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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변호’ 장성근, 공수처장 추천위원 결국 사퇴

    ‘박사방 변호’ 장성근, 공수처장 추천위원 결국 사퇴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지명한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장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일으킨 ‘박사방’ 주범 조주빈의 공범 변호를 맡은 것이 뒤늦게 확인돼 결국 자진 사임했다. 장 전 회장은 이날 오후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피의자 부모와 예전부터의 인연으로 부득이하게 사건을 수임했고 현재 사임계를 제출한 상황이나 이 부분이 공수처 출범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친다면 개인적으로 역사적으로 용납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힌다”고 밝혔다.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전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는 박사방 내에서 ‘도널드푸틴’이라는 대화명을 쓰며 개인정보 불법 조회 및 박사방 홍보, 범죄단체조직 가입과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사회적 관심이 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이 이런 강씨를 변호해 왔다는 점에서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장 전 회장을 추천위원으로 지명했고 장 전 회장에 대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장인 백혜련 의원은 “사건 수임은 당사자가 공개하지 않는 한 인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초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라는 상징성과 무게를 감안할 때 더욱 세밀하게 살폈어야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공수처장 추천위원에 ‘박사방’ 변호 맡았던 장성근

    공수처장 추천위원에 ‘박사방’ 변호 맡았던 장성근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추천한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장이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을 일으킨 박사방 주범 조주빈의 공범자 변호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전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는 박사방 내에서 ‘도널드푸틴’이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개인정보 불법 조회 및 박사방 홍보, 범죄단체조직 가입과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할 공수처장을 추천할 책임이 있는 장 전 회장이 이런 강씨에 대해 변호해 왔다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장 전 회장을 추천한 데 대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장 전 회장은 제24회 사법시험을 합격해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했고 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장 전 회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추천돼 최근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민주당은 민주당 몫의 후보 추천위원으로 장 전 변호사 외에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시민단체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 인권위에 진정

    시민단체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 인권위에 진정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을 조사해 피해자에 대한 인권침해가 인정된다면 그 책임이 있는 서울시청 관계자를 징계할 것을 권고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됐다. 시민단체 ‘사범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위와 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지난 12일 인권위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준모는 진정서에 박 전 시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청 비서실 책임자 등을 피진정인으로 적었다. 사준모는 진정서를 통해 “박 전 시장의 사망으로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됐다”면서 “형사처벌과 별도로 피해자에 대한 서울시청 관계자들의 인권침해 행위 여부에 대한 인권위의 사실 확인 절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권위 조사 후에 피진정인들의 인권침해 행위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서울시청에 구체조치의 이행, 법령·제도·정책·관행의 시정 또는 개선의 권고, 책임자에 대한 징계 권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현행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인권위는 진정 조사 결과 인권침해나 차별행위가 일어났다고 판단되면 피진정인과 그 소속기관에 구체조치의 이행, 법령·제도·정책·관행의 시정 또는 개선 등을 권고할 수 있다. 또 인권침해에 책임이 있는 사람을 징계할 것을 소속기관에 권고할 수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조주빈 일당 “범죄단체 활동 안 했다” 전면 부인

    조주빈 일당 “범죄단체 활동 안 했다” 전면 부인

    텔레그램 성 착취 공유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공범들이 첫 재판에서 범죄단체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성범죄 혐의는 인정하지만 “범죄단체의 일원이라는 인식은 없었다”며 향후 치열한 법리 다툼을 예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이현우)는 9일 박사방 운영진과 유료회원들의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혐의에 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태평양’ 이모(16)군은 사유서를 내고 출석하지 않았으나, 조씨와 ‘도널드푸틴’ 강모(24)씨, ‘랄로’ 천모(29)씨 등은 황토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섰다. 이날 피고인들 모두 범죄단체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범죄단체’의 리더인 조씨 측은 “범죄단체조직과 활동 혐의를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으며, 강씨 측은 “피고인은 조주빈으로부터 1대1로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범죄단체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했다고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박사방’ 운영진과 유료회원 등 모두 8명을 미성년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범죄단체’로 결론 내리고 기소했다. ‘부따’ 강훈(19)과 ‘김승민’ 한모(26)씨는 형사합의31부(부장 조성필)에 배당돼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다.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될 경우 해당 조직에 가입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최고 무기징역형 등 조씨에 준하는 법정 형량을 받는다. 이날 재판부는 성범죄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조씨 등 사건과 이번 사건을 당장 병합하지는 않고 “보류상태에 두겠다”고 밝혔다. 두 사건 피고인이 서로 달라 한꺼번에 진행하면 정리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7일 인터넷 기록을 삭제해주는 ‘디지털 장의사’로 명성을 얻은 박형진(39) 이지컴즈 대표를 미성년자 성 착취물 소지 혐의 등으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씨는 ‘박사방’ 사건이 불거진 뒤 피해자의 의뢰로 조씨를 추적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코로나 항체 형성 단 1명… “방역수칙 준수 더 중요해졌다”

