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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을 늘려라”…서울 자치구 주차공간 확보에 사활

    “주차장을 늘려라”…서울 자치구 주차공간 확보에 사활

    서울 자치구들이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설복합화, 공유주차장 유치 등 주차 공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관악구는 학교시설 복합화, 유휴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신설 등 다각도로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민선 7기 이후 삼성동 제2공영주차장 증축, 관악초 학교시설 복합화, 봉림중 유휴부지 주차장,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사업 완료로 250여개의 주차장을 확보했다.오는 12월 공사가 완료되는 ‘남현소공원 공영주차장’의 경우 지상에는 공원이,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공영주차장 97면이 조성된다. 아울러 학교시설 복합화도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는 2019년 7월 관악초 부지에 공영주차장 151면과 생활체육시설이 함께 있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화시설을 건립했다. 현재 인헌고, 신관중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중랑구는 2004년부터 꾸준히 그린파킹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린파킹사업이란 담장, 대문을 허물거나 활용되지 않는 자투리땅, 나대지 등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조성하고 여유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담장·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주택의 경우 주차면 1면 기준 900만원을 지원하며 이후 매1면 추가시마다 150만원을 지원한다. 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로 아파트당 최대 5000만원 내에서 1면당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투리땅·나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할 경우 1면당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마포구는 단독,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에 있는 개인 소유의 주차장을 타인과 공유하는 골목공유주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가 골목 속 주차장을 공유해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한 마포구의 민관 협치 사업이다. 공유 방법은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 원하는 시간대에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른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주차면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을 위해 주차면 소유자는 스마트폰 앱 ‘모두의 주차장’에 가입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신의 주차장을 공유하면 된다. 주차공간이 필요한 이용자는 해당 주차면의 공유시간 동안 최소 30분 단위로 결제한 후 주차면을 이용할 수 있다. 공유주차장 이용요금은 30분당 1000원을 원칙으로 한다. 주차면을 공유한 소유자는 주차면 이용요금의 70%를 수익으로 제공받으며 주차면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국내 18세 이하 코로나19 환자 특징 살펴보니

    국내 18세 이하 코로나19 환자 특징 살펴보니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6~18세 고등학생 연령군의 하루평균 확진자 발생률이 19세 이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와 교육 관련 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 정보분석팀의 ‘코로나19 국내 18세 이하 연령대별 환자 발생 특징 및 주요 감염경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24만 6945명 가운데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연령의 누적 확진자는 총 3만 12명이다. 전체 확진자의 12.2%에 이른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366명이다. 18세 이하 연령대에서의 누적 위중증 환자는 4명이며 사망자는 기준 시점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확진자가 63.0%를 차지했고,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31.6%로 서울이나 인천보다 높았다. 미국의 경우에는 지난 8월 28일까지 만 20세 이하 확진자가 14.8%로 보고됐으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6374명이다. 국내 18세 이하 확진자 중에는 남성이 54.5%를 차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무증상 확진자가 10명 중에 3명꼴(34.4%)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31.6%), 서울(26.3%), 인천(5.1%) 순으로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42.8%로 가장 많았다.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국내 1차 유행과 지난해 11월~지난 1월 3차 유행 시기에는 19세 이상의 발생률이 다른 연령군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4차유행이 시작된 지난 7월 7일 전후에는 모든 주차에서 16~18세의 주간 일평균 발생률이 다른 연령군의 발생률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다른 연령군과는 달리 16~18세 연령군에서는 지역집단발생이 3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집단발생 중에는 교육시설(14.1%), 종교시설(5.2%), 가족 지인모임(5.0%)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특히 올해 7월 첫째 주 이후 13~18세 지역집단 발생의 주요 감염경로는 학교(19.0%), 학원 및 교습관련(16.1%), 실내체육시설 관련(10.6%)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나 교육시설에서의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또래 집단에서의 집단발생이 확산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에서의 개인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또래간 집단 발생의 예방관리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기저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지난 14일 주간 건강과 질병에 게재됐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 마지막 거리두기 어떻게 이뤄지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 마지막 거리두기 어떻게 이뤄지나

