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조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우리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본점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지도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 배송
    2026-0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716
  • 금연 성공에 이르는 5가지 방법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 발표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많은 흡연자들이 담뱃값 부담 때문에라도 이번에는 금연을 하겠다고 벼르지만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 강한 습관성 때문이다. 금연에 실패한 많은 사람들이 금연은 의지만으로는 어렵다고 토로하는 것은 이 때문이기도 하다. 바로 ‘니코틴 의존증’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병구 교수(한국임상약학회 회장)로부터 금연에 성공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첫째, 니코틴 의존증 치료 관점에서 목표와 전략을 세워라  니코틴 흡입이 갑자기 중단되면 이에 길들여진 뇌는 강한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보인다. 따라서, 금연을 결심했다면 ‘니코틴 의존증 치료’의 관점에서 목표와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금연일 설정, 금연 알림, 흡연 관련 물품 없애기 등 금연을 위한 준비를 하고, 금연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처음부터 완전한 금연이 어렵다면 흡연량을 서서히 줄이거나 특정 장소에서만 끊어보는 등 단계별 전략을 세워도 좋다. 보건소∙의료기관이나 약국을 방문하면 금연전략 및 치료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 금연친구를 만들어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은 친구를 둔 사람의 금연 성공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6%나 더 높았다. 목표와 전략을 세웠다면,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해줄 금연동반자를 찾아보라. 가능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고, 술자리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주변 사람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실패하더라도 계속 응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얘기해 지지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다. 또, 껌을 씹거나 물을 마시거나, 체조∙스트레칭을 하는 등 잠깐이라도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셋째, 니코틴 대체요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니코틴 대체요법도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니코틴 대체요법이란 인위적으로 니코틴을 공급해 의존성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 최종적으로는 니코틴 섭취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니코틴 제제는 인체가 요구하는 소량의 니코틴만을 공급해 금단현상을 예방하고, 흡연 욕구를 줄여준다. 임상 결과, 금연보조제인 ‘니코레트(한국존슨앤드존슨)’를 사용할 경우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을 시도할 때보다 금연 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이병구 교수는 “니코틴 대체요법은 안전성이 입증된 보조적 치료법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금연을 시도할 때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면서 “금연보조제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는 전문가와 상담해 적합한 제형과 사용량, 사용법, 사용기간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넷째, 바쁘게 움직여라  담배가 생각날수록 몸을 더 바쁘게 움직이는 것도 요령이다. 특히 이른 아침처럼 흡연에 대한 욕구가 큰 시간에는 운동, 노래 부르기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흡연을 통해 얻었던 쾌감을 노래나 달리기에서 얻는 식이다. 운동을 통해 얻은 쾌감은 실제 니코틴 흡연 욕구를 경감시켜 금연에 도움이 된다.    다섯째, 칭찬과 보상을 아끼지 말아라  혜택 없이 참기만 하는 금연은 성공하기 어렵다. ‘제3자의 칭찬’은 매우 중요하므로 금연을 시도하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시도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며 칭찬을 해줘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스스로 보상을 주는 것도 좋다. 예를 들면, 담배값을 저금통에 모아 어디에 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금연은 두뇌 보상심리와 연관이 있어 심리적 보상이 충족됐을 때 금연 성공률이 더 높아진다. 설령 한대를 피웠더라도 ‘실패’ 대신 ‘실수’라 생각하고 곧바로 금연에 재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줌 인 서울] ‘둥둥’ 표류 끝내고 새 빛 찾은 세빛섬

    1390억원을 들였지만 운영 주체도 찾지 못해 일부 시설만 문을 열었던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전면 개장된다. 서울시는 15일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을 뜻하는 세빛섬은 연면적 9995㎡로 세계 최대 인공섬이다. 콘퍼런스, 패션쇼, 결혼식을 열 수 있는 700석 규모의 수상 컨벤션센터인 가빛섬은 레스토랑, 카페 등으로 꾸며졌다. 채빛섬은 한강을 보며 공연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꺼번에 1700명을 수용한다. 솔빛섬은 전시공간과 수상레포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효성그룹이 20년간 운영한 뒤 시에 기부채납한다. 세빛섬은 2009년 착공해 2011년 마무리했지만 운영사 선정·운영 문제 때문에 방치되면서 골칫덩어리로 손꼽혔다. 지난해 9월 시와 최대 출자자인 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전면 개장에 단초를 제공했다. 이번 개장식을 통해 세빛섬은 지난 5~7월 열었던 가빛섬·채빛섬의 일부 공간 외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솔빛섬과 기타 공간을 모두 개장하게 된다. 한국영 한강사업본부장은 “효성과의 운영 정상화 합의 후 공연·전시·컨벤션 시설을 갖춘 복합수상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마쳤다”면서 “서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여는 데 한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빛섬 전면 개장을 맞아 솔빛섬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고진감래, 한강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과 세빛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또 채빛섬에서는 이달 말까지 ‘착한 소비’ 장터가 열린다.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뛰는 추신수 선수의 사인을 담은 야구 배트,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의 사인볼과 리본, 곤봉 등이 판매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또 넘어진 양학선

