탈옥’ 공연을 상영한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고전 속 캐릭터 춘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전라도 사투리의 감칠맛 나는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기획공연으로 6월 8일부터 9일간 57개단체가 참여하는 뜨락페스티벌도 준비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축제로 밴드, 기타, 난타, 댄스, 마술 등 다양한 팀들이 나와 열띤 무대를 선사한다. 도는 지역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제주청소년밴드 발굴 및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예술인과 함께하는 도민 음악 교육사업,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사업, 제주 소극장 연극축제, 제주컬 제작 및 공연사업 등이 올해 새롭게 추진된다. 또한 올해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집중 발굴한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꿈꾸는 예술터’, ‘김창열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한편 도는 지역주민의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 지원 등 도민 일상회복 체육시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비장애인 종목별 스포츠대회 개최 지원 사업으로 총 198개 대회·행사에 9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체육시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민간체육시설 골프와 당구장·수영장 등 10개 종목의 이용료 10%(월 2만원 이내)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예술활동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앞장서겠다”며 “체육시책과 더불어 도민들이 일상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 첫 튜닝카 페스티벌…내달 14∼15일 인천서 진행

    국내 첫 튜닝카 페스티벌…내달 14∼15일 인천서 진행

    최근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튜닝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일 다음달 14∼15일 이틀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22년 제1회 TS튜닝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튜닝 자동차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한 자동차 튜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한 튜닝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은 2017년 2조 2000억원에서 2020년 5조 900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고 2030년 10조 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페스티벌은 전시관람과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전시행사로는 엔진·제동장치 성능 향상인 ‘튠업’과 랩핑·특수도장 ‘드레스업’, 캠핑·푸드카 ‘빌드업’ 등 다양한 형태의 튜닝카를 선보인다. 전문 카레이서들의 박진감 넘치는 온·오프로드 경기와 영화 속 자동차 추격전을 연상케 하는 드리프트, 극강 오프로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카트·자율주행키트 체험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체험행사는 오는 18일부터 튜닝카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tstuningfestival.cafe24.com)에 신청하거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구로 어르신 키오스크 사용 알려드려요”

    “구로 어르신 키오스크 사용 알려드려요”

    “어르신, 키오스크에서 음식 주문하는 법 배우러 오세요.” 서울 구로구가 신도림역 지하 광장에 조성한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 ‘디지털 배움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와 무인 상점·무인 기기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기기를 다뤄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신도림역 스마트 홍보관을 디지털 배움터 거점 센터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배움터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디지털 체험존, 온라인 스튜디오 등 실습과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교육용 노트북, 태블릿 PC, 학생용 인공지능(AI) 교구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상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디지털 도우미가 기기 사용법을 알려 준다. 온라인 스튜디오에서는 유튜브 제작, 3D 프린팅 강의 등이 진행된다. 구는 이달부터 평소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소상공인, 취·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온라인 강의와 현장 강의를 병행한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비대면 시대에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회에서 배제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시티투어 버스’…새봄 맞아 다시 달린다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시티투어 버스’…새봄 맞아 다시 달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자치단체들의 시티투어 버스 운행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안착과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해 29일부터 ‘포항 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했다. 올해 시티투어는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드라마길을 따라 남구 관광지 주변에는 ‘동백이 코스’ ▲북구에는 ‘갯차(갯마을차차차) 코스’ ▲포항도심 관광 위주의 ‘반일 코스’ ▲봄·가을 행락철에만 운영하는 ‘핫플레이스 코스’로 편성됐다. 올해 눈에 띄는 부분은 대학생들이 직접 나만의 지역 관광코스를 짜는 ‘청년꽃길 코스’로 포항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5명 이상 단체 예약 시 투어버스 단독 이용도 가능하다. 경남 밀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두루 체험하는 ‘희희낙락 시티투어’를 시작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다. 올해 재개하는 시티투어 코스는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트래킹, 밀양한천테마파크 견학, 전통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는 ‘클래식 술도가’ 구경 등 동부권 산악코스를 추가했다.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 3일만 운영한다. 금요일은 동부 산악권, 토요일은 시내권, 일요일은 삼랑진권을 돈다. 참가비용은 입장권·체험비를 포함해 1인 1만 4000원 45인승 버스 기준 최대 20명, 25인승 버스 기준 최대 15명으로 참여를 제한한다. 세종시도 다음달 22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종 시티투어 2층 버스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1층에는 관광 안내가 가능한 인포메이션 존 등 관광명소를 첨단 영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존이 자리했다. 36개 좌석을 갖춘 버스 2층에서는 관광지와 도심 관람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운행 코스는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도시상징광장,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세종예술의전당 등이다. 앞서 경남 남해군은 지난 15일부터 ‘남해로 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운행을 시작했다. 남해광역시티투어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것으로, 서울·부산·대구·전주 등 전국 주요 관광 거점과 남해를 직통으로 연결해 주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남해광역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지역별 21회 진행되며 서울, 부산, 대구, 전주에서 남해로 왕복 운영한다. 탑승요금은 부산·대구·전주(당일) 2만 9000원, 서울(1박 2일) 9만 9000원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남해를 여행할 수 있다. 남해광역시티투어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설리 스카이워크로 구성된 ‘남해로’ 코스와 금산과 보리암, 물미해안전망대, 이순신순국공원으로 구성된 ‘오시다’ 코스로 운영된다. 이밖에 부산시, 전북 군산시와 순창군, 전남 강진군, 경북 안동시 등도 이달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영 재개에 들어갔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고 코스를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 송파, 일상의 소중함 담은 ‘그리운 하루’ 전시 개최

