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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산업화 상징 공업탑 이전 최적지…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 산업화 상징 공업탑 이전 최적지…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 산업화 상징인 ‘공업탑’의 최적 이전지로 ‘울산대공원 동문’이 제시됐다. 공업탑은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따른 공업탑로터리의 교통체계 전환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울산연구원은 2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공업탑 이전 기본구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울산연구원이 회전교차로인 울산 공업탑로터리의 평면체계 전환에 따른 공업탑 이전 기본구상을 마친 상황에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하려고 마련됐다.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기본구상 발표에서 “공업탑 이전 실현 가능성과 활용성, 주변 인프라와의 시너지, 시민 접근성 등에서 울산대공원 동문이 이전 후보지로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울산대공원 동문, 태화강역 광장, 번영로 사거리 등 3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교통 접근성, 시민·방문객 접근 편의성, 후보지별 장단점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이렇게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동문은 현재 공업탑과 가장 근접한 데다가 도시 내부 간선도로와 연결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가족 단위로 울산대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유입이 쉽고, 주변 여가·문화시설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실장은 “2017년 공업탑을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일부 시설이 교체됐다는 이유 등으로 심의에서 부결됐다”며 “현재 원형 그대로 이전하더라도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는 떨어지므로 주요 부재를 활용해 다시 제작하는 방안이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 임창식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울산지소장은 “공업탑로터리의 교통적 측면에서 신호 혼란, 로터리 내 대기 공간 부족, 차량 간 엇갈림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 및 사고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현 체계 유지보다는 평면교차로가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김범관 울산대 교수는 “반세기 이상 울산의 산업화를 상징해 온 산업 유산이므로 가능하다면 현재 위치에 존치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도 “다만, 이전이 불가피하다면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 신중하게 대체지를 결정하고, 미래산업 계획의 중심지로 재배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섭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어떤 방식으로 어느 장소로 이전하든지 진행 과정에서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참여 혁신모델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울산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고 구상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업탑은 1962년 울산을 국내 첫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5년 후인 1967년 현재 자리인 남구 신정동에 건립됐다. 톱니바퀴 모양의 단상 위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목표인구 50만명’을 상징하는 5개의 철근 콘크리트 기둥(높이 22.4m)이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을 떠받치는 형태로 서 있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위해 ‘대중교통 타는 날’ 제정 근거 마련

    김창혁 경북도의원,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 위해 ‘대중교통 타는 날’ 제정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경북도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2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경북 도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중교통 타는 날’을 제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조례안을 제안했다. 조례안은 경북도지사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 타는 날’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홍보, 행사 등에 관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대중교통 이용의 효과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교통체증 해소, 경제적 이점 등 다양한 효과가 있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사회통합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창혁 의원은 “대중교통은 평균적으로 승용차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7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친환경적이며, 교통 혼잡 해소, 경제적 이점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9월 4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두 바퀴가 만든 현대사…이동수단 넘어 문화적 정체성 된 베트남 오토바이

    두 바퀴가 만든 현대사…이동수단 넘어 문화적 정체성 된 베트남 오토바이

    대학원 ‘이문화연구’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 주제를 정할 때였다. 교수님이 제시한 여러 나라 가운데 우리 팀은 베트남을 골랐다. 다른 팀은 고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만의 관점을 제대로 투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구를 진행하며 가장 눈길을 끈 건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였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수백대의 오토바이가 길을 건너는 보행자를 절묘하게 피해 가는 영상을 보았다. 영상 제작자는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를 겁낼 필요가 없다”고 소개했다. 몇 년 뒤 하노이를 방문해 영상 속 그 장면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오토바이가 몰려드는 번화가에서 길을 건넜다. 그런데 영상과 달리 몇 번이나 오토바이와 부딪칠 뻔했다.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사촌 여동생은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들이 어지간하면 보행자를 피해 가지만 유튜브 영상처럼 오토바이들이 보행자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고 귀띔했다.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풍경이자 문화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급격한 도시화와 환경문제가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경제성장과 인프라 불균형이 만든 선택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등록된 오토바이는 7500만대에 달한다. 1억명의 인구를 고려하면 사실상 전국민이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오토바이의 급증은 베트남의 역사적·경제적 배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75년 통일 이후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추진했던 베트남은 1986년 ‘도이머이’(Đổi Mới)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로 전환했다.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이 이어졌지만 교통 인프라 구축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빈약한 도로망과 지연된 도시철도 건설 속에서 베트남 국민은 오토바이를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선택했다. 구매비용과 유지비가 저렴하고 좁은 도로 환경에 적합한 오토바이가 빠르게 보급됐다. 혼다와 야마하, 스즈키 등 외국계 제조사도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오토바이 문화 확산을 가속화했다. 오토바이가 만든 독특한 도시 풍경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다양한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고 있다. 오토바이 택시와 택배는 물론, 가전제품까지 실어 나르는 모습도 흔하다.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과 오토바이를 탄 채 주문·결제하는 풍경은 일상이 됐다. 현지에서는 “길에서 걸어 다니는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토바이 이용이 보편화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시비를 가리기 위해 보험사 직원이나 교통경찰이 올때까지 자동차를 사고상황 상태로 둔다. 이 때문에 도로는 막힐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교통정체 때문에 사고차량에 삿대질과 욕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베트남에서 수많은 오토바이가 무질서하게 도로를 질주하는데 분명 접촉 사고도 많을 수밖에 없다. 사고 처리나 보험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다. 베트남에 사는 사촌 여동생은 “오토바이의 무질서한 운행이 사고 위험을 높이지만 사고 처리 방식은 한국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오토바이끼리 사고가 나면 당사자끼리 알아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자동차와의 접촉사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보험사나 경찰을 부르는 일은 드물다고 덧붙였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화의 그림자 오토바이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린피스는 수도 하노이를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공기 질이 나쁜 도시로 선정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도입하려 하지만, 인프라 부족과 시민들의 불편함으로 정책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다시 오토바이로 돌아간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베트남의 오토바이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경제성장의 부산물이자 문화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제는 환경이라는 또 다른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현실적 이동권과 환경보호 사이에서 베트남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 두 바퀴가 만든 현대사…이동수단 넘어 문화적 정체성 된 베트남 오토바이 [한ZOOM]