    정부가 15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전 마지막으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4단계 지역에서는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고, 3단계 지역에선 10명 모임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3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은 밤 10시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되고,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계속 제한되지만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은 자정까지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방역당국의 설명을 토대로 18일부터 31일까지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의 자세한 내용을 문답으로 풀었다. Q. 거리두기 단계별 사적모임 제한은 어떻게 되나. A. 3단계와 4단계 모두 시간에 관계없이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는 4명까지 모일 수 있다. 다만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3단계 지역에선 최대 10명,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수도권에선 ‘미접종자 4명+접종완료자 4명’, ‘미접종자 3명+접종완료자 5명’ 등의 조합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때 ‘미접종자 5명+접종완료자 3명’ 처럼 미접종자가 4명을 넘어선 안된다. Q. 의무를 위반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 A.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3조 제4항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과태료는 중복 부과될 수 있으며,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Q. 골프장에도 사적모임 제한 조치가 적용되나. A. 골프장에서도 사적모임 제한 규정에 따라 4단계 최대 8명(미접종자 최대 4명), 3단계 최대 10명(미접종자 최대 4명)까지 모일 수 있다. Q. 숙박시설 객실 운영 제한 조치도 풀리나. A. 기존에는 3단계에선 전 객실의 4분의 3만 운영하고, 4단계 지역에선 3분의 2만 운영하도록 했으나 18일부터는 객실 제한 조치가 전국적으로 해제된다. 다만 사적 모임 제한에 따라 3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10명(미접종자 최대 4명), 4단계 지역은 최대 8명(미접종자 최대 4명)을 초과해 숙박예약을 할 수 없다. 동거가족, 돌봄이 필요한 경우만 예외적으로 객실 정원 내 이용이 가능하다. Q. 백신 접종자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제한이 있나. A. 백신접종완료자도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사적 모임(3단계 10명, 4단계 8명) 범위 내에서 이용해야 한다. 지자체별 방역상황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따른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적용 여부를 달리할 수 있으나(1~3단계), 사적 모임 제한 범위는 변경할 수 없다. Q. 결혼식장의 이용 인원 제한 기준은 어떻게 되나. A. 결혼식은 거리두기 단계(1~4)에 따라 면적 및 개별 결혼식당 참석 가능 인원이 제한된다. 1단계에서는 개별 결혼식당 웨딩홀 면적 4㎡당 1명으로, 2단계에서는 개별 결혼식당 웨딩홀 면적 4㎡당 1명+결혼식당 99명, 3~4단계에서는 개별 결혼식당 웨딩홀 면적 4㎡당 1명+결혼식당 49명으로 제한한다. 다만 접종완료자로만 201명을 추가해 최대 250명 참석도 가능하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면 최대 199명이 참석(미접종자 99명+접종완료자 100명)하는 결혼식도 가능하다. Q. 사회자나 혼주도 이용 인원 산정 시 포함하나. A. 행사에 꼭 필요한 혼주와 신랑·신부, 행사 진행에 필요한 사회자, 주례자 등은 이용인원 산정에 포함하지 않는다. Q. 노래연습장은 몇시까지 이용할 수 있나. A. 1단계에선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 2단계에서는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3~4단계 지역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Q. PC방의 영업시간은. A. 1∼3단계는 영업시간 제한이 없고, 4단계에서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Q.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은 어떻게 달라지나. A. 1단계 6㎡당 1명, 2~4단계는 8㎡당 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된다. 1~3단계까지 운영시간 제한이 없으며, 4단계인 수도권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3단계 지역에선 체육시설의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으나, 4단계 지역은 이용 금지다. Q.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종교활동을 할 수 있나. A. 정규 종교활동 시 거리두기 3단계 지역에서는 전체 수용인원의 20%, 4단계 지역에서는 10%까지 각각 참석 할 수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3단계 지역은 30%, 4단계 지역은 20%까지 참석 가능하다.
  • 코로나 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 완화된다

    코로나 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 완화된다

    코로나19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이 완화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거나 해제된다.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서민경제 어려움과 향후 일상회복에 대비해 복잡한 방역수칙을 정비했다. 우선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은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시간에 상관없이 미접종자 4명까지,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모두 8명까지 허용된다. 3단계인 비수도권은 접종완료자 포함 10명까지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4명까지다.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도 완화한다. 비수도권 지역의 식당과 카페에 한해서는 운영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로 늘어난다. 수도권은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의 운영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자정까지 확대한다. 방문판매 등을 목적으로 한 직접판매 홍보관의 경우 3~4단계 모두에서 오후 10시 운영시간 제한이 풀린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문판매 홍보관은 야간 운영을 하지 않아 운영시간 제한의 의미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현재 사실상 금지된 스포츠 경기 관람 및 개최를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는 4단계 지역의 경우 무관중 경기로 치르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관람객이 접종 완료자일 경우 실내에서는 수용인원의 20%, 실외 경기는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다. 대규모 스포츠대회도 접종완료자와 PCR 음성확인자로 최소인원이 참여하는 경우 허용된다. 결혼식의 방역수칙도 단순화하고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참여 가능인원이 늘어난다.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3~4단계에서는 최대 2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다만 250명 가운데 미접종자가 49명을 넘어선 안된다. 현재는 식사를 제공할때는 접종완료자 50명을 포함해 최대 99명까지, 식사 미제공시에는 접종완료자 100명을 포함해 최대 199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이 통제관은 “접종완료자를 확대하는 만큼 식사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대면 예배 등 종교활동에서도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예배 인원이 확대된다. 지금까지 수도권은 최대 99명 범위 안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가능했다. 이번 조정안에서는 상한선 99명을 해제하고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또는 접종 완료자만 있을 때는 20%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3단계인 비수도권에서는 현재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접종 완료자만 참여하는 경우 30%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각종 소그룹과 식사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여름휴가철에 발동된 숙박시설의 객실 운영제한은 3~4단계 모두에서 해제되고, 비수도권 지역의 실내·외 체육시설에 적용되던 샤워실 운영제한도 풀린다. 이 통제관은 “이번 거리두기 기간 동안 방역상황을 종합 평가하고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라면서 “향후 2주간의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획대되고,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11월부터 본격적인 새로운 방역체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체육 단체의 ‘횡포’… 세금으로 만든 공공시설 사유화 논란

