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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새달부터 면목한신아파트 버스노선 연장”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새달부터 면목한신아파트 버스노선 연장”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선 연장을 꾸준하게 요구했던 주민들의 민원 해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태수 서울시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은 송파차고지에서 중랑구청으로 운행되는 320번 시내버스(남성교통) 노선을 조정해 내년 1월부터 면목한신아파트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또 이에 따라 운행거리가 약 3.5㎞ 늘어나면서 면목2동·5동 주민들의 버스이용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김 의원은 전망했다. 노선 연장에 따른 대책도 뒤따랐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이용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대에서 22대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5일 김 의원을 소개의원으로 하여 ‘면목한신아파트 앞 버스노선 연장 및 서울시 체육회 좌회전 허용 요청에 관한 청원’을 서울시의회에 냈다. 또 김 의원은 서영교 국회의원과 노선연장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회의를 갖는 등 다각도로 노력했다. 김태수 의원은 “이번 서울시 결정으로 면목한신아파트 주변 주민들이 중랑구청과 중랑보건소를 찾는데 편해졌다”고 강조하면서 “노선 회차구간 연장으로 미정차정류소(상봉역)가 발생한 만큼 서울시는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통해 이용 불편에 최소화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경 딛고 역영… 나는 박태환이다

    역경 딛고 역영… 나는 박태환이다

    자유형 400m 시즌 세계 1위 기록 롱코스·올림픽 이어 진기록 수확 27세에 최전성기 18세 기록 경신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해 한국 수영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썼다. 박태환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4초5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태환은 러시아의 알렉산드로 크라스니크(3분35초30)와 치열하게 1위 다툼을 벌이다가 0.71초 차로 따돌렸다. 3위는 헝가리의 페테르 베르네크(3분37초65)가 차지했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규격 50m의 절반인 25m 길이의 경기장에서 치르는 대회다. 이로써 박태환은 롱코스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 이어 쇼트코스 세계선수권에서도 첫 한국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수확한 메달도 박태환이 2006년 4월 중국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딴 은메달이 전부였다. 박태환은 그동안의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날아올랐다. 박태환은 2014년 9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FINA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풀린 지난 3월, 박태환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기록 A 기준을 통과했지만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가로막혀 리우 무대에 서지 못할 뻔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출전 포기 종용을 받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박태환은 국내 법원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해 올림픽 개막 한 달 전 선수 등록 마감 직전에야 국가대표 자격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리우에서 그는 자유형 400m와 200m, 100m에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고 자유형 1500m는 아예 기권을 해 일찍 귀국했다. 박태환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모두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기지개를 폈다. 이어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라 본격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기량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태환의 이번 대회 기록은 야닉 아넬(프랑스)이 2012년 11월 프랑스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세계 기록(3분32초2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7년 11월 FINA 경영월드컵 시리즈 베를린 대회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3분36초68)은 여유 있게 넘어섰다. 27살의 박태환이 수영선수로서 최전성기인 18살 때 세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자유형 100m·200m·400m·1500m 등 네 종목에 출전 신청서를 냈으며 8일 자유형 200m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축구협회, 공금 안마시술소.유흥업소서 ‘펑펑“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전·현직 임직원이 협회 예산을 유흥업소와 안마시술소 등에서 개인적으로 부적절하게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는 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 23명이 부적정하게 예산을 집행한 사실을 확인, 비위 관계자 징계 요구와 수사 의뢰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내용에 따르면, 조중연 전 축구협회장은 2011년 7월부터 2012년 5월 사이 3회에 걸쳐 해외 출장에 부인을 동반하고 3000만원 상당의 부인 출장비용을 협회 공금으로 집행했다.조 전 회장이 골프장 등 사적으로 사용한 예산까지 합하면 총 447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축구협회는 조 전 회장과 자문 계약을 하고, 비상근 임원임에도 보수성으로 매월 500만원을 17개월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기간 차량과 전담기사를 제공하는 등 총 1억4400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부적절하게 지급했다. 조 전 회장은 자문 계약 기간에 자문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축구협회 전·현직 임직원 18명은 유흥단란주점, 안마시술소, 노래방, 피부미용실, 골프장, 백화점, 주유소 등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해 총 1496회에 걸쳐 2억여원을 사적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직원 채용 시 공개모집 규정을 어기고 6명을 비공개로 특별 채용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8급 채용 대상자를 7급으로 채용하고, 부양가족이 없는 직원에게 1500만원의 가족수당을 부당 지급한 것도 밝혔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자정 및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비위와 관계된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서는 부당사용 금액을 환수하라고 요구했다. 또 대한체육회에는 징계를, 경찰에는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문체부 조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이미 필요한 조치를 해왔다”며 “지난 7월 정몽규 회장의 연임이 확정돼 조만간 새로운 집행부를 꾸릴 예정이다. 조 전 회장의 자문 역할은 새 집행부가 출범하면 해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도쿄올림픽 ‘국대 전담팀’ 꾸린다

