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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 「기준면적률」 크게 낮춰/새달부터… 507개 제조업종 대상

    ◎3천㎡미만은 적용않기로/비업무용 판정사례 대폭줄듯 5백7개 제조업종의 기준 공장면적률(건축면적÷공장부지면적)이 5월부터 대폭 낮아진다.기준면적률을 초과하는 면적이 3천㎡ 미만인 경우에는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따라서 기업들이 기준 초과용지를 비업무용으로 판정받아 세금을 물게 되는 사례가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 상공자원부는 8일 공장부지 과다보유를 막기 위해 87년부터 시행해 온 기준면적률이 기업활동에 장애가 된다고 보고 이를 대폭 낮추는 고시안을 마련,발표했다.고시안은 자동차 공장의 기준면적률을 40%에서 25%로,컴퓨터 공장은 40%에서 30%로,모직물 직조공장은 50%에서 30%로 낮췄다.제재업과 항공기 제조업도 20%와 30%에서 15% 및 5%로 낮추는 등 총 5백7개 업종의 기준 공장면적률을 하향 조정했다.그러나 제강업(기준면적률 25%) 등 78개 업종의 기준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녹지지역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공장의 신·증설이 제한되는 용지 ▲공장용지 안의 종업원 체육시설 ▲경사 30도 이상의 용지 ▲공장의 부설주차장▲제품보관과 관리에 쓰이는 면적의 1.2배에 해당하는 야적장과 적치장,하치장 ▲기준 초과면적이 3천㎡를 넘지 않는 용지는 기준면적률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기준면적률 달성을 위한 유예기간도 4년에서 6년으로 늘렸다. 기준 초과용지는 관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강제로 매각할 수 있으며 지방세법과 토지초과이득세법에 따라 취득세 중과 및 토초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아 왔다. 상공자원부 최홍건 산업정책국장은 『산업연구원의 연구를 토대로 업종별 특성과 공장부지 이용도를 감안해 기준면적률을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 제2경마장 경주에/이 문체/“보문단지 부근 28만평 조성”

    ◎1만평 수용규모… 98년 완공 【대구=김동진기자】 경주에 제2경마장이 들어선다.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은 18일 경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주를 2000년대의 동남권 관광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보문단지에 인접한 경주시 손곡동259 일대에 제2경마장을 설치키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장관은 『경북도가 주축이 돼 6월까지 부지매입을 하고 연말까지 설계를 끝낸뒤 내년부터 공사애 들어가 늦어도 오는 98년초에는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주 제2경마장 부지는 총 28만평에 수용인원은 1만여명 수준으로 1천2백여억원의 투자된다. 이장관은 『경주에 경마장 설치와 함께 골프장도 3∼5곳 더 늘려 경주를 명실상부한 관광레저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문경과 점촌지역에 스키장을 건설하고 내년에 포항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위해 체육시설 유지 보수비 7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사이클경기장의 신설 또한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지역에 경마장이 설치되면 2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게되며 개장되는 98년이후부터는 경북도의 연간지방세 수입이 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공사생도 삼금 사라진다/금연·금주·금혼 40년만에 폐지

    ◎4학년2학기때 약혼 허용… 내년 여생도 모집/사복외출땐 음주 묵인… 흡연도 단계적 개방 공군사관학교 생도들간에 「규율공사」의 표상같이 여겨지던 금연·금주·금혼등 이른바 「삼금제도」가 폐지된다. 공사정훈처는 7일 이제까지 엄금돼오던 삼금제도를 폐지,생도대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4학년2학기부터 약혼을 허용하며 사복을 착용하고 외출하거나 휴가중엔 음주를 허용키로 했다.특히 음주허용은 단계적으로 2학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금연에 대한 학칙도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생도들의 여론을 수렴해 단계적으로 담배피우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다. 지난 40여년간 「금녀의 집」이 돼온 공사는 또 여성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전문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내년 12월 입시에 여학생의 응시를 허용,오는 96학년도부터 여생도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최근 국방부에 여생도 모집승인을 신청했다. 공사는 이같은 제도개혁을 바탕으로 개방화·국제화시대에 펼쳐질 첨단우주과학시대에 대비,전공교육과 외국어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또 엄격한 규율과 제도로 막혀온 일반대학·사회와의 교류통로를 터주기 위해 학회및 취미활동의 상호교류와 휴가중 민간대학 문화행사참여를 허용하고 일반대학생들에게도 상대적으로 여건이 좋은 공사의 기자재나 체육시설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관학교의 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 공사의 이같은 제도및 교육개혁시안작성을 주도한 공사교수 강수준중령(44·기계공학박사)은 『공사의 개혁작업은 이제까지 고수해온 사관학교교육의 기본틀을 깨뜨리는 획기적인 조치』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제도개혁을 통해 공사를 명실상부한 보라매의 요람이자 「세계속의 공사」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휴토지 예외범위 확대/상공부/체육시설·야적장 등 업무용 판정

    상공자원부는 비업무용 토지의 판정기준이 되는 유휴토지(공장기준 초과용지)의 예외인정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24일 종업원 체육시설이나 야적장·적치장·하치장 용지를 업무용으로 인정,토지초과이득세와 법인세·지방세의 중과대상에서 제외해주는 방안을 마련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실수요 목적 외의 공장부지 소유를 막기 위해 79년부터 기준공장면적률(공장부지 면적에 대한 공장건축 면적의 비율)을 정해 이를 초과하는 땅을 비업무용으로 분류,중과세해왔다. 상공자원부는 기준 초과용지의 예외인정 범위를 확대,▲녹지지역 등 법령상 공장 신·증설이 제한되는 용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종업원 체육시설 용지 ▲사용이 곤란한 경사도 30도 이상의 사면 부지는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업무용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또 주차장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법정 주차시설의 용지 ▲사실상 생산용지로 사용되는 야적장,적치장,하치장 용지 ▲기준초과 용지가 3천㎡ 미만인 용지도 예외 인정하기로 했다.기준면적률 달성기간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할 방침이다.한편 국세청 관계자는 『상공자원부가 「공업배치에 관한 법률」을 고쳐 공장부지의 비업무용 판정기준을 완화할 경우 토지초과이득세법이나 지방세법,법인세법 등 관련세법이 이를 준용하게 돼있어 비업무용 토지들이 대거 업무용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군복지시설 대거 확충/올 1백5개대대 막사·목욕탕 신축

