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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승진’비리 부산항운노조 간부 무더기 기소…청탁금 27억원 챙겨

    ‘채용·승진’비리 부산항운노조 간부 무더기 기소…청탁금 27억원 챙겨

    부산항운노조의 고질적인 채용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년에 걸친 검찰의 부산항운노조 채용·승진 비리 관련 수사 결과 73명이 재판에 넘겨졌으며, 청탁 대가로 27억원이 오간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 김익수)는 지난해 5월부터 부산항운노조 채용 비리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배임수재,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노조 상임부위원장 2명, 지부장 3명 등 15명을 구속기소하고, 금품 공여자 등 58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항운노조 간부들은 임시 조합원을 정식 조합원으로 받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거나, 받은 금액에 따라 급여, 복지혜택이 좋은 터미널 운영사 등에 취업시켜준 혐의를 받는다. 지부장 A 씨는 전임 지부장, 지부 소속 반장 등과 공모해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정조합원 채용 청탁금 등으로 7억 4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이렇게 받은 돈 1억 4000만원을 처제 부부에게 현금으로 빌려주고, 계좌로 돌려받아 마치 차용금을 받은 것처럼 돈세탁한 혐의도 받는다. 반장 B씨는 2013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정조합원 취업, 일반 조합원의 반장 승진 등을 윗선에 청탁해주겠다고 거짓말하며 10억 7000여만원을 받아 구속기소 됐다. 이들뿐만 아니라 노조 상임부위원장, 지부장 등이 다수가 취업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이 선고됐거나,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임부위원장 C씨는 지부장이었던 2018년 정조합원 채용 대가로 4명으로부터 1억 4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C씨는 2019년 부산지검의 항운노조 채용 비리 수사 대상에 올랐다가 빠져나갔는데, 당시 검찰에 소환된 조합원에게 금품을 주고 채용된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C씨가 당시 윗선인 전직 상임부위원장 D씨에게 6000만원을 상납한 사실을 파악해 D씨도 구속기소 했다. 이번 수사에서 드러난 채용 청탁금 규모는 총 27억원으로 역대 최고 금액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2005년과 2019년에도 부산항운노조 채용 비리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했는데, 2005년에는 50명이 재판에 넘겨졌으며, 청탁 금액은 총 11억원이었다. 2019년에는 31명을 기소했으며, 청탁금 규모는 10억원이었다. 앞선 수사로 채용 청탁금을 주고받다 적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듯 금품 수수자가 공여자로부터 통장·체크카드, 비밀번호가 기재된 백지 출금 전표를 받아 사용함으로써 마치 공여자가 사용한 듯 가장하는 신종 수법도 확인됐다. 이처럼 부산항운노조에서 비리가 만연할 수 있는 원인은 노조 간부에게 부여된 채용·승진 추천권으로 지목된다. 항운노조는 직업안정법에 따라 항만에 하역 근로자를 독점 공급할 수 있는 노동조합이다. 부산항운노조는 6개 집행부, 24개 지부에 정조합원 7280명, 임시조합원 2429명이 있는 전국 최대 항운노조다. 부산·경남지역 항만의 터미널 운영사 등은 항운노조 조합원만 채용할 수 있는데, 부산 항운노조 조합원이 되려면 지부장의 추천,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위원장과 지부장은 터미널 운영사에 정규직 직원 채용 추천권을 보유하고 있다. 승진도 반장은 지부장의 추천으로 위원장이 임명하고, 조장은 지부장이 임명하는 등 상급자가 전적인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부산항운노조는 2022년 기준으로 연 4400억원의 수익을 올린 근로자 공급 사업자이다. 정조합원은 평균 연봉 6000만원 이상을 받는다. 다만, 임시조합원은 물동량에 따라 시간제로 임금을 받고, 근무 시간이 불규칙해 정조합원이 되는 것을 선망한다. 또 반장이나 조장 등 간부가 되면 육체노동을 하지 않고 평조합원보다 근무 시간이 적음에도 경우에 따라 한 달에 세후 1000만원 이상의 고임금을 받는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이런 구조 때문에 상당수 전현직 간부가 과거 검찰 수사에서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이권을 포기하지 않고 탈법적인 방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이라며 “그 결과 지역사회에서 ‘부산항운노조는 돈을 내고 들어가는 직장’이라고 인식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운노조는 채용·승진 추천권을 포기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도 개선책을 지난 3월 발표했다. 항만 내 신호수 등의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할 때 지부장이 추천권을 행사하지 않고, 비항만 근로자도 노조가 선발하던 것에서, 제3의 기관을 통해 위탁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승진과 관련해서도 위원장이 전체 조합원 가운데 지부장을 임명하던 방식에서 선출직인 대의원 중 지명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부장의 반장 임명권도 폐지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 내 독립 감찰 부서를 신설해 자체 비리 적발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 “금리 낮은데 고객 몰려”…인터넷은행, 모임통장 확대 주력

