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체육 체험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SW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Work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9월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청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49
  •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1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2026 스포츠산업 수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코리아랩(SKL) 전시체험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물류비·원자잿값 상승 등 부담 가중’, ‘중동 지역 거래 불발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을 애로사항을 꼽았다. 이에 맞춰 대체 시장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해외 전시 참여 기회 및 마케팅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체육공단은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고 수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글로벌 이슈 컨설팅’을 신설한 바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수출 기업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 “초중고교 체육, 파크골프 도입”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 “초중고교 체육, 파크골프 도입”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는 교육복지 정책으로 조식 지원과 지역화폐 통장, 농어촌 통학안심 교통바우처 지원, 초중고 파크골프 도입 등 10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0일 천안시청에서 교육복지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가 제시한 공약은 △충남형 조식 지원 △충남형 지역화폐 통장 △방학 중 든든밥상 바우처 △농어촌 통학안심 교통바우처 △정부 AI 복지 서비스 도입 △사교육비 제로(0)화 △장애 학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망 구축 △방과후 체험 바우처 및 아이비리그 제공 △충남형 유보통합 추진체계 구축 △초중고 체육활동에 파크골프 도입 등이다. 그는 “지역 농산물로 아이들 아침을 지키겠다. 전담 인력과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 명의 교육복지 통장을 만들어 독서·봉사 등 성과를 교육 포인트로 적립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가 문을 닫는 방학에도 아이들 밥상은 멈추지 않게 하겠다”며 “마을-학교 간 셔틀과 함께 통학버스 사각지대 학생 교통비와 통학택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 유료 AI 복지 서비스나 플랫폼을 100%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충남의 모든 학생에게 서울 등의 교육 콘텐츠를 학교와 집에서 무료 수강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특수교육 보조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만성질환 학생까지 섬세하게 챙기겠다”며 “소규모 학교와 읍면 지역 학생에게 방과후 학교 문화예술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IVY 우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형 유보통합을 위해 전담(TF)팀을 구축하겠다”며 “가족 친화와 학생들 학업 스트레스 해결, 기초 체력 증진 등을 위해 초중고 체육활동에 파크골프를 도입해 보편적 체육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강변 ‘서울스프링페스티벌’ 706만명 즐겼다

    한강변 ‘서울스프링페스티벌’ 706만명 즐겼다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 일대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 706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끝났다고 19일 밝혔다. 26일간 열린 축제 방문객은 총 706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8.5배 늘었다. 축제 기간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 462만명 대비 1.5배 정도 증가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은 117만 2724명으로 전체 참여 인원의 약 17%에 이른다. 다양한 콘텐츠도 큰 호응을 받았다. K팝, 무용, 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 ‘원더쇼’는 사전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여의도 물빛광장을 장식한 ‘시그니처쇼’는 8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강 그네’와 ‘한강 회전목마’, 이색 수상 체험 ‘워터볼 굴리기’, ‘한강 꿈의 운동장’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축제가 한강 수변 교통 이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슈퍼 위크’ 기간 한강버스 하루 평균 탑승객은 축제 전 대비 약 125% 증가했고 선착장 입점 업체 매출도 약 257% 급증했다.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한 테마 놀이터 ‘7 이모션스’와 미션 수행 활동 ‘트레저헌트’에는 10만여명이 참여했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페스티벌은 한강을 무대로 봄의 정취와 K-컬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이라며 “한강의 자연경관과 독보적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대표 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랑천 5㎞ 장미터널에서 ‘추억 쌓기’

    중랑천 5㎞ 장미터널에서 ‘추억 쌓기’