    분석·상담 요원 등 18명 구성 축구리그 ‘디비전 시스템’ 도입 내년부터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에 대비한 ‘국가대표 전담팀’이 가동된다. 대한체육회는 6일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3.7% 증가한 373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대표 선수들이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9억 2000만원을 투입해 ‘도쿄올림픽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다. 전담팀은 기술 및 동작분석, 전력분석, 심리상담 요원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다. 하계 종목에 전담팀이 구성되는 것은 처음이다. 또 피라미드 구조로 운영되는 축구 ‘디비전 시스템’을 내년 도입한다. 지역 기반 축구와 생활 축구가 한국축구의 풀뿌리로 자리매김토록 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한국축구는 유럽처럼 새로운 리그를 추가해도 이를 적용할 여건이 안 됐다. 이에 체육회는 28억원을 들여 축구협회와 함께 디비전 시스템 기반 구축을 위한 장기 마스터플랜을 짠다. 체육회는 ‘THE 리그’ 사업에 7억원을 들여 새로운 개념의 리그를 운영한다. ‘THE 리그’는 리그가 가능한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모바일 자율리그 매칭 시스템으로, 온 국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꿈나무 후보선수’ 지원도 확대한다. 후보선수 항공료 단가를 왕복 평균 10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올리고 전지훈련 참여 종목도 20개에서 22개로 늘린다. 지난 4년간 동결됐던 후보선수 훈련식비도 일인당 하루 3000원 증액된 3만 1000원으로 정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진천에 대규모 스포츠테마파크 추진

    진천에 대규모 스포츠테마파크 추진

    충북도와 진천군이 손을 잡고 진천 광혜원면 국가대표 선수촌 인근에 대규모 스포츠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59만 9000㎡ 부지에 총 3000여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도와 군은 산업연구원에 용역을 맡기고,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기본구상 용역으로 그려진 테마파크 청사진은 세 가지 시설로 나뉜다. 국비를 부담해 스포츠 헬스 과학센터, 재활센터, 스포츠 인력개발센터 등을 갖춘 한국 스포츠 과학교육원을 설립하고, 지방비를 투자해 야구장과 자전거 모터 크로스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등을 건립하는 안이 제시됐다. 스포츠용품과 의류 등을 판매·유통하는 스포츠 아웃렛과 대규모 물놀이장이 포함된 아쿠아파크, 컨벤션 호텔 등은 민자를 유치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기간은 일단 2018년부터 2027년까지로 잡았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아직 선수촌과 스포츠과학시설의 집적화가 이뤄지지 않는 데다 진천선수촌 주변의 모텔 건립 등 난개발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도 관계자는 “정부도 스포츠테마파크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대한체육회에도 협조를 부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선수촌은 2011년 광혜원면 회죽리 일대 85만 6000여㎡에 건설됐다. 59만㎡에 추진하는 2단계 선수촌 사업이 내년 9월 준공되면 37개 종목의 1000여명이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거듭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진천에 대규모 스포츠테마파크 추진

