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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군위에 대규모 ‘아이사랑 키움터’ 들어선다

    대구 군위에 대규모 ‘아이사랑 키움터’ 들어선다

    대구 군위군에 대규모 공공형 어린이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군위군 아이사랑키움터는 오는 2027년 8월까지 군위읍 군청로 175 일대 부지 325㎡에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030㎡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28억여원(국비 및 지방비 각 50%)이 투입된다. 1층에는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및 책놀이터가 들어서고 ▲2층 어린이놀이시설(키즈카페) ▲3층 어린이 체육시설(스포츠마을 실내놀이터) ▲4층 어린이도서관 및 인공지능(AI) 코팅 공간 ▲5~6층엔 돌봄 공간 등이 설치된다. 아울러 군은 2027년 말 개관 때까지 다양한 아이사랑키움터 교육·문화·놀이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유치원이나 학교가 아닌 공간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교육과 돌봄, 놀이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이사랑키움터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 및 교육을 공공이 책임지는 종합복지공간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국 최고의 군위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장학재단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중고등학생 교과 및 독서 교육,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몰입영어교실, 영유아 돌봄,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교과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용인 천리2교~동아아파트 350m 둘레길 연결

    용인 천리2교~동아아파트 350m 둘레길 연결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변의 천리2교부터 동아아파트까지 약 350m 구간에 산책로를 설치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끊어졌던 길을 연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천리쪽으로 흐르는 용덕사천은 주변에 주택단지가 늘어나면서 하천 제방길을 이용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산책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찻길로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7개월 동안 약 8억원을 투입해 용덕사천변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하천 내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준설작업과 하천 정비를 진행해 용천리천 주변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 이동 신도시 조성계획을 밝히면서 용덕저수지와 송전천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체육시설을 조성, 친여가특화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산책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친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활용한 산책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 단절된 구간을 잇는 등 하천 주변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10년간 45% 늘린다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10년간 45% 늘린다

    서울 용산구는 ‘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10년 내에 공공체육시설을 45% 늘린다고 7일 밝혔다. 생활체육 인프라(기반시설) 확충은 민선 8기 박희영 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방침에 따르면 구는 오는 2035년까지 공공체육시설을 기존 31곳에서 45곳으로 14곳(45%) 늘린다. 권역별로 보면 ▲한남생활권(429만㎡)에 다목적체육관(종합체육시설) 2곳 ▲청파·원효생활권(293만㎡)에 실외 풋살장, 어린이(청년)스포츠센터, 실내 테니스장 등 3곳 ▲이촌·한강생활권(978만㎡)에 실내 풋살장, 다목적체육관 등 7곳 ▲후암·용산생활권(487만㎡)에 공공실내수영장 등 2곳이 확충된다. 대부분 기부채납 시설이다. 구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한남2·5재정비촉진구역), 용산철도부지 특별계획구역, 이촌1 특별계획구역, 문배지구 특별계획구역 등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개발사업 용적률 등 규제를 완화하고 사업주에게 체육시설 등 설치를 요구했다. 구는 2020년 한강로 피트니스센터(서빙고로 17, 용산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공공시설동 지하1층)를 같은 방식으로 조성했으며, 최근에도 효창6구역(용산데시앙포레) 재개발사업으로 효창 배드민턴장(효창동 288-1번지)을 확보, 주민에게 개방했다. 구 관계자는 “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을 중점 조성할 것”이라며 “전용 체육시설 외 복지관, 공원 등에 부속되는 시설까지 합치면 실제 확충 규모는 14곳 이상이 된다”고 말했다. 단, 개발 속도에 따라 시설별 조성(목표) 시기는 다소 조정될 수 있다. 구는 학교, 민간 등 기존 시설 활용(개방)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대표적인 게 ‘스쿨매니저’ 사업이다. 수업이 없는 토·일요일에 학교 체육관, 운동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가 인력을 지원한다. 스쿨매니저는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개방 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등 역할을 하며 올 하반기 중 3개 학교에 각 1명씩이 배치될 예정이다.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생활체육 동호회에는 사용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은 1000만원이며 연간 최소 6개월 이상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구민 단체, 동호회에 지원한다. 용산공원 내 체육시설도 활용률을 높인다. 구는 현재 ‘용산어린이정원(용산동5가 2-1)’ 스포츠필드에서 축구, 야구, 테니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운영 주체인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구민 이용 비율을 지속 확대한다.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구는 민간 시설과 연계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도 운영한다. 참여 인원은 만 3~5세 어린이 300여명이며 오는 연말까지 ▲경희대석사태권도교육관 ▲합기도천지관 ▲라미띠에 발레학원 ▲용산구문화체육센터 4곳에서 줄넘기, 발레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단, 중, 장기별로 구분, 총 21개 과제를 수립 추진한다”며 “주민들이 더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주민이 도보 15분 거리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균형 배치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반도체 중심’ 용인 처인구에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반도체 중심’ 용인 처인구에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대우건설이 이달말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대단지 아파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단지는 처인구 남동 산126-13일원(은화삼지구)에 372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A1블록(1단지) 1681가구부터 분양된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으로 구성되며,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 등 평형도 다양하다. 단지가 위치한 처인구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곳이어서 미래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들여 총 6기 팹(반도체 생산시설)을 지을 계획이고, 원삼면 일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엔 SK하이닉스가 122조 원을 투자해 총 4기의 팹을 구축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양대 산업단지와 가까워 입주민들이 직주근접의 수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과 인접해있고, 인근에 세종-포천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망도 우수하다. 용인공용버스터미널과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용인중앙시장역도 이용 가능하다. 용인 역북·고림지구 생활권을 공유해 이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고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 도보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고 은화삼지구 내 도서관 및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경안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은화삼지구를 가로지르는 45번 국도는 상부공원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대우건설은 단지 내 힐링포레스트, 패밀리가든, 플라워가든 등을 조성해 리조트급 조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한다.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사우나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완비된다.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도 만들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AI 반도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인근에서 진행중”이라면서 “이에 따른 직접적 호재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매우 높고, 수도권 곳곳에서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1(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들어선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대한민국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대한민국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이 지난달 28일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에서 ‘대한민국 우수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언론인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서 의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정책·입법활동에 주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서울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챙겨왔으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시재생위원회·약자동행위원회·공공미술위원회·학자금대출이자지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분야별 서울시 주요 정책 심의에도 참여해왔다. 또한 지상철도 지하화 관련 사업화 방안 및 예산확보 방안 마련 촉구, 시민 편의를 위한 시립체육시설 제도 개선 및 사용료 감면 혜택 부여, 취약계층 건강권 보장을 위한 입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 의원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입법에 주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아 뜻깊다”라며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구로와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마포구민이 뽑은 정책 1등은 ‘효도밥상’

