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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만 4000명… 예천에 모인 체육 꿈나무들

    초등생만 4000명… 예천에 모인 체육 꿈나무들

    민간에서 개최한 유일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올해로 40돌을 맞았다. 교보생명은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시에서 열리는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 초등생 선수 4000여명이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40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꿈나무체육대회는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축구나 야구 등 인기 스포츠가 아닌 유소년 기초 종목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은 “체육 꿈나무들이 스포츠 정신, 특히 페어플레이 정신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며 성장함으로써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하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기소…檢, 학대치사 적용

    ‘훈련병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기소…檢, 학대치사 적용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한 육군 훈련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피의자인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춘천지검은 15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부중대장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23일 강원 인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군기훈련을 실시하면서 군기훈련 규정을 위반하고, 이 중 실신한 A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기상조건·훈련방식·진행경과·피해자의 신체조건 등을 종합하면 학대 행위로 볼 수 있는 위법한 군기훈련으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 학대치사죄(징역 3년 이상~30년 이하)를 적용해 기소했다. 앞서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죄(금고 5년 이하)로 검찰에 넘겼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감정서에 따르면 A훈련병은 열사병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인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 위법한 ‘얼차려’ 학대로 훈련병 사망…중대장·부중대장 구속 기소

    위법한 ‘얼차려’ 학대로 훈련병 사망…중대장·부중대장 구속 기소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일명 얼차려)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27·대위)과 부중대장(25·중위)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춘천지검은 15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 등 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5월 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군기훈련을 실시하면서 군기훈련 규정을 위반하고, 실신한 박모 훈련병에 대한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아 박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위와 경과 등을 수사한 검찰은 기상조건·훈련방식·진행경과·피해자의 신체조건 등을 종합할 때, 학대행위로 볼 수 있는 위법한 군기훈련으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검찰은 경찰에서 송치한 업무상과실치사죄(금고 5년 이하)가 아닌 학대치사죄(징역 3년 이상∼30년 이하)를 적용해 기소했다.경찰 조사 결과, 부중대장은 지난달 22일 훈련병 6명이 취침 점호 이후에 떠들었다는 내용을 이튿날인 23일 오전 중대장에게 구두 보고한 뒤 군기훈련을 승인받았다. 관련 법령에 따라 군기훈련을 실시하기 전, 대상자에게 확인서를 작성하도록 해 사유를 명확히 하고 소명 기회를 부여한 뒤 군기훈련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함에도 이러한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 훈련병들의 신체 상태나 훈련장 온도지수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4시 26분쯤 부중대장은 보급품이 모두 지급되지 않은 훈련병들의 군장에 책을 넣게 하고 소총을 휴대한 채 연병장을 두 바퀴 걷게 했다. 이어 나타난 중대장은 완전군장 상태인 훈련병들에게 연병장을 선착순 뜀걸음으로 한 바퀴를 돌게 한 후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또다시 뜀걸음으로 연병장 세 바퀴를 돌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박 훈련병은 뜀걸음 세 바퀴를 돌던 오후 5시 11분쯤 쓰러졌다. 그런데도 피의자들은 열사병으로 인한 위급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지체한 과실로 의무대를 거쳐 민간병원으로 옮겨진 박 훈련병이 25일 오후 3시쯤 사망에 이르게 했다. 국과수 부검 감정서에 따르면 박 훈련병은 열사병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피의자들은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인 지난달 21일 구속됐다. 당시 대검찰청은 영장 심문에 춘천지검 소속 부부장 검사와 훈련소 조교 출신으로 간호학을 전공한 검사를 투입해 ‘피의자들을 구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참고인들도 모두 군인인 점 등 군 관련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증거 인멸 가능성이 높아 구속영장 발부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국방부는 재발 방지대책으로서 앞으로 체력단력 방식의 훈련병 군기훈련을 금지하기로 했다. 훈련병은 아직 체력이 충분히 단련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훈련병 군기훈련에 구보나 완전군장 상태에서 걷기 등 체력단련 종목을 제외하고, 명상, 군법교육 등 정신수양만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군기훈련 시행 시에는 억울한 점이 없도록 개인 소명 단계를 거치기로 했다.
  • [포토] ‘북한 공개’ 대북전단 소각 장면

