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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에 북한 선수들 오나…군인올림픽도 있었네

    빛고을에 북한 선수들 오나…군인올림픽도 있었네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에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굵직한 국제종합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이른바 ‘쉬어 가는 해’다. 하지만 3월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이 시작되고, 6월에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이 시작된다. 6~7월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이 캐나다에서 열린다. 아울러 잔잔하면서도 의미 있는 두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빛고을 광주 등에서 열리는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경북 문경 등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군인올림픽)가 그것이다. 두 대회 모두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견줘 국민의 관심이 낮을 염려가 있어 나란히 북한의 참여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도 하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준비나 운영 면에서 올림픽에 버금가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인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이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와 전남북 일원에서 열린다. 유사 이래 호남권에서 치러지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로 기대를 부풀린다. 170개국 1만 4000여명의 선수단이 빛고을을 찾아 정식종목 13개, 선택종목 8개 등 모두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심판과 대회 운영진까지 합치면 2만명 수준이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 45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했는데 2조 5000억원이란 막대한 비용이 투자돼 인천시 재정에 주름을 안긴 데 견줘 광주 U대회는 8171억원 밖에 들지 않게 설계됐다. 지난 연말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 6867억원에 치르기로 했다. 국비 지원 규모는 2400억원 수준이다. 인천에서는 49개 경기장 중 16개를 새로 지은 반면, 광주 U대회에서는 38개 중 3개만 신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절감 요인이다. 광주여대에 다목적체육관을 짓는데 기계체조 양학선과 리듬체조 손연재 등이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남부대에 수영장을 짓고, 주월동에 양궁장을 새로 지어 모두 3월 완공할 예정이다. 광주 17곳, 전남 17곳, 전북 4곳으로 경기장을 분산해 치른다. 경기장 주변의 대학 시설 등을 국제 기준에 맞게 개·보수해 훈련장으로 활용한다. 선수촌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유례없는 도심재생 재건축 방식으로 지어진다.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화정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데 3월에 완공, 3726세대 중 2508세대를 선수촌 시설로 활용한 뒤 대회가 끝나면 민간에 인도하게 된다.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공식 상품화권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류, 잡화, 문구 등 9개 품목 사업자 선정을 지난 2013년 11월 마쳤다. 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협상해 모든 마케팅 수익을 100% 조직위에 귀속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앞으로 일정은 1월 미디어 등록이 시작돼 3월 마감되고, 3월 국가별 엔트리가 확정된다. 국가별 대표단장 사전회의가 4월 11일부터 닷새 열린다. 이 기간 중 단체종목 조 추첨이 진행된다. 5월 26일 해외에서 성화가 채화되고 국내에서는 6월 3일 채화돼 6월 중 합화된다. 개인 엔트리는 이때 마감한다. 김윤석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는 일회성 스포츠대회가 아니라, 광주의 부족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스포츠사에 저비용 실용 대회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아무리 알뜰하게 준비하더라도 채워지지 않는 요소가 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견줘 국민적 관심이 뒤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양학선과 손연재 등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선전만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관중 흡인력이 문제된다. 이에 따라 대회 조직위는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처럼 북한의 참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남북 사이에 해빙 기류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불안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만약 광주 U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지방자치단체의 내실 있는 설계로 국제종합체육대회를 성공시키는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10월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오는 10월에 북한 군인들이 남한에 내려온다. 물론 전쟁을 하러 오는 건 아니다. 4년마다 ‘스포츠를 통한 우정’이란 슬로건 아래 열리는 군인들의 평화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2일까지 1차 참가 동의서를 접수한 결과, 북한을 비롯해 77개 국가 7798명이 참가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 선수단에는 총기 반입이 필수인 사격 대표들도 있어 휴전 이후 처음 총기를 들고 남한 땅을 밟게 된다. 오는 3월 15일까지 2차 동의서를 접수하고 8월 1일까지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 이황규(육군 준장) 조직위 사무총장은 “북한이 갑자기 대회 출전 의사를 뒤집으면 내부 정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제복을 차려입은 110개국 군인들이 개회식장에 입장하는 장관이 펼쳐질 것”이라고 장담했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는 1948년 5개국이 결성해 지금은 110개국으로 늘어났다. 대한민국은 1957년 그리스의 추천을 받아 21번째로 가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등 단일 종목 국제연맹을 빼고는 올림픽(204개국)과 유니버시아드(167개국)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1994년까지 개별 종목별로 대회를 열어왔으나 1995년 이탈리아 로마대회부터 올림픽처럼 종합대회로 열리고 있다. 이번이 6회 대회이며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문경,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포항 등 8개 시군에서 8700여명의 선수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은 1회 대회 17위를 기록한 뒤 2회 대회 5위, 3회 대회 6위 등 상위권을 지켰다. 4회 대회 때 16위로 떨어졌다가 5회 리우데자네이루대회에서 다시금 6위로 올라섰다. 역대 메달 개수 79개로 전체 10위를 차지, 북한(83개)보다 한 계단 아래였다. 축구나 마라톤처럼 일반 대회와 같은 종목도 열리지만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군사종목들이다. 육군 5종 경기는 사격,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 수영, 수류탄 투척 경기, 크로스컨트리로 구성된다. 한국은 문경 대회의 프레 대회로 지난해 10월 영천에서 치러진 제61회 육군 5종 선수권대회에 처음 참가해 34개국 가운데 15위를 차지, 문경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해군 5종 경기는 장애물달리기, 인명구조 수영, 다목적 수영, 선박운용, 수륙양용 크로스컨트리로 이뤄진다. 공군 5종 경기는 장애물달리기와 장애인수영, 비행경기, 고공강하, 오리엔티어링 경기 등이 있다. 지난달 초 국회에서 대회 사업비를 지난해 6월 국방부 안에서 2억원을 깎은 1653억원으로 확정했다.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1154억원보다 500억원 가까이 복원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진행기금 200억원을 따로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선수촌 조성 계획을 둘러싼 국방부와 문경시의 갈등은 해소됐다. 선수촌 조성은 문경시, 운영은 조직위가 맡는 것으로 분담한다. 문경시는 현재 조성 중인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부지 1만 5000여㎡에 조립식 형태의 선수촌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문경시는 문경, 영천의 육군3사관학교만으로 선수 수용을 못할 경우 충북 괴산의 학생중앙군사학교를 활용하는 방안까지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손연재 유소연, 월드비전 연탄배달 봉사…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손연재 유소연, 월드비전 연탄배달 봉사…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연탄배달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손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22일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복지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프로골퍼 박인비·유소연·고진영·김민선·백규정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과 스포츠 전문기업 IB월드와이드 직원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14가정에 연탄 2000여 장, 쌀, 라면을 직접 배달했다. 손연재 선수는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동참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직접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인비 선수도 “작은 봉사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일회성이 아닌 매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월드비전 송파복지관 전재현 관장은 “아직도 연탄을 쓰는 집이 있을까 하겠지만 이 지역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연탄이 필수”라면서 “따뜻한 연탄 한 장이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량 위아래 댄스, 로봇 장수원도 헤벌쭉 만드는 춤 뭐길래..역시 치어리더

