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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깜짝 스킨십 ‘볼 아닌 입에 뽀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깜짝 스킨십 ‘볼 아닌 입에 뽀뽀’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운을 뗐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홍진호의 기습 뽀뽀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고 소리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소원 성취?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입맞춤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소원 성취?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입맞춤 ‘대박’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운을 뗐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홍진호의 기습 뽀뽀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라고 소리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소원성취? 레이디제인과 입맞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소원성취? 레이디제인과 입맞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체코 프라하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라하의 천문 시계탑 전망대에서 광장의 전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여기서 뽀뽀해달라”고 요구했고 예상치 못한 홍진호의 소원에 레이디 제인은 당황해 했다.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고 말하며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이때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게 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홍진호의 기습키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줘”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눈을 감고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몰입을 한 거다.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놀란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면서 “물어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진짜 사귀는 건가?’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입맞춤 ‘진짜 사귀는 건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가수 레이디제인이 방송인 홍진호의 기습키스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 중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줘”라며 레이디제인에게 볼 뽀뽀를 요청했다. 이에 어쩔 줄 몰라하던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며 눈을 감고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이에 놀란 레이디제인은 “미쳤나봐”를 외쳤고,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몰입을 한 거다.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놀란 레이디제인은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면서 “물어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자컵은 제 농구 인생의 보너스죠”

    “박신자컵은 제 농구 인생의 보너스죠”

    “살아 있을 때 제 이름을 딴 대회가 열린다는 것은 제 삶에 보너스와 같다고 생각해요.” 1967년 제5회 체코 프라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원로 농구인 박신자(74)씨가 6일 강원 속초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참가한 손녀뻘 후배들 앞에서 시구를 했다. 요즘 팬들은 고개를 갸웃하겠지만 박씨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농구의 살아 있는 레전드다. 그는 “대한민국이 어느 것으로도 다른 나라를 이겨 보지 못하던 때 세계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는 선수들 이름을 각각 내건 해병대 지프차에 탄 채 김포공항부터 서울 도심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고 돌아봤다. 같은 해 11월 그의 은퇴 경기가 열렸던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7000여명이 찾아와 그와의 작별을 아쉬워했다. 은퇴한 지 32년이나 흐른 1999년 6월 세계여자농구 명예의전당에 동양인 최초로 헌액되는 영광도 누렸다. 이날 속초체육관에는 박씨와 한동네에서 함께 자란 방열(74) 대한농구협회장을 비롯한 원로들과 팬들이 100명 남짓 찾아와 대회 첫 경기(KB스타즈가 신한은행에 83-80 승리)를 지켜봤다. 박씨도 관중석 한가운데 앉아 득점 순간마다 손뼉을 치거나 공이 림을 맞고 튕겨 나오면 안타까운 동작을 취하곤 했다. 경기를 지켜본 소감을 묻자 박씨는 “국제대회 순위에 들 만큼 세련된 기술이나 능력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빨리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고 체력과 기술을 계속 연마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여자농구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영광을 되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선수들은 기본기와 체력을 열심히 가다듬어야 하고, 연맹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제2의 박신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지적하자 “나라면 제2의 누군가가 되고 싶어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난 늘 남보다 조금 더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였다”고 돌아본 뒤 “우리 팀의 모든 선수를 선의의 경쟁 차원에서 뜯어보고 하나라도 더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생애 가장 잊지 못할 순간으로는 “세계선수권 시상식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체코를 떠나 파리에 도착해 내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와 명예의전당 첫 번째 선정자 9명에 포함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였다”고 소개했다. 박씨는 체코 세계선수권 4개월 후에 도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일본을 누르고 우승한 뒤 주한미군 문관인 브래드너와 결혼, 미국으로 이주했다. 지금은 뉴욕에 거주하며 암 투병 중인 남편을 돌보고 있는데, 많이 걷고 태극권과 라인댄스를 즐기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다. 박씨는 8일 숙명여고 선배이자 농구 원로인 윤덕주 여사의 10주기를 맞아 경남 통영 선영을 찾은 뒤 9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속초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남자배구 대표팀 가까스로 2그룹 잔류

