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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 ‘여친구’ 카메오 출연…신민아 포스 ‘깜짝’

    유이, ‘여친구’ 카메오 출연…신민아 포스 ‘깜짝’

    애프터스쿨 유이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유이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연출 부성철/이하 ‘여친구’)에 출연해 미호(신민아 분)의 카리스마에 놀라는 미대생으로 분한다. 대웅(이승기 분)이 미호에게 제발 떠나달라고 말한 후, 미대생 유이는 미호의 포스를 알아 채고 당황해 한다. 이번 유이의 ‘여친구’ 카메오 출연은 홍자매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와의 각별한 인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홍자매 작가님 작품이라 처음부터 많은 기대를 해왔다. 방송으로 보고 있는데 역시 신선하고 발랄한 작품인 것 같다”며 “좋은 인연이 닿아 이렇게 까메오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이가 특별 출연하는 ‘여친구’는 2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성유리·팀 ‘연인선언’ vs 김혜수·유해진 ‘실제사연’…화제

    배우 겸 가수 성유리와 가수 팀의 듀엣곡 ‘연인선언’이 공인 배우 커플인 김혜수와 유해진의 실제사연이 담긴 노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연인선언’은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노래이자 가수로 돌아온 성유리와 팀의 듀엣곡이다. 윤종신이 “김혜수와 유해진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예쁜 사랑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쓴 곡”이라고 밝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윤종신은 “친구에게까지 연인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유해진의 애틋한 마음과 진실된 사랑이 느껴지는 김혜수, 유해진의 ‘연인선언’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실제사연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에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혜수, 유해진의 실제사연은 8개월 후, 성유리와 팀의 목소리가 담긴 ‘연인선언’로 발표된 것. 특히 “조심스러웠던 우리 시작 한순간 스치는 사랑인지 몰라서 몇 번을 내게 되물었는지”라는 노래가사는 비밀리에 사랑을 키운 김혜수와 유해진의 심정을 생생히 담아냈다. 한편 윤종신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을 통해 유해진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소니뮤직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서지석-안선영 “저희 예쁘게 봐주세요” 발언...왜?

    서지석-안선영 “저희 예쁘게 봐주세요” 발언...왜?

    개그우먼 안선영과 배우 서지석의 사이가 수상쩍다?26일 방송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는 대한민국 개그계를 주름잡는 개그우먼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가 출연했다.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한솥밥 패밀리’와 ‘보방 패밀리’로 나뉘어 입담배틀과 함께 화려한 인맥 배틀을 함께 진행했다. 이에 안선영의 절친으로 알려진 연기자 서지석이 특별 방문, 드라마 촬영 중 바쁜 와중에도 촬영장을 찾아 분위기를 띄웠다.서지석은 안선영과 어떤 사이냐고 묻는 출연진의 질문에 “저희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고 애매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출연자중 항상 같이 모여 다니는 절친한 사이의 김신영, 김미려, 이경분이 모여 만든 ‘보방 패밀리’는 거침없는 토크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초특급 입담을 과시했다.같은 소속사 식구라는 의미에서 ‘한솥밥 패밀리’로 불리우는 안선영, 안영미, 정경미는 평소 술로 통하는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패밀리. 이들 역시 거침없는 폭로열전과 함께 배꼽 잡는 분장쇼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서지석과 안선영의 미묘한 관계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사진 = SBS E!TV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씨줄날줄] 체벌과 구타/이용원 특임논설위원