    마포구민이 뽑은 정책 1등은 ‘효도밥상’

    2주년을 맞은 민선 8기 서울 마포구의 정책 1등은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구가 역점 추진한 20개 공약·현안 사업에 대해 투표자 1인당 최대 3개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 ‘민선 8기 마포구 10대 정책’을 선정했다. 투표엔 주민 2975명과 직원이 참여해 총 8924표가 행사됐고 그 중 ‘주민참여 효도밥상’사업이 805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효도밥상’ 사업은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10대 정책 2위에 이어 올해는 1위로 선정돼 마포구 대표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노인에게 주 6일 양질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건강·법률·세무 상담을 연계하는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다. 식사하러 오지 않은 노인은 전화나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사회안전망 역할도 할 수 있게 했다. 구는 1000여명분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대상자를 하반기 15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투표 2위는 임신부터 산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햇빛센터’와 비혼모를 위한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처끝센터’가 차지했다. 1, 2위는 세계적 이슈인 초고령사회와 초저출생 문제에 대한 마포구의 선제 대응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3위로는 ‘신속한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 8기 구정 목표 그대로 구청장이 전용 버스를 타고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민원과 갈등을 해결하는 ‘현장구청장실’이 꼽혔다. 뒤이어 ▲공덕 ‘누구나운동센터’ ▲‘실뿌리복지센터’ ▲지하차도 인공지능(AI) 차단 시스템 및 투명 물막이판 ▲홍대 ‘레드로드’ 기반 조성 ▲망원유수지 어린이체육시설 ▲합정동 ‘하늘길’ 활성화 ▲‘효도숙식경로당’ 사업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구는 마포구민이 사랑하고 지지하는 정책들을 구정 방향과 목표에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선 8기가 두 돌을 맞은 지금, 처음 출발선에 섰던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신발 끈을 고쳐 매야 할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구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민 80% “시 행정 만족해요”

    순천시민 80% “시 행정 만족해요”