    “금리 낮은데 고객 몰려”…인터넷은행, 모임통장 확대 주력

    인터넷은행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모임통장 서비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임통장은 자금 조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 창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이달 말까지 신규고객을 모임통장에 초대하면 배달의민족 1만원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케이뱅크 모임통장은 최대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300만원까지 연 2% 금리가 적용된다. 초대받은 케이뱅크 신규고객이 모임통장에 합류하면 최소 1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무작위로 ‘모임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도 지난달 모임통장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모임에 최적화된 캐시백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5만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원이나 3000원 캐시백을 무작위 지급한다. 지난 1월에는 모임통장에 모임원 간 소통을 지원하는 게시판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다. 토스뱅크도 지난달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소비 탭 관리와 게시판 기능을 더했다. 이처럼 인터넷은행들이 모임통장에 힘을 쏟는 이유는 모임통장이 낮은 비용 대비 자금 조달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인터넷은행 3사의 모임통장의 금리는 연 0.1~2.0% 사이로 일반 정기 예·적금, 파킹통장에 비해 낮다.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 1분기 말 기준 잔액은 7조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8000억원 늘었다. 모임통장의 또 다른 장점은 신규 고객 유치 효과가 높다는 점이다. 직장인 오모(28)씨도 올해 초부터 스쿼시 모임에서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누구나 입출금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카드를 여러 장 발급하면 현장 결제도 편하기 때문이다. 오씨는 “간단하게 신청만 하면 모임원 누구나 잔액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어 편하다”며 “모임통장을 보면서 은행 애플리케이션도 자주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1분기 신규 고객 72만명 중 모임통장을 사용하는 고객이 31만명으로 약 42%를 차지했다.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모임통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은 각각 ‘모임통장 서비스’와 ‘국민총무 서비스’를 출시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모임통장은 예금 확대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진입장벽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며 “여전히 고객들 수요가 높은 상품이라 당분간은 서비스를 확장하는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오늘부터 ‘K-패스’ 시대… 교통비 월 7만원 쓰면 1만 4000원 환급

    버스·지하철을 한 달 15번 이상 이용하면 지출액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해주는 ‘K-패스’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대중교통에 월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직장인이라면 1만 4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0일 K-패스 사업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청년층 30%·저소득층 53.3%)을 최대 60회분까지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K-패스를 이용하려면 10개 카드사에서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회원가입을 거쳐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전용 카드 신청자는 지난 24일 개시한 지 일주일 만에 25만명을 돌파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에서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 120만명 중에 약 82만명이 회원 전환을 끝냈다. 회원 전환은 6월 30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신규 가입을 해야 한다. 발급받은 카드는 체크카드의 경우 연결된 계좌로 적립액이 환급되고, 신용카드는 익월 결제 대금에서 적립액만큼 자동 차감된다. K-패스 앱과 누리집에서 적립금 등 개인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인천 주민들을 위한 ‘더(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사업도 1일부터 시행된다. K-패스의 청년 범위가 만 19~34세인데 반해, 더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는 만 19~39세로 확대됐고, 60회 초과 이용 건도 무제한 지원한다. 인천 I-패스의 경우 65세 이상은 30% 환급 혜택도 있다.
  • “K패스로 교통비 아끼세요”…1일부터 교통비 최대 반값

    “K패스로 교통비 아끼세요”…1일부터 교통비 최대 반값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K패스 사업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할 교통비 환급 서비스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준다. 일반인(만 35세 이상)은 20%, 청년층(만 19~34세) 30%,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은 53.3%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혜택 외에도 카드사별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질적 절감 효과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K패스는 10개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공식 앱 또는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참여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라면 추가 카드 발급 없이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회원 전환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발급받은 카드에 따라 환급 방식은 달라진다. 체크카드의 경우 연결된 계좌로 적립액이 환급되며, 신용카드는 다음달 결제 대금에서 적립액만큼이 자동으로 차감된다. 선불형 충전식 카드는 해당 카드사의 앱에서 적립액만큼 다시 충전할 수 있다. 적립액은 K패스 앱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드사 및 데이터 처리 여건에 따라 적립액은 사용 날짜보다 3일∼2주 늦게 표출될 수 있다. 현재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은 17개 시·도 및 189개 시·군·구로, 인구수가 적은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인천 주민들을 위한 ‘더(the) 경기패스’, ‘인천 I패스’ 사업도 마찬가지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향후 부산 등 다른 지자체와 협력해 K패스와 지자체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지역맞춤형 K패스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보다 많은 국민이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40여개 지자체와 지속 협의해나가고, 쉽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드사별 자세한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카카오뱅크 ‘모임 체크카드’ 출시

