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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농협 설연휴 기간 금융거래 일시중단

    농협이 전산 시스템 교체 등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4일 자정부터 28일 새벽 4시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해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단되는 서비스는 현금 입출금 및 이체, 거래 조회, 체크카드 사용, 현금서비스 등 자동화기기 거래,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을 이용한 자금이체와 자기앞수표 조회 등이다. 다만 농협 신용카드를 이용한 가맹점 거래는 가능하며, 각종 사고신고는 농협 콜센터(1588-2100)로 하면 된다. 한편 농협은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쌍용자동차 협력업체에 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 임산부들 은행에 분노하는 이유

     ”국민은행으로부터 ‘고객님께서 신청하신 페이플랜 서비스 안내장’이 갑자기 날아왔다.알아봤더니 고운맘 카드 신청서 작성할때 은행쪽에서 일방적으로 신청한 것이었다.불쾌한 마음에 카드신청 담당자랑 통화를 하니 신용도가 우수해서 어쩌구 저쩌구 변명만 늘어놓다가 결국은 자기네가 임의적으로 신청한 것이 맞다고 죄송하다고 한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출산전 진료비 사업이 임산부들로부터 여러 가지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정부는 출산 장려책의 일환으로 임산부들이 출산 전 받는 초음파 등 각종 검사 비용을 일인당 2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전자바우처(고운맘 카드)를 발급해주고 있다.고운맘 카드는 지난 6일 기준으로 총 23만 4653개가 발급됐으며 체크카드는 14만 198개,신용카드는 9만 4455개가 발급됐다.특히 체크카드는 미리 계좌에 돈을 넣어두지 않아도 하루 4만원씩 사용할 수 있어 나름대로 편리한 제도.   하지만 이 고운맘 카드가 국민은행 카드로만 발급되고 있어 임산부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정부의 공익 사업을 특정 은행이 독점하게 된 경위가 궁금한 것은 물론,특정 은행의 카드 실적 올리는 데 활용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아이디 ‘쥐잡이***’란 네티즌은 지난 7일 여성 포털 사이트에 위 글을 올리고 “고운맘 카드 신청하신 분들은 저처럼 어이없는 것 당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확인해 보라.”고 당부했다.국민은행의 페이플랜 서비스란 일종의 리볼빙 제도로 결제 금액의 일부를 은행에서 수수료를 받고 대출해주는 제도다.  아이디 ‘for***’란 다른 네티즌은 “고운맘 카드를 체크카드로 만들고 싶었지만 은행 직원의 백화점에서 5% 할인받을 수 있다는 등의 집요한 설득에 신용카드로 발급받았고 결국 국민은행 계좌까지 만들어야 했다. 5% 할인 혜택도 은행직원 말과 달리 전달 사용금액에 따라 받을 수 있어 콜센터에 전화했지만 신용카드를 체크카드로 바꾸려면 은행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는 말만 들었다. 그날 밤 둘째를 낳았고 집으로 페이플랜 서비스에 가입되었다는 안내문이 왔다.”면서 국민은행은 임산부를 상대로 실적을 올려서 좋겠다고 비꼬았다.  고운맘 카드로는 입원비도 결제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는 퇴원 수속때 한꺼번에 쓸 수 없고, 입원해 있는 동안 매일 4만원씩 결제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일부 병원과 임산부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모든 병원에서 고운맘 카드를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지정병원에서만 쓸 수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분만 건수가 많고 임산부들이 선호하는 병원이 빠져 있다며 지정 기준에 대한 불만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비싸서?광우병 찜찜해서? 靑·정부부처등 美쇠고기 외면  [20&30] 불안한 미래에 점집 찾는 청춘들 미네르바 말 한마디에 딜러들 달러 사쟀다? [2009 별을 쏜다⑥] U-17 축구대표 이종호의 꿈 발가벗은 동상에 옷 입혀준 사람을 찾습니다 미네르바 말 한마디에 딜러들 ‘달러’ 사쟀다?
  •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50% 감면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등록세 50% 감면