    한국 남자배구가 가까스로 월드리그 국제대회 2그룹에 잔류했다.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 2승10패(승점8)로 D조 최하위에 머물러 3그룹 강등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E조 포르투갈이 6일 핀란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포르투갈이 1승11패(승점5)를 기록해 3그룹으로 떨어지면서 한국은 2그룹에 남게 됐다. 월드리그는 참가국의 실력에 따라 A, B조를 1그룹, C, D, E조를 2그룹, F, G, H조를 3그룹으로 편성한다. 2그룹 전체 최하위는 다음 시즌 3그룹으로 내려간다. 한국은 D조에서 프랑스, 체코, 일본과 겨뤘다. 홈과 원정에서 두 차례씩 총 네 차례 싸웠다. 프랑스에는 모두 졌고, 체코와 일본을 상대로 1승씩 빼앗았다. 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31일부터 이란에서 열리는 아시아 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세계 예선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아시아 상위 3팀에 올림픽 세계 예선에 나설 자격을 준다. 이란(10위)과 호주(13위)의 출전은 거의 확실하다. 남은 한 장을 두고 한국(16위)과 중국(17위)이 경쟁할 전망이다. 아시아선수권에서 반드시 중국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부고] ‘영국판 신들러’ 니컬러스 윈턴경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점령하의 체코 프라하에서 유대인 어린이 669명을 구해낸 영국판 신들러인 니컬러스 윈턴경이 별세했다. 106세. 윈턴경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쪽에 있는 슬라우의 웩스햄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그의 사위 스티븐 왓슨의 말을 인용해 AP·AFP통신이 보도했다. 1909년 런던에서 태어난 고인은 스토스쿨을 졸업하고 주식 브로커(중개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2차 대전의 전운이 감돌던 1938년 유대인 구조 활동을 벌이던 친구의 요청을 받고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로 향했다. 고인은 17세 이하 유대인 귀환 보증금 50파운드를 내는 조건으로 영국 하원의 승인을 얻어 유대인 구조 활동에 나서 1939년 9월까지 모두 669명의 유대인 어린이들을 영국으로 데리고 갔다. 이 같은 사실은 고인이 50년 동안 가족에게조차 밝히지 않아 묻히는 듯했다. 그러나 1988년 그의 부인이 다락방에서 당시 특별열차에 탔던 어린이의 명단이 적힌 노트와 사진을 발견하면서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남녀 축구 기분 좋은 출발

    남녀 축구 대표팀이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서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다. 홍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200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대회 금메달 영광 재현을 위한 첫걸음을 기분 좋게 뗐다. 대표팀은 전반 41분 페트라 이바니코바에게 오른발 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빼앗겼다. 그러나 후반 24분 주장 이정은(부산상무)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김담비(화천 KSPO)가 침착하게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43분에는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주역 중 한 명인 이소담(대전 스포츠토토)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역전 골을 뽑아냈고, 1분 뒤에는 장슬기(고베 아이낙)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홍 감독은 “홈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 선수들이 부담을 가졌다. 전반전을 마친 뒤 편하게 하자고 주문했고, 후반 들어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평일 오전에 치러진 데다 아직 공식 개막 전이라 관중석이 텅텅 비어 있었지만, 영강초교생 250여명의 열띤 응원은 눈에 띄었다. 경기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떨어진 이 학교 학생들은 1~6학년 전교생이 경기장을 찾아 각각 다른 색깔의 티셔츠를 맞춰 입고 힘차게 응원했다. 김재소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대표팀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을 3-1로 가볍게 제압했다. 정원진(영남대)이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3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박동진(한남진)이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박동진은 후반 7분 코너킥 찬스에서도 헤딩슛을 성공, 멀티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후반 19분 우준징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4일 대만, 남자는 5일 이탈리아와 각각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광주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광주 U대회 D-1] 반가운 금빛얼굴… 광주는 ‘별빛고을’

    [광주 U대회 D-1] 반가운 금빛얼굴… 광주는 ‘별빛고을’

