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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체육회 “IOC에 강력 항의하겠다”…이준석, 김연아 서명운동 비하 논란

    대한체육회 “IOC에 강력 항의하겠다”…이준석, 김연아 서명운동 비하 논란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것과 관련, 편파 판정 논란이 거센 가운데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21일 오후 3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아 서명운동’이라는 매우 한국적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더불어 6번째인 ‘first name’에서 잠시 웃어본다”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를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이날 새벽에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깨끗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밀려 은메달에 머물렀다. 그러나 김연아에 비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게 매겨진 듯한 석연찮은 판정이라는 논란이 잇따라 제기됐고 이에 항의하는 여론이 국내외에 들끓었다. 이 상황에서 일부 국내 네티즌들은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서 김연아 경기 결과에 항의하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서명 참가 건수는 무려 130만건을 넘어섰다. 그러나 외국 사이트인 ‘체인지’에서 서명에 참가하는 절차 중 기입하는 양식에 성과 이름을 적는 란이 각각 ‘last name’, ‘first name’으로 구분돼 있어 성명 표기법이 서양과 다른 국내 네티즌들이 혼돈을 겪는 가운데 ‘first name’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이준석 비대위원의 ‘웃어본다’는 멘트에 일부 네티즌들을 무지몽매한 대상으로 바라보는 뉘앙스가 깔려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준석 비대위원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준석 비대위원을 비판하는 이들은 “서명하는 데 헷갈리는 사람들이 모르면 검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김연아 선수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을 그렇게나마 나타낸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이준석 비대위원은 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을 하고 왔더니 뭔가 댓글이 많이 달린 듯한데 우선 눈에 띄는 몇 가지를 짚어보겠다”며 해명글을 남겼다. 그는 “’first name’ 은 우선 기본적으로 내가 게시한 것 자체가 기사를 보고 게시한 것이고, ‘first name’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간 것이 지적 비하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약인 게 ‘first name’이라는 영어 문구가 검색어에 오른 것 자체가 자주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거지, ‘first name’을 검색해보는 사람들에 대한 지적 우월감의 의미라고 생각하는 것은 넘겨짚은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김연아 은메달에 대한 판정 논란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 국제빙상연맹(ISU),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불똥이 튀었다. 마크 애덤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 일어난 판정 시비를 두고 “공식 항의가 없었으니 이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애덤스 대변인은 “사람들이 너무 앞서 나가는 것 같다”며 “먼저 판정 시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려면 국제빙상연맹(ISU)을 통한 공식 항의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식 항의하는 절차를 먼저 밟을 필요가 있고, 이유 있는 항의를 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더이상 이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현재 이 모든 것은 가설일뿐”이라고 덧붙였다. 애덤스 대변인은 “스케이팅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소트니코바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멋지다고 인정받았다”며 “지금 내 개인적인 입장은 소트니코바가 환상적인 연기를 했고, 김연아도 그만큼 훌륭한 연기했다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또 “IOC는 판정의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해놨고, 심판들 또한 비디오 판독 등으로 점프를 여러번 돌려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애덤스 대변인은 9명의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에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심판과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회장의 부인이 포함돼있는 것도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덤스 대변인은 “심판진을 구성하는 것은 연맹이고, 심판이 누구인지는 공개돼 있었다”며 “선행돼야 할 것은 누군가 공식 항의를 하는 것인데 그런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은 ISU에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식 제소 권한을 가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한 매체를 통해 “피겨스케이팅에서 심판의 점수에 대해 항의할 수 없다”며 이번 판정에 대해 ISU에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IOC ISU 공식 이의제기 불가 입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IOC ISU 공식 이의제기 불가, 설마 했더니 역시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의 IOC ISU 공식 이의제기 불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건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IOC ISU 공식 이의제기 불가, 이의제기를 못할 사정이 있다면 유감이라도 표명해 국민들 마음을 어루만져 주면 좋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김연아 경기 결과에 묵묵부답인 체육당국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자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은 김연아(24)가 출전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판정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강력히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파크 내 평창하우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김재열 선수단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등과 대책을 논의한 뒤 “김연아와 관련한 편파판정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은 서한을 IOC에 보내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은 “지금 국민은 판정 논란에 대해 서명운동까지 하는데 우리가 항의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원칙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먼저 나서야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대한체육회 차원에서 항의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빙상연맹도 “어떠한 사례가 있었는지 파악 중”이라며 뒤늦게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또 김연아 서명운동에 나선 네티즌들 역시 “김연아 서명운동, 그래도 아디오스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서명운동,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는 듯. 아디오스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서명운동,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아디오스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서명운동, 영원히 기억하겠다. 아디오스 연아야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 총리, 20일 소치로… 바흐 IOC 위원장 등 면담

