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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47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47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서대문구장 외 3개 보조 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서대문구 체육회(회장 최진교)가 주최하고 서대문구 축구협회(회장 김재곤)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내 명지축구회, 북가좌, 연가, 홍은 등 13개 축구회와 여성축구회, 자매결연 협회인 제주축구회 등 2000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서대문구 축구회는 반세기에 걸쳐 활동하며 서대문구의 대표적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 서대문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엘리트 체육이 아닌 생활체육인의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이 목표”라며 “승부욕을 발휘하되 지나친 경쟁은 피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제로, 부상자 제로의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방의원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건강 증진”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정진하겠다”라면서, 특히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 확충, 운동 기구 등 시설 확보, 다양한 운동 종목 지원, 시설의 접근성 용이 및 쾌적성 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파리의 눈물’ 서건우 세계선수권 80㎏급 동…한국 태권도 아킬레스건 중량급에 희망의 빛

    ‘파리의 눈물’ 서건우 세계선수권 80㎏급 동…한국 태권도 아킬레스건 중량급에 희망의 빛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한국체대)가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0㎏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대표팀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중량급에 희망의 빛을 밝혔다. 서건우는 27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0㎏급 준결승에서 중국의 샹치장에게 라운드 점수 1-2(1-4 4-3 4-4)로 패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에서 패배한 두 선수에게 동메달을 준다. 서건우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8강에서 해당 체급 세계랭킹 1위이자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피라스 카투시(튀니지)를 2-0으로 꺾는 등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 파리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남자 80㎏급 무대에 진출했던 서건우는 3, 4위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설움의 눈물을 펑펑 쏟으며 재도약을 다짐했는데 1년 만에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따낸 것이다. 이날 여자 46㎏급 이예지(인천시동구청)는 32강, 여자 73㎏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은 8강에서 탈락했다. 강상현(울산시체육회)은 대회 첫날(24일) 남자 87㎏초과급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다만 올림픽 최중량은 80㎏초과급이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조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국 태권도는 올림픽 최중량급에서 2000년 시드니 김경훈, 2004년 아테네 문대성, 2008년 베이징 차동민 이후 금맥이 끊긴 상태다. 지난 파리 대회에서도 80㎏초과급의 출전권을 따내지 못했다. 그런데 강상현이 이번 세계선수권 16강에서 이반 가르시아 마르티네스(스페인)를 잡아내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8월 무주 월드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80㎏초과급에서 우승한 선수다. 남자 87㎏급에 출전한 대표팀 주장 박우혁은 32강에서 탈락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급 금메달을 딴 뒤 체급을 조정했으나 쓴잔을 마셨다.
  • 학교와 주민 모두 만족 ‘학교시설 개방’···경기교육청, ‘지역맞춤형 협력 모델’ 개발

    학교와 주민 모두 만족 ‘학교시설 개방’···경기교육청, ‘지역맞춤형 협력 모델’ 개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로 학교와 지역 주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학교시설 개방 길라잡이 제작·배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개방 친화적 학교구조 개선 및 주말 경비용역 활용 관리인력 부재 보완’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지자체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현장 의견 수렴’ ▲제도 개선을 위한 ‘학교장 책임 경감 및 안전사고 소송 업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지역 규모와 특성이 다양해 인구, 시설, 재정, 주민과 지자체 수요 등 각각의 환경에 따라 학교시설 개방 방식과 협력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학교시설 개방 모델을 개발,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지자체 지원형(예산 지원, 시설물 설치 지원, 인력 지원) ▲도시공사 위탁관리형 ▲시·군체육회 지원형 등이 있다. 이를 위해 도내 26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 지자체, 시·군 체육회, 시의원, 학부모 등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부천시, 부천도시공사, 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거점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교육지원청·부천시·도시공사·학교 관계자로 구성한 ‘개방지원 업무협의체’ 운영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 체결 ▲재정적 지원체계 마련 ▲인식 개선을 위한 관리자 연수 및 업무 지원 등에 나섰다. 부천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4개 주체가 협약한 ‘도시공사 위탁관리형 모델’을 도입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부천시·부천도시공사·학교가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부천도시공사는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관리인력을 파견하는 형식이다. 부천도시공사에서 파견한 관리인력이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이용객 접수·관리, 시설 유지 등을 담당하면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학교 개방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부천시 관내 초·중학교 11개교가 운동장, 주차장, 체육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협약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개방 만족도 조사 결과, 94%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신규 신청 학교도 늘어나는 추세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현장의 부담감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만 지금까지 시설개방으로 시설물이 훼손되거나 사고가 발생해 학교가 책임을 진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차적으로 이루어진 학교시설 개방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도교육청이 학교나 교사에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학교가 지역사회 거점으로 자리 잡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64강부터 결승까지 2-0 완승…한국 태권도 미래, 18세 서은수 세계선수권 54㎏급 우승