    서울 중랑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메인 행사 ‘그랑로즈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랑랑 18세’를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232종 32만주의 장미가 마련됐다.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의 장미터널에는 ‘가장 빛나는 순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봄이구나, 장미꽃이구나, 곧 더워지겠구나’ 등 유쾌한 문구의 표지판을 5m 간격으로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메인 행사에서는 주민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늘었다. 축제 콘셉트에 맞춰 선발된 중랑구민 18인 홍보단이 활약한 가운데 하이라이트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주민과 예술단체 등 30개 팀 1500여명이 참여해 장관을 이뤘다. 주민들은 우주인, 별빛, 나비 등을 주제로 특색 있는 복장과 소품을 갖추고 먹골역 인근에서 출발해 중랑천을 거쳐 메인 무대까지 행진을 펼쳤다. 중화체육공원 일대에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부스를 비롯해 로즈 나눔마당(동 나눔 부스), 장미 굿즈를 판매하는 로즈 부티크, 먹거리 중심의 달빛마켓 등이 조성돼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어린이 대상 ‘장미요정 날아랑!’ 날개 만들기 체험과 장미 응원봉을 직접 꾸미는 ‘장미봉 꾸며랑’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수림대공원 일대에서는 다문화가족 문화축제가 연계 개최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 예술 공연도 잇따랐다. 15일과 16일에는 자치구 문화 교류를 위해 강동·강서·양천 등 11개 자치구 예술단이 참여한 합동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16일에는 초청 가수 노라조와 치즈가 출연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면목체육공원에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구 관계자는 “남은 축제 기간도 중랑의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대한피클볼협회, 아스포즈와 ‘스포츠 IT 부문’ 공식 후원 계약

    대한피클볼협회, 아스포즈와 ‘스포츠 IT 부문’ 공식 후원 계약

    대한피클볼협회가 스포츠 정보통신(IT) 분야 발전과 피클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스포즈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아스포즈는 협회의 ‘스포츠 IT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공식 마케팅 및 사업 운영 대행사로서 후원 운영과 공동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회와 아스포즈,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AR 기반 피클볼 콘텐츠 개발, 학교 및 교육 연계 프로그램 제작, 디지털 스포츠 플랫폼 구축, 피클볼 체험형 콘텐츠 사업 등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더 나아가 피클볼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조현재 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피클볼 산업이 단순 스포츠를 넘어 디지털 콘텐츠와 미래 스포츠 플랫폼 산업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생활체육과 스포츠 IT가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706만명 즐기고 간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세계인의 축제로

    706만명 즐기고 간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세계인의 축제로

    서울시는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강 일대에서 열린 서울스프링페스티벌에 706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끝났다고 19일 밝혔다. 26일간 열린 축제 방문객은 총 706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8.5배 늘었다. 축제 기간 한강공원을 찾은 방문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 462만명 대비 1.5배 정도 증가했다. 올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은 117만 2724명으로 전체 참여 인원의 약 17%에 이른다. 다양한 콘텐츠도 큰 호응을 받았다. K팝, 무용, 패션을 결합한 프로그램 ‘원더쇼’는 사전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여의도 물빛광장을 장식한 ‘시그니처쇼’는 8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수변 풍경을 배경으로 한 ‘한강 그네’와 ‘한강 회전목마’, 이색 수상 체험 ‘워터볼 굴리기’, ‘한강 꿈의 운동장’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축제가 한강 수변 교통 이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슈퍼 위크’ 기간 한강버스 하루 평균 탑승객은 축제 전 대비 약 125% 증가했고 선착장 입점 업체 매출도 약 257% 급증했다. 한강버스 7개 선착장에 조성한 테마 놀이터 ‘7 이모션스’와 미션 수행 활동 ‘트레저헌트’에는 10만여명이 참여했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페스티벌은 한강을 무대로 봄의 정취와 K-컬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이라며 “한강의 자연경관과 독보적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의 대표 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 분청사기 특별전 ‘자연의 숨, 삶의 결’, 국립목포대 박물관서 21일 개막

    현대 분청사기 특별전 ‘자연의 숨, 삶의 결’, 국립목포대 박물관서 21일 개막

    전통 분청사기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 분청사기 특별전 ‘자연의 숨, 삶의 결’이 오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립목포대 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6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는 목포·무안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전통 도자의 미학이 동시대 예술로 확장되는 과정도 조명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박성욱, 연호경, 허상욱 등 현대 도예가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분청사기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전통 분청사기의 조형성과 미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는 분청의 역사와 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을 배치했다. 작가들의 작업 도구와 노트, 제작 과정 아카이브도 함께 전시해 작품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전시는 청각 요소를 결합한 몰입형 관람 환경을 특징으로 한다. 전시장 전반에는 참여 작가들의 음성이 담긴 오디오 콘텐츠가 배경음악 형태로 상시 송출되며, 관람객이 작품 해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이 분청 오브제를 직접 제작하는 ‘나도 도예가’, 분청의 현대적 가치를 소개하는 강연 ‘분청, 그 현대적 미학’, 참여 작가가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헌종 박물관장은 “대학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공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계 없는 배움 열어준 양천 ‘Y교육박람회’

