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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는 일본, 40대는 베트남… 해외여행 취향도 세대 차이?

    20대는 일본, 40대는 베트남… 해외여행 취향도 세대 차이?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지로는 일본과 베트남을 가장 많이 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은 20대, 베트남은 40대가 많이 찾았다. KB국민카드는 상반기 해외여행 관련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분석 결과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가 일본, 베트남, 태국 순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항공권 구매 비중은 일본이 44%로 가장 높았으며 베트남 12%, 태국 7%, 필리핀 6%, 중국 4% 순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항공권 구매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중국으로 182% 늘어났다. 이어 베트남 62%, 일본 45%, 태국 2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항공권 구매 건수를 봤을 때 일본은 20대(39%)와 30대(29%)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스페인은 30대(39%) 구매율이 가장 높았으며 베트남은 30대(31%)와 40대(31%)가 많이 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50대(28%)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15%) 비중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았다. 여행 국가에 따라 소비 패턴은 다르게 나타났다. 영국과 이탈리아, 일본에서는 쇼핑 업종에서의 이용액이 많았지만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음식 업종에서의 결제액이 두드러졌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항공권과 해외 이용 매출 데이터를 볼 때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엔저’ 효과로 여행 경비가 저렴한 일본을 여행지로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추석 연휴 때 문 연 병원·약국 응급의료포털 ‘이젠’으로 찾으세요

    추석 연휴 때 문 연 병원·약국 응급의료포털 ‘이젠’으로 찾으세요

    지난해 추석 시작과 동시에 감기 증세로 아팠던 A씨는 근처 병원과 약국들이 죄다 문을 닫는 바람에 편의점에서 산 진통제로 겨우 버텼다. 오는 14일 시작되는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해처럼 고생을 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앞으로 A씨처럼 연휴 때 몸이 아프거나 위급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의료 포털 ‘이젠’(E-Gen)을 활용하면 손쉽게 문 연 병원과 약국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검색 기능인 ‘내 손안의 응급실’ 메뉴를 통해 주변 응급실 정보는 물론 응급실 진료 과목과 병상 여유 정도,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심폐소생술 방법, 곤충에게 물렸을 때 처치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일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에 유용한 응급의료 포털 ‘이젠’을 ‘9월 추천 공공 서비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실시간 의료정보 서비스 포털(앱)인 이젠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병의원과 응급실, 약국 등의 정보를 제공해준다.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전통시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도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대부분 종이 상품권으로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결제 서비스앱이다. 기존 종이·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가맹점 찾기와 결제 방법이 복잡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카드형은 기존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고 5000원 이상을 충전한 뒤 등록 카드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미리 충전한 금액이 인출되는 방식이다. 온누리상품권처럼 물품을 살 때 10% 할인과 전통시장 소득공제 40% 혜택은 물론 카드 사용실적까지 반영돼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100만원을 충전하면 10% 할인된 90만원만 결제하면 된다. 이번 추석에는 9월 한 달간 15% 할인된 가격으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살 수 있다. 전통시장은 물론 온누리굿데이, 인더마켓, BC온누리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소개된 공공서비스를 통해 물가·건강 걱정 없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외여행 환전 고민이라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주목

    해외여행 환전 고민이라면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주목

    해외여행을 갈 때 얼마나 환전을 할지는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다. 29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전 세계 56종 통화에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시 발생하는 국제브랜드·해외서비스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올해말까지는 사용하고 남은 외화를 100% 환율 우대로 다시 환전할 수 있다. 외화 인출 시 수수료도 면제해 주기 때문에 은행 지점이나 현지 환전소에 방문하지 않고 KB Pay 외화머니에서 간편하게 환전하고 현지 ATM에서 부담 없이 외화를 출금할 수 있다. KB Pay 외화 머니 잔액이 이용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연결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하는 ‘부족금액 자동충전’ 서비스도 제공해 외화 잔액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여행할 때 카페, 빵집, 철도 등 7개 영역에서 월 합산 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연회비 없는 이 카드는 올해말까지 공항 라운지 이용 시 1인 30% 할인 또는 1인 구매 시 추가 동반자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e심(eSIM) 20%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국내외 여행을 즐기는 프로여행러를 위한 필수적인 혜택을 꼼꼼하게 담아 출시한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스누피 에디션 출시, 환전 가능한 통화 수를 지속 확대하는 등 여행 관련 이용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300억 규모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300억 규모