    국방부는 13일 병영을 이제까지의 「수용」개념에서 앞으로는 「주거·복지」개념으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아래 올해에 모두 1천4백36억원을 들여 1백5개 대대의 막사와 목욕탕등 병영시설을 현대적으로 신축하거나 개수키로 했다. 또 국민생활수준에 맞는 체육활동및 병영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올해안으로 병영체육및 복지후생시설계획을 수립,오는 96년부터 연차적으로 벽지와 오지의 부대를 중심으로 체육시설등을 확충해나가기로 했다. 이는 최근 입대하는 병사들이 낡은 병영시설에 적응하지 못해 정서불안정을 일으키고 체력향상에 제한을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직업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현재 46%에 불과한 직업군인과 군무원의 주택보유율등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00년까지는 모자라는 관사를 모두 건설하고 20년이 넘은 낡은 관사는 점차 교체하며 민간건설 아파트 3백1가구를 사들여 군 관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 소비조장의 규제완화는 안돼(사설)

    우리경제의 국제화와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규제의 완화 내지는 철폐조치가 민간의 자율경쟁을 촉진하기 보다는 소비를 조장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지 않느냐는 우려가 있다.최근 교통부는 관광진흥을 이유로 호텔을 비롯한 유흥음식점의 심야영업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며칠전 상공자원부는 골프연습장·스키장·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에 대한 야간조명사용 제한조치를 모두 풀었고 승강기의 격층 운행의무를 해제하는 한편 선전용 옥외간판의 수량제한조치를 풀었다.건설부도 지난 1월1일부터 그린벨트내에 주유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한데 이어 수도권내에 대형건축물의 신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입법예고를 한바 있다. 유흥음식점 영업시간 연장은 외국인 관광객유치의 일환으로 취해진 것이나 실제로는 내국인의 불건전한 유흥·오락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더구나 에너지 사용규제완화조치는 에너지 소비를 자극할 것이 분명하다.6공정부가 체육시설의 야간조명과 옥외조명에 대한 규제를 한 것은 에너지의 소비절약을 위해서였다.이번 조치는 소비절약이라는 당초 목적이 달성됐기 때문이 아니고 규제는 풀어야 한다는 요즘의 분위기에 편승한 듯한 느낌마저 든다. 건설부가 잇따라 발표한 건설행정의 개편가운데 수도권내에 건축규제완화조치는 규제완화의 차원을 넘어선 문제이다.규제완화로 인한 효율증대효과보다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증대 등의 부작용이 더 크다는 점이 간과되고 있다.또한 그린벨트 지역내 주유소설치 허가조치는 「주유소땅투기」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부처의 규제완화 내지 철폐조치는 민간의 경쟁을 촉진시키고 자율경쟁이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국내물가의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소비조장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따라서 당초 목적과 다른 방향으로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거나 나타날 개연성이 있는 시책이나 조치는 재검토되어야 한다.당국은 이미 발표된 조치에 대한 정밀검토와 함께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부처가 규제완화조치를 단행하기에 앞서 그 시책이 현재 우리경제의 당면과제인 안정을 해치는 것이 아닌지 정밀검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특히 그 시책이 과소비를 부추기거나 물가를 자극할 우려가 있을 경우는 절대 추진해서는 안된다. 그같은 부작용이 초래될 우려가 있는데도 한건주의를 위해 무책임하게 발표하거나 추진할 경우는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정부부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개별정책이 거시정책과 상충되는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정부 부처간에 정책의 통합조정 내지는 조율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 승강기 격층운행 폐지/골프연습장·스키장등에 야간조명 오늘부터 허용

    승강기(엘리베이터)의 격층 운행제가 1일부터 폐지된다.밤 10시 이후 실외 야간조명의 사용이 금지돼 온 정구장,골프연습장,스키장 등 사설 체육시설도 심야에 제한 없이 야간조명을 할 수 있다.그러나 네온사인과 전자식 전광판은 종전처럼 전기사용이 규제된다. 상공자원부는 31일 국민편의와 행정규제 완화 차원에서 「전기사용 제한 고시」를 이같이 고쳐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고시는 사무실과 일반공장의 백열등 사용제한을 풀고 승강기의 경우 3층 이하 운행금지와 4층 이상 격층운행 의무화도 해제하기로 했다.종전까지는 설계와 제도 등 정밀작업이나 인쇄·섬유·염색 등 색을 식별해야 하는 장소를 빼고는 백열등 사용이 금지됐었다.승강기도 병원이나 관광호텔·아파트·화물용을 제외하고 3층 이하의 운행금지 등 제한이 있었다. 고시는 또 실외 야간조명이 금지됐던 사설 체육시설(종전까지 정구장·골프연습장·스키장은 일몰 후부터 하오10시까지 야간조명 허용)도 아무 제한없이 야간조명을 할 수 있게 하고 소형 조명전구를 이용한광고물의 옥외설치도 허용했다.업소당 1개씩 제한해 온 전기사용 광고간판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고,옥외 광고선전용 투광기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상공자원부는 『백열등의 경우 신축건물이 대부분 전구형 형광등을 사용하는 등 규제목적이 달성됐고,승강기의 경우 가장 가까운 층에 있는 승강기가 내려오도록 전력관리 기술이 개발돼 이번에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 “기업이 문화투자에 힘쓸때”