    송파, 일상의 소중함 담은 ‘그리운 하루’ 전시 개최

    서울 송파구가 석촌호수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일상회복에 대한 응원과 희망을 담은 일러스트 기획전시 ‘그리는 하루, 그리운 하루’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예술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일상’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는 ‘문화실험공간 호수’ 2층 라운지 ‘호’와 ‘수’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그리는 하루, 그리운 하루’는 코로나19 이전의 자유롭고 당연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전시다. ▲에스크 더 윈드(ASK.THE.WIND) ▲디디강(DDKANG) ▲헬리(HALLEY) ▲기뮴(KIMIUM) ▲KONG.PAD(공패드) ▲MOOTALSSI(무탈씨) ▲SUNG NAK JIN(성낙진) 등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일상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하는 ‘일러스트’ 장르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연계 체험존에서는 전시를 보다 깊이 감상할 수 있다. 활동지에 그림과 감상을 적어보며 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객 스스로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2층 미디어룸에는 미디어 형식의 작품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힘든 일상을 보내는 주민들이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와 공연 등을 지속 개최해 주민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2곳 오픈 [가전 단신]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2곳 오픈 [가전 단신]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경기 하남에 ‘메가스토어 하남미사점’, 전북 전주에 ‘메가스토어 송천점’을 동시에 개장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가스토어 매장이다. 하남미사점은 2052㎡(약 621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1층은 식물과 가전이 어우러진 휴게 공간, 2층은 IT기기, 콘솔게임, 1인 미디어존 등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과 인기 주방·생활가전 체험존으로 꾸몄다. 3층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전문 브랜드관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브랜드관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1758㎡(약 532평) 규모의 4층 매장인 송천점은 1층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가상현실(VR)기기와 드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코딩 로봇 전문 체험존도 마련됐다. 이문성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 체험은 물론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편안한 쇼핑 경험을 중시한 프리미엄 매장”이라며 “올해 안에 10여개의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열겠다”고 말했다.
  • 이마트, ‘e배송·설치’·‘앳홈’ 등 선보여… 홈인테리어·리빙 시장 잡는다