    경기 성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9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현금 9000원을 내고 1만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으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지류 상품권은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22곳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와 연동된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에서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장보기 장려를 위해 상품권 특별 할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 케이뱅크 “자사 대출 조회,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능”

    케이뱅크 “자사 대출 조회, ‘카카오뱅크 앱’에서 가능”

    케이뱅크의 신용대출 상품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23일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가 제공하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는 다양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한도·금리 조건을 조회하는 대출비교 서비스다. 현재 1금융권은 케이뱅크를 비롯해 iM뱅크, 전북은행 등이 입점해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출비교 서비스는 최근 대환대출 인프라 활성화 등으로 인기가 높지만, 케이뱅크처럼 경쟁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입점한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이는 케이뱅크가 그간 ‘금리 맛집’으로 불리며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왔기 때문에 경쟁사 앱에 입점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가전, 캐릭터 등 다양한 영역과 협업을 강화하며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삼성전자와 손잡고 출시한 ‘삼성전자 AI 라이프 챌린지박스’는 1차와 2차에 걸쳐 준비한 3만 좌가 모두 조기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 6월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와 협업해 출시한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도 마련한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6월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한 케이뱅크는 전방위적 제휴와 외형 성장 등을 기반으로 올 상반기 역대 최대인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며 “호실적을 토대로 성공적인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실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엔터 김성수·이준호 기소

    ‘부실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엔터 김성수·이준호 기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의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카카오엔터 대표와 임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 김수홍)는 김성수(62) 전 카카오엔터 대표와 이준호(49) 전 투자전략부문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배임증재, 배임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실소유하던 부실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에 인수하도록 공모해 회사에 31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그 과정에서 이 전 부문장은 회사 매각을 대가로 319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었고, 김 전 대표는 이 전 부문장으로부터 12억 5646만원을 받았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바람픽쳐스는 2017년 2월 설립된 뒤 3년간 매출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직원이 없는 상태였다. 이들은 바람픽쳐스를 비싼 값에 인수하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9월까지 드라마 기획개발비와 대여금 등 명목으로 337억을 투입해 그 중 일부로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등을 영입해 몸값을 키웠다. 이 전 부문장이 실소유주임을 숨긴 채 한 사모펀드 운용사에 400억원에 인수됐다 같은 금액으로 카카오엔터에 팔렸다. 이 전 부문장이 1억원을 들여 세운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 자금 737억원을 투입해 인수하도록 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바람픽쳐스의 실소유자가 이 전 부문장이었다는 사실을 회사 내부에 숨기고 외부 회계법인 실사나 가치평가 없이 임의로 고가의 인수액을 결정했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이 전 부문장은 고가 아파트, 골드바 등을 구입하고 김 전 대표에게는 자신 명의의 통장과 체크카드 등 총 18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김 전 대표는 이 중 12억 5000만원을 미술품과 명품 구입,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전 부문장은 2017년 바람픽쳐스가 다른 콘텐츠 제작사로부터 드라마 기획개발비 명목으로 받은 60억 5000만원 중 10억 5000만원을 부동산 매입·대출금 상환 등 개인 용도로 쓴 횡령 혐의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에서 넘어온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들여다보던 중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직접 수사에 나섰다. 김 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공모 혐의로도 지난 8일 불구속기소 돼 다음 달 첫 재판을 앞둔 상태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대기업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와 임원이 내부통제시스템을 무력화하고 회사 자금으로 임원이 소유한 부실회사에 거액을 인수하기로 설계한 범행”이라며 “기업 경영진의 위법행위를 엄벌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윤리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 변호인 측은 이날 “향후 재판 과정에서 사실 관계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 치매 앓는 월남참전 용사 돈 가로챈 70대 유공자