    순천시민 80% 이상이 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시정 만족도와 시정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여론 조사를 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순천시 거주 만족도에 대해서는 87.5%가 살기 좋다고 응답했다. 생태와 정원을 기반으로 높아진 정주 여건이 시민 자부심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시민 10명 중 8명(80.1%)이 대체로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도시 인프라 및 정주여건(40.7%), 지자체장 리더십(14.6%), 시민과의 소통·공감(12.7%) 분야 순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노력해야 할 분야에 대해서는 경제·일자리(31.7%), 보건·복지(26.4%), 문화·관광·체육(14.4%) 순으로 응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필요성이 강조됐다. 앞으로 핵심 추진 사업으로는 의대 유치 등 응급의료환경 개선이 52.8%를 보일 정도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시민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뒤를 이어 원도심 활성화(13.5%), 투자유치(11.3%) 순으로 조사됐다.연향들 일원에 조성될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을 복합 문화공간 형태로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63.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함께 조성했으면 하는 시설에 대해서 문화·체육시설(27.7%), 관광·레저 복합타운(23.9%), 복합쇼핑몰(14.6%)을 선호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른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81%가 동의해 인근 도시와 연대·상생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노관규 시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시정 운영에 대한 민심을 확인했다”며 “시민들께서 다소 미흡하고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곧 있을 조직 개편과 정기 인사를 통해 보완, 후반기 시정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순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유·무선 전화 면접 및 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95% 신뢰수준에 오차 범위는 ±3.1%p다.
  • 관악 구석구석 ‘11개 황톳길’… 서울 최고 ‘맨발걷기 맛집’

    관악 구석구석 ‘11개 황톳길’… 서울 최고 ‘맨발걷기 맛집’