    코로나 항체 형성 단 1명… “방역수칙 준수 더 중요해졌다”

    숨은 환자 적은 건 긍정적… 면역률 낮아현재 전국·산발적으로 감염자 확인 상황확진자·실제 감염규모 큰 차이 없을 듯 대구·경북 포함 안 돼 일반화하기엔 무리전문가 “2만여명 숨은 환자 더 있을 수도고위험군 보호 쪽으로 정책 방향 돌려야”일부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이끌 대안으로 거론됐던 ‘집단면역’은 먼 얘기가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일반국민 30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단 1명에게서만 항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비율은 0.033%다. 0.033%를 전체 국민 5000만명에 대입하면 1만 6500명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1만 3293명과 큰 차이가 없다. 자신도 모르게 코로나19를 앓고 지나간 ‘숨은 환자’가 적다는 건 긍정적이지만,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면역률이 극히 낮아 백신 개발을 기다리는 것 말고 다른 대안이 없다는 건 부정적이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방대본 발표에 대해 “집단면역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상) 멀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조심하며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193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항체가’ 조사 사례를 통해 (이미) 예상했던 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초 대구·경북 중심의 큰 유행 이후 현재 전국적, 산발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확진자 규모와 실제 감염 규모에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란 전문가 의견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조사 대상이 워낙 적어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국내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경북(9일 낮 12시 기준 8319명) 주민들은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항체가로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권 부본부장도 “대표성 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의 감염 규모를 추정하는 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주민에 대한 항체 조사는 이달부터 시작한다. 다른 식의 계산도 가능하다. 대구·경북 환자(8319)를 제외한 국내 환자는 4974명으로 전체 인구의 0.01%다. 마찬가지로 대구·경북 주민을 제외한 항체가 조사 결과 양성 비율이 0.033%로 나왔으니 이는 실제 확진 비율보다 3배가 높다. 방지환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실제 확진자보다 3배가량 많다는 추정도 가능하다”고 했다. 현재 환자가 1만 3000명이니 2만 6000여명의 ‘숨은 환자’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방 교수는 “숨은 환자가 이 정도라면 방역정책도 우선순위와 자원 배분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며 “모든 환자를 다 찾아내 조치하기보다 중증·고위험군을 보호하는 쪽으로 정책의 방향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집단면역은 다른 국가들도 요원하다. 해외 항체조사 결과 항체가가 스페인 전역은 5%, 영국 런던 17%, 일본 도쿄는 0.1%에 그쳤다. 정부 차원에서 파격적인 집단면역 실험을 했던 스웨덴조차도 스톡홀름에서 7.3%에 불과했다. 백신 개발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는 게 코로나19로부터 나와 이웃을 지킬 유일한 백신인 셈이다. 집단면역을 얻더라도 한 번 생긴 항체가 평생 지속되진 않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항체가 검사의 표본은 2020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확보한 혈청 검체 1555건과 서울 서남권 4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의료기관 방문 환자의 검체 1500건에서 얻었다. 연령별로 6개군으로 나눴으며, 남녀 비율은 동등하게 조정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종근당건강,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 ‘프로틴맥스’ 출시