    카카오뱅크 ‘모임 체크카드’ 출시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 고객들을 위한 전용 체크카드 ‘모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순이용자 수가 10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카카오뱅크는 모임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훨씬 더 편리하게 모임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모임 체크카드는 무작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3000원 또는 300원을 무작위로 돌려준다. 전월 실적이나 업종별 제한 조건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카카오뱅크는 5월 24일까지 모임 체크카드 신청 고객에게 총 4억원 규모의 경품을 추첨해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되면 회식 지원금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치킨 교환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환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환

    경기도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인 ‘경기패스’ 카드 발급 신청 첫날인 24일 새로운 교통 할인 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 기준 알뜰교통카드 가입자 39만 6983명 중 경기패스 전환을 신청한 도민은 23만 3127명(전환율 59%)이다. 경기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알뜰교통카드 미이용자 중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국토교통부의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 삼성 등)를 통해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이날 도청에서 만난 도민 현정호(32)씨는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어 경기패스를 바로 신청했다”며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반겼다. 국토부의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한 경기패스는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일부(2·30대는 30%, 40대 이상은 2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지난달 개통한 광역급행철도(GTX) 등의 대중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급 방식이어서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도 없다. 다만 고속버스와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이날 김동연 경기지사도 경기패스를 사전 시청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도민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는 경기패스에 많은 도민이 신청해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많은 혜택 누리길”

    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많은 혜택 누리길”

    김동연, The 경기패스 전용 카드 신청·홍보 활동<br> ‘The 경기패스’, 별도 발급 없이 ‘K패스’ 카드 한 장으로 사용‘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한 뒤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단, 15회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한 GTX(광역급행철도) 등 요금이 비싼 대중교통수단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한다. 환급 방식이어서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고속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www.korea-pass.kr)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 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5월 1일부터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카드 신청 접수는 24일 시작됐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 서울 기후동행카드 ‘진화’…신용·체크카드로도 충전

    서울시가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는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모바일 카드는 오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계좌등록 외에 신용카드·체크카드를 등록해 충전할 수 있다. 삼성페이 등 간편 결제도 된다. 사용기간 만료 전에 재충전도 가능하다. 카드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KB국민·롯데·삼성·신한·하나카드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경우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초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 역사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 역사의 일회용 교통권 발매기 중 1대에서만 충전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용카드 서비스는 9월 말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1월 말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 현금충전만 되던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삼성페이로 충전방식 확대

    현금충전만 되던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삼성페이로 충전방식 확대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충전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1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카드 등록·충전 기능을 도입해 현금 없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우선 모바일 카드 이용자의 경우, 오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KB국민·신한·하나 등 모든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충전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이 끝나기 전(5일·3일·1일 전)에는 재충전 알림을 받아 간편한 인증(인증번호 6자리, 지문인증 등)을 통해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티머니와 카드사가 참여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KB국민·롯데·삼성·신한·하나카드(신용·체크카드 포함)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경우 캐시백 등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티머니 앱과 각 카드사 이벤트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는 오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 역사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단, 역사에 비치된 일회용 교통권 발매기 중 일부(역당 1대)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 환승역사 중 충무로역은 4호선,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신용카드로 충전할 수 있다. 시는 상반기 중으로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서도 신용카드 충전이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다.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 서비스는 9월 말 출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봄철 이동량이 높아지는 5월에 앞서 신속하게 결제 수단 확대를 추진해 온 만큼,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토스뱅크, 해외여행 이벤트[재테크 단신]

    토스뱅크, 해외여행 이벤트[재테크 단신]