    한계 없는 배움 열어준 양천 ‘Y교육박람회’

    서울 양천구는 지난 14~16일 열린 ‘Y교육박람회 2026’에 총 7만 4533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Y교육박람회는 ‘인공지능(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 기간 구청과 양천공원, 해누리타운, 구민체육센터 등 행사장 곳곳은 AI 기술을 체험하려는 학생·학부모·교사 등으로 가득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연과 포럼은 깊이를 더했다. 지난 15일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의 강연과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은 ‘Y-교육포럼’이 열렸다. 전날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강연이, 14·15일에는 방송인 장동민과 허성범의 ‘진로락(樂)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EBS 대표 강사진의 입시전략 강연과 프로파일러 권일용, 배우 차인표의 평생학습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권일용 교수가 진행한 강연에서는 AI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야외 무대를 가득 채운 5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질문도 쏟아졌다. 실제와 미디어 속 사건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권 교수는 “수사 과정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법적 절차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한 중학생에게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 학창 시절 심리학이나 사회학을 폭넓게 공부하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공간은 양천공원에 조성된 ‘AI 퓨처 그라운드’였다. 행사장에는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비롯해 배송 로봇 ‘로빈’,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눈길을 끌었다. AI 주식 투자, VR 체험 부스도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기술,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미래 교육 도시로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7만 5000명 방문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6’ 7만 5000명 방문

    서울 양천구는 지난 14~16일 열린 ‘Y교육박람회 2026’에 총 7만 4533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Y교육박람회는 ‘인공지능(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 기간 구청과 양천공원, 해누리타운, 구민체육센터 등 행사장 곳곳은 AI 기술을 체험하려는 학생·학부모·교사 등으로 가득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연과 포럼은 깊이를 더했다. 지난 15일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의 강연과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좌장을 맡은 ‘Y-교육포럼’이 열렸다. 전날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강연이, 14·15일에는 방송인 장동민과 허성범의 ‘진로락(樂)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EBS 대표 강사진의 입시전략 강연과 프로파일러 권일용, 배우 차인표의 평생학습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권일용 교수가 진행한 강연에서는 AI 발전과 함께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 유형과 대응 방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야외 무대를 가득 채운 5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질문도 쏟아졌다. 실제와 미디어 속 사건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권 교수는 “수사 과정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법적 절차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한 중학생에게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 학창 시절 심리학이나 사회학을 폭넓게 공부하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공간은 양천공원에 조성된 ‘AI 퓨처 그라운드’였다. 행사장에는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비롯해 배송 로봇 ‘로빈’,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눈길을 끌었다. AI 주식 투자, VR 체험 부스도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과 기술,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미래 교육 도시로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포항 영일중 학생 대상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 포항 영일중 학생 대상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포항 영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33회 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일중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 도의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도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 심의, 3분 자유발언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1~3학년 학생들은 개회식과 의원 선서에 이어 3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식 시간 핸드폰 사용 ▲서울시 학원 교습 12시 연장 조례안 반대 ▲영일중학교 양심 우산 설치 건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어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점심시간 체육관 사용에 관한 조례안’, ‘체육대회 시 하의 사복 착용 허용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찬반 의사를 밝히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실제 본회의 못지않은 진지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회의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회의장 곳곳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이후 설문조사와 수료식을 끝으로 청소년의회교실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의원 역할을 맡아 자유발언과 전자표결을 진행해 보니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의견을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의 민주적 소양 함양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입된 대표적인 의정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2023년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한층 체계적이고 활성화된 교육 과정을 선보이며 참여 학생과 학교 측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법복 입고 시민들에게 합장…로봇 스님과 함께한 2026 연등회