    [포토] ‘북한 공개’ 대북전단 소각 장면

    북한이 14일 국경 지역에서 대북전단이 발견됐다며 추가 도발을 예고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나는 오늘 국경 부근과 일부 종심 지역에서까지 또 다시 더러운 한국 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각급 당 조직과 군부, 사회단체조직들로부터 이같은 통보가 계속됐다면서 “황해북도 장풍군과 그 인접의 17개 장소에서 더러운 오물들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국경 부근의 각급 군부대들과 노농적위군(예비군), 안전, 보위기관들에서는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하면서 발견된 오물들을 적지물처리규정에 따라 소각 처리하고 있으며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부장은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쓰레기들은 이 치졸하고 더러운 장난질을 그치지 않고 있다”면서 “이미 경고했듯이 이런 짓을 일삼는 쓰레기들은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또 “한국 것들은 곤혹스러운 일에 지치게 될 것이며 마땅히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대해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추가 도발을 예고했다. 북한은 김 부부장 담화와 함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북전단으로 보이는 물체의 낙하 사진을 공개했다. 대북전단과 함께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종합감기약 등 물체를 소각하고 있는 사진도 포함돼 있다. 북한은 최근 오물 풍선을 남쪽에 날려 보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은 올 들어서만 일곱 차례다.
  • 직장 괴롭힘 금지법 5년… 신고 늘면서 역갑질·업무쏠림도 늘었다

    직장 괴롭힘 금지법 5년… 신고 늘면서 역갑질·업무쏠림도 늘었다

    2019년 7월 근로기준법 등을 개정해 도입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년. 법 시행 이후 ‘직장 갑질’이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부작용이 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당한 업무 지시를 괴롭힘으로 신고하거나 신고하겠다며 업무 지시를 따르지 않는 사례나 일단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신고가 이뤄진 경우 사내 문화가 경직된다는 게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꼽힌다. 일터 현장에서 말하는 법 시행 5년 동안의 변화와 부작용을 각각 5가지 항목으로 나눠 살펴본다.예방교육·신고 늘었다… 7가지 일터 변화 “박 주임, 정말 일을 못하네요. 초등학생도 이보단 잘할 거야.” “부장님, 그런 식의 질책은 괴롭힘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명확한 피드백을 주세요.” “오늘 회식이나 할까요. 전원 참석이죠?” “부장님, 저는 개인 사정이 있어 불참해도 될까요?” 법 시행 이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①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다는 점이다. 상사의 부당한 행위라도 우선 참아야 한다던 과거의 관행은 이제 ‘법적으로’ 부당한 일이 되었다.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은 평소 관계와 분위기, 상황, 실적 등 여러 정황을 두루 본 뒤 이뤄지지만 ‘초등학생보다 일을 못한다’는 식으로 모욕적인 표현을 섞어 업무 질책을 하거나 갑자기 회식을 소집하고 참석을 강요하는 일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관련 행위에 대한 경계가 커지게 된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인식 확산은 ②노동청 신고건수가 2020년 5823건에서 지난해 1만 960건으로 꾸준히 늘어난 데서 확인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통계를 공개하며 2019년 7월 16일 법 시행 이후 지난 5월 말까지 접수건수가 3만 9316건으로 집계되었다고 했다. 이 가운데 3만 8732건의 처리가 완료됐다. 개선 지도가 4005건, 과태료 501건, 검찰 송치 709건이며 검찰 송치 사건 중 302건이 기소로 이어졌다. 신고 취하 사건이 1만 1998건, 법 위반 없음 사건이 1만 1301건이다. 노동청 처리완료 사건 중 13.5% 정도만 행정적·사법적 조치로 이어졌다는 점은 법의 한계로 지적되기도 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없었다면 이조차도 이뤄지기 어려운 일들이다. ③피해를 구제할 법적 보호막이 생긴 걸 법 시행 효과로 보는 이유다.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 근로자 등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할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법 규정이 있다. 직장 내 괴롭힘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1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객관적 조사나 피해자 보호 등 사용자 조치 의무 위반은 500만원 이하 과태료 대상이 된다. 사용자도 변하고 있다. ④기업에서 직장 내 괴롭힘 대응을 위한 내부 지침과 매뉴얼, 예방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고용부의 ‘2022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인사·노무 담당자 4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내 괴롭힘 예방교육이 실시된다는 응답은 87.5%, 실시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12.6%였다. 나아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줄이기 위해선 예방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서서히 늘기 시작하면서 ⑤수평적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호칭 체계를 개선하거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장려하는 식의 변화다. 보복소송·을질·정당한 업무 거부 등 부작용도 그러나 제도 시행 과정에서 부작용이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 주로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범주에 대한 세대간, 성별간 인식차가 큰데 법령에서 규정하는 괴롭힘의 정의도 모호하기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들이다. 노동청과 판례가 축적되는 초기 단계에서 비슷한 행위를 두고 엇갈리는 판단이 나오거나 괴롭힘 사건 발생 시 1차적으로 이뤄지는 기업 자체조사가 절차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도 괴롭힘 사건 처리에 혼란을 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고용부는 여러 의견을 수렴해 괴롭힘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고용부의 업무 소관을 넘는 부작용들이 벌어지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봉쇄하기 위한 또 다른 ①보복소송이 드물지 않게 제기되는 게 대표적인 경우다. 실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제정의 기폭제가 된 ‘양진호 사건’을 세상에 알린 공익신고자들이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 측 회사로부터 여러 혐의로 ‘먼지털이식 고발’을 당하고 있는데<서울신문 7월 10일 1·4면 참조>, 다른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들 역시 추후 법적 분쟁을 각오한 뒤에야 신고를 할 수 있는 실태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노동청 괴롭힘이라고 승인하지 않으면 신고자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하거나 회사가 새로운 징계·감사 조치를 취할 때도 있고, 괴롭힘으로 인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도 한다”면서 “직장 내 괴롭힘 판단 이후 처벌과 배상, 반박이 사법적 절차를 통해 이뤄지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터 현장에서는 ②상사가 업무 지시를 하기 어려워지거나 이로 인해 특정인에게 업무가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정상적인 업무 지시나 피드백을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생긴 일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과거 성희롱 신고 제도가 도입되었을 때에는 ‘은밀한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면, 최근에는 ‘상사가 싸늘한 눈빛을 보냈다’는 신고가 직장 내 괴롭힘 사유로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당한 업무지시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 괴롭힘 신고의 싹을 아예 자르기 위해 배당 업무에 불만을 표시하는 직원보다 군말없이 업무를 이행하는 직원에게 업무가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아가 ③역갑질, 이른바 을(乙)질, 허위신고 양상도 나타났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며 상사나 회사를 압박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재직 직원 뿐 아니라 이미 퇴사한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인정받으면 실업급여, 산업재해 인정 등에 유리하다는 소문이 퍼지며 벌어진 현상이다. 서울 지역에 근무하는 한 근로감독관은 “부당해고 등 다른 신고에 직장 내 괴롭힘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신고건수 자체가 는데다 이른바 을질이라는 새로운 양상까지 나타나자 ④기업들은 행정적·비용적 부담을 고민하게 되었다. 일단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벌어졌을 때 외부 공인노무사 조사를 받는데만 수백만원의 비용이 든다. 직원수가 적은 직장에선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공간적으로 분리시키기 위해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등의 비용을 들여야 한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 비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 사실을 되도록 모른 체 하려는 사용자와 사건 처리 비용에 돈을 쓰느니 예방에 비용을 들이겠다는 사용자가 동시에 늘고 있다고 한다. 어느 쪽 사용자를 더 늘릴지는 향후 정책의 방향 설정 방식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연루되는 자체를 경계하는 분위기 속에서 ⑤직원들 간 접촉과 소통을 줄이는 괴롭힘 판 ‘펜스룰’이 작동할 기미도 보인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세대별, 성별 감수성이 다른 가운데 괴롭힘 신고에 더 민감한 계층이 구직 시장에서 차별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러 침공에 다리 잃은 우크라 소녀, 올림픽 향한 땀방울

