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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대선에 선거법 저촉될라… 제주 행사 밀어붙여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

    6·3대선에 선거법 저촉될라… 제주 행사 밀어붙여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확정된 가운데 제주도가 개최·후원하는 행사들이 공직선거법 저촉을 피해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지자체장은 선거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모든 행사 등을 열 수 없기 때문이다. 도는 현재 행사마다 성격이 달라 담당 부서별로 선관위에 문의해 행사 계획 조절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중 예정된 제주도민체육대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 차없는 거리 걷기 축제는 선거와 관련없이 개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5월 28~30일 개최되는 제주포럼 행사, 도민체전도 치르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과 도내 일원 개별경기장 66개소 등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4만 5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8일 개막식과 부대행사, 향토음식점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집중되는 만큼 인명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음달 25일 제29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역시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이미 외국인 포함 총 8000여명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5월 28~30일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창의적인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다. 특히 올해는 세계평화의섬 지정 20주년이자 제주포럼 20주년을 맞아 정부의 외교 정책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키워내고 다자간 지방정부 협력으로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센터가 후원하는 국제공공포럼으로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국내외 정상급 인사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시의적절한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플랫폼과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한중일 경쟁과 협력: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비정부 행위자들의 역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지속가능 행복도시 제주, 블루-그린 시너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 회복력 증진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면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달 열릴 예정이던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를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순연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이번 엑스포는 제주도와 함께 환경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가 대거 공식 후원하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도 공식 후원하기로 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산업 엑스포로서의 위상과 신뢰도를 드높이고 있다. ‘e-모빌리티 다보스포럼’을 표방하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50개국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전시회로 150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5월 2∼3일 예정됐던 글로벌 미래항공우주 컨페스타는 9월로 연기됐으며 2025년 제주도 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도 5월에서 9월로 일정이 미뤄졌다. 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돼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 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의해 개최·후원하도록 규정됐거나 특정일·특정시기에 개최하지 않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를 개최·후원하는 건 가능하다. 국경일이나 각종 기념일 기념행사, 읍면동 이상 행정구역 단위의 정기적 종합주민체육대회나 전래적 고유축제 등도 개최·후원할 수 있다.
  • 장성군, ‘200만 전남도민 스포츠 축제’ D-7 준비 만전

    장성군, ‘200만 전남도민 스포츠 축제’ D-7 준비 만전

    전남 장성군이 지난 제64회 전남체전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에 관한 부서별 전담 업무 최종보고회를 갖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전 조직위원장인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최종보고회에선 그간의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대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8일 개막식에는 ‘아모르파티’를 부른 김연자와 김태연, 린, 지오디(god) 손호영‧김태우가 무대에 올라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19일에는 와이비(YB), 카디,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하랑’ 밴드, 장성고등학교 밴드 ‘이글이글’이 함께하는 ‘성장장성 록 페스티벌’이 기다린다. 4월 30일 전남장애인체전 개막식에선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의 흥겨운 공연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성공 체전’을 확신한다”면서 “경기장 안전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수립·추진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200만 전남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 조기 대선 여파에…축제 줄줄이 연기

    조기 대선 여파에…축제 줄줄이 연기

    조기 대선 여파로 축제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 일정을 6월 20~22일로 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애초 시는 다음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포항시 남구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대선 사전투표일(5월 29~30일) 및 본 투표일(6월 3일)과 축제 기간이 겹치면서, 축제 운영에 필수적인 공무원 인력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포항시의 설명이다. 충남 천안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K-컬처박람회와 연계 추진되는 ‘제12회 천안 외국인 축제’를 5월 25일에서 6월 8일로 미뤘다. 또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은 5월 29∼30일에서 6월 20∼21일로 연기했다. 인천시 동구는 다음 달 16∼1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36회 화도진 축제’ 일정을 오는 9월 5∼7일로 변경했다. 동구 관계자는 “대선 직후 축제를 개최하면 장마철과 겹칠 수 있어 가을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부터 사업설명회나 공청회, 직능단체 모임, 경로 행사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 정기적인 주민체육대회, 계절 축제, 전통 축제를 개최·후원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행사를 했다가 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들이 조기 대선일 전에 예정됐던 축제 등 지역 행사를 연기·취소하고 있다.
  • “서대문 여자농구단, 올해도 무패 우승”[현장 행정]

