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중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수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백신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이웃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성당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267
  •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 이번에 제거 “위밴드 수술은 무엇?”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 이번에 제거 “위밴드 수술은 무엇?”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 이번에 제거 “위밴드 수술은 무엇?”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졌다. 24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수술이 잘 진행됐기를 기도합니다”,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도대체 왜? 병원 공식입장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도대체 왜? 병원 공식입장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

    신해철 ‘위밴드 수술’ 루머 도대체 왜? 병원 공식입장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비만 수술의 일종인 ‘위밴드 수술’ 루머에 휩싸였다. 신해철은 2009년 위밴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 측은 24일 “신해철이 우리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없는 낭설”이라면서 “이미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인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병원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우리가 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힘들어도 이번에 잘 이겨내셔야 합니다”,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힘들고 어려워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위밴드 수술 둘러싼 ‘충격적 루머’ 도대체 무엇?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위밴드 수술 둘러싼 ‘충격적 루머’ 도대체 무엇?

    신해철 상태, 과거 ‘위밴드수술’…위밴드 수술 둘러싼 ‘충격적 루머’ 도대체 무엇?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 불명인 가수 신해철(46)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졌다. 24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장협착이 발견되면서 위밴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위밴드 수술은 체중 감량에 쓰이는 수술법으로, 실리콘 밴드로 위 상부를 묶어 식사량을 제한하는 시술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협착이 발견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위밴드도 제거했다”면서 “위밴드와 장협착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해철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은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라며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또 “(심정지) 원인 파악을 위해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싼 심막 내부에 액체 또는 공기로 인한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 22일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며 “복강 내 유착 및 장 손상이 있어 장 절제 및 유착 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준 뒤 개방 복부 상태로 수술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얼마나 힘들 지 정말 걱정이 되네요”,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정말 힘들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잘 지켜봐야 할 듯”, “신해철 상태, 위밴드 수술,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가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씨가 입원 중에 있는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공식 소견으로 신해철 씨의 수술 경과 및 현재 예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23일 오후 신해철 씨의 담당 주치의가 밝힌 내용입니다. 신해철님은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경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내원. 내원 당시 무의식이었으며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중한 상태였으며, 혈압은 고 용량의 혈압상승제가 투여되면서 유지되었음. 본원 도착 후 원인 파악을 위하여 각종 검사를 통해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내부에 액채 혹은 공기로 인해 심장압박) 상태를 확인하고 당일 오후 8시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음. 복강 내 장 유착 및 장 손상을 확인 후 장절제 및 유착박리술을 시행하고 흉부외과와 협진 하에 심막을 열어주는 응급배액술 및 세척술을 시행하고 개방복부상태로 수술 종료함.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되어 혈압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임. 향후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 또는 부분 폐복을 위하여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음. 향후 뇌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한 상태임.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이 병원 측에서 밝힌 신해철씨의 현재 상황입니다.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일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전하오니 부디 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보도하거나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 주길 다시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패혈증으로 응급 수술” 현재 상태는?

    신해철 “패혈증으로 응급 수술” 현재 상태는?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이 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경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복부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신해철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최장신 젖소, 기네스북 등재…높이가 얼마?

    세계 최장신 젖소, 기네스북 등재…높이가 얼마?

    미국의 생후 13년 된 젖소가 세계 ‘최장신’ 소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 위원회는 최근 일리노이주 북서부 프리포트의 한 목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홀스타인종 암컷 블라썸을 세계에서 체고(體高)가 가장 높은 소로 발표했다. 블라썸은 앞발 발굽부터 어깨까지의 높이(체고)가 197.5cm에 달한다. 소유주 패티 미즈-핸슨은 “일반적으로 소를 사이에 두고 서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블라썸 옆에서는 불가능하다. 건너편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즈-핸슨은 “블라썸이 생후 8년 됐을 때 측정했더라면 기록이 더 좋았을 것”이라며 “나이가 들면서 블라썸의 키도 조금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 수의사는 “체구가 큰 홀스타인종의 평균 체고는 152.4cm, 체중은 545~635kg 정도이며 블라썸의 체중은 900~1150kg”라고 전했다. 블라썸은 생후 8주 때 여러 암소 무리와 함께 미즈-핸슨의 목장으로 왔다. 그러나 미즈-핸슨의 가족들은 곧 블라썸이 새끼를 낳지 못하고 우유도 생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들은 블라썸이 새끼 낳고 우유를 생산하는데 이용해야 할 에너지를 거구로 성장하는데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럴 경우 젖소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지만 미즈-핸슨의 가족들은 블라썸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다. 미즈-핸슨은 “블라썸이 기네스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수많은 방문객들이 농장을 찾고 있다”며 “시골마을의 ‘유명인사’라도 된 듯하다”고 기뻐했다. 그는 “기네스북 등재까지 약 1년이 소요됐다”면서 “지난주 기네스 사진가가 영국에서부터 직접 와서 블라썸의 사진을 찍어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사회 협력 중요성 보여준 예” WHO가 인정한 강동 100세센터