    러 침공에 다리 잃은 우크라 소녀, 올림픽 향한 땀방울

    러시아 침공으로 왼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단 올렉산드라 파스칼(8)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초르노모르스크에서 다른 소녀들과 함께 리듬체조 연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파스칼이 다리를 잃은 지 2년이 된 지난 5월 16일 촬영한 것으로, AP통신은 전쟁으로 체육 미래가 위협받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조명했다. 네 살 때부터 올림픽 메달의 꿈을 키웠던 파스칼은 의족을 하고도 다른 아이들처럼 세계 무대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 초르노모르스크 AP 연합뉴스
  • 성북구 “홀몸어르신 24시간 돌봄 로봇이 지켜드립니다”

    성북구 “홀몸어르신 24시간 돌봄 로봇이 지켜드립니다”

    서울 성북구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정서지원 돌봄로봇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북구는 현재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혼자 사는 1891명의 어르신에게 일상 돌봄,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챗GPT를 접목해 보다 효과적인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한다.이번에 도입되는 돌봄 로봇은 봉제 인형 형태의 말하는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으로, 24시간 어르신의 곁에서 생활하고 대화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르신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제품에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터치하면 음성으로 인사를 건네며,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인형을 등록하면 투약·식사 등 개인 맞춤형 일상 알람도 제공한다. 독거 어르신에게 취미활동을 통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체조·퀴즈·트로트 등의 어르신 전용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활동 상황 원격 모니터링, 음성 및 일정 알람 메시지 송부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홀몸 어르신과 일상을 함께함으로써 생활 및 정서지원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돌봄 로봇은 돌봄 공급자의 부담을 줄이고, 돌봄 수요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대변화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색의 멋스러움…파리올림픽 대표팀 단복 베일 벗었다