    종근당건강, 매일 마시는 근육 건강 ‘프로틴맥스’ 출시

    40대 이후 중장년층에게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것은 단연 단백질이다. 단백질 보충은 근육을 단련하거나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몸속 근육의 양은 40대 이후부터 매년 약 1%씩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도 단백질 보충은 필수적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손실은 물론 다양한 신체 위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음식을 통해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지만 섭취 후 이화작용(소화하고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시간적 소요가 나타남으로 빠른 영양분의 공급이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 단백질 보충제이다.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종근당건강이 근육 및 신체조직 구성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 영양설계로 배합한 ‘프로틴맥스’를 출시한다. 종근당건강 ‘프로틴맥스’는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근육과 신체 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과학적으로 설계돼 만들어진 고기능성 단백질 음료이다. 근육과 단백질의 합성에 효과적이나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와 함께 칼슘, 비타민 등 11종 영양소 배합으로 영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호주 스포츠 위원회(AIS) 인증 원료인 비트루트가 함유돼 운동 중 퍼포먼스 증대도 돕는다.프로틴맥스는 우유 4컵 분량의 동식물성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중장년층의 체내 소화 흡수 속도를 고려해 단백질을 배합했기 때문에 소화도 쉽고 간단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로, 1일 2회 식후 또는 운동 후 섭취하면 된다. 신제품 프로틴맥스는 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이브커머스’ 처음 본 文 대통령 “선도할 수 있겠단 자신감 생겨”

    ‘라이브커머스’ 처음 본 文 대통령 “선도할 수 있겠단 자신감 생겨”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석해 기업·소상공인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석해 “과거엔 아끼고 저축하는 게 애국이었지만 지금은 소비가 애국”이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를 독려했다.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고 정부와 지자체 주최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로,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업체부터 소상공인, 전통시장까지 참여했다. 6회에 걸쳐 부산·대구·전주·청주·창원·서울 등지에서 열리는데, 이날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소비 촉진을 위한 첫번째 주자였다면 동행세일은 소비 촉진을 위한 두번째 이어달리기”라며 “3차 추경이 통과되면 소비 촉진과 경제 회복을 위한 3번째 이어달리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경제가 모두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다. 그러나 한국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타격이 가장 적은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60도로 화면에 둘러싸인 공간 한 가운데 앉아 전국의 80여명과 실시간 비대면 영상으로 접촉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실제 영상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며 거래하는 라이브 커머스 현장을 지켜본 문 대통령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현장을 처음 본다. 와서 보니까 보통의 온라인 거래를 넘어서서 영상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을 하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이렇게 많은 제품들이 완판(판매 완료)에 이르기까지 활기찬 모습을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비대면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시대를 맞아 한국이 비대면 산업까지도 선도할 수 있겠다”고 기업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성숙 네이버 대표, 이진원 티몬 대표도 참석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대한민국 동행세일 실시간 판매방송 출연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실시간 판매방송 특별행사에 참여했다. 문 장관은 방송에서 최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완도 다시마 제품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실시간 판매방송에는 각 부처 장관들이 차례로 특별출연하고 있다.
  • [포토] 손연재 ‘요정의 달콤한 미소’

    [포토] 손연재 ‘요정의 달콤한 미소’

    前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빌딩 가든타워에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열린 ‘체리데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2 뉴스1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조민호)가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과 한국 체육지도자 권익 증진 및 상호 간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업무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연기된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의 ‘2020 웰컴 세리머니’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의 사무총장인 이배영 종로구청 여자역도 감독 겸 2004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가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임원으로 위촉된 김병지, 신태용, 유승민, 이태현 등 유명 스포츠 지도자가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2012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한국 스포츠 산업에 기여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공로를 치하해 감사패를 전했다. 감사패는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명예 이사장이자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수여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와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 체육계 발전과 국민 체육 활동에 기여하고, 공동 사회공헌에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체육지도자를 중심으로 국내 스포츠계의 균형 잡힌 성장 및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많은 체육지도자가 국격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이어왔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체육지도자와 긴밀히 교류하고,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민의 체육 활동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오가닉 프로 쉐이크 초코’, ‘리커버리 하이드로에프엑스 마그네슘’, ‘에이 부스터’ 등 주력 제품 3종이 영국 안티 도핑 연구소인 LGC로부터 국제 안티 도핑 인증서 ‘인폼드 스포츠’를 취득하면서 체육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 주최한 ‘힘내라! 이겨라! 대한민국! 파이팅!’ 챌린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비누와 생리대, 마스크 등 총 8000여 개의 물품을 기부해 전 국민적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사)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과 함께 ‘시크릿 라이징 스포츠스타상’을 제정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도 후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선수로는 ▲탁구 이상수 ▲레슬링 김현우 ▲펜싱 오상욱 ▲유도 안바울 ▲체조 박민수, 이윤서 ▲복싱 함상명, 임현철, 김형규, 오연지 ▲태권도 이다빈 ▲유도 한희주 선수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자기 파는 박양우·TV 파는 성윤모… 홈쇼핑 쇼호스트가 된 ‘7인의 장관들’