    “서대문 여자농구단, 올해도 무패 우승”[현장 행정]

    박찬숙 감독 “36연승 위해 노력할 것”이성헌 구청장 “구민 화합 이끈 보물” “수십억원의 홍보 효과를 내고 주민 화합까지 끌어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우리의 보물입니다.”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7일 구청에서 열린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2025 출정식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찾은 구민 400여명과 함께 ‘어차피 우승은 서대문’이라고 외치며 활짝 웃었다. 이 구청장은 “우리 여자농구단이 지난해 열린 4개 전국대회에 참가해 12경기 연속 무패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 인한 홍보 효과는 96억원 정도에 달한다”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우리 구를 이기겠다고 열심히 준비하지만 올해 역시 우승은 우리 것이라고 믿는다. 구민이 한목소리로 응원하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을 한 여자농구단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25 전국실업농구연맹전’을 시작으로 6월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 7월 ‘제8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등 2년 연속 모든 대회 우승이라는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천하무적’이라고 불리는 여자농구단은 스포츠 정신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이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2023년 창단했다. 지난해 김천과 강원 태백, 전남 영광 등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우승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찬숙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은 “선수 시절 세운 35연승 기록을 넘어 36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우승을 바라는 구민의 꿈을 여자농구단이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나리 주장은 “구민들의 응원 덕에 힘을 내고 있다. 또다시 전승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구청장은 “스포츠에는 여야가 없다. 정치를 떠나 구민을 하나로 만드는 여자농구단이 우리 구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여자농구단처럼 우리 구 역시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이겨 내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 이진형 경기도의원, 체육인 기회소득 확대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진형 경기도의원, 체육인 기회소득 확대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 체육인에게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체육인 기회소득’의 지급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8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진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결과, 신청 자격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가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이에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정책에서 소외된 체육인에게도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인 지원 및 체육 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체육인’의 정의를 확대하여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에 선수로 참가한 실적이 있는 체육지도자, 심판 등 체육 분야 종사자들도 지급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기준으로 객관성과 공신력이 강조되며 참가대회 기준을 전국 규모 체육대회로 한정했으나, 도내 체육대회 참가자들 역시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고 실적 증빙 또한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체육인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기준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진형 의원은 “체육인 대상 설문조사와 정책과제 연구 등을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을 이번 개정안에 충실히 반영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통해 체육인의 권익 신장과 체육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5일(화) 열리는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조례 개정 내용을 반영한 시행지침을 조속히 마련하고, 올해부터 확대된 기준에 따라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 족구·마라톤 등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로’

    족구·마라톤 등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로’

    서울 구로구는 상반기에 곳곳에서 복싱, 축구, 마라톤, 족구, 배드민턴, 합기도 등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구로구협회장배 복싱대회’다. 선수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6일 구일역 하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제20회 구로구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가, 안양천C구장에서는 ‘제42회 구로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돼 본격적인 생활체육대회 시즌 시작을 알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구로구 생활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구는 생활체육대회가 전문 선수가 아닌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는 점에서 구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해당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동안 족구, 배드민턴, 합기도 등 9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예정됐다. 구는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로 만든다…생활체육대회 ‘풍성’

    구로구,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로 만든다…생활체육대회 ‘풍성’

    서울 구로구는 상반기 곳곳에서 복싱, 축구, 마라톤, 족구, 배드민턴, 합기도 등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구로구협회장배 복싱대회’다. 선수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6일 구일역 하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제20회 구로구연맹회장배 마라톤대회’가, 안양천C구장에서는 ‘제42회 구로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돼 본격적인 생활체육대회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대회 현장에 참석한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구로구 생활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구는 생활체육대회가 전문 선수가 아닌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는 점에서 구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해당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동안 족구, 배드민턴, 합기도 등 9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구는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 시장·군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릴레이 홍보