    생활체육 단체의 ‘횡포’… 세금으로 만든 공공시설 사유화 논란

    지역의 일부 생활체육 단체가 지자체에서 세금을 들여 조성한 공공시설을 독점 사용해 사유화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의 파크골프협회는 공공시설을 독점하면서 돈을 낸 회원들만 출입을 허용하고, 일반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해 갈등이 빚고 있다.14일 울산시와 기초단체에 따르면 울산의 5개 구·군은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별로 1~2곳씩 총 7곳의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울산지역 파크골프장은 ‘울산대공원’(18홀·조성비 6억원), ‘동천’(27홀·3800만원), ‘쇠평’(9홀·3억 6000만원), ‘진장’(18홀·2억 5000만원), ‘청량’(18홀·1억원), ‘범서’(18홀·3억원), ‘태화강 둔치’(36홀) 등이다. 7곳 중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만 유료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모두 무료다. 하지만, 무료로 운영하는 6곳은 각 구·군 파크골프협회가 해당 지자체와 위탁운영 협약 없이 독점하고 있다. 이들 협회는 일반 주민의 출입을 막고, 연회비를 낸 회원들에게만 이용을 허용하고 있다. 또 일부 협회는 컨테이너 사무실을 차려 놓고 골프채 등 장비를 판매하고, 유료 개인지도도 하고 있다. 울산 북구파크골프협회는 연회비 8만 5000원을 낸 회원들에게만 진장파크골프장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협회 한 관계자는 “8만 5000원의 연회를 받아 대한파크골프협회 등 상급단체에 절반 정도를 내고 나머지 돈으로 골프장 운영에 쓴다”면서 “다른 지역 파크골프장은 (우리보다) 두 배 이상의 연회비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구는 “진장파크골프장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며 사유화 논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지자체들은 파크골프장을 직접 관리하면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특정 단체의 독점을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지역 파크골프협회가 골프장을 이용하면서 풀도 뽑고 관리를 하려고 스스로 회비를 걷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도 파크골프장까지 관리하기에는 예산이나 인력 투입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사실상 공공 체육시설의 사유화를 인정했다. 파크골프장의 특정 단체 사유화 논란은 울산뿐 아니라 대구, 포항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 배드민턴과 테니스 등의 종목도 특정 단체나 동호회가 공공시설물을 독점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경남 진주 선학산 배드민턴장은 기존 동호회와 신규 이용자 간의 갈등으로 지난해 9월 형사사건으로 번지기도 했다. 인천 서구 한 배드민턴장도 지난해 12개 코트 중 6개 코트를 동호회가 점령하고 나머지 절반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사유화 논란을 빚었다. 지자체가 세금으로 만든 실내 배드민턴장을 해당 지역 동호인들이 관리 운영하면서 비회원들에게는 배타적인 경우가 많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대규모 회원을 거느린 협회나 동호회들은 선출직인 지방단치단체장과 의원들도 함부로 못 한다”면서 “공공시설물을 특정 단체나 동호회가 독점할 수 없는 만큼 지자체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접종 완료 85%면 마스크 안 써도 변이 차단…전 국민 접종률 따른 ‘3단계 방역체계’ 검토