    청색의 멋스러움…파리올림픽 대표팀 단복 베일 벗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9일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개·폐회식 단복을 공개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자체브랜드(PB)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가대표팀의 선수단복은 청색을 활용한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구성됐다. 동쪽을 상징하고 젊음의 기상과 진취적인 정신을 보여주는 청색 중에서도 차분한 느낌의 벽청색을 선택했는데, 다양한 국가의 선수단 사이에서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블레이저와 슬랙스는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의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여름용 울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블레이저의 안감에는 청화 백자의 도안을 새겨넣어 한국의 전통미를 부각했다. 또 전통 관복에서 허리에 두르던 각대를 재해석한 벨트를 별도로 제작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셋업 외에 단복 구성품으로는 냉감 및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티셔츠와 런닝화 타입의 화이트 스니커즈가 제공된다. 아울러 선수들에게는 태극 무늬의 실버 펜던트 목걸이도 액세서리로 지급된다. 블레이저 카라 안쪽과 티셔츠, 슬랙스, 스니커즈 인솔 등에는 각각 ‘팀코리아(TeamKorea)’ 로고를 각인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에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중 ▲김선우(근대5종) ▲김한솔(기계체조) ▲도경동(펜싱) ▲박태준(태권도) ▲윤지수(펜싱) 등 국가대표 5인의 단복 화보도 공개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결단식에서 개·폐회식 공식 단복을 착용한다.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대한체육회와 무신사 스탠다드의 협업을 통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국가대표 개·폐회식 단복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청색의 힘찬 기운을 받아서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단이 다치지 않고 경기에 임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 “중구 어디서든 15분 안에 남산숲길”[현장 행정]

    “중구 어디서든 15분 안에 남산숲길”[현장 행정]

    전날까지 비가 와 우중충했던 하늘이 맑게 갰다. 새들이 숲길 곳곳에서 지저귀었다. 시야가 초록 나뭇잎으로 가득 찼다. 싱그러운 냄새가 났다. 지난 1일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과 중구의 ‘남산자락숲길’을 함께 걸었다. 김 구청장은 중구 전역을 ‘숲세권’으로 만들고자 이 숲길을 조성했다. 중구 어디에서든지 15분 안에 남산자락숲길에 갈 수 있게 하는 게 그의 계획이었다. 김 구청장의 계획은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오전이었는데도 숲길은 어린이, 데이트하는 커플, 운동 나온 어르신,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구민들로 북적였다. 숲길 초입에서 맨발로 숲길을 내려오는 구민을 만났다. 구민 권성희(67)씨는 “황톳길을 좋아해 한참 걷고 내려오는 길”이라면서 “일부러 멀리 찾아다녔는데 우리 구에 황톳길이 생겨서 참 좋다.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구민 일곱 명은 황톳길에서 맨발로 체조를 했다. 황톳길을 벗어나 걷기 편하게 목재 데크를 깔아 놓은 ‘무장애 데크로드’에 접어들었다. 평평한 데크가 남산 옆면을 따라 완만한 곡선을 그렸다. 채소진(49)씨는 “무장애길이 생긴 뒤로 숲길 걷는 구민이 부쩍 늘었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지만 주말에는 정말 많다”고 했다. 어린이집 조끼를 맞춰 입은 어린이 열댓 명이 한쪽에서 숲체험 교육을 받고 있었다. 구 관계자는 “편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인지 남녀노유가 온다. 유아차를 끌고 오는 신혼부부도 있다”고 했다. 남옥희(49)씨는 “남산자락숲길이 다른 동네에까지 소문이 났다. 다른 구에서도 일부러 찾아온다. 숲세권이라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중구는 지난 4월 남산숲자락길을 일부 개통했다. 현재 전체 5.14㎞ 구간 가운데 4.14㎞를 조성했다. 중구는 오는 10월까지 남산자락숲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 길은 무학봉에서 대현산~금호산~매봉산을 거쳐 남산까지 이어진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이 남산과 더불어 살고 남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성우, 곧 환갑인데…‘두 돌’ 아들 어린이집 행사에서 열정 투혼