    토스뱅크가 다음달 31일까지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여행 이벤트(사진)를 실시한다. 토스뱅크 고객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입점한 주요 카페(커피빈·던킨도너츠·파스쿠찌·잠바주스·커피앳웍스 등)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여 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굿럭’(Goodlugg)의 해외 호텔~공항 간 당일 여행 짐 배송 서비스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행지 내에서 호텔을 옮긴다면 다음 호텔로 짐만 먼저 보내는 ‘호텔~호텔 간 이동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다음달 말까지 굿럭 앱과 웹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올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 SOL트래블 카드 50만장 돌파[재테크 단신]

    SOL트래블 카드 50만장 돌파[재테크 단신]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돌파(사진)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환전 잔액을 원화 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은 신한 SOL뱅크에서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뉴진스’ 한정판 메시지 카드 1만장 ▲마이신한포인트 여행경비 지원(500만 포인트 1명, 300만 포인트 2명, 10만 포인트 200명)이며 6월 15일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 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을 제공한다.
  • 천안시 청원경찰 ‘16억 토지보상 편취’ 혐의로 구속기소

    천안시 청원경찰 ‘16억 토지보상 편취’ 혐의로 구속기소

    허위 서류로 16억원 상당의 토지보상금 등을 편취한 혐의로 충남 천안시 준공무인 신분인 A청원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보상금 금융계좌를 제공하고 수고비를 받은 방법으로 범행에 가담한 7명도 불구속기소 됐다.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홍정연)는 천안시 토지보상 업무를 담당했던 A씨를 특정경제법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2월까지 토지·지장물 허위 소유자를 내세우거나, 사업 밖 토지를 포함해 면적을 부풀리는 등 허위 서류로 보상금 약 16억원을 편취 한 혐의다. 검찰은 A씨는 편취 한 보상금을 신청인들의 체크카드를 넘겨받아 현금으로 인출했고, 민원인에게 “보상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1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상금 신청 서류와 금융계좌를 제공하고 수고비를 받은 등의 방법으로 범행에 가담한 7명도 사기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 조사 결과 A씨가 편취한 16억원 중 약 1억원이 재판에 넘겨진 7명이 가담한 정도에 따라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A씨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되는 아파트 임대보증금, 오피스텔 등 재산을 추정보전 조치를 완료했다”며 “정부나 지자체 예산을 편취하는 사범에 대해 계속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천안시는 자체 감사를 통해 업무상 공금 유용 등의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직위 해제했다. A씨 혐의는 보상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다른 직원이 토지보상금 내용 대조 과정에서 드러났다. 시는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보상시스템 점검과 행정사무 업무 담당 청원경찰의 인력 재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해외여행 요것만 챙기면 집나가도 집인 듯이 편안해요[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해외여행 요것만 챙기면 집나가도 집인 듯이 편안해요[조현석 기자의 투어노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여행은 국내 여행과 달리 예약 시기와 출발일에 따라 비용 차이가 크다. 해외여행은 출발 2~3개월 전부터 항공권, 숙박, 교통, 현지투어 순으로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환율·고물가로 여행지 물가가 치솟고 있는 만큼 항공사, 여행사, 호텔, 여행플랫폼 등에서 사전 홍보를 위해 저렴하게 내놓는 특가 상품이나 프로모션 상품 등을 찾아 예약하면 경비를 줄일 수 있다. 현지에서 구입하면 추가 비용이 들 수 있는 여행 필수품들도 미리 준비하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비를 줄일 수 있는 해외여행 5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항공권은 해외여행 준비물 1순위다. 여행 경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렴한 항공권 구매 여부가 전체 여행 경비를 좌우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항공권 가격은 언제 예약하고 출발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항공권 가격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더라도 모두 제각각이다. 같은 항공권이라도 예약 시기에 따라 두 배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 항공사들은 전체 항공의 평균 수익을 계산한 뒤 출발일 3~4개월 전부터 저렴한 요금부터 비싼 요금까지 단계적으로 내놓으며 모객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공권을 비교 예약할 수 있는 스카이스캐너와 항공권 가격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플라이트 등을 참고하면 항공권 시세를 파악할 수 있다. 항공권은 ‘특가 항공권’, ‘땡처리 항공권’, ‘공동구매 항공권’ 등으로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특가 항공권을 발견할 수 있다. 신규 취항이나 재취항하는 경우 할인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항공사나 여행사 사이트에서 파는 출발이 임박한 땡처리 항공권이나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3박4일, 4박5일 패턴의 공동구매 항공권 등은 개별 구매 가격보다 많이 저렴하다. 목적지와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면 특가 항공권, 공동구매 항공권 등에 맞춰 여행지와 시기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특가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취소하면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들이 많아 미리 살펴봐야 한다.