    전남 시장·군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릴레이 홍보

    전남지역 시장·군수들이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챌린지 첫 주자인 진도군을 시작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각 시군 단체장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한다.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는 감동과 화합, 안전 축전 등 홍보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릴레이 인증샷을 누리집에 게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전 국민의 축제이자, 지역 상생의 장이 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전 행사”라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OK! Now 전남, 활기 UP 생활체육!’이라는 목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41개 종목,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남도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남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문화, 역사를 홍보할 방침이다.
  • 전남 동계 훈련팀, 전년보다 45% 늘어

    전남 동계 훈련팀, 전년보다 45% 늘어

    지난 겨울 시즌인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전남지역을 찾은 동계 훈련팀이 전년보다 45% 늘어난 3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29개 종목 1548개 팀, 35만 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33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4만 명보다 45% 늘어난 규모다. 주요 전지훈련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테니스 등으로 전체 유치 인원의 80%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순으로 전남을 찾았다. 전남도는 지난해 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한 타 시도 감독·코치 대상 전국 전지훈련팀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 등을 통한 홍보 활동으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데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남도 음식 등이 선수단 유치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전남도는 올해도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과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숙박비·식비·간식비·이동차량 지원, 경기용품 지급, 관광체험 지원, 스토브리그 개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활인구 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라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전남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관광 홍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문정·김진동 외 5명…2025년 포스코청암상 수상

    박문정·김진동 외 5명…2025년 포스코청암상 수상

    포스코청암재단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5명에게 각 2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상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의 창업이념인 창의·인재·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과학상), 포항명도학교(교육상), 이철용 사단법인 캠프 대표(봉사상),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원장(봉사상),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기술상) 등 5명이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 교수는 ‘고분자 말단 화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한 여성 과학자로, 고분자 말단부가 고분자의 열역학적 특성과 물성을 지배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교육상 수상기관인 포항명도학교는 1989년 개교 이후 장애 학생들의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주목받았다. 2013년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매년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수상하고 있다. 봉사상 수상자인 이철용 캠프 대표는 지난 25여년간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빈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2007년부터는 필리핀 빈곤 지역에서 자립마을을 만들어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봉사상을 공동 수상한 추혜인 원장은 2012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을 개원하고 현재까지 3200가구 이상의 조합원과 함께 의원, 치과, 건강센터,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약 3300건의 무료 진료를 했다. 기술상 수상자인 김 대표이사는 카이스트 화학 박사 출신으로, 2010년 창업 이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순도 화합물 TMA(트리메틸알루미늄)의 국산화를 이뤘다. 또 유기금속화합물 제조 플랜트 설계 기술을 독자 개발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인화 재단 이사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앞으로도 청암상을 통해 과학·기술·교육·봉사 부문에서 탁월한 공헌을 하신 분들을 발굴해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도전하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회계학과 ‘한마음 한뜻’, 발전기금 기부 훈훈

    순천향대 회계학과 ‘한마음 한뜻’, 발전기금 기부 훈훈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회계학과(학과장 유성용)가 졸업생들로부터 학과 발전 기금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학과 설립 10주년을 앞둔 순천향대 회계학과는 114명의 학부생을 비롯해 교수, 선배 동문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의 한 리조트에서 MT를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MT 현장을 방문해 바비큐용 고기. 라면․ 음료수 등 물품 후원에 이어 학과 후원회를 결성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행사장을 찾은 10여명의 석·박사과정 대학원 선배들은 학부 재학생들과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취업 성공 및 창업사례’ 등 다양한 경험담을 격의 없이 진행했다. MT에서는 촐업생들이 함께 참가한 조별 단체피구, 줄다리기, 왕복다리기 등 ‘미니 체육대회’에 이어 ‘후배사랑 도시락’ 나눔이 열려 훈훈함을 더했다. 회계학과 후원회 황성연 회장은 “후배들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선후배와 동문이 뜻을 모아 MT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매년 기부하는 발전기금은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에 더해 학과 경쟁력과 후배들이 더 큰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성용 학과장 “기탁한 학과 발전기금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존경받는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지향하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에 필요한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괴산군 생활인구 38만명...주민등록 인구의 9배

