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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빵/멋쟁이 남성의 액세서리로 각광

    ◎정장·캐주얼 폭넓게 이용… 실용성·멋 양득/화려한 색상·무늬 인기… 값 2만∼4만원대 배가 나온 중년의 남성,또는 어린 아이들의 옷차림에서나 볼 수 있던 「멜빵」이 멋쟁이 남성들의 필수 액세서리로 등장하고 있다. 원래 멜빵은 바지의 허리치수가 신체보다 커 허리띠를 착용했을때 맵시를 망치거나 바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착용하는 실용적인 목적의 소품.그러나 최근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복고풍이 남성패션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자신만의 분위기 연출을 위한 소재로 멜빵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서울 롯데백화점내 서울트레드클럽 신사복매장 판매원 배기정씨는 『남성복을 구입하면서 와이셔츠와 넥타이에 맞는 멜빵을 함께 구입하는 손님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20∼40대의 전문직이나 일반사무직 종사자들이 주 고객으로 70% 이상이 배가 나오지 않은 정상체형의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멜빵이 남성 멋내기의 주요 액세서리로 등장하면서 각 백화점 남성용품 액세서리코너와 신사복 매장에는 색깔·소재·디자인이 다양해진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다. 정장에 어울리는 감색·카키색의 단색에서부터 단청·꽃의 화려한 무늬,점잖은 체크무늬등이 주종을 이루는데 요즘에는 정장·케주얼용 모두 화려한 색상과 자수제품등 고급품의 수요가 많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한다. 멜빵은 크게 클립형과 단추를 끼워넣은 형으로 나눠지는데 최근에는 두기능을 함께 갖춘 제품이 주로 많이 나온다.클립형의 경우 금·니켈등을 씌우고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고무를 덧대놓기도 해 장식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많다. 또 신축성을 높이기 위해 거의 모든 제품이 고무밴드를 속감으로 주로 쓰고 있는데 패션성을 강조,앞쪽을 넥타이와 같은 실크소재로 하고 뒤쪽에만 고무줄을 넣은 것도 나왔다.폭이 벨트의 반 정도로 좁아 여성들이 쓰기도 하고 티셔츠등에도 어울리는 캐주얼용 멜빵의 가격은 2만1천5백∼2만3천원선이다.일반적인 넓이의 정장·케주얼 겸용 멜빵중 나염으로된 것이 3만∼3만5천원,자수로 무늬를 넣은 것은 4만∼4만5천원선이다. 멜빵을 착용할 때는 바지주름선에 맞춰서 고정시켜야 주름선이 펴지지 않고 스타일이 하루종일 깨끗하게 유지돼 멋과 실용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티셔츠등 캐주얼의상을 입을 때는 자신의 개성을 살려 화려하고 튀는 색깔로 해도 좋으나 정장을 입을 때는 클립형보다는 단추형을 택하고 색깔은 넥타이색과도 조화를 이루면서 양복색보다 튀지 않는 것이 좋다.
  • 구두/봄맞이 패션 복고풍 유행

    ◎두꺼운 밑창·넓은 뒤축·뭉툭한 코 특징/색상은 검정·짙은 브라운을 많이 찾아/“자기만의 개성추구” 20∼30대 젊은층이 선호 패션 전반에 불고 있는 복고풍 바람이 올봄 여성구두패션에도 강하게 불어닥치고 있다. 두꺼운 밑창,단화와 하이힐의 중간높이(3∼6㎝)정도의 넓은 뒤축,뭉툭한 구두코등의 투박함으로 대표되는 복고풍 구두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나팔바지·롱스커트·짧고 좁은 재킷등과 어울려 도시의 거리마다 낭만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이같은 유행모드는 지난 60·7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과 재클린 비셋,50년대 그레타가르보,나아가 30년대의 마를렌느 디트리히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주)엘칸토 디자인실 김애란씨는 『지난해 일부 멋쟁이들사이에 조심스레 선보이기 시작한 유행이 본격화된 것』이라고 말하고 복고풍 유행이 갖는 실용적인 멋과 어울려 올 여름이후 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매장에서 복고풍의 구두를 고르는 여성의 대부분은 20·30대층.(주)에스콰이아 명동점의 판매 담당자김현주씨는 『매장에 들르는 20∼30대초반 여성들의 80%이상이 복고풍 구두를 찾는다』고 말하고 『40대의 중년층 가운데서도 앞모양이 무난하고 점잖은 스타일이면서 굽이 두꺼운 복고형구두를 고르는 이가 적지 않다』고 밝힌다. 각 제화업체가 매장에 내놓은 구두들은 이중 밑창을 댄 「플랫폼」스타일과 남자구두처럼 발등에서 끈으로 묶는 「옥스퍼드」스타일,발등을 밴드로 감듯이 한번 둘러 맨 「밴드」형등 발등을 감싼 것들이 많다.또 전통체크무늬의 천으로 장식을 달지 않은 단아한 멋을 내는 구두와 금속장식을 발등에 대 포인트를 줌으로써 발을 작게 보이게 하는 「버클」식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색상은 검은색이 단연 압도적이다.봄제품은 으레 아이보리등 연한 빛깔이 주류를 이루어 왔으나 올봄의 경우 검은색과 짙은 브라운이 대부분.한 업체의 경우 25가지 모델의 봄 신상품을 모두 검은색으로 내놓은 정도다. 지난해 봄·여름엔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에서 형광색에 이르기까지 현란한 색깔의 화사한 이미지를 지닌 「이쁜구두」가 유행했지만이제 「개성있고 멋있는」구두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패션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예쁘게만 보이려는 과거의 미의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단점도 장점으로 여기면서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신세대의 미의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즉 다리의 맵시는 돋보이게 하지만 불편함을 주는 하이힐보다는 발이 커보이는 단점이 있더라도 편하고 멋있어 보이는 플랫폼이나 옥스퍼드형의 구두를 찾는다는 것이다.
  • 휴일 표밭 순례… 청사진 대결(대선 유세현장 29일)