    6년여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3일 개회식에 앞서 2일부터 축구와 농구, 수구 사전경기로 열전에 들어간다. 1일 선수촌에 입촌해 2일 공식 입촌식을 거행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25개 이상을 따내 메달 순위 종합 3위 탈환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은 유도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대회 중반 사격과 양궁 등이 메달 레이스를 떠받친 뒤 대회 막바지 배드민턴과 태권도가 메달 사냥의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단체종목 대표팀과 스타 선수들을 중심으로 꼭 챙겨봐야 할 경기를 꼽아본다. ●축구 남자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 대만, 캐나다와 A조에 편성됐다.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 토너먼트를 치른다. 1991년 영국 셰필드대회 금메달 이후 2001년 중국 베이징대회의 동메달이 최근에 거둔 가장 나은 성적이었다. 대표팀은 2일 약체 대만을 상대한 뒤 5일 이탈리아와 격돌한 뒤 7일 캐나다와 만난다. 여자대표팀은 12개국이 출전,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전 이후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2009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대회에서 우승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A조에 속한 대표팀은 2일 체코, 4일 대만, 6일 아일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야구 1993년 미국 버팔로대회와 2년 뒤 일본 후쿠오카대회에서 야구 경기가 열린 뒤 20년 만에 광주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경기만 열리며 한국과 일본·중국·프랑스가 A조, 미국· 대만· 체코·멕시코가 B조에 묶였다. 대표팀은 6일 숙적 일본과 첫 경기를 벌인 뒤 7일 프랑스, 8일 중국과 만난다. ●농구 대학생 선수들에 프로 4명(허웅 동부, 이재도 kt, 이승현 오리온스, 정효근 전자랜드)이 가세한 남자대표팀은 4일 모잠비크, 앙골라, 중국, 독일, 에스토니아와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러 상위 세 팀이 오른다. 대표팀은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챌린지에서 러시아를 제압한 자신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민현 (조선대) 대표팀 감독은 “독일과 에스토니아는 전력이 월등히 나을 것으로 점쳐져 모잠비크, 앙골라, 중국전까지 최소 2승을 거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러시아 카잔대회 때 팀워크에 문제가 있었다는 자체 진단에 따라 미국 최고의 명문팀 캔자스대학이 미국 대표팀으로 나서는데 러시아와 치열한 우승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도 18개의 금메달이 걸린 유도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메달 낭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여자 78㎏급의 박유진(용인대), 여자 78㎏ 이상급 김민정(동해시청), 남자 100㎏ 이하급 조구함(수원시청), 남자 100㎏ 이상급 김수완(남양주시청)이 ‘금빛 메치기’에 나선다. 다음날 남자유도의 간판 왕기춘(양주시청)이 81㎏급에서 금맥 잇기에 나선다. ●기계체조 4일부터 시작되는 기계체조는 5일 단체전과 6일 개인종합을 거쳐 7일 종목별 결선이 펼쳐진다. 가장 관심 가는 경기는 양학선(23·한국체대대학원)이 출전하는 도마. 7일 오후 4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허벅지 통증에 발목을 잡혀 은메달에 그친 양학선은 고향인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절치부심했다. 그러나 최근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양학선은 “몸 상태가 좋지 않지만 자신감은 있다”면서 “경기 당일 컨디션을 봐서 쓸 기술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리듬체조 손연재(21·연세대)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는 리듬체조는 대회 막바지인 11~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12일 개인종합 금메달의 주인이 가려지고, 13일에는 후프·볼·곤봉·리본의 종목별 우승자가 결정된다. 2013년 카잔대회에서 볼 종목 은메달을 따 사상 첫 메달리스트가 된 손연재는 올해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물론 다관왕도 꿈꾸고 있다. 당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세계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과 3위 야나 쿠드랍체바(이상 러시아)가 출전을 포기, 메달 사냥이 한결 유리해졌다. 하지만 멜리치나 스타뉴타(벨라루스·8위)와 안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18위) 등도 세계적인 선수들이라 방심할 수 없다. ●양궁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 양궁은 개회식 다음날인 4일 시작해 8일까지 진행되며, 7일과 8일 각각 다섯 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결정된다. 양궁은 2011년 중국 선전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과시했으나 카잔대회에서는 정식 종목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4년 만에 다시 U대회 무대에 선 태극 궁사들의 각오가 그만큼 다를 수밖에 없다. 7일에는 활에 도르래가 달린 컴파운드 종목의 남녀 단체전과 혼성, 남녀 개인전 결선이 차례로 열린다.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닌 컴파운드는 그동안 국내에서 소외된 종목이었으나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는 등 선전했다. 다음날 전통적인 강세 종목 리커브 경기가 이어지며 기보배(27·광주시청)와 강채영(19·경희대)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기대된다. ●배드민턴 모두 6개의 금메달이 걸린 배드민턴에서 12일에만 5개의 금메달이 쏟아진다. 남녀 단식과 복식, 혼성 복식 결승이 잇따라 열려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카잔대회에서 단체전과 남녀 복식, 여자 단식, 혼성 복식 등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은 셔틀콕 전사들이 또 한번 금빛 스매싱을 준비 중이다. 간판스타 이용대(27·삼성전기)는 남자 복식과 단체전 2관왕을 노리고 있으며, 여자 복식 세계랭킹 10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는 중국의 쌍둥이 자매 뤄잉-뤄유(세계랭킹 3위) 조와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 ●테니스 당초 윔블던테니스대회 3회전 이상 진출하면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정현(상지대)이 일찌감치 1회전에서 탈락, 1일 귀국해 대회에 참가한다. 윔블던의 아픔을 U대회 우승으로 달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현은 4일 남자단식 예선에 나선다. 한국 테니스는 이번 대회 3개의 금메달을 겨냥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하프타임] 히딩크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사임