    딱 10년 전 개봉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여러모로 잊히지 않는 영화이다. 마니아급 팬을 상당 부분 확보한 개성 넘치는 감독 류승완의 데뷔작이자, 그의 동생인 배우 류승범이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내민 그 작품은 그만큼 신선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크게 충격 받은 이유는 딴 데 있었다. 문제아로 찍혀 학교를 그만둔 고교생 상환(류승범 분)이 담임교사를 찾아가 폭력을 가하는 장면 때문이었다. 교사가 학생을 X잡듯이 패는 영화는 여럿 있었다. 예컨대 여성감독 임순례가 1996년 발표한 ‘세 친구’가 그러했다. 하지만 학생이 감히 주먹질로 교사에게 보복하는 영화란 없었다. 그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이 사회의 금기였다. 그런 마당에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발칙한’ 상상력이, 비록 영화라는 틀을 빌렸지만 공공연하게 등장하다니. 왠지 불길했다. 이 사회의 중·장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매를 맞을 수밖에 없던 시기를 성장 과정에서 두 차례 겪었다. 학창 시절의 체벌과 군대 시절의 구타이다. 체벌과 구타는 어감상 다른 듯하지만 본질상 하나이다. 군대에서 선임병(고참)이 곡괭이 자루를 휘둘러도 명분은 있다. (매를 맞는) 네가 교육 받은 대로 군인 노릇을 하지 못하므로 때려서라도 가르치겠다는 의미이다. 때리는 행위는 불가피한 수단이며, 결국은 맞는 너를 위한 것이라는 게 체벌과 구타에 공통으로 깔린 주장인 것이다. 그런데 군대에서는 2007년 ‘군인복무 기본법안’을 제정해 구타를 법적으로 금지했다. 상명하복과 일사불란함을 생명으로 삼는 군대조직조차도 이제는 구타 없이 조직을 운영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남을-그것도 어린애를-때려도 된다고 대놓고 주장하는 쪽이 단 한 곳 남았다. 교육계이다. 일부 교사들은 여전히 체벌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다고 우기며 ‘체벌 금지’에 강력히 반대한다. 그래서 그런 교사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신은 체벌을 가하는 대신 다른 수단으로 아이들을 바르게 이끌려고 얼마나 노력했는가. 당신은 혹시 저 편하게 아이들을 통제하려고 아무 때나 몽둥이를 휘두른 건 아닌가. 당신의 아이가 다른 교사에게 매를 맞고 인격적인 모욕감에 몸서리칠 때 당신은 그 교사를 두둔할 텐가. 결국 아이들을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대하는 건 아닌가. ‘꽃으로라도’ 아이들을 때리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은 누구나 꽃보다 더 귀하기 때문이다. 이용원 특임논설위원 ywyi@seoul.co.kr
  • 애프터스쿨 가희-정아-주연 ‘마법손녀’ 뮤비 제작

    애프터스쿨 가희-정아-주연 ‘마법손녀’ 뮤비 제작

    걸그룹 애프터스쿨 맏언니들 가희(30), 정아(27), 주연(23)이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카라멜의 노래 ‘마법소녀’ 패러디에 나섰다.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 가희, 정아, 주연 이 세 사람은 ‘마법소녀’를 ‘마법손녀’로 재구성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본격적으로 ‘마법손녀’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맏언니들은 오렌지카라멜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리본으로 치장했다.뮤직비디오를 스튜디오가 아닌 놀이공원에서 촬영하자 시민들이 구경하려고 모였고 맏언니들은 이들에게 ‘마법소녀’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다. 특히 가희가 카메라를 들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어울리며 촬영해 놀이공원 일대가 ‘마법소녀’ 안무의 물결을 이루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f(x) 빅토리아·설리·크리스탈, 도발적 ‘스모키 뷰티’

    f(x) 빅토리아·설리·크리스탈, 도발적 ‘스모키 뷰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와 설리, 크리스탈이 도발적인 매력의 ‘스모키 뷰티’로 변신했다. 빅토리아와 설리, 크리스탈은 최근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 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건물 옥상에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세 사람은 도회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빅토리아·설리·크리스탈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톱과 스키니한 진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빅토리아는 “무대에서는 음악 콘셉트에 따라 메이크업을 하고 옷을 입었는데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크리스탈은 “‘누(NU) 예삐오’ 활동을 마치고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새 음반도 준비 중이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가운 도시 여자’로 변신한 빅토리아와 설리, 크리스탈의 패션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시크릿 징거 “식단표, ‘매직’ 때 한선화 것” 해명(인터뷰)