    정홍원 국무총리가 20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를 방문한다고 국무총리 비서실이 19일 밝혔다. 정 총리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대표 자격으로 21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22일에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를 만나 나진·하산 물류사업 등 양국 협력 증진 방안과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 또 23일 폐막식에 참석해 세계 주요 정상급 인사들을 만나 평창올림픽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스포츠 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폐막식에는 노르웨이 국왕, 불가리아 대통령, 슬로베니아 대통령, 핀란드 총리, 아르메니아 총리 등이 참석한다. 정 총리는 바흐 위원장에게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전달하고,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IOC와 조직위원회, 대한체육회의 원활한 협조 체제 구축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정 총리는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해 한국 선수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20일 피겨스케이팅, 21일 쇼트트랙, 23일 봅슬레이 등 우리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기로 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감사원장 “필요하면 문체부 통해 빙상연맹 감사”

    황찬현 감사원장은 18일 쇼트트랙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의 러시아 귀화 문제로 후폭풍에 휩싸인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필요 시 감독관청, 즉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한 감사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황 감사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업무보고에 출석, 빙상연맹에 대한 감사 계획을 묻는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문에 “빙상연맹은 대한체육회의 보조금 일부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원법상 선택적 회계감사 대상인데, 국가대표 선수 선발 관련 부분은 직무감찰 사항이기 때문에 연맹이 곧바로 감사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체부가 선발 문제 등에 대한 감독관청인 만큼, 감독 관련 문제가 있는지는 직무감찰 대상이 될 수도 있다”며 “모니터를 해 보고 필요가 있으면 감독관청을 통한 (감사) 여지가 있는지 보겠다”고 밝혔다. 감사원이 이미 빙상연맹 측에 일반현황과 지원금 내역 등 각종 자료 제출을 통보한 데 대해서는 “예비감사를 한 것은 아니고 사회적 문제가 돼 있어서 현황 파악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문체부, 빙상연맹 특별 감사

    정부가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로 불거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난맥상에 대해 전면 감사를 벌인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7일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연맹의 비리와 파벌 문제, 국가대표 및 지도자 선발 방식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되짚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올림픽 기간에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지난 1월 대한체육회 산하 57개 가명경기단체에 대해 4개월에 걸친 장기 감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정작 빙상연맹에 대해선 아무런 지적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당시 감사는 재정적인 문제를 주로 다뤘기 때문에 심판 판정이나 선수 선발 비리 등은 살펴보기 어려웠다”며 “그러나 빙상연맹에서 조직 사유화 등 스포츠 ‘4대 악’과 관련된 의혹이 커진 만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7위로 올라선 컬링 여자대표팀 스톤 무게 20kg…가격은?

    7위로 올라선 컬링 여자대표팀 스톤 무게 20kg…가격은? 소치올림픽 여자 컬링대표팀이 미국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선 가운데 경기 주요 도구인 ’컬링 스톤’ 재질, 무제, 가격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대학체육회 트위터에 따르면 컬링 스톤의 재질은 스코틀랜드산 및 캐나다산 화강암이다. 국가대표팀이 사용하는 컬링스톤 1개당 가격은 180만원 정도이고 무게는 19.96kg이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이다. 각국이 사용하는 컬링 스톤 무게는 17~20kg으로 다양하다. 허용되는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다. 볼트로 고정된 손잡이를 이용해 회전을 줄 수 있다. 손잡이에는 보통 팀을 구분하기 위한 색이 칠해져 있고 올림픽 등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한다. 스톤이 빙판과 맞닿는 부분인‘러닝 서피스’는 6.3~13mm 너비의 띠형태로 이뤄진 지름 130mm의 원으로 만들어져있다. 원 안쪽에는 오목한 공간이 있다. 네티즌들은 “컬링 스톤 무게 20kg 수준이라니 놀랍다”, “컬링 스톤 무게 처음 알았네”, “무거운 컬링 스톤 던지려면 힘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하장사’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선언…안철수 측에 어떤?