    ‘새해 서울에서는 이런 것이 바뀝니다.’내년 1일부터 서울지역의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 대해선 자동차 취·등록세를 50% 감면해준다.또 서울시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민간보육시설은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받아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디자인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신축 아파트에는 최대 2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서울시는 30일 새로운 법령 개정이나 정책 도입으로 내년부터 달라지는 각종 제도와 주요 시책 70건을 발표했다. 먼저 만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가 취득하는 자동차에 대해선 취득세와 등록세를 각 50% 감면한다.이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다출산 장려 정책의 하나다.또 하이브리드카 구입 때에도 취득세와 등록세를 50% 감면한다. 3월부터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종이식권 대신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범실시해 전 자치구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또 1월부터 급식 단가를 현행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한다.또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이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슈퍼마켓 형태의 음식나눔 공간인 푸드마켓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이 직접 방문해 물품을 선택·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무료 슈퍼마켓이다. 지하철의 무임 종이승차권도 사라진다.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던 1회용 지하철 무임승차권을 본인 희망에 따라 신용카드,체크카드와 연계한 ‘RF 교통카드’로 바꾼다.내년 상반기에 새로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은 아예 종이승차권을 사용할 수 없다. 이밖에 신축 아파트 중 디자인이 뛰어나면 1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또 친환경 5%,에너지 절약형 5%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준다.건축물 교통개선 대책을 건축위원회에서 통합심의해 심의 기간도 4주에서 1주일로 단축한다. 민간건물 에너지 합리화 사업비를 건물당 5억원 이내(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연 3%,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해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아울러 질높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가 제시한 일정 기준과 조건을 갖춘 민간 보육시설을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인증해주고 국·공립에 준하는 재정 지원을 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통신료 최대 50% 할인이 어디야?

    통신료 최대 50% 할인이 어디야?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 서비스를 묶은 유·무선 결합상품을 이용하면 통신료를 줄일 수 있다.또 멤버십 카드를 이용해도 통화료 절약은 물론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유·무선 결합상품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9일 KT,SK브로드밴드,LG파워콤 등 초고속인터넷 3사가 계열 이동통신업체들과의 결합상품 가입자 수를 집계한 결과 KT-KTF는 72만명,SK브로드밴드-SK텔레콤은 20만명,LG파워콤-LG텔레콤은 8만 1000명을 기록했다. ●약정기간 못 채우면 모두 반납해야 KT-KTF는 7월 2세대(G) 이동전화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가입자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이동전화의 경우 3년 약정으로 가족이 2명이면 20%,3명이면 30%,4명이면 40%,5명이면 50%까지 기본료를 깎아준다.초고속인터넷인 메가패스 요금은 1년 약정 때 5%, 2년 7%, 3년 10%를 깎아준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결합상품인 ‘온가족 결합상품’은 ▲가족구성원의 가입연수에 따라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의 기본료, 가족 간 통화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패밀리형’ ▲1인이 가입해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의 기본료를 각각 10% 할인해주는 ‘개인형’으로 구분된다. LG파워콤과 LG텔레콤은 최대 가입자 5명이 가입하면 초고속인터넷 이용료와 이동전화 기본료를 최대 50%까지,가입자 간 통화도 50% 할인하는 ‘파워투게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0월 말부터 집전화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쓸 수 있는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제와 인터넷TV(IPTV) 마케팅이 본격화되면 지금의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의 결합에 인터넷전화와 IPTV도 합쳐져 결합상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합상품에 가입했다가 약정기간 전에 해지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았던 요금을 모두 반납해야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칫 목돈을 물어줘야 할 수도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또 결합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같은 회사의 초고속인터넷,이동전화 등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옮기는 데 번거롭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서비스와 일반 신용카드를 결합한 카드상품이 속속 출시돼 업체 간에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멤버십카드·신용카드 결합 혜택 확대 이전까지 이동통신사 멤버십은 가맹점과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카드사의 제휴는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일정부분 할인해 주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동통신사들이 멤버십과 신용카드를 통합하면서 고객들은 이통사의 멤버십 서비스와 카드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됐다.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와 결합된 멤버십 서비스도 선보였다. 멤버십 통합카드는 통신료를 자동이체하면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영화관,놀이공원,패밀리 레스토랑,커피전문점,할인점 등에서 할인해주거나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이동통신사와 카드사의 가맹점에서 중복 할인받는 혜택도 있다. LG텔레콤이 롯데카드와 제휴한 ‘쇼핑에 단비’,‘LGT 우리V체크카드’와 ‘LGT 신한A1카드’,SK텔레콤의 ‘우리V T캐쉬백카드’와 ‘하나 T드림카드’,KTF의 신한카드 ‘기본료 할인’,‘우리V SHOW카드’와 ‘신한 스타일T카드’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롯데카드와 제휴해 ‘쇼핑에 단비’를 출시한 강형구 LG텔레콤 제휴상품2팀장은 “이동통신사와 카드사는 제휴를 통해 재원을 줄일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고객은 더블할인의 혜택을 보는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이와 같은 통합 멤버십카드는 계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동부화재 ‘겨울철 차량점검 이벤트’ 내년 1월까지 전국 420개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에서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동부화재 보험상품 가입자는 부동액 무료보충,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겨울철 중점관리 36가지 항목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보험 우수고객에게는 살균·탈취 서비스,VIP고객에게는 항균필터 무료교환 서비스가 주어진다.다른 보험사에 가입했더라도 20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동부화재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하면 희망지역과 날짜를 정할 수 있다.또 고객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대신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ELS 736호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주가에 연동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만기에 두 종목 주가가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기초자산이 LG전자·현대차인 ELS 737호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으로 두 종목이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2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ELS 738호는 삼성전자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으로,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26.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최소 청약 단위는 100만원으로 각각 100억원씩 모두 300억원 규모로 12일까지 판매된다. ●KB카드 ‘해피포인트 KB카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주요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되는 카드다.5000원 이상 구입하면 월 5만원까지 신용카드는 최고 10∼30%,체크카드는 최고 10% 까지 할인된다.이용한 금액이 1000원을 넘으면 그 금액의 5%는 해피포인트로 적립해 준다.또 G마켓, 옥션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용카드는 맥스무비 영화 예매시 1매당 3500원 할인,체크카드는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에서 건당 7000원 이상 이용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화물차·버스 카드결제해야 유가보조