    접종 완료 85%면 마스크 안 써도 변이 차단…전 국민 접종률 따른 ‘3단계 방역체계’ 검토

    접종 6명 포함 8명 시간 제한 없이 회동노래방·헬스장 등 기준 대폭 완화 검토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전 국민의 85%에 도달할 경우 기존의 강력한 방역 조치를 하지 않아도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까지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 회복이 첫발을 내딛고 접종 완료율에 따라 단계적으로 방역 수칙을 완화한다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접종 완료율이 85%가 되면 집단면역은 약 80%에 이르게 된다”며 “그럴 경우 델타 변이조차도 마스크 착용이나 집합금지,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없이 이겨 낼 수 있다는 이론적 토대가 된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현재 감염재생산지수가 5에 이른다. 감염자 1명이 5명의 또 다른 환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전 국민 85%가 접종을 끝내고 80% 정도가 항체를 보유하게 되면 마스크 없이도 생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는 것이다. 다만 권 부본부장은 “접종자가 인구에 고루 분포돼야 하고 수칙 조정도 점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신중함도 유지했다. 관건은 18세 이상 성인 대다수가 1차 접종을 끝낸 상황에서 새롭게 접종에 참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다.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누적 4018만명으로 인구 대비 78.3%다. 1차 접종자의 대부분이 2차 접종에 응한다고 가정해도 약 350만명이 새롭게 접종에 응해야 85%(4364만명)를 넘길 수 있다. 현재 16~17세, 임신부 등의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지만 예약자는 각 46만명, 2400명 정도다. 여기에 미접종자 560만명의 사전예약률도 8.9%에 그쳐 접종자를 더 끌어모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도 다음달 27일 1차 접종이 마무리되고 4주 후 2차 접종을 완료하면 빨라야 연말에 85%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지금은 80%, 90% 접종 완료율 (달성 시기를) 예측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국은 전날 열린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에서 접종 완료율에 따른 ‘3단계 방역체계’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료율이 70%, 80%, 85%가 되면 생업시설, 사적 모임 등에 대한 방역 규제를 완화한다는 것이다. 권 부본부장은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 등을 순차적으로 풀어 나가면서 후순위로 개인들의 마스크 착용, 손씻기, 자가격리 등을 점점 이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국이 15일 발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2주간 적용이 유력한데, 이 기간이 위드 코로나로 가는 ‘징검다리’가 된다. 시간에 상관없이 백신 접종 완료자 6명까지 포함해 8명이 모일 수 있도록 하고, 노래연습장과 PC방, 헬스장 등 체육시설은 지금보다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하루 매출 50만원 줄어든 식당, 28일 영업제한 땐 392만원 보상

    하루 매출 50만원 줄어든 식당, 28일 영업제한 땐 392만원 보상

    오는 27일부터 지급·신청이 시작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제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이 보상금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재난지원금은 정부 판단에 따라 일괄적으로 같은 금액이 지급된 반면 손실보상제는 손실 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이 이뤄진다. 지급 대상과 보상금 산정 방식 등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지급 대상은. “이번 손실보상 지급은 올 3분기 발생한 손실에 대한 보상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이 공포된 지난 7월 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집합금지·영업제한 방역 조치를 이행하고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 지급 대상이다. 집합금지 업종은 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나이트·감성주점 등이고, 영업제한업 종은 식당·카페·노래연습장·목욕장·실내체육시설·학원 등이다. 소기업 여부 판단은 상시근로자 수와 상관없이 연 매출액으로 판단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숙박·음식점업은 10억원 이하,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30억원 이하, 도소매업은 50억원 이하 등 업종별로 다르다.” -얼마를 지급하나. “각 사업장의 손실액을 산출한 뒤 일괄적으로 80%를 보상한다. 먼저 방역 기간 하루 평균 매출을 2019년 같은 기간 매출과 비교해 감소분을 파악한다. 여기에 2019년 국세청에 신고된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을 곱한다. 이어 방역 조치 이행 일수와 보정률 80%를 다시 곱해 최종 보상금액을 산정한다. 사업장이 다수인 경우 사업장별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방역 조치 위반 업소는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급했더라도 환수할 예정이다.”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자면. “한 식당이 지난 8월 총 28일간 영업제한 조치를 받아 하루 평균 매출이 기존 200만원(201년 8월)에서 150만원으로 50만원 떨어졌다고 가정하자. 이 식당은 영업이익률이 10%였고, 전체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은 25%였다. 그렇다면 영업이익률 10%와 인건비·임차료 비중 25%를 합친 총 35%를 매출 감소분 50만원에 곱한다. 여기에 방역 조치 기간인 28일과 보정률 80%를 곱한 총 392만원(50만원×35%×28일×80%)이 보상 금액이다. 분기별 보상금은 최대 1억원, 최저 10만원이다.” -어떻게 신청하나. “‘신속 보상’과 ‘확인 보상’ 두 단계로 진행된다. 신속 보상은 심의위원회가 국세청 과세자료 등을 활용해 보상금을 사전에 산정하고 빠르게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신속 보상에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확인 보상을 통해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하고 보상금을 다시 산정받을 수 있다. 신속 보상은 온라인의 경우 이달 27일, 오프라인은 다음달 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한 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손실보상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확인 보상은 다음달 10일부터 가능하다.“ -정부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정부는 얼마가 소요되든 모두 지급하는 게 원칙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확보된 예산(1조원)보다 2조원 이상 소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기금 여유자금 등을 동원해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 소상공인연합회 “80% 손실보상 유감”…대상 제외된 여행업계도 ‘탄식’