    신성우, 곧 환갑인데…‘두 돌’ 아들 어린이집 행사에서 열정 투혼

    신성우가 아들 환준이의 어린이집 행사에서 ‘아빠’의 투혼을 불태운다. 4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1회에서는 58세 아빠 신성우가 3살 둘째 아들 환준이의 ‘어린이집 나들이’에 참석, 늦둥이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환준이의 ‘최애 친구’ 아빠들과 친분을 쌓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신성우는 어린이집 행사 현장에 도착한 뒤, 다른 학부모들에게 차마 말을 걸지 못하고 어색함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인다. 환준이가 친구를 찾아 떠난 뒤, 자리에 홀로 남아 안절부절못하던 신성우는 곧 결심이 선 듯, 용기를 내어 환준이의 친구들에게 다가간다. 그러면서 환준이의 친구들에게 “너희들 털 난 아저씨 처음 보지? 무서운 아저씨 아니야”라며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신성우는 환준이와 함께 ‘몸풀기 체조’를 진행한다. 어린이집에서 매일 듣는 익숙한 동요에 환준이의 엉덩이가 자동으로 들썩거리는 가운데, 잠시 갈등하던 신성우는 결국 율동을 열심히 따라 하며 ‘로커’로서의 자아를 내려놓는다. 모든 행사가 마무리된 뒤 신성우는 환준이의 친구 아빠들과 ‘티타임’도 한다. 여기서 그는 한 아빠의 나이가 30대 초반임을 알고 놀란다. ‘세대 차이’를 실감한 신성우는 그러나 이내 이들과 ‘육아 고충’ 토크를 나누며 돈독한 사이가 되고, 급기야 ‘맥줏집 회동’까지 기획한다.
  • 미국 기계체조 ‘GOAT’ 바일스, 도쿄와 다른 파리 올림픽行

    미국 기계체조 ‘GOAT’ 바일스, 도쿄와 다른 파리 올림픽行

    미국의 여자 기계체조 ‘슈퍼스타’ 시몬 바일스가 파리에서 3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다. 여자 체조 선수로서 27세의 그녀는 “나이가 드는 것은 ‘잘 숙성 된 와인과 같다‘라는 말을 좋아한다”라고 농담처럼 말한다. 올림픽과 세계체조선수권대회 금메달 27개의 그녀가 여전히 선수 생활을 하는 것도 놀랍지만 경기력은 경이롭다. 바일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센터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미국 기계체조 여자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다. 바일스는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두 번씩 뛰어 합산한 성적으로 순위를 매긴 개인종합에서 117.225점을 획득했다. 21세의 수니사 리(111.675점)를 여유 있게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 4관왕에 올랐던 바일스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전관왕에 도전했으나 경기 도중 극심한 스트레스에 따른 멘털 붕괴로 기권하면서 단체전 은메달, 평균대 동메달에 머물렀다.이후 정신 건강 회복에 전념하다가 파리 올림픽을 겨냥해 2년 전 복귀,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파리에서 여자 기계체조에 걸린 6개의 금메달 가운데 최소 4개를 노린다. 도쿄 올림과 달라진 점은 바일스가 육체적 건강 만큼이나 정신적 건강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도쿄 대회 이후 심리상담사와 계속 함께 한다. 대표팀 체조 코치 세실 랜디는 “바일스의 멘털이 육체적 기량만큼 한다면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일스는 올림픽 금메달 4개, 세계체조선수권 대회 금메달 23개를 합쳐 27개를 따낸 체조 역사상 독보적인 선수다. 또 지난달 미국 선수권대회에서 통산 9번째로 개인종합 정상에 오르고, 4개 개별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해 6년 만에 5관왕을 재연했다. 바일스의 별칭은 ‘GOAT(사상 최고의 선수)’다. 체조 선수로서 ‘젊지 않은’ 그녀가 중력을 거스르는 고난도의 기술을 정신적으로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올바른 K-걷기 문화 확산 위한 토론회 개최…시민건강에 더 가까이”

    남궁역 서울시의원 “올바른 K-걷기 문화 확산 위한 토론회 개최…시민건강에 더 가까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달 26일 서울시의회별관에서 ‘걷기과학의 시대:시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K-걷기문화 확산’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남궁 의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 토론회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축사로 시작하여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지난달 25일 선출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당선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삼육보건대학교 지역건강혁신연구소 소장이자 대한건강걷기연맹 회장인 임종민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한림성심대학교 학생처장인 권홍민 교수, 여주대학교 건강학부 학부장 김정진 교수, 대한걷기치유학회 이재혁 이사, 서울시 스마트건강과 채명준 과장이 함께했고, 한국원형탈모환우회 주현재 회장(삼육보건대 교수)이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남궁 의원은 최근 하루만보걷기, 맨발걷기 등의 걷기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걷기에 대한 올바른 방법과 과학적 걷기 효과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임종민 회장은 바른 자세를 위한 ‘엄지척’걷기와 ‘Arm-Swing’ 등을 제시, 근력강화를 위해 ‘지금 보폭보다 5cm늘리기’ 등 올바른 걷기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무조건 만보 이상, 맨발걷기가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신체조건에 맞는 걷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궁 의원은 “걷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 방법의 하나로 시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활성화되어야 한다. 서울시는 손목닥터 9988과 같은 사업뿐만 아니라, 과학적 걷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시민에게 제공해야 할 것이다. 토론회를 통해 K-걷기가 건강문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최고위·시도당위원장, 또 ‘친명’이 장악할 듯