    도자기 파는 박양우·TV 파는 성윤모… 홈쇼핑 쇼호스트가 된 ‘7인의 장관들’

    부처 특색 맞춰 중기 상품 등 판촉 문성혁은 다시마… 홍남기는 고민 중 실시간 채팅 통해 제품 상담도 진행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TV홈쇼핑 채널에 등장해 다시마를 홍보하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도자기를 들고 나와 설명을 이어간다. 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직접 가전매장 현장 스튜디오를 통해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홍보한다. 부처 장관들이 ‘쇼호스트’로 나서는 이색적인 풍경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볼 수 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북돋우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7개 부처 장관들이 TV홈쇼핑에 출연해 제품 홍보에 동참한다.다음달 1일엔 문 장관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부처 특색에 맞게 해산물과 여성이 대표로 있는 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각각 홍보한다. 2일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출연하고, 마지막 3일엔 성 장관과 박양우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나온다. 대부분 부처 색깔에 맞는 제품이나 기업을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대국민 소비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지만, 상대적으로 특색이 뚜렷하지 않은 기재부의 경우 홍 부총리가 소개할 상품을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관들이 손수 나서는 7월 1~3일은 동행세일 기간 중에서도 ‘비대면’에 특화돼 있다. 정부는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집에서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제품에 대해 궁금증을 물어보는 등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 특히 3일 저녁부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NCT드림, 레드벨벳, 슈퍼주니어-K.Y.R 등이 출연하는 케이팝 공연도 개최된다. MBC,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영선 장관은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비대면 핵심 소비채널이 확산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온라인 판로 진출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檢 “박사방 공범 전직 공무원, 중형 불가피”

    檢 “박사방 공범 전직 공무원, 중형 불가피”

    텔레그램 성 착취 공유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인 전직 시청 공무원 천모(29·대화명 랄로)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중형을 선고해 달라”면서도 구형은 추후에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선고기일을 다음달 16일로 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이현우) 심리로 23일 열린 천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아동을 상대로 몰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하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등 범행이 매우 중대함에도 미성년자의 성적자기결정권 등 반성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형은 추후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단체조직죄로 추가 기소된 만큼 검토할 것이 남아 있어 구형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전날 조씨와 천씨를 비롯해 ‘부따’ 강훈(19), ‘태평양’ 이모(16)군, 전직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 한모(27)씨 등 이미 구속기소된 공범 6명과 유료회원 2명을 범죄단체조직죄 등으로 기소했다. 이 중 조씨와 이군, 강씨는 함께 재판을 받고 있지만 ‘부따’ 강군과 천씨, 한씨는 각각 별도의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을 한 법정에 세우고 싶어 했으나 재판부는 구속기한 내 심리 등을 이유로 병합 신청을 불허해 왔다. 그러나 범죄조직을 구성해 성 착취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이상 재판이 병합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일단 ‘부따’ 강군과 한씨 재판을 맡고 있는 형사합의31부(부장 조성필)는 당초 24일과 25일로 예정됐던 두 사람의 재판을 다음달 14일로 연기했다. 천씨 재판부도 이날 심리를 종결했으나 향후 추가 기소 건을 병합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박사방=범죄단체’ 결론 낸 檢, 조주빈 등 기소