    치매 앓는 월남참전 용사 돈 가로챈 70대 유공자

    국가유공자가 모여 생활하는 보훈시설에서 70대 유공자가 치매를 앓는 동료 유공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준사기 혐의로 보훈공단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국가유공자인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같은 보훈원 입소자 B씨 명의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등 8600만원 상당을 속여 뺏은 혐의다. A씨는 B씨가 가족이 없고 치매를 앓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그의 보호자를 자청하며 환심을 사는 방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로 2018년과 2019년 보훈원에 각각 입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B씨로부터 빼돌린 돈으로 택시를 타거나 스포츠토토를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원 측이 A씨의 범행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죄질이 나쁘고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던 것”이라며 “유공자 간 또 다른 사기 범행이 있는지 보훈원 측과 입소자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 광주은행, 아이조Wa 이벤트

    광주은행, 아이조Wa 이벤트

    광주은행은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아이조Wa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 Wa뱅크(APP)에서 ‘아이Wa계좌 개설하기’를 통해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계좌를 개설하면 CU편의점 5000원권 1장을 지급한다. 또 ‘아이Wa계좌&체크카드 발급’을 통해 미성년자 계좌와 체크카드를 개설 후 1만원 이상 사용하면 CU편의점 5000원권 1장과 함께 5000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을 위해 복잡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고 영업점을 방문했던 번거로움 없이 광주Wa뱅크 앱을 통해 개설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며 선착순으로 1000 계좌다.
  • 티몬·위메프, 6∼7월 카드 결제액만 1조 2000억원 상당

    티몬·위메프, 6∼7월 카드 결제액만 1조 2000억원 상당

    티몬과 위메프의 지난 두 달간 카드 결제액 합산액이 1조 2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회사의 5월분 미정산금은 2200억원 규모이며, 정산 주기가 두 달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의 판매대금도 곧 미정산금으로 돌아온다. 2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는 지난 6월 티몬과 위메프 카드 결제액은 각각 4675억 8000만원과 1913억원으로 분석했다. 6월만 총 6588억 8000만원을 결제했다. 또 지난 7월 티몬과 위메프 카드 결제액은 3982억원과 1396억 2000만원으로, 합계액은 5378억 2000만원이다. 6월과 7월 두 회사의 카드 결제금액을 모두 합하면 1조 1967억원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는 “해당 데이터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금액만 추정한 데이터로, 다른 결제 정보는 포함하지 않아 실제 매출과는 다르다”며 “7월 금액은 카드 결제 정지 전인 지난달 23일까지 내역”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정산 일인 지난달 7일부터 일부 판매자에게 대금을 돌려주지 못했고, 이후 티몬에도 정산 지연 사태가 번졌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상품 구매 시 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각종 페이결제, 계좌이체, 휴대전화결제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미정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티몬·위메프는 정산 지연 사태를 빚기 직전까지 경쟁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할인행사가 진행되면서 티몬·위메프 카드 결제액 합계는 지난달 1일 482억원, 2일 350억원, 3일 606억원으로 급등했고,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달 6일 하루에만 카드 결제액은 897억원까지 불어났다. 지난 6월 17~30일 평균 결제액(168억원) 대비 5.3배에 달하는 규모다.
  • 100% 환율 우대… 외화 인출 수수료 면제

    100% 환율 우대… 외화 인출 수수료 면제

    KB국민카드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여행특화 체크카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서비스 수수료도 없다. 올 연말까지 사용하고 남은 외화도 100% 환율 우대로 다시 환전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외화 인출 수수료도 면제다. 은행이나 현지 환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KB Pay 외화머니에서 간편하게 환전하고 현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부담 없이 외화를 출금할 수 있다. KB Pay 외화머니 잔액이 이용 금액보다 부족한 경우 연결 계좌에서 자동으로 충전돼 외화 잔액을 신경 쓰지 않고 결제할 수 있다. 통화별로는 최대 200만원까지 환전할 수 있으며, KB Pay앱으로 카드 신청부터 오픈뱅킹 연결 계좌를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KB Pay 외화머니’에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카페, 빵집, 철도 등 7개 영역에서 월 합산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카드 연회비는 무료다. 올 연말까지 공항라운지 이용 시 1인 30% 할인 또는 1인 구매 시 추가 동반자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유심칩(eSIM)도 20% 할인받을 수 있다.
  • “비 오는 날엔 ○○○이지”…장마에 이 음식 매출 는다는데