    “불면증 때문에 황톳길을 걸으러 양재, 보라매공원까지 다녔는데 집 앞 동네에도 생기니 훨씬 편해졌어요.”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싱글벙글센터 뒤 황톳길에는 나무 그늘 아래로 산책하는 맨발걷기족들로 분주했다. 황톳길 점검에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현장에 등장하자 주민들은 황톳길 예찬을 늘어놨다. 낙성대동에 사는 최예인(50)씨는 “더이상 먼 황톳길까지 갈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관악구 황톳길은 ‘행복공동체 관악’을 위한 박 구청장의 역점 사업이다. 이미 문을 연 낙성대지구, 청림어울림마당에 더해 신림계곡지구, 장군봉근린공원, 시민의 숲 제방길 등 11개 황톳길이 7월 안에 마련된다. 특히 낙성대지구는 구민운동장 무장애길과 이어져 다양한 주민들이 맑은 공기와 자연을 즐기기 위해 찾고 있다. 신림계곡지구 황톳길은 걷는 내내 물소리가 들리는 색다른 산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족장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박 구청장은 “건강에 좋은 황톳길을 만들기 위해 전국 유명 황톳길을 모두 다녀봤다”며 “관악산 한 곳이 아닌 누구나 집 주변에서 쉽게 황톳길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11곳에 나눠 만들었다”고 했다. 관악구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곳 ▲접근성이 좋은 곳 ▲기존 산책로를 활용할 수 있는 곳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박 구청장은 맨발걷기를 하는 주민들과 인사하며 “접지효과가 있는 황톳길에서 하루 한 시간은 꼭 걸어야 몸에 좋다”며 “걷기 모임도 만들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권했다. 그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반이 될 수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는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 관악구는 신림계곡지구에 13억원을 투입해 약 1500㎡ 규모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돌고래 워터넷, 우산 워터드롭 등이 설치돼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매년 2만명이 다녀가는 관악산 자연계곡 물놀이장과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낙성대지구 축구전용구장, 난곡지구 파크골프장도 올해 말까지 조성된다. 신림선 관악산역 인근 관악산 으뜸공원도 오는 9월 문을 연다. 관악산 입구에 휴게소, 쉼터 등 문화 휴식공간을 더한다. 박 구청장은 “더 행복한 관악구를 위해 구민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 시설 확보에 힘쓰겠다”고 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향초 수영장 리모델링 환영”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향초 수영장 리모델링 환영”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이 지난 19일 열린 난향초 수영장 리모델링 기념식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난향초 수영장은 지역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강좌’와 ‘방과 후 수영 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의 소중한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시설 리모델링 요구가 있었다. 임 의원은 수영장 시설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가 있자 지난해 리모델링 예산 확보를 위해 정태호 국회의원(서울 관악구을)과 함께 교육청·관악구청·학교와 소통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총 20억 1835만원을 확보해 올해 수영장 리모델링을 이뤄냈다. 이번에 이뤄진 수영장 리모델링으로 학생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 및 취미 활동이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의 질 높은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바람을 이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악구에 필요한 일들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모든 병원 A급, 로봇이 전기차 충전… ‘스마트 도시’ 강남의 진화[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모든 병원 A급, 로봇이 전기차 충전… ‘스마트 도시’ 강남의 진화[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로봇기업 유치·개발 지원에 적극 공영주차장 충전 로봇 도입 추진스마트센서 설치해 고독사 막아의료관광객 209% 늘어 역대 최대세텍 부지 행정문화타운 추진 중주민 동의율 높여 모아타운 보완학교 운동장 개방·파크골프 확대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취임 2주년 인터뷰에서 “강남은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풍부하기에 행복한 도시”라고 밝혔다. 모든 게 풍족한 도시처럼 인식되는 ‘강남’이지만 조 구청장은 오히려 “강남의 도시계획은 새로운 시점에 도달했다”며 강남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방향’과 ‘틀’을 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또 강남구가 지난해 역대 최다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것과 관련, “강남은 어느 병원에 가도 ‘A급’”이라며 강남 의료관광의 ‘품질’을 보증했다. 지난해 강남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8만 5559명으로 전년 대비 209.8% 증가했다. 다음은 조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로봇산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지난해 7월 로봇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수서·세곡 일대를 로봇거점지구로 조성하고 있다. 다음달 문을 여는 ‘로봇플러스 실증 개발지원센터’에서는 구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기술이 연구된다. 인접한 수서역세권 내 업무·유통시설에 로봇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연구기관, 기업, 창업지원시설을 집약해 나갈 생각이다. 하반기에는 거동이 불편한 운전자도 앱으로 로봇을 호출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현대차와 압구정 428 공영주차장에 충전 로봇 도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산업,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로봇들을 소개하고 로봇 창작 경진대회도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도 커졌고 정말 좋은 기술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이를 보면서 참 뿌듯했다.” -로봇, 인공지능(AI) 등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분야들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 분야에서는 어떤 게 추진되나.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로봇, AI 자율주행, 챗GPT 같은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체험존을 1개에서 4개로 대폭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도 뉴테크 분야 8개 종을 더해 16개 분야를 운영해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청소년들이 3D 프린터 등으로 직접 콘텐츠를 구상·제작하는 창작공간)가 현재 초중고교 등에서 30곳에서 운영되는데 두 곳을 더 늘리려고 한다.” -취임 때부터 ‘스마트 도시’를 강조해 왔다. 행정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려는 이유가 궁금하다. “행정에 첨단기술을 도입하면 단순 반복적인 업무 부담이 줄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간다.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도 디지털 기술이 꼭 필요하다. 실제로 1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생체신호를 감지하는 스마트센서 설치 사업을 시행하는데 이를 통해 한 어르신의 고독사를 막은 사례도 있다.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통해 선정한 11개사와 실증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6개사를 선정해 실증사업에 필요한 장소와 비용을 지원하고 구정에 적극 도입하려고 한다.”-의료관광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으니 고무적이다. 더욱 신뢰를 구축하고 해외 마케팅을 해야 한다. 홍보를 많이 해 주고 관리도 잘해야 한다. 아무리 홍보를 잘하다가도 뭔가 하나 무너지면 일이 커진다. 강남은 어느 병원에 가도 ‘A급’이다. 강남에 50평짜리 병원을 운영하는 데 돈이 얼마나 들겠나. 절대 허접하게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 부지에 행정문화복합타운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금 청사는 공간이 좁아 몇몇 부서는 외부에 분산돼 있고 주차 공간도 협소해 구청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세텍 부지는 면적이 넓어 모든 부서를 한곳에 모아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문화·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기도 적합하다. 임기 초부터 서울시에 이 같은 뜻을 여러 차례 전달했다. 서울시도 ‘학여울역 일대 거점형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통해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지 분할 면적 등 협의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지속적인 소통으로 행정문화복합타운을 하루빨리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남구도 재건축 관련 갈등이 많다. 대책은 무엇인가. “재건축이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구민들이 절차와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빨리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취임 첫해부터 운영한 ‘재건축드림지원태스크포스(TF)’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초 구정보고회 현장에서 모아타운 추진에 반대하는 구민들의 말씀을 직접 들어보니 미비한 기준으로 인해 주민 간에 갈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사업이 꼭 필요한 지역을 선별할 수 있도록 소유자 동의율을 높이고 제도를 개선했다. 앞으로도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재건축 진행 속도를 높일 방안을 최선을 다해 찾겠다.” -파크골프장이 개장했다. 생활체육시설 확대에 적극적인 이유가 뭔가. “‘생활체육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구민들이 많다. 저 역시 50년 가까이 강남에 사는 주민으로서 집 근처에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마땅한 운동 공간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초중고교 운동장을 개방하는 ‘강남개방학교’ 사업을 진행했다. 학교를 개방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구청과 학교, 주민들 간의 소통으로 계속해서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8곳이 늘어 14개 학교에서 강남개방학교를 운영한다. 오늘 서울시 최대인 2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탄천 인근에서 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 이뤄져 기쁘다. 틈새 공간을 적극적으로 찾아 일상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 가겠다.” -앞으로 2년 임기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큰 틀에서 강남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잡아 놓고 싶다. 지난해 스페인에 가서 보니 100년 전에 가우디가 설계한 성당을 지금까지 계속 짓고 있었다. 명확한 방향이 있다면 소요 기간이 오래돼도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계속 추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계속해서 머릿속에 그려 왔던 꿈이 현실로 옮겨지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기 마련이다. 강남구의 슬로건처럼 구민들의 꿈을 모아서 더 행복한 도시로 강남구를 바꿔 나갈 생각이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2024 우수 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서상열 서울시의원, ‘2024 우수 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이 지난 25일 시사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 등이 주관하는 ‘2024 미래를 여는 국회의원·지자체 대상’에서 ‘우수 시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안부대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지상철도지하화 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현안을 챙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 의원은 국정 중요 과제로 주목받고 있는 ‘지상철도 지하화’가 서울시의회차원에서 본격 논의되는데 앞장서왔다. 작년 6월, ‘서울특별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특위 구성을 주도했으며 행정사무감사,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국 업무보고 등을 통해 상부 공간 개발을 위한 사업화 방안과 예산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서울시 캠핑장의 서울시민 우선 예약 지원방안 마련, ▲고척돔 등 서울시립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에게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혜택 부여 및 마을축제 등 주민화합행사 사용료 감면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에 주력해왔으며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 근거 마련, ▲서울 시내 어린이집·노인정·산후조리원 등 다중시설의 공기질 관리 강화 방안책 마련 등 취약계층 건강권 보장을 위한 입법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 서 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구로와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허훈 서울시의원, 공연장 장애인석 온라인 예매 도입 조례 본회의 통과