    박기량 위아래 댄스, 로봇 장수원도 헤벌쭉 만드는 춤 뭐길래..역시 치어리더

    ’박기량 위아래’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한 ‘내가 최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량은 걸그룹 EXID의 ‘하니’ 노래에 맞춰 상큼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라의 ‘맘마미아’에 노래에 섹시하고 흥겨운 골반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늘씬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는 박기량은 완벽하게 댄스를 소화했다. 특히 박기량의 댄스를 지켜보던 ‘로봇’ 장수원은 입가에 미소를 지었고, ‘즐.거.워.짐’이라는 방송 자막이 함께 나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MC들은 박기량에게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느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라고 답했다. 박기량은 “평소 연습도 많이 한다. 체성분 분석한 결과 체지방률이 10%가 안 나왔다. 9%대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남자처럼 왕(王)자 두 줄로 복근이 있다. 팬들이 ‘눈웃음 복근’이나 ‘갈매기 복근’이라고 불러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박기량의 사진에는 탄탄한 ‘눈웃음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박기량 위아래 섹시 댄스에 네티즌은 “박기량 위아래 섹시 댄스..진짜 섹시하다”, “박기량 위아래 섹시 댄스..박기량과 사귀고 싶다”, “박기량 위아래 섹시 댄스..탄탄한 몸매”, “박기량 위아래 섹시 댄스..나도 치어리더 하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박기량 위아래 섹시 댄스) 연예팀 chkim@seoul.co.kr
  •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불완전한 법체계서 ‘양심’ 좁게 해석한 것은 문제… 양심의 진지성 판단해 대체복무 인정 여부 논의해야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불완전한 법체계서 ‘양심’ 좁게 해석한 것은 문제… 양심의 진지성 판단해 대체복무 인정 여부 논의해야