    괴산군 생활인구 38만명...주민등록 인구의 9배

    충북 괴산군 생활인구가 주민등록 인구의 9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괴산군은 지난해 3분기 기준 괴산지역 생활인구가 38만 1331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괴산군 등록인구의 9.1배에 달하는 수다. 충북 도내 8개 군 지역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생활인구다.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은 단양군으로 30만 4582명으로 조사됐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와 월 1회 3시간 이상 머문 체류 인구를 더한 개념이다. 정주 인구에다 일시 체류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까지 포함한 새로운 인구지표다. 체류 인구는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파악한다. 괴산군의 3분기 생활인구를 분석해보니 8월이 47만 7378명으로 가장 많았다. 단양군의 8월 생활인구보다 11만명이나 많다. 이런 괴산군의 생활인구 성적표는 8월에 괴산 대표축제인 고추축제가 열리고 관내에 계곡 등 여름 피서지가 많기 때문이다. 각종 체육대회 유치도 한몫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인구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평가 및 보통교부세 산정지표로 활용돼 정부 예산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류 인구는 지방소멸극복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속초 살림살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경제·관광 활성화로 착착”

    “속초 살림살이 100년을 준비합니다… 경제·관광 활성화로 착착”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팍팍특례보증 7000만원까지 40%↑고속철 역세권 72만㎡ ‘새얼굴’설악동 재건하고 크루즈 유치민선 8기 강원 속초시의 키워드는 ‘경제’와 ‘관광’이다. 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역세권 개발, 북방항로 재개, 설악동 재건,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기 대출금 2년간 이자 2.5~3% 지원 속초시가 2027년 동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개발 사업에 한창이다. 동서고속철이 개통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39분에 주파할 수 있다. 역세권 개발 사업은 2030년까지 속초역 주변 노학동과 조양동 일대 72만㎡를 복합환승센터, 마이스타운, 관광특화단지 등으로 개발해 동서고속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민간 자본을 포함해 총 51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역세권 개발 사업은 2022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돼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듬해 3월 속초시는 강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과 투자선도지구 실무협의체를 구성했고, 지난해 3월에는 기본계획 구상 및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속초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각종 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달 강원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한 곳당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40% 이상 대폭 늘렸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제도다. 특례보증으로 대출받은 소상공인은 2년간 특례보증 수수료(0.08%)도 지원받는다. 올해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이 이뤄져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은 2년 동안 이자 2.5~3%를 지원받는다. 정부가 정한 지원금리와 금융기관에서 대출할 때 금리 차를 보상해 주는 이차보전금 지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속초시가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업 초기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200만원을 주는 생애 첫 창업지원금도 2년 전 신설했다. 도입 첫해인 2023년과 지난해 모두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속초시는 대규모 체육대회와 전지훈련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전국의 24개 팀 2000여명이 출전하는 전국 초중고 동계 축구리그가 공설운동장, 노학보조경기장, 설악축구장 등에서 열렸고, 지난달에는 중학교 14개 팀 300여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가졌다. 속초시는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속초중학교가 조양동으로 이전한 뒤 남을 현 부지에 수영장과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종합체육관을 2030년까지 짓고 종합경기장에는 축구장 1개 면을 추가로 조성한다. ●설악동 2.7㎞ 산책로… 유람선 기항지로 속초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점을 두는 사업은 설악동 재건이다. 설악동은 설악산 관문으로 1980년대까지 전국에서 손꼽히는 신혼여행, 수학여행 명소로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등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점차 쇠퇴했다. 속초시는 설악동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지난해 7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를 갖춘 2.7㎞ 길이의 산책로인 ‘설악향기로’를 만들었다. 설악향기로는 지난해 12월까지 5개월 동안 관광객 20만명을 불러들이며 설악동의 부활을 알렸다. 사실상 폐허로 방치된 4층 연면적 4500㎡ 규모의 설악산문화시설은 내년 말까지 160억원을 들여 복합커뮤니티센터로 탈바꿈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부는 산행을 마치고 돌아온 등산객을 위한 족욕장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사무공간, 휴식공간으로 꾸며진다. 설악동과 설악산 달마봉을 잇는 2.6㎞ 길이의 탐방로 개설도 추진된다. 영랑호의 관광지도도 확 바뀐다. 영랑호는 바닷물이 갇혀 만들어진 자연 호수인 석호(潟湖)로 연중 빼어난 경관을 뽐내 속초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속초시는 올해 초 민간투자를 통해 영랑호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가 2031년까지 1조 376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영랑호 일대 131만 8436㎡에 호텔과 콘도, 빌라, 스포츠센터, 수영장, 뮤지엄, 스포츠&조각공원, 야외식물원, 전망대, 잔디광장, 생태공원 등이 들어선다. 호수 주변 보행로와 차도는 분리되고, 진출입로는 1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수년 전 산불에 탄 뒤 장기 방치된 건축물은 철거된다. 속초시는 크루즈(호화 유람선)를 통한 관광객 유치도 이어 간다. 코로나19로 인해 끊겼던 크루즈 뱃길이 다시 열린 2023년 미국 국적의 웨스테르담호 등 크루즈가 10차례 속초항에 입항했다. 이를 통해 속초를 방문한 관광객과 승무원은 1만 1000명이 넘는다. 지난해에도 1만명 이상의 관광객, 승무원이 크루즈를 타고 속초를 찾았다. 올해는 크루즈가 3차례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크루즈 유치를 위해 2023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인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과 제주 국제크루즈박람회 등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심예은 속초시 주무관은 “크루즈는 대규모 관광객을 몰고 와 지역상권에 큰 도움을 준다”며 “올해도 일본 도쿄에서 포트 세일즈 행사를 갖는 등 크루즈 유치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성군, 4월 ‘전남체전’ 축하 무대···다채롭게 선보인다