    허훈 서울시의원, 공연장 장애인석 온라인 예매 도입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가 관리·운영하는 공연장, 시립체육시설에서 콘서트나 행사 진행 시에 장애인석의 온라인 예매가 본격 도입된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제324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 2월 가수 강원래씨가 영화관을 찾았다가 휠체어석이 없어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던 사연이 확산되며 장애인 문화 시설 접근성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쏟아졌다. 실제로 상위법과 현행 조례에 장애인석의 설치 의무는 규정되어 있지만 장애인석 관람권 판매 방식 등에 관해 규정이 없어 장애인석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거나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경우가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일부 전화 예매가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이마저도 좌석 정보, 잔여 좌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선택권에 제한이 있었다. 또한 지난 2023년도 ‘보건복지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연장, 관람장 등에서 관람석·열람석의 휠체어 사용자 좌석 비율은 설치율(편의시설이 설치된 정도)에 비해 적정설치율이(편의시설이 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설치된 정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 기준에 적합한 좌석 비율이 확보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또한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행히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서울시가 관리·운영하는 공연장·시립체육시설·관람장 등에서 개최되는 공연·행사들은 장애인석을 일반석과 구별해 판매하고, 현장 및 온라인 또는 유선 구매가 가능해지게 된다. 허 의원은 “개정안 통과로 장애인분들의 문화공연 접근성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후 장애인석도 일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대상자 사전확인 시스템 구축 등 필요한 조치들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문화공연 접근권과 관련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선제적 조치들이 민간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수원시 민선 8기 2주년 성과…“시민 일상 향상되고, 즐거움 배가됐다”

    수원시 민선 8기 2주년 성과…“시민 일상 향상되고, 즐거움 배가됐다”