    강동구가 운영하는 보건사업이 국내외 기관에서 주목받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국의 지역사회에 기반한 비전염성질환 예방’이라는 제목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건강100세상담센터를 자세히 소개했다. 센터는 거주지 근처 동 주민센터에 간호사를 상주시켜 질환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미니 보건소인 셈이다. 멀리 이동하기 버겁거나 긴급상황 때 빨리 대처하기에도 그만이다. 현재 주민 6만 5000여명이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의 32%가 6개월 만에 체중 감소와 고혈압 개선 효과를 봤다. 알렉스 로스 WHO 건강개발센터장은 “필요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촉진할 수 있도록 개인에 초점을 맞춘 지역사회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는 사례”라며 “다른 행정부처 및 커뮤니티 그룹 사이에 효과적인 결합을 통한 상호협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2008년 시작한 센터는 3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70여곳의 국내 보건소를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등 22개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구는 기후변화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기후변화센터 ‘2014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한 지자체, 기업, 기관,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구는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22% 감축을 목표로 ‘1가구 1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또 탄소중립 숲과 신재생에너지 체험존 조성 등 다양한 에너지 효율화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식 구청장은 “건강100세상담센터 소개 때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기사를 밀치고 WHO 초기화면에 올라 보람을 느꼈다”며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구축을 위한 에너지 프로슈밍(소비자가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것) 사업을 역점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신해철 심폐소생술, 심정지 상태 ‘충격’ 하루전 올린 셀카보니

    신해철 심폐소생술, 심정지 상태 ‘충격’ 하루전 올린 셀카보니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수술 받아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최근 장협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정확한 상태는 정밀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해철의 한 관계자는 “신해철이 지난 주말 장협착 수술 후 경과가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그러던 중 22일 증세가 심각해 아산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이다. 심정지가 와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보다 구체적인 파악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최근 장협착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장협착은 장관(腸管) 자체에 병적인 변화가 생겼다든지 또는 외부로부터 압박을 당하여 협착을 일으키는 일을 가리킨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놀랐다. 심장이 멈추다니 제발 무사하길. 장협착증 수술 때문인가”, “신해철 심폐소생술,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인줄 알았더니 장협착증 수술 때문에?”, “신해철 심폐소생술, 하루 전 셀카 보니 얼굴이 안 좋아보여. 장협착증 수술 했구나”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22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오후 8시쯤 장 부위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실로 옮겨졌다. 관계자는 “수술이 잘 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 신해철 트위터(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수술 응급실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중환자실 “수술 후 패혈증” 하루전 셀카보니

    신해철 중환자실 “수술 후 패혈증” 하루전 셀카보니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이 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경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복부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신해철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신해철 공식입장 전문.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가수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수술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3일 오전 9시 현재 신해철씨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신해철씨는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고 간단한 응급처지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열을 통반한 통증을 호소해 재입원,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후 21일 다시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22일 새벽 또다시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고 입원해 있던 중 오후 12시쯤 병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온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병원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연락을 받은 신해철씨 모친의 동의하에 이 날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앞서 수술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에 들어갔으나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지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입니다. 다만 병원 측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 신해철씨는 6년 만에 컴백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던 찰나에 갑작스런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지만 하루속히 신해철씨가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조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대중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을 받았을 가족들을 고려해 혹여나 과도한 취재는 간곡히 자제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 대로 소속사 입장에서 바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신해철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부싸움 자주하면 살찐다 (연구)

    부부싸움 자주하면 살찐다 (연구)