    네덜란드축구협회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거스 히딩크(69) 감독과 7월 1일 축구대표팀 사령탑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체결한 계약은 2016 유럽축구연맹(UEFA) 선수권대회(유로 2016)까지였다. 협회는 “최근 히딩크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네덜란드는 유로 2016 예선 A조에서 여섯 경기를 치른 가운데 아이슬란드(승점 15), 체코(승점 13)에 이어 승점 10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네 경기가 남았는데 4위 터키(승점 10)에 쫓기면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지하철 선로로 사람 밀어낸 남성, 그 이유가?

    지하철 선로로 사람 밀어낸 남성, 그 이유가?

    지하철 선로로 사람을 밀어내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6일 체코 프라하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 남성을 선로로 밀쳐내는 신원미상의 남성 모습이 담긴 CCTV가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봉지에 물건을 든 노란색 상의 차림의 남성이 에스컬레이터 한쪽으로 앉아 있는 남성을 지나 걸어 내려간다. 잠시 후, 승강장으로 먼저 내려간 남성을 뒤쫓아 줄무늬 상의의 남성이 모습이 보이고 곧이어 그가 노란색 상의 남성을 선로로 밀쳐낸다. 남성은 아무 일 없다는 듯 걸어서 승강장을 빠져나가고 이를 목격한 주변 사람들이 재빨리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가 도착하기 전에 남성을 구조한다. 체코 경찰에 따르면 “신원미상의 남성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단지 자신을 지나쳐 내려간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 같다”며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수배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Mehmet Mutlu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하! 우주] 지구 보호막 약화…“암 발병률 높아질수도” 경고