    ‘천하장사’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선언…안철수 측에 어떤?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51) 인제대 교수가 17일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10차례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았으며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는 이만기 교수를 포함해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 허성곤(59)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모두 11명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는 김맹곤 현 김해시장이 재출마하며 송윤한(48) 김해생활연구소장이 출사표를 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연합에서는 이준규(43) 부산대 교수가 오는 18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선언에 네티즌들은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경쟁 치열하네”, “현 김해시장은 민주당, 새누리당 측 후보군은 11명, 안철수 측 새정치연합에서도 후보를 내면 정말로 알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대한빙상연맹 특별감사 실시

    정부가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로 불거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난맥상에 대해 전면 감사를 벌인다.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7일 “소치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연맹의 비리와 파벌 문제, 국가대표 및 지도자 선발 방식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되짚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올림픽 기간에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지난 1월 대한체육회 산하 57개 가명경기단체에 대해 4개월에 걸친 장기 감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정작 빙상연맹에 대해선 아무런 지적을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당시 감사는 재정적인 문제를 주로 다뤘기 때문에 심판 판정이나 선수 선발 비리 등은 살펴보기 어려웠다”며 “그러나 빙상연맹에서 조직 사유화 등 스포츠 ‘4대 악’과 관련된 의혹이 커진 만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설명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경쟁자 누구?”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경쟁자 누구?”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51) 인제대 교수가 17일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김해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 출마와 관련해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장에 출마한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10차례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았으며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는 이만기 교수를 포함해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 허성곤(59)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모두 11명이 거론된다. 민주당에는 김맹곤 현 김해시장이 재출마하며, 송윤한(48) 김해생활연구소장이 출사표를 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이준규(43) 부산대 교수가 오는 18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선언…새누리 경쟁자는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선언…새누리 경쟁자는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51) 인제대 교수가 17일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김해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 출마와 관련해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장에 출마한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10차례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았으며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는 이만기 교수를 포함해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 허성곤(59)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모두 11명이 거론된다. 민주당에는 김맹곤 현 김해시장이 재출마하며, 송윤한(48) 김해생활연구소장이 출사표를 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이준규(43) 부산대 교수가 오는 18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열심히 준비하세요”,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정치인 나서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천하장사 시장 후보 독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선언 “새누리 경쟁자 몇 명?”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선언 “새누리 경쟁자 몇 명?”

    ’천하장사’ 이만기 교수, 김해시장 출마 선언 “새누리 경쟁자 몇 명?”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51) 인제대 교수가 17일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김해시장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 출마와 관련해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장에 출마한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10차례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았으며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는 이만기 교수를 포함해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 허성곤(59)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모두 11명이 거론된다. 민주당에는 김맹곤 현 김해시장이 재출마하며, 송윤한(48) 김해생활연구소장이 출사표를 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이준규(43) 부산대 교수가 오는 18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반듯한 김해 만들어 주세요”,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그냥 교수로 계시면 더 좋을텐데”,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천하장사처럼 멋지게 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출마…이만기가 밝힌 김해 문제점은?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출마…이만기가 밝힌 김해 문제점은?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출마…이만기가 밝힌 김해 문제점은? ‘전설의 천하장사’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6·4 지방선거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17일 김해시청 프레스 센터에서 김해시장 새누리당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만기 교수의 출마로 새누리당 김해시장 경선 후보는 총 11명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 출마 선언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기 교수는 또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열 차례나 천하장사에 올랐으며 이후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만기 교수는 선수생활을 은퇴한 뒤 강단에 서면서 동시에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하장사’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왜 나왔나 들어보니

    ‘천하장사’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왜 나왔나 들어보니

    ‘전설의 천하장사’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6·4 지방선거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17일 김해시청 프레스 센터에서 김해시장 새누리당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이만기 교수의 출마로 새누리당 김해시장 경선 후보는 총 11명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 출마 선언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김해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기 교수는 또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열 차례나 천하장사에 올랐으며 이후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만기 교수는 선수생활을 은퇴한 뒤 강단에 서면서 동시에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하장사’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선언…어느 당?