    두 바퀴가 만든 현대사…이동수단 넘어 문화적 정체성 된 베트남 오토바이 [한ZOOM]

    대학원 ‘이문화연구’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 주제를 정할 때였다. 교수님이 제시한 여러 나라 가운데 우리 팀은 베트남을 골랐다. 다른 팀은 고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만의 관점을 제대로 투영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연구를 진행하며 가장 눈길을 끈 건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였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수백대의 오토바이가 길을 건너는 보행자를 절묘하게 피해 가는 영상을 보았다. 영상 제작자는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를 겁낼 필요가 없다”고 소개했다. 몇 년 뒤 하노이를 방문해 영상 속 그 장면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오토바이가 몰려드는 번화가에서 길을 건넜다. 그런데 영상과 달리 몇 번이나 오토바이와 부딪칠 뻔했다.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 사촌 여동생은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들이 어지간하면 보행자를 피해 가지만 유튜브 영상처럼 오토바이들이 보행자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고 귀띔했다.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하나의 사회적 풍경이자 문화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급격한 도시화와 환경문제가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경제성장과 인프라 불균형이 만든 선택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등록된 오토바이는 7500만대에 달한다. 1억명의 인구를 고려하면 사실상 전국민이 오토바이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오토바이의 급증은 베트남의 역사적·경제적 배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75년 통일 이후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추진했던 베트남은 1986년 ‘도이머이’(Đổi Mới)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로 전환했다. 이후 급격한 경제성장이 이어졌지만 교통 인프라 구축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빈약한 도로망과 지연된 도시철도 건설 속에서 베트남 국민은 오토바이를 최적의 교통수단으로 선택했다. 구매비용과 유지비가 저렴하고 좁은 도로 환경에 적합한 오토바이가 빠르게 보급됐다. 혼다와 야마하, 스즈키 등 외국계 제조사도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오토바이 문화 확산을 가속화했다. 오토바이가 만든 독특한 도시 풍경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다양한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고 있다. 오토바이 택시와 택배는 물론, 가전제품까지 실어 나르는 모습도 흔하다.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과 오토바이를 탄 채 주문·결제하는 풍경은 일상이 됐다. 현지에서는 “길에서 걸어 다니는 이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토바이 이용이 보편화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시비를 가리기 위해 보험사 직원이나 교통경찰이 올때까지 자동차를 사고상황 상태로 둔다. 이 때문에 도로는 막힐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교통정체 때문에 사고차량에 삿대질과 욕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베트남에서 수많은 오토바이가 무질서하게 도로를 질주하는데 분명 접촉 사고도 많을 수밖에 없다. 사고 처리나 보험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다. 베트남에 사는 사촌 여동생은 “오토바이의 무질서한 운행이 사고 위험을 높이지만 사고 처리 방식은 한국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오토바이끼리 사고가 나면 당사자끼리 알아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자동차와의 접촉사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보험사나 경찰을 부르는 일은 드물다고 덧붙였다.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화의 그림자 오토바이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린피스는 수도 하노이를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공기 질이 나쁜 도시로 선정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도입하려 하지만, 인프라 부족과 시민들의 불편함으로 정책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다가 너무 불편해서 다시 오토바이로 돌아간 직장인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베트남의 오토바이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경제성장의 부산물이자 문화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제는 환경이라는 또 다른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현실적 이동권과 환경보호 사이에서 베트남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덤프트럭 4천여대 분량 폐기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덤프트럭 4천여대 분량 폐기물