    장성군, 4월 ‘전남체전’ 축하 무대···다채롭게 선보인다

    전남 장성군이 4월 18일~21일 열리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공연, 드론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18일 개회식 식전행사에는 장성군이 배출한 국악인 송경배 대금소리연구소장과 전라남도무형문화재 김은숙 가야금병창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의 절도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개회식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와 정동원·지오디(god)·손호영·김태우·김태연 등의 무대가 체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축하공연이 끝나면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에 날아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9일에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과 ‘장성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이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장성지역 청소년 밴드, 장성고등학교 출신 김예지 씨가 보컬을 맡고 있는 ‘카디’, 올해로 활동 30주년을 맞이한 한국 락 음악의 중심 ‘와이비(YB, 윤도현밴드)’ 등 ‘락 스피릿’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 공연이 이어진다. 4월 30일에 열리는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선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의 축하공연이 예정됐다.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회식과 축하공연은 무료 관람이다.
  • 신펑과 장위, 구단 만류에도 재계약 불발 왜?

    신펑과 장위, 구단 만류에도 재계약 불발 왜?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좋은 인상을 남긴 남자부 신펑(현대캐피탈)과 여자부 장위(페퍼저축은행)를 다음 시즌에는 볼 수 없다. 이들 뿐 아니라 2025~26시즌에는 중국 출신 선수 자체를 코트에서 보는 게 불가능하다. 2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다음 시즌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 신청한 중국 선수는 아무도 없다. 작년만 해도 남자부 9명, 여자부 5명이 지원했던 것과는 천지차이다. 무엇보다 신펑과 장위는 소속팀에서도 재계약을 원했고 본인들도 잔류를 원했지만 재계약이 무산됐다. 신펑과 장위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며칠 전 두 선수측한테서 최종연락을 받았다. 드래프트 개최일(4월11일) 하루 전까지 재계약을 신청해야 하는데 신청하지 않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물론 선수들 본인도 재계약 하고 싶어했는데 다들 많이 아쉬워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펑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허수봉과 현대캐피탈의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 정규리그 1위 확정에 앞장서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기 때문에 구단에서 재계약을 강력히 설득했다는 후문이다. 재계약이 불발된 원인은 올해 11월 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둥성과 홍콩, 마카오에서 열리는 중국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때문이다. 4년마다 열리는 국가적인 행사라는 이유로 중국 각 성(省) 배구대표팀이 대회 집중하기 위해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막았다. 덩신펑과 장위는 모두 베이징자동차 소속이다. 중국 선수들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중국은 선수에게 협상 권한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구단에서 가라면 가고 오라면 와야 한다. 국제규범을 안 따르는 경우도 많다. 덩신펑이나 장위는 그렇지 않았지만, 어떤 중국 선수는 연봉의 20% 가량을 구단이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솔직히 덩신펑과 장위 두 선수가 한 시즌 무사히 마친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 하이트진로, 아마추어 성아진과 공식 후원 계약