    소상공인연합회 “80% 손실보상 유감”…대상 제외된 여행업계도 ‘탄식’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한 데 대해 소상공인단체가 100% 보상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번 지원 업종에서 제외된 여행업계와 실외체육시설 관계자들도 실망감을 토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논평을 통해 “손실보상법 제정 취지에 따라 영업손실분에 대해서는 100% 보상할 것을 지속해서 강조했으나, 손실의 80%만 보상하게 되는 이번 결정에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제1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 행정예고했다. 손실보상금은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보다 올해 하루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80%)을 곱해 산정하기로 했다. 소공연은 “수도권 4단계 등 고강도 거리두기 조처가 3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의 극단적인 선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전한 손실보상과 차이가 있는 80% 손실보상안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며 “(정부가) 20%를 깎은 부분은 소상공인들에게 결국 ‘충분치 못한 보상’으로 비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원제한이나 영업행태 제한 포함 요구도 제외된 점도 아쉽고 상한액을 정한 것도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업체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라며 “손실보상 제외 업종은 손실보상에 준하는 지원안을 편성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했다. 소공연은 또 “앞으로 100% 손실보상 재고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중지를 모아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 소공연과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은 정부가 온전한 손실보상과 영업제한 철폐 등을 하지 않으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영업제한 업종에 속하지 않지만 사실상 영업이 불가능했던 여행업계, 집합금지 조치로 개점휴업이었던 실외체육시설 관계자들은 이번 손실보상 지원 업종에서 아예 제외되자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정부 관련 부처를 상대로 여행업을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지만 결국 반영되지 않았다”며 “여행업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지원 제도에는 큰 구멍이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 손실보상제 첫발, 예측 가능 보상제도 마련 의의…재원 마련 등 관건

    손실보상제 첫발, 예측 가능 보상제도 마련 의의…재원 마련 등 관건

    8일 보상기준이 확정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에 예측 가능한 보상제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지급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일정 기준에 따라 같은 금액을 지급한 반면, 손실보상제는 업체별 손실규모에 비례한 맞춤형 보상금을 산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산출된 손실액의 80%만 보상한다는 점에서 전액 보상을 주장한 일부 소상공인의 불만과 반발은 계속될 전망이다. 또 올해 보상금 재원으로 1조원만 확보된 상황이라 정부가 어떻게 추가 재원을 마련할지도 관건이다. 이번 손실보상 대상은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이 공포된 지난 7월 7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하고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 집합금지업종은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등이다. 영업시간제한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직접판매홍보관, 목욕장, 수영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상점·마트·백화점, 카지노, PC방 등이 해당한다. 소기업 기준은 상시근로자 수와는 무관한 연 매출액으로 판단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숙박·음식점업은 10억원 이하,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30억원 이하, 도·소매업은 50억원 이하 등 업종에 따라 상이하다. 이번 손실보상 기준 마련에서 가장 쟁점이 됐던 건 손실액의 몇 %를 보상해주는 ‘보정률’ 설정이었다. 소상공인은 전액 보상(100%)을 주장했지만 정부는 재정 부담, 지원 사각지대와의 형평성 논란 등을 이유로 일부 보상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는 당초 영업제한업종은 보정률 60%, 집합금지업종은 80%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정 논의 등을 거쳐 이런 구분 없이 일괄 80%를 적용하기로 했다. 손실보상은 국세청이 보유한 부가세신고자료와 종합소득세신고자료 등 과세자료를 활용해 이뤄진다. 국세청 자료가 없는 경우 ‘2019년 귀속 경비율 고시’에 따른 단순경비율, ‘2019년 서비스업 조사 보고서’에 따른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 등 통계자료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손실보상제가 방역조치를 이행한 사업장에 대한 지원인 만큼, 위반 업소는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급했더라도 환수할 예정이다. 손실보상 재원(1조원)이 부족하다는 우려에 대해 정부는 모두 지급하는 게 원칙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경우 기금 여유자금 등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손실보상 재원 1조 8000억원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를 운영하고 관련 내용 안내에 들어갔다. 하루 평균 400명 규모의 상담인력을 투입하고, 문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보상 시작 시점(이달 27일)부터 한 달간은 800~100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개념을 입법한 것은 해외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진일보한 제도”라고 말했다.
  • “인구 감소 위기 대응… 일자리 창출·‘드론도시 수성’ 만들 것”

    “인구 감소 위기 대응… 일자리 창출·‘드론도시 수성’ 만들 것”