    또 넘어진 양학선

    ‘도마의 신’ 양학선(22·한체대)이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 도마 3연패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12일 중국 난닝의 광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계체조 세계선수권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16점을 얻는 데 그쳐 8명 가운데 7위에 머물렀다. 인천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이틀 만에 난닝에 도착한 양학선은 리세광(북한),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 등을 의식해 신기술을 과감히 시도했지만 결국 햄스트링 부상에 또 발목을 잡혔다. 지난 3~4일 예선에서 ‘여2’와 ‘로페즈’를 연기해 평균 15.449점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른 양학선은 ‘양학선2’를 야심차게 시도해 ‘공중에서 1260도 비틀기’는 성공했지만, 착지 과정에 밀려 뒤로 넘어졌다. 2차 시기에서도 자신의 첫 번째 신기술 ‘양학선1’에 도전,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돌았지만 이번엔 충분한 체공 시간이 모자라 또 착지에서 실수를 범했다. 바로 뒤에 나선 리세광은 15.416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고르 라디빌로프(우크라이나)가 15.333점으로 은메달, 제이컵 달턴(미국)이 15.199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관악구의 엉뚱한 직원조례

    관악구의 엉뚱한 직원조례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7일 구청강당에서 열린 3분기 직원 정례조례에 참석했다. 이번 구의 직원정례조례는 ‘발칙한 상상, 깜찍한 발상, 너의 엉뚱한 생각을 맘껏 펼쳐봐’라는 슬로건으로 일반적인 직원조례의 틀을 깨고 소통과 공유의 지식나눔 발표회로 꾸며졌다.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험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해 2월 처음 시도돼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발표는 지난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입 직원들과 민원 담당 주무관, 사회적기업 관련 팀장 등 6명이 맡았다. 발표자들은 7분 동안 다양한 주제와 경험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고 조례에 참석한 직원과 주민 등의 현장 모바일 투표로 최우수 발표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발표자는 지적과의 김혜연, 송가빈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금은 움직일 때!’를 주제로 업무 중할 수 있는 맨손 체조 등을 소개해 평소 실천하기 어려운 일상 속 운동에 대해 발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 이두연 주무관의 ‘싼 티를 입자’에 이어 박훈호, 김수선 주무관이 각각 ‘신화와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재미있는 언어’, ‘내가 사랑하는 서울 - 그 첫 번째 정동’ 등 눈에 띄는 강연이 펼쳐졌다. 이번 조례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돼 주민들도 공유할 수 있었다. 구는 신년인사회, 취임행사 등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소통과 참여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해 2월 조례를 직원 간 소통의 장으로 바꾼 뒤 조직문화가 더 활기차게 바뀐 것 같다”면서 “이번 아시안게임 육상 1600m 남자계주에서 마지막 주자가 포기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은메달을 따 낸 것처럼 직원들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일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인천 효자는 검객과 궁수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목표로 했던 금메달 90개 달성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번에도 검객(劍客)과 궁수(弓手), 기사(騎士)가 효자 효녀 노릇을 톡톡히 했다. 폐막 하루를 앞둔 3일 현재 태극 전사들은 총 77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는데 펜싱(8개)과 양궁(5개), 승마(4개)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펜싱은 12개의 금메달 중 3분의2를 쓸어담고 은메달도 6개나 수확해 아시아 최강으로 우뚝 섰다. 역대 대회 펜싱에서만 총 41개의 금메달을 땄던 중국은 태극 검객에 밀려 3개의 금메달만 손에 넣었다. 승마 역시 총 6개의 금메달 중 3분의2를 획득했으며 특히 마장마술과 종합마술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독식했다. 마장마술은 1998년 방콕대회부터 개인·단체전 5연패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고, 종합마술이 금메달을 딴 것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이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강인 양궁은 8개의 금메달 중 5개를 휩쓸며 위용을 과시했다. 여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맏언니 주현정의 아름다운 양보,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오진혁의 극적인 역전승 등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풍성했다. 빛이 있으면 음지가 있는 법. 그간 대회에서 21개의 금메달을 땄던 수영(경영)은 36년 만에 노골드 수모를 당했고, 기계체조도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2개와 4개에 그치며 32년 만에 금맥을 찾는 데 실패했다. 박태환(25·인천시청)과 양학선(22·한국체대) 등의 스타만 바라보고 선수 육성을 소홀히 한 결과다. 역대 31개의 금메달을 딴 역도 역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에 그쳐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격은 총 44개의 금메달 중 8개를 가져왔으나 광저우대회보다 5개가 적었다. 한편 통산 금메달이 단 1개에 불과했던 우슈와 조정은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우슈는 이하성(20·수원시청)이 한국의 첫 금메달을 수확해 크게 주목받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성적은 2위 운영은 2류…인천아시안게임 4일 폐막