    64강부터 결승까지 2-0 완승…한국 태권도 미래, 18세 서은수 세계선수권 54㎏급 우승

    한국 태권도의 희망 18세의 서은수(성문고)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 연속 완승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서은수는 26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결승에서 튀르키예의 푸르칸 자모글루를 라운드 점수 2-0(14-12 8-7)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서은수는 푸자이라 오픈, 코리아 오픈 대회를 경험한 뒤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다만 남자 54㎏급은 올림픽 체급이 아니라 다른 체급에 비해 경쟁이 덜하다. 서은수가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선 58㎏급으로 조정해야 하는데 해당 체급엔 2024 파리올림픽 우승자 박태준(경희대), 이번 대회에서 3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리는 배준서(강화군청) 등이 버티고 있다. 남자 87㎏급의 박우혁은 32강, 여자 73㎏급의 윤도희(이상 삼성에스원)는 16강에서 탈락했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급을 제패한 박우혁은 파리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뒤 체급을 올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 태권도는 셋째 날까지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수확했다. 첫날 남자 87㎏초과급에서 강상현이 1위,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이상 울산시체육회)이 2위를 차지했고 둘째 날엔 남자 63㎏급 장준(한국가스공사)이 3위에 올랐다. 27일엔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 여자 46㎏급 이예지(인천시동구청), 여자 73㎏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이 출격한다.
  • 한국 태권도 질주, 강상현 2연속 金·김유진 준우승…체급 올린 3위 장준 “올림픽 준비 과정”

    한국 태권도 질주, 강상현 2연속 金·김유진 준우승…체급 올린 3위 장준 “올림픽 준비 과정”

    한국 태권도가 세계 무대를 제패하기 위한 첫걸음을 산뜻하게 뗐다. 남자 중량급의 희망 강상현(울산시체육회)이 체급을 올려 2연속 금메달을 따냈고 파리올림픽 챔피언인 여자부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간판 장준(한국가스공사)도 3위를 차지한 뒤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기준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둘째 날까지 마친 상황에서 금, 은, 동메달을 1개씩 따냈다. 특히 여자부는 24일 김유진이 여자 57㎏급 2위에 오르며 2년 전 바쿠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굴욕을 씻었다. 그는 2022년 과달라하라 대회 때는 16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세계랭킹 2위 김유진은 결승에서 1위 마리아 클라라 파셰쿠(브라질)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 지난 8월 무주에서 진행된 2025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결승에서도 무릎을 꿇었던 라이벌에게 다시 진 것이다. 같은 날 강상현은 남자 87㎏초과급 결승에서 개인중립선수(AIN) 라파일 아이유카예프에게 라운드 점수 2-1로 이겼다. 2023년 바쿠 대회 남자 87㎏급에서 깜짝 우승했던 강상현은 최중량급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16강에선 무주 월드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80㎏초과급 우승자 이반 가르시아 마르티네스(스페인)를 잡아내기도 했다. 강상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며 “대회 직전까지만 체급 고민이 많았다. 87㎏초과급에 강한 상대가 정말 많아서 금메달이 더 뜻깊다”며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25일)엔 장준이 남자 63㎏급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16강까지 라운드를 내주지 않으며 승승장구하다가 준결승에서 이란의 마흐디 하지모우사에이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졌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58㎏급 결승에서 이겼던 상대에게 반격당한 것이다. 장준은 2019년과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58㎏급에서 각각 금,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2024 파리올림픽 58㎏급 출전권을 박태준(경희대)에게 내준 장준은 체급을 올려 다시 입상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63㎏급에서 입상한 건 2013년 금메달의 이대훈 이후 12년 만이다. 장준은 “체중 관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면서 파리올림픽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선 68㎏급에 나서야 한다. 조금씩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 ‘전국구 롤러 유망주’ 대구 동부중 장민기 “국제대회 결과로 증명할 것”