    사람은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 마음이 양심이다. 헌법 제19조는 양심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양심은 삶의 기둥이 된다. “삼군이 호위하는 장수라도 그를 잡을 수 있지만, 필부라도 그 가슴 속의 지조는 빼앗지 못한다.”(三軍可奪帥也, 匹夫不可奪志也. 논어 자한 편) 자기가 믿는 종교, 윤리나 가치관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하는 경우를 흔히 ‘양심적 병역거부’라 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하는 이들은 주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이지만 불교도나 종교가 없는 경우도 있다. 군대가 가진 폭력성 때문에 입대를 거부하고 프랑스로 망명한 경우도 있다. 헌법재판소는 병역법상 입영통지를 받고도 양심상의 이유로 입영 또는 소집에 응하지 않은 이들을 ‘정당한 사유’를 가진 것으로 보지 않고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해당 판례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첫째, 헌법재판소는 양심의 자유가 보호하는 양심을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는 자신의 인격적인 존재가치가 허물어지고 말 것이라는 강력하고 진지한 마음의 소리로서 절박하고 구체적인 양심”이라고 봤다. 양심에 대한 해석을 매우 좁게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다. 아울러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는 인격적 존재가치가 허물어지고 말 양심’에 관한 문제라면 이를 제한하는 법률조항에 대한 심사는 그에 상응하여 매우 엄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택한 심사의 기준과 정도는 그 중요성에 상응하지 않는다. 양심의 자유가 국방의 의무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는 관점은 양심을 정의한 것과 모순된다. 둘째, 대체복무제를 허용하더라도 국가안보와 병역의무의 형평성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은 국가·안보 등의 가치를 극단적으로 중시하는 입장이다. 양심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고, 옳은 것에 대한 관념도 그 사람의 경험이나 가치관, 윤리와 종교 등에 따라 달리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심은 그 내용을 객관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때로는 양심은 현행법과 충돌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법률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 판례는 양심의 자유에 따라 법률을 심사하기보다는 법률체계에서 인정한 가치와 틀 안에서만 양심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 셋째, 이미 다양한 형태의 대체복무가 실시되고 있음을 도외시한 채 대체복무의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근거의 제시 없이 병력자원의 손실이나 안보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소설에 가깝다. 이 사건에서는 대체복무제를 도입할지 여부가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대체복무제에 관련하여 양심상의 이유로 군 복무를 할 수 없는 자를 추가적으로 인정할 것인가를 논의해야 한다. 신체조건이 복무에 부적합한 이들에게 병역면제 또는 대체복무 처분을 하고, 산업기능요원 또는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이들도 많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정신적 사유로 인해 군복무가 부적합한 이들의 문제로도 볼 수 있다. 양심상의 이유로 도저히 병역의무 이행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대체복무를 인정할지 여부는 일반적인 국방의 의무에 관한 법률형성권에 관한 논의나 입법재량의 문제로 접근할 일은 아니다. 넷째,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면 병역거부를 위해 특정 종교로 개종하려는 이들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고 인간의 윤리나 신념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곤란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지나친 우려라고 본다. 이미 많은 국가가 양심상의 이유로 병역 면제 또는 대체복무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인정되기 위하여 다양한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하고 상세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양심의 진지성을 판단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또한 군 복무의 여건을 개선하는 게 수반된다면 굳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거짓된 방법을 이용해 병역을 거부하려 시도하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해당 판례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2004년 헌법재판소의 판례에서 권성 재판관이 쓴 합헌의견에 대한 별개의견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항간의 사려 깊지 않은 인식과 편견 또는 적대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권성 재판관은 별개의견을 통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인의예지(仁義禮智)가 의심스럽다’, ‘군 복무를 하는 이들이 양심이 없거나 전쟁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이 병역거부를 결정하기까지 겪은 고민과 이후 겪어야 할 어려움을 생각한다면 어쩌면 이를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측은지심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또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가 이들만 양심이 있고 군 복무를 하는 사람이 양심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법체계 자체는 불완전한 것이다. 항구불변의 것도 아니다. 다수가 가진 이해관계나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다수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도 공존할 수 있는 것이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은 이러한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 이것이 인권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대통령이 가진 사면제도도 법체계가 근본적으로 불완전하고 법제도가 취한 가치체계와 다른 가치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전제돼 있다. 다양성과 공존을 위한 관용이 민주주의의 핵심적인 가치이고 모든 사람은 다르다는 것이 헌법이 전제하는 인간관이다. 사람마다 다른 양심을 다수가 만든 틀 안에 가둬 둘 수만은 없는 것 아니겠는가. ■ 송기춘 교수는 ▲서울대 법학 박사 ▲한국비교공법학회 학술이사 ▲한국헌법학회 총무이사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협의회 공동대표 ▲민주주의 법학연구회장 ▲전북교육청 학생인권심의위원회 위원장 ▲전북 평화와 인권연대 공동대표 ▲한국공법학회장
  • 해피투게더 박기량 “복근이 눈웃음 짓고 있다” 자세히 보니 ‘선명한 갈매기’