    ‘박사방=범죄단체’ 결론 낸 檢, 조주빈 등 기소

    “조직원 38명 가담”… 30명 추가 수사 중 “‘박사방 조직’은 수괴 조주빈을 중심으로 총 38명의 조직원이 유기적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총 74명의 청소년 및 성인 피해자를 상대로 방대한 분량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범죄집단이다.”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유통한 단체 대화방 ‘박사방’ 운영자와 회원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론은 모든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범죄집단’이었다. 수사를 진행한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22일 운영자 조주빈(25·구속 기소)과 ‘부따’ 강훈(19), ‘태평양’ 이모(16)군,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 등 8명을 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이들에 대해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해 기소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8명을 우선 기소하고 나머지 조직원 30명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 성착취물 유포를 방치한 메신저 운영사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조씨와 강군 등 4명은 나머지 조직원 9명과 함께 지난해 9월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박사방이라는 범죄집단을 조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조씨 등이 박사방을 통해 피해자 물색·유인, 성착취물 제작·유포, 수익금 인출 등 유기적인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박사방 가담자들이 조직적인 역할 분담하에 범행을 저지른 점 ▲박사방 내에 다양한 내부 규율과 이익 배분 과정이 있었던 점 ▲약 6개월 동안 장기간 범행을 계속 이어 온 점 등에 비춰 박사방이 단순한 음란물 공유 모임을 넘어선 범죄단체라고 판단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단독]‘휴먼시아 거지, 200충’…차별금지법 “경제적 차별도 막겠다”

    [단독]‘휴먼시아 거지, 200충’…차별금지법 “경제적 차별도 막겠다”

    경제적차별 막는 조항 새로 추가장 의원 19일 성안해 공동발의 요청차별구제방법도 명확히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휴거(휴먼시아+거지)’라고 놀림받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학생은 ‘기생수’로 불린다. 부모의 월수입에 따라 ‘200충’, ‘300충’으로 불리고 LH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엘사’라고 놀림받는다.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면서 경제적 차이에 따라 생긴 혐오표현이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차별금지법으로 이와 같은 ‘경제적 차별’을 금지할 계획이다. 성별, 성적지향, 인종 등 전통적인 차별금지대상 범위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차별을 막겠다는 생각이다. 장 의원은 19일 차별금지법의 성안을 마치고 공동발의자를 구하고 있다. 19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법안 전문에 따르면 장 의원이 대표발의할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 대상을 명확히 했을 뿐 아니라, 차별의 구제절차와 차별행위자에 대한 시정명령 방법까지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 발의 시도를 했던 심상정 의원 안에는 없었던 ‘경제적차별’까지 이번 장 의원안에는 포함됐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못했던 차별금지법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국적, 피부색, 출신지역,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 및 가구의 형태와 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형의 효력이 실효된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경제적 상황, 고용형태, 병력 또는 건강상태, 유전 형질, 사회적신분” 21대 국회에서 발의될 예정인 차별금지법이 ‘금지’하고 있는 금지대상 차별의 범위다. 모든 형태의 차별에 반대한다. ‘차별금지법’을 한 줄로 표현하면 이렇다. 당연한 내용을 담았지만, 지금껏 차별금지법이 시도돼온 역사는 쉽지만은 않았다. 2007년 17대 국회에서 정부제출안으로 처음 입안된 이래 총 6개의 차별금지법안이 상임위에 올라왔다. 그러나 이중 4건은 임기만료로 폐기됐고, 19대 국회 민주당 김한길, 최원식 전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심지어 도중 철회됐다.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 때문이었다. 이렇듯 당연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법안으로 꼽히는 차별금지법이 장혜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21대 국회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남녀뿐 아니라 제3의 성까지 이번 차별금지법안은 제1장 총칙에서부터 ‘개념’을 명확히 했다. 해당 법안은 성별을 ‘여성, 남성, 그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성’으로 정의했다. 성별 정체성이 남성 혹은 여성으로 정해지지 않는 논 바이너리(Non-binary) 트랜스젠더 등 다양한 성소수자를 포용하겠다는 취지다. 해외에서도 공문서에 남성(M), 여성(F) 외에도 제3의 성(X)을 표기하도록 변화하는 추세다. 독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몰타, 미국(캘리포니아·뉴욕 등 일부 주) 등은 정부 공식 문서에 제3의 성을 표기하도록 한다. 성적지향은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등 감정적·호의적·성적으로 깊이 이끌릴 수 있고 친밀하고 성적인 관계를 맺거나 맺지 않을 수 있는 개인의 가능성’으로 정의했다. 모든 종류의 성적지향을 포용하려는 시도다. 성별정체성은 ‘자신의 성별에 관한 인식 혹은 표현을 말하며, 자신이 인지하는 성과 타인이 인지하는 성이 일치하거나 불일치하는 상황’으로 정의했다. 당사자 중심의 성별정체성을 채택한 정의다.차별구제방법도 명확히···구제절차 방해하면 징역 1년 차별금지법은 차별구제방법도 명시했다. 차별을 받은 피해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다. 법안은 시정명령을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권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권위는 차별행위로 인정된 사건 중에서 피진정인이 위원회의결정에 불응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할 때 사건의 소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차별행위가 악의적일 때는 별도의 배상금도 지급하도록 했다. 차별행위가 고의적이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라면 통상적인 재산상 손해핵 외에 별도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법안은 손해핵의 2배 이상 5배 이하 배상금의 하한은 500만원 이상으로 정했다. 기업 등 사용자가 차별구제 절차를 방해했을 때 처벌 규정도 정했다. 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구제절차를 사용자, 임용권자 등이 방해한다면 징역 1년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 차별금지법에는 성적 굴욕감으로 인한 차별도 명시했다. 제3조 금지대상 차별의 범위 4항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성적 언동 또는 성적 요구, 그리고 그러한 성적 요구에 불응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거나 그에 따르는 것을 조건으로 이익 공여의 의사 표시를 하는 행위”를 담았다. 직장내 성희롱만 처벌되는 현행법을 뛰어넘어 모든 종류의 성적 굴욕감을 막겠다는 취지의 조항이다. 이와 함께 성별 등을 이유로 임금과 금품 등을 차등 지급하는 행위 또한 금지됐다. 호봉산정을 하거나 연봉 책정 등 임금결정 기준을 적용할 때도 성별등을 이유로 차별해선 안 된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단지 성별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을 다르게 지급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커지는 차별금지법 요구···불교계는 오체투지까지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하는 장 의원의 차별금지법은 1차 목표는 발의, 2차 목표는 본회의 통과다. 20대 국회에서는 발의조차 되지 못했지만, 21대 국회 들어 차별금지법에 대한 요구는 어느때보다도 높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 18일 차별금지법 조속 제정을 국회에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담장 주변을 오체투지(두 무릎과 두 팔, 머리 순서로 땅에 닿게 하는 불교식 절)로 도는 퍼포먼스를 했다. 주최 측 조계종 사회노동위 소속 승려들은 물론, 시민단체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활동가와 장 의원도 함께했다. 이번 오체투지는 조계종 사회노동위가 지난 1월부터 격주 목요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해오고 있는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도의 일환이었다. 최영애 인권위원장도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소 150명 이상의 의원들이 발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래통합당 초선 의원 10명도 지난 10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들은 8분 46초간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의 상징인 한쪽 무릎 꿇기 퍼포먼스를 하고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이 21대 국회에선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은평 로봇과 체조하다보니 치매 예방됐네