    이마트, ‘e배송·설치’·‘앳홈’ 등 선보여… 홈인테리어·리빙 시장 잡는다

    2만원에 집안까지 가구 배송·설치전 점포 리빙 매장 대대적 리뉴얼키오스크 도입해 주문 서비스 강화코로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빙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20년 41조 5000억원에서 지난해 60조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집의 역할이 기존 잠을 자고 쉬는 공간에서 먹고, 마시고, 일하는 복합 공간으로 변화하며 매출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가구 수요 증가폭이 눈에 띈다. 간단한 교체만으로 집 분위기를 바꿔주고 ‘집콕’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기 때문에 가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이마트는 가구 배송 및 설치 서비스 ‘e배송·설치’를 선보이며 대형마트 업계에서 가구배송의 포문을 열었다. 서비스를 기획한 신성희 이마트 가구 바이어는 “다른 상품군에 비해 크고 무거워 직접 가져가는 것이 어려운 가구 상품을 배송해줌으로써 집에 머무는 주문자의 편의를 확대하고자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e배송·설치는 이마트가 해외에서 직소싱한 가구와 이마트 PB가구 제품을 주문자의 집까지 배송·설치해주는 서비스다. 이마트는 이 서비스를 위해 가구 특화 물류 스타트업 ‘하우저’와 협업했다. 주문자가 이마트 매장에서 e배송·설치 가능 상품을 구매하면, 주문자가 원하는 날짜에 하우저가 가구를 배송·설치해준다. e배송·설치 서비스는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전국 이마트 138개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배송·설치 비용은 품목과 관계없이 모두 2만원이다. 설치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은 다용도 메탈렉, 러빙홈 원목 테이블, 러빙홈 우든 3단 선반, 프로 게이밍 테이블, 리클라이닝 오피스 체어 등 총 22개 품목이다. 이들 가구는 모두 DIY 제품으로, 기존에는 가격이 다른 상품보다 저렴한 대신 주문자가 직접 운반·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e배송·설치를 통해 가격이 저렴한 DIY 상품을 완성품과 같이 편리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는 차후 소파, 침대 등 대형 가구까지 e배송·설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튼튼함·안정성 살린 ‘THE 쎈 행거’ 출시 이와 함께 이마트는 이사철을 앞두고 ‘THE 쎈 행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하단 기둥 두께가 각각 38㎜와 45㎜로 두꺼운 편이라 튼튼함과 안정성을 살렸다고 한다. 대표 상품으로 ‘THE 쎈 왕자 아이보리 2단행거’(6만 6900원), ‘THE 쎈 왕자 아이보리 4단행거’(9만 5900원)가 있다. THE 쎈 행거는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이마트와 SSG닷컴에서만 살 수 있다. 전국 이마트 내 리빙 매장을 ‘앳홈’으로 이마트는 리빙 매장도 한창 재단장 중이다. 최근 ‘이마트 가든5점’ 리빙 매장을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매장 ‘앳홈(at HOME)’으로 리뉴얼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앳홈은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생활용품매장으로, 현재 39개 점포의 리빙 매장이 앳홈으로 바뀌었다. 앳홈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방문자 관점에서의 매장 구성이다. 기존 상품 분류별로 진열했던 매장을 생활 공간별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방문객 체험존을 도입했다. 또한 우드 인테리어 소재인 템버보드를 활용해 담요, 쿠션, 슬리퍼 등 침구 등 패브릭 데코의 다양한 소품을 연출했다. 화장실은 타일, 조명, 거울을 부착해 실제 욕실처럼 꾸민 뒤 타월, 가운, 욕실화, 욕실용품 등을 진열했다. 아울러 베개존, 욕실존, 커튼존, 에이프런(앞치마)존, 인테리어 소품(액자·시계)존, 싱글드레스룸존, 베란다 선반시스템존 등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경험적 요소를 강화했다. 진열 구성 또한 상품 속성으로가 아닌 주방·팬트리, 거실·테라스, 침실·욕실, 자동차용품·공구 등 공간 속성별로 구분했다. 앳홈에서 특히 인기 있는 공간은 ‘더키친’ 매장이다. 홈밥·홈쿡이 대세로 떠오르며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더키친 매장에는 휘슬러, WMF, 테팔 등의 수입 조리용품을 비롯해 백화점 식기 브랜드, 와인용품, 홈커피용품 등을 들여놓았다. 기존 이마트와 차별화한 ‘주방용품 토털 숍’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앳홈은 매장 인테리어 구성과 집기 배치, 매장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에도 방문객 관점을 반영했다. 여성 방문객의 취향을 반영하고자 우드와 베이지 톤이 강조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중앙에 배치한 집기는 낮게, 벽 쪽에 배치한 집기는 높게 진열해 쇼핑 시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했다. 매장 곳곳에는 상품 사용 방법과 쇼핑가이드를 배치했다. 화원·더키친 매장에 키오스크 도입 이마트는 화원 매장과 더키친 매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화원 매장의 키오스크를 통해 생화 정기구독 서비스와 가든용품·화환 배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더키친 매장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매장에 진열되지 않은 130여종의 브랜드 상품의 카탈로그를 확인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행거 매장에 QR코드를 도입해 간편 배송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올해 안에 10여개 이상 점포에 앳홈 매장을 연이어 연다는 계획이다. 이선근 이마트 라이프 담당 상무는 “앳홈 매장 리뉴얼로 소비자 관점에서의 이마트로 재탄생하고, 오프라인 마트의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소비자가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트렌드 있는 상품과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한항공 ‘드론쇼 코리아’ 참가

    대한항공 ‘드론쇼 코리아’ 참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드론쇼 코리아’의 한 참가자가 대한항공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체험존에서 시뮬레이션 조종을 해보고 있다. 올해로 6회째인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연합뉴스
  • 대한항공 ‘드론쇼 코리아’ 참가

    대한항공 ‘드론쇼 코리아’ 참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드론쇼 코리아’의 한 참가자가 대한항공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체험존에서 시뮬레이션 조종을 해보고 있다. 올해로 6회째인 행사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연합뉴스
  • AI가 바꾸는 세상…KT, 글로벌 무대에서 ‘AI통화비서’ 소개

    AI가 바꾸는 세상…KT, 글로벌 무대에서 ‘AI통화비서’ 소개

    KT, MWC22에서 AICC 소개 KT가 오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2에서 ‘KT AICC(AI컨택센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KT에 따르면 MWC KT 전시관에선 B2C(기업-소비자), B2B(기업-기업), B2G(기업-정부) 등 3개 분야에서 KT의 AICC 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우선 B2C 영역에선 KT의 ‘AI통화비서’가 전화를 대신 받아주며 소상공인을 돕는 사례가 소개된다. AI통화비서는 일종의 고객센터 역할을 대신 해주는 기능로, 밤낮·휴일 구분 없이 365일 24시간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KT는 MWC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시나리오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구축할 예정이다.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약 문의, 주차·운영시간 문의 등을 대신 처리하는 것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KT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AI를 도입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 외식, 유통, 정부·지자체 등 50여 기관으로도 확대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B2G 영역에선 실제로 KT AICC가 적용된 AI돌봄케어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공무원들의 업무를 효율화시켜주는 모습을 소개한다. B2B 영역에선 성문을 활용해 본인 인증을 가능하게 해주는 목소리 인증 솔루션, 초보 상담사도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상담 지식과 답변을 추천해주는 상담 어시스트 솔루션 등이 적용된 상담센터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KT의 우수한 AICC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KT AICC를 발전시키고,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