    해피투게더 박기량 “복근이 눈웃음 짓고 있다” 자세히 보니 ‘선명한 갈매기’

    ‘해피투게더 박기량 복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의 복근이 화제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기량은 “지난 출연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말에 “맞다. 연습량이 증가했고 신입이 들어와 교육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몸매 비결에 대해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라며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 그래서 팬들이 ‘눈웃음 복근’, ‘갈매기 복근’이라고 애칭을 붙여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박기량의 치어리딩 영상에서는 박기량의 눈웃음 복근이 선명하게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클라라는 “이건 어마어마한 운동량의 결과”라고 놀라워했고 박미선 역시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오션월드, KBS(해피투게더 박기량 복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역사상 최고 수입’ 체지방률 10% 볼륨몸매 보니 “그럴만해”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역사상 최고 수입’ 체지방률 10% 볼륨몸매 보니 “그럴만해”

    ‘해피투게더 박기량’ ‘얼짱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서는 배우 조여정, 클라라, 방송인 지석진, 장수원, 그리고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내가 최고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 출연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말에 “맞다. 연습량이 증가했고 신입이 들어와 교육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MC들은 박기량에게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느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라고 답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며 “남자처럼 왕(王)자 두 줄로 복근이 있다. 팬들이 ‘눈웃음 복근’이나 ‘갈매기 복근’이라고 불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박기량의 체지방률 발언에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대박이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운동량이 어마어마하지”, “해피투게더 박기량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기량은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는 질문에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기량 섹시 댄스에 로봇 연기 장수원 표정마저.. ‘희열 폭발’

    해피투게더 박기량 섹시 댄스에 로봇 연기 장수원 표정마저.. ‘희열 폭발’

    ‘해피투게더 박기량, 장수원 로봇 연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해피투게더’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로봇 연기 장수원마저 풍부한 표정을 짓게 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 출연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말에 “맞다. 연습량이 증가했고 신입이 들어와 교육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몸매 비결에 대해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라며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의 체지방률 발언에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기량은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박기량 댄스에 표정 변화가 없어 ‘로봇 연기’로 유명한 장수원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매력 만점”, “해피투게더 박기량, 로봇 연기 장수원 감정 봉인 해제”, “해피투게더 박기량 역시 댄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캡처(해피투게더 박기량, 로봇 연기 장수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기량, 알고보니 리듬체조선수와 체지방률 똑같아? ‘대박’

    박기량, 알고보니 리듬체조선수와 체지방률 똑같아? ‘대박’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서는 배우 조여정, 클라라, 방송인 지석진, 장수원, 그리고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량, 리듬체조 수준의 체지방률 ‘몸매 관리 비법은?’