숙박은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자신의 여행 성향에 따라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휴양형 여행자라면 호텔 시설이 중요하고 관광형 여행자라면 교통편 중심으로 호텔을 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호텔 가격은 도심, 교통, 관광지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숙박 예약 플랫폼, 여행사 사이트, 호텔 사이트 등에서 특가 상품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호텔은 ‘2+1’(이틀 숙박에 1박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체크아웃 시간 연장), 무료 셔틀버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조건 싸다고 예약했다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거나 시설이 낙후돼 여행 내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시설과 위치, 조식 포함 여부 등을 감안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박시설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주의할 점은 예약할 때 일부 예약 플랫폼의 경우 판매가격에 세금을 별도로 고시해 실제 비용과 차이가 나는 만큼 총액을 비교해 보고 예약해야 한다. 또 환불이 불가능한 취소 불가 상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교통은 현지 대중교통 요금을 기준으로 비교해 선택해야 한다. 우리나라보다 대중교통 요금이 저렴한 동남아시아 국가 등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랩 등 자동 결제(신용카드 등록)되는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깔아 두면 자동 결제돼 편리하고 바가지를 쓸 일이 없다. 하지만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일본이나 유럽 등지는 ‘레일패스’, ‘지하철 패스’, ‘투어패스’ 등을 구입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투어패스 중에는 대중교통은 물론 박물관, 미술관,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된 것들도 많이 있다. 다만 각종 패스 등은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어 이동이 많지 않은 여행자들은 큰 이득이 없을 수 있다. 이동이 많지 않은 여행자는 일본 스이카와 같은 충전식 선불카드를 구입하면 편리하다. 유럽 여행에서 4명 이상이라면 렌터카도 고려해 볼 만하다. 유레일패스보다 저렴하고 이동 간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국내에서 운전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다. 전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글맵’은 내비게이션으로 사용되며 한국말 안내도 가능하다. 유럽 국가들은 고속도로가 모두 연결돼 있어 국경을 쉽게 넘을 수 있다. 다만 국가별로 요금체계가 달라 미리 준비해야 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우리나라 고속도로와 비슷한 톨게이트 방식이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등 동유럽 국가들은 국경을 넘기 전에 이용 기간이 명시된 통행료 패스 ‘비넷’을 구입해 승용차 앞 유리에 부착하면 된다. 독일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없다.여행가방을 꾸리는 것은 실질적인 여행 준비의 핵심이다. 준비물들을 미리 잘 챙기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 기내에서 입을 긴소매 옷과 수영복, 선크림, 모자, 샌들, 충전기, 멀티탭 등 필수 여행준비물을 빼놓으면 현지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여행가방을 꾸릴 땐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항공사 위탁 수화물 규정에 따라 대형 항공사는 20㎏까지, 저가 항공사는 15kg까지 무료이며 이를 넘으면 1㎏당 1만~2만원의 추가 비용을 낼 수 있다. 여권 사본과 항공·호텔 바우처도 미리 인쇄해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일부 호텔은 인쇄물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출발 직전에야 여권 유효기간이 지났다는 것을 깨닫거나 공항 갈 때 여권을 두고 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잖다. 출국 전에 공항 통신사 부스에 들러 스마트폰 로밍 서비스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포켓 와이파이(도시락)와 개인 심카드, eSIM(이심) 등 이용 기간에 따라 가격을 비교해 준비하면 된다. 데이터가 필요 없는 사람은 데이터로밍 차단을 해 놓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치료와 입원비, 분실 보상 등이 보장되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여행자보험도 가격 비교를 통해 인터넷이나 공항에서 가입하면 된다.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간단한 의약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은 국내에서 미리 챙겨 가면 좋다.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는 원화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해야 한다. 해외에서 원화로 결제하면 추가 수수료가 붙기 때문이다. 유럽 등에서 가맹점 결제 시스템은 집적회로(IC) 칩 카드인 만큼 마그네틱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환전 수수료가 없는 외화 선불카드 등이 많이 있다. 외화가 저렴할 때 미리 충전해 두고 필요할 때 현지에서 쓸 수 있는 일종의 체크카드다. 해외 결제 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무료다. 쇼핑은 면세점이나 ‘택스 리펀드’ 매장을 이용하면 세금만큼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면세 한도는 800달러이며 면세 한도와는 별도로 술 1병(1ℓ 이하는 2병), 담배 1보루(200개비), 향수 60㎖ 이하에 대해서는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할 경우 자진신고하면 관세의 30%(최대 20만원)를 감면해 준다. 몰래 들여오다 적발되면 납부세액의 40%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되고 2년 내 2회 이상 걸리면 60%의 가산세가 붙는다. 한국에 입국할 때 생과일, 채소, 흙이 묻어 있는 식물,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육류, 만두와 육포 등 육류가공품 등은 반입할 수 없다.
  •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잡아라