    [아하! 우주] 지구 보호막 약화…“암 발병률 높아질수도” 경고

    위협적인 우주 태양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는 지구의 보호막이 심각한 수준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 유럽우주기구(이하 ESA)는 2010년 지구 자기장 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인공위성 ‘스웜’(Swarm)을 발사했다. 총 3개의 우주선으로부터 전달받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구를 얇게 감싸고 있는 보호막과 같은 자기장의 범위가 넓어지고 세력이 약해지면서 지구 통신망뿐만 아니라 날씨의 패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구의 자기장은 지표면에서 60만㎞ 떨어진 곳까지 확장돼 태양에서부터 불어오는 방사선 즉 태양풍으로부터 지구와 인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구의 고위도 지역에서 오로라 현상이 나타나는 것 역시 지구 자기장 때문이다. 그러나 ESA 발표에 따르면 지구 자기장은 10년에 5%의 속도로 약화되고 있다. 이전까지 100년에 5% 정도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빠른 속도다. 태양 자기장이 약해지면 지구의 각종 통신장비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태양풍의 영향으로 대기권 성질이 변하면서 이상기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웜 미션을 이끄는 ESA의 룬 플로버그하겐 박사는 “인공위성 ‘스웜’은 지구 핵과 표토, 지각, 바다 등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기 다른 자기장의 신호를 분석‧측정해 왔다. 지구의 자기장은 지구 외핵에서부터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 자기장의 변화를 관측하는 ‘스웜’의 미션은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 발생할 지구 자기장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구 자기장이 약화되는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자기장 약화로 태양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을 막기 힘들어지면서 암 발병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특히 자기장 약화로 자기장이 뿜어져 나오고 다시 지구로 흘러들어가는 지구자기의 남극과 북극이 뒤바뀌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스윔’ 미션과 지구 자기장 약화를 다룬 이번 연구결과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체코에서 개막한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합 연례 총회에서 발표됐으며, ‘지구물리학 연구서’(Geophysical Research Letter)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야금 선율 속 아련한 추억여행 떠나요

    가야금 선율 속 아련한 추억여행 떠나요

    가야금과 클래식이 만났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이 26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여는 ‘그리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노스탈지아’ 공연에서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은 1999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다. 창단 이후 ‘세계로 가는 가야금’을 표방하며 매년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였다. 가야금에 다양한 악기를 접목시킨 공연으로 우리 문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이번 공연에선 모두 11곡을 연주한다. 롤퍼 러블랜드 작곡의 ‘봄을 위한 세레나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에델바이스’ ‘메기의 추억’, 이태원 작곡의 ‘아리랑 연곡’ 등 귀에 익숙한 4곡과 판소리 심청가 중 화초타령을 주제로 한 함현상 편곡의 ‘화초타령’,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2악장의 테마를 편곡한 ‘고잉 홈’ 등 초연 7곡이다. 송혜진 숙명가야금연주단 예술감독은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뛰어넘어 추억과 위로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다”며 “듣기 좋고 편안한 음악들 안에서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에 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바이에른 코부르크 주립극장 부지휘자를 지낸 실력파 지휘자 정주현이 지휘를 맡아 음악적 깊이를 더한다. 전석 2만원. (02)580-3300.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그리스 새 개혁안 검증엔 시간 필요”

    “그리스 새 개혁안 검증엔 시간 필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이 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열고 그리스 사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으나 타결은 보지 못했다. 앞서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회의를 열고 그리스의 새로운 제안을 검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주 중에 다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은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이 잘된다면 우리는 이번 주 후반에 최종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과 유로존 탈퇴(그렉시트)의 여파가 가장 크게 미칠 곳은 중부 및 동부 유럽 국가라는 분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UBS 보고서를 인용해 그렉시트는 특히 동유럽 국가의 통화 가치 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그렉시트로 헝가리의 포린트화와 폴란드의 즈워티화가 각각 유로화 대비 5~10%, 달러화 대비 15~20% 평가절하된다고 예상했다. 급격한 환율 변동은 자산 유출 우려를 높인다. 또한 체코, 헝가리, 폴란드 등의 국가는 대(對)EU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그렉시트에 따른 EU 경제적 혼란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 동유럽 외에 다른 신흥 시장 국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해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자는 안전한 자산을 선호하게 되고, 따라서 신흥시장 국가가 대규모 자본 이탈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 금융시장의 움직임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보다는 중국의 수요 감소와 미국의 금리 인상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 그리스 위기의 영향에 대해 낙관한다고 FT는 전했다. 그러나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부결되면 이러한 낙관은 큰 시험에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코노미스트는 2012년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을 인용해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면 그리스의 드라크마화는 즉시 50% 평가절하되고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그리스의 수입 물가가 치솟아 물가상승률이 35%에 이르고 국내총생산(GDP)은 8%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지구 보호막 ‘자기장’ 약화… “암 발병률 높아질수도”