    박기량, 리듬체조 수준의 체지방률 ‘몸매 관리 비법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한 박기량은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라고 답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기량, 리듬체조 수준의 체지방률 ‘대박’

    박기량, 리듬체조 수준의 체지방률 ‘대박’

    박기량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한 박기량은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고 입을 열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박기량의 체지방률 발언에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틴 러 대통령 “사랑에 빠졌다…연애중” 직접 밝혀

    푸틴 러 대통령 “사랑에 빠졌다…연애중” 직접 밝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을 인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공식행사에서 기자로부터 ‘이성과 함께 보낼만한 시간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푸틴은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비록 ‘미스터리 파트너’의 진짜 정체는 밝히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푸틴은 지난 4월, 31년간 함께 살았던 승무원 출신의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와 이혼했다. 이들의 이혼 사이에는 31세 연하의 리듬체조 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가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된 바 있다. 푸틴의 이혼설은 이미 이혼 수 년 전부터 솔솔 흘러나왔는데, 2008년 현지의 한 타블로이드 신문은 푸틴이 카바예바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카바예바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현재는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하원의원이다. 푸틴은 공식적으로 이혼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연인과 만난 지 1년이 조금 넘었으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푸틴의 새 연인과 사생활, 그녀가 푸틴의 두 번째 가족이 될 수 있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어떤 의혹도 부인하고 있다. 푸틴은 전 부인 류드밀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여전히 매우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만나기도 한다. 특별히 아이들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래는 전 체조선수인 알리나 카바예바(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박기량 폭발적 댄스에 장수원 표정 보니

    박기량 폭발적 댄스에 장수원 표정 보니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박기량은 몸매 비결에 대해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라며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의 체지방률 발언에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기량은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박기량 댄스에 표정 변화가 없어 ‘로봇 연기’로 유명한 장수원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기량 섹시 댄스, 장수원 표정 보니

    박기량 섹시 댄스, 장수원 표정 보니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몸매 비결에 대해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라며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의 체지방률 발언에 MC들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기량은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카라의 ‘맘마미아’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수지, 제니퍼 코넬리 오마주한 유연한 발레동작 ‘깜짝’

    신수지, 제니퍼 코넬리 오마주한 유연한 발레동작 ‘깜짝’

    ‘도전’과 ‘긍정’ 에너지로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는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팔색조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프로 볼러로서 제2의 도약을 펼치고 있는 그는 자려고 누웠는데도 볼링 핀이 눈앞에 보여 새벽에도 찾아가 연습을 했다는 직진파. ‘해야겠다’가 아닌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찾아 우물을 끝까지 파고야 마는 그 근성은 길어지는 화보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 화보는 르샵, 주줌, 나인걸, 스타일난다,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4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속 제니퍼 코넬리 오마주는 물론 내추럴한 소녀의 모습, 섹시한 블랙 스파이, 고혹미를 발산하는 모던 우먼의 면모까지 화보 내내 웃은 모습으로 끝까지 일관해 찬사를 받은 것. 화보 속 그는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속 제니퍼 코넬리를 오마주한 섬세하고 유연한 발레 동작을 재현했으며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투피스로 페미닌한 온기를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동호회 활동으로 시작해 프로 볼러로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밝히며 처음엔 ‘구멍’으로 불리던 그가 볼링 연습장에서 박경신 프로에게 무작정 찾아가 제자를 자처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공 치는 것을 좋아해 골프도 손을 놓지 않는 그. 스스로 피곤할 정도로 승부욕이 강하다고 밝힌 그는 자신을 ‘특별 케이스’라 지칭했다. 손이 찢어 질 정도로 공을 쳤다는 신수지는 자려고 누운 순간에도 볼링 핀이 눈앞에 아른거렸다는 것. “내가 해야겠다가 아닌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에요”라고 이야기한다. 한 우물만 판다며 프로 볼러의 자격을 따낸 신수지는 앞으로 학업에 열중할 생각이라 전했다. “사람들이 술 잘 먹게 생겼다고 ‘육지에 사는 고래’같다고들 하는데 주량은 한 잔, 많아야 세 잔이다. 술 센 척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라 가끔 자존심 상한다”는 주량에 관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았다. 은퇴 후 7킬로 가까이 살이 쪘다는 그의 몸매 유지 비결은 ‘운동 습관화’. 식단관리도 전혀 하지 않고 운동을 즐기다 보면 저절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 친한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송가연은 가끔씩 만나고 배우 태미와도 친하다. 윤진이는 대학교 수업을 함께 들으며 오래 전부터 친하게 지내왔다”고 인맥을 밝히기도 했으며 아이를 낳고도 선수생활을 하는 남현희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서는 ‘목표 의식’을 꼽았다. 계획을 세우면 직진을 하는 스타일이며 루머나 스캔들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밝히며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전 이상형은 송일국, 현재도 남자친구를 찾는 중이라고 말하며 웃음 짓기도. 마지막으로 프로 볼로로서 상위권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이야기하며 지도자가 돼 손연재 밑으로 체조 꿈나무 아이들을 배출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기량, 리듬체조와 체지방률 같아 ‘대박’