    ◎김 대통령/21세기는 문예산업시대… 경쟁력 갖춰야/통일대비 「재산특례법」 제정/경복궁 97년까지 조기복원/법무·문화체육부 업무보고 김영삼대통령은 25일 『앞으로 문화와 기업의 협력은 산학협동과 같은 양태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업도 문화에 투자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고 이윤을 많이 내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한 뒤 『21세기에는 각종 첨단 영상매체의 발전을 통해 문화예술 자체가 최대의 산업이 될 것이며 문화전쟁에서 선진국들의 각축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제,『우리도 국제감각에 맞는 문화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민족문화의 발굴·복원과 연구,다양한 세계문화와의 교류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므로 국제화 세계화에 걸맞게 해외문화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올해가 서울 정도6백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방문의 해이자 국악의 해로이러한 계기를 통해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체육부문과 관련,『21세기 들어 처음 열리는 월드컵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된다면 위대한 한민족시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밝히고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라』고 시달했다. 김대통령은 이에 앞서 법무부의 업무를 보고받고 『지난해 안기부법 개정으로 자칫 대공수사에 사각지대가 생길수 있다』고 지적,『이 문제는 국가안위와 관계된 것인만큼 검찰은 안기부를 비롯한 정보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책임있게 처리해 나가라』고 지시했다. ◎UR 법률지원반 설치 남·북통일후 예상되는 부동산소유권분쟁등 재산권문제와 이산가족 재결합에 따른 친족·상속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일관련특례법시안」이 올해안에 만들어진다. 또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에 따른 법률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 「UR후속대책법률지원반」이 설치된다. 김두희법무부장관은 25일 상오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새해 업무계획을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장관은 이날 보고에서 통일이후 예상되는 부동산소유권분쟁등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통일과정의 법령 등을 참조,우리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통일실천관련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남·북한 교류및 협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판문점부근에 남북한 출입을 관리하는 출입국관리사무소분소를 설치,주민왕래를 보장하는 「출입경관리방안」을 만들기로 했다. 법무부는 또 ▲지적재산권침해사범을 철저히 단속해 통상마찰요인을 제거하는등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며 ▲국제법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제네바,북경등 공관에 법무협력관을 파견해 유관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등 국제화·개방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와함께 여권자동판독시스템을 도입해 출입국심사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한편 특히 외국인의 신속한 출국심사를 위해 전산검색을 폐지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내년 문화대축전 개최 정부는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오는 96년8월까지 완전철거하고 조선조 정궁인 경복궁의 복원공사를 97년으로 2년 앞당겨 완료하기로 했다.또 광복 50주년 기념행사로 국민문화대축전을 마련,내년에 북한동포의 참여를 유도하는 민속대축전과 세계한민족축전 및 서울국제영화제와 음악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민섭문화체육부장관은 25일 김영삼대통령에게 보고한 「94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옛 조선총독부 건물의 빠른 철거를 위해 올해안에 철거설계와 실측조사를 마치고 새 국립중앙박물관의 설계를 국제공모로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21세기 문화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문화정책을 연구·개발할 재단법인 「문화정책개발원」을 올 상반기중에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또 『우리 문화의 해외진출과 세계화를 위해 해외파견인력을 축소하는 다른 부처와 관계없이 미국·일본·중국등 세계 주요 나라에 「문화협력관」을 파견하고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세계화대책추진반」을 구성,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프랑스가 소장하고 있는 외규장각 도서 반환문제와 관련,『프랑스측은 외규장각도서와 동등한 고서의 교환을 요구하고 있으나 우리측은 교류에 의한 영구임대형식의 반환을 제의했다』고 밝히고 현재 실무진에서 교류가 가능한 도서목록을 작성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장관은 『첨단 문화상품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상품개발에 역점을 두고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만화영화와 비디오게임·디자인을 새 주력업종으로 육성하며 21세기 문화전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상산업진흥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어 『남북대화의 재개를 전제,남북기본합의서와 교류협력부속합의서를 근거로 북한측이 수용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체육교류 3단계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상록회관」/12개 시·도에 2천년까지 건립

    ◎공무원 연금 관리공단,복지시설 확충계획을 보면/광주·대전·춘천회관 연내 설계·공사 착수/종합휴양시설 전국 10개권역별로 설치/체육시설·직영매장·여행지 숙박업소등도 확충 정부는 공무원 사기진작책의 일환으로 공무원복지시설을 오는 20 00년까지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아래 올해 광주상록회관 건립에 착수하고 기존 복지시설이용절차도 보다 간편하게 하도록 했다. 총무처산하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확정한 금년도 복지시설 확충계획에 따르면 이번달내에 광주 서구 농성동에 1만5천평의 부지를 확보,9천5백평규모의 상록회관건립에 착수하기로 했다.이 상록회관은 96년6월 준공될 예정이며 서울·부산·제주에 이미 설치된 기존의 상록회관과 유사한 시설물을 갖추게 된다.광주상록회관은 특히 8면의 테니스코트가 별도로 설치될 예정이어서 호남권 공직자들의 휴식거점이 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연금관리공단측은 밝혔다. 연금관리공단은 이와 함께 대전과 춘천에도 상록회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금년중 설계계획을 확정짓기로 했다.대전상록회관은 그 지역에 정부 제3청사건립및 「청」단위기관의 이전이 계획되고 있는 것과 연관되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춘천상록회관은 영동권의 공무원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설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단은 또 서울의 정남향에 위치한 경관좋은 신림동 관악산 기슭에 3만평규모로 테니스장·배드민턴장·수영장등 각종 근린 체육시설을 갖추기로 하고 역시 올해안에 기본설계계획을 마무리하기로 했다.신림동 체육시설은 서울 강북의 마장동 테니스장과 조화를 이루어 중앙근무 공직자들의 체력단련에 일조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20 00년까지 추진될 공무원 복지시설 확충계획은 서울·부산·제주와 올해 설립이 추진되는 광주이외에도 전국 12개 시도에 전부 상록회관이 들어서도록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체육시설도 전국 시도중 아직 설치되지 않은 인천·광주·창원등 3개 지역에 연차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공단은 또 현재 수안보상록호텔과 부안상록해수욕장등 2곳에만 설치되어 있는 공무원 종합휴양시설을 2000년까지 권역별 명승지·해변관광지등 10개소로 확장·설치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해 1월 천안상록휴양소건립에 착수했으며 설악·화성지역에도 상록휴양소건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 이들 휴양소에는 가족숙소·관광농원·어린이놀이시설·연금복지촌·연수원·체력단련시설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단은 이들 휴양·체육시설이외에도 전국의 직영매장 9곳과 단위기관매장 88곳에 비치된 생활필수품의 종류와 수량을 더욱 다양화시키고 고품질의 생활필수품을 시중보다 15∼20% 싸게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전·현직 공무원및 그 동행가족이 출장 또는 휴가차 각 지역을 여행할 경우에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지정숙박업소로 서울 경남호텔등 전국 59개 업소를 지정하고 많은 공무원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공단은 각종 공무원복지시설의 이용안내를 담은 책자도 발간,각 부처에 배부했다. 공무원 복지시설 이용 안내를 받으려면 전화 (02)560­2114로 문의 하면 된다.
  • 올 산림훼손 2만5천㏊/산림청 집계