    대형 화재로 전소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련동 해체 과정에서 9만2000t이 넘는 건축폐기물이 발생, 덤프트럭 4000여대가 투입될 전망이다. 하루 평균 60대 이상이 공장을 드나들면서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소음, 교통 혼잡 등을 우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와 시공사에 따르면 11일부터 광주 광산구 소촌동 정련동(건축면적 4만3873㎡, 지상 3층) 해체 작업이 시작된다. 상층부부터 차례로 철거하는 압쇄 방식을 적용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92일간 진행된다. 토·일요일을 제외하면 실제 작업일은 66일이다. 시공사 추산 폐기물은 ▲콘크리트 9만62t(덤프트럭 3915대 분량) ▲건축혼합 폐기물 2249t(98대)로, 총 9만2311t에 달한다. 이를 나르면 하루 평균 60.8대, 시간당 약 7.6대의 덤프트럭이 이동하게 된다. 건축물 해체가 시작되면 하루 수십대의 덤프트럭이 공장 일대를 오갈 것으로 보이면서 인근 주민들도 비산먼지와 분진, 소음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주민들은 “화재 후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분진이 날리고 있다”며 “해체가 시작되면 먼지와 소음 피해가 불 보듯 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덤프트럭이 집중 운행하면 교통 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별도의 교통 안전 대책을 촉구했다. 시공사 측은 “폐기물 반출 전 살수 작업으로 비산먼지를 억제하고, 세륜시설을 통해 트럭 바퀴의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연소 잔재물은 집진형 펌프카로 포집해 ‘슈퍼백’에 담아 특정 폐기물 업체에 위탁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금호타이어와 시공사는 지난 7일 건축물 해체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고 “작업 현장에 소음측정기 등을 설치, 소음이나 분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안전 문제에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시속 321㎞’로 달린 남성 벌금형…‘이 차’로 아우토반 질주했다

    ‘시속 321㎞’로 달린 남성 벌금형…‘이 차’로 아우토반 질주했다

    독일의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 시속 321㎞로 달린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다고 AP통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운전자는 지난달 28일 베를린 서쪽에 있는 작센안할트주(州)의 A2 고속도로에서 시속 320㎞가 넘는 속도로 운전했고, 이를 확인한 독일 경찰이 곧장 출동해 현장에서 체포했다. 마그데부르크 경찰청은 지난 5일 이 운전자에게 900유로(한화 약 14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3개월 운전면허 정지를 명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의 과속 운전을 포착한 단속 트레일러의 화면에는 시속 321㎞라는 ‘최고 기록’이 찍혀 있었다. 그는 과속 운전 당시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국내 공식 가격은 1억 80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영국 가디언은 “10만 유로가 넘는 고급 자동차인 포르쉐 파나메라 운전자가 단속 트레일러에 포착된 고속도로 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약 120㎞였다. 제한 속도의 3배나 빠른 속도로 운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루르 계곡에서 베를린 순환도로로 이어지는 A2 도로는 장시간 교통 체증으로 악명이 높으며 최근 들어서 심각한 속도위반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독일의 아우토반은 일반적인 제한 속도가 없지만 고속도로망의 상당 부분, 특히 교통 체증이 심한 지역에는 제한 속도가 있다. 도로 공사로 인해 임시 최고 속도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제한 속도가 없다고 알려진 아우토반에도 과속 운전 단속을 위한 단속 트레일러가 설치돼 있다. 앞서 2021년 부가티 차량 운전자는 A2 고속도로에서 시속 약 400㎞로 주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그는 고속 주행하며 몇 초 동안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위험한 도전을 하기도 했다. 이 운전자는 독일 아우토반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불법 경주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증거불충분으로 유죄 판결을 받진 않았다. 작센안할트주 경찰 관계자는 지역 방송인 MDR에 “유럽 전역의 레이싱 마니아들이 종종 속도 제한이 없는 아우토반 구간에 모인다”면서 “우리는 이를 단속하기 위해 ‘과속 카메라 마라톤’이라고 부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 전역의 악명 높은 도로 구간에 과속 단속 레이더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르쉐 운전자를 적발한 것 역시 같은 단속 레이더였다. 이는 이동식 단속 트레일러에 장착돼 있다”면서 “이번 주에만 이 레이더에 적발된 위반 차량이 수백 대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 고속도로서 ‘시속 321㎞’로 달린 운전자 벌금형…어떤 차 몰았나 보니 [핫이슈]

    고속도로서 ‘시속 321㎞’로 달린 운전자 벌금형…어떤 차 몰았나 보니 [핫이슈]

    독일의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 시속 321㎞로 달린 남성이 벌금형을 받았다고 AP통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운전자는 지난달 28일 베를린 서쪽에 있는 작센안할트주(州)의 A2 고속도로에서 시속 320㎞가 넘는 속도로 운전했고, 이를 확인한 독일 경찰이 곧장 출동해 현장에서 체포했다. 마그데부르크 경찰청은 지난 5일 이 운전자에게 900유로(한화 약 14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3개월 운전면허 정지를 명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의 과속 운전을 포착한 단속 트레일러의 화면에는 시속 321㎞라는 ‘최고 기록’이 찍혀 있었다. 그는 과속 운전 당시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국내 공식 가격은 1억 8000만 원대부터 시작된다. 영국 가디언은 “10만 유로가 넘는 고급 자동차인 포르쉐 파나메라 운전자가 단속 트레일러에 포착된 고속도로 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약 120㎞였다. 제한 속도의 3배나 빠른 속도로 운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루르 계곡에서 베를린 순환도로로 이어지는 A2 도로는 장시간 교통 체증으로 악명이 높으며 최근 들어서 심각한 속도위반은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독일의 아우토반은 일반적인 제한 속도가 없지만 고속도로망의 상당 부분, 특히 교통 체증이 심한 지역에는 제한 속도가 있다. 도로 공사로 인해 임시 최고 속도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제한 속도가 없다고 알려진 아우토반에도 과속 운전 단속을 위한 단속 트레일러가 설치돼 있다. 앞서 2021년 부가티 차량 운전자는 A2 고속도로에서 시속 약 400㎞로 주행한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그는 고속 주행하며 몇 초 동안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위험한 도전을 하기도 했다. 이 운전자는 독일 아우토반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불법 경주에 참여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증거불충분으로 유죄 판결을 받진 않았다. 작센안할트주 경찰 관계자는 지역 방송인 MDR에 “유럽 전역의 레이싱 마니아들이 종종 속도 제한이 없는 아우토반 구간에 모인다”면서 “우리는 이를 단속하기 위해 ‘과속 카메라 마라톤’이라고 부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 전역의 악명 높은 도로 구간에 과속 단속 레이더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르쉐 운전자를 적발한 것 역시 같은 단속 레이더였다. 이는 이동식 단속 트레일러에 장착돼 있다”면서 “이번 주에만 이 레이더에 적발된 위반 차량이 수백 대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 박석 서울시의원,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광역의정대상 수상