    진천에 대규모 스포츠테마파크 추진

    충북도와 진천군이 손을 잡고 진천 광혜원면 국가대표 선수촌 인근에 대규모 스포츠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59만 9000㎡ 부지에 총 3000여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도와 군은 산업연구원에 용역을 맡기고,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기본구상 용역으로 그려진 테마파크 청사진은 세 가지 시설로 나뉜다. 국비를 부담해 스포츠 헬스 과학센터, 재활센터, 스포츠 인력개발센터 등을 갖춘 한국 스포츠 과학교육원을 설립하고, 지방비를 투자해 야구장과 자전거 모터 크로스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등을 건립하는 안이 제시됐다. 스포츠용품과 의류 등을 판매·유통하는 스포츠 아웃렛과 대규모 물놀이장이 포함된 아쿠아파크, 컨벤션 호텔 등은 민자를 유치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기간은 일단 2018년부터 2027년까지로 잡았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아직 선수촌과 스포츠과학시설의 집적화가 이뤄지지 않는 데다 진천선수촌 주변의 모텔 건립 등 난개발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도 관계자는 “정부도 스포츠테마파크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대한체육회에도 협조를 부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선수촌은 2011년 광혜원면 회죽리 일대 85만 6000여㎡에 건설됐다. 59만㎡에 추진하는 2단계 선수촌 사업이 내년 9월 준공되면 37개 종목의 1000여명이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거듭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최순실씨 딸 고교졸업 취소관련 수사대상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최순실씨 딸 고교졸업 취소관련 수사대상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12월5일(월) 11시에 발표한「최순실의 딸 정00의 중·고등학교 특혜의혹」관련 최종발표에서 정씨의 졸업취소가 결정된 것을 환영하며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오경환 의원은 “최순실의 교육농단을 바로잡아 교육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정씨의 특혜기록을 바로잡고 졸업을 취소한 서울시교육청의 결정은 올바르다. 그러나 이번 수사의뢰 대상 12명에서 2014년 당시 C고 교감이었던 안00교감(현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이 빠진 것에 대해 재검토해야 한다. 안교감은 특혜 결제과정의 책임자 중 한명으로 수사의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수업일수의 1/3이상 출석인정 결석을 한 경우에는 학교 자체적인 입력이 아닌 교육청의 승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박모 교장을 비롯한 관련자에 대한 수사의뢰뿐만 아니라 행정적 처벌을 하고 재발방지 시스템을 하루 빨리 시행하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최순실씨 딸 정씨의 출신학교인 C고교와 S학교(중학교 교과과정)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로 △정씨의 졸업을 취소하고, △출결 상황과 성적 등 생활기록부 기재 사항을 수정하며, △수상 자격을 박탈하고 수상 내역도 삭제하는 등 ‘교육농단’ 정정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최순실의 딸 정씨의 중·고등학교 특혜의혹」관련 감사결과 보고서는 정씨의 출결상황, 성적처리, 대회 참가 승인, 보충학습 등 학사관리 전반에 있어 부당처리, 특혜 제공 사실과 금품수수 사실 등이 확인되었고 감사 이후 2014.3.24. ~ 2014.9.24. 기간 승마 국가대표 합동훈련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승마협회 관계자의 진술이 확보되어 대한승마협회 훈련일지 자체가 허위라고 밝혔다. 논란이 되었던 청담고에 대한 지적 사항 및 시정 요지는 크게 3가지다. △ 출결처리 및 졸업 인정 부적정 - 1년에 4회 대회 참가 제한 규정을 위반하여 정유라에게 2012학년도 7회, 2013학년도에 6회, 2014학년도 5회에 걸쳐 대회참가를 승인하였고(학교장 승인 없이 무단출전 : 2012학년도 1회, 2013학년도 4회, 2014학년도 1회), 승마협회의 협조 요청을 이유로 2014.3.24. ~ 2014.9.30. 기간을 출석인정 결석으로 처리하는 전례 없는 특혜를 제공하여 출결 정정 및 졸업 취소. △ 성적처리 부적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허위 기재 - 수업 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정유라에게 체육교과 수행평가 만점을 부여하여, 2학년 2학기와 3학년 2학기에 정유라가 교과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학급 학생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태도점수 만점 부여해 성적 정정 및 교과상 취소. △ 최순실의 금품 제공과 폭언 사실 확인 - 최순실이 교원에게 금품제공을 최소 3회 시도하여 1회는 실제 금품수수가 이루어졌고 대회 참가 제한 규정 안내 교사에게 폭언과 협박으로 수업을 중지시킨 사실 확인하여 뇌물공여 및 공무집행방해로 인한 수사의뢰. 특히 체육특기자에 대해서는 △체육특기생의 출결 및 성적 등 관리는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심의로 결정하고, △특기학교 신청 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체육특기자 배정 요청시 공론화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체육특기자의 대회 참가로 인한 출석인정결석 일수는 각 학년 수업일수의 1/3로 엄격히 제한하며, △협조요청 공문은 교육부나 대한체육회 등 공식적인 기관의 것만 인정하는 등의 방향으로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해당 부서에 통보 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씨에게 학사관리, 출결관리, 성적 처리와 수상 등과 관련해 특혜를 제공한 혐의가 드러난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전원 수사 의뢰 할 예정이다. 수사 의뢰 대상자는 최순실씨, 딸 정씨, C고 7명, S학교 3명 등 총 12명이다. 또 수사결과가 확정되면 관련자 전원에 대해서는 중징계 등 신분상 처분을 별도로 진행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대학 이어 고교 졸업도 취소···105일 공결처리 ‘허위’