    ‘천하장사’ 이만기, 김해시장 출마 선언…어느 당?

    천하장사 출신인 이만기(51) 인제대 교수가 17일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만기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 인프라가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실천해 ‘반듯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만기 교수는 “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기 교수는 1980년대 10차례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등 한때 씨름계를 주름잡았으며 김해시 생활체육회장, 경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는 이만기 교수를 포함해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 허성곤(59) 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등 모두 11명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는 김맹곤 현 김해시장이 재출마하며 송윤한(48) 김해생활연구소장이 출사표를 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연합에서는 이준규(43) 부산대 교수가 오는 18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 쇼트트랙 선수 구타사건’ 김소희 해설위원 눈길

    러시아 대표팀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금메달과 한국 대표팀 부진으로 빙상연맹이 네티즌의 집중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심지어 김소희 MBC 해설위원이 과거 폭행 사건으로 인해 코치에서 사퇴한 사실까지 새삼 이슈가 되고 있다. 1994년 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 해설위원은 지난 2003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다. 2004년 최은영·진선유·강윤미 등 쇼트트랙 여자 대표선수 8명 가운데 6명이 사생활 간섭과 코치의 상습적인 구타 등의 이유로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하는 사건이 벌이지며 코치진의 구타 사실이 밝혀졌다. 선수들은 빙상연맹에 제출한 진술서를 통해 “스케이트 날 집으로 목덜미를 잡고 계속 때렸다”, “아이스하키 채로 맞아 온몸에 멍이 들이 들기 일쑤였다”, “체벌을 당하던 선수가 쓰러져도 계속 때렸다”고 밝혔다.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자 김소희 해설위원을 비롯한 코치진은 자진 사퇴했으며 7명의 빙상연맹 부회장단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현재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2014소치겨울올림픽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하나의 우생순, 또 한번의 기적을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기적의 4연승을 바라게 됐다. 스킵(주장) 김지선(27)과 이슬비(26), 신미성(36), 김은지(24),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이어진 대회 예선 풀리그 5차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중국에 3-11로 완패했다. 러시아를 8-3으로 꺾은 상승세를 잇지 못한 대표팀은 2승3패가 되면서 풀리그 탈락의 위기에 직면했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2시 세계 3위 영국, 16일 오후 7시 6위 덴마크와의 경기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17일에는 7위 미국이, 18일에는 2위 캐나다가 기다리고 있다. 기적처럼 4연승을 내달리거나 3승을 올린 뒤 ‘경우의 수’로 준결에 오르는 것이 한 가닥 희망이다. 세계 10위로 이번 대회 ‘턱걸이’ 출전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선수권 결승에서 꺾어 본 적이 있는 중국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그러나 2009년 세계선수권 우승, 2010년 밴쿠버 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던 중국은 강했다. 2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팀 같지 않았다. 반면 대표팀은 신미성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2엔드와 7엔드의 대량 실점이 뼈아팠다. 1엔드를 탐색전 끝에 0-0으로 마감한 대표팀은 2엔드에서 3점을 헌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한국은 후공이었던 3엔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점을 획득, 2-3으로 추격에 나섰다. 승부처는 5엔드였다. 대표팀은 도리어 3점을 허용하며 2-6으로 뒤져 승기를 내줬다. 6엔드 1점을 만회했지만 7엔드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또 3점을 내주며 3-9로 무너졌다. 8엔드에서 2점을 더 내줘 추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대표팀은 급기야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스타일에서는 황준호(21·단국대)가 44분34초8로 93명 가운데 68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30㎞ 추적에서 최하위인 68위에 그쳤던 황준호의 첫 올림픽은 높은 세계의 벽을 실감하며 끝났다. 앞서 이날 새벽 끝난 여자 10㎞ 개인출발에서는 이채원(33·경기도체육회)이 32분16초9로 75명 중 51위에 올랐다.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에서는 이인복(30·포천시청)이 57분29초00으로 88명의 선수 가운데 73위에 그쳤다. 성은령(여자 1인승), 김동현(남자 1인승), 박진용·조정명(2인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팀 계주에서 2분52초629의 기록으로 최하위인 12위에 그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컬링 영웅’ 국가 대표 이슬비, 일상모습 보니 ‘청순 긴생머리’ 남심 폭발