    하이트진로, 아마추어 성아진과 공식 후원 계약

    하이트진로는 20일 여자 골프 아마추어 국가대표인 성아진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산여고 3학년인 성아진은 지난해 송암배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오른 유망주다. 성아진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전통 있는 명문 골프단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제 가능성을 믿고 후원해주신 만큼 좋은 선수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니지먼트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성아진에 대해 172㎝의 큰 키와 탄탄한 하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와 침착한 멘털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 “전북, 2036 올림픽 반드시 유치… 韓 함께 뛰는 출발점 만들 것”

    “전북, 2036 올림픽 반드시 유치… 韓 함께 뛰는 출발점 만들 것”

    서울 제치고 국내 후보 도시 선정‘지방도시 연대’ 전략·간절함 통해2023년 타당성 검토 거쳐 도전장IOC 분산 개최 권장… “승산” 판단기존 시설 활용 저비용·고효율로정부·대한체육회와 전방위 협력IOC 늦어도 내년 최종 결정 전망“핵심 변수 미래유치위 평가 집중”“2036 하계올림픽 유치, 전북이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초심으로 초지일관 전진하겠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해 정치·지역·계층 간 갈등을 한꺼번에 해소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함께 뛰는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변방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하는 김 지사의 얼굴에 자신감이 넘쳤다. 다음은 김 지사와의 일문일답. -전북이 서울을 제치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것은 기적이라고 평가한다. “박빙 속 우세까지는 예상했는데 49대11이라는 결과는 놀라웠다. 하지만 곧바로 떠오른 생각은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밀려왔다. 전 세계 도시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더 철저히 준비해 전북이 보여 준 저력을 국제 무대에서도 똑같이 보여 주겠다.” -전북은 서울에 비해 모든 게 열세였다.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나. “처음에는 ‘무모한 도전이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가능성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고, 간절함이 곧 가능성의 크기라고 믿었다. 전북은 국제 무대에서 통할 올림픽 비전을 준비했고, 38개 종목별 협회장을 직접 만나 ‘지방 도시 연대 올림픽’ 전략을 설명하며 절박한 마음으로 설득했다. 매년 전국 단위 체육대회의 88%가 지방에서 열리지만 정작 지방은 그에 걸맞은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현실도 강조했다. 올림픽을 통해 균형 발전과 스포츠 발전을 이뤄 보자는 제안이 대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결국 철저한 전략과 간절함이 통했다.” -올림픽 유치 도전 계획은 언제부터 준비했나. “하루아침에 나온 결정이 아니다. 2023년 6월 유치 타당성을 검토했고, 2024년에는 대회 시설 적합성 조사와 개최 계획서 수립 연구를 추진했다. 처음에는 ‘전북이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도 있었다. 그러나 ‘지방 도시 연대 올림픽’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고, 결국 통했다.” -도세나 인프라가 열세인 전북이 올림픽 유치 도전장을 낸 배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27년 만에 올림픽 구호에 ‘다 함께’를 추가했다. 세계 화합을 강조하면서도 개최 도시의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산 개최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변화라면 전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수도권 집중이 아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IOC가 원하는 올림픽이라면 전북도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번 후보 도시 선정을 가능하게 했다.” -국제 무대에서 겨루기 위해서는 서울의 참여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는 모두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뛰는 동반자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전북이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쌓아 온 IOC 접촉 채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최적의 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서울과 협력할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등과 긴밀히 논의하겠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전은 지금부터다. 향후 계획은. “국제 무대의 벽은 더욱 높다. 치열한 경쟁에 철저히 대비하겠다. 우선 전담 조직을 구성해 분야별 역할을 세분화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전남, 충남·충북, 대구 등 연대 도시와의 협력 방안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 정치권·정부 부처 협의, IOC 협력, 국내외 홍보 등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유치의향서 제출과 함께 IOC의 개최 도시 사전 선정 기구인 ‘미래유치위원회’(FHC)를 방문, 전북의 의지를 강하게 전달하겠다.” -정부 승인 절차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은. “정부는 재정 부담과 시설 활용의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볼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신설 경기장은 최소화해 저비용·고효율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후 활용 방안을 꼼꼼히 마련해 대회 이후에도 경기장과 선수촌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준비하겠다.” -IOC 신임 회장이 오는 6월에 취임한다. 2036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예상 시기는. “정확한 일정은 단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늦어도 내년에는 최종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개최지 선정 방식은 FHC와의 협상을 거쳐 우선 협상 도시로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IOC 총회에서 확정되는 절차를 따른다. 결국 FHC의 평가가 핵심 변수다. 일단 여기에 집중하겠다. 국제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 -전주·완주 통합을 서둘러야 올림픽 유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여론이 높다. “전주·완주 통합은 올림픽 유치와는 별개다. 그러나 통합이 이뤄진다면 행정·재정적 효율성과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인구 증가와 기반 시설 확충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통합은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충분한 논의와 공감대 속에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올림픽 유치전은 국민의 열망도 평가 요인이다.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컬처와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온라인·소셜미디어(SNS) 홍보를 강화해 전북의 유치 비전과 강점을 널리 알리고,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특히 ‘지방 도시 연대 올림픽’이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겠다. 국민의 응원이 전북의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유치 열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
  •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9월에 열린다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9월에 열린다