    내년 2월부터 영업용 화물차·버스 등 운송사업자가 유가보조금을 받으려면 기름을 넣을 때 반드시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001년 7월 이후 운송업계가 사용한 기름에 대한 유류세 인상분을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부정수급 문제가 발생해 이런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정부는 카드로 결제한 기름값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기존 서류 신청 방식의 경우 서류 조작을 통한 유가보조금 과다 수령이 자주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울 때는 체크카드나 거래내용만 조회할 수 있는 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도봉, 복지카드로 지하철 탄다

     장애인 복지카드가 편리해진다.  도봉구는 장애인 복지카드에 무임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카드로 바꾸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12월 말까지 각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복지카드에 무임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카드를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이는 현재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1회용 종이 승차권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장애인 복지카드 재발급과 관련,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의 불편을 덜고자 동 주민센터 직원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이 서비스는 기존 장애인 카드 반납과 새로운 카드 발급 업무를 대신 처리해준다.  이번에 발급한 장애인 RF(Radio Frequency) 무임교통카드는 전철·지하철 승·하차 때 출입구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횟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버스를 이용할 때는 후불결제 또는 사전 충전을 하면 된다.  새로 발급되는 카드 종류는 단순무임·신용·체크카드로 구분되고 만 19세 이하의 장애인,1~5급 시각장애인,지적장애인,정신장애인,발달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단순무임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등록 장애인은 신용·체크카드 형식의 교통카드로 신청 가능하다.  카드 신청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과 통장사본이 있어야 하며 체크카드의 경우는 우체국 또는 제일은행 통장사본이 꼭 있어야 한다.  황창오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통기능 통합카드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는 지하철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 모두가 즐거운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 연 7.5~8%의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고 정부의 세제 혜택 방침에 따라 3년간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따라서 연 8%의 수익률을 냈을 경우 실질적으로는 연 9.46%의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다.채권은 A- 이상,CP는 A2- 이상으로 업종별 자산 규모 5위 이내 기업 등에 투자해 신용 리스크를 줄인다.운용은 산은자산운용이 맡는다.내년 말까지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가입한지 90일 이전 환매하면 이익금의 70%에 환매수수료가 부과되고,3년 안에 해지하면 비과세 혜택이 사라진다.   ●더 케이 손해보험 새 기업 CI 선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사는 종합손해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사명(CI)을 ‘더케이손해보험(The-K손해보험)’으로 바꿨다.자동차 보험에서 얻는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상해·화재·도난·책임보험 등 손해보험시장 전반에 걸쳐 진출하겠다는 의미다.이를 위해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손해보험 종목에 대한 판매 허가를 얻었고 9월부터 운전자보험 판매에 나섰다.K는 고객을 왕(King)으로 모시고 전문적인 보험 노하우(Knowhow)를 통해 한국(Korea) 대표 손보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 등을 담고 있다.그러나 브랜드명은 기존 ‘에듀카’를 그대로 쓴다. ●미래에셋증권 ‘라이프사이클 3040연금혼합형펀드’ 라이프사이클을 감안,연금 수령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주식 같은 위험 자산 비중을 줄여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연 2차례에 걸쳐 가입자가 직접 추가 수수료 부담없이 펀드를 갈아탈 수 있다.채권형보다는 위험하지만 주식형보다는 안정적이다.주 투자 대상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노리기 위해 저평가된 업종 대표주를 주로 공략한다.50여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연금펀드이기 때문에 세제 혜택도 뒤따른다.연 300만원 내에서 소득 공제와 연금 수령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그렇기 때문에 10년 내 중도 해지하거나 55세 전에 찾으면 그동안 수익에 대한 기타 소득세 22%를 내야 한다.   ●KB 국민은행 ‘주니어 스타 통장·적금·체크카드’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층을 겨냥한 패키지 상품이다.기본이율이 연 0.1%인 통장은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 혜택이,체크카드나 적금에 든 사람에게는 4%의 우대금리와 자동화기기 무료이용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3만원 이상 남았을 경우 적금으로 자동이체할 수 있다.적금은 초회(첫회)에는 10만원 이상,그 이후에는 3만원 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만 20세까지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된다.연이율이 5.2%이지만 조건에 따라 최고 연 0.4%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여기에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 주는 ‘자녀안심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 불황 땐 체크카드가 뜬다