    “수성구가 맞이하게 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린다. 교육과 주거환경 등이 다른 지역보다 뛰어나 대구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쯤 살고 싶어 하는 곳이다. 그런데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성구의 위기를 화두로 꺼냈다. 김 구청장은 “수성구도 대구 전체가 안고 있는 인구 축소와 공동체 약화를 앞으로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지난 3년여 동안 다양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3년여 동안의 성과가 궁금한데. “다른 도시와 차별성을 가진 수성구만의 미래 행정 플랫폼을 완성했다. 이제는 내실을 다지는 단계다. 구체적으로 수성알파시티 롯데몰 유치를 통해 지역 주민 2000여명의 일자리가 생길 예정이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범어역을 지나 이시아폴리스까지 연결되는 엑스코선도 건설된다. 자연과 어우러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수성정원학교를 운영하고 마을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고 고산서원도 복원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어린이집, 두산대권 종합사회복지관, 열린경로당, 수성행복드림센터, 두산레포츠센터, 진밭골생활체육시설, 제2구민운동장도 조성했다. 3년 동안 수성구에 큰 변화가 있었다.” ●他 도시와 차별화된 미래 행정 플랫폼 완성 -외부 기관에서 좋은 평가도 많았는데 “그렇다.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모전에서 ‘걷고 싶은 들안 길 프롬나드’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관리 성과평가, 청소년정책 평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자체 생산성 대상 국무총리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환경과 문화 분야에도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수성패밀리파크, 매호천, 고모동을 순환하는 금호강권과 대구스타디움과 청계사, 진밭골, 대덕지를 잇는 진밭골권에 ‘생각을 담는 길’을 조성하고 있다. 꽃과 초화류 군락지가 어우러진 환경과 산책로 정비, 경관 데크 조성 등을 통해 주민이 걷고 싶은 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택지에 수성구만의 이야기를 담아 통일된 스토리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작품 배경이 된 ‘수성들’을 모티브로 창의적 생각들이 예술로 피어나는 ‘봄이 온 들안예술마을’을 대표 스토리로 정하고 공공예술창작촌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예술인, 방문객 등 모두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공예술창작촌 부지 6곳을 확보했다. 외부 예술인과 민간문화예술시설의 지역 내 유입·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대구의 문화랜드마크 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 사립미술관을 연계한 미술관클러스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산서당은 전통문화교육관과 한옥촌을 조성하기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고산서당 주변의 성산봉수대, 성동 고분군 등 문화재들을 묶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융복합 전시·체험 공간 ‘미래교육관’ 조성 -수성구 하면 교육을 빼놓을 수 없다. “수성구의 강력한 자원은 ‘교육’이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있다. 수성구 미래교육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교육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교육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교육재단 설립을 통해 다양성에 기반한 창의 융합 스마트 학습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교육 전략을 연구해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 비정형적 공공 교육서비스와 도서관 밖 도서관, 메이커미래기술체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 융복합 전시·체험 공간인 미래교육관을 조성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체험과 탐구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이 다른 시도가 아닌 수성구에 머물게 하겠다. 교육과 관련된 유입인구를 늘리는 구조를 만들겠다.” ●지방도시 첫 ‘UAM’ 비행실증 성공적 완료 -대구·경북권에서 처음으로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됐다. “드론산업이 지역 미래 먹거리가 되도록 집중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도시 비전을 선포하면서 초고층건물 화재 드론대응 연구, 산불드론 관제차량 도입, 드론 엔터테인먼트쇼, 드론 페스티벌 등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방도시 최초로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산림보호 감시, 조난자 물자수송 등을 위해 최근 지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도심 산간지역 중심 드론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행정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내 드론을 활용한 특화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다른 도시로 확산시키겠다. 드론을 통해 드론테인먼트, 미래교통수단 등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열어 미래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 이렇게 하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산지역에 드론택시의 메인포트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인근 경산과 교육·산업 등 상생협약 체결 -인근 경북 경산과의 경제협력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경산시와는 역사·문화, 지리적으로 밀접한 하나의 생활권에 있다. 지역 경계라는 기존의 틀을 한발 넘어 급변하는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경산시와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성구와 경산시 인접지역을 특구로 조성하는 방안을 주요 국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 지난 2월에 공동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을 통해 산업, 교육, 문화·관광, 사회간접자본(SOC) 등 전반에 대한 경제협력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6월 초 기본구상에서 제시된 상생과제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도시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지자체 상생협력 사업 롤모델 발굴을 위한 실천전략 연구용역을 공동 발주했다.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행정구역 경계가 아닌 주민 중심으로 전환토록 하겠다. 공동번영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조성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겠다.” -수성못 관리권 문제로 농어촌공사와 갈등 중이다. “수성못은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하고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대구 대표 관광지다. 못 주변 어디에도 경작지가 없다. 따라서 수성못이 경작지에 물을 대는 기능을 이미 상실했다. 그런데도 문화시설 설치나 확충, 주변 정비를 할 때마다 농어촌공사와 협의해야 한다. 이러다 보니 주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추진하려던 각종 수성못 관련 시책이 번번이 취소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저수지는 주민을 위한 시설이다. 농업시설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는 주민 복지를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해야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 -주민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그동안 지지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행정환경의 변화, 인구 감소, 소득, 교육 등으로 격차가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계획을 수립 중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까이 와 있다. 선도적으로 준비해야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전력투구하겠다.”
  • 강서, 공항동에 전기차 전용 주차장·충전소