    국회의원 총선거 휴무일을 시작으로 5월 황금연휴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 은행과 카드업계 모두 해외 서비스 경쟁에 돌입했다. 은행은 환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카드사는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등을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21일까지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로를 환전할 때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환전 신청을 하면 별도 조건 없이 통화별로 1000달러, 10만엔, 1000유로까지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전 세계 30개 통화 환전 시 수수료를 받지 않고 해외 결제와 ATM 인출 수수료도 면제되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인터넷은행 토스뱅크는 평생 환전수수료와 외화 결제 수수료가 없는 외화통장을 올 초 내놓았다. 카드업계 역시 해외 여행에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각종 해외 결제 수수료를 없앤 ‘위시 트래블’ 신용카드를 지난 8일 출시했다. 전월 실적과 한도 제한 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월 실적 30만원이 넘으면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 이용할 수도 있다. 삼성카드가 이달 초 내놓은 ‘ID 글로벌 카드’ 역시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해외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또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결제액의 2%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객이 모두 증가하면서 이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후동행카드 70일 만에 100만장 돌파

    기후동행카드 70일 만에 100만장 돌파

    서울시가 지난 1월27일 서비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오후 4시 기준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100만 8000장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49만 3000장, 실물 51만 5000장이었다.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버스를 이용하는 일일 사용자도 증가 추세다. 일일 사용자는 시행 첫날인 1월 27일 7만 1452명에서 지난 2일 50만 3829명으로 크게 늘었다. 시는 청년할인과 김포골드라인 적용 등 서비스 확대가 새로운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청년층 사용자는 청년할인 제공 전인 2월 21일 13만 2534명에서 2월 26일 청년 혜택 발표 뒤 4주 차인 지난달 27일 25만 8291명으로 거의 두 배가 됐다. 지난달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로 이용이 가능해진 김포골드라인 이용자는 도입 첫날 430명에서 4일 2028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달 말 신용·체크카드까지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을 확대한다. 또 상반기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팍팍한 살림살이에... 카드 연체율 9년 만에 최고

    팍팍한 살림살이에... 카드 연체율 9년 만에 최고

    지난해 카드 연체율이 9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금융감독원은 18일 ‘2023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연체율은 1.63%로 전년 말(1.21%)보다 0.42%포인트 상승해 2014년(1.69%)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서민 생활이 팍팍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사의 부실채권 비중도 급증했다. 카드사의 지난해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4%로 전년 말보다 0.29%포인트 높아졌다.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전년보다 62조 7000억원(5.8%) 늘어난 1139조 3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카드대출 이용액은 102조원으로 전년보다 1조 8000억원(1.7%) 감소했다. 전년(-3.2%)에 이어 2년째 감소세다. 지난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액은 57조 5000억원으로 1000억원(0.2%) 늘었지만,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44조 5000억원으로 1조9천억원(4.0%) 줄었다. 순익도 감소했다. 지난해 전업카드사 순익은 2조 58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0.9% 감소했다. 카드 사용액 증가로 할부수수료가 7596억원, 가맹점수수료가 5968억원, 이자수익이 2521억원 늘었지만, 대손비용이 1조 1505억원, 이자비용이 1조 1231억원 더 많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카드사들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09.9%로 모두 100%를 상회하는 가운데 전년 말(106.7%)에 비해서도 3.2%포인트 상승했다. 조정자기자본비율도 19.8%로 경영지도비율(8%)을 크게 상회했고, 레버리지배율(5.4배)도 규제한도(8배 이하) 아래로 전년 말(5.6배) 대비 0.2배 하락하는 등 개선됐다. 카드사를 제외한 할부금융사, 리스사, 신기술금융사 등 163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순이익은 2조 702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041억원(20.7%) 감소했다. 여전사들의 연체율은 1.88%로 전년 말 대비 0.63%포인트 올랐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20%로 같은 기간 0.66%포인트 상승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40%로 모든 여전사가 100%를 웃돌았고, 조정자기자본비율도 17.9%로 규제비율(7%)을 상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율은 카드사와 비카드 여전사 모두 전년 말 대비 상승했지만,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전년 말 대비 개선됐고 조정자기자본비율도 규제비율을 크게 웃도는 등 손실흡수능력은 양호한 수준”이라면서 “금융시장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대손충당금 적립 등 손실흡수능력을 높이도록 지도하는 한편 여전채 발행시장 동향과 유동성 상황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유동성리스크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 “당원 10만명 돌파” 조국, 한동훈 향해 “느그들 쫄았제”