    성적은 2위 운영은 2류…인천아시안게임 4일 폐막

     미추홀을 밝히던 아시안게임 성화가 4일 꺼진다.  지난달 19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는 이날 공수도, 정구, 탁구 등 남은 경기를 치른 뒤 오후 7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폐회식을 끝으로 열전 열엿새를 마감한다. 대회기는 2018년 대회를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양된다.  한국은 3일 복싱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남자농구 대표팀이 이란을 꺾고 우승하는 등 이날까지 금 77, 은 71, 동메달 80개를 수확해 일본(금 46, 은 72, 동메달 76개)을 멀찍이 밀어내고 종합 2위를 확정했다. 중국은 금 149, 은 107, 동메달 81개로 9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목표로 잡았던 금메달 90개에는 못 미쳤지만 광저우대회(76개)를 뛰어넘으며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소외됐던 우슈와 카바디, 근대5종 등에서 메달을 수확하는 등 메달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영과 육상에서 36년 만에, 기계체조에서 32년 만에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해 기초 종목의 성적이 여전히 부진함을 드러냈다.  또 이번 대회는 7년 전 유치가 확정됐는데도 허술한 준비와 운영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중앙정부의 지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무리하게 개최해 인천시와 대한민국의 이미지만 퇴색시켰다는 지적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저비용 대회로 스포츠 약소국들의 아시안게임 개최를 독려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부실하고 효율적이지 못한 운영은 두고두고 입방아에 오르게 됐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역도·체조 덕에 北 톱10 ‘무난’

    역도·체조 덕에 北 톱10 ‘무난’

    12년 만에 남한 땅을 나들이한 북한이 폐막 하루를 앞둔 3일 ‘10-10’(금메달 10개-종합 10위) 달성이 유력해지면서 당초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북한은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11개, 동메달 14개로 종합 7위에 올라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홍콩을 꺾고 지난 1일 여자축구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북한 탁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북한이 두 자릿수 금메달을 기록한 것은 1990년 베이징대회(4위) 이후 무려 24년 만이다. 또 부산대회(9위) 이후 12년 만에 종합 10위 이상의 성적을 벼르고 남한 땅을 찾았다. 북한은 역대 38개의 금메달을 딴 사격에서는 1개의 금메달만 수확해 부진했다. 그러나 역도에서 4개의 세계신기록과 함께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2년 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망까지 밝혔다. 북한은 ‘체조 강국’의 위상도 다시 한번 과시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으나 2010년 광저우에는 출전 정지로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홍은정은 여자도마 금메달을 따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드러냈다. 김은향도 여자평균대에서 금메달을 보탰다. 북한은 역도 등 경기를 마친 선수단 일부가 이미 평양으로 돌아갔으며 남은 선수들은 4일 폐회식에 참석한 뒤 5일 오후 2시쯤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성적은 2위 운영은 2류…인천아시안게임 4일 폐막