    ‘전국구 롤러 유망주’ 대구 동부중 장민기 “국제대회 결과로 증명할 것”

    “국제대회를 앞두고 평소보다 훈련량을 더 늘렸는데,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올해 롤러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장민기(대구 동부중 2학년)는 다음 달 예정된 국제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승선한 장민기는 대만 타이난에서 열리는 오픈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민기는 지난 4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라인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시 대표 선발전에서 중등부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롤러 대구시 대표로 발탁됐다. 장민기는 24일 서울신문과 만나 “작년 세계대회에서는 4위를 하면서 세계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의 실력이 엄청나다는 걸 경험했다”면서도 “지금은 그때보다 체격도 커졌고 체력도 늘어난 만큼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민기는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지만 점점 롤러에 진심이 됐고, 이제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민기는 초등학교 시절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1000m와 3000m 포인트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에도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전국구 유망주다. 이명규 코치는 “지는 걸 싫어하는 투쟁심이 기본적으로 있는 선수”라며 “몸무게에 비해 근력도 있고 심폐지구력이 강해 회복속도도 빠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 장민기의 체력과 근력을 더 올리기 위해 근육 훈련과 사이클을 병행한 결과 200m 트랙을 한 바퀴 도는 인터벌 성적을 0.5초 정도 더 앞당겼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 물론 좋겠지만 외국 선수들과 직접 경쟁해보면서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부중 롤러부는 1984년부터 지금까지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이다. 이춘욱 동부중 교장은 “수많은 대회 참가 경험이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롤러부 선수들의 다양한 대회 참가를 지원하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 전국복싱대회 도중 중3 ‘의식불명’ 50일째… 복싱협회 관계자 5명 입건

    전국복싱대회 도중 중3 ‘의식불명’ 50일째… 복싱협회 관계자 5명 입건

    경찰은 지난달 전국시도 복싱대회에서 경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15세 중학생 선수 사고와 관련해 대한복싱협회 관계자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24일 대한복싱협회 관계자와 심판, 복싱관장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일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전남 무안 중학생 A(중3)군이 경기를 치르던 도중 상대 선수에게 여러 차례 맞고 기절해 의식을 잃었다. A군은 인근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져 곧바로 뇌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50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가족들은 당시 피해자가 1라운드에서 다운된 후에도 경기가 재개돼 사고가 났으며,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탓에 병원 이송 시간이 지체됐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앞서 대한체육회가 이 사고를 자체 조사한 결과 복싱협회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경기 규칙상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진을 배치해야 하는데 사고 당일 의무진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선수를 보조한 세컨드(코치)는 2025년도 지도자 등록을 하지 않은 무자격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장에 대기하던 구급차 내 바이털 기기와 사이렌이 작동하지 않았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도 응급처치와 이송 경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 이송하는 데 30분이나 걸리는 등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런 문제를 항의하던 A군 아버지는 대회가 진행 중인 경기장에 찾아가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현재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주 서귀포경찰서로 부터 사건을 인수받아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추가 입건 대상자가 있는지 추가 자료 확보에 나섰다.
  • 쑨양 넘은 황선우, 통산 4번째 체전 MVP… 부산에서 되찾은 ‘LA 희망’

    쑨양 넘은 황선우, 통산 4번째 체전 MVP… 부산에서 되찾은 ‘LA 희망’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개인 통산 4번째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이 4번째 수상이다. 황선우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축소 개최됐던 2021년 전국체전에서 5관왕에 올라 처음 MVP를 받았고, 2022년(4관왕), 2023년(5관왕)까지 3년 연속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는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에게 MVP를 내줬다. 전국체전 MVP 최다 수상 기록은 5번 트로피를 든 ‘마린보이’ 박태환이 보유하고 있다. 부산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황선우는 지난 19일 계영 800m 강원팀으로 나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일에는 주 종목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2017년 쑨양(중국)이 세운 아시아 기록(1분44초39)을 넘어선 것이다. 21일 개인혼영 200ꏭ에서는 1분57초66으로 종전 자신의 한국 기록 1분58초04를 0.38초 당겼다. 황선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태환 선배가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한 걸 알고 있다”며 “매년 MVP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부산에서 엄청난 자신감을 얻었다. 기세를 몰아 내년 아시안게임,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메달 합계 411개, 종합 순위 1위로 이번 대회를 마치며 전국체전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34번째 우승으로 서울시가 보유한 역대 최다 우승(35회)에 바짝 다가섰다.
  • “주말 7만명 붐빈다” 잠실서 스포츠 대잔치…차 끌고 갔다간 낭패