    민선8기 수원시의 변화는 경제적 성과와 새빛 혁신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수원시는 도시 속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으로 시민 생활의 만족을 업그레이드했다. 더 나은 기후와 환경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곳곳에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채색했다. ■도심을 푸르게, 도시를 깨끗하게! 수원시는 민선8기 2년 차에도 ‘환경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공공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우선, 도심형 수목원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말 개원한 두 곳의 수목원은 시민들의 일상에 푸름을 더했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첫 해 운영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1년 누적 방문객은 77만명에 달하고, 국내 경관과 조경 분야 수상이 잇따랐다. 일월수목원은 전국 공립수목원 중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받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별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 두 곳 수목원에서 시민들은 마음껏 푸르름을 즐길 수 있었다. 수원시는 시민의 일상 더 가까이 푸르름을 확산시켰다.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드는 ‘손바닥 정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다. 856명의 손바닥 정원단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난해까지 총 312개의 손바닥 정원을 만들었고, 올해도 340개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과 방죽공원 수국정원 등 공원에 특성을 더해 계절과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초부터는 공원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공원이 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민 모두의 새빛공원’ 사업도 시작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노력도 지속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각각의 가정에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탄소모니터링 사업에는 64개 단지 5만9천여세대가 참여 중이다. 10월에는 환경교육을 위한 기반과 서비스가 잘 갖춰진 도시에 대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도 선정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로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탄소중립을 재현했다. 수원의 명소가 된 행궁동 변화의 첫 출발점이었던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 10주년을 기억하고, 자전거 등 생태교통 문화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필요한 곳을 촘촘히 연결한 교통과 안전 민선8기 2년 차의 성과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발전 양상을 보였다. 먼저 격자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 신설이 결정된 점이 가장 획기적이었다. 서수원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수원시가 역 신설 비용을 부담키로 전격 결정하며 서수원 권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알렸다. 수원에서만 6개 역을 지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경기북부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드디어 착공했다. 수원발 KTX 직결 사업도 내년 하반기 완료를 앞두고 있어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지지부진하던 서울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구상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도 새로운 방향을 찾았다. 수원시가 주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구상안이 담긴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 수도권 남부권역의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됐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똑버스가 광교지역에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고색 델타플렉스 지역과 당수지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통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48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했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총 241개소로 늘렸다.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택밀집지역의 주차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곡반정동 제8공영주차장, 세류2동 제2공영주차장, 매교역 거주자공영주차장,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파장동 거주자공영주차장, 자투리주차장, 내집주차장, 주차공유사업 등으로 총 1165면의 주차공간 확보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 문화를 시민 생활 속으로 퍼트리기 위해 CCTV 확충과 안심귀갓길 조성 등이 지속 추진된 가운데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은 도로 위 안전까지 책임지며 시민 만족을 높였다. 장마철과 해빙기 등 포트홀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포트홀을 즉시 보수하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100여명의 인원을 5개 반으로 나눠 투입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수원시 관내 도로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혁혁한 효과를 거뒀다.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체육·교육 수원시민들이 가까이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 문화시설이 많아지고, 축제와 공연이 풍성해지고, 스포츠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말 개관한 빛누리아트홀은 서수원권 문화 갈증을 해소할 오아시스다. 449석 규모의 공연장을 주축으로 공연부터 전시, 교육, 체험행사 등이 가능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정조테마공연장도 문을 열었다. 화성행궁 바로 옆에 258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무예24기 등 수원만의 특성이 담긴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축제는 시민의 삶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지난해 8월 수원발레축제, 9월 수원재즈페스티벌, 지난 5월 수원화성헤리티지콘서트와 수원연극축제 등 굵직한 축제들이 개최됐다. 특히 시민들이 활동하기 좋은 9~10월에는 수원시 대규모 축제의 절정인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기반으로 한 4개의 축제가 화려함을 더했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물론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시민 주도 행사로 진화시켰다. 수원화성 관광의 방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사업도 추진했다.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1만건, 회원가입자가 3만 5000여명을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실감콘텐츠 XR버스 탑승객도 1만 8000여명을 넘었다. 또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도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10월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등 수원에 특화된 마이스 행사 4건이 개최됐고, 국제회의는 10건을 유치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이끌었다. 원천배수지 야구장 시설개선, 동남보건대학교 축구장 조성, 광교 혜령공원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등이 완료됐고, 만석공원 실내테니스장도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며, 6곳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들이 올해 내에 확충된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도 개최했다. 바둑, 축구, 줄넘기, 검도, 배드민턴,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수원특례시장배 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의 무대로 활용되며 수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일상에서 시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 구도심 ‘세류동’에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착공