    시크릿 징거 “식단표, ‘매직’ 때 한선화 것” 해명(인터뷰)

    시크릿 징거가 최근 공개된 다이어트 식단표와 관련,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징거는 24일 기자와 만나 최근 화제가 된 다이어트 식단표에 대해 “기사화 된 식단표는 4월경 ‘매직’(Magic)으로 활동할 당시 한선화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에 비해 다소 통통한 몸매였던 징거는 신곡 ‘마돈나’(Madonna)로 활동하면서 갸름해진 얼굴라인과 날렵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징거의 미니홈피에 식단표가 공개되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징거는 “‘매직’으로 활동할 당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그 식단표를 짜놓은 것인데 왜 이제 기사화 됐는지 모르겠다.”며 “그때도 짜놓기만 했을 뿐 지키지 않았다. 그렇게 먹고 어떻게 버틸 수 있겠냐”며 손사래를 쳤다. 앞서 징거는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사에 난 식단표는 제 식단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절대 그렇게 다이어트하지 않았어요. 몸상해요!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해명하며 팬들을 위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로 천천히 빼시는 게 좋다”고 조언한 징거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운동 한창 할 때 하루 3시간씩 했다. 전담 트레이너 분들이 멤버 한 명씩 지도했을 정도”라고 운동이 다이어트에 필수임을 강조했다. 한편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를 발해하고 타이틀곡 ‘마돈나’로 각종 음원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소녀시대, 日진출보다 무인도行? 네티즌이 원해

    소녀시대, 日진출보다 무인도行? 네티즌이 원해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진출에 앞서 무인도로 가야할 기세다. 소녀시대는 채널CGV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로스트 6’ 런칭 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4일 현재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까지 남성 2,068명, 여성 2,211명의 네티즌이 조사에 참여한 결과 여성 응답자 중 무려 49.3%에 달하는 1,020명이 소녀시대를 지지했다. 응답자들은 "깜찍 발랄한 매력의 소녀시대와 함께라면 덥고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소녀시대에 이어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416명(20.1%)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이효리를 선택한 한 남성 응답자는 “요리도 잘하고 생활력도 강해 무인도에서 이효리와 함께라면 절대 굶어죽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복귀해 남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뒤흔든 ‘한가인’이 각각 365명(17.6%), 267명(12.9%)의 지지로 3,4위에 올랐다. 여성 응답자들은 1,104명(49.9%)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이며 소지섭을 1위로 뽑았다. 이어 누나들의 영원한 로망인 ‘이승기’가 574명(26%), ‘비’가 325명(14.7%), 짐승돌 2PM의 ‘택연’이 208명(9.4%)로 각각 2~4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경기도 안산 S고 여고생들이 체벌 받은 후 피멍이 든 엉덩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포털사이트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교사의 체벌을 비난하는 글이 게재됐다. “어이가 없고 살 떨려서 올린다”고 시작하는 글 속에서 학생들에게 화풀이를 한다는 여교사는 학교 선생님이 아닌 폭력배 수준으로 묘사됐다. 글쓴이는 “여름 방학 때 보충이 있었다. 친구들이 보충수업은 듣고 오후 자율은 하기 싫다고 도망을 몇 번 갔다. 그 반 담임은 대학원 다닌다고 방학에 학교에 나오지 않으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글 내용에 따르면 글쓴이의 친구들은 자율학습을 빼먹었다는 이유로 개학과 동시에 30대 이상을 맞았다. 여교사는 “너희를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새삼 느껴진다”고 폭언하며 위협을 가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부색이 검게 죽어 있는 상처부위가 그대로 찍혀있어 충격을 더한다. 이는 체벌을 받은 7명의 학생 중 두 명의 사진으로 글쓴이는 글 말미에 “이 사진을 안산 경기도 교육청에 올리면 어떻게 되느냐”는 하소연이 덧붙여져 있다. 학교 측은 23일 진상조사에 나서 체벌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하는 한편 학부모들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보냈다. 해당학교 교감은 “피해 학생들을 전문상담치료센터로 보내 심리안정과 심리치료를 받도록 하고 전 교직원에게 인권교육 연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학교는 학칙에 체벌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나, 부득이한 경우 손을 들게 하거나 직경 1㎝ 이하 회초리로 2회 이하 때리도록 제한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신정환, 오토바이사고 현장사진 공개 ‘아찔’ ▶ 시크릿 징거, 식단표 해명 "그렇게 하면 몸 상해" ▶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 박휘순, 자녀계획 폭소 "많이 낳아 몇 명 건질 것" ▶ 타이거우즈 공식 이혼...위자료 최대 6천억원
  • 시크릿 징거 “식단표, ‘매직’ 때 한선화 것” 해명(인터뷰)