    “당원 10만명 돌파” 조국, 한동훈 향해 “느그들 쫄았제”

    조국혁신당은 공식 창당 11일 만에 가입 당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녀의 ‘스펙 쌓기’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 난 것을 두고 “제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하라”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15일 “오전 8시 기준 조국혁신당에 가입한 신규당원이 10만 2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창당대회를 연 지 11일 만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으로 등록한 이후 7일 만이다. 조국혁신당은 “빠르게 정비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국민들이 보시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차후에는 IT(정보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 입당을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시각장애인용 홈페이지 등을 준비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조국혁신당과 함께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 출연해 “이 정도로 빠른 속도로 뜨겁게 지지가 높아질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지난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의 무책임함, 무도함, 무능함에 대해서 울분과 분노가 가슴 속에 켜켜이 쌓여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한 위원장 딸의 ‘스펙 쌓기’ 의혹이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난 것에 대해 “소환 조사, (딸이) 다닌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이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했으니 무혐의가 된 것”이라며 “일기장, 체크카드, 다녔던 고등학교까지 압수수색 한 제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이 자신을 겨냥해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의원직 승계 금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 지지도가 높아지니 위축된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이 예민하고 불안해진 모양”이라며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하겠다 느그들 쫄았제”(‘너희들 겁먹었지’의 부산 사투리)라고 말했다.
  • 광주은행, 광주FC 응원 패키지 상품 출시

    광주은행, 광주FC 응원 패키지 상품 출시

    광주은행이 ‘광주FC적금’과 ‘광주FC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24 K리그1 시즌 개막을 축하하고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는 패키지상품이다.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스포츠에 대한 지역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불러모으겠다는 소망도 담았다. 1년제 상품인 광주FC 적금은 8월 30일까지 판매하며 가입 금액은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1인 1계좌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연 3.5%(자유적립식 연 3.2%)이고, 우대금리 최대 연 0.9%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4.4%(자유적립식 연 4.1%)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광주FC의 성적에 따라 풍성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연회비가 면제되는 광주FC 체크카드는 광주FC 홈경기 입장권 40% 할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2천500원 할인, 광주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동반 1인) 등이다. 제과점 편의점 주유소 커피점 등에서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 출시와 함께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와 이정효 감독이 상품 1호 가입자로 참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리그1 시즌에 맞춰 지역민 및 축구팬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스포츠 마케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이달 초 광주FC에 후원금 30억 원과 2024년 광고 10억 원을 더해 총 40억 원의 통 큰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폭행에 나체사진 촬영도…연 410% 고금리 불법 대부업 일당 검거

    폭행에 나체사진 촬영도…연 410% 고금리 불법 대부업 일당 검거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최대 610%에 달하는 이자를 수취하고 연체 채무자를 폭행·협박한 고금리 불법 대부업 일당이 구속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연평균 410% 고금리를 적용해 일수(매일상환)·주수(매주상환) 방식으로 대부하고 불법 추심을 일삼는 등 불법 대부업을 운영한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30대 A씨 등 6명을 검거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A씨 등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산·양산·김해 등에서 피해자 130여명에게 6억원을 빌려준 혐의를 받는다. 이들 일당은 명함 광고물 등을 부산·양산·김해 일대에 무작위로 배포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소상공인 등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피해자들은 주로 소규모 자영업자·배달대행기사 등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이었다. 이들 일당은 대부금에서 선이자·수수료(원금의 10%)를 공제하고 나서, 매일 원리금을 균등 상환받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불법대부업을 영위했다. 법정이자율(연 20%)을 초과해 평균 410%, 최대 610%까지 이자로 받아 가며 1년 동안 2억 5000만원 이상을 부당하게 챙겼다.이들은 폭행과 협박도 일삼았다. 신고를 막고자 채무자 체크카드·가족 인적 사항 등을 확보하고 나서, 채무자들에게 역으로 ‘체크카드를 주는 건 불법이다. 신고할 생각하지 말라’며 협박했다. 이들은 채무자 주거·사무실에 찾아가 일수금 납부를 독촉하면서 폭행하고 채무자들을 무릎 꿇게 한 뒤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외진 장소로 불러 ‘돈을 갚지 않으면 파묻어 버리겠다’며 협박도 했다. 여성 채무자는 직장으로 찾아간 뒤 나체사진을 촬영하여 휴대전화에 보관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불법사금융 피해자 진정서 1건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자금줄인 상선·산하 수금원 등 총 3명을 구속했고 그들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3명 또한 검거했다. 양산경찰서는 “불법사금융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서민을 착취하는 범죄다. 미등록 대부·초과 이자 수취, 불법추심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부업체를 이용할 때는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등록업체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행위로 피해를 보면 즉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잔고를 모르는 체크카드