    수원 구도심 ‘세류동’에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착공

    경기 수원시 세류동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거점시설이 마련된다. 경기도는 세류동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를 이달 말 착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세류동행센터·세류동행마당·골목상권 교류센터·여성친화형 안전마을 조성, 세류동행길·노후주거환경 정비 등을 하는 것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세류동행센터는 세류동 976-1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층, 전체면적 4587㎡ 규모로 2026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170억원이다.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의 복합화를 통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및 돌봄시설과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지상 공영주차장을 지하 2층 규모로 개선해 주차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김태수 도 도시재생과장은 “세류동이 살기 좋은 동네로 재생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길영 서울시의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학교 운영비 지원정책 실효성 재고하고, 효과적 방안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 6)이 학교 체육시설 개방학교 운영비 지원사업 실효성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서울시교육청에 개선책을 찾을 것을 촉구했다. 19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청 안건 상정 심의 회의에서 김길영 의원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참가 학교는 대상 학교 수 대비 27% 수준으로 여전히 적다”라고 지적하고 “운영비를 지원해도 지원 학교가 늘지 않는다면 정책 실효성에 대해 재고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대안 정책을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 학교 운영비 지원 사업은 ‘서울특별시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진행되는 것으로, 학교 시설을 주민 생활체육시설로 개방하면 서울시 교육청이 개방 학교에 2017년부터 운영비를 지급하고, 2023년부터는 스쿨매니저를 배치하도록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스쿨매니저는 수업이 없는 토, 일요일 개방 학교 시설 예약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등의 업무를 맡는다. 대상 학교는 공, 사립 초·중·고교로 전체 1300여개이며, 2023년 기준 개방 신청 학교는 355개다. 전체 대상학교 대비 27% 수준에 미치며, 코로나 시국 이전 600개 이상 학교가 개방했던 것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김길영 의원은 “꾸준히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저조하다면 학교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원인을 찾아 다른 방안도 세워야 한다”라며 “학교 시설 개방률을 늘려나갈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찾아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 경기 노인·장애인 1000원만 내면 프로 경기 ‘직관’

    경기도가 노인과 장애인이 프로 스포츠 경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폭을 확대했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기회경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기존 입장권 가격의 75%에서 일괄 1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관람권은 경기도에 사는 70세 이상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에게 경기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배구, 농구 등 4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정책이다. 4종목의 경기도 연고 프로구단은 모두 18개이며, 할인에 따른 부담은 각 구단이 50%, 자부담 1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경기도가 낸다. 단 정규시즌 경기만 적용된다. 경기도는 경기별, 종목별 관람료가 서로 다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기회경기 관람권을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안산 상록수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세곡에 서울 최대 ‘파크골프장’

    강남 세곡에 서울 최대 ‘파크골프장’

    서울 강남구는 세곡동 일대에 ‘탄천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오는 26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천 파크골프장은 2만 4552㎡ 27홀 규모로, 서울 시내 11개 파크골프장 가운데 가장 크게 조성된다. 각 9개의 홀을 가진 3개(A~C) 코스로 구성되며, 동시 수용인원은 최대 108명이다. 4부제로 운영 시 하루 43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남구는 노년층 등에서 파크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지역에 파크골프장을 건립해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들어왔다. 이에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1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생활체육과를 신설하고 파크골프장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해 왔다. 이후 세곡동 탄천 부지를 후보지로 삼고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에 해당하는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공군과 협의해 부지를 확보했다. 또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9억원을 확보하고, 서울시 실외체육시설 확충 보조금으로 5억 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준공식은 26일 10시 파크골프장 B코스 옆 탄천대교 하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서상열 서울시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상열 서울시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국민의힘·구로1)이 지난 19일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선정한 ‘2023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3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8명의 선정위원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서 의원은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 중심 행정사무감사에 주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그동안 ▲노후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고척돔 등 서울시립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노약자·다자녀 가족에게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혜택 부여 및 마을축제 등 주민화합행사 사용료 감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영유아 보육료 지원 근거 마련 ▲서울 시내 어린이집·노인정·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시설의 공기질 관리 강화 방안책 마련 등 분야를 막론하고 지원이 필요한 정책과 제도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국정 중요 과제로 주목받고 있는 ‘지상철도 지하화’가 서울시의회차원에서 본격 논의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작년 6월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특위 구성을 주도했으며 행정사무감사, 서울시 도시계획국 업무보고 등을 통해 상부 공간 개발을 위한 사업화 방안과 예산확보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주목받았다. 서 의원은 “철도지하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등 구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 발굴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라며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구로와 서울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경기 노인·장애인, ‘단돈 1000원’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

    경기 노인·장애인, ‘단돈 1000원’으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

    경기도가 노인과 장애인이 프로 스포츠 경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폭을 대폭 늘렸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기회경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기존 입장권 가격의 75%에서 일괄 1천 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기회경기 관람권’은 경기도에 사는 70세 이상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에 한해 경기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배구, 농구 등 4개 프로 스포츠 경기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정책이다. 4종목의 경기도 연고 프로구단은 모두 18개이며, 할인에 따른 부담은 각 구단이 50%, 자부담 1천 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경기도가 낸다. 단 정규시즌 경기만 적용된다. 경기도는 경기별, 종목별 관람료가 서로 다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기회경기 관람권’을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1천 원의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안산 상록수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도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연대 앞 경의철도 지하화·복합개발… 신촌을 서울 성장기지로” [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연대 앞 경의철도 지하화·복합개발… 신촌을 서울 성장기지로” [민선 8기 2년, 서울 단체장에게 묻다]