    정유라 대학 이어 고교 졸업도 취소···105일 공결처리 ‘허위’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0)씨가 대학 입학 취소에 이어 고교 졸업 취소 결정을 받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씨가 졸업한 서울 청담고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 브리핑에서 수업 일수 미달, 출석 대체 근거자료 미확인 등의 사유로 정씨의 졸업을 취소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최씨 모녀와 학교 관계자 등 관련자 12명 전원은 수사 의뢰하고, 앞으로 체육특기생의 출석인정 결석(공결) 일수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특기생 제도 전반을 손질하기로 했다. 감사 결과 정씨가 고교 3학년이었던 2014년 141일의 공결 처리 공문서 가운데 최소 105일에 해당하는 공문서가 허위임이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은 대한승마협회가 발급한 훈련 일지를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으로부터 받아 정씨의 출결 상황과 비교 분석했다. 대한승마협회 공문에 적힌 훈련 내용 가운데 62일 간의 국가대표 합동훈련(2014년 3월 24일∼2014년 6월 30일)과 43일 간의 201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훈련(2014년 7월 1일∼2014년 9월 24일)이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씨는 고교 3학년 한해 동안 최소 105일을 무단 결석해 수업 일수의 3분의2를 채워야 졸업을 인정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규정을 어긴 것으로 교육청은 판단했다. 정씨의 고교 3학년 당시 수업일수는 193일이었기 때문에 규정상 3분의2인 129일을 채워야 졸업이 가능하다. 또 공결 처리된 141일 가운데 105일을 제외한 나머지 36일도 출석을 대체하는 보충학습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고 인정할 근거가 없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담고에 정씨의 출결 상황과 성적 등 생활기록부 기재 정정 과정을 거쳐 즉시 졸업을 취소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교과우수상 등 정씨가 재학 중 받은 수상 내역도 삭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최씨 모녀를 비롯해 정씨에게 학사·출결관리, 성적처리,수 상 등에서 특혜를 준 청담고 전 교장, 체육교사, 담임교사 등 청담고 관계자 7명, 선화예술학교(정씨의 출신 중학교) 1∼3학년 담임 등 총 12명도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중징계 등 신분상 처분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체육특기생 관리 제도 개선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개선 방안에는 △체육특기생의 출결 및 성적 등 관리는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로 결정 △특기학교 신청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반드시 거칠 것 △체육특기생 배정 요청시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 △체육특기자의 대회 참가로 인한 공결 일수는 각 학년 수업일수의 3분의1로 제한 △공결 협조요청 공문은 교육부·대한체육회 등 공식 기관의 것만 인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루지선수 프리쉐 평창서 태극마크 단다