    산림청은 지난 10월 하순부터 전국의 산림훼손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난 달 30일까지 산림훼손 규모가 총 8천1백88건에 2만5천5백7㏊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전체 산림면적 6백46만8천㏊의 0.4%에 해당된다. 용도별로는 ▲광산개발 1천5백11건,5천3백61㏊ ▲토석채취 허가 1천3백89건,3천5백30㏊ ▲체육시설 1백60건,6천1백52㏊ ▲공장·택지·농축용지 5천1백28건,1만4백64㏊ 등이다.경기도가 5천4백30㏊로 전체 훼손면적의 21.2%를 차지했고 강원도 3천2백89㏊,충북 2천8백66㏊ 등의 순이다.
  • 행정규제 신설땐 자체심사 의무화/국회 본회의 통과 26개법안 요지

    ◎총리직속 「개인정보 보호심의위」설치 운영/보도 전문 CATV지분 30%이상 소유 금지/직장의보 보험요율 보수의 2∼8%로 인하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6개 법안요지는 다음과 같다. ▲군형법개정안=군무이탈죄 법정형을 3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에서 2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으로 하향조정. ▲군사법원법개정안=국방부및 각군 본부에 두던 고등군사법원을 통합하여 국방부에 설치하도록 하고 국방부장관을 관할관으로 함.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안=국무총리소속하에 개인정보보호심의위원회를 두도록 함. ▲행정규제및 민원사무기본법안=행정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하고자 할때에는 소관 부처의 자체사전심사를 의무화함. ▲예산회계법개정안=재해복구를 위해 신속한 예산지원이 가능하도록 회계연도마다 국회의 의결을 얻은 범위안에서 국고채무부담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함. ▲기금관리기본법개정안=정부의 출연금 또는 법률에 의한 부담금을 재원으로하는 기금은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함. ▲조달기금법개정안=특별시·직할시에 포함된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시설공사계약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안=조달청장은 조달물자의 원활한 구매·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계약방법에 의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함. ▲대덕연구단지관리법안=과학기술처장관은 대덕연구단지의 쾌적한 연구환경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건설부장관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 건축물의 종류를 일부 제한할 수 있음. ▲협동연구개발촉진법안=대학,연구소및 기업에 소속된 연구개발요원의 상호파견및 겸직을 허용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개정안=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위원장을 정무직으로 함으로써 상시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함. ▲기술개발촉진법개정안=제조업·건설업·광업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업을영위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기술개발준비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함.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정안=법인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가 업무상 창작한 프로그램은 그 법인등을 당해 프로그램의 저작자로 인정함.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의 촉진및 시설주변지역의 지원에 관한 법률안=과학기술처장관은 주민,관계전문가및 시·도지사의 의견을 듣고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한후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지구를 지정·고시함. ▲저작권법개정안=교육부장관이 저작권을 가지거나 교육부장관의 검·인정을 받은 교과용도서를 저작물에 게재할 경우에도 보상을 하도록 하되 경과조치로5년간 유예기간을 두도록 함. ▲지방문화원진흥법안=지방문화원을 문화체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할 수있도록 함. ▲국민체육진흥법개정안=국민체육진흥심의위원회를 문화체육부장관 소속하에 두도록 함.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체육시설을 개인 또는 단체에 위탁운영할 수 있게 함. ▲의료보험법개정안=직장의료보험 보험요율의 범위를 보수의 3∼8%에서 2∼8%로 인하 조정. ▲응급의료에 관한 법개정안=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응급의료거부및 기피를 금지.종합병원의 응급의료시설 설치를 의무화.보사부에 응급의료기금을설치. ▲공무원및 사립학교교직원 의료보험법개정안=장기하사이상 현역군인에 대해서도 의료보험급여를 실시. ▲대한적십자사조직법개정안=적십자사의 매회계연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적십자사중앙위 의결을 거쳐 보사부장관에게 제출하는 것으로 간소화. ▲종합유선방송법개정안=보도프로그램공급업의 경우 개인이나 법인이 30%이상의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할 수 없도록 함. ▲유선방송관리법개정안=법적규제의 실효성이 낮아진 자가유선방송의 허가제를 폐지. ▲외국간행물 수입배포에 관한 법개정안=외국에서 발행된 전자출판물을 외국간행물에 포함. ▲사회단체등록에 관한 법개정안=사회단체 신고에 관한 사무를 중앙행정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
  • 인력난 중기에 증세/정부/95년부터 고용자금 지원도

    노동부는 15일 오는 95년부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들의 노동력 확보 를 도와주기로 하고 중소기업 사업주가 고용관리 개선에 관한 사업계획을 제출할 경우 타당성여부를 심사한 뒤 사업시기를 앞당길수 있도록 사업자금등을 지원해 줄 방침이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중소기업이 교양·문화·체육시설등 공동복지시설을 건립할 경우 세제상의 혜택등을 주기로 했다. 노동부의 관계자는 『오는 95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고용보험법에 따른 고용보험기금과 상공부의 중소기업 지원자금등을 통해 중소기업 고용관련 지원자금을 마련,중소기업의 인력확보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동부가 지난 3월 근로자 10인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고용동향 조사에 따르면 생산직 부족인원은 11만9천명으로 부족률이 6%에 달했는데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부족인원이 9만8천명으로 부족률 8%를 기록,3백인이상 대기업 부족률 2.8%(부족인원 2만명)보다 크게 높았다. 매년 3월말을 기준으로 한 생산직인력 부족현황을 보면 지난 89년에는 12만명으로부족률이 4.9%였던 것이 지난 91년에는 22만2천명 부족에 부족률 9.1%로 크게 높아졌다가 92년 부족률 6.8%(부족인원 15만4천명)에 이어 93년에는 다소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심각한 상태다.
  • 문화체육부(‘94예산 부처별 쓰임새:11)