    평소 배우자와 다툼이 잦으면 살이 찌기 쉽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연구진은 배우자와의 갈등이 유발되는 특정 심리적 작용이 체내 열량 소모량을 줄여 살이 찌기 쉬워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4~61세 사이 결혼 3년 차 이상 부부 43명을 모집, 배우자 간 유발되는 심리적 갈등이 체내 열량 소모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 했다. 먼저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결혼 만족도, 과거 심리적 우울 증상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를 수행했다. 해당 설문조사 시간 동안,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계란, 칠면조 고기, 비스킷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제공했다. 이는 지방 60g, 총 열량 930 칼로리로 일반 패스트푸드에서 파는 햄버거 세트 열량과 같았다. 약 2시간 경과 후, 연구진은 해당 부부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주제를 제시한 뒤 이에 대한 논쟁을 하도록 유도했다. 참고로 연구진은 돈, 의사소통, 친인척 관계 등 평소 부부들이 민감해하는 주제를 주로 선정해 제시했다. 부부들이 격론을 벌일 때, 연구진들은 방을 빠져나와 외부에서 이를 비디오카메라로 지켜보며 부부간의 심리적 학대, 고통, 적대감, 상호작용 정도를 분류 및 분석했다. 또한 실험 참가자들이 위치한 방 내부의 산소 및 이산화탄소 농도, 참가자들의 열량 소모량 및 혈액샘플을 수집했다. 해당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심리적 갈등과 다툼이 잦은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시간 당 체내에서 31칼로리가 덜 소모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슐린 수치도 평균보다 12% 높았다. 일반적으로 높은 인슐린 수치는 체내 지방이 축적되고 있다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이들에 비해 체중 증가 확률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연구진은 “만성적 스트레스를 비롯한 심리적 우울함이 비만을 비롯한 건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는 연구결과”라며 “특히 오랜 시간 두 사람이 함께해야하는 결혼 생활에서 서로 간의 적대감과 갈등이 커질수록 우울증이 심화되고 이것이 체내 신진 대사 작용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녀 간의 갈등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이전에도 있었다. 최근 미 정부 산하 의료기관 VA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 헬스케어시스템(VA Greater Los Angeles Healthcare System) 연구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인·부부 간의 다툼이 심해지면 심장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당시 실험 결과를 보면, 정서적 친밀도가 높지 않은 부부는 친밀한 부부에 비해 경동맥 두께가 더욱 두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동맥은 머리, 뇌 부위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혈액통로로 해당 기관이 두꺼워지면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해당 실험으로 측정된 데이터에 따르면,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정서적 친밀도가 떨어지는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에 비해 심장질환을 앓게 될 확률이 8.5%나 높게 나왔다. 이에 관해 전문가들은 부부, 연인관계에서 맺어지는 심리적 상호작용이 건강과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신해철 심폐소생술, 밤11시 수술마쳐.. 하루전 셀카보니 ‘부쩍 마른모습’ 장협착증 수술 받아

    신해철 심폐소생술, 밤11시 수술마쳐.. 하루전 셀카보니 ‘부쩍 마른모습’ 장협착증 수술 받아

    22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해철은 이날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정확한 상태는 정밀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해철의 한 관계자는 “신해철이 지난 주말 장협착 수술 후 경과가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그러던 중 22일 증세가 심각해 아산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이다. 심정지가 와서 심폐소생술을 받았는데 아직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보다 구체적인 파악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최근 장협착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신해철 트위터(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수술 응급실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중환자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신해철 중환자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신해철 중환자실’ ‘장협착증’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이 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신해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해철은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며 턱 선을 강조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 중환자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신해철 중환자실, 장협착증 받았구나.. 실검에 올라서 깜짝 놀랐다..”, “신해철 중환자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장협착증 수술이 뭔지 모르겠으나 얼른 회복되시길..”, “신해철 중환자실,신해철 심폐소생술, 눈은 떴다니까 정말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소속사 전문>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가수 신해철씨의 갑작스런 수술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3일 오전 9시 현재 신해철씨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신해철씨는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고 간단한 응급처지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열을 통반한 통증을 호소해 재입원,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후 21일 다시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22일 새벽 또다시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고 입원해 있던 중 오후 12시쯤 병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온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병원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습니다. 이후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연락을 받은 신해철씨 모친의 동의하에 이 날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앞서 수술 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에 들어갔으나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지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입니다. 다만 병원 측에서도 현재 장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이유를 밝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 신해철씨는 6년 만에 컴백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던 찰나에 갑작스런 소식으로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로서도 비통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지만 하루속히 신해철씨가 의식을 찾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조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대중앞에 설 수 있도록 쾌유를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을 받았을 가족들을 고려해 혹여나 과도한 취재는 간곡히 자제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 대로 소속사 입장에서 바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해철 심폐소생술, 신해철 중환자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심장 멈춰 심폐소생술 후 응급 수술.. 현재 상태는?