    ‘컬링 영웅’ 국가 대표 이슬비, 일상모습 보니 ‘청순 긴생머리’ 남심 폭발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여자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25)가 화제다.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의 선전에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슬비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과거 방송모습까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SBS 2014 소치 올림픽 특집 다큐 ‘뜨거운 날의 도전’에는 여자 컬링 국가 대표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슬비, 김은지, 김지선, 엄민지는 운동복을 벗고 사복 차림으로 포켓볼을 치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이슬비는 긴 생머리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경기 중 진지한 모습과는 다른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경기도청 소속인 컬링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깜찍하고 순수한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이슬비는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은 12일 0시에 스위스, 19시에 스웨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0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리그전을 치른 후 1~4등이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을 가린다. 현재까지 여자 컬링 국가 대표팀은 일본과 러시아를 상대로 승을 거뒀고 스위스, 스웨덴에 패를 기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소치] 크로스컨트리 황준호·스켈레톤 윤성빈… 평창 유망주 출격

    소치에서 출발하지만 목표는 평창이다. 소치동계올림픽 개막 7일째인 14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평창 유망주들이 출격한다. 첫 주자는 오후 7시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클래식에 출전하는 황준호(21·단국대)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태극마크를 단 그는 이미 지난 9일 올림픽 첫 무대인 남자 15㎞+15㎞ 스키애슬론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선두권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한 바퀴를 추월당하는 바람에 경기를 다 마치지도 못한 채 68위에 그쳤다. 4년 뒤 메달을 목표로 한 그의 두 번째 시험대다. 일본을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스위스·스웨덴 등 유럽 강호들에게 고전한 여자 컬링 대표팀(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도 오후 7시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중국과 대결한다. 결선 진출 조건(6승3패) 충족을 위한 중요한 관문이다. 오후 9시 30분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는 한국 스켈레톤 대표팀의 무서운 신예 윤성빈(20·한국체대)이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신림고에 다니던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한 윤성빈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썰매 종목의 기대주다. 올 시즌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대륙간컵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대회에서 경험과 자신감을 쌓으며 소치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올림픽 첫 경험인 만큼 낯선 코스 적응이 관건이다. 한국은 스켈레톤이 올림픽 종목으로 부활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이어 2006 토리노대회 때 ‘썰매 종목의 개척자’ 강광배 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부회장이 참가해 각각 20위, 23위를 차지했다. 2010 밴쿠버대회에서는 조인호 현 대표팀 코치가 출전해 22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일단 15위 이내에 드는 것이 목표다. 이한신(26·전북연맹)도 함께 출전, 한국 스켈레톤 사상 최초로 두 명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오후 11시에는 두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에 출전해 세계의 높은 벽과 맞선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신다운 “질타 좀 그만둬주세요”…팀 선배 이호석 감싸

    신다운 “질타 좀 그만둬주세요”…팀 선배 이호석 감싸

    “여러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질타 좀 그만둬주세요” 2014 소치 올립픽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다운(21·서울시청)이 네티즌들을 향해 선배 이호석(28·고양시청)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이호석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1조에서 미국의 에두아르도 알바레즈와 충돌했다. 경기 내내 상위권을 지키던 대표팀은 4바퀴를 남기고 이호석이 충돌하면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호석이 대표팀을 탈락시킨 것이라면서 비난을 쏟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신다운은 14일 대한체육회 트위터에 이호석에 대한 글을 올렸다. 신다운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다”는 문장으로 말문을 열었다. 신다운은 “이호석은 후배들한테 계주 메달을 만들어주고 군 면제도 도와주려고 고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다운은 암으로 투병 중인 노진규 대신 이호석이 출전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며 후배들을 위해 이호석이 몸을 만들며 시합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신다운은 이어 “그런데 여러분 저희들을 위해 그렇게 노력하신 분이 왜 비난 받으셔야 합니까? 제일 아쉬운 건 저희들인데 저희들이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데 왜 여러분들이 욕을 하시나요? 저희는 여기까지 같이 와주신 것과 여기까지 해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신다운은 또 “계주 경기가 끝난 뒤 이호석이 미안한 마음에 동료들과 얼굴을 못 마주치고 식사도 함께 하지 못했다”며 “며칠 전 1500m에서 넘어지고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헤매고 있을 때 제일 먼저 정신 차리라고 손을 뻗어주신 게 이호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손을 뻗어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선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신다운은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전 도중 넘어져 결선 진출의 기회를 놓쳤다. 신다운은 마지막으로 “여러분 제발 부탁 드립니다. 질타 좀 그만둬주세요”라고 거듭 부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비된 CF퀸