    해피투게더 박기량, 리듬체조와 체지방률 같아 ‘대박’

    박기량 치어리더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기량은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박기량은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깜짝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박기량, 리듬체조 못지않은 완벽몸매 ‘비결은 이것?’

    해피투게더 박기량, 리듬체조 못지않은 완벽몸매 ‘비결은 이것?’

    박기량 치어리더가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 출연한 박기량은 “일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라고 운을 뗐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는 일 자체가 운동이라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다”며 “연습도 운동”이라고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번 인바디 측정 때 체지방률이 10%도 안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상적인 트램펄린 묘기 영상 ‘화제’

    환상적인 트램펄린 묘기 영상 ‘화제’

    트램펄린으로 불리는 환상적인 점핑 곡예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17일 아일랜드의 남성전문웹진인 Joe.ie는 유튜브 인기 채널인 데빈 슈퍼트램프가 공개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트램펄린 회사인 ‘유로트램프’의 협력을 얻어 아크로바틱 체조선수인 그렉 로(Greg Roe)의 화려한 곡예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영상은 그렉 로가 하늘을 배경으로 공중회전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시간이 멈춘 순간처럼 느려졌던 화면이 빠르게 변하면서 트램펄린 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안내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의 발이 트램펄린에 닿을 때마다 이내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다. 반복적으로 높이 오르는 이 남성은 공중에서 온몸을 비틀고 회전하는 등 고난이도의 연기를 펼친다. 한편 트램펄린은 스페인어로 탄력 있는 다이빙 널빤지를 뜻하는 ‘엘 트램폴린’에서 유래되었는 설이 있으며, 공중 자세를 익히는 데 용이해 전투기 조종사와 우주비행사의 훈련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1964년 영국에서 제1회 트램펄린 세계선수권이 대회가 열렸으며, 1965년에는 국제 트램펄린연맹이 결성됐다. 이후 2000년 시드니올리픽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아시안게임에선 2006년 도하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영상=devinsupertramp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불황에도 전석 매진’ 박효신·김동률 어떤 특별함이?

    ‘불황에도 전석 매진’ 박효신·김동률 어떤 특별함이?