    신해철, 심장 멈춰 심폐소생술 후 응급 수술.. 현재 상태는?

    가수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경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복부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신해철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심정지 원인 알고보니..

    신해철, 심정지 원인 알고보니..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경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복부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신해철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독소퍼져 위독” 하루 전 공개한 셀카 보니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독소퍼져 위독” 하루 전 공개한 셀카 보니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의식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을 받은 부위가 세균 등에 감염되면서 패혈증이 와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계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1시경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의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복부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심정지의 원인은 일단 부어오른 장으로 인한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신해철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앞서 신해철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해철은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해철은 2012년 받았던 담낭염 수술 이후 체중이 늘자 최근 식단 조절 및 운동 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이었구나. 얼른 의식 회복하길”, “신해철 패혈증 충격..중환자실이라니 심각하구나”, “신해철 패혈증 중환자실, 하루 전 셀카 보니 얼굴이 안 좋아보여”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 = 신해철 트위터(신해철 패혈증 중환자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운동 없이 뱃살 뺄 수 있다” (네이처誌)

    “운동 없이 뱃살 뺄 수 있다” (네이처誌)

    바지를 입을 때 머핀처럼 삐져나오는 옆구리살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한 해외 연구팀이 이런 뱃살을 운동 없이 빼는 방법을 발견해냈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본대학 연구팀이 이런 군살 속에 과도하게 축적되는 갈색지방을 백색지방으로 바꿈으로써 지방을 녹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이 대학병원 약리·독성학연구소의 알렉산더 파이퍼 교수는 “모든 지방이 같지는 않다”면서 “갈색지방의 세포를 활성화하거나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과도한 지방을 간단하게 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아데노신’이라는 특정 분자가 전달되는 새로운 신호 경로를 발견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아데노신은 갈색지방 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아데노신의 신호는 아데노신 수용체인 A2A에 의해 전달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토어스텐 그나드 박사는 “아데노신이 갈색지방 세포 안의 수용체와 결합하면 지방 연소가 크게 촉진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파이퍼 교수가 “쥐의 갈색지방도 인간의 것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연구팀은 아데노신이 백색지방의 세포를 갈색지방 세포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일반적으로 백색지방 세포에는 A2A 수용체가 없어 아데노신에 의해 과도한 지방을 태우는 것을 유도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연구팀은 쥐 속에 있는 갈색지방 세포의 A2A 수용체에서 유전자를 떼어 내 백색지방 세포 속에 이식했다. 그 결과, A2A 수용체를 지니게 된 백색지방 세포는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 에너지를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퍼 교수는 “아데노신과 비슷한 물질을 투여함으로써 그 쥐는 실제로 체중이 감소했다”면서 “이번 연구는 갈색지방의 활성화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생리학적인 역할로 비만으로부터 쥐를 보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과는 획기적인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드러냈지만 아직 많은 의문점이 남아 있어 연구를 계속할 필요가 있으므로 임상 활용은 아직 먼 이야기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갑자기 살 빼면 요요 온다는 말은 거짓말” (호주 연구)

    “갑자기 살 빼면 요요 온다는 말은 거짓말” (호주 연구)