    [하지현의 사피엔스와 마음] 잔고를 모르는 체크카드

    대학생인 아이에게 내 체크카드로 용돈을 쓰게 하는데, 분실할까 적은 금액만 채워 주고 있다. 주로 교통비나 식비와 같은 용도에 사용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때는 딴 주머니를 쓴다. 문제는 계좌의 잔고를 챙기지 못했을 때 생긴다. 가끔 교재 구매처럼 규모가 있는 결제를 하려다 실패하는 것이다. 다급하게 아이의 전화를 받고 난 다음 송금을 해준 일이 있었다. 몇 번 반복되니 아이는 카드를 사용하는 게 조심스럽다고 하소연한다. 잔고가 얼마인지 모른 채 카드를 긁을 때 아슬아슬한 마음이 들고 민망해지기도 하니까. 회사를 다니다가 지쳐서 퇴사하고 나를 찾아온 환자 얘기를 하려고 서론이 길었다. “일상적인 업무를 하는 것이 버거웠어요. 아슬아슬하게 하루를 넘겼는데, 머리가 서 버리고, 퇴근 시간이 되기 전에 방전이 됐어요.” 능력이 있고, 성실한 분이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피로가 쌓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어느덧 꽤 분명한 우울증 증상이 생겼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퇴사를 했는데, 한 달을 쉬어도 회복이 되지 않아서 나를 찾아왔던 것이다. 쉬어도 회복이 안 되고, 새로운 일이 갑자기 다가오는 것이 공포스러워지고, 냉소적인 태도가 돼 버린 자신이 당황스러웠다. 무엇보다 점심 때가 지난 다음에, 혹은 수요일밖에 안 됐는데 벌써 에너지가 바닥 근처인 느낌이 들어서 머리가 서 버리고, 기운이 없으니 거뜬히 하던 일도 못 하게 될까 무서워졌다. 그런데 그게 언제 어떤 순간에 느껴질지 알 수 없다는 게 문제다. 회의에 들어가거나,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슬아슬한 기분을 느꼈다. 이분의 마음속이 바로 잔고를 알 수 없는 체크카드와 같았는데 자주 결제 실패를 한 것이다. 마음의 에너지를 돈이라고 상상해 보면 지출보다 수입에 여유가 있을 때는 일이 많아도 문제가 없지만, 소비가 많아지고 잔고가 아슬아슬해지면 바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던 것이다. 내 마음속을 자동차 연료 게이지같이 표시할 수 있다면 빨간불이 들어오면 주유소에 가듯 쉬거나, 즐거운 일을 해서 다시 채우면 된다. 그러나 마음의 잔고는 평소 얼마인지 모른 채 살고, 오직 ‘잔액 부족으로 결제를 할 수 없습니다’란 표시가 뜨면서 몸과 마음이 서 버리는 일을 경험해야 비로소 ‘아, 내가 바닥이 났구나’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하고 난 다음부터 뭔가 힘을 쏟아야 할 일이나 집중해야 할 일, 새로운 일을 하는 게 무서워진다. 비용이 좀 드는 일들이라 혹시 지급 오류가 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몇 달 동안 치료를 진행하고 난 다음인 얼마 전 일이다. 친구를 다시 만나기 시작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는데 망설이던 외국어 학원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더 나아가 다음달에는 가까운 일본에 다녀올 계획인데 2박3일도 아니고 1주일 정도로 생각 중이라고 한다. 그사이에 마음의 계좌에 잔고가 꽤 차올라온 게 분명했다. 일상의 유지를 넘어 새 영역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그 증거다. 하지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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