    최고위·시도당위원장, 또 ‘친명’이 장악할 듯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가 27일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준비를 시작한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기류 속에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후보까지 ‘친명’(친이재명) 일색으로 나타났다. 당내에서는 ‘다양성’ 실종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최고위원 도전 의사를 밝힌 강선우·김병주 의원, 원외 정봉주 전 의원 등은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다. 특히 이들은 ‘친명 마케팅’을 내세워 일각에서 ‘이재명 친위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김민석(4선)·전현희(3선)·민형배·한준호(재선) 의원 등도 강경 ‘친명’이다. 차기 지방선거의 공천권을 쥔 시도당위원장 선거에도 ‘친명’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대거 출마했다. 민주당 텃밭인 광주시당은 친명계 현역 의원인 양부남 의원과 당내 최대 친명 세력으로 꼽히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강위원 상임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시당 위원장에는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았던 장경태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에는 역시 친명계인 강득구·민병덕·김승원 의원 등이 출마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최고위원 경선만이라도 개입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라며 “(최고위원 경선이) 친명 일색으로 가지 말고 좀 핫하게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경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전준위는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차기 당대표에 이 전 대표가 단독 입후보할 경우 추대할지, 아니면 찬반투표를 거칠지 등 선거룰에 대한 결정은 28일 2차 회의에서 결정한다.
  • 또 ‘친명’에 민주당 고심…박지원 “친명일색 가지말고 다양한 목소리 나와야”

    또 ‘친명’에 민주당 고심…박지원 “친명일색 가지말고 다양한 목소리 나와야”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가 27일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준비를 시작한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기류 속에 최고위원 및 시도당위원장 후보까지 ‘친명’(친이재명) 일색으로 나타났다. 당내에서는 ‘다양성’ 실종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최고위원 도전 의사를 밝힌 강선우·김병주 의원, 원외 정봉주 전 의원 등은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다. 특히 이들은 ‘친명 마케팅’을 내세워 일각에서 ‘이재명 친위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김민석(4선)·전현희(3선)·민형배·한준호(재선) 의원 등도 강경 ‘친명’이다. 차기 지방선거의 공천권을 쥔 시도당위원장 선거에도 ‘친명’을 자처하는 인사들이 대거 출마했다. 민주당 텃밭인 광주시당은 친명계 현역 의원인 양부남 의원과 당내 최대 친명 세력으로 꼽히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강위원 상임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시당 위원장에는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았던 장경태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에는 역시 친명계인 강득구·민병덕·김승원 의원 등이 출마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게 권고하고 싶은 것은 최고위원 경선만이라도 개입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라며 “(최고위원 경선이) 친명 일색으로 가지 말고 좀 핫하게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경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의원도 전날 YTN 라디오에서 “친명 일변도로 가면 나중에 (이에 대한) 평가를 받을 시점에서 거꾸로 큰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당의 다양성이나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목소리도 있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전준위는 오는 8월 1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차기 당대표에 이 전 대표가 단독 입후보할 경우 추대할지, 아니면 찬반투표를 거칠지 등 선거룰에 대한 결정은 28일 2차 회의에서 결정한다.
  • 순천향대 의과대학 연구팀, 외과 수술 안정성 확보 ‘다기능 치료소재’ 개발