    칼로리(열량)를 극단적으로 제한함으로써 체중을 빠르게 감소하는 ‘크래시 다이어트’(Crash Diet). 이 방법은 기존의 연구를 통해 ‘살은 빨리 빠지지만 곧 요요가 온다’는 게 정설로 알려졌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 천천히 시간을 들여 체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정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호주 멜버른대학의 조지프 프로이에토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급격히 날씬해진 사람과 천천히 살을 뺀 사람 중에서 요요가 올 확률이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남녀 204명(여성 153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팀은 하루에 450~800칼로리(kcal) 정도를 한 종류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12주간 섭취하게 하고 나머지 그룹은 하루에 200~2500칼로리 정도의 일반식을 36주간 먹도록 했다. 그 결과, 한 종류의 다이어트식을 섭취한 크래시 다이어트 그룹은 5명 중 4명이 기간 내에 원래 체중의 약 12.5%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천천히 살을 뺀 그룹에서 원래 체중의 12.5% 이상을 감소하는 데 성공한 이들은 50%에 불과했다. 프로이에토 박사는 “단기 다이어트는 계속 강한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수 있으므로 성공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또 하나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단순히 칼로리를 줄인 식사를 먹는 것보다 쉬운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팀은 두 그룹에서 요요가 발생하는지도 조사했다. 그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참가자들은 목표 달성 이후 144주(3년) 동안 체중을 유지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후에는 이들 중 71%가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보였다. 하지만 그 비율은 두 그룹 모두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결과적으로 '급격한 체중 감소는 곧바로 요요가 발생해, 천천히 살을 빼는 것이 더 좋다'는 정설과는 일치하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팀은 크래시 다이어트에는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므로 그런 성분을 함유한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별도의 보조 식품에 의한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에서 천천히 살을 뺀 그룹도 실제로 살이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빨랐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두 그룹 모두 크래시 다이어트로 볼 수 있으므로 차이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연구를 이끈 프로이에토 박사가 이 다이어트 식품 제조업체에서 의료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이 연구결과의 신뢰도에 의문을 나타내는 목소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저널 ‘란셋 당뇨병과 내분비학’(Lancet Diabetes and Endocrinology)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쁜 직장인 살 찌는 이유는 바로 ‘이것’

    바쁜 직장인 살 찌는 이유는 바로 ‘이것’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쁜 직장인 또는 학생들은 하루에 단 한끼도 집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날들이 많다. 시대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나 소가족들도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이 비만으로 연결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퀸스대학의 애쉬마 칸트 박사 연구팀은 2005~2010년 사이 5년간 8314명을 대상으로 집 밖에서 먹는 식사와 건강의 연관관계를 추적 연구했다. 그 결과 회사 사무실에서 밥을 먹거나 저녁마다 외식을 지나치게 할 경우 비만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 부족 및 콜레스테롤 과다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6회 이상 집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는데 이는 신체비만지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고밀도 리포 단백질의 수치는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 비타민 C나 E 등의 체내 영양소 수치가 낮아졌으며 이 같은 현상은 남성 보다는 5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람들이 식사 시 건강한 메뉴를 선택하든 그렇지 않든, 이와는 상관없이 집 밖에서 먹을 때에는 모두 비슷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또 여성보다 남성이 외부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았고 20~30대의 수입이 높거나 학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외식하는 횟수가 많았다. 미국 뉴욕 세인트존스대학의 영양학자인 애이미 코넬 박사는 “패스트푸드나 식당에서 파는 음식에는 지방이나 염분이 많고 칼로리가 높으며 영양상태가 불균형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를 몸무게 증가 또는 질병의 발병으로 연관시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체중조절 및 식단 전문가인 크리스틴 산토리 역시 “지난 10여년 동안 외식을 하는 사람은 점차 많아졌으며 이는 개개인이 건강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큰 장애물이 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집에서 직접 식사를 만들어서 먹는 경우 영양이나 먹는 양 등을 조절하기가 쉽기 때문에 외식보다 훨씬 건강에 유익하며, 바쁜 직장인이라면 튀긴 음식 보다는 샐러드가 포함된 굽고 찐 음식들을 주로 사먹거나 집에서 싼 도시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JournalofObesit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설] 아동학대에 경각심 일깨운 울산 계모 판결