    지구 보호막 ‘자기장’ 약화… “암 발병률 높아질수도”

    위협적인 우주 태양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는 지구의 보호막이 심각한 수준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 유럽우주기구(이하 ESA)는 2010년 지구 자기장 지도를 작성하기 위한 인공위성 ‘스웜’(Swarm)을 발사했다. 총 3개의 우주선으로부터 전달받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구를 얇게 감싸고 있는 보호막과 같은 자기장의 범위가 넓어지고 세력이 약해지면서 지구 통신망뿐만 아니라 날씨의 패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구의 자기장은 지표면에서 60만㎞ 떨어진 곳까지 확장돼 태양에서부터 불어오는 방사선 즉 태양풍으로부터 지구와 인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구의 고위도 지역에서 오로라 현상이 나타나는 것 역시 지구 자기장 때문이다. 그러나 ESA 발표에 따르면 지구 자기장은 10년에 5%의 속도로 약화되고 있다. 이전까지 100년에 5% 정도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빠른 속도다. 태양 자기장이 약해지면 지구의 각종 통신장비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 태양풍의 영향으로 대기권 성질이 변하면서 이상기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스웜 미션을 이끄는 ESA의 룬 플로버그하겐 박사는 “인공위성 ‘스웜’은 지구 핵과 표토, 지각, 바다 등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기 다른 자기장의 신호를 분석‧측정해 왔다. 지구의 자기장은 지구 외핵에서부터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 자기장의 변화를 관측하는 ‘스웜’의 미션은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에 발생할 지구 자기장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구 자기장이 약화되는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자기장 약화로 태양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을 막기 힘들어지면서 암 발병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특히 자기장 약화로 자기장이 뿜어져 나오고 다시 지구로 흘러들어가는 지구자기의 남극과 북극이 뒤바뀌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스윔’ 미션과 지구 자기장 약화를 다룬 이번 연구결과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체코에서 개막한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연합 연례 총회에서 발표됐으며, ‘지구물리학 연구서’(Geophysical Research Letter)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인男, 슬로바키아 병원 격리 중 “시나리오 본격 가동”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인男, 슬로바키아 병원 격리 중 “시나리오 본격 가동”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인男, 슬로바키아 병원 격리 중 “시나리오 본격 가동”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인 남성이 13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입원했다. 슬로바키아 페트라 스타노 마타소브스카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 대변인은 이날 AFP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에 입원한 한국인은 38세로 설사와 고열, 피부병변 등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였다”면서 “혈액검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슬로바키아에 입국했으며, 북부 질리나 지역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의 하도급 업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슬로바키아 보건당국은 전했다. 앞서 이 남성은 질리나 지역에서 특수시설을 갖춘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경찰이 호송한 구급차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테르 부블라 슬로바키아 보건부 대변인도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인 외국인 1명을 질리나 지역에서 특수시설을 갖춘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아직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면서 “이 남성의 혈액은 체코 프라하에 있는 연구소로 보냈으며 결과가 24시간 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부블라 대변인은 “우리는 이 남성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시나리오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인 메르스 의심 환자, 슬로바키아 병원 격리 중 “시나리오 본격 가동될 것”

    한국인 메르스 의심 환자, 슬로바키아 병원 격리 중 “시나리오 본격 가동될 것”

    한국인 메르스 의심 환자, 슬로바키아 병원 격리 중 “시나리오 본격 가동될 것” 메르스 의심 환자 한국인 남성이 13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에 입원했다. 슬로바키아 페트라 스타노 마타소브스카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 대변인은 이날 AFP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에 입원한 한국인은 38세로 설사와 고열, 피부병변 등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였다”면서 “혈액검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슬로바키아에 입국했으며, 북부 질리나 지역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의 하도급 업체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슬로바키아 보건당국은 전했다. 앞서 이 남성은 질리나 지역에서 특수시설을 갖춘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경찰이 호송한 구급차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테르 부블라 슬로바키아 보건부 대변인도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인 외국인 1명을 질리나 지역에서 특수시설을 갖춘 브라티슬라바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아직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다”면서 “이 남성의 혈액은 체코 프라하에 있는 연구소로 보냈으며 결과가 24시간 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부블라 대변인은 “우리는 이 남성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시나리오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은 영화공화국