    성적은 2위 운영은 2류…인천아시안게임 4일 폐막

    미추홀을 밝히던 아시안게임 성화가 4일 꺼진다. 지난달 19일 인천에서 막을 올린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는 이날 공수도, 정구, 탁구 등 남은 경기를 치른 뒤 오후 7시 서구 연희동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폐회식을 끝으로 열전 열엿새를 마감한다. 대회기는 2018년 대회를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양된다. 한국은 3일 복싱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남자농구 대표팀이 이란을 꺾고 우승하는 등 이날까지 금 77, 은 71, 동메달 80개를 수확해 일본(금 46, 은 73, 동메달 76개)을 멀찍이 밀어내고 종합 2위를 확정했다. 중국은 금 149, 은 107, 동메달 81개로 9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목표로 잡았던 금메달 90개에는 못 미쳤지만 광저우대회(76개)를 뛰어넘으며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소외됐던 우슈와 카바디, 근대5종 등에서 메달을 수확하는 등 메달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영과 육상에서 36년 만에, 기계체조에서 32년 만에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해 기초 종목의 성적이 여전히 부진함을 드러냈다. 또 이번 대회는 7년 전 유치가 확정됐는데도 허술한 준비와 운영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중앙정부의 지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무리하게 개최해 인천시와 대한민국의 이미지만 퇴색시켰다는 지적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저비용 대회로 스포츠 약소국들의 아시안게임 개최를 독려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부실하고 효율적이지 못한 운영은 두고두고 입방아에 오르게 됐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손연재 금메달, 참아왔던 눈물 팬더 아이라인도 예뻐

    손연재 금메달, 참아왔던 눈물 팬더 아이라인도 예뻐

    손연재 금메달 손연재 금메달 획득 소식이 화제다. 손연재 선수가 아시아의 리듬체조 요정으로 거듭났다.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고의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예선에서 유일하게 18점대를 받았던 곤봉으로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자신감이 넘쳤다. 예선 때보다 높은 18.100점을 기록하며 탄력을 받았다. 리본연기에서도 뜨거운 환호 속에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18.083점을 받았다. 경기를 지켜보던 니표도바 코치도 박수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쳐, 시즌 개인 최고점인 18.216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종목 볼에서 공을 높이 던졌다 제대로 받지 못해 17.300점으로 주춤했지만, 4종목 합계 71.699점으로 우승했다. 중국 덩썬웨는 마지막 곤봉에서 17.866점을 받으며 선전했지만, 손연재에 1.367점 차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손연재는 시상대에 올라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줬다. 손연재 금메달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금메달 축하해요”, “손연재 금메달 진짜 잘 했어요. 두꺼운 아이라인도 예쁘다”, “손연재 금메달 눈물 흘리는데 나도 눈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자축구 ‘1분의 기적’

    남자축구 ‘1분의 기적’

    한국 축구가 피를 말리는 ‘한반도 더비’에서 북한을 제치고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임창우(대전)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으면서 아시아 맹주로 다시 섰다. 또 북한과의 역대 아시안게임 전적도 2승1무1패로 앞서갔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는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손연재는 후프(18.216점), 볼(17.300점), 곤봉(18.100점), 리본(18.083점) 합계 71.699점으로 덩썬웨(중국·70.332점)를 제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16세 때인 광저우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이로써 4년 만에 ‘아시아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손연재는 ‘꿈의 점수’로 불리는 18점대를 잇따라 돌파하며 초반부터 덩썬웨에 여유 있게 앞섰다. 마지막으로 연기한 볼에서는 수구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지만 벌어놓은 점수가 많아 가볍게 덩썬웨를 눌렀다. 이나영(28·대전시청)은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볼링 여자 마스터스 챔피언결정전에서 두 게임 합계 477점을 기록, 왕야팅(타이완·437점)을 제치고 네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대표팀의 막내 박종우(23·광양시청)도 2게임 합계 407점을 기록, 우슈훙(홍콩·401점)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라 3관왕이 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포토] 손연재, 볼 연기 끝난 뒤 실수를 안타까워하며 “리액션도 귀엽네, 금메달감...”

    [포토] 손연재, 볼 연기 끝난 뒤 실수를 안타까워하며 “리액션도 귀엽네, 금메달감...”