    순천향대 의과대학 연구팀, 외과 수술 안정성 확보 ‘다기능 치료소재’ 개발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의과대학 재생의학교실 이병택 교수 연구진이 각종 외과수술에서 지혈과 조직 재생을 혁신적으로 향상하는 다기능 치료 소재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연구진이 개발한 소재는 이중 층 나노섬유 멤브레인으로 혈액 및 장액 등의 누출과 조직 간 유착을 방지하고 지혈 기능과 조직 재생이 우수한 다기능 치료 소재다. 기존에 사용된 피브린 글루 및 폴리글리콜산과 같은 누출 방지용 치료 소재는 인체조직·장기표면과 형태가 불규칙해 부착성이 떨어지고 탄력성이 낮아 혈액 또는 장액의 누출 억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교수 연구진은 전기 방사 기술을 사용해 내층과 외층의 나노섬유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이중 층 멤브레인을 제작했다. 인체조직 또는 장기와 직접 접촉되는 내층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나트륨(A)과 수용성 천연고분자인 젤라틴(G)을 구성 성분으로 이온 가교 시켜 친수성을 높요, 수술부위 부착성을 극대화 했다. 연구진은 이중 층 멤브레인이 수술 부위를 잘 덮고 있어 수술 후 봉합사의 파열 및 췌장액의 누출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 따라 중요도가 증가하는 각종 암 수술, 장기이식술 및 외과 영역에서 수술 후 안전성 확보 측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 결과는 최근 ‘췌장 수술 후 누출 예방을 위한 다기능 이중 층 나노섬유멤브레인’ (Multi-Functional Dual-layer Nanofibrous Membrane for Prevention of Postoperative Pancreatic Leakage)’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Biomaterials (IF: 14, JCR 상위 3.3%) 6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과기정통부·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사업과 대학 중점연구소 사업으로 수행되었다.
  • KBS 퇴사한 전현무·조우종, 깜짝 복귀 소식 전했다

    KBS 퇴사한 전현무·조우종, 깜짝 복귀 소식 전했다

    전직 KBS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와 조우종이 다시 KBS의 마이크를 잡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방송단 발대식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현이, 송해나, 박세리, 김준호, 김정환, 기보배, 이원희, 이재후 아나운서, 홍주연 아나운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파리올림픽 방송단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복 KBS 스포츠국장이 이번 중계 계획에 대해 “먼저 KBS는 올림픽 정신에 맞게 공정하고 기본에 충실하게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KBS는 1TV와 2TV 두 개 채널을 통해 매일 28시간의 생방송과 5시간의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생생하게 현지의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TV에서는 세계적인 관심 경기와 비인기 종목 중계를, 2TV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단 경기를 중심으로 중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S는 이번 올림픽 중계에 전현무와 조우종을 캐스터로 발탁했다. 박 국장은 “전현무씨와 조우종씨는 잘 아시겠지만 저희 식구였다”라며 “두 분을 보면 이미지가 다르다. 재밌는 캐릭터와 차분한 캐릭터가 있는데 두 분 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는 월드컵 중계도 했고, 전현무씨는 역도의 박혜정 선수를 특히 아끼다 보니 특별히 출연하게 됐다”면서 “과거와는 다른 분들이 중계를 맡으면서 더 재밌는 중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최승돈(펜싱), 이재후(양궁), 조우종(골프), 남현종(배드민턴), 김진웅(탁구) 아나운서 등도 캐스터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할 예정이다. 해설위원은 골프 박세리·고덕호, 양궁 기보배, 펜싱 김정환·김준호, 배드민턴 김동문·하태권, 유도 이원희, 체조에는 여홍철, 역도 이배영, 수영 정유인, 탁구 정영식 등이 각각 맡는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교육현장 황폐화 주범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

    김혜영 서울시의원 “교육현장 황폐화 주범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5일 개최된 제324회 정례회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요구안’에 대한 찬성토론자로 나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역설했다.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생인권 및 교권회복이란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금보다 더 나은 대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시의원 전반기 임기 동안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학생인권조례 관련 시정질문을 총 3차례나 실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 및 폐해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보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현행 학생인권조례가 가져온 폐해를 해소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교육부가 마련한 학생인권조례 대체조례 예시안을 모델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입안해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부터는 서울특별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도록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김 의원은 발언 서두에서 “먼저 시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가 시민의 뜻에 따라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적법하게 의결한 조례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습관적으로 재의를 요구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면서, “2011년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된 후 현재까지의 지난 10여 년을 돌이켜보면 학생인권조례는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 등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은 항목들을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 포함시켜서 불필요한 논란을 지속적으로 양산해왔고 학생들이 특정권리를 남용하게 될 경우에 대한 견제장치도 미비해 학생들로 하여금 권리와 책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갖도록 유도하는 등 오늘날의 교육현장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이 되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례로 학생인권조례 제13조 제1항, 사생활의 자유 조항에 의하면 학생은 소지품과 사적 기록물, 사적 공간, 사적 관계 등 사생활의 자유와 비밀이 침해되거나 감시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돼 있는데, 이로 인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동의 없이 소지품 검사, 압수를 단행할 수 없어 사실상 학생들이 자유롭게 흉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게다가 학생인권조례 제13조 6항의 경우에도 ‘학생은 자기가 원하는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를 존중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어 설사 미성년자 자녀가 학생의 신분으로 성인과의 이성 교제 또는 원조 교제를 한다 해도 사생활의 자유라는 이유로 이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문제도 있었다”고 비판했다. 또 “현행 학생인권조례에 내포되어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난 4월 26일 서울시의회에서 가결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과 학생인권조례의 내용들이 중복, 충돌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꼭 필요하다”며, “이 조례안은 교육부가 마련한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예시안을 모델로 해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는 물론이고 학생, 교원 그리고 학부모라는 교육 3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규정하였기에 현행 학생인권조례가 가져온 폐해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온전히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서라도 학생인권조례는 개정이 아니라 마땅히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면서, “지난 4월 26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의원님들이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켜 주신 것처럼 오늘 재의요구안 역시 만장일치로 가결시켜, 다시 한번 서울시교육청에게 시민들의 의사를 재확인시켜 달라”고 호소하며 토론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요구안은 재석 의원 111명 가운데 찬성 76표, 반대 34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 손연재, 72억 이태원 대사관 건물주 됐다…“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