    강서, 공항동에 전기차 전용 주차장·충전소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전기차 전용 주차장과 대규모 충전소를 포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들이 하나로 모인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강서구는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8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구는 ‘문화·체육·전기 복합에너지 충전센터 설립 사업’(구상도)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구가 확보한 국비는 선정된 사업 92건 중 가장 많은 액수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에서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여러가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들을 부지 하나에 단일이나 연계 시설로 세우는 사업이다. 구는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269억여원을 들여 공항동 687-15 일대에 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김포공항에 가까운 공항동은 그동안 여러 건축 제한을 받아 개발에서 다소 소외된 지역이다. 이에 구는 주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에 적극 참여했다. 지상 5층, 지하 3층의 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주민들은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전기차 전용 주차장과 충전소 등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는 올해 중기재정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3월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생활SOC 사업이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각종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아동학대 범죄자 38명 유치원·학교 등 근무

    아동학대 범죄자 38명 유치원·학교 등 근무

    최근 4년간 아동학대 범죄 전력자가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위반해 해임 조치가 된 사례가 83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절반가량이 유치원, 학교, 학원 등 교육시설에서 근무하다 적발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아동학대범죄전력자 취업제한 위반 적발 내역’에 따르면 2017~2020년 아동학대 가해자가 취업제한에 적발돼 해임된 것은 총 83건으로 이 중 38건(45.8%)이 교육시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체육시설과 게임시설 등의 문화시설에서 적발된 건수는 19건(22.9%)이었고, 의료기관은 14건(16.9%),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은 8건(9.6%), 경비업체나 공공주택 경비 등 경비시설은 4건(4.8%) 순이었다. 현재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 경력 조회가 의무화돼 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0년도 과태료 처분자는 유일하게 의료기관 4건이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된 사람은 10년까지의 기간 동안 아동 관련 기관을 운영하거나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아동복지법상 아동 관련 기관의 설치 또는 설립인가, 신고를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 또는 교육장은 취업제한 기관 운영자에 대한 아동학대범죄 전력 조회를 통해 취업제한 기관의 취업자에 대한 해임 또는 기관의 폐쇄를 요구할 수 있게 돼 있다. 신 의원은 “아동학대 취업제한제도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제 족구도 할 수 있다

    이제 족구도 할 수 있다

    실외체육시설에 적용하는 방역수칙이 일부 조정돼 시행된 첫날인 4일 서울 송파구의 한 체육공원에서 족구 동호회 회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야구, 풋살 등 실외체육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 사적 모임 제한으로 사실상 운영이 어려웠지만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면 종목별 경기인원의 1.5배까지 모일 수 있다. 연합뉴스
  • 국무조정실장 “11월엔 영업시간·인원제한 풀겠다”(종합)

    국무조정실장 “11월엔 영업시간·인원제한 풀겠다”(종합)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11월에 가서는 영업시간도 늘리고 인원 제한도 풀겠다”고 말했다. “저녁 영업제한은 저녁만큼은 활동 줄이자는 취지” 구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이 “시간대별 통계도 없이 무슨 근거로 낮과 밤을 갈라 영업시간을 제한하느냐”고 묻자 구 실장은 “저녁에는 감염이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저녁시간에는 가능한 한 활동을 좀 줄이자는 취지”라고 답했다. 정부,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위드코로나 준비 단계”한편 정부는 이달 17일까지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연장한다고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다. 사적 모임 인원 규모나 영업시간 제한 등 큰 틀은 유지했지만 결혼식과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은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접종 혜택(인센티브) 적용 범위를 늘려 방역 수위를 일부 완화했다. 현행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되지만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 조처가 10월 말∼11월 초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단서를 달았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 체계 개편을 미리 준비하는 기간으로, 10월 방역 상황이 더 악화하지 않도록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수도권 사적모임 기준이 복잡해 접종자 중심으로 완화하자는 의견이 있어 많은 논의가 있었다”면서도 “다만 11월에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재편을 준비하는 이번 달 유행이 증가하는 현 상황을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하면 11월 방역체계 전환 전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서는 수도권 쪽의 사적 모임에 대해 조정을 유보하고 2주간 상황을 지켜보면서 접종률 변화 등까지 보면서 이후에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 실장 역시 이날 국정감사 시작 전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느냐, 아니면 다시 후퇴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어느 때보다도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청주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된다

    충북 충주시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국비 31억원 등 7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용탄동 제1일반산업단지 가리공원 인근에 근로자 편의·문화시설을 갖춘 지상 3층(연면적 2천280㎡)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게 됐다. 복합문화센터는 구체적으로 다목적홀, 코워킹 카페,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 복합문화공간, 사무실, 실내체육시설로 꾸며진다. 제1일반산업단지는 조성된 지 25년이 지난 곳으로, 2019년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근로자 편의·문화시설이 전무했다.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산업단지 경쟁력이 한층 강화하고 근로자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행 거리두기 단계 2주간 그대로 유지…11월부터 위드 코로나