    “주말 7만명 붐빈다” 잠실서 스포츠 대잔치…차 끌고 갔다간 낭패

    오는 주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7만여명의 시민으로 붐빌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통 혼잡 우려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토요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체육 행사가 잇따라 열려 약 7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26~27일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LG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도 비슷한 기간 프로 농구 경기가 열린다. 25일에는 삼성과 DB, 26일에는 삼성과 소노가 맞붙어 많은 팬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재경체육회 행사(25일), 유·청소년 배드민턴 대회(26일)까지 겹치면서 주말 내내 운동장 일대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은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인해 주차난까지 심각한 상황이다. 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고향사랑기부제’가 준 특별한 선물···안성시 발달장애인, 한라산 정상에 섰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준 특별한 선물···안성시 발달장애인, 한라산 정상에 섰다

    경기 안성시가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활용한 ‘2025 발달장애인 한라산 등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안성천과 비봉산 등에서 8회의 사전 체력 훈련을 마친 발달장애인 20명과 보호자, 봉사자 등 총 50명이 참여한 이날 등반에서 발달장애인 참가자 20명 중 13명이 한라산 정상(1,947m)에 올랐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활용해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자와 참가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프로젝트는 지역 전문기관 간 협업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행사를 전담했고, 한경대 스포츠과학과는 등반 교육과 안전관리를 담당했다. 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미디어센터는 참가자 선발부터 등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영상을 제작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한라산 등반이 발달장애인에게는 한계를 넘어선 도전의 기회였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체육을 바라보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용적 체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오는 12월 중 관내 영화관에서 한라산 등반 참가자와 고향사랑 기부자들을 초대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회를 열 계획이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국민주권시대 민생회복을 위한 행정감사 공개제보 받는다

    황대호 경기도의원, 국민주권시대 민생회복을 위한 행정감사 공개제보 받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공개제보를 받는다고 SNS 등을 통해 알렸다. 황대호 위원장은 “2018년도부터 시작한 행정사무감사 공개제보를 통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자부한다”라며 “제11대 경기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만큼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의 행정과 관련된 공개제보를 더 적극적으로 받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국민주권시대가 시작된 만큼,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기도민의 민생회복과 더 공정한 경기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것이다”라며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도민들의 복지인 동시에 떠오르는 산업 분야이기에 관련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해나고자 한다”라며 행정사무감사의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주권자인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것이 정치의 본분이라는 자세로 정치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런 소통 행보는 8일 만에 1,454명의 후원자가 5,602만여 원의 최단기간, 최다 후원금 모집이라는 성과로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황 위원장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언제나 도민들께서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제보들을 통해 경기도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라며 “지난 7년에 이어 도민 여러분들의 제보를 통해 적극행정과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부당ㆍ위법행위 및 예산낭비, 그리고 영혼없는 탁상행정은 바로 잡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11월 7일(금)부터 11월 20일(목)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감사실시 대상 기관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11개 기관이다. 위 기관들의 위법 또는 부조리한 처분을 받은 전력이나 현재 시행 중인 정책사업의 예산 낭비 등 부당행위 신고, 정책개선 제안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보하면 된다. 제보는 이메일(kangtk4007@gg.go.kr)과 유튜브 큰호랑이 황대호 TV(https://www.youtube.com/@TV-yt8yf), 페이스북 등 모든 SNS를 통해 11월 5일까지 받으며, 공익 제보자의 신분 및 개인정보 등은 관련 조례에 따라 철저하게 보장된다.
  • 여자부 노메달 굴욕 씻는다…파리 영웅 김유진·체급 바꾼 장준, 세계태권도선수권 출격