    ◎문화예술부문 47.5% 늘려 1,920억/중앙박물관 신축기초비용 1백50억/체육·청소년분야엔 6백14억원 확보 ○민간주도 활성화 문화체육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국민의 문화향수 욕구가 늘어난데 발맞춰 문화예술활동 지원강화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또 국책사업으로 결정된「옛 조선총독부청사 철거­국립중앙박물관 신축」을 비롯한 시설확충및 문화재보호에도 중점이 두어졌다. 반면 안정기반을 어느정도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는 체육·청소년 부문은 투자를 확대하기 보다는 운영을 내실화하는 쪽으로 계획이 잡혀 있다. 내년 문화예술부문 예산(순수 사업비)은 올해의 1천3백2억원보다 무려 47.5% 늘어난 1천9백20억원으로 정부예산 증가율 13.7%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문화예술부문 사업비가 급증한 것은 김영삼대통령이 재임기간 동안 문화예술부문 예산을 전체의 1%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한데 힘입은 것이다. 이 부문 예산액을 좀 더 세분하면 우선 문예시설 확충비가 5백76억원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이전·신축을 위한 기초비용이 1백50억원 신설됐고 올해에 이은 계속사업비로 ▲제주·김해등지의 박물관 건립에 1백28억원 ▲종합촬영소 건립비 55억원등이 지난해와 같은 액수만큼 책정됐다. ○유물구입비 13억 서울·남원의 국악당 건립비는 지난해의 42억원에서 87억원으로,예술종합학교를 짓는 비용은 3억원에서 40억원으로,공공도서관 건립지원비는 47억원에서 65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시설확충 못지않게 중요한 부문이 민간의 문예활동에 대한 직접지원이다. 이 부문은 지난해의 5백48억원에서 8백36억원으로 52.6%나 늘었다. 정부가 민간주도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그대로 보여준 부분이다. 문예진흥기금 출연금이 올해의 1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늘어난 것을 비롯,예술학교 연극원 개원에 따른 비용이 13억원 새로 계상됐으며 ▲지방문화원 육성사업비가 23억원에서 34억원으로 ▲국어대사전 편찬사업비가 1억원에서 11억원으로 ▲자료·작품·유물등의 구입비가 18억원에서 38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특히 박물관 내실화에 큰 걸림돌이 됐던 유물구입비가 올해 1억원에서 13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으로 평가된다. 이밖의 계속사업비는 국립예술단체 활동지원 1백9억원,독립기념관 운영비지원 47억원등이다. ○경복궁복원 50억 문화재보호를 위한 예산도 올해보다 59억원 증가한 5백8억원이 책정됐다. 경복궁복원을 위한 사업비가 50억원으로,무형문화재 전승보존비가 55억원으로 증가한 것이 특히 눈에 띈다. 문화예술 부문의 예산액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반면 체육·청소년 부문은 오히려 줄었다. 올해의 예산액은 6백44억원인데 비해 내년도에는 6백14억원이 책정돼 있다. 이처럼 체육·청소년 부문의 예산액이 준데 대해 문화체육부 관계자는『체육·청소년 부문을 홀대해서라기 보다 회계상의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선도비가 53억원 줄어든 것이 총액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나,실제로 투자액이 그만큼 준 것이 아니라,올해 50억원이 책정된 청소년육성기금이 집행되지 않은채 내년으로 이월돼 새 예산액에서 빠졌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올 미집행분 이월 다만 청소년개발원에 대한 지원금이 3억원,청소년수련시설 지원비가 7억원 준 것이 실질적인 감소액인데 이는 청소년개발원을 비롯한 수련시설들이 이제는 제 궤도에 올라 정부지원의 필요성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체육부문에서도 ▲선수촌 시설보강등 대한체육회 지원금은 39억원이 ▲지방체육시설 지원금은 3억원이 올해보다 늘어났다. 또 생활체육 지원금,우수선수육성비,청소년수련활동 지원비등은 올해와 같은 액수가 계상됐다. 문화체육부가 구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던 문화예술 부문에 대한 지원확대,체육·청소년 부문의 안정적 유지를 특징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
  • “민생법안 정기국회 통과에 만전”/황 총리(국무회의:4일)

    ◎“겨울철 매연줄이기” 다각적 방안 제시/“성실 답변으로 국회질문 잘 끝나” 자평 3일로 국회 본회의 답변을 끝낸 황인성국무총리는 4일 아침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짤막한 인사말을 국무위원들에게 건네며 국무회의를 열었다. ○대부분위원 성실 『일부 국회의원들의 지적이 없지 않았지만 각 국무위원들이 비교적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해 이번 대정부질의가 순조롭게 끝났다』는 것이 당정관계를 맡고 있는 김덕용정무1장관의 후평. 중구난방식으로 쏟아지는 발언을 정리하기 위해 이날 각의에서는 계란형 탁자를 따라 황총리의 오른쪽부터 국무위원들의 발언이 진행됐다. 건설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안등 법률개정안 3건과 시행령 2건,일반안건 6건등 11건의 의안이 상정돼 비교적 빡빡하지 않은 회의였다. ○…황산성 환경처장관은 『겨울철을 맞아 연료소비증가로 서울등 대도시의 대기오염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연단속계획안을 총리에게 제출. 황장관은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를 자동차매연단속기간으로 정해 전국 시도경찰청 2백개반 1천4백명의 단속요원을 동원,일제 단속을 벌이겠다고 보고.아울러 일반가정의 매연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5일부터 연말까지 보일러 점검활동을 벌이겠다고 부언. 이원종 서울시장은 『서울의 경우 각 가정에서 나오는 매연이 전체의 4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가정의 매연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에대해 황장관은 『매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단체의 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별도로 시민운동단체들이 매연줄이기 운동에 앞장 설 것으로 알고 있다』고 피력. ○환경처분발 주문 그러나 오인환 공보처장관은 국민의식개혁운동과 병행해 보다 제도적인 매연방지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역설하며 환경처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 ○…김덕용 정무1장관과 황길수 법제처장은 『4일 현재까지 1백50건의 법안이 정기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히고 정기국회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머지 7건의 법률안에 대해서도 부처협의를 서둘러 달라고 관계부처에 요청. 이에 황총리는 『정기국회에 제출할 법률안들은 개혁 또는 민생과 관련된 중요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상정안이 정부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 황총리는 『법안상정이 늦어질 경우 국회상임위에서 졸속처리될 우려도 있다』면서 『다음주 국무회의때까지 나머지 법안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이견이 있을 경우엔 다음 국회로 상정을 미루도록 하라』고 지시. ○…황총리는 이어 『새정부출범 9개월을 맞아 「전교조」및 「한·약분쟁」등 지난 정권의 많은 난제들이 해결돼 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앞으로도 노사분규와 과격폭력시위에 따른 법질서확립문제와 쓰레기줄이기등 기초질서확립문제등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각 국무위원들이 「정면대결의 자세」로 문제해결에 앞장 설 것을 당부 ▷의결안건◁ ◇법률안 ▲체육시설설치이용법개정안 ▲공업배치및 공장설리법개정안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안 ◇대통령령안 ▲교육법시행령개정안 ▲국민연금법시행령개정안
  • 스포츠센터 평생회원 탈퇴땐 가입비 내주나(소비자상담실)