    은평 로봇과 체조하다보니 치매 예방됐네

    서울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온라인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에게 대면 위주로 제공해오던 기존의 서비스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노인 케어 모델이다. 우선 ‘치매 예방 로봇교실’은 치매 예방 로봇인 ‘실벗’을 활용한다. 실벗은 얼굴에 다양한 표정을 나타내고 감정을 표출하기도 하며 춤도 추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노인의 기억력, 주의력, 판단력 등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 간 교류가 단절된 노인에게 로봇과 소통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원격화상 치매 예방·치매가족교실은 태블릿PC, 스마트폰, 노트북을 활용해 치매안심센터 치료사와 노인이 실시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원격 수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노인뿐 아니라 경증치매 노인, 치매 가족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치매안심센터(02-388-8233)로 문의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종민·최강욱 “‘한명숙 수사’ 감찰 막은 건 윤석열의 월권”

    김종민·최강욱 “‘한명숙 수사’ 감찰 막은 건 윤석열의 월권”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팀의 재소자 증언 강요 진정 관련 감찰 조사를 막았다는 보도에 대해 여권에서 “이해할 수 없는 윤 총장의 월권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대검이 감찰부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이해가 안 된다”며 윤 총장이 이른바 자신의 ‘특별수사부(특수부) 라인’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중앙지검 인권감독관은 검찰 내부에서 윤 총장과 가까운, 특수라인에 속한 분”이라면서 “이 진정 사건을 감찰부장 소관에서 인권감독관으로 이관한 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검찰이 제 식구 감싸기를 계속해왔다는 것이 오랫동안 제기된 문제”라면서 “법사위가 구성되면 검찰을 통해 재배당 절차를 확인해볼 것”이라고 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관련 언론 기사를 게시하면서 “핵심은 대검 감찰부가 자체조사를 거쳐 스스로 수사할 수 있는 사건을 난데없이 곧바로 수사로 돌리게 한 총장의 월권 행위”라고 주장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시지바이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 확대형 과제’ 최종 선정