    ◎대학로 찾아 젊은이에 신한국론 피력/김영삼/YS표밭서 6공실정 비판… 정면대응/김대중/“양김재산 수십억… 이해 안간다” 공세/정주영/국정5대원칙 제시/이종찬/개혁통한 화합 주장/박찬종 ○언론통한 홍보전 준비 ▷김영삼후보◁ 휴일인 이날 김후보는 서울에 머물며 공식유세대신 대학로방문과 이북5도청년연합회행사등에 참석하며 청년표밭을 공략. 이날하오 자주색 네타이에 체크무늬콤비차림으로 대학로를 방문한 김후보는 마로니에공원입구에서 노상화가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게 한뒤 미아찾기자선공연이 벌어진 사랑노래행사장을 방문. 이자리에서 주최측의 소개가 있자 김후보는 『마로니에공원은 내가 서울문리대를 다닐때 거닐던 곳으로 이곳은 나의꿈과 희망이 설계됐던 장소』라고 자신이 이곳을 찾은 이유를 설명. 그는 또 『이곳을 지날때면 학창시절이 생각난다』면서 『여러분들은 21세기를 이끌어갈 나라의 기둥』이라고 청년역할론을 피력. 김후보는 마지막으로 『젊은이들이 희망과 낭만을 가지고 이거리에서 원대한 꿈을 키워나가기바란다』고 말한뒤 『여러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것은 내가 주장하는 신한국창조와도 맥을 같이한다』고 강조. 김후보는 이어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이북5도청년의날 기념행사에 참석,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공산정권의 강압을 피해 고향을 떠난분들의 2세로서 고생끝에 오늘의 삶을 일구어냈다』면서 『우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선배들이 지키고 세운 자유와 번영의 기틀을 더욱 확고히 해야한다』고 안보론을 역설. 김후보는 『나는 금세기내에 반드시 통일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하지만 통일만을 위해 안보를 희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최근의 간첩단사건을 예로들며 북한측의 이중성을 부각. 이날 이북5도청년의날 행사는 당초 하오4시에 김후보가 치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의 정대철의원이 『이날행사는 정치행사가 아니다』라며 『김후보가 연설을 한다면 나도 연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원들과 김후보의 등단을 막아 20여분동안 주최측과 몸싸움까지 가는 실랑이를 계속. 그러나 주최측은 『이날행사가 정치적행사가아닌 실향민2세들의 자체행사임을 감안,3당후보는 초청하지 않았으나 이자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김후보의 참석을 막을수는 없다』며 김후보의 인사말을 허용. 이에따라 김후보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연단에 오른뒤 당초 계획된 치사대신 약5분여동안 인사말만 한뒤 행사장을 떠났다. ○대통령자질론 등 열거 ▷김대중후보◁ 민주당의 김후보는 이날 상오9시 비행기편으로 진주공항에 도착,사천군 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접촉한뒤 충무에서의 연설회를 시작으로 삼천포·진주·마산을 돌며 민자당 김영삼후보의 「아성」인 경남표 흡수를 시도. 김후보는 특히 대구 동화사 법회등 전날까지의 경북지역유세가 예상보다 큰 호응을 받은데 고무된듯 이 지역 정서의 「특성」을 의식하지 않고 김영삼후보를 직접 거명하며 실정을 비판하는등 정공법을 펴며 지지를 호소. 김후보는 충무 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경남지역 주민들은 김영삼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덕볼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면서 『대구는 3대에 걸쳐 31년을 통치한 대통령을 배출했지만 전국에서 어음부도율 실업률 기업도산율이 가장 높은 못사는 도시』라고 주장. 김후보는 이어 삼천포시장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경제대통령」이 이번 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되는 점을 감안한듯 『경제를 잘 다스리려면 경제이론,실물경험,정책수립능력의 세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면서 『어떤 후보는 셋 중 하나도 모른다』고 김영삼후보를 겨냥하고 『또 어떤 후보는 셋중 하나만 아는데 그나마 돈벌이만 알뿐 국민을 잘살게 하는 방법에는 관심이 없다』고 국민당의 정주영후보에게도 화살. ○다양한 개발공약 제시 ▷정주영후보◁ 충남 서천·논산금산과 대전을 차례로 돌며 다양한 지역개발공약과 예의 「경제대통령론」을 내세우며 충청권 부동표 엮기에 총력전. 서천시장·논산 대교천고수부지·금산국교운동장·대전역전광장에서 열린 이날 유세는 휴일에 날씨마저 모처럼 화창,행사장마다 청중이 몰려 시종 열기있게 진행. 정후보는 『이번 대선이 나와 김영삼씨의 2파전으로 압축되자 민자당에서이러다가 김대중씨가 어부지리로 당선된다고 협박하고있다』고 주장하고 『이보다 더 심한 지역감정 조장이 어디있느냐』며 강도높게 민자당을 공격. 정후보는 또 『양금씨가 최근 자신들의 깨끗함을 입증하기위해 수십억원씩 되는 재산을 공개했는데 구멍가게 한번 한적없이 정치만 30여년동안 한 사람이 어떻게 그 많은 재산을 모았겠느냐』면서 『내 재산이 얼마인지 세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세무소에서 몇년 조사하더니 3조원가량 된다고 했으나 이는 내가 기업하며 번 깨끗한 출처가 분명한 돈』이라고 주장. ○단문식 어법 청중 호응 ▷이종찬후보◁ 새한국당 이후보는 29일 서울 청량리역·서울역·신촌역·영등포역광장 등에서 잇따라 유세를 갖고 6공실정과 김영삼후보 비난에 초점을 맞추며 ▲민족정통성 확립의 원칙 ▲청렴의 원칙등 국정운영 5대원칙을 제시. 이후보는 특히 서울역 유세에서 비교적 많은 청중이 몰린데 고무된듯 시종 높은 톤의 단문식 어법으로 청중의 호응을 유도했으며 청중들도 이에 박수와 환호로 답하는등 새 연설기법을 구사. ○세대교체론 거듭 역설 ▷박찬종후보◁ 신정당의 박후보는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유세를 갖고 『우리 모두 함께 도전해 새 시대를 선언하고 12월18일을 투표로써 세대교체하는 날로 만들자』고 역설. 박후보는 『새 정부,새대통령의 역사적 과업은 청산과 개혁을 통한 화합과 도약이라고 생각한다』며 『5공,6공의 청산없이 화합이 있을 수 없고 개혁없이 도약할 수 없다』고 주장.
  • LA에 첫 한국중학교 개교(단신패트롤)