    가정 내의 음습한 아동학대에 경종을 울리는 법원 판결과 수사당국의 조치가 잇따랐다.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박모(41)씨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살인죄를 적용했고 부산에서는 경찰이 중학생 아들을 폭행한 아버지를 가족으로부터 격리시키는 긴급 임시조치를 발동했다. 아동학대를 남의 가정사로 치부하던 우리 사회의 무신경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조치들이다. 부산고법 형사합의 1부는 그저께 1심에서 상해치사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울산 계모 박씨에게 살인죄를 적용,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소풍날 아침 의붓딸 이모(당시 7세)양을 식탁 위의 잔돈을 가져가지 않았다며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1시간 동안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은 박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없다고 봤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신체가 온전히 발달하지 못한 아동에게 체중이 3배나 되는 어른의 주먹과 발은 흉기나 다름없다’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인정했다. 훈육을 핑계로 아동을 학대한 사건에 살인죄가 적용된 것은 처음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사건 6796건 가운데 80.3%의 가해자가 부모이며, 이 가운데 친부·친모에 의한 학대가 94.8%에 이른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아동을 상대로 한 폭력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해선 안 된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앞서 부산에서는 한밤에 잠자던 아들(13)을 폭행한 아버지 박모(34)씨에게 경찰이 직권으로 가족과 격리시키고 아들의 100m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 임시조치를 내렸다. 지난달 시행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적용된 첫 사례다. 긴급한 사안이면 법원 판단이 없어도 경찰이 직권으로 아동학대 행위자를 가족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울산 계모’ 사건이 계기가 돼 마련된 법이다. 아동학대 사건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우리 사회의 위기감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아동학대는 반인륜적 범죄다.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여겨 인권을 말살하고 영혼을 핍박과 고통에 빠뜨리는 일이다. 사후 조치 못지않게 아동학대에 따른 비극을 막을 수 있는 예방책 마련도 중요하다. 법원과 수사당국은 물론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해야 가능한 일이다. 아동학대를 뿌리 뽑겠다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개선과 관심이 병행돼야 함은 물론이다.
  • [과학기술로 돈 만든다] 정부 출연硏, 中企 부족한 기술력 살린다