    2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손연재가 볼 연기를 마친 뒤 실수가 안타까운 듯 엎드려 아쉬움을 달랬다. 스스로 자책하듯 머리를 쥐어박기도 했다. 리듬체조 볼 연기에서 실수는 치명이다. 탄성이 있는 공의 특성상 컨트롤을 하지 못하면 경기장 밖으로 굴러가기 십상인 까닭에서다. 손연재는 특기인 피봇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러나 공을 공중으로 던져 등 뒤로 받는 과정에서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손연재는 흔들리지 않았다. 차분하게 연기해 17.300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연재 김윤희 셀카, 여신 포스

    손연재 김윤희 셀카, 여신 포스

    ’손연재 김윤희 셀카’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인천시청)와 손연재(20·연세대)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김윤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체조요정이랑”, “이탈리아. 방켓”이라는 글과 함께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연재, “곤봉을 발로 잡겠다는 건 아니겠지...그러나...”

    손연재, “곤봉을 발로 잡겠다는 건 아니겠지...그러나...”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는 해냈다. 한국 리본체조의 역사를 다시 만들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 종목에서 18.100점을 받았다. 후프(18.216점)-리본(18.083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연재, “한 팔로는 마루를, 다른 한 손에는 리본을...곡예사라도 못할 연기...”

    손연재, “한 팔로는 마루를, 다른 한 손에는 리본을...곡예사라도 못할 연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의 리본 연기는 색의 조화 속에 환상적이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리본 종목에서 18.083점을 받았다. 후프(18.216점)-곤봉(18.100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한국 리본체조의 역사를 다시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연재, “보이지도 않는데 볼은 정강이 사이에 있네...역시 금메달...”

    손연재, “보이지도 않는데 볼은 정강이 사이에 있네...역시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4종목 합계 71.699점을 얻었다. 금메달이다. 물구나무서서 볼을 턱에 끼는 가 하면, 무릎을 굳혀 다리 사이에 넣는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손연재, “후프를 다리에, 목에, 몸에 걸고...환상적인 연기를...”

    [포토] 손연재, “후프를 다리에, 목에, 몸에 걸고...환상적인 연기를...”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후프 종목에서 18.216점을 받았다. 곤봉(18.100점)-리본(18.083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연재, “팔 위에서 후프가 구르네...”

    손연재, “팔 위에서 후프가 구르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후프 종목에서 18.216점을 받았다. 곤봉(18.100점)-리본(18.083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듬체조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남다른 각선미+여신 미모’ 남심 올킬

    리듬체조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남다른 각선미+여신 미모’ 남심 올킬

    ‘리듬체조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와 손연재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리 리듬체조 대표선수들이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한 팀으로 나선 김윤희와 손연재, 이나경, 이다해는 총점 164.046점을 기록했다. 이날 손연재와 김윤희는 리본, 곤봉, 볼, 후프 총 4종목씩 연기했고 이다애(볼, 후프), 이나경(리본, 곤봉)은 2종목씩 연기했다. 손연재가 전 종목에서 28명의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고 김윤희는 리본, 곤봉에서 각각 16.416점과 16.183점을 받았지만 볼과 후프에서 15.166점, 15.083점을 얻었다. 자신의 종목이 끝나고 김윤희는 눈물을 흘렸다. 김윤희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볼과 후프에서 잘하다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눈물이 났다”며 “일단 맏언니로서 볼과 후프에서 실수를 해 조금 미안하다. 같이 고생해준 동생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희가 화제가 되며 일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와 김윤희가 일상복을 입은 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김윤희 눈물에 마음이 짠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은메달도 잘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김윤희 손연재 일상도 여신이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리듬체조 은메달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연재 김윤희 셀카, 체조선수야? 걸그룹 멤버야? ‘차려입으니 반전’

    손연재 김윤희 셀카, 체조선수야? 걸그룹 멤버야? ‘차려입으니 반전’

    ’손연재 김윤희 셀카’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인천시청)와 손연재(20·연세대)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김윤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체조요정이랑”, “이탈리아. 방켓”이라는 글과 함께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와 손연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리듬체조 선수답게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상큼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와 김윤희,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이 모인 한국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은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164.046점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진짜 예쁘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둘 다 요정 같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역시 비주얼 최고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사복도 여신들”,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눈에 띄는 미모”,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걸그룹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손연재 김윤희 셀카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연재, 그림같은 리본 연기하는 데 “두 손은 물구나무 섰는데... 리본 스스로 춤을..”

    손연재, 그림같은 리본 연기하는 데 “두 손은 물구나무 섰는데... 리본 스스로 춤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의 리본 연기는 색의 조화 속에 환상적이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리본 종목에서 18.083점을 받았다. 후프(18.216점)-곤봉(18.100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한국 리본체조의 역사를 다시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