    “비 오는 날엔 ○○○이지”…장마에 이 음식 매출 는다는데

    밤사이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진 가운데 여름철 비 오는 날에는 빈대떡, 수제비 가게 매출이 증가하고 횟집 매출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국민카드가 개인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난해 6~8월 서울시 강수량에 따른 오프라인 음식점·배달앱 등 소비 건수를 비교한 결과 비가 10㎜ 이상 내린 날에는 빈대떡집 매출 건수가 맑은 날 대비 35% 많았다. 수제비 가게도 맑은 날 대비 비 오는 날 매출 건수가 13% 뛰었다. 반면 횟집(-28%)과 물회집(-46%)의 경우 비 오는 날 매출 건수가 급감했다.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관계자는 “비 오는 날 카드 매출데이터로 주요 업종 매출 건수를 보니 비 오는 날엔 빈대떡이라는 문구가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오프라인 업종은 대체로 매출이 감소하고, 배달앱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비가 많이 온 날 서울지역 배달앱 매출 건수는 주중에는 4.6% 감소했으나 주말에는 3.8% 증가했다. 주점(-16.2%), 카페(-15.1%)의 매출 건수가 특히 많이 줄었고 음식점(-8.4%), 택시(-8.4%) 매출도 맑은 날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전 기준 장맛비는 일부 지역에서 약해졌지만 남부지방에는 여전히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 서부와 광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이 점차 약해지면서 서쪽 지역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저기압이 빠져나가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서쪽 지역의 비는 오늘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경기 동부는 낮에, 강원도와 충청권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비로 인해 이날 오전 7시까지 부산재난소방본부에 3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가로수 쓰러짐, 간판 추락, 공사장 가벽 흔들림, 하수구·맨홀 역류 등의 신고가 잇따랐고 서구와 기장군, 사하구, 수영구 등에서는 주택이나 마트, 노래방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제주에서는 이틀간 260㎜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263.5㎜, 삼각봉 258.5㎜의 비가 내렸다. 궂은 날씨로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다. 이날 오전 5시 21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장에서 펜스가 날아가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전날 오후 11시 38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한 아파트의 외벽이 떨어지고 오후 8시 7분쯤에는 제주시 연동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 휴가는 해외로?… 어떤 카드 쓰면 휴가비 더 아낄까

    휴가는 해외로?… 어떤 카드 쓰면 휴가비 더 아낄까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금융사마다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무료 환전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해외 결제 수수료는 물론 다른 계좌에 외화를 송금할 때 들어가는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쓰고 남은 외화 잔액에 이자까지 제공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카드 등 4개 카드사와 토스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은행 2곳에서 무료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화를 외화로 바꿀 때는 매매기준율(외화를 사고팔 때 기준이 되는 환율)보다 높은 환율을, 반대의 경우에는 낮은 환율을 적용해 환전 수수료를 매긴다. 이때 무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와 KB국민 트래블러스 카드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화(EUR) 등 41종의 통화에 대해 무료 환전 서비스를 지원한다. 우리 위비트래블카드와 토스 외화통장에서도 각각 30종, 17종의 외화를 무료로 환전할 수 있다. 해외에서 국내 카드로 결제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카드의 ‘트래블 카드’ 4종과 토스뱅크 외화통장 체크카드는 해외 가맹점 결제 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카카오뱅크는 외환 서비스 ‘달러박스’에서 핀테크 업체 ‘트래블월렛’의 카드를 연결해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데 45개 통화에 대한 결제 수수료가 무료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쓰고 남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할 때 붙는 재환전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17종 통화에 대한, 카카오뱅크 달러박스는 달러에 대한 재환전 수수료가 무료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환율이 낮을 때 필요한 외화로 미리 환전해 놓았다가 쓰고 남은 외화를 원화로 재환전해도 수수료가 붙지 않기 때문에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다. 외화 송금에 들어가는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를 활용해 다른 사람과 무료로 외화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트래블로그 고객끼리의 외화 송금을 하루 5000달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으로 달러박스에 가입한 친구끼리 하루 최대 500달러까지의 외화를 선물로 줄 수 있다. 쓰고 남은 외화 잔액에 대한 이자도 제공한다.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와 우리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달러의 경우 연 2%, 유로의 경우 연 1.5%의 이자를 지급한다. 두 카드 모두 전용 외화계좌나 외화예금에 최대 5만 달러까지 충전할 수 있어 환테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금융사가 제공하는 각종 할인·캐시백 혜택도 눈여겨봐야 한다. 신한카드는 25개국 400여개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최대 1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국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일본의 3대 편의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로손)뿐만 아니라 국내 4대 편의점에서도 5% 할인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는 전월 국내외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3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1년에 2회 무료 공항 라운지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카드는 공항 라운지 30% 할인 또는 1인 구매 시 추가 동반자 1인 무료 혜택을 준다.
  • 소주 22병 먹이고 “바다 수영해”…노숙자 숨지게 한 40대 실형