    ◇91년 5월경 남편과 함께 집근처에 있는 스포츠센터의 평생 부부회원에 가입하고 회비 6백12만원을 일시불로 완납했다. 얼마전 거주하던 동네에서 상당히 먼 곳으로 이사,계속 다니기가 힘들어져 스포츠센터측에 탈회를 요청하고 입회비와 보증금의 반환을 요구했다.그러자 자기네 약관상 입회비는 환불이 불가능하고 보증금만 돌려주겠다고 한다. 입회비를 돌려 받을 방법이 없는지 알고싶다. ○시설이용료 제외한 보증금·입회비 환불 가능 ◇경제기획원 약관심사위원회는 체육시설들의 약관중 입회비 반환불가 조항에 대해 『입회비는 그 명칭에 관계없이 보증금과 구별이 어렵고 이용권에 대한 대가를 지불한 것』이라며 『고객이 탈회하면서 시설이용권을 반환할 경우 입회비도 동시에 환불되어야 한다』며 무효라고 심결했다. 따라서 상담 소비자는 그동안 이용료를 제외한 보증금 1백50만원과 입회비 3백20만원 등 총4백70만원을 돌려받을수 있다.
  • “슬롯머신 폐지 미룰수 없다” 의견일치(국무회의:27일)

    ◎내국인 잦은 출입등 허가취지 안맞아 27일 상오 열린 제51회 국무회의는 슬롯머신업 폐지를 골자로 한 사행행위규제법의 통과여부가 주목을 끈 회의였다.이 법은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일부 참석자가 신중한 심의를 요구,보류됐었으나 이날 회의에 재상정,아무 이의없이 처리됐다. ○…이해구내무부장관은 이날 사행행위규제법을 재상정하면서 『외국의 예를 봐도 미국은 네바다등 3개주만 슬롯머신업을 허용하고 캐나다,브라질 등은 있었다가 폐지했다』면서 『게다가 원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허가했으나 내국인이 주로 출입하는등 허가취지에 맞지 않는 일이 잦아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 이에 지난주에는 이의를 표시했던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등도 아무런 문제제기를 않아 슬롯머신업폐지안은 간단히 통과. 황인성국무총리는 『이번 안건은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일부 국무위원들이 「지금 당장 문제가 있다고 폐지했다가 이 다음에 다시 되살리려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좀더 신중을 기하자는 뜻에서 오늘재론토록한 것』이라면서 『내무부에서 소상한 실태와 상황설명이 있었고 모든 국무위원들이 이의가 없어 원안대로 의결하겠다』고 선포. ○…이날 부의된 12개 법률안,4개 대통령안중에서 체육시설 설치·이용법안과 공업배치및 공장설립법안은 처리를 보류. 체육시설 설치·이용법은 이경식부총리가 『좀더 상의할 것이 있으니 한주만 처리를 연기해달라』고 문화체육부에 요청했고 공업배치및 공장설립법안은 내주 건설부가 제출할 예정인 수도권정비법안과 함께 연계처리키로 결정. 최창윤총무처장관이 제안한 행정규제및 민원사무기본법안에 대해서는 황길수법제처장이 『법안내용중 비밀보장부분은 공무원법이나 형법에 이미 있는 내용이므로 선언적 조항으로 손질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최총무처장관이 그를 수용한뒤 통과. ○…이어 허신행농림수산부장관이 「93 나무가꾸기주간행사계획」을 보고했고 송정숙보사부장관이 올 중추절 불우이웃 위문결과를 설명. 허농림수산부장관은 『다음달 1일부터 1주일간을 나무가꾸기주간으로 설정,범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보고.송보사부장관은 『이번 중추절 불우이웃돕기는 정부기관,출연기관,사회단체등의 참여실적이 활발하였던 반면 민간및 기업의 자율적 참여는 실명제와 경기침체등으로 다소 저조했다』고 평가. 황총리는 『각 부처는 정기국회에서 처리해야될 법안을 10월말까지 내야한다는 점을 감안,시간에 늦지않게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 ○…정례국무회의는 목요일에 개최되나 이번주는 목요일인 28일에 국회대정부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일정을 하루 앞당긴 것이다. 이날도 상오 10시부터 이기택민주당대표의 국회 대표연설이 있어 황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참석해야하는 관계로 국무회의 말미에 있어온 대한뉴스상영도 생략한채 9시10분께 서둘러 회의를 종료. ▷통과안건◁ ◇법률안 ▲사행행위등 규제법(개) ▲군무원인사법(개) ▲군사시설보호법(개) ▲저작권법(개) ▲국민체육진흥법(개) ▲산림법(개) ▲농지개량조합법(제) ▲중소기업협동조합법(개) ▲건설업법(개) ▲행정규제및 민원사무기본법(제) ◇대통령령안 ▲법인 아닌 사단,재단및 외국인의 부동산등기용 등록번호부여절차에 관한 규정(개) ▲석유사업법시행령(개) ▲산업입지및 개발에 관한 법률시행령(개) ▲철도소운송법시행령(개)
  • 구역지정 전부터 살았어야 원주민/그린벨트 개선 문답풀이