    현행 거리두기 단계 2주간 그대로 유지…11월부터 위드 코로나

    현행 거리두기가 다음주부터 2주간 그대로 유지된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현재와 같이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추석 이후 더 거세진 코로나 확산세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두 차례의 연휴 등 방역 위험요인을 감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수도권에서는 4단계,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김 총리는 “지금 당장 전면적인 방역 완화에 나서기에는 방역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다만, 결혼식,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은 접종자를 중심으로 일부 조정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석 연휴 이후, 평일 기준으로 하루 54만여명씩 2차 접종이 이뤄지고 있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국민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면서 “정부도 이에 부응해 예방 접종률이 70%를 넘게 될 이달에 일상회복을 본격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10월 한달 동안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예방접종률 목표를 달성하면 11월부터 일상 회복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총리는 이 과정에서 방역 완화조치의 단계적 시행, 현장점검과 단속을 강화하는 질서있는 전환, 민관 합동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구성·운영 등 일상회복을 위한 3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김 총리는 “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방역은 물론,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실행력이 담보된 일상회복 로드맵을 만들어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 “방역 완화하기엔 상황 엄중” 거리두기 또 2주 연장(종합)

    “방역 완화하기엔 상황 엄중” 거리두기 또 2주 연장(종합)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유지키로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똑같이 적용될 것“일상회복 과정서 ‘질서 있는 전환’ 추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오는 4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그대로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현행 기준으로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에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3단계 지역의 경우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정부는 애초 4일부터는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 현행 유지를 결정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연일 하루 2000명을 크게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이달에는 개천절, 한글날 사흘 연휴에다 가을 단풍철까지 몰려 있어 추가 확산 우려가 크다. 김 총리는 “그동안 지속된 방역조치로 생업에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금 당장 전면적인 방역 완화에 나서기에는 방역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다만 김 총리는 “많은 국민께서 고충을 호소하고 계신 결혼식,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해 조금이나마 일상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예방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게 될 이번달에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면서도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완화 조치가 단계적, 점진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질서 있는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며 “변화의 시기에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 [속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사적모임제한도 그대로

    [속보]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사적모임제한도 그대로

    오는 4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지금과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총리는 “다만 많은 국민께서 고충을 호소하고 계신 결혼식, 돌잔치, 실외 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조정해 조금이나마 일상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 “옛 성동구치소 부지, 당초 계획대로 개발해야”

    박성수 송파구청장 “옛 성동구치소 부지, 당초 계획대로 개발해야”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29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과 관련, “주민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책임 있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과 관련해 관계부서 긴급회의를 주재한 후 “서울시는 송파구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당초 계획대로 부지개발을 이행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구에 따르면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사업(가락동 162 일대)은 주택 공급과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한 복합공공시설 조성을 골자로 한다. 지난 3월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40년 간 기피 시설인 구치소로 인해 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들은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지자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이 원하는 편의 및 문화시설 확충 등을 기대했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박 구청장도 지난 5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공공기여부지 도입시설에 대한 주민 요구사항의 반영 등을 건의했다. 그러나 그동안 신혼희망타운, 공동주택 건립과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한 주민소통시설 및 문화체육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공공개발계획으로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는 공동주택 용지에 민간분양을 추진하겠다는 당초 계획과 달리 토지임대부주택,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분양 및 임대로 전환했다”며 “공공기여부지는 문화체육복합용지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시설 건립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그동안 추진됐던 주민설명회, 도시공동건축위원회 심의 내용과도 상충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의원들도 ‘성동구치소 이적지 공공분양·임대 전환추진 반대 및 문화체육시설 건립 건의안’을 지난 16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건의문을 서울시에 발송했다. 박 구청장은 “행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는 일관성에서 비롯된다”며 “서울시는 송파구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를 다시 검토해 당초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의 원안 이행을 위해 송파구민, 송파구의회와 힘을 모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강력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부산 51명 확진…소규모 사업장 감염 증가

    부산 51명 확진…소규모 사업장 감염 증가

    부산시는 27일 가족·지인 간 감염 등으로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누적 확진자는 1만2천666명이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32명은 접촉자에 의한 감염이며 나머지 19명은 감염원 조사중이다. 접촉자 32명중 25명은 가족(11명),지인(7명),동료(7명) 등 이다. 나머지 7명은 학원(3명),체육시설(2명),음식점(1명),주점(1명)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강서구 한 사업장 관련 격리 중이던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 누계는 11명이 됐다. 시는 최근 부산 거주 외국인 확진자가 하루 10∼20명 정도로 발생하고 사업장 등에서 소규모 감염이 진행 중이라며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03명,그 중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최근 감소세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1차 2만4천67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74.9%였다. 2차 접종자는 4만6천445명으로 크게 늘어 접종률이 전날보다 1.4% 높아진 48.2%가 됐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내달 3일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종료되지만,확산세가 심한 수도권 상황과 풍선효과 방지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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