    독일 루지선수 프리쉐 평창서 태극마크 단다

    독일의 루지선수 에일린 프리쉐(24·여)가 한국 국가대표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와 대한루지경기연맹은 전문가로 구성된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가 지난달 7일 프리쉐의 특별귀화 안건을 상정해 심의한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쉐는 법무부 면접 절차만 통과하면 한국 국적을 얻는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6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프리쉐의 우수 인재 특별귀화를 법무부에 추천한 지 5개월 만이다. 외국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귀화는 일반귀화와는 달리 이중국적을 가질 수 있다. 루지는 봅슬레이, 스켈레톤과 함께 썰매 3대 종목이지만 나머지 종목과 달리 국제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한국인 선수가 아직 없다. 다급해진 루지연맹은 지난해부터 프리쉐의 귀화를 추진했다. 독일에서 루지는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보다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한다. 프리쉐는 201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르고 2013년 퀘닉세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독일 대표팀 경쟁에서 밀려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독일 출신의 한국 루지 국가대표팀의 사터 슈테펜 감독이 프리쉐를 설득해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피해자 코스프레/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피해자 코스프레/임병선 체육부 선임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지켜보며 가장 가슴이 뜨끔해졌던 신조어가 ‘피해자 코스프레’였다. 어처구니없는 국정 농단에 연루된 이들은 하나같이 애꿎은 피해자에 불과하다고 스스로를 치장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말할 것도 없고, 대통령과 독대해 민원을 토로하고 재단에 뭉칫돈을 낸 재벌 총수들, ‘문고리 3인방’의 눈치나 보며 자리를 지켜 국정 시스템을 망가뜨린 고위 관료들까지 그랬다. 하물며 대통령까지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것은 결국 저의 큰 잘못”이라고 스스로 책임을 극히 한정했으니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체육계도 예외가 아니다. 먼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전횡을 막지 못한 문체부 직원들은 그의 ‘오버’를 방조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김 전 차관 등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외치고 나서자 과거 대한체육회와 산하 경기단체들의 잘못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채찍을 들 때부터 잘못은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이제 김 전 차관과 그를 따르는 몇몇 간부가 좌천됐다고 문체부가 제대로 주변의 악을 관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A씨는 김 전 차관 등의 뜻을 제대로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쫓겨났다는 식으로 포장됐다. 하루아침에 그는 불의에 맞선 투사가 됐다. 그가 이런저런 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가 일해 온 과정을 보면 불의에 맞섰다는 표현이 과하다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다. 동계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B씨는 장시호가 꾸미는 일에 세상 물정 몰라 당했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자신을 희생양으로 취급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억울한 구석도 있겠지만 다 큰 어른들이 이렇게 변명하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편치 않다. 최근 한 모임에서 기자는 취기 오른 언론계 선배와 동료들이 ‘언론의 부역자’, ‘김종 장학생’이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목격했다. 김 전 차관이 어느 인사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사를 제보하고 윽박질렀다며 녹취록을 공개한 기자도 있었다. 그런데 녹취록을 찬찬히 살피면 김 전 차관이 평소 이 기자를 함부로 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취재원과 취재기자의 관계를 뛰어넘었구나 싶은 것이다. 김 전 차관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던 기자들이 앞장서 그의 잘못을 규탄하는 기사를 쏟아내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참 어색한 장면 가운데 하나다. 과거 체육계 사람들은 체육 비리 수사나 대한체육회 통합 과정에 곧잘 커다란 악과 작은 잘못을 비교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애썼다. 작은 잘못은 그냥 넘어갈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그들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은 없었다. 비단 체육계만이 아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작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큰소리치는 이들이 많다. 200만 촛불집회를 보며 우리 국민 참으로 위대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데 좌회전 차선 옆을 스치듯 달려가 차량 행렬의 맨 앞에 쏙 끼어드는 시내버스가 많다. 거기 타고 앉아 모르는 척하는 승객들과 우리 국민 닮아도 많이 닮았다.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LG, 허프와 16억원 재계약 프로야구 LG는 29일 데이비드 허프(32)와 총액 140만 달러(약 16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좌완 허프는 지난 7월 코프랜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들어와 13경기에서 7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13으로 에이스 몫을 했다. 허프는 “LG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다. 준비를 잘 해서 팬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기형 감독대행 인천 정식 사령탑 프로축구 인천은 이기형(42) 감독대행과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18년까지다. 이 감독은 지난 8월 31일 성적 부진으로 사임한 김도훈 전 감독의 후임으로 감독대행을 맡아 왔다. 이어 9월 10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인천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인 이 감독은 2011년 서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지난해부터 인천 코치를 맡았다. 체육회 불합리한 정관 조문 개정 대한체육회는 체육회 정관의 불합리한 조문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2차 미래기획위원회에서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올림픽 헌장에서 요구하는 자율성을 보장하고 정관과 제 규정 간 불일치한 부분, 일부 과도한 규제, 임원 중임 제한, 각종 위원회 설치 조항 개선 등 체육 단체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관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KSOC 어젠다 2020’에 2020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 20개를 담기로 했다.
  • 김종 교수 때 국책사업 응찰 탈락 앙심···차관 임명 후 노골적 몽니