    박석 서울시의원,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광역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6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제26회 대한민국오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총재 남상숙, 이사장 황계호),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 대한모델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실천해온 인물을 정례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조직위원회는 박 의원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생활에 밀접한 교통체증 해소, 급수 환경 개선을 비롯해, 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저소득·다문화 아동을 위한 영어교실 출범을 위한 민·관 협력을 주도하고, 장애인 대상 나눔 행사 지원,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동행플라자 유치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 의원은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서울시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덕수에 고소당한 오윤혜 ‘무혐의’…“십년 묵은 체증 내려간 기분”

    한덕수에 고소당한 오윤혜 ‘무혐의’…“십년 묵은 체증 내려간 기분”

    명예훼손 혐의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고소당한 방송인 오윤혜씨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자신의 무혐의 처분 소식을 전하며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했다. 오씨는 “무려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분이 당적도 없는 저 같은 방송인을 고소했을 때 솔직히 당황스러운 것도 찰나, 그 이후 기사가 백 개 넘게 나와서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했다. 이어 “권력을 악용해서, 누군가를 괴롭힐 목적으로 고소·고발 남발하면 망신당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면 좋겠다”고 했다. 오씨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한 전 총리가 모 호텔에서 자주 식사를 즐겼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전에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한 전 총리는 오씨가 허위 사실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 30일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오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오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처분했다.
  • 3조 규모 광천재개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 지정

    3조 규모 광천재개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 지정

    사업비 3조원대의 광주 최대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광천동 재개발구역’이 광주 민간부문 최초의 특별건축구역(특건)으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신속한 사업진행과 함께 창의적이고 특화된 건축물 건립이 가능해지면서 광천재개발사업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 통합심의 재심의를 위한 소위원회를 열고 서구 광천재개발구역 42만 5368㎡를 특건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서구, 재개발조합은 최근까지 사전협의를 거쳐 재개발구역을 특건으로 지정하는 데 필요한 교통대책과 단지 내 시민아파트 보존안·가구수 및 용적률 조정안 등에 합의했다. 교통체증 해소대책으로 광주천변 좌하로 오른쪽에 셋백(건축후퇴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 광암교를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대하고, 광암고가 역시 일부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조합은 특히 광주 최초의 연립주택이자 5·18 당시 들불야학이 운영됐던 시민아파트 1개 동을 리모델링해 ‘들불야학 역사박물관’으로 보존키로 했다. 조합은 이르면 내년 말 45층 높이 5000가구 아파트 건설 공사에 착수, 오는 2029년 말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문기정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조합장은 “광주시와 특건지정을 위한 사전협의를 통해 총 500억원 규모의 공공기여에 합의했다”며 “광주 최대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9일

    쥐 48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60년생 : 여러 사람 앞에서 언행 주의. 72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이 있겠다. 84년생 :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96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소 49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최고다. 61년생 : 우연한 횡재수 있다. 73년생 : 중심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85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97년생 : 신중한 처신이 행운 부른다. 호랑이 50년생 :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려라. 62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74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겠다. 86년생 : 현재의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98년생 :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리겠다. 토끼 51년생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 63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 있다. 75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급상승한다. 87년생 : 서둘지 않아도 풀리겠다. 99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를 잘해라. 용 52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라. 64년생 : 서둘지 않아도 풀리겠다. 76년생 : 가까운 사람과 금전거래 주의. 88년생 : 가족으로부터 도움받는다. 00년생 : 가는 곳마다 좋은 일 생긴다. 뱀 53년생 : 남의 말을 옮기면 후회할 수. 65년생 : 지난 일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77년생 : 근심이 없고 기쁨만 있구나. 89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01년생 : 도움의 손길이 나타난다. 말 54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66년생 : 남의 도움으로 이득 생긴다. 78년생 : 끝까지 밀고 나가라. 90년생 : 지나치게 나서지 않는 게 좋다. 02년생 : 새로운 기회가 열리겠다. 양 43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야. 55년생 : 마음을 열고 가족과 대화하라. 67년생 : 주머니 사정이 어렵구나. 79년생 : 하는 일이 상승세를 탄다. 91년생 : 새로운 인연이 생기겠다. 원숭이 44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56년생 : 사소한 말도 주의해야 한다. 68년생 : 오랜 체증이 가시는구나. 80년생 : 장거리 외출은 불리하다. 92년생 : 근심이 없고 기쁨만 있구나. 닭 45년생 : 이름을 떨칠 운세다. 57년생 : 희망찬 소식 들려온다. 69년생 : 변덕부리면 양쪽 다 잃을 수 있다. 81년생 : 능률 오르고 소득 높겠다. 93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개 46년생 : 크게 걱정할 일 없다. 58년생 : 부귀를 겸비한 하루다. 70년생 : 마음 맞는 이를 만나 뜻을 이룬다. 82년생 : 재물이 사방에 있는 형국. 94년생 : 빈틈이 생겨나니 힘든 하루. 돼지 47년생 : 현실에 충실하라. 59년생 : 좋은 소식을 듣는다. 71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83년생 : 쉽게 이루어지니 기쁘구나. 95년생 :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한 날.
  • 김선희 경기도의원,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남부 광역철도 조속 개통 등 촉구