    10월에 열리던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는 한달앞당긴 9월에 열린다 . 17일 부산시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예년보다 한달앞당긴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연다고 밝혔다. 10월 초에 열리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역시 9월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이맘때쯤 열리는 서부산 대표 축제인 제12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도 9월 26일부터 사흘간, 사상강변축제도 9월 20일부터 이틀간 여는 것으로 일정이 앞당겨졌다.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개최와 추석 연휴가 예정되면서 매년 가을 축제를 여는 부산지역 지자체들이 일찌감치 일정 조정에 나섰다. 반면 10월 중순에 열리는 영도다리축제는 11월 7∼9일로 미뤄졌다. 이처럼 축제 일정이 한달 앞당기거나 늦춰진건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10월초 추석 등 연휴가 겹쳐 지역 축제 일정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0월 부산에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 또 10월 초에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과 한글날까지 최장 7일 동안 연휴가 이어진다. 이에따라 부산에서 축제를 준비하는 지자체들은 전국체전과 긴 명절 연휴가 맞물림에 따라 교통, 숙박, 관광객 수용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축제를 중심으로 일정을 속속 변경하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10월에 각종 행사로 분위기가 어수선하면 지역 축제는 집중 받기가 어려워 흥행하기 쉽지 않아 일정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 순천시청 유도팀 신채원 선수, 국가대표 선발 확정

    순천시청 유도팀 신채원 선수, 국가대표 선발 확정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신채원 선수가 충남 보령에서 열린 유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지난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신채원 선수는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2차 대회에서 63㎏이하급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5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신 선수와 함께 이윤선 선수도 78㎏이하급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선발됐다. 올해 순천시청에 입단한 이윤선 선수는 2023년 청두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2024년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앞으로 주목받을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두 선수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오는 6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해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을 대표해 뛰게 된다. 노관규 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의 가르침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 시민들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며 “국내외 대회에서 순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장 김시용 의원은 11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가평군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및 도로환경조성, 교육 불평등 해소, 노인복지회관 건립, 자라섬 지방정원 등록,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가평군 소관 현안 6건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도의회와 시·군의 협치를 통한 지역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다. 임광현 의원은 “가평군을 처음으로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논의된 지역현안 6가지 과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지역현안 과제로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정책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시용 단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아름다운 가평군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오늘 논의된 6건의 지역현안이 확실한 성과가 될 수 있도록 가평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의정정책추진단과 의원님들, 가평군이 협치를 통해 현안을 발굴하고 소통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과 의정 현안 등으로부터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여 시·군과 협의를 통해 이행코자,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가평군 지역 도의원인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김미성 부군수, 건설도시국장, 기획예산담당관, 행복돌봄과장, 일자리정책과장, 건설과장, 평생교육사업소장, 관광기획팀장 등 총 15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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