    가요 팬들 사이에서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리는 가수 김동률과 박효신의 콘서트. 지난 12~14일 이들의 서울 공연장에는 ‘예매 전쟁’에 성공한 팬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꽉 들어찼다. 평소 TV에 출연하지 않는 가수라는 공통점도 있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일 수는 없을 터. 이들의 공연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었을까. 두 공연은 오직 음악에만 집중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박효신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해피투게더’는 화려함 그 자체였다. 박효신을 소몰이 창법의 발라드 가수라고 생각한 관객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줬다. 웬만큼 그의 노래를 아는 팬이라고 해도 달라진 창법에 새로움을 느낄 만한 공연이었다. 사흘간 서울에서 3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박효신은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그 안에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담으려는 듯 공연은 장장 4시간여 동안 계속됐다. 발라드로 시작해 분위기를 전환했던 기존의 공연과는 달리 그는 시작부터 ‘해피투게더’ ‘사랑 사랑 사랑’ 등 흥겨운 곡들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콘서트 1회 비용을 들여 마련했다는 발광다이오드(LED) 팔찌는 그의 주문에 따라 관객들의 손목에서 형형색색으로 바뀌며 공연장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시계의 초침이 과거로 돌아간 무대에서 초창기 데뷔 영상이 흐르는 가운데 그는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안녕 사랑아’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최근 뮤지컬 배우를 겸업하기 시작한 그는 발성에도 적잖은 변화를 보였다. 다소 둔탁하고 묵직했던 목소리는 고음으로 갈수록 음색이 맑고 가벼워졌다. 뮤지컬을 한 뒤로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목소리 톤도 한결 담백해졌다.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모차르트’와 ‘엘리자베스’의 주요 넘버에 공연의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올해 음원 차트를 강타한 ‘야생화’를 부르는 대목에서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12, 14일에도 똑같았다. 그는 “그저 노래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저를 15년간 노래하게 해 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끈한 입담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가수로서의 풍부한 감수성과 진심은 보는 관객도 울컥하게 만들었다. 서울에서 사흘간 1만명의 관객을 모은 김동률의 콘서트 ‘동행’은 가수 인생 20년을 훌쩍 넘긴 그의 장인정신을 느끼게 했다. 그 흔한 배경 영상이나 현란한 무대 장식 없이 오직 관객들을 음악에만 집중하게 만들었다.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밴드 등의 연주자 35명과 함께 무대를 꾸민 그는 완벽하고 정교한 음향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음원 차트를 강타한 6집 앨범 ‘동행’의 전 수록곡과 ‘취중진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한다는 말’ 등 기존의 히트곡을 적절히 섞어 신구 팬들을 배려한 점도 돋보였다. 새롭게 편곡된 ‘아이처럼’도 숨겨진 공연의 포인트였다. 다소 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무대는 음악의 결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조명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모했다. 과거에 비해 여성 팬들의 함성은 줄었지만 남성 팬들의 박수 소리는 더 늘었다. 게스트인 존박이 나올 때 객석이 술렁이자 그는 “아름대운 대물림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20년의 세월을 지나 관객과 동행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에게서 한결 넉넉해진 음악인의 모습이 느껴졌다. 빛과 음악의 향연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기억의 습작’으로 막을 내린 콘서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공연계 ‘베스트셀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장희영씨는 “김동률의 무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랜 여운을 남기고 깊은 감흥에 젖게 한다.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춥다고 방콕? 펜싱·다이빙·사격에 빠져 봐!

    춥다고 방콕? 펜싱·다이빙·사격에 빠져 봐!

    겨울방학 때는 춥다고 집에 웅크린 채 컴퓨터 게임만 하기 일쑤다. 방학을 통해 게임 실력은 급성장하겠지만 체력과 학업 능력은 엉망이 되기 십상이다. 봄볕에 녹아 사라지는 눈사람처럼 남은 것 없는 겨울방학을 보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면 일선 학교 겨울방학 스포츠교실을 찾는 것을 권장할 만하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겨울방학에 초·중·고교 스포츠교실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시내 223개 초·중·고교에서 42개 종목, 모두 25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동부를 운영 중인 학교들이 주축이 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조, 펜싱, 다이빙, 사격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종목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평소 소원했던 일반 학생과 학생선수 간 교류로 학교 운동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서울교육청은 “일반 학생과 학생선수 간 멘토·멘티 결연 등에 따른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스포츠교실은 2011년 겨울방학 173개교, 2012년 여름방학 187개교, 겨울방학 189개교로 해가 거듭될수록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개설 학교 수와 참가 대상 학생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일반 학생들은 스포츠교실 참여를 통해 평소 자신이 하고 싶은 운동을 종목별 전문지도자에게 무료로 지도받을 수 있고, 자신의 운동 소질 및 적성을 발견할 경우 선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진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교실 운영 현황은 서울교육청 웹사이트(http://www.sen.go.kr)의 행정정보, 업무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운영 기간 중 언제든지 운영 주관 학교로 신청하거나 관할 지역교육청으로 문의해 신청 안내를 받으면 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하프타임]

    양학선 日도요타컵 국제대회 도마 양학선(22·한국체대)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1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카이홀에서 열린 도요타컵 국제초청체조대회에서 도마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1차 시기 ‘여2’와 2차 시기 ‘로페즈’에 성공해 합계평균 15.375점(여2 15.400점·로페즈 15.350점)으로 2위 시라이 겐조(일본·14.937점)를 0.438점 차로 따돌렸다. 양학선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안게임과 10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득점 침묵’ 메시, 호날두와 12골 차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14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헤타페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0-0으로 시즌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 전날 알메리아를 4-1로 제치며 스페인 클럽 최초로 20연승을 달성한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의 격차는 4가 됐다. 메시는 알메리아전 두 골로 시즌 25호째를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격차가 12골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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