     불황 속에서 최근 정해진 예금 잔액의 범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3·4분기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체크카드 사용은 하루 평균 219만건,7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9.8%와 48.1% 급증했다.전체 카드 가운데 체크카드의 사용 비중도 건수를 기준으로 2.5%포인트,금액 기준으로는 1.3%포인트나 상승했다.  체크카드는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이후인 2000년 직불카드와 신용카드를 절충한 형태로 처음 등장했다.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선 24시간 사용할 수 있지만 현금서비스와 할부 기능이 없어 분에 넘치는 소비를 차단한다는 장점이 있다.은행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예금 잔액의 범위에서 카드를 쓰려는 소극적 소비 형태가 체크카드를 많이 이용하는 원인이 아닐까 본다.”면서 “신용 상태와 관계없이 만 14세 이상 예금 거래자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용 실적이 늘어난 이유”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기업은행 SK텔레콤 모바일뱅킹 서비스 기업은행은 현금카드 기능과 모바일뱅킹을 결합한 SK텔레콤 T-Live USIM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 모바일뱅킹 기능은 물론 CD·ATM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입출금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USIM칩에 주요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바꿔도 별도의 변경등록이나 재발급 절차 없이 기존 USIM칩을 꽂는 것만으로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월 1000원이다. ●KB카드 삼성증권 CMA 플러스 KB체크카드 출시 CMA 체크카드 최초로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상품이다. 삼성증권의 CMA(종합자산관리계좌) 운영 노하우와 주유, 외식, 영화, 인터넷쇼핑몰 할인 등 KB카드의 다양한 체크카드 할인 혜택이 결합됐다. 전국(부산광역시 제외) 버스 및 지하철 탑승과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제주 지역에서 카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CGV,SK주유소, 교보문고, 기차역 등 비접촉 결제 가능 가맹점에서는 터치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 18세 이상으로 삼성증권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즉시 발급 가능하다. ●우리투자증,ELS 4종 공모 23일까지 연 8~25.8% 수익을 낼 수 있는 ELS다. 만기는 1년·3년으로 코스피200, 삼성전자·GS, 코스피200·홍콩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1년의 ELS 2240호는 원금을 100% 보장하고 만기일에 지수가 기초대비 20% 이상 올랐던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의 100%가 지급되고 최대 20%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장중에라도 만기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를 넘은 적이 있다면 연 8.0%로 수익이 확정된다. 모두 500억원 규모 공모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프랭클린템플턴, 포커스·오퍼튜니티 주식형펀드 10년만에 내놓은 주식형 펀드다. 포커스는 국내 주식 가운데 저평가된 20~40개의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펀드매니저에서 폭넓은 재량권을 줘서 고수익·고위험을 추구한다. 오퍼튜니티는 자산의 80%정도를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벤치마크의 편입종목이나 비중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40개 이상의 종목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줄인다. 두 펀드는 대구은행과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한다.
  •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무임 승차권이 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 승차권을 1회용 종이승차권에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교통카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나 만 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직불)카드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권인 ‘시니어 패스(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나는 11월17일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이번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무임 승차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중 경로우대용 교통카드는 서울 소재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용 복지카드는 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용 복지카드는 서울의 보훈지청에서 각각 발급된다.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는 수혜 대상자에게 한 장만 발급된다. 시는 교통카드 발급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및 사업자인 신한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연간 20억원의 종이 승차권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무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등 지하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무임 교통카드를 갖지 못한 서울 이외 지역의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고,1회용 유료 종이승차권도 내년 5월 9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모두 교통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지하철 무임승차권 카드로 바뀐다