    여자부 노메달 굴욕 씻는다…파리 영웅 김유진·체급 바꾼 장준, 세계태권도선수권 출격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한국 태권도 여자부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남자부 간판은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체급을 높인 장준(한국가스공사)이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 등에서 선수 991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은 남녀 모두 최다 우승국이다.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남자부는 26번의 대회에서 24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여자부는 2022년 과달라하라에서 대회 35년 역사상 처음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고, 이듬해 바쿠 대회에선 참가 선수 전원이 입상 불발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김유진의 발차기에 시선이 쏠린다. 김유진은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정상에 올랐는데 한국이 해당 체급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건 16년 만이었다. 3년 전 세계선수권 16강에서 탈락했던 김유진은 “두 번째 대회인 만큼 후회 없이 전력을 쏟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3㎏급 우승자 박혜진(고양시청)도 개인 세 번째 세계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조준한다. 남자부 선봉엔 2019년 맨체스터 대회 58㎏급 챔피언 장준이 선다. 장준은 지난해 초 파리올림픽 58㎏급 출전권을 박태준(경희대)에게 내준 뒤 63㎏급으로 올려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어 지난해 5월 다낭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63㎏급 금메달을 품에 안으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장준이 빠진 남자 58㎏급에선 파리올림픽 우승자 박태준을 제친 배준서(강화군청)가 3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린다. 중량급의 샛별 서건우(한국체대)는 파리올림픽 남자 80㎏급에서 4위에 그친 뒤 눈물을 쏟았던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다. 그는 “아쉬움 없이 뜨거운 경기로 1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WT는 23일 중국 우시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여기엔 회전 공격에 점수를 2배 부여하는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회전 발차기로 머리를 때리면 한 번에 6점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2일 스포츠산업 분야 구직자의 현장 채용 기회 및 스포츠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2025 하반기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림픽공원 내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체육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우수 스포츠 기업, 협회 등 60여 개의 스포츠 분야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스포츠산업 분야 구직자에게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관’, ‘스포츠코리아랩(SKL)관’, ‘공공협단체관’, ‘현직자 직무 멘토링관’, ‘진로·취업 컨설팅관’, ‘특강관’ 및 ‘이벤트관’으로 구성된 분야별 구역에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와 스포츠 행정·미디어·마케팅 분야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채용 절차, 지원 자격 등의 실질적 정보와 생생한 취업 전략, 직무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스포츠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방향과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부산 전국체육대회 현장에서 서울선수단 격려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부산 전국체육대회 현장에서 서울선수단 격려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 힘, 강북1)은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서울시 선수단과 서울시체육회 임직원을 만나 선전을 격려했다. ]전국체전은 1920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올해는 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3만 명이 참여해 23일까지 진행된다. 이 부의장은 “서울시를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과 지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체육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야말로 서울의 원동력이며 미래를 향해 나가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만찬 축사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가 전국단위의 체육대회에서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스포츠산업, 스포츠과학, 스포츠마케팅을 동원한 체계적인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재능이 있는 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인 지도자가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스포츠 육성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황선우, 김우민 전국체전서 나란히 4관왕…조엘진도 3관왕

    황선우, 김우민 전국체전서 나란히 4관왕…조엘진도 3관왕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황선우(22·강원도청)가 개인 종목과 계영에서 연이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4관왕에 올랐다. 김우민(24·강원도청)도 자유형 400m에서 4연패를 달성하고 계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7초6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끊었다. 황선우는 2021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1분58초04를 0.38초 당기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자유형 200m와 100m가 주종목인 황선우가 전국체전에서 개인혼영에 출전한 것은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황선우는 이어진 남자 일반부 계영 400m에 출전해 또다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괴력을 보였다. 강원의 첫번째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김우민, 양재훈, 김영범과 함께 팀을 이뤄 자신이 맡은 100m를 47초62로 들어왔다. 김우민이 48초78, 양재훈이 48초24로 선전하고 김영범이 46초88로 들어오면서 강원은 3분11초52로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기록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지유찬, 이호준, 김지훈, 황선우가 은메달을 딸 때 작성한 3분12초96이었다. 황선우는 “동료들과 ‘한국 기록 달성을 목표로 하자’라고 말하긴 했는데 3분11초대 기록을 세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도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6초38로 우승하며 4연패를 달성했다. 김우민은 황선우와 함께 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4관왕이 됐다. 한다경(전북체육회)은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09초6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한다경은 지난 19일 자유형 800m(8분36초78)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실업 육상 무대에 올해 데뷔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경북 3번 주자로 나서 우승을 합작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시몬, 이규형, 나마디 조엘진, 김시온 순으로 달린 경북은 39초16으로 이성진, 최선재, 이용문, 서민준으로 팀을 짠 충남을 제쳤다. 나마디 조엘진은 100m(10초35), 200m(20초70)에 이어 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부산환경공단 남녀세팍타크로팀 전국체전서 금메달 석권