    김선희 경기도의원,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남부 광역철도 조속 개통 등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7월 23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폭우로 인해 경기도 가평 캠핑장에서 수해 피해로 유명을 달리한 도민에 대한 애도와 피해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먼저 경기도가 교통망 확충과 안전에 더욱 노력해야 함을 촉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의 글로벌 교육 협력이 현재 시기적절하게 경기도 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서 모범적 예시가 되었다는 점을 포함하여 4가지 사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지난 제379회 및 제384회 각 도정질문에서 국가철도망 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해 도지사는 “필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또 “경기도가 상생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었다. 그런데 여전히 아무런 진척이 없는 가운데, 김선희 의원은 “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이 비용대비 편익(B/C)값이 1.2로 평가되었고, 현재 용서고속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망 확충 방법”이라고 밝히고, “정부의 2026년 본 예산 편성에 경기남부 광역철도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김동연 지사의 노력해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서 경기도 지역 땅 꺼짐 사고가 올해 상반기에만 4건이 발생한 사실을 설명하면서, 김선희 의원이 지난 4월 21일 지역구 의정활동 중에 발견하여 신고하고 조치를 요구한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수지구청역 인근 지반침하 및 주변 구조물 외벽 여러 곳의 균열 사고 사례를 예를 들면서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지반침하 예상 지역에 예보 시스템을 스마트 안전망과 연계하여 구축하도록 하여 경기도민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경기도 내 땅 꺼짐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정밀 탐사 진행 상황을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다음으로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국제교류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은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받을 수 있다.”라고 하면서,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기도 교육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희 의원은 또한 “교과 점수로만의 평가보다 바른 인성이 우선 평가되어 반영되는 교육으로의 전환도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경기도교육청의 인성 평가가 우선 되는 교육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경기도 기술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 내 지역 특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어야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주무부서인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희 의원은 마지막으로 자폐 2급 판정의 장애를 극복하고 반듯하게 자란 청년 사례를 소개하면서 “경기도가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 사망보험금 6배 커지는 ‘교보밸류업보험’

    사망보험금 6배 커지는 ‘교보밸류업보험’

    교보생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은 더욱 커지고 보험금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보밸류업종신보험’(무배당)을 이달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간이 갈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물가상승을 헤지하고 가족생활보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1년 후부터 보험료 납입기간(20년)이 도래할 때까지 매년 10%씩 기본 사망보험금이 복리로 늘어나는 구조로, 가입 후 20년이 지나면 기본 사망보험금이 611%로 증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가입 시 기본 사망보험금은 20년간 매년 10%씩 정률 체증하며, 20년 후에는 사망보험금이 약 6억 4000만원(유지보너스 포함)으로 늘어난다. 다양한 전환 옵션을 통해 보험금 및 환급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해약환급률이 100%가 되는데 이때부터 해약환급금을 일시납 보험료로 해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일반종신전환형 계약이나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해약환급금이나 사망보험금을 재원으로 장기요양 보장 전환도 가능하다. 계약의 전부나 일부를 전환할 경우 사망보험금이 줄어들 수 있지만 피보험자를 배우자나 자녀(장기요양 전환은 부모까지 가능)로 변경할 수 있고 해약환급률이 기존 계약에 비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납입기간 이후에는 사망보험금 생활자금 전환 옵션을 신청하면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10년 이상 장기 유지하면 가입 후 10년부터 20년 시점까지 11년간 매년 유지보너스를 적립해준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가입 시 일상 속 건강케어, 질환 집중케어, 주요질병 돌봄케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보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 트램 공사 이동 불편, 대전시·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트램 공사 이동 불편, 대전시·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대전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도시철도 2호선(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원한다. 23일 대전시와 도로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 지역 8개 고속도로 영업소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의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20%를 지원한다. 도로공사 역시 20%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트램 건설에 따른 도심 교통 혼잡을 줄이고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분산 대책이다. 지자체가 시민 불편 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통행료 지원은 대전시민만 대상이며, 이용자가 한 달 단위로 정산해 신청하면 할인액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시행 시기는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시는 도심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20㎞ 이하로 떨어지면 4개 고속도로 영업소에서 시범 실시한 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적용 구간은 대전·서대전·남대전·북대전·신탄진·유성·안영·판암 등 총 8개 영업소다. 도시철도 2호선은 총연장 38.8㎞에 5개 구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 1조 5069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대전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대전시 교통정보 시스템을 통해 간선도로의 혼잡률 및 통행속도 분석이 가능하다”면서 “도로공사와 협력해 통행료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경기 하남 교산에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 시간이 약 30분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구간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5호선 환승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총연장 길이 11.7㎞다. 서울 경복궁·고속버스터미널 등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연결하며,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지구의 핵심 광역 교통 대책으로 추진된다.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된다. 연장 구간에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감일·교산지구 5곳 등 총 6곳에 정거장이 설치된다. 차량은 기존 3호선과 같은 전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그간 5호선 하남 연장선과 미사대로·올림픽대로에 의존해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겪어왔다. 대광위는 송파하남선 개통으로 서울 동부와 경기 동남부를 잇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돼 교통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큰 변화는 소요 시간이다. 하남 교산에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이동 시간이 현재 버스 기준으로 70분에서 열차 이용 땐 40분으로 단축된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산 ‘수락휴(休)’ 개장…도시 숲 활성화 기여로 감사패 수상