    어르신 등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의 무임 승차권이 카드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 승차권을 1회용 종이승차권에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교통카드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5일부터 시범적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나 만 65세 이상의 신한은행 고객 중 신용·체크(직불)카드를 갖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 승차권인 ‘시니어 패스(어르신 교통카드)’를 발급한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나는 11월17일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이번에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무임 승차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카드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중 경로우대용 교통카드는 서울 소재 신한은행 영업소에서, 장애인용 복지카드는 동 주민센터에서, 국가유공자용 복지카드는 서울의 보훈지청에서 각각 발급된다. 무임 승차용 교통카드는 수혜 대상자에게 한 장만 발급된다. 시는 교통카드 발급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및 사업자인 신한은행과 협의하고 있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정책담당관은 “무임 교통카드가 도입되면 연간 20억원의 종이 승차권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역무인력의 효율적인 활용 등 지하철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무임 교통카드를 갖지 못한 서울 이외 지역의 지하철 이용자를 위해 내년 3월부터 ‘1회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고,1회용 유료 종이승차권도 내년 5월 9호선 개통시기에 맞춰 모두 교통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2008 베스트브랜드 대상] IBK기업은행 ‘나의 α카드’

    [2008 베스트브랜드 대상] IBK기업은행 ‘나의 α카드’

    놀이공원·영화·외식 할인 등의 공통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나의 알파(α)카드´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유형을 분석해 개발한 ‘알파서비스(선택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사용액에 따른 포인트(0.2%)와 마일리지(1500원당 1마일)를 동시에 적립해준다. 알파서비스는 교통·주유, 쇼핑·미용, 의료·교육, 금융, 복합형의 5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 중에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사용 중에 서비스를 변경하려면 별도의 카드 교체 없이 전화 한 통화로 쉽게 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과 체크카드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결제 시에 결제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정금액(1만~100만원) 이하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그 이상은 신용카드로 할 수 있는 것. 만일 결제 시 신용카드 이용 한도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체크카드로 전환·결제된다.
  • 빈곤층 청소년 ‘식권’ 가슴앓이