    소주 22병 먹이고 “바다 수영해”…노숙자 숨지게 한 40대 실형

    조직폭력배였던 척 하며 노숙인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다가 결국 1명을 바다에 빠져 숨지게 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부장 김영석)은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0월 50대 노숙인 B, C씨에를 수시로 폭행하거나 갈취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이들에게 거제시 옥포항 바다에 뛰어들라고 강요해 결국 B씨를 익사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부산역 무료급식소에서 일하면서 2010년쯤 노숙 생활을 하던 B, C씨를 알게됐다. 이후 자신이 부산지역 조폭으로 활동했던 것처럼 행세하면서 B, C씨를 위협하고,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 등으로 수시로 폭행했다. 지난해 10월 2일 A씨는 B, C씨와 함께 부산 사하구 한 모텔에서 술을 마시면서 서로 싸우라고 지시했고, B씨에게 맞은 C씨가 응급실에 후송되기도 했다. 사하구에서 부산진구까지 약 17㎞를 5시간 동안 걷도록 하고, 일용직으로 일하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A씨가 B, C씨가 매달 받는 기초생활수급비를 자기 계좌로 이체하거나, 체크카드를 빼앗는 등 60여회에 걸쳐 1700만원을 가로채기도 했지만, 피해자들은 반항조차 하지 못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거제시 옥포항 수변공원에서 B, C씨에게 소주 22병을 나눠 마시게 하고는 바다에 들어가 수영하라고 지시했다. 망설이던 B, C씨가 A씨의 재촉에 바다에 들어가면서, 결국 수중 소용돌이에 휘말린 B씨가 숨졌다. 당시 B씨는 혈줄알코올농도가 0.179%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A씨는 장기간 피해자들을 지배하면서 돈을 갈취하고 가혹 행위를 했으며, 익사에 이르게 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그럼에도 반성하지 않고 별다른 피해 회복 조치를 하지 않은 점, 피해자들이 겪었을 신체·정신적 고통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컷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류를 밝혔다.
  • ‘더 경기패스’ 가입자 수 70만명 돌파…‘전국 최다’

    ‘더 경기패스’ 가입자 수 70만명 돌파…‘전국 최다’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패스 가입자 70만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 경품은 에어팟맥스(3명), 아이패드(5명), 갤럭시버즈(5명), 갤럭시탭(5명),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원권(100명)이 지급된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경기도민이 경기패스에 가입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전 도민이 교통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20·30대 청년 30%, 40대 이상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사업 대상이 아닌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연간 24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도 지난 2일부터 받고 있다.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 등)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 최대 6개월동안 월 50만원 지급… ‘서울 청년수당’ 4000명 더 준다