    법복 입고 시민들에게 합장…로봇 스님과 함께한 2026 연등회

    10만 개의 연등이 뿜어내는 빛으로 도심의 거리가 화려하게 물들었다. 귀여운 ‘로봇 스님’이 법복을 입고 행진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가 됐다.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오는 24일)을 앞두고 16·17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연등회가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6일 오후 7시 흥인지문을 출발해 조계사까지 종로에서 연등행렬을 펼쳤다. 전국 사찰과 불교단체, 일반 시민 등이 연등을 들고 행진을 펼쳤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연등회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외국인 관람객까지 포함해 총 50만 명이 넘게 모여 축제를 즐겼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연등행렬에 앞서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봉행한 연등법회에서 “부처님께서 밝히신 진리의 빛을 따라 안으로는 내면을 평안케 하는 등불을 밝히고 밖으로는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는 화합의 등불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연등행렬의 백미는 로봇 스님들이었다. 최근 수계식으로 화제를 모은 로봇 스님 ‘가비’를 비롯해 ‘석자’, ‘모희’, ‘니사’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4대와 ‘치유’와 ‘희망’이 각각 적힌 자율주행 로봇 2대가 행렬에 함께했다. 130㎝ 크기의 로봇 스님들의 이름은 ‘석가모니 자비희사’에서 따왔다. 인간과 기술, 전통과 미래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자 조계종이 마련한 이벤트다. 로봇 스님들은 진우스님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으로 이뤄진 봉행위원단 앞에 서서 흥인지문부터 탑골공원까지 40분가량 행진했다. 이들을 구경하기 위해 행렬 옆으로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로봇 스님들은 합장하거나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17일에는 조계사 앞길에 선명상, 사찰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날 공평사거리 특설무대에서는 국악과 EDM이 어우러지는 연등놀이도 펼쳐졌다.
  • 경남 선거전, 청년 예술·생활체육 공약 내고 조직 확장하며 표심 공략

    경남 선거전, 청년 예술·생활체육 공약 내고 조직 확장하며 표심 공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지사 후보들이 문화·예술, 생활체육, 정치 결집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각각 청년 예술 생태계 조성과 생활체육·문화 인프라 확충 공약을 내세웠고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조직 결집과 정치 메시지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7일 김경수 후보는 생활밀착형 공약 시리즈 ‘가려운 곳부터 착착’ 12호로 청년 예술가와 도민을 직접 연결하는 ‘아티스트 살롱 by 경남청년센터’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경남 청년 예술가와 도민을 1대1에서 최대 1대4 규모로 연결해 소규모 일일 강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술·음악·무용·문학·공예 등 장르 제한 없이 운영되며 예술가 작업실이나 청년센터, 소규모 대관 공간 등을 활용해 2~3시간 내외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 후보 공약 핵심은 단순 문화 강좌를 넘어 ‘관계 기반 문화 생태계’ 구축에 있다. 참가자는 사전에 예술가의 작업 과정과 철학을 담은 콘텐츠를 접하고 현장에서는 소규모 대화를 통해 직접 교류한다. 이후 전시·공연 정보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해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적 관계 형성을 유도한다. 김 후보는 취임 후 6개월 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응원하는 예술가가 생기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문화·예술과 체육을 함께 아우르는 ‘대도약, 높이 뛰어오르는 경남 예체능’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 건강 증진을 핵심 축으로 내세우며 ‘경남도민 러닝 마일리지제’ 도입을 제안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걷기와 달리기 활동을 인증하면 운동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건강 관리와 지역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다. 체육 인프라 확충도 추진한다. 경남도 체육회관을 건립해 체육 행정과 선수 지원, 스포츠 과학 기능을 집적하고 현재 임차 형태로 운영 중인 체육 행정 기반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체육 대회 운영비와 경기장 임차료, 심판·운영 인력 지원도 확대해 현장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창작자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도모한다. 청년 예술인을 위해서는 도심 유휴공간과 빈집·폐교 등을 활용해 창작 공간을 확대하고 장애 예술인은 공공기관과 기업을 연계해 작품 유통과 구매를 지원한다. 중견 예술인에게는 문예회관과 연계한 전시·공연 기회 확대를, 원로 예술인은 작품을 전산화해 경남 문화자산으로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박 후보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문화·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전날 창원 의창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노동·농민·시민단체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진보 정치 세력 결집을 강조했다. 선거사무소 측은 “정치의 주체인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민생 정치 시대를 열겠다”며 “노동자와 농민이 직접 정치의 중심이 되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전 후보는 최근 지지율 상승 흐름을 언급하며 조직 확장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초기 1%대에서 최근 5%대까지 상승했다”며 “경남의 부와 도민 삶의 괴리를 바꾸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경남 정치 지형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유네스코 문화유산 ‘연등회’, 16~17일 서울 도심 밝힌다…종로 일대 교통 통제