    시지바이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 확대형 과제’ 최종 선정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시장 확대형 과제’(BIG 3)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민간과 시장의 선별능력을 활용해 민간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이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정책분야를 대상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지바이오가 지원한 이번 과제의 목표는 ‘3D 프린팅 제조공정을 통한 콜라겐 계열 인공진피 대체재의 제조설비와 공정에 대한 연구개발 및 이를 이용한 시제품 제조와 국내 식약처 인허가’다. 개발된 인공 진피 대체재의 조직재생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이 위탁기관으로 참여하며, 연구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 2년으로 총 7억200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공 진피 대체재는 피부 조직의 손상 및 결손 부위에 이식되어 새로운 피부조직으로서 재생을 유도한 뒤 체내에 흡수되는 ‘생체유래 흡수성창상피복재’로 분류된다. 시지바이오는 지난 2007년부터 동종진피 가공을 바탕으로 한 진피 대체재 제품 개발을 지속해 왔으며, 인체조직 기증자의 피부로부터 가공된 시트형 무세포 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시지덤’(CGderm)과 ‘시지크라이오덤’(CGcryoderm), 무세포 동종진피를 입자화해 주입형으로 만든 ‘시지페이스트’(CGPaste), 시지리알로 인젝트(CG-Reallo inject)’ 등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그러나 화상이나 교통사고 또는 추락으로 위한 외상 환자의 연부 조직을 재건하기 위한 동종진피는 채취 때 두께 편차가 불가피해 생착율이 떨어지는 단점으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인공 진피 대체재’의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물로부터 획득한 콜라겐 성분을 김 말리듯 그대로 건조해 시트형으로 만드는 기존 인공 진피 대체재는 기공율을 균일하게 조절할 수 없어 생착율을 크게 높일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 가교도를 올리는 데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물리적 강도가 약해 수술용 핀셋으로 잡으면 그대로 찢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시지바이오는 3D 프린팅을 제조공정법으로 활용한 인공 진피 대체재의 개발을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다.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원하는 재질·두께·기공율·가교도 등을 갖고 24시간 무인 자동 생산이 가능한 인공 진피 대체재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종진피 가공 기술과 조직 재생 분야의 다양한 의료기기를 상용화 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되는 인공 진피 대체재의 빠른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산 제품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기존 외산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며 “동종 진피에 비해 인공 진피 대체재는 해외 진출 시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걸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권위 “체대 교수의 장애 빗댄 비하 발언은 인권 침해”

    인권위 “체대 교수의 장애 빗댄 비하 발언은 인권 침해”