    김종 교수 때 국책사업 응찰 탈락 앙심···차관 임명 후 노골적 몽니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한양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응찰했다가 탈락한 국책사업을 차관 취임 후 폐지하려 하는 등 보복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28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문체부는 2013년 2월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발전과 우리나라의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5년 간 총 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하는 ‘개도국 스포츠 발전 지원계획(일명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을 발표했다. 세계 10위권의 스포츠 강국이면서도 경제 규모에 비해 개도국 지원이 적다는 국제사회의 지적에 따라 스포츠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한 것이었다. 233억원 규모의 ‘스포츠행정가 과정’은 체육인재육성재단이, 53억원 규모의 ‘지도자 교육과정’은 대한체육회가 맡기로 했다. 재단은 공개 입찰을 거쳐 2017년까지 5년간 사업을 운영할 학교로 서울대를 선정하고 2013년 13억원, 2014년~2017년 매년 32억원 등 총 143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했다. 당시 한양대 체육대학장이던 김 전 차관도 이 사업에 응찰했지만 4, 5위에 머물러 탈락했다. 이후 이 사업은 2014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성과 평가에서 214개 중 14위를 차지하는 등 2013년 9월부터 매년 개도국 학생 17~19곳을 선발·교육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김 전 차관이 뜬금없이 꼬투리를 잡기 시작하며 사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당초 협약에서 약정한 32억여원보다 예산이 줄어든 데 이어 문체부는 서울대에 “사업비 편성 및 운영이 잘못됐다”며 사업비 지급을 차일피일 미뤘다. 학생들의 등록금과 기숙사비, 식비 등이 두세 달 밀리자 서울대 측은 자체 예산으로 우선 지급한 뒤 문체부에 예산 집행을 요청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한 체육계 관계자는 “김 전 차관이 이 사업에 지원했다 떨어진 데 앙심을 품고 이 사업을 폐지하려고 한다는 말이 돌았다”고 했다. 다만 ODA 사업을 일방적으로 폐지할 경우 국제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폐지까지는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계에서는 김 전 차관의 보복이 2010년 한양대가 글로벌스포츠산업대학원(GSI) 창설 사업을 따낼 때 서울대 측이 제동을 건 것에 대한 ‘뒤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ODA 사업을 시행하기 전인 2010년 8월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스포츠경영 석사과정 개설에 3년간 15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공모했을 때 서울대와 한양대가 지원해 한양대가 우선협상자로 지정됐다. 하지만 서울대가 심사과정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심사위원 7명 중 상당수가 당시 한양대 사업추진단 소속 교수와 친분이 있거나 인척 관계인 데다 심사 당일에 평가배점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 같은 김 전 차관의 전횡을 살펴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평창의 최순실 그림자 지우기/심현희 체육부 기자

    [오늘의 눈] 평창의 최순실 그림자 지우기/심현희 체육부 기자

    이달 초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휴전재단(IOTF) 회의에서 김재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을 만나 ‘한국의 스캔들 때문에 평창올림픽 마케팅 활동에 문제는 없느냐’라는 우려 섞인 말부터 꺼냈다고 한다. 바흐 위원장의 걱정은 이달 중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총회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 대통령직을 맡느냐. 거국내각 구성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국제스포츠계에서까지 핫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바흐 위원장의 우려는 지나친 것이 아니다. IOC는 올해 대통령 탄핵과 치안 등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개최 직전까지 큰 불안감을 야기시켰던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치렀다. 그런데 다음 올림픽을 1년 남짓 앞두고 개최지에서 평창 조직위와 직결된 정치 스캔들이 터진 것이다. 실제로 최순실이 평창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평창에 대한 국가 분위기는 바닥까지 추락했다. 평창을 후원하기로 했던 대기업들도 스폰 계획을 하나 둘 철회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순실 예산’을 삭감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강원도 예산 800억원도 삭감될 위기를 맞았다. 바흐 위원장이 충분히 “평창이 ‘제2의 리우’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할 만한 상황이었다. 벼랑 끝에 선 평창 조직위는 지난 25일 알펜시아에서 열린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최순실 그림자’를 날려 버리겠다고 공언했다. 여형구 사무총장도 “악재를 딛고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다면 외부에 대회 준비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호기”라고 각오를 다졌다. 조직위의 필사적인 노력과 각오 덕분에 이틀간 펼쳐진 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 에어 경기는 무난하게 치러졌다. 빅 에어는 평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생소한 경기지만 26일 결선 경기 입장권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 1200명이 몰려 흥행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맞은편에 건설한 빅 에어 경기장 시설도 참가한 외국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높이 33m, 길이 158m, 최대 경사각 40도의 점프대는 유럽, 북미의 대회장과 비교해 손색이 없었다. 캐나다의 다르시 샤프는 “경기장이 멋있어 사진을 찍어 아버지께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세라 루이스 FIS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 운영 과정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림픽 개최에 앞서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테스트이벤트로서는 합격점을 받은 셈이다. 앞으로 알펜시아, 강릉, 정선 등에서 23개 테스트이벤트를 더 치러야 한다. 이 기간에 9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5500명, 기자단 4500명, 관중 6만 7000명, 자원봉사자 22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회에 평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는 IOC와 국제사회에 “올림픽을 잘 치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만큼 당장 한국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것은 없다. macduck@seoul.co.kr
  • 박태환에 금지약물 투약한 의사 과실치상 무죄... 벌금형 확정