    서울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취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수당’ 참여자를 4000명 추가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수당은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19~34세 청년(중위소득 150% 이하)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원을 주는 제도다. 시는 지난 3월 올해 청년수당 지원 인원 2만명을 선정했으나 더 많은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는 취지로 이번에 추가 모집에 나선다. 청년수당 참여자는 매월 자기활동기록서를 제출해야 하며, 청년수당은 전용 체크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주거비나 공과금, 교육비 등 일부 예외 항목은 현금 사용이 가능하다. 현금 사용 내역이 있는 경우 자기활동기록서에 증빙자료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시는 청년수당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성과를 진단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청년수당 개선 태스크포스(TF)도 운영 중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도약할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청년수당을 통해 청년들이 생활비, 교육비 등 걱정 없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만 집중해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수수료 무료”…은행들, 휴가철 앞두고 ‘환전 고객’ 모시기 경쟁

    “수수료 무료”…은행들, 휴가철 앞두고 ‘환전 고객’ 모시기 경쟁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금융사들의 무료 환전 및 해외결제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가 올해 1월 ‘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를 전면에 내세운 외환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금융권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외환 거래가 편리해지고 외화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면서, 은행들은 환전 수수료를 포기하더라도 이를 통해 고객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은행들은 체크카드와 연계해 환전뿐 아니라 카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우선, 토스뱅크는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17개 통화를 24시간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다. 특히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연결해 환전은 물론이고 ATM 인출과 해외결제 수수료까지 모두 무료다. 2022년 출시된 하나은행 트래블로그는 이달 초 5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41개 통화를 무료로 환전하고, 통화별 환전 한도는 300만원까지 확대했다. 또 최근에는 외화 무료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재환전할 때 1%의 수수료가 붙는데, 다른 고객에게 송금하면 무료인 셈이다.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지난 2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30개 통화에 대해 환전 수수료가 없고, 바꿔갔던 외화가 남아 다시 환전할 때 수수료를 50% 우대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은행 외화 계좌에 미국 달러와 유로를 그대로 넣어두면 각각 연 2%와 1.5%의 이자도 지급된다. 전세계 1200여개 공항 라운지를 상·하반기 1회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도 국민카드와 협업해 지난 4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내놓았다. 전월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33종 통화에 대해 환전시 100% 환율 우대,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에서 별도의 외화 계좌 없이도 기간에 상관 없이 외화를 보관할 수 있다.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 유로화 등 21개 통화에 최고 90%의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우리은행도 이달 중순 환전 수수료 무료를 탑재한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 “신용카드 한 번에 비교해 보고 고르세요” 은행도 카드 비교·중개 서비스

    “신용카드 한 번에 비교해 보고 고르세요” 은행도 카드 비교·중개 서비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카드를 한 번에 놓고 비교한 뒤 가입할 수 있는 신용카드 비교·중개 서비스에 시중은행도 뛰어들었다.신한은행은 5개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신한 쏠(SOL)뱅크’에서 신용카드 비교·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현대백화점카드, NH카드 등 5개 카드사의 60여개 카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비교·중개 서비스는 개인의 소비현황에 따라 추천 카드 상품과 예상 혜택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카드 신규 발급 및 이벤트 참여까지 이어주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쏠뱅크 앱의 ‘머니버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를 발급하려면 각 카드사 앱으로 이어진다. 신한은행은 향후 더 많은 카드사와 제휴해 카드상품의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 비교·중개 서비스는 주로 핀테크회사들이 제공하던 서비스로, 시중은행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인 카드 비교 사이트로는 ‘카드고릴라’가 있다. 930종의 신용카드와 413종의 체크카드를 비교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혜택을 24가지 중에서 선택하면 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준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역시 맞춤형 카드 추천 뿐만 아니라 매달 카드사들의 이벤트나 혜택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 ‘넘버1’끼리 뭉쳤다… 삼성금융·국민은행 ‘모니모 통장’ 서비스