    시크릿 징거 “식단표, ‘매직’ 때 한선화 것” 해명(인터뷰)

    시크릿 징거가 최근 공개된 다이어트 식단표와 관련,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징거는 24일 기자와 만나 최근 화제가 된 다이어트 식단표에 대해 “기사화 된 식단표는 4월경 ‘매직’(Magic)으로 활동할 당시 한선화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에 비해 다소 통통한 몸매였던 징거는 신곡 ‘마돈나’(Madonna)로 활동하면서 갸름해진 얼굴라인과 날렵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징거의 미니홈피에 식단표가 공개되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징거는 “‘매직’으로 활동할 당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그 식단표를 짜놓은 것인데 왜 이제 기사화 됐는지 모르겠다.”며 “그때도 짜놓기만 했을 뿐 지키지 않았다. 그렇게 먹고 어떻게 버틸 수 있겠냐”며 손사래를 쳤다. 앞서 징거는 2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사에 난 식단표는 제 식단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절대 그렇게 다이어트하지 않았어요. 몸상해요!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해명하며 팬들을 위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로 천천히 빼시는 게 좋다”고 조언한 징거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운동 한창 할 때 하루 3시간씩 했다. 전담 트레이너 분들이 멤버 한 명씩 지도했을 정도”라고 운동이 다이어트에 필수임을 강조했다. 한편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를 발해하고 타이틀곡 ‘마돈나’로 각종 음원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박명수, 방송서 침 과다분비... ‘살수대첩’ 연상 대본 화제

    박명수, 방송서 침 과다분비... ‘살수대첩’ 연상 대본 화제

    개그맨 박명수의 아밀라아제 과다 분비가 살수대첩을 연상케 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3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는 “지못미 대본!! 수의 아밀라아제 펩티다아제의 과다분비로 인한..살수대첩!!”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 침이 곳곳에 튄 라디오 대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물론 거센 발음이 많지만 두 줄 읽는 사이에 대본은 이미 살수 대첩이다”며 “침을 튀기는 건지, 흘리는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박명수는 자신의 침이 아니라고 발뺌, 제작진은 “국과수에 의뢰라도 해야할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대본이 뭔 죄래? 침 흘리고 콧물 흘리고~ ㅋㅋ”, “웃겨 뒤집어 지겠다. 역시 센스 작렬”, “명수옹은 침 흘리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진짜 재밌다”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사진방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규정어긴 체벌은 유죄 법원, 벌금80만원 선고

    학교에서 정한 규격을 넘는 매로 체벌한 교사에 대해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제3형사부(부장 송희호)는 23일 자율학습 시간에 떠든 학생을 매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남 목포 모 중학교 교사 A(37·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폭행죄만을 인정해 원심대로 벌금 80만원에 선고유예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가 학생체벌 규정이 허용하는 규격을 넘어선 매를 이용해 중요 부위인 머리를 때린 것은 정당행위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학교 체벌규정에는 ‘길이 60㎝ 이하, 지름 1.5㎝ 이내 표면이 매끄러운 회초리를 이용해 둔부나 손바닥 등에 한해 5대 이내로 체벌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그러나 A씨는 2008년 11월20일 교실에서 “자율학습시간에 떠든다.”며 학생 9명을 불러내 길이 38㎝, 폭 2㎝ 대나무 매로 머리 1대와 손바닥 2대를 각각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 1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턱 부위에 전치 8주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 재판부는 학생이 체벌 중 쓰러져 턱에 상처를 입긴 했으나, 이는 매로 맞은 탓이라기보다는 학생 성격과 또 다른 원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판단, 치상 부분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 같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 상고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조권, ‘컴백’ 휘성 응원 “26일 커밍 순 대박”