    송재혁 서울시의원, 서울 첫 자연휴양림 수락산 ‘수락휴(休)’ 개장…도시 숲 활성화 기여로 감사패 수상

    수락산 동막골에 서울 도심 속 첫 자연휴양림 ‘수락휴(休)’(노원구 상계동 산153-1번지 일대)가 지난 1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지난 15일,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 개장식에서 지역 사회 도시 숲 활성화와 자연휴양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수락휴는 9800㎡ 부지에 14m 높이 트리하우스 3개동을 비롯해 18개동 25개 객실과 레스토랑, 숲속 카페, 테마정원과 산책로 등을 자연 친화적으로 배치했다. 지하철 불암산역(4호선)에서 불과 1.6km 떨어진 곳에 있어 마을버스로도 찾아갈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매월 10일 오후 2시부터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다음 달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노원구민과 장애인은 10% 할인된 요금으로 매월 7일 오후 2시~9일 오후 6시에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송 의원은 “이제 주말에 교통체증을 겪으며 교외로 멀리 나갈 필요 없이 쉽게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쉬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호반의 도시’ 춘천, 관광 넘어 ‘IT·BT·AI’ 갖춘 기업 생태계 구축

    ‘호반의 도시’ 춘천, 관광 넘어 ‘IT·BT·AI’ 갖춘 기업 생태계 구축

    2033년 광판리 기업혁신파크 조성 주택·기업·관광 갖춘 복합 도시화생산·부가가치 7조, 고용 효과 4만캠프페이지 개발로 인구 유입 기대바이오 산단 국가특화단지로 지정 용적률·조세·연구 시설비 등 혜택광역교통 개통 따라 관광개발 시작의암호 명소화·국가정원 승격 추진민선 8기 강원 춘천시가 출범 3년째를 맞았다. 지난 3년간 춘천시는 도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왔다.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과 문화관광, 교통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 경쟁력을 단단히 다졌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이다. 춘천시는 민선 8기 남은 1년간 시정에 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춘천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16일 살펴봤다. 춘천의 산업지도를 바꿔 놓을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도시 시즌2로 불리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사업은 민간이 주도해 첨단산업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가 어우러진 자족적 복합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월 춘천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2033년까지 춘천 남산면 광판리 일원 363만㎡ 부지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인공지능(AI)·데이터 등 첨단지식산업시설과 외국인교육기관, 공동주택, 과학자마을, 관광휴양시설이 들어선다. 총사업비는 1조원이 넘어간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조성 단계에서 생산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 3829억원, 취업유발효과 5835명, 운영 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 5조 5575억원, 고용유발효과 4만 1313명으로 춘천시는 예상한다. 특히 인구 3만명이 유입돼 춘천의 총인구수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 춘천시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강원도, 강원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통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설립되면 하반기 중 통합개발계획을 국토부에 제출해 승인받은 뒤 토지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춘천시가 구축하는 첨단산업 생태계에는 옛 미군 부대인 캠프페이지도 포함된다. 국토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캠프페이지를 첨단산업과 업무, 휴식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게 춘천시의 구상이다. 캠프페이지 51만 5000㎡ 가운데 12만 7096㎡를 첨단영상산업단지와 컨벤션센터, 업무시설로 구성된 도시재생혁신지구로, 나머지 38만 8156㎡는 공원 등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올해 초 수립했다. 지난해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뒤 주거시설, 숙박시설을 빼 개발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총사업비도 2조 6760억원에서 3782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춘천시는 지난 5월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에 신청서를 냈고, 지난달 초에는 국토부의 현장실사를 받았다. 도시재생혁신지구 선정 결과는 이달 말 나올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원도심의 공동화도 막을 수 있다”며 “춘천이 성장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산업의 한 축을 이루는 바이오산업은 한층 고도화한다.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춘천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춘천의 8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2033년까지 용적률 완화, 조세 감면,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공장 설립, 도로 정비, 경관 심의 등을 60일 이내에 처리하는 인허가 타임아웃제도 적용받는다. 8개 산단은 기존 후평, 남춘천, 동춘천, 거두농공, 캠퍼스혁신파크와 새롭게 조성할 기업혁신파크, 도시재생혁신지구, 거두일반산단이다. 춘천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바이오산업은 춘천의 전통산업으로 30년 전 춘천 바이오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1995년 28개였던 바이오기업 수는 70여개로 크게 늘었고, 매출 규모는 365억원에서 1조 6000억원으로 40배 이상 커졌다. 관광 개발도 춘천시가 공을 들이고 있는 분야다. 동서고속철도 개통,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연장, 제2경춘국도 개통으로 급증할 관광객을 맞기 위해 의암호 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2029년까지 의암호 일대를 1권역 자연친화형 호수관광존, 2권역 업무복합형 경제활력존, 3권역 체험체류형 문화관광존, 4권역 시민여가형 친수공간존, 5권역 글로벌형 레저스포츠존으로 나눠 개발하는 게 골자다. 세부 사업은 26개로 나뉜다. 이 가운데 핵심은 호수정원 사업으로 중도를 3단계에 걸쳐 관광자원화하는 것이다. 1단계는 내년 국립정원소재센터·온실 건립, 2단계는 2027년 호수지방정원 조성, 3단계는 2028년 이후 국가정원 승격이다. 이 외에도 미디어 아트센터, 호수조망시설, 호수뜰, 소양2교 클라이밍시설, 수상무대, 에티오피아광장 등 체험·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이미 지난해 12월 개통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 사이로 248’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춘천시는 도로망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서면대교와 소양8교 건설이 대표적이다. 상중도와 서면 금산리를 잇는 1.2㎞ 길이의 서면대교가 놓이면 도심과 서면을 오가는 이동시간이 20분대에서 10분 미만으로 줄어든다. 우두동 명진학교와 동면 장학지구를 1.54㎞ 길이의 소양8교로 연결하면 통행량 분산으로 출퇴근 시간대 소양2교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면대교와 소양8교 건설 사업비는 각각 1200억원, 1100억원이고 완공 목표 시기는 2028년, 2030년이다.
  • 유형진 경기도의원, 5분 자유발언서 ‘도유지 방치 해결 위한 기초지자체와의 협의 제도화’ 촉구