    대한민국은 영화공화국

    프리랜서 출판 편집 일을 하는 신애필(32·가명)씨는 매년 10월이면 최소 5박 6일은 부산에서 지낸다. “번듯한 직장 좀 구해라, 남자는 언제 만날 거냐” 등 엄마의 지청구를 잠시 귓전으로 흘려듣고 버텨내기만 하면 세계적 거장과 스타들이 넘실대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꿈 같은 일주일을 보낼 수 있다. 신씨는 못말리는 영화광이다. 1년이면 거의 두 달 가까이는 집 밖에서 지내다시피 한다. 전주, 제주, 제천 등 여러 지역의 다양한 영화제를 찾아다니는 즐거움은 서울 도심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짜릿함이다. 장애인권단체 활동을 하는 나희망(31·가명)씨 역시 매년 가을을 기다린다. 3년 전 장애인영화제에서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돌보는 아이를 소재로 다룬 17분짜리 짧은 영화 ‘청이’를 본 뒤 영화에 푹 빠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그도 함께했던 ‘장애인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주장하는 광화문역 농성투쟁을 다룬 다큐영화 ‘서른넷, 길 위에서’가 우수상을 받아 더욱 뜻깊었다. 보통의 극장 영화들은 재미있긴 해도 극장을 나서는 발길이 왠지 허탈하다. 하지만 이곳에선 자신과 같은 이들의 삶과 기쁨, 고민과 갈등, 희망을 다룬 영화들을 만날 수 있어 뿌듯하다. 한국은 명실상부한 ‘영화 공화국’이다. 지난해 여름 일었던 ‘명량’ 신드롬처럼 전국민 3명 중 한 명이 일제히 같은 영화 한 편을 봐서였거나 최근 10년 동안 14편의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넘어섰을 정도로 입증된 영화시장 때문만은 아니다. ‘영화 공화국’의 완성은 바로 160개에 달하는 각종 크고 작은 영화제가 있어서다. 액션영화, 코미디영화, 공포영화 등 천편일률의 영화 문법을 무한재생하는 상업영화의 틈바구니에서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시선, 다양한 가치를 담아내는 영화제들은 한국영화의 힘이다. 그 힘은 신씨와 나씨처럼 곳곳에서 다른 목소리, 다른 결의 영화를 갈망하는 시네필들이 넘쳐나게 만든 배경이자 결과가 됐다. ●‘님아, 그 강을’ 등 저예산 독립영화의 토양 실제 다큐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80만명), ‘워낭소리’(293만명) 등 저예산 독립영화가 이뤄낸 대중적 성취는 이러한 영화제의 풍성한 토양 위에서 가능할 수 있었다. 이달 들어서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아랍영화제 등이 줄줄이 열렸고 미쟝센단편영화제, 퀴어영화제 등이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또 최근 ‘먹방’ 흐름을 반영하듯 음식을 주제로 하는 단편영화를 공모하는 영화제 ‘푸드필름페스티벌’이 새로 만들어져 오는 9월 개막한다. 특히 지난 4일 개막한 제4회 아랍영화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아랍문화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치러지다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처음으로 독자적인 영화제로 독립했다. 예산 전액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치러졌다. 심인화 아랍영화제 홍보팀장은 “메르스의 우려가 큰 상황이었고 아랍권 영화감독 두 분이 내한하는 등 주변의 우려가 있었지만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등의 철저한 준비가 있었다”면서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상영된 10편의 영화가 연일 매회 매진되는 등 80%가 넘는 객석점유율로 1만명 가까이 영화제를 즐겼다”고 말했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14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기존 영화업계의 제작 관행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인 영화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담아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상영수입 전액을 단편영화 감독들에게 배분한다. 신인감독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조건이다. 2012년 단편영화 ‘숲’으로 대상을 받았던 엄태화(32) 감독도 미쟝센영화제 출신이다. 엄 감독은 이듬해 첫 장편영화 ‘잉투기’로 더욱 단단해진 연출과 섬세한 표현력 등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이 영화제 심사위원 및 집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올 아랍영화제 객석 점유율 80% 넘어 엄 감독은 “영화감독 지망생들에게 영화를 찍고 대중들과 접점을 이루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은 작은 영화제들밖에 없다”면서 “영화에 대한 꿈을 간직한 채 계속 연출할 수 있는 발판이자 동기 부여”라고 영화제들의 존재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의 창작 및 향유 주체로 보면 어린이,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퀴어(동성애자), 이주민, 디아스포라 등으로 다양하게 나뉜다.