    부산환경공단 남녀세팍타크로팀 전국체전서 금메달 석권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환경공단 남·녀 세팍타크로단이 각각 금메달을 땄다 . 특히 공단 여자선수단은 이번 우승으로 올해 열린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등 그랜드슬램의 대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부산환경공단 여자 선수단은 20일 부산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 경남체육회를 2대 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함해 올해 국내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전 대회 우승이라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남자 선수단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경남체육회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꺾고 부산시민들에게 금메달을 선사했다.
  •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서울 도봉구는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예명 홍텐)과 오철제(에프이)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레이킹은 올해 처음 전국체육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김홍열 선수는 기술 완성도와 창의적 표현을 고루 갖춘 연기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오랐으며, 오철제 선수는 안정된 구성과 빠른 전환 동작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두 선수는 ‘2025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출전 분야는 남자 일반부다. 서울시 대표로는 이들이 유일하게 출전해 대회 전부터 도봉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기대를 모았다. 구는 두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도봉구체육회와 함께 약 50명의 응원단을 꾸려 부산 현장을 찾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청년 문화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홍열·오철제 선수의 메달 획득으로 도봉구의 이름이 전국 무대에 새겨졌다”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순간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척수 장애인들의 스쿠버다이빙 체험... ‘그 어느때보다 자유로웠다’

    척수 장애인들의 스쿠버다이빙 체험... ‘그 어느때보다 자유로웠다’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은 20일 부산 북항마리나 다이빙풀에서 지역 척수장애인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척수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부산시 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10명의 척수장애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쿠버 전문강사 10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1대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안전하게 수중 호흡과 동작을 익혔으며, 평소 의존하던 휠체어를 벗어나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물속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웠다”며 잊지 못할 소감을 전했다.
  • 도봉구 브레이킹팀, 전국체육대회 첫 시범종목서 금·동메달 획득

    도봉구 브레이킹팀, 전국체육대회 첫 시범종목서 금·동메달 획득

    서울 도봉구는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브레이킹 종목’에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예명 홍텐)과 오철제(에프이)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레이킹은 올해 처음 전국체육대회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김홍열 선수는 기술 완성도와 창의적 표현을 고루 갖춘 연기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오랐으며, 오철제 선수는 안정된 구성과 빠른 전환 동작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두 선수는 ‘2025 브레이킹K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전국체전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출전 분야는 남자 일반부다. 서울시 대표로는 이들이 유일하게 출전해 대회 전부터 도봉구민은 물론 서울시민의 기대를 모았다. 구는 두 선수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도봉구체육회와 함께 약 50명의 응원단을 꾸려 부산 현장을 찾기도 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청년 문화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홍열·오철제 선수의 메달 획득으로 도봉구의 이름이 전국 무대에 새겨졌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기쁜 순간을 나누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 중구 일꾼들, 분야별 전문성 발휘… 현장통·민원창구 등 애칭 눈길

    통장 경험 발휘한 양은미 부의장교육·복지 전문가 조미정 위원장청년 눈높이 의정 손주하 위원장봉사 활동 열심인 송재천 위원장서울 중구의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갖춘 지역 일꾼들이 구민들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1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재선인 양은미 중구의회 부의장은 제7대 중구의회에서 행정보건위원장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다. 장충동 통장으로 소통해 온 경험을 살려 구정을 살뜰하게 챙기는 현장형 의원으로 통한다. 65세 이상에게 효능이 높은 독감 백신을 지원하도록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했다. 조미정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오랫동안 구정에 목소리를 내 온 풀뿌리 교육·복지 전문가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다산동 주민자치위원과 학부모회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한 ‘중구 민원창구’다. ‘중구형 돌봄’을 체계적으로 확대하도록 돌봄 정책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정한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끌어냈다. 중구의회 최연소 의원인 손주하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정당 청년조직과 싱크탱크 등을 거치며 정치에 입문했다.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청년의 시각에서 중구의 안전과 보건, 경제를 위해 활약한다. 감염 취약군인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27주 이상 36주 이내 임신부와 배우자의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출산가정을 위한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초선인 송재천 위원장은 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에 이어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를 이끈다. 구 체육회 사무국장이나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꾸준히 봉사해 온 그는 현장을 챙기며 학구열도 높다. ‘이웃분쟁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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