    유형진 경기도의원, 5분 자유발언서 ‘도유지 방치 해결 위한 기초지자체와의 협의 제도화’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형진 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15일(화)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소유의 도유지에 대한 실효성 있는 활용체계 마련을 촉구하며, 공유재산 관리에 있어 기초지자체와의 실질적 협의가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형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 일대 도유지는 활용계획 없이 방치돼 폐기물 적치로 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광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자연산책로 조성을 계획해 사업안을 제출했지만, 도 공유재산심의위원회는 무상 사용을 불허하고 유상 사용 또는 매각을 요구하는 등 기초지자체로선 사실상 감당하기 어려운 무리한 조건을 제시해 자구책조차 차단된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도유지는 경기도가 활용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았던 부지로, 도민의 재산을 사실상 방기한 상태였다”며 “자산 수익만을 고려한 행정은 실질적 공공 가치 실현과는 거리가 멀다”고 질타했다. 유 의원은 “이번 사례처럼 도유지 활용 과정에서 행정 혼선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광역과 기초 간 실질적 협의 절차가 제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도유지 활용 관련 협의 절차나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기초지자체와 사전 단계부터 협의할 수 있는 공식적 구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곤지암 도자공원 사례처럼 도유지를 활용한 광역문화시설이 오히려 지역주민에게는 교통체증과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며, 공유재산 활용에 있어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기초자치단체와의 협의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의원은 “경기도가 ‘단기 재산 수익’보다 ‘장기 도민 편익’을 우선하는 행정 철학으로 실질적인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3일

    쥐 48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 60년생 : 마음을 비워야 일 처리된다. 72년생 : 뜻을 높이면 어렵다. 84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나겠다. 96년생 :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는 날. 소 49년생 : 신경 쓸 일 많아진다. 61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 해칠 수 있다. 73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85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97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사겠다. 호랑이 50년생 : 돈과 인연이 있겠다. 62년생 :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74년생 : 좋은 기회가 생긴다. 86년생 : 언행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98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토끼 51년생 : 인내심을 발휘하라. 63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마라. 75년생 :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라. 87년생 : 구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날. 99년생 : 계획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다. 용 52년생 : 무슨 일이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64년생 : 마음은 하나인데 생각은 변화무쌍하다. 76년생 : 너그러운 마음 지녀야 대인관계 원만하다. 88년생 :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 00년생 : 차근차근 경험 쌓으면 이득. 뱀 53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65년생 : 겸손하면 큰 소득 있다. 77년생 : 멀어졌던 관계가 회복되겠다. 89년생 : 어려운 일이 연달아 생기니 조심. 01년생 : 활기가 넘치니 여유롭구나. 말 54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길이다. 66년생 : 타인의 도움으로 뜻밖에 성공할 수. 78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9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노려라. 02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양 43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55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67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79년생 : 혼자서 애태우게 되는구나. 91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한 하루. 원숭이 44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56년생 : 문서 등으로 기쁜 일 생긴다. 68년생 : 오랜 체증이 가시는구나. 80년생 : 수고한 만큼 얻는 이득이 있다. 92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닭 45년생 :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라. 57년생 : 베풀고 나쁜 소리 듣는다. 69년생 : 새로운 일 도모해도 좋겠다. 81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93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개 46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58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 70년생 : 움직임에 행운이 있다. 82년생 : 매사에 주의가 필요하다. 94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돼지 47년생 : 기쁜 소식 들으니 행복한 하루. 59년생 : 자신에게 냉철함이 좋겠다. 71년생 : 욕심만 버리면 커다란 행운. 83년생 : 매사에 주의해야 하겠다. 95년생 : 성급한 행동에서 구설수 있다.
  • ‘1550원’으로 떠나요…교통체증 없는 수도권 ‘지하철 종점’ 나들이 [뚜벅뚜벅 대한민국]