    ◇미국 한인사회의 첫 정규중학교인 로스앤젤레스한국중학교(교장 에이브러햄 마우러)가 14일 문을 열었다.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김동재)과 LA한인사회의 3년여에 걸친 노력끝에 미국당국의 인가를 받아 문을 연 LA한국중학교는 학생 13명에 정규교사 4명,강사 3명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코리아타운 외곽에 있는 한국학원 안의 말끔하게 단장된 교실에서 남학생들은 흰색 상의에 진한 청색 반바지,여학생들은 흰색 상의와 흰바탕에 체크무늬가 있는 스커트 교복을 입고 수업에 들어갔다.
  • 귀가길 여고생 성폭행 피살

    【인천=김동준기자】 13일 하오1시5분쯤 인천시 남구 주안5동 19의25 원남기획 4층건물 옥상에서 인천B여고 1년 고모양(15·인천시 남구 주안동)이 하의가 벗겨지고 폭행을 당한채 숨져있는 것을 이 건물 2층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김용찬씨(27)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건축자재를 옥상으로 옮기기 위해 4층에 올라가 보니 고양이 체크무늬 교복치마가 벗겨지고 옆머리와 얼굴에 둔기로 맞은듯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으며 책가방이 바로 옆에 놓여 있었다는 것이다.
  • 봄철집안단장 화사하고 산뜻하게(가정여성)