    유네스코 문화유산 ‘연등회’, 16~17일 서울 도심 밝힌다…종로 일대 교통 통제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도심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2026 연등회’가 열린다. 오는 24일 부처님오신날(불기 2570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청소년부터 외국인 참가자까지 10만 명 정도가 함께하며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연등회는 삼국시대 신라 때부터 1200여 년을 이어온 한국의 전통문화다. 2012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행사는 16일 오후 4시 30분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어울림마당으로 막을 연다. 오후 3시 45분부터 아기부처님 봉안에 이어 관불의식, 연등법회, 행렬등 경연대회 시상식, 연희누리 율동 발표 순으로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은 오후 7시 흥인지문 앞에서 선두가 출발한다. 5만 명의 참가자가 직접 만든 10만 개의 연등을 들고 흥인지문에서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약 2.9㎞ 구간을 행진한다. 선두 행렬은 오후 7시 40분 탑골공원에, 최후미 행렬은 오후 9시에 탑골공원을 통과할 예정이다. 행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등 각 종단 대표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연등행렬에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종각사거리 보신각 앞 특설무대에서 대동한마당이 펼쳐진다. 법고 공연과 강강술래, 연등회 노래, 꽃비 대동놀이, 남성 듀오 노라조 공연이 오후 11시까지 이어진다. 1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조계사 앞길(우정국로)에서 전통문화한마당이 열린다. 70개 단체, 129개 부스가 참여해 한국 전통 및 불교문화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는 거리 축제로 꾸며진다. 미얀마·베트남·일본·태국·대만·스리랑카·네팔 등이 참여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공평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연희단·율동단 공연과 DJ 스매셔(Smasher)의 EDM 난장으로 구성된 연등놀이가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당일 서울 도심 주요 구간에서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16일 오후 4시부터 연등행렬 종료 시까지 종로대로 약 4.5㎞ 구간(흥인지문~종각)이 단계적으로 통제된다. 공평사거리~종각사거리~종로2가 구간은 대동한마당과 조계사 회향으로 차량 진입이 제한되며, 종각역 인근은 인파 밀집에 따른 임시 도보 통행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통제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 일부는 우회 운행하며 정류소가 일시 폐쇄된다.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과 T맵·카카오·네이버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찍고 여수~ 밤바다… 200만 관광객 몰려온다