    “올림픽보다 패럴림픽 준비하는 게 더 빠르겠네.”“키가 작아서 거기(동메달)까지 밖에 안 될 거다. 다리가 짧아서 안 된다.”“쟤 약 먹을 시간 다 됐네. 정신병 약 먹어야 한다.” 대학 체육학과 교수가 훈련 중인 학생들에게 한 이런 발언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A대학 체육과학대학 교수 B씨가 학생들에게 신체조건을 비하하거나 장애를 빗대는 발언을 한 것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판단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권위는 이 대학 총장에게 B씨의 징계와 해당 학과 교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라고 권고했다. A대학 운동부 선수인 1학년 3명과 3학년 1명 등 4명의 학생은 학과장이자 조교수인 B씨가 지난해 4~5월 수업시간에 인권 침해 발언을 했다며 인권위에 진정했다. B씨는 유연성 훈련 중 피해자의 등을 누르면서 “특수체육학과를 따로 불러서 모아놨네.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같은 말을 반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또 다른 피해자를 앞으로 불러 시범을 보이라고 하면서 “키가 작아서 거기(동메달)까지 밖에 안 될 거다. 다리가 짧아서 안 된다”고 했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다. B씨는 같은 해 5월 전공실기 수업에서 피해자가 힘없는 모습을 보이자 “약 먹을 시간 다 됐네. 정신병 약 먹어야 한다”고도 했다. 인권위 조사과정에서 B씨는 일부 발언을 인정하면서도 농담삼아 말한 것이며 동메달을 딴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장애인’, ‘약 먹을 시간’ 등의 발언과 관련한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그러나 피해자와 참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으로 일치하고 있는 것에 비춰 B씨의 발언이 사실로 인정된다고 봤다. 또 해당 발언이 농담이나 수업 지도를 위한 것이었다고 하더라도 장애 상태를 빗대 피해자를 꾸짖거나 정신병 약을 먹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은 교육지도 활동의 일환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여러 학생이 참여한 공개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특정인을 모욕하는 발언은 교수로서의 품위를 해치는 언행이라고 인권위는 판단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채신덕 의원, 유아 체육활동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채신덕 의원, 유아 체육활동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채신덕 의원(더민주, 김포2)이 좌장을 맡은 ‘유아 체육활동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 정책 대 토론회’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심규순, 김성수, 김용찬, 배수문, 민경선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면역력 증진을 위해 유아들의 신체활동, 즉 체육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유아 체육에 대한 인식과 프로그램들이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들을 통해 유아체육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을 위한 다양한 대안책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채신덕 의원은 “지금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태권도 선생님게에게 체조나 놀이를 접목한 체육활도을 대체하는 수준이다. 아이들 연령대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 마련이 전실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유아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오경록 교수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오경록 교수는 유아의 건강 및 체력관리를 위한 놀이 체육수업의 필요성과 유아체육 프로그램 정책의 문제점, 유아체육 지도자의 교육커리큘럼 재정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 토론자로 나선 온누리스포츠복지사회적협동조합 권혁용 상임이사는 유아교육기관의 건강증진 신체활동 친화력 인증제 도입과 가칭 “경기도 유아신체놀이 보조 교사” 양성 및 유아교육기관 배치, 생애주기 운동복지 건강 지원단 설치 운영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편,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 안을섭 교수는 유아 체육지도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중심으로 유아체육 교사 및 지도자의 전문성 확보 필요, 유치원·경로당·복지관의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의 구조화, 경기도형 유아체육지도자 안정적 일자리 구축 지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국공립 마곡10별솔어린이집 염연숙 원장은 영유아기관에는 대부분 실내놀이터가 없어 불가피하게 체육수업을 각 반 교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며, 실내외 신체활동 공간 부족은 장시간 보육을 받는 영유아의 신체발달과 전반적인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유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명지대학교 스포츠예술학과 강민규 교수도 유아체육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점인 유아 체육활동시설 및 공간 부족, 유아체육 수업 진행 시 지도자 1명이 전체 유아를 케어하여 위험 부담이 발생하며, 적은 수업시간과 강사료가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이끌림’을 통해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틱톡에 공개된 ‘북한의 일상’…궁금증 자극하는 200여편의 영상들

    틱톡에 공개된 ‘북한의 일상’…궁금증 자극하는 200여편의 영상들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서 북한의 모습을 담은 계정이 한국 젊은이들을 비롯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반도초콜릿’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계정에는 북한의 일상을 담은 모습이 게시되고 있다. 게시된 짧은 동영상들은 인기를 끌며 130만개에 달하는 ‘좋아요’ 수와 8만 7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0개가 넘는 동영상이 게시돼 있으며 첫 영상은 ‘평양으로 가는 기차’로 중국에서 출발해 평양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으로 미루어 볼 때 영상은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관광객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제한적 촬영 허가해주고 있어 그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체제 선전의 효과가 있어 북한은 관광 촬영을 허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 속에는 북한의 거리, 지하철, 상점 등 일상의 모습을 비롯해 체조를 하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진달래’, ‘아리랑’ 등의 이름을 단 북한의 휴대폰을 소개하고 있는 영상은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북한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상품 역시 소개하고 있다. 비밀스럽게만 보였던 북한의 일상이 SNS를 통해 다가온 가운데 영상 시청에 대한 의견은 다양하다. 시청을 허용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북한 당국이 원하는 체제 선전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나오고 있다. 유튜브 등 SNS를 통한 북한 영상 시청은 법적으로 가능하다. 현행 국가보안법(제7조)은 북한에 대한 찬양·고무 등을 금지하고 있고, 정보통신망법(제44조7)은 국가보안법에서 금지하는 내용의 불법 정보를 유통해선 안 된다고 정하고 있어 시청에 대한 제재는 어려운 실정이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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