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제는 더욱 다양하다. 동물, 환경, 건축, 음악, 지하철, 해양, 노동, 산악, 인권, SF, DMZ 등으로 더욱 세분화된다. 영화의 형식 역시 다큐, 단편, 초단편, 미장센, 29초영화, 3D 등 강한 실험적 성격을 띤 영화제도 많다. 또한 지역별 특성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영화제도 다양하다. 유럽, 아랍, 체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은 물론 국내에서도 무주산골, 정동진, 태백, 광주 등 그 지역만의 정서를 담는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감독 지망생·배우들에겐 발판이자 동기부여 최근 영화진흥위의 일방적 국고지원금 삭감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외부 행사를 최소화하며 오는 8월 5일 열릴 예정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만 9~12세, 13~18세 등 어린이, 청소년 영화감독의 국제경쟁 부문과 청소년 문제를 다루는 작품의 경쟁부문으로 나뉜다. 16년 동안 지속돼 온 ‘미래의 스티븐 스필버그’, ‘차세대 봉준호’들이 꿈을 키우는 공간이다. 올해 베를린영화제 단편 부문 황금곰상을 받은 나영길(32) 감독은 이 영화제 출신이다. 2002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영화제 영상제작단 3기로 활동했다. 이 밖에도 권혁재 감독, 변성현 감독, 김진무 감독 등이 모두 서울청소년영화제 출신들이다. 배우 박보영(25)도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인 2005년 7회 영화제 출품작에 출연했고 전혜빈(32) 역시 3회 영화제 수상작품의 배우였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무수한 영화제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함과 풍성’이라는 찬사 속에서 ‘난립과 졸속’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난해 영진위가 지원한 국내영화제는 인디다큐페스티벌, 광주독립영화제, 아시아태평양대학영화제 등 모두 22개였다. 이 밖에도 지방자치단체 혹은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영화제들이 상당수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축제의 일환으로 영화제를 개최하거나 주최 측의 의욕만 앞서는 경우에는 다른 영화제와 지나치게 경쟁의식을 가진 채 화려한 외양 보여주기식만을 추구하기 일쑤”라면서 “이 경우 오래 지속되기도 힘들뿐더러 내용 측면에서도 전반적인 질 하락으로 졸속 진행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제 프로그래머와 스태프들이 여러 영화제를 돌며 겹치기로 일하는 것도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을 낳는 하나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1~2회 개최한 후 개점휴업 영화제 수두룩 실제 기업 후원이나 지자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영화제는 극장 입장료 판매 수입으로 기신기신 버텨내야 하는 실정이다. 빈약한 자금은 운영난으로 직결된다. 이 때문에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1~2회를 끝으로 개점 휴업 상태인 영화제들도 꽤 있다. 한 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거창한 명분을 내세운 영화제는 콘텐츠 부족에 시달리다 문을 닫고, 눈앞의 성과에 연연하는 영화제는 젯밥만 쫓다가 문을 닫는다”고 진단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부분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우승 트로피에 턱 괴니 거만한가요...봐주세요...우승 세러머니...” 세리나 윌리엄스

    “우승 트로피에 턱 괴니 거만한가요...봐주세요...우승 세러머니...” 세리나 윌리엄스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802만8600 유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루치에 샤파르조바(13위·체코)를 2-1로 이겼다. 2002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다. 또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20번째 우승이다. 여자 테니스 선수로 메이저 대회 단식 20회 이상 우승을 기록한 선수는 윌리엄스 외에 마거릿 코트(24회·호주)와 슈테피 그라프(22회·독일)뿐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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