    반장 임명률 정원의 90%에 육박주민과 소통 원활, 신속 봉사·행정재개발·재건축 정보 주민에 공개사업 투명성 높이고 속도 빨라져병원 연계 ‘연구·바이오’ 거점 조성공연장 등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1990년대 신촌의 명성 되찾을 것 민선 8기 서울 서대문구 행정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다. 처음 작은 사업으로 시작하지만 이후 관련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해 ‘일이 일을 만드는’ 구조가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힙한 장소가 된 홍제천 카페폭포가 대표적이다. 처음 홍제천 산책로 경관 개선 사업이 직영 카페로 발전했고 이후 장학사업이 됐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같은 동네에서 학원에 다니기 어려운 동생들에게 공부도 가르치고 상담도 한다. 한마디로 사업이 ‘사두용미’(蛇頭龍尾·뱀의 머리 용의 꼬리)다. 이런 변화무쌍한 행정의 중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있다. 까무잡잡한 얼굴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한 이 구청장은 오늘도 “이거 해 보면 어떨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지난 3일 그에게서 지난 2년 동안의 이야기와 앞으로 2년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직원들이 일 너무 많이 시킨다고 미워하는 것 아니냐. “하하. 속은 모르겠지만 앞에서는 일단 안 그런다. 밖에서 보기에 일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나?” -그렇다. 홍제천 카페폭포도 그렇고, 재개발·재건축 아카데미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 안 하던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맞다. 일 많이 한다. 그런데 좀 잘 보면 우리 서대문구에 필요한 일,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일을 많이 한다. 형식적으로 하는 일과 딱히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일은 확 줄였다. 그래서 직원들이 아직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는 직원들이 많다. 주민들이 좋아하는 진짜 일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난 2년 동안의 이야기를 좀 해보자. 어떤 게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홍제천 카페폭포다. 사실 처음에 이렇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 홍제천을 걷는 구민들과 서울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일이 점점 커졌다. 카페폭포도 당초 외주를 주는 쪽으로 이야기했지만 여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고 논의가 진행되면서 직접 운영하게 됐다. 올해 여기서 나온 수익으로 대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주게 됐다. 그리고 그 학생들이 이제 지역 청소년들의 공부를 봐주는 봉사활동을 한다. 한마디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내년에는 장학생 숫자도 늘어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서대문에 세계적인 명소가 만들어진 것도 의미가 크다. 봐서 알겠지만 방문객 30% 정도가 외국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홍제천을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하면 정신 나간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겠지만 우리 직원들과 함께 멋진 공간을 만들었고 이게 결국 통했다.” -주민과의 소통도 더 원활해진 것 같다. “그렇게 보이면 성공이다. 이제까지 유명무실한 통반장 제도를 바꿨다 실제 활동이 어려운 분들은 명단에서 빼고 활동이 가능한 분들로 반장을 새로 임명했다. 덕분에 반장님들 임명률을 현재 정원 3451명 대비 90%에 가까운 3009명까지 끌어올렸다. 이분들을 통해 주민들이 행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듣고 서대문구가 진행하는 사업도 알린다. 특히 지역에서 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주셔서 봉사 인력을 구하는 것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빛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서대문’이라는 문구처럼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도 눈에 띈다. “지난 2년 동안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과 모아주택사업 공모도 적극 밀어줬다. 특히 정비사업아카데미를 운영해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려줘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속도도 더 빠르게 갈 수 있게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좀 하자. 이제 2년 남았는데 가장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 사업은 뭔가. “신촌 연세대 앞 경의선 철도 지하화와 일대에 대한 입체복합개발을 빠르게 추진하려고 한다. 여기에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바이오산업 성장거점 등을 조성하고, 호텔, 공동주택 등의 주거시설 그리고 공연장, 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의 각종 문화·여가 인프라 시설을 밀집시켜 신촌을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재구조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월 9일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 우리는 연세대 앞 경의선 철도를 선도 사업으로 만들려고 한다.” -신촌도 최근 많이 바뀌고 있다. “물리적인 부분에선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적인 부분에 좀더 신경을 쓰고 있다. 5월에는 ‘신촌·이대사랑상품권’을 30억원 발행해 소비를 진작하고 있고, 신촌 로컬브랜드 강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신촌과 이대를 중심으로 문화·음악 행사를 확대해 1990년대 명성을 되찾으려고 한다.” -반려견 사업도 눈에 띈다. “서대문구에 반려인구가 3만명, 반려동물이 4만 마리가 산다. 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봐 달라. 4월에 문을 연 ‘내품애센터’에서 삽살개를 활용한 발달장애아동 치료를 하고 있다. 성과가 나오면 이야기하겠다. 관심 있게 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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