    박태환에 금지약물 투약한 의사 과실치상 무죄... 벌금형 확정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금지약물 ‘네비도’(nebido)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5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47·여) 원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씨는 2014년 7월 29일 박태환에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네비도를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투여해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킨 혐의로 이듬해 2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김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1, 2심은 “네비도를 주사한 것만으로도 상해죄가 성립한다는 검찰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과실치상죄에는 무죄를 인정하고, 의료법 위반만 유죄로 판단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2014년 9월 3일 약물 검사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8개월 징계를 받았다. 그는 징계가 풀린 이후에도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막혀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이후 국내 법원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심리를 거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자격을 인정받았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檢, 김종 ‘박태환 포기 강요’ 수사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檢, 김종 ‘박태환 포기 강요’ 수사

    김종(55·구속)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영 국가대표 선수 박태환(27)씨에게 올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고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4일 박씨 측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박씨 측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지난 5월 박씨 소속사 관계자,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기업 스폰서와 연결해 주겠지만 출전을 고집하면 불이익을 주겠다”는 발언을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스포츠 전설 된 김연아 “대통령 손 뿌리친 기억 없다”

    스포츠 전설 된 김연아 “대통령 손 뿌리친 기억 없다”

    “서 있던 곳 원래 자리 아닌 데다 당시 분위기 워낙 우왕좌왕해늘품체조 행사 있는지도 몰라… 정부 불이익 직접 느낀 것 없어”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해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았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느낀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역대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동계 종목 선수가 ‘스포츠 전설’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2011년 시작된 명예의 전당에는 첫해 손기정(마라톤), 김성집(역도)을 시작으로 2013년 서윤복(마라톤), 2014년 민관식(체육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김운용(체육행정) 등 8명이 헌액됐다. 지난해에도 12명의 최종 후보에 오른 김연아는 당시 인터넷 팬 투표에서 82.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지만 ‘50세 이상을 후보로 한다’는 선정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선정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지난해 김연아의 탈락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일었다. 김연아가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고 최순실씨의 측근 차은택씨가 만들어 화제가 된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했고, 지난해 광복절 행사에서는 옆에 서 있던 박 대통령이 내민 손까지 뿌리쳐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연아는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연아는 광복절 행사에 대해 “생방송이다 보니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며 “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다고 해도 어른 손을 뿌리치지 않는다. 영상으로 보면 오해를 살 만하지만 (대통령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늘품체조 시연회에 대해서는 “그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에이전시에서 일정을 정한 것이라 잘 모르고 있었다. 일이 부풀려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고 답했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김연아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보도를 통해 알았다. 불이익을 당했다는 느낌을 직접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보도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만약 문체부에 찍혔다면 왜 찍혔나를 생각해 봤다. 정부 행사나 정치 관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서 “(2012년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 시절에 토론회에 초청을 받았으나 참석을 안 했다. 또 다른 논란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연결 지으려는 맥락에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확대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연아는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 2014년 소치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총점 200점을 돌파하고 세계신기록을 11차례나 작성한 피겨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올림픽 유치에 큰 공을 세웠다.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제가 영웅으로 선정되기에는 많이 어리고 턱없이 부족한데 이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 스포츠 발전에 헌신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와 집행위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김연아, ‘대통령 손 왜 뿌리쳤나’ 질문에 “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어도…”

    김연아, ‘대통령 손 왜 뿌리쳤나’ 질문에 “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어도…”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등과 관련해 ‘높은 분들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루머가 돌던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최근 김연아는 최순실 씨 사태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혀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스포츠영웅 선정 과정에서도 인터넷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지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는 선정위원회 규정때문에 탈락한 것이 석연치 않고 체육회의 체육대상도 받지 못하는 등 유난히 상복이 없었다는 것들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런 이유와 맞물려 김종 문체부 전 차관이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과 대화하면서 “나는 김연아를 안 좋아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지난해 광복절 행사에서 김연아가 옆에 서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이 내민 손을 뿌리쳤기 때문에 눈 밖에 났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김연아는 이날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도 불거진 의혹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김연아는 광복절 행사에 대해 “제가 서 있던 위치가 원래 제 자리가 아니었고 분위기가 워낙 우왕좌왕했다”며 “제가 아무리 버릇이 없다고 해도 (대통령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방송인 데다 라인도 잘 맞지 않고 어수선했다”고 설명하며 “영상만 본다면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그렇게 뿌리친 기억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분명히 했다. 김종 전 차관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는 “보도를 통해 접했다”며 “제가 직접 그런 것을 느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렸다.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서는 김연아는 “저는 그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다”며 “에이전시 회사에서 일정을 정한 것이라 저는 자세히 모르고 있었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포츠영웅 김연아 지난해 최종 탈락했던 이유는?