    민지(가명·15·서울시 성북구)는 식당 앞에서 머뭇거렸다. 가게 안은 저녁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북적였다. 배는 고팠지만 들어설 엄두가 나지 않아 손에 든 식권만 매만지다 힘없이 돌아섰다.민지의 어머니는 7년 전 백혈병으로 돌아가셨고, 공사판을 전전하는 아버지와 둘이 산다. 민지는 “식권은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을 가르는 ‘신분구분증’인 것 같아요.”라며 말끝을 흐렸다. 민지에게는 소년소녀가장이나 편부편모·조손 가정 등 빈곤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주는 ‘식권’이 지급된다. 장당 가격이 보통 3000원(식사 한 끼 기준)인 식권제는 2000년부터 시행됐다. 미취학 아동은 하루 3식, 초중고생은 1.5식을 기준으로 매월 주민자치센터(구 동사무소)에서 발급된다. 식권은 지역아동센터 같은 단체급식소나 각 지자체에서 정한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한다. 지원 대상 아동은 2005년 21만 4009명,2006년 25만 7276명,2007년 27만 1606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은 식권이 나와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성북구 S복지관 장모(29) 복지사 등 복수의 사회복지사들은 “어린아이들도 식권을 내미는 걸 부끄러워하는데 사춘기 청소년들이야 오죽하겠느냐.”고 말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자체의 아동급식예산은 1220억원이고 이 가운데 87%(1061억 4000만원)가 집행됐다. 발행된 식권 가운데 실제로 식당에서 사용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돈이 나간 규모다. 복지부 및 지자체 아동복지 담당자들은 “식권 사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진 않는다.”면서 “남은 금액은 지자체에 반납할 뿐더러 자치센터에서 정산을 요청할 때 식권 등 증빙서류를 보내기 때문에 도용이나 착복은 힘들다.”고 밝혔다.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허남순 교수는 “주위 시선에 민감한 사춘기 학생들에게 `빈곤층´이라는 인식표인 식권을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 이들을 두 번 울리는 행위”라면서 “아이들이 밥을 해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자립’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강남대 실버산업학부 박영란 교수는 “식당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적립카드를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해 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우리V비즈 택스 리펀드 서비스 카드 개인사업자나 법인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에 대한 부가세 환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카드이용금액 100만원당 평균 3만∼5만원의 절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부가세 환급 지원 서비스는 기업회원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부가세 신고 대상과 비대상으로 자동 분류, 회원이 거래하는 세무서나 회원에게 해당 자료를 제공하면서 부가세 환급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기업은행 알파 체크카드 기존 체크카드 상품보다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 상품이다. 연회비 없이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적립, 금융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공통 서비스는 ▲롯데월드·에버랜드 50% ▲영화 CGV 1500원 ▲항공권 5∼7% ▲부동산중개수수료 10% 할인서비스와 함께 대출금리·환전수수료 우대,ATM 수수료 면제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AIG생명보험,(무)평생보장 암보험 일반암 진단이 나오면 계약일로부터 2년 뒤부터는 업계 최대인 6000만원까지 진단치료자금으로 지급한다. 갱신 없는 평생 지급보장이다. 암 진단시 연간 평균 5200만원 정도가 든다는 통계청 조사 결과를 참고로 한 보장금액이다. 이 외에도 고액암 진단 확정시 최대 1억 1000만원을,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시 최대 3000만원을 80세까지 보장한다.●LIG손해보험 ‘LIG생활보장보험’ 이번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교차판매를 겨냥한 전략상품으로 의료실손, 운전자보험, 자녀보험을 합쳤다. 의료비 걱정이 크다면 ‘의료보장자산 플랜’, 운전을 많이 한다면 ‘베스트 드라이브 플랜’, 자녀를 위한다면 ‘베스트 키즈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10대 중과실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 등 형사적 책임에 따른 각종 비용손해와 본인 상해 피해를 보상한다.
  • 임신부 산전 진료비 2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진료비 20만원 지원