    ◎외지인 자기 땅에도 체육시설 불허 ­이번에 발표된 개선내용은 언제부터 시행되나. ▲앞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관계규정을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원주민이란. ▲개발제한 구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구역 지정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 거주하는 사람이다. ­개발제한 구역안에서 4년째 사는 사람이 기존 주택을 40평까지 증·개축할 수 있는 시기는. ▲건축허가 시점을 기준으로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 40평까지 증·개축이 가능하므로 1년뒤면 가능하다. ­증·개축 허용면적에 주택부속 시설인 지하층 면적도 포함되는가. ▲주거용 면적만을 말하므로 지하층 면적은 제외된다. ­집단취락 정비계획으로 건축하는 연립주택은 40평까지 허용하는데 이는 전용면적 기준인가 아니면 공용면적까지 포함된 면적인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합한 가구당 총면적이다. ­공공시설에 편입되는 주택에 거주하는 원주민으로 대지가 60평·주택이 20평인데 이축할 수 있는 지역과 건축할 수 있는 규모는.▲임야를 제외한 지역에 1·2층 합해 연 60평까지 지을 수 있다. ­근린생활 시설로 용도변경할 수 있는 예·체능계 및 기술계 학원이란. ▲건축법시행령 별표에 열거된 근린 생활시설을 말한다.음악·미술·서예등 예능계 학원,주산·속셈·웅변·컴퓨터등 기술계 학원,태권도장·유도장등 체육도장이다. ­주민에게 허용하는 옥외 체육시설의 규모와 종류는. ▲규모는 특별히 제한하지 않고 나대지와 대지화된 잡종지에 테니스장·배구장·배드민턴장 등 일반 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면 가능하다.그러나 골프연습장은 안된다.운동장에는 탈의실·샤워장·화장실 등 최소한의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외지인도 구역주민의 토지를 임대해옥외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나. ▲그들은 임대한 남의 토지는 물론 자기 토지에도 설치할 수 없다. ­지역특산물 무공해 작업장이란 어떤 것인가. ▲전남 담양의 대나무를 이용한 죽세공,경기·강원지역에서 생산되는 잣의 껍질 벗기기나 밤껍질 벗기기 또는 과일 선별작업 등 특산물을 단순 가공하는 곳이다.공산품을 생산하는 공장은 포함되지 않는다.원주민에 한해 가구당 30평 이내만 허용된다. ­축사를 3백평까지 확대,허용한 이유는. ▲축산전업농 등 개발제한 구역내 농어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주민의 동의를 받고 폐수처리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3백평은 육우 1백마리를 키울 수 있는 규모이다. ­주택을 음식점으로 용도변경할 경우 호화음식점이 될 우려는 없나.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과 일반음식점으로 한정하고 규모도 60평 이내로 제한하므로 그런 염려는 없다. ­시내버스 차고지의 설치를 확대허용하면 시가지의 차고지를 처분해 개발제한 구역으로 몰려들 것이 아닌가. ▲차고지를 아무데나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도시계획으로 정한곳에만 설치하도록 하되 시설을 설치해 기부체납해야 하므로 땅값이 싸다는 이유로 필요없는 지역으로 차고지를 옮기고,그 곳을 다른 용도로 전용하는 부작용은 없을 것이다. ­국도와 지방도로 주변에 주유소 설치를 허용하면 주유소가 난립하고 특혜시비가 일지 않겠는가. ▲시장 군수가 배치계획을 세워 원주민에게만 허용하므로 그런 걱정은 없을 것이다.
  • 완화후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사설)

    건설부가 확정,내년부터 시행할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개선방안이 소기의 목적대로 움직여 줄지가 관심거리다.그린벨트개선방안은 그린벨트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자는 것이 핵심이다.이 안은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소득증대의 촉진,병원이나 체육시설등 생활편익과 관련된 분야에서만 신증축이나 용도변경등을 하도록 하고있다. 건설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선방안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그린벨트는 단 한치의 변경없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그 정책의도가 큰 부작용 없이 충족돼야 할 것이다. 그린벨트제도가 도입된 이후 22년동안 현지주민들에 의한 이용개선요구는 무수히 제기되었다.그 타당성은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수용해줄수 없었던 것은 이런 정책목적의 동시추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였다.그린벨트문제에 한번 손을 댈 경우 어떤 형태든 그것이 그린벨트정책의 후퇴로 인식될 수 있고 훼손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점과 또 하나의 투기요인을 제공한다는 우려다. 지금은 그린벨트잠식과 투기우려가 해소됐거나아니면 투기방지를 위한 묘수가 찾아진 것인가.정부는 이번 개선안에서 제한적이고도 차별화된 수단을 동원하고 있긴 하나 충분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그린벨트는 도시의 무분별한 확대방지와 도시주변녹지공간의 확보에 본뜻이 있고 상당한 성과를 거둬왔다.그러나 지금까지 적지않은 면적이 잠식당해왔고 투기의 원천으로 작용해왔음도 사실이다. 1백만명에 이르는 그린벨트내 주민의 생활불편이나 재산권행사제약은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집수리조차 제대로 할수없는 지나친 경직성은 개선되는 것이 마땅하다.그러나 지금까지 그린벨트의 절반이상이 거래돼 제3자명의까지 감안하면 외지인소유가 40%를 넘는다.올들어 그린벨트완화가 거론된 이후 그린벨트땅값이 크게 올랐다.투기요인이 그만큼 강함을 반증하고 있다.지난 10년간 잠식된 그린벨트는 6만여건에 2천3백만평에 이른다.엄격한 관리를 했는데도 이런 정도다. 정부는 이번 개선안이 결코 그린벨트에 대한 정책의지의 후퇴가 아님을 보다 강하게 나타내줄 필요가 있다.그래야 완화를 틈탄 훼손이나 투기를 막을수 있을 것이다.현지주민이 주택개량이나 여러 편익시설을 해놓고 외지인에게 양도하는 사례가 만연되지 않도록 그린벨트내의 모든거래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어야 한다.체육시설의 경우 외지인은 설치가 허용되지 않고있다 해도 현지 원주민은 가능하기 때문에 상호이면계약에 의한 편법시설이나 매매가 일어날 여지가 많다.그린벨트정책의 첫째 요건은 어떤 경우도 그 본뜻이 훼손돼서는 안된다는 것이어야 한다.
  • 그린벨트 건축규제 대폭 완화/원주민 증·개축 60평까지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제도가 원주민의 생활불편과 경제적 불이익을 최대한 해소하는 방향으로 23년만에 완화된다.구역내 주민에게는 취락정비 사업과 관련한 세금감면,사회복지시설 설치,국민주택자금 우선지원 등 각종 지원이 확대된다.그러나 현재의 구역은 확고하게 유지된다. 건설부가 각계 여론수렴을 거쳐 27일 확정,발표한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원주민 주택의 증·개축 허용범위를 현행 35평에서 2층 이하 60평으로 확대하고,대지면적이 좁아 증·개축할 수 없는 소형 주택은 인접토지를 편입해 30평까지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외지인 소유 주택에 대해서는 증·개축 규모를 현재와 똑같이 30평으로 하되 5년이상 거주한 주민에 한해 40평까지 허용키로 했다. 일상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이나 공장 등 기존 건축물의 용도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 시설에 예·체능계 학원과 소규모 사무소,병원 등을 추가시켰다.농촌지도소나 축협·수협 등의 사무실도 새로 지을 수 있으며 공설운동장,공공도서관,탁아소,노인복지시설등 공공시설의 설치도 허용된다. 세차장,간이주차장,농기계수리소 설치가 원주민 우선으로 허용되며 나대지나 잡종지 등 환경 훼손이 없는 평탄한 지역에 테니스장·배구장 등의 옥외 체육시설도 설치할 수 있다.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온실등 재배시설 ▲농수산물 단순 가공처리장 ▲지역 특산물 가공작업장 ▲국도와 지방도 변에 휴게소와 주유소 등의 설치가 허용되고 축사 규모가 3백평으로 확대되며,논을 밭으로 용도변경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건설부는 집단 취락정비 사업과 관련,「개발제한구역 중앙심사위원회」를 설치해 시·군에서 지역 여건에 맞게 수립한 정비계획의 타당성과 자연훼손 여부를 심의토록 했다.또 제도개선을 틈탄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거래 허가심사를 강화하고 외지인의 거래는 국세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이같은 그린벨트 제도 개선안은 연말까지 도시계획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 공무원 공로연수 6급까지 확대/행정쇄신위,각종제도·관행 개선안발표