    스포츠영웅 김연아 지난해 최종 탈락했던 이유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올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지난해는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 체육회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앞서 지난달 5일,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한 김연아를 2016년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연아는 지난해도 이 상 후보에 올랐다. 인터넷 투표에서 82.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2명의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선정위원들의 종합평가에서 밀리며 수상하지 못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원로들에 비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였다.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체육회 국정감사에서 “후보에 올려 국민이 투표를 하게 해 놓고 최종 심사에서 규정에 없던 나이 제한을 이유로 배제하는 건 문제가 있다”며 선정 절차를 지적했다. 일각에서 김연아가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은 데 따른 불이익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 영웅을 선정해 왔다. 첫해에는 마라토너 고 손기정 원로와 역도 고 김성집 원로를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양정모 원로, 한국 박신자 원로, 김운용 원로를 각각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역대 9번째 영웅으로 김연아를 만장일치로 뽑았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계 원로들과 국가대표 선수들,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 참석해 김연아의 스포츠 영웅 헌액을 축하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문체부, 체육회 합동 조사반 대한승마협 감사 시행

    문체부, 체육회 합동 조사반 대한승마협 감사 시행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합동 조사반을 꾸려 대한승마협회에 대한 감사를 시행한다. 조사반은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가대표 선발 과정상 관계 규정 위반, 국가대표 훈련 내용의 허위 여부, 국가대표 훈련비 집행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번 감사 결과를 통해 17일부터 시작된 국정조사와 앞으로 예상되는 특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승마협회 관련 각종 의혹을 최대한 규명한다는 입장이다. 승마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특별 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삼성은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세운 ‘코레스포츠’에 지난해 9∼10월 280만 유로(약 35억원)를 지원했고 2020년 도쿄올림픽 유망주 지원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통해 정유라 씨에게 4년간 186억원을 후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박상진 승마협회장은 12일, 16일에 두 차례에 걸쳐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고 승마협회는 8일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승마협회는 2013년 하반기에도 문체부와 대한체육회 합동 감사를 받았다. 당시 2013년 4월 상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유라 씨가 2위에 머물자 이례적으로 상주경찰서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내사를 벌였고, 청와대는 문체부에 승마협회 감사를 지시했다. 승마협회 감사 결과를 청와대 입맛에 맞지 않게 도출한 당시 문체부 노태강 체육국장, 진재수 체육정책과장은 이후 공직을 떠났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박태환 “김종 만났을 때 무서웠지만 올림픽 출전 생각뿐이었다”

    박태환 “김종 만났을 때 무서웠지만 올림픽 출전 생각뿐이었다”

    김연아, 늘품체조 ‘미운털’ 의혹 손연재 시연회 참석 비난 빗발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마린보이’ 박태환(27)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올림픽 출전 포기 외압 논란에 대해 “당시엔 너무 높으신 분이라서 무서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처음으로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박태환은 21일 일본 도쿄 시내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 전 차관으로부터) 기업 후원이나 대학교수 관련된 얘기가 나왔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올림픽에 나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리우올림픽에서 성적이 부진했던 것에 대해 “핑계를 대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해야만 하는데 수영 외에 생각할 게 굉장히 많았다. 정신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뒤늦게 한다”며 외압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생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앞서 박태환 측은 김 전 차관이 지난 5월 25일 박태환과 소속사 관계자,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을 만나 리우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도록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박태환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기업 스폰서) 그런 건 내가 약속해줄 수 있다. 단국대학교 교수 해야 될 것 아니냐”라며 출전 포기 회유성 발언을 했다. ‘최순실 국정 농단’의 불똥은 ‘피겨여왕’ 김연아(26)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었다. 지난해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김연아가 제외된 것은 그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에 거절해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체육회는 당시 선정위원회에서 50세 이상 선수를 대상으로 하자는 내부 기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해 스포츠영웅에 선정된 인물은 양정모(63), 박신자(75), 김운용(85) 씨 등이었다. 김연아 측은 “늘품체조 시연회 불참으로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50세 이상’이라는 나이 기준에 비난 여론이 높자 대한체육회는 올해 스포츠영웅으로 김연아를 선정해 23일 헌정 행사를 한다. 반면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손연재에게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손연재가 지난 2월 체육상 대상을 받은 배경에 대한 의혹과 손연재 어머니가 리우올림픽에서 대회 시설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를 부당하게 발급받았다는 의혹 등이 나오고 있다.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1300개가 넘는 비난 댓글이 달린 상태다. 손연재 소속사인 갤럭시아 SM은 “근거 없는 억측이나 추측성 기사로 비인기 종목에서 국위를 선양해온 운동선수의 명예를 흠집 내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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