    오는 12월부터 임신부들은 초음파 검사비 등 산전 진료비 20만원을 국가에서 지원받는다. 출산 횟수에 상관없이 임신 때마다 ‘전자바우처’를 지급받아 병원에서 사용하는 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신부는 그동안 보험급여에서 제외돼 전액 부담하던 초음파·양수 검사비 등의 산전 진료비용을 병원 1회 방문 때마다 최고 4만원씩 모두 20만원을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형태의 전자바우처로 지원받게 된다. 산모가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한 뒤 인근 건강보험공단 지사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자바우처를 발급해준다. 복지부는 임신부에 따라 선호하는 산전 진찰이 달라 선택적으로 비용을 고려해 진찰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예컨대 임신부는 초음파 등 비급여 검사 외에도 산전 진찰에 드는 다른 비용을 전자바우처로 결제할 수 있다. 복지부는 임신부들의 병원 선택을 돕기 위해 병·의원별 산전 진료비와 검사비용을 인터넷 등에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산부인과협회 등과 전자바우처 사용과 관련해 이미 협의를 마쳤다. 이창준 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임신부 1명당 산전 진찰료로 평균 48만 6000원을 본인이 부담하는데, 이 중 40%를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출산 장려책”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에 연간 1300억원의 예산이 소요돼 60만명의 임신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일부 병·의원들이 늘어난 바우처 지원액 만큼 임신부에게 과잉검사를 부추겨 결국 전체 산전 진료비가 급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임신기간 평균 3회의 초음파검사를 받도록 권장하지만, 임신부들은 평균 7∼12회의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임신에서 출산까지 드는 평균 비용은 185만원으로, 분만 비용이 115만원, 산전 진찰 비용이 70만원을 차지한다. 이 중 산전 진찰의 경우 48만 6000원(70%)이 건보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항목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올 10월부터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가정에서 자동 복막투석을 할 때 드는 재료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받도록 했다. 자동 복막투석에 드는 월 평균 비용은 17만원으로, 이 중 13만 5000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국민 1인당 신용·직불카드 3.78장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신용·직불카드 발급 장수는 3.78장으로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보다 2∼3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한국은행이 작성한 ‘주요국의 지급결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9200만장, 직불·체크카드는 9000만장으로 전체 결제카드가 1억 8300만장에 이른다. 국민 1인당 카드 수는 신용카드가 1.91장, 직불·체크카드가 1.87장으로 총 3.78장이다. 우리나라의 1인당 카드 발급 수는 ‘카드 대국’인 미국에 이어 두 번째에 해당한다. 미국의 카드 발급장수는 15억 8900만장이며 1인당 카드 수는 5.30장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싱가포르 2.98장 ▲영국 2.36장 ▲네덜란드 1.92장 ▲독일 1.31장 ▲이탈리아 1.14장 등의 순이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CMA 금리보다는 서비스

    CMA 금리보다는 서비스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의지할 만한 곳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은 이어지지만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걸림돌이다. 이때 CMA는 매력적인 대안이다. CMA의 증가세는 가히 폭발적이다.200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CMA는 분기마다 신규계좌가 100만개씩 늘어나더니 올 2·4분기 기준으로 계좌수만 600만개를 넘어섰다. 이 계좌에 들어 있는 돈도 30조원 규모다. 올해 들어 미국발 신용위기로 인한 증시침체가 이어지면서 증가세가 약간 둔화되기는 했다. 그래도 분기별 유입액을 따지면 1조원에서 많게는 4조∼5조원씩의 뭉칫돈이 들어왔다. 이 같은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지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뚜렷한 ‘대안’이 없어서다. 또 증권사 입장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위탁매매수수료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데다 잠재적인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이미 증권사들은 은행처럼 ‘평생 주거래고객’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럴 경우 CMA만한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자마자 증권사들의 CMA금리가 즉각 반응했다. 공세적인 서비스 경쟁이다. 동양종금증권(최고 6.0%), 우리투자증권(5.75%), 현대증권(5.45%), 대우·SK·삼성증권(5.35%) 등이 금리를 줄줄이 올린 것이다. ●최고금리 말고 ‘소소한’ 서비스도 많다 그러나 최고 금리는 거액 자산가가 아니라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 게 사실이다. 또 CMA가 기본적으로 수시입출금식 계좌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그 자체에서도 큰 의미를 찾기 어렵다. 차라리 부가서비스를 꼼꼼히 보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다. 이제 인터넷뱅킹이나 자동납부 혹은 급여이체는 기본이다. 대우증권은 공모주청약 자격 산정 때 CMA 잔고 50%를 반영해준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기능도 있다. 메리츠증권은 주식담보금 내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동양종금증권은 동양생명과 연계해 최고 2000만원까지 마이너스 대출도 해준다. 어학프로그램도 있다. 동양종금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교육업체 대교와 크레듀와 손잡고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어학교육을 제공한다. 또 제휴 체크 카드를 통한 서비스도 다양하다. 동양종금증권은 ‘동양CMA 삼성플래티늄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여행·쇼핑·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W-CMA 체크카드’에다 VISA플래티늄서비스를 합쳐 멤버십 서비스까지 제공하지만 연회비는 1000원 수준이다. 그동안 체크카드 서비스를 안 하던 동부증권도 ‘동부 해피플러스(Happy+) CMA 삼성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삼성카드와 제휴한 이 서비스는 쓴 돈의 0.5% 정도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대우증권은 ‘CMA-롯데체크카드’를 통해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ℓ당 50원을 적립해 주는 등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통법 시대엔 ‘신용카드 서비스’ 경쟁 주목할 점은 자본시장통합법이 내년 시행에 들어가면 CMA에 연계된 신용카드 발급도 허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미 업계는 신용카드 연계 CMA 시장을 염두에 둔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대신증권이 최근 외환은행과 카드사업부문에 대한 포괄적 업무제휴협약을 맺은 것이 한 예다. 두 회사는 대신CMA와 외환카드를 합친 ‘CMA신용카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증권사마다 영화·외식·놀이공원 할인, 주유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 신용카드사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혜택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내년 신용카드 서비스 제공에 앞선 ‘전초전’ 성격이 짙은 것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씨줄날줄] 현금/임태순 논설위원