    [과학기술로 돈 만든다] 정부 출연硏, 中企 부족한 기술력 살린다

    독일, 스위스 등 과학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생태계가 조성된 국가에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독일의 경우 ‘히든 챔피언’으로 불리는 강소형 중소기업이 1500여개에 이르고, 이들이 부담하는 법인세가 55%에 육박한다. 반면 한국의 경우 기업수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내는 법인세는 10%가 되지 않는다. 한국의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장악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찾아야 하는데다, 연구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독일과 스위스 등 해외 국가들에서는 이 역할을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소가 맡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최근까지도 이 같은 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의 핵심으로 꼽은 출연연의 중소기업 기술지원이 주목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독려하고 있지만,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 사이에서는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출연연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소기업과 연결, 아이디어를 구현하거나 제품을 보완하도록 하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가 16일 공개한 ‘출연연 중소·중견기업 협력 우수사례집’은 출연연과 중소기업 간의 ‘콜라보’가 어떤 시너지로 이어지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현재 25개 출연연들은 공동으로 ‘1379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출연연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의 주치의 역할을 맡아 밀착지원하고 있다. 출연연 내에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우수사례로 꼽힌 21개 사례 중 일부를 지면에 소개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월드툴 & 생기연] 폐타이어 등 3배 이상 우수한 재생고무로 전환 2007년 설립된 월드툴은 원래 수공구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 분야에서만 16종의 국내 특허와 4종의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물색하던 월드툴은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고 소각되는 자동차 내장재, 폐타이어, 건설용 고무 등에 주목했다. 월드툴 관계자는 “버려지는 제품을 재생할 수 있으면 비용절감은 물론, 자원순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하지만 폐기되는 고무는 재활용은 가능해도 완전히 재생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은 어려워, 우수한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월드툴은 생산기술연구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재생과정에서 압력을 고르게 배분할 수 있는 금형 제작, 금형에서 제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눌어붙는 현상 해결, 재생 처리 중 발생하는 환경오염 물질 해결 등이었다. 생기연 연구팀은 월드툴과 함께 이런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나갔고 기존 재생고무보다 제품특성, 인장강도, 신장률, 경도, 비중, 표면처리 등이 3배 이상 우수한 재생고무 전환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친환경 신공법을 적용해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월드툴은 신재생 공법으로 올해에만 8억 6000만원의 추가 매출을 거두게 됐다. 현재 월드툴은 생산라인을 신축하고 해외진출을 준비 중이다. 김억수 생기연 센터장은 “우수한 내구성과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나 어린이 놀이터나 선박 안전발판, 작업장 무릎 보호대, 학교 매트 등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비오투 & 건설연] 남은 음식물 악취 제거 성공… 20억 매출 전망 우리나라의 연간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은 약 8000억원에 이르며, 남은 음식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수조원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오투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지원으로 개발한 ‘남은 음식물 자원화 시스템’은 음식물 처리 방법에 전환점이 될 만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라종덕 비오투 대표는 몇 년 전부터 남은 음식물로 사료와 퇴비발효제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애썼지만 악취와 침출수 발생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다. 라 대표는 건설연의 ‘중소기업 현장애로 기술지원사업’에 신청, 장춘만 박사팀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기회를 얻었다. 장 박사는 비오투를 찾아 설비의 투입장치, 열공급장치 등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악취저감장치를 본체에서 분리해 별도의 모듈로 만들었다. 시제품 평가 역시 건설연 본원과 웅진군 덕적도 등에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렇게 개발된 음식물 자원화 시스템은 실제 축산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돼지 사료의 경우 돼지 폐사가 현저히 줄었고, 돼지의 21일 체중이 평균 5.8㎏에서 6.5㎏으로 늘었다. 돈사 내 악취 감소는 물론, 안전성 평가결과도 우수했다. 비오투는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까지는 15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테크놀로지 & 기초연] 고분해능 열반사현미경, 반도체 검사에 활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은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장비는 대부분 값비싼 수입품에 의존해왔다. 국산화 시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만, 어렵게 장비를 개발해도 외산에 비해 성능과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선입견 때문에 외면받기 일쑤였다. 반도체 불량 검사 관련 특허를 4종 보유하고 있는 모두테크놀로지 역시 자체 기술력만으로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외국 기업의 특허를 회피하면서 상용화되지 않은 새로운 원리를 응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모두테크놀로지 기술진은 2012년 초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장기수 박사팀을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이 머리를 맞댄 결과 기초연에서 자체 개발한 고분해능 열반사현미경 기술이 반도체 불량분석 장비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기초연은 반도체 제조 기업에 필요한 장비 기술을 개발, 관련 특허를 획득해 모두테크놀로지에 기술 이전했다. 2014년 모두테크놀로지와 기초연은 오랜 노력 끝에 불량검사 장비의 시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현재 상용화 단계인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및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장 박사는 “기존의 외산 장비 기술은 고가임에도 현재 널리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에서 완벽한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면서 “이번 기술은 해외 선진기업들이 선점한 특허를 회피하면서 장비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진묵 모두테크놀로지 이사는 “진정한 반도체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부품 소재 제조업뿐 아니라 장비 산업의 육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린광학 & 천문연] 우주관측용 카메라 과학위성3호 탑재 2013년 11월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발사된 과학기술위성3호는 우주 관측용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하고, 600㎞ 상공에서 약 97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씩 돌며 우리 은하와 지구를 관측한다. 적외선 카메라 탑재 위성은 국내 최초이기도 하다. 특히 위성에 탑재된 우주관측카메라 부품과 관측카메라의 광학렌즈는 중소기업인 그린광학 제품이다. 그린광학은 위성에 탑재할 광학렌즈를 2009년부터 3년에 걸쳐 개발했는데, 우주공간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지상용 광학렌즈보다 더 정밀한 연마가공 및 코팅기술을 적용했다. 그린광학은 한국천문연구원 내에 2011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기유체연마가공(MRF)과 비구면 간섭측정(ASI) 등 광학렌즈 연마에 꼭 필요한 장비를 중소기업이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천문연의 장비를 공동활용하는 조건이었다. 천문연은 우주장비 분야에서 국내 기업을 키우기 위해 장비뿐만 아니라 연구실, 전화, 인터넷, 전기시설, 수도 등 기본 시설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김진호 그린광학 부장은 “과학기술위성 3호 광학렌즈 탑재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는 미국천체관측소와 공동으로 차세대 신소재를 이용한 개발과제를 진행 중”이라며 “이 과제가 완료되면 거대 망원경 및 100㎏ 이상급 우주 망원경 개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영국 데일리메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 위 밴드 수술”

    영국 데일리메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 위 밴드 수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 소재 한 병원에서 몇 주간 머물며 위 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김정은 위원장이 과체중으로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40일 만에 시찰 현장에 나타난 김 위원장의 체중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데일리 메일은 김정은 위원장이 스위스산 에멘탈 치즈를 많이 섭취해 비만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