    부산 찍고 여수~ 밤바다… 200만 관광객 몰려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글로벌 선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방한 크루즈 200만 시대’에 도전한다. 2024년 133.5만명, 지난해 160여만명에서 대폭 늘려잡았다. 17만t에 길이 347m에 달하는 로얄캐리비안의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호가 부산과 전남 여수항에 잇따라 입항하며 방한 크루즈 관광의 확대 가능성도 재확인했다. ●길이만 347m… 승객 7000명 탑승 승객과 승무원 등 7173명을 싣고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를 출발한 이 배는 12일 오전 7시 부산항에 입항해 12시간 머물렀고, 13일에는 같은 시간 동안 전남 여수항에 기항했다.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의 여수항 기항이 10년 만에 재현됐다는 점에서 지역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관광공사는 동북아 크루즈 노선 재편 흐름을 타고 일본 중심 노선 일부를 한국 기항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선사에 제안했고, 신규 기항지로 여수를 포함시켰다. 관광공사와 선사가 함께 프리미엄 체험상품도 선보였다. 부산에서는 부산항과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를 오가는 셔틀버스 5대를 운영해 K뷰티와 K의료관광을 선보였다. 여수에선 승객 25명이 구례 화엄사를 찾아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에 나섰다. ●부산 K뷰티 체험·여수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한 영국인 에마 데이비슨은 “거대한 불상이 안치된 공간에 들어섰을 때 느꼈던 그 압도적인 평온함은 잊을 수가 없다”며 “진정한 휴식을 얻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주에서 온 크레이그 앤더슨은 “사찰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신선한 재료뿐만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전했다. 로얄캐리비안의 한국 기항은 지난해 9회에서 올해 66회로 7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관광객 약 25만명을 추가 유치하고, 약 630억원의 소비 진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전체 방한 크루즈 유치 목표도 올해 823회 기항에서 949회로, 유치 목표 인원은 200만명으로 설정했다. ●중국 최대 국영 선사와 협력 강화 시장별 특화 마케팅도 전개한다. 중화권·일본은 대형 크루즈 선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선원 비율이 90% 이상인 동남아 시장에는 짧은 기항에 맞춘 ‘K스피드 상품’을 개발해 주요 기항지에 적용한다. 씀씀이가 큰 구미·대양주 시장에는 아자마라, 윈드스타 등 럭셔리 선사와 공동 마케팅을 확대한다. 중국 최대 국영 선사인 아도라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아도라 크루즈의 한국 기항은 2025년 101항차에서 올해 212항차로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 자생력 확대… 630억 소비 효과 한여옥 관광공사 국제관광콘텐츠실장은 “크루즈 관광은 숙박과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방 도시에 대규모 관광객을 즉각 유입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며 “별도의 숙박 시설 확충 없이도 수천 명의 외래객을 지방으로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지방 시대’의 핵심 모델인 만큼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로얄캐리비안과의 공동 마케팅이 고부가 상품의 지평을 열었다면, 아도라 선사와의 협력 확대는 방한 크루즈 시장의 압도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걷기 대회’로 개막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걷기 대회’로 개막

    서울 중랑구는 이달 15일 ‘걷기대회’로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미축제는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 장미터널과 232종 32만 주의 장미가 어우러지는 서울 대표 꽃 축제다.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일대와 중랑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걷기대회는 중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랑구체육회, 중랑구교구협의회, 중랑구사암연합회, 천주교서울제7지구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까지 중화체육공원 장미축제 메인무대에 집결한다. 에어아치를 출발해 반환점인 중랑장미공원 문주를 돌아 다시 메인무대로 돌아오는 왕복 3㎞ 코스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온라인 사전 접수로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며 현장 접수는 없다.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같은 날 장미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그랑로즈 페스티벌’이 열려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면목체육공원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장미가 가득한 중랑천 꽃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체육공단, 국제스포츠 인재 양성 위한 교육생 모집

    체육공단, 국제스포츠 인재 양성 위한 교육생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3일 국제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3개 과정에 함께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국제 스포츠계 취업 희망자를 위한 ‘국제 스포츠 실무 역량 강화’, 선수 경력자 및 스포츠 행정가를 위한 ‘국제 스포츠 커리어 개발’ 및 국제심판을 위한 ‘국제심판 역량 강화’ 총 3개의 과정에 총 5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국제 스포츠 직무 역량 교육, 외국어 교육 등 수료 후 국제무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과정별로 우수 수료생 대상 국제기구 직무 체험, 국제기구·대회 탐방 등 연수 기회를 제공해 국제 스포츠계 진출 희망자를 위한 최적의 교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29일에 개강하는 이번 교육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7일까지 케이(K)스포에듀(edu.ksp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과정별 자세한 사항 또한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원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바꾸는 청소년 문화