    ◎적십자회비 강제징수서 자율 납부로/의보요율 조정·사회단체 보고제 폐지/군도시계획위 설치·유망중기 추천권부여등 지자체권한 강화 그동안 6대도시를 뺀 지방에서 파행적으로 운영돼 오던 적십자회비 강제징수관행이 사라진다.또 내년 상반기부터는 일반 군단위에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설치돼 스스로 도시계획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22일 전체회의와 실무회의를 통해 지난 1개월동안 의결한 각종 제도및 관행개선안을 취합·발표했다. 행정쇄신위가 발표한 개선안을 요약한다.(△현행 ▲개선) ◇공무원 공로연수제 확대운영(93년9월부터)=△잔여기간이 1년이내인 5급이상의 공무원에 대해서만 실시 ▲6급이하 공무원까지 확대해 퇴직한 뒤의 사회적응능력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도모 ◇직장의료보험 보험요율 조정(94년1월부터)=△피보험자 표준 보수월액의 3∼8%범위안에서 책정 ▲보험요율 하한선을 3%에서 2%로 내려 재정상태가 좋은 조합의 선택폭을 확대 ◇차량보조신호등의 적색점멸 폐지(94년부터)=△횡단보도 보행자신호의 녹색등이 깜박이기 시작할 때 신호대기차량 보조신호등의 적색신호도 함께 점멸 ▲보행자신호의 점멸이 끝날 때까지 차량신호등의 적색등을 유지시켜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차량이 출발하는 위험을 예방 ◇사회단체의 정기보고제도 폐지(94년부터)=△사회단체등록법에 따라 각 사회단체는 회원수와 활동상황등을 관할 등록관청에 매년 2차례 보고 ▲정기보고제도를 폐지해 사회단체의 자율성을 확대 ◇체육시설업 사업계획승인업무 개선(94년부터)=△체육시설업 사업계획 승인신청을 받은 시·도가 체육시설이 설치될 시·군에 의견을 조회한 뒤 승인토록 돼 있어 처리지연 ▲체육시설 사업계획 승인신청서를 시·군에 접수하고 해당 시장과 군수가 검토의견을 첨부해 시·도에 제출 ◇유망중소기업 추천권을 지방자치단체에 부여(93년11월부터)=△경제단체등 10개기관만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유망중소기업추천권을 보유 ▲지방자치단체에도 유망중소기업 추천권을 부여해 지역특화사업등 지역실정에 맞는 중소기업 지원이 가능토록 개선 ◇보철용 차량표시 발급 확대(93년10월부터)=△국가유공자가 이용하는 보철용 차량에 붙이는 무료통행 식별표지를 분기별로 1회 발급▲부료통행 실별표지를 매달 발급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혜택 확대 ◇군도시계획위원회 설치(94년 상반기부터)=특별시·직할시·도·시에만 도시계획위원회 설치 ▲자체적인 도시계획을 결정할 수 있도록 군에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설치 ◇공동주택단지안 상가시장개설제도 개선(94년 상반기부터)=△주택건설촉진법에 아파트등 공동주택을 건립할 때 상가등 복리시설을 포함시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도록 돼 있으나 상가매장면적이 3백평을 넘으면 도소매업진흥법에 따라 별도로 시장개설허가를 받도록 돼 있어 승인절차가 중복 ▲공동주택건설업자가 주택건설촉진법에 따라 사업승인을 받으면 도소매업진흥법의 시장개설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 ◇국가유공자 전화요금 할인(94년1월부터)=△세대주인 국가유공자에 대해 시내통화료 40% 감면 ▲새대주가 아닌 국가유공자라도 본인 이름으로 전화를 가입하면 감면혜택 부여 ◇적십자회비 모금방법개선(93년 하반기부터)=△적십자회비를 은행에 자진납부하고 있는 6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의 경우 모금목표액을 할당,강제 징수하는 관행 잔존 ▲지방에서도 대도시처럼 개인이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개선해 주민 불만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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