    신용카드는 현찰 대신 카드로 계산을 하는 편리한 대금결제수단이다. 신용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시장이 형성되니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신용카드는 1950년 미국의 사업가 프랭크 맥나마라와 친구인 변호사 랠프 슈나이더가 만든 다이너스카드가 시초라고 한다. 맥나마라는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가 지갑을 가져가지 않아 낭패를 본 뒤 궁리끝에 카드를 만들었다. 신용카드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90년대 이후다.2000년대 초반 신용카드 무차별발급과 이에 따른 과소비로 카드대란을 겪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시장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신용카드 사용이 뿌리내리게 된 데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세금공제제도가 일등공신이다. 특히 신용카드 영수증의 발급으로 세원이 투명하게 노출돼 세금을 징수하는 국세당국의 환영을 받았다. 이에 착안해 나온 것이 현금영수증제도다.5000원 이상의 현금계산분에 대해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현금사용분에 대해 연말에 소득공제나 세액공제의 혜택을 주는 것이다. 현금거래를 명확히 하고 세금을 투명하게 부과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현금영수증 제도는 지난 7월부터는 모든 현금 사용액에 대해 영수증을 발급해주고 있다. 지난달 발급건수는 3억 1193만건으로 6월에 비해 98.5%나 늘었다고 하니 소비자들의 호응은 절대적이다.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 대신 현금을 내는 고객에게 대금을 할인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는 고객들이 카드 대신 현금으로 계산하려 해 궁극적으로 카드수수료가 떨어져 업계 전체가 손해를 볼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얼핏 생각하면 카드보다 당장 돈이 들어오는 현금결제에 혜택을 주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하지만 현금영수증의 도입이후 현금을 내면 요금을 깎아주는 편법이 성행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간단히 결정할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은행잔고 안에서 쓸 수 있는 직불카드, 체크카드의 이용료율을 낮추고 사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임태순 논설위원 stslim@seoul.co.kr
  • 올림픽 출국전 ‘카드 서비스’ 신청하세요

    베이징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요즘, 중국 현지에서 올림픽을 즐기려는 이들의 출국 행렬이 인천 국제공항에서 꼬리를 물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와 같이 중국에서도 자유롭게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국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을 갖고 가는 게 유용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중국 현지 카드 가맹점 숫자는 120만곳. 그러나 비자·마스터카드 등 국제 브랜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소는 18%인 22만곳에 불과하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는 비씨카드의 ‘중국통카드’다.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 비씨카드는 중국 내 단일카드사인 은련카드사와 제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나와 있는 중국통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기프트카드 등 세 종류. 모두 국내에서도 일반 BC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프트카드는 7%에 달하는 위안화 환전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20만원권 중국통카드 기프트카드를 구입했다면 환전하지 않은 채 중국 현지에서 사용하다가 국내에 들어와서도 남은 금액을 쓸 수 있다. 비씨카드 회원은행 어디서든 중국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기존 신용카드를 중국통카드로 교체발급 받으면 된다. 다만 중국은 신용카드 면에서 여전히 개발도상국 수준이다. 카드 불법복제 등 위험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여신협회는 출국 전 출입국 정보 활용서비스와 SMS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요즘은 외국에서 현금 대신 신용카드를 쓰는 게 유리하다.”면서 “각 신용카드사의 현지 신고센터 전화번호를 미리 메모하고,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도난·훼손됐을 때 현지에서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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