    노원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바꾸는 청소년 문화

    서울 노원구의 청소년 맞춤형 숲 체험 공간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이 자연 속에서 청소년이 성장하는 체험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원구는 ‘더불어숲’에서 다양한 야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개장한 불암산 더불어숲 체험장은 서울 유일의 55m 짚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신체활동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인근 충숙공원과 연결되는 순환산책로를 정비하고 숲 체험 본연의 기능 강화를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플라잉폭스(짚라인) ▲암흑미로(터널메이즈) ▲레이저 서바이벌게임 ▲지상 7m 높이의 네트플레이 등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대형 네트플레이에서는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고 오르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있다. 서바이벌게임은 전문가와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기존 페인트볼 방식 대신 레이저 태그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더불어숲의 이용 인원은 9027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청소년이 89.9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더불어숲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 노원구는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 노해근린공원에 청소년 체육 테마공원을 마련했다. 날씨와 상관 없이 이색적인 실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시설 ‘점프’도 상반기 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들의 즐겁고 안전한 신체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2024년 노해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해 X-게임장을 갖춘 청소년 체육 테마공원이 탄생했다. 올해는 날씨 관계없이 실내에서 이색적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시설 “점프” 개장도 준비 중이다. 연면적 8612㎡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레포츠 체험시설인 점프에는 인도어카트, 인공암벽등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울란바타르시 대표단 접견… “지방의회 정책 시스템 공유”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울란바타르시 대표단 접견… “지방의회 정책 시스템 공유”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내방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몽골 간 지방외교 및 문화·행정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몽골 대표단은 지방의회 관계자와 지역 행정 책임자, 의료·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시의회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선진 정책 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민주주의 현장인 본회의장을 직접 시찰하며 서울의 의정 혁신 사례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호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이 서울과 몽골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정책 교류와 국제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다문화·국제교류·스마트도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여러 도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몽골과도 문화·관광·청년교류·생활정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행정 운영 사례와 도시 정책, 시민 안전 및 생활 행정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상호 우호 증진과 민간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국제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국가와의 지방외교 및 국제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문화 공존과 국제협력 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대표단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서울시의 선진 정책 운영 사례와 의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오는 13일 서울시의회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4월 16일 강남구의회와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한 몽골 울란바타르시 남부에 위치한 항올구(Khan-Uul District)의회 대표단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 아이수루 의원은 연이은 몽골 대표단 접견을 통해 양국 지방의회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국제 협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여민락 공연·훈민정음 탁본 뜨기…15일 ‘629돌 세종 나신날’ 잔치 열린다

    여민락 공연·훈민정음 탁본 뜨기…15일 ‘629돌 세종 나신날’ 잔치 열린다

    국가기념일인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에 여민락 공연부터 훈민정음 서문 탁본 뜨기 체험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사전 전시, 체험 행사도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종대왕 나신 날은 1397년 5월 15일 세종의 탄생을 기념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2024년 11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오후 6시 ‘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기념 행사에선 배우 류승룡의 사회로 국립국악원의 ‘대취타’와 ‘여민락’ 등 전통예술 공연과 ‘정대업 일무’, ‘북극성 그리고 스물여덟’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종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사전 전시·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15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훈민정음 서문 탁본 뜨기 체험’, ‘해시계 앙부일구 만들기 체험’, 멀티미디어 체험 ‘한글 놀이터’ 등이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된다. 또 전날인 14일 오후에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민들의 생신 축하 인사 메시지를 바닥에 영상으로 띄우는 행사가 열린다.
  • 경북 경주·포항서 PATA 연차총회 열린다…“아태지역 최대 관광 행사”

    경북 경주·포항서 PATA 연차총회 열린다…“아태지역 최대 관광 행사”

    경북 경주와 포항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 국제행사가 열린다. 경주시는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 국제행사인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PATA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1951년 설립된 PAT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 국제기구로, 현재 88개국 약 800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 관광 관련 정부기관, 국제기구, 관광업계, 학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관광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올해 총회는 ‘회복력 있는 미래로 향하는 여정’(Navigating Towards a Resilient Future)을 주제로 열린다. 주요 의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관광, ESG 기반 지속가능 관광, 문화유산 관광 전략, 글로벌 관광 협력 등이다. 특히 POST-APEC 시대 지속가능 관광 거버넌스, AI와 관광의 미래, 글로벌 유산관광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 관광환경에 대응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시는 행사 기간 참가자들이 지역의 역사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갈라 디너에서는 전통문화 공연과 대한민국 한복명장 패션쇼가 진행된다.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황리단길과 같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경주의 문화관광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PATA 연차총회를 통해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관광·MICE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