    준비된 CF퀸

    “김연아급은 아니지만 이번 메달로 수억원 이상 몸값이 오를 겁니다. 지금 이상화(25·서울시청)를 잡으려면 많이 늦었죠.” ‘빙상 여제’ 이상화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올림픽 2연패를 일군 이상화를 향해 광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 빠르게 2005년부터 이상화를 후원해 온 기아차와 올림픽 직전 이상화를 잡은 KB금융그룹은 앞으로 누릴 ‘이상화 효과’에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12일 각 업계에 따르면 이상화의 몸값은 소치올림픽을 기점으로 치솟을 전망이다. 한 광고 업계 관계자는 “정확히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아차가 이상화에게 약 5억원을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소치올림픽 전엔 1년 전속 계약료가 3억원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올림픽이 끝나면 부상 투혼과 올림픽 2연패의 스토리를 앞세워 전 영역에서 이상화 잡기에 나설 것”이라면서 “특히 이상화가 얼굴도 예쁘고 끼도 있어 ‘특급’ 대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상화와 어울리는 광고로 대기업, 자동차, 금융회사 브랜드 광고나 건강미를 발산할 수 있는 건강식품 광고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상화가 10억원을 호가하는 김연아만큼의 몸값을 받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도 있다. 이상화는 멋지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졌지만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스타’와는 거리가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식품 업계에서는 여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커피보다는 우유, 탄산음료, 건강 스낵, 체중 조절용 시리얼 등에 이상화의 기용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값은 배우 김태희급과 비슷하거나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김태희는 남양유업 커피 광고로 연 4억~6억원의 광고료를 받았다. 한편 이상화는 두둑한 ‘목돈’도 받아든다. 우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일시금으로 6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연패로 가산점이 붙어 포상금이 불어났다. 대한체육회(문화체육관광부)도 6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000만원을 책정했다. 여기에 각 기업의 후원까지 이어진다면 이상화가 받아 쥘 돈은 2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대회 금메달로 매달 100만원의 체육연금을 받고 있는 이상화는 현재 소속팀 서울시청으로부터 연봉 5000만원과 더불어 경기력 향상 명목으로 연간 5000만원을 받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컬링 이슬비, 걸그룹 뺨치는 깜찍 외모 ‘남심 올킬’ 전직이 더 화제

    컬링 이슬비, 걸그룹 뺨치는 깜찍 외모 ‘남심 올킬’ 전직이 더 화제

    ‘컬링 이슬비’ 컬링 국가대표 선수 이슬비(25)가 화제다. 1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는 사상 첫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 여자 컬링 팀이 일본을 상대로 경기를 펼쳐 12대 7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컬링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컬링 국가대표팀의 이슬비 선수가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경기도청 소속인 컬링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깜찍하고 순수한 외모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교시절 고등학교 컬링부가 해체되면서 유치원 교사로도 일한 이색 경력을 지닌 이슬비는 정영섭 여자컬링대표팀 감독의 노력으로 창단된 경기도체육회에 합류하면서 다시 컬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컬링 이슬비 걸그룹 데뷔해도 될 깜찍 미모”, “컬링 이슬비 유치원 교사도 어울리네”, “컬링 이슬비 내 스타일이야”, “컬링 이슬비, 유치원 교사만 했으면 아까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0시에 스위스, 19시에 스웨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0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리그전을 치른 후 1~4등이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을 가린다. 사진 = MBC, KBS 중계 캡처(컬링 이슬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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