    ‘1550원’으로 떠나요…교통체증 없는 수도권 ‘지하철 종점’ 나들이 [뚜벅뚜벅 대한민국]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주민에게 휴일 나들이 계획 짜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딜 가나 길이 막히고, 목적지에 도착해도 주차할 곳이 없다. 집 근처 나들이도 좋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내기엔 부족하다. 지하철로 시선을 돌렸다. 이동 중에는 햇볕을 피할 수 있고, 교통체증 걱정도 없다. 10㎞ 이내까지는 기본요금 1550원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경제적이기도 하다. 색다른 나들이에는 ‘멀리 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지하철로 가는 가장 먼 곳, 바로 종착역이다. 꾸벅꾸벅 졸다가 허둥지둥 내리던 기억을 추억 깃든 여행지의 기억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지하철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나들이 떠나기 좋은 종착역들을 꼽아봤다. 1호선 인천역1호선의 서쪽 끝인 인천역은 1899년 경인선 개통과 함께 한국 최초의 철도역으로 문을 열었다. 주변 제물포 지역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둘러볼 거리도 많다. 역을 나서면 인천 차이나타운의 패루(牌楼)가 서 있다. 1883년 인천항 개항 당시 청나라 사람들의 거주지였던 이곳은 지금까지도 각종 중국 음식점과 이국적인 풍광으로 인기를 끈다. 인천관광공사의 ‘2024 인천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이 인천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도 바로 이곳이다. 차이나타운 뒤로 나서면 일제강점기에 남겨진 적산가옥들이 줄지어 있는 일본풍거리가 있다. 대부분 지어진 지 100년을 넘겼거나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도시 재생 사업으로 다시 태어나 걷기 좋은 거리가 됐다. 곳곳에서 작은 독립서점과 카페 등 색다른 공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거리 끝에는 신포국제시장이 있다. 닭강정 마니아들에게는 ‘신포닭강정’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개항기 때 형성된 유서 깊은 전통시장으로, 현재는 닭강정과 만두, 공갈빵 등 먹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인천역 옆에는 월미도로 향하는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의 승차장 ‘월미바다역’이 있다.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모노레일이지만 지하철과는 별도의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성인 기준 평일 1만 1000원, 주말 1만 4000원이다. 청소년·노인, 어린이, 장애인·유공자, 인천시민이라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월미도 내 테마파크는 수도권 시민들에게는 익히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서해 풍경을 배경 삼아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추억을 쌓기 좋다. 3호선 대화역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오아시스(Oasis), 그리고 K팝 그룹 블랙핑크까지. 대화역에서 나오면 곧바로 마주하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서울 잠실주경기장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면서 대체 대형 공연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기적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나 친선경기도 열려서 스포츠팬의 관심도 높다. 같은 부지에 있는 고양 소노 아레나 역시 농구 팬들의 인기 방문지고, 길 건너편에 있는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퓨처스리그 팀 고양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 대화역 2번 출구로 나와 공원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가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모빌리티쇼(옛 서울모터쇼)를 필두로 MBC 건축박람회, 코믹월드 등 각종 정기 행사가 열린다. 킨텍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나 지난 6월 신장개업한 스타필드마켓 킨텍스점 등 대형 유통 점포도 자리를 잡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역시 킨텍스 바로 옆에 있어 인기가 좋다. 6호선 봉화산역·신내역오랜 시간 6호선의 종착역은 봉화산역이었다. 그러던 지난 2019년 봉화산역 한 정거장 뒤로 신내역이 생겼다. 다만 6호선 열차는 아직 봉화산행 열차가 약 2배 많고, 두 역의 역세권도 크게 다르지 않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봉화산역 3번 출구로 나서면 해발 160m 높이의 봉화산이 있다. 이 산 주변으로는 둘레길 코스가 있는데, 수풀이 우거지고 산바람이 시원해 산책에 좋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상봉동과 신내동의 야경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신내역에서 경의·중앙선 양원역 방면으로 향하면 ‘중랑캠핑숲’이 있다. 도심 속 색다른 느낌의 캠핑을 즐기기도 좋지만, 산책만을 위해 방문하기에도 제격이다. 수변을 따라 거닐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도 있다. 물놀이장은 여름철인 7~8월에 개장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8호선 다산역·별내역지난해 8월 지하철 8호선 연장선 개통에 따라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로 빠르게 향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이제는 다른 지역 시민들도 별내·다산신도시의 생활 기반 시설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다산역 2번 출구로 나서면 곧바로 만나는 다산수변공원은 왕숙천을 끼고 있는 대형 시민공원이다. 카페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나무 데크도 설치돼 있어 날씨 좋은 날 나들이하기에 적합하다. 신도시 공원이지만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조망도 좋다. 저물녘에는 왕숙천 뒤로 넘어가는 노을을 감상하는 시민도 많다. 마지막 역인 별내역에서 마을버스로 3분만 이동하면 별내동 카페거리에 다다른다. 용암천을 따라 조성된 이곳에는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할 만한 분위기 있는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하다. 낮에는 산책하는 이들이 여럿 보이지만, 밤이 되면 길을 따라 LED 조명이 빛나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도권 시민들에게는 야간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진 만큼 방문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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