    ‘넘버1’끼리 뭉쳤다… 삼성금융·국민은행 ‘모니모 통장’ 서비스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와 국민은행이 손잡고 삼성금융 앱에서 국민은행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국내 1위 은행과 은행 빼고는 다 있는 국내 최대 금융그룹 간 동맹에 금융사들의 합종연횡이 가속화될지 주목된다. 국민은행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서 뱅킹 거래 및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융업권 간, 혹은 비금융사와의 제휴나 협약은 종종 있었지만, 이처럼 다른 업권의 플랫폼에서 은행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 회사는 첫 협업 사례로 모니모 회원 전용 입출금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모니모 앱에는 은행이 없지만, 대신 고객들이 국민은행 계좌를 개설해 보험료나 카드대금을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종의 ‘삼성뱅킹’을 구현하는 것이다. 삼성금융 측은 “제휴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하거나 앱을 자주 방문하면 추가 금리를 주는 방식”이라며 “기본금리도 시중의 입출금통장과는 차별화된 수준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니모 앱에서 계좌 개설이 되면 삼성금융은 기존의 보험·카드·증권 고객들을 더 많이 앱으로 유인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민은행 입장에서도 비은행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고객 수를 보유한 삼성금융의 고객들에게 다가갈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 타 금융사들이 이번 협약에 긴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다만 은행이 없는 삼성금융 앱에서 계좌 개설까지 이뤄지려면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야 한다. 이에 삼성금융네트웍스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만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모니모 앱에서 직접 계좌를 개설하지 못하고, 현재 토스뱅크에서 제휴 증권사로 연결하는 방식처럼 ‘아웃링크’를 통해 국민은행으로 연결하는 데 그칠 수도 있다. 이번 결합은 최근 은행권에서 화두로 떠오른 ‘임베디드금융’의 일종으로, 향후 다른 업종 간의 결합이 더 활발해질지 주목된다. 임베디드금융은 비금융회사의 플랫폼에 금융서비스를 탑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은행권에서는 고객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 KT와 손잡고 ‘지니(GENIE) TV’ 채널을 통해 가정에서 TV로 예적금이나 신용대출 등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한홈뱅크’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삼성페이에 하나은행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제휴된 학교의 학생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천주교 공식 모바일 앱과 연동해 비대면으로 봉헌하고 연말정산 세액 공제도 가능한 ‘가톨릭 페이’를 전 세계 처음으로 출시했다.
  • 검찰, 천안시 청원경찰 ‘토지보상금 16억 편취’ 혐의…징역 8년 구형

    검찰, 천안시 청원경찰 ‘토지보상금 16억 편취’ 혐의…징역 8년 구형

    검찰이 허위 서류로 16억원 상당의 토지보상금 등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천안시 준공무인 신분인 A청원경찰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0) 결심 공판에서 징역 8년 선고를 요청했다. 범죄 수익금 10억 7376만 8500원에 추징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시청 건설도로과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토지·지장물 허위 소유자를 내세우거나, 사업 밖 토지를 포함해 면적을 부풀리는 등 허위 서류로 23차례에 걸쳐 보상금 약 16억원을 편취 한 혐의다. A씨는 편취 한 보상금을 신청인들의 체크카드를 넘겨받아 현금으로 인출했고, 민원인에게 “보상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1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보상금 16억 원 중 15억 원을 돌려받고, 나머지 1억여 원은 신청인들에게 나눠 준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변호인은 “돈을 빌려준 친구가 파산하면서 돈을 돌려받지 못해 인터넷 도박을 시작했고, 심각한 도박 중독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공금에 손을 댔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일부 피해액을 복구했다”고 변론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가족을 모두 불행하게 만들었다. 어떠한 위법행위도 하지 않겠다.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에 선고 공판은 6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 토스 “월 1900원으로 신용점수 관리 받으세요”

    신용점수를 올리려면 어떤 대출을 먼저 상환하고, 어떻게 신용카드를 써야 하는지 등 신용점수 관리 지침을 제시하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나이스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개인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인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월 1900원의 이용료를 내면 개인의 대출 및 카드 사용 내역 등에 맞춰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구체적으로 보유한 빚 중 어떤 대출을 먼저 갚아야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출을 7500만원 가진 사람이 A저축은행에 5000만원을 갚으면 신용점수를 21~25점, B저축은행에서 1700만원을 갚으면 16~20점 올릴 수 있다고 신용플러스가 알려 주는 식이다. 이용자는 예·적금 목돈이 들어왔을 때 어떤 빚부터 상환할지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신용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신용·체크카드 사용 방법이나 연체 기록 관리 방법에 따라 신용점수를 몇 점 올릴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구독하면 최대 1000만원 한도로 금융 사기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신용플러스 서비스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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