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포방해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중립성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
  • 결국 ‘尹 영장집행 방해’ 혐의 조사 못한 특검...호칭은 “대통령님”

    결국 ‘尹 영장집행 방해’ 혐의 조사 못한 특검...호칭은 “대통령님”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소환조사 했던 내란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방해 혐의에 대해 조사하지 못했다. 결국 특검팀은 국무회의 의결, 외환 혐의 등 조사로 방향을 선회했다. 박지영 내란특검 특검보는 28일 오후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체포방해 관련 부분에 대한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를 거부해서 결국 재개하지 못했다. 현재 김정국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5기), 조재철 부장검사(36기)가 국무회의 의결, 외환 관련 조사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조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체포영장 조사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조사는 오전까지만 해도 문제 없이 진행됐다. 다만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사자 교체 등을 요구하며 조사실에 입실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경찰에 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며 오후부터 별도 대기실에 변호인들과 대기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경찰이 윤 전 대통령을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공무집행을 가장한 불법행위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건조물침입,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경찰이 직접 조사를 하는 것이 특검식 수사냐”고 반발했다. 특검팀은 ‘형사소송법 절차를 검토하겠다’며 으름장을 놨지만, 체포영장 집행 혐의 수사를 재개하는 데 실패했다. 결국 체포영장 집행 조사와 관련한 신문조서에 날인을 받지 못했고, 체포영장 집행 대신 다른 혐의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박 특검보는 “조사는 오후 4시 45분경 재개됐다”며 “(윤 전 대통령 측이) 심야조사에 대해선 동의했다. 다만 오늘 중 조사를 마치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윤 전 대통령 건강이나 수사 집중도 등을 고려해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조사하지 못한 부분은 곧바로 추가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특검팀 조사는 윤 전 대통령 진술거부권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시 윤 전 대통령 호칭은 ‘대통령님’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검팀은 조사 종료 후 윤 전 대통령 측과 협의해 추가 조사 일정을 정한다는 방침이다. 박 특검보는 “다시 한번 변호인들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수사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특검 “尹 오전조사 종료…체포방해 마무리 후 국무회의 조사”

    특검 “尹 오전조사 종료…체포방해 마무리 후 국무회의 조사”

    28일 내란 특별검사팀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오전 조사가 종료됐다. 특검 측은 이날 낮 12시 44분 “오전 조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14분부터 시작된 조사에서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대통령경호처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한 혐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검은 점심 식사 시간 후 오후부터 조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체포 방해 혐의 사건 조사를 마무리한 뒤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의결 과정 및 외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野 “尹, 경호처에 무기 사용 지시”… 尹 측 “허위사실 유포 유감”

    野 “尹, 경호처에 무기 사용 지시”… 尹 측 “허위사실 유포 유감”

    윤석열 대통령이 경호처 주요 간부들에게 “나를 체포하려고 접근하는 경찰들에게 총은 안 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인한 제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2일 경호처 간부 6명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무기 사용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 오찬 자리에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등도 있었다고 한다. 윤 의원은 “경호법상 현 상황에서 경호관들이 총기와 칼 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런 불법적 지시를 했는지 당장 밝히고 경호처 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김 차장도 어떤 대답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경호법에서는 경호원들이 무기를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제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서도 한 경호처 직원이 자신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도 소개했다. 이 문자에는 “윤 대통령이 본인의 체포를 막기 위해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한 상황에 대해 당신을 경호하는 경호처 직원들에게 믿을 수 없는 큰 실망감을 안겨 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윤 의원은 또 “김 차장이 대테러팀에 완전군장을 하고 화기는 가방에 넣어 실탄을 챙기되 삽탄은 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직원들이 경악하자 그 활동이 종료됐다는 제보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윤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무기 사용 독촉을 했다는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대통령은 평소 일상적인 업무 매뉴얼에 의한 적법한 직무수행을 강조했을 뿐 위와 같은 지시를 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냈다. 또 변호인단은 “경호처 직원들의 정상적인 근무 모습을 마치 총기를 소지하고 대비하는 듯한 사진으로 둔갑시키고, 근거 없는 제보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대통령이 물리적 충돌을 부추기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모두 ‘가짜뉴스’이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무기 사용 지시가 있더라도 경호처 직원들이 따르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경호처 상황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강경파가 시키는 대로 했다가는 모두가 위법을 저지른다고 보고 있어 (무기 사용 등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강경파가 어떤 돌발 행동을 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젊은 직원들은 오히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불만이 크다고 한다. 체포영장 집행이 제대로 됐다면 무기 사용 지시 같은 위법 지시까지 나오는 일이 없지 않았겠느냐는 것”이라며 “상황이 빠르게 종료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檢 ‘철도노조 체포’ 방해 138명 사법처리

    지난해 12월 철도노조 파업 당시 지도부 체포작전을 막다가 연행된 노조 관계자 등 138명에 대한 사법처리가 마무리됐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체포를 막은 통합진보당 전·현직 의원 5명을 직접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철도노조 체포방해 사건으로 입건된 138명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19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6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단순 가담자 50명을 기소유예하는 한편 달아난 1명을 기소중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건물 현관 앞에서 경찰관의 방패를 빼앗거나 스크럼을 짜는 등의 방법으로 체포조의 건물 진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대상에는 양성윤(50) 수석부위원장과 유기수(56) 사무총장 등 민주노총 주요 간부들도 포함됐다. 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체포 방해에 동참한 통합진보당 이상규·오병윤·김재연·김미희 의원과 김선동 전 의원을 입건했으나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들은 3~4차례 소환 요구에 모두 불응하고 서면조사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계속 조사를 거부하면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일부 의원은 막대기를 휘두르며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죄질이 나빠 소환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英재벌부부, 화장실서 사랑 나누다가 ‘철창행’

    ▶원문 및 사진 보러가기 남다른 금실 때문이었을까. 영국에서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세간의 부러움을 사온 재벌부부가 최근 미국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발각돼 망신을 당했다. 전자제품 유통 재벌인 크리스 고먼(44)과 부인 매리(43)가 지난 8월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벌이다가 발각돼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고먼 부부는 공중장소에서의 성관계 외에도 코카인 소지와 체포방해 등 혐의도 받고 있다. 담당 경찰관 노어 프루이트는 “클럽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고먼 부부가 클럽에서 만난 한 흑인남성과 함께 화장실에서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고 있었다. 연행하는 과정에서 부부가 경찰관을 밀쳤으며, 지갑에서는 소량의 코카인도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부부는 조사를 받고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며, 오는 23일 사전심리 공판이 열린다. 두 사람은 강력하게 무고를 주장하고 있다. 고먼 부부 측 변호사는 “위법이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벌어진 상황이며, 두 사람이 너무 당황한 나머지 미흡한 대응을 했다.”고 주장했다. 연이은 사업 성공으로 자산 4500만 파운드(810억원)을 보유한 고먼 부부는 1992년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부부의 사랑과 사업적 성공이 서로 시너지 작용을 일으킨다.” 등 많은 조언을 남겨 많은 영국인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