    손연재, 72억 이태원 대사관 건물주 됐다…“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 공동명의다. 지난 22일 매일경제는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해당 주택의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지난 4월30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이며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독주택은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중이다. 근방은 각종 대사관이 몰려있는 지역으로, 사생활 보호, 보안 및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종합 4위 성적을 거뒀다. 2017년 은퇴한 뒤에는 리듬체조 유망주 양성 전문가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 8년만에 올림픽 무대 복귀하는 北, 선수단 면면에 관심

    2024 파리 올림픽을 한 달 가량 앞둔 가운데 8년만에 올림픽 무대로 복귀하는 북한 선수단 규모와 면면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현재 종목별 올림픽 출전권 배분 현황을 보면 북한은 6개 종목에서 출전권 14장을 확보했다. 체조 1명, 육상 1명, 복싱 2명, 수영 다이빙 2명, 레슬링 5명, 탁구 3명이다. 정확한 규모는 7월 26일 올림픽 개막 직전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땄지만 2020 도쿄 올림픽에는 코로나19 위기를 이유로 불참했다.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가 선수들을 파견해 올림픽에 참가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 위반으로 2021년 9월 올림픽위원회 자격이 정지되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징계 기한이 2022년 말로 끝나면서 북한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북한에서 10대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던 안창옥, 방철미, 문현경, 한일룡이다. 안창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기계체조 2관왕에 올랐다.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올림픽 도전자 랭킹에서 도마 최소 2위를 확보해 파리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보편성 쿼터’ 제도로 남녀 마라톤의 한일룡도 파리행 티켓을 잡았다. 세계육상연맹은 올림픽 출전권 배분의 양대 축인 기준 기록과 세계랭킹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뛸 수 있도록 ‘보편성 쿼터’를 마련해 세부 종목 어느 하나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나라에 출전권을 준다. 여자 복싱 방철미(54㎏급)와 원은경(60㎏급)은 파리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다이빙 종목 김미래-조진미는 올해 2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복병이다.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리세웅, 여자 자유형 53㎏급 최효경·62㎏급 문현경·68㎏급 박솔금은 아시아 쿼터 경쟁에서, 여자 자유형 50㎏급 김선향은 세계 쿼터 경쟁에서 각각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탁구 리정식과 김금영 등 3명은 혼합복식 세계예선전, 동아시아예선전에서 출전권을 획득했다.
  • 영등포와 함께, 대사증후군 걱정 없는 건강 100세

    영등포와 함께, 대사증후군 걱정 없는 건강 100세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의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17일 대사증후군 검사와 상담, 처방 등 원스톱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영등포구는 먼저 영등포구보건소 2층의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 구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와 1:1 건강 상담,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기초 설문지 작성 ▲혈액검사(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혈압 측정 ▲인바디 검사(체내 수분량, 골격근량, 체지방량, 복부비만율 등) 순으로 진행한다. 이후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가 검사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특성에 맞춘 운동방법, 식이요법, 생활습관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안내한다.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맞춤 영양상담뿐만 아니라 어르신 낙상 예방운동, 장애인 재활 체조 등으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상담실’도 연중 운영한다. 영등포구가 구민 대사증후군 관리에 나선 것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상위 10위 중 8개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한 만성질환이기 때문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구가 검사부터 처방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영등포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는 질 높은 대사증후군 상담 운영을 위해 전담인력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 계획 수립, 고난도 대사 상담, 만성 질환자 복약관리 등 교육으로 보다 높은 전문성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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