    ◎전문가에 들어본 실내장식 아이디어/소파 천으로 뒤집어씌워 새분위기 연출/낡은 싱크대는 접착시트 이용 변화주길 햇살 가득한 새봄을 맞고 보면 집안 분위기도 화사하게 꾸며보고 싶게 마련이다.벽지와 커튼을 모두 바꾸고 가구도 새로 들여 놓는 것이 좋겠지만 돈이 많이 들어간다.그래서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효과도 거둘 수 있는 봄철 실내장식 아이디어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알아봤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겨우내 사용하던 무거운 소재의 커튼·쿠션·카펫등을 과감하게 치우고 봄기분이 물씬 풍기도록 밝고 가벼운 색상으로 바꾸어 주는 것.특히 낡거나 때가 탄 소파에 커다란 천을 뒤집어 씌우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거실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천으로 소파 리폼하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이 소파의 크기대로 천을 마련해 가장자리를 올이 풀리지 않도록 박음질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요즘 젊은 주부들에게 널리 애용되는 아이디어.쿠션도 같은 천이나 비슷한 톤의 단색천으로 커버를 만들어 씌우면 완벽하다. 면소재로 기존의 가구나커튼의 색상과 어울리는 색조의 꽃무늬가 화사한 것을 선택하되 좁은 거실의 경우 너무 큰무늬는 어수선해 보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천을 소파 위에서부터 뒤집어 씌우고 등받이 코너 부분에 굵게 주름을 만들면서 각 틈새에 천을 끼워 넣는 방법으로 모양을 정리한 다음 양옆의 천을 모아 묶는다.면은 한 마당 2천5백∼2천8백원이면 살 수 있다. 흠집이 나고 낡은 싱크대와 신발장등은 산뜻한 무늬의 접착시트를 이용,변화를 준다.뒷면에 접착제가 칠해져 있어 뒷종이만 떼어 내고 크기에 맞게 오려 붙이는 접착시트는 비닐·헝겊·코르크등 소재가 다양하고 무늬도 3백여가지가 나와 있다.꽃무늬는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를,체크무늬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어린이 방에는 동물무늬의 접착시트를 사용하면 아기자기하다. 접착시트로 꾸밀때는 뒷종이를 한꺼번에 떼어내지 말고 위쪽을 20∼30㎝정도만 벗긴뒤 위에서 아래로 붙이고 기포가 생긴곳은 바늘로 구멍을 뚫어서 처리한뒤 마른수건으로 꼼꼼하게 눌러주는 것이 요령이다. 백화점의 DIY코너와벽지전문점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접착시트의 가격은 1m(45㎝폭)에 단색이 1천8백∼2천원,무늬시트는 2천4백∼5천5백원 정도. 또 창가에는 작고 앙증맞은 꽃화분과 관엽식물을 놓아 집안 가득 싱그러움이 넘치도록 해본다.베란다에는 꽃이 많이 피고 개화기간이 긴 팬지,패추니아,데이지등 초화류의 모종을 사다 간이정원을 꾸며보는 것도 재미있다.
  • 한밤 한동네 4집 돌며 살인·강도

    ◎20대,연쇄침입 흉기 위협/가족들 손발 묶고 돈 강탈/지하 셋방선 50대 살해도 하룻밤사이 서울 송파구 삼전동일대에 가정집 4곳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강도 살인사건이 1백m이내에서 잇따라 일어났다. 27일 상오 4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 47의15 김영래씨(48)집 지하실에 세들어사는 강국형씨(50·노동)가 흉기에 목과 가슴 3군데를 찔려 부엌 싱크대옆에 숨져있는 것을 강씨의 부인 이병순씨(4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26일 하오 2시쯤 외출했다가 이날 아침 돌아와보니 현관문이 열려있고 남편이 목 등에서 피를 흘리고 엎드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26일 하오 10시쯤 강씨 집에서 1백여m 떨어진 삼전동 48의4 박태열씨(39·운전기사)집에 20대 강도가 들어와 박씨부부등 가족 5명을 넥타이로 손발을 묶고 돈을 요구하다 1시간여만에 달아났다. 이어 11시15분쯤 박씨의 집에서 2백여m쯤 떨어진 삼전동 44의10 정헌순씨(71·여)집에도 행색이 비슷한 20대강도가 들어 정씨와 며느리 강동숙씨(36)를 흉기로 위협,넥타이로 손발을 묶은 뒤 냉장고위에 있던 지갑에서 12만3천원을 빼앗았다. 이어 하오 11시30분쯤 1백여m 떨어진 삼전동 46의13 임경미씨(24·주부)집에도 강도가 들어와 임씨와 친척등 5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안방으로 몰아넣은 뒤 『1만원만 달라』고 해 돈을 주자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이 1m65㎝정도의 호리호리한 체격에 검정색 체크무늬점퍼와 바지를 입었다는 피해자들의 일치된 진술에 따라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범인의 왼쪽 뺨에 상처난 핏자국이 있었다는 말에 따라 인근 불량배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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