    조권, ‘컴백’ 휘성 응원 “26일 커밍 순 대박”

    2AM 조권이 컴백을 알린 휘성을 응원하고 나섰다. 조권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휘성 선배님의 새 싱글 ‘RealSlow is Back’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많이 사랑해 주세요. 26일 coming soon 대박!”이라고 짧은 응원글을 남겼다. 26일 공개되는 휘성의 이번 음반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6집 ‘보콜릿’(Vocolate)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김도훈의 곡에 휘성이 직접 가사를 붙였다. 휘성의 소속사인 팝업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은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한 곡으로 2002년 신드롬을 일으킨 ‘위드 미’에 대적할 곡”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대중이 원하고 좋아하던 휘성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하우스룰즈, 28일 첫 콘서트+애프터파티 ‘기대감↑’

    하우스룰즈, 28일 첫 콘서트+애프터파티 ‘기대감↑’

    한국 클럽파티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하우스룰즈(서로, 파코, 영효)가 콘서트를 열고 진정한 하우스 일렉트로닉을 선보인다. 하우스룰즈는 오는 28일 오후7시 쉐라톤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매직 텔레비젼’(Magic Television)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11시부터 W호텔 WooBar에서 애프터파티까지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매직 텔레비젼’에서는 하우스룰즈 음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W & Whale의 웨일, 개그듀오 UV와 사파이어, 애니 등이 그 주인공. 뿐만 아니라 섭외 1순위의 스타 DJ 비제이(Beejay), 일본 최고의 파티브랜드 하우스네이션, 레지던트 출신 네오 네씨(Neo Nethy) 등 하우스룰즈 앨범 피쳐링 뮤지션들과 국내클럽 및 파티씬 최고의 DJ들이 대거 참여하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하우스룰즈는 파격적인 신선함과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 그리고 화려한 섹소폰 연주와 뛰어난 스킬의 디제잉이 어우러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하우스 일렉트로닉 장르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혀 왔다. 사진 = 타입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 강은비 “주량은 소맥 15~16잔, 악플로 며칠 술 먹어”

    강은비 “주량은 소맥 15~16잔, 악플로 며칠 술 먹어”

    배우 강은비가 놀랄만한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24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텐트인더시티’ 녹화에서 강은비는 ‘20대가 생각하는 여름은?’이라는 주제와 관련해 친구와의 여행에서 술만 마셨던 사연을 공개했다.강은비는 “21살에 부모님께 촬영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귀지는 않지만 묘한 감정을 나눈 이성친구와 발리로 5박 6일 여행을 갔다”며 “여행 내내 술만 마셨다”고 말했다.여행 내내 술만 먹어 이성 친구와 대판 싸우기까지 했다는 강은비는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에게 한 거짓말을 들켰다. 강은비는 거짓말 때문에 외출금지, 머리잘림, 용돈 압수, 컴퓨터, 휴대폰 사용금지 등의 처벌을 받았다고 했다. MC들이 “도대체 주량이 얼마 길래 5박 6일 마셨나?”라고 묻자 강은비는 “안티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마셨다”며 “평소 주량은 소맥으로 14~15잔이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이에 MC 송은이와 길은 “발리를 다녀 온 이야기 뉘앙스를 보니 이성친구가 연예인인거 같다. 조만간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외에도 MC 고은아는 “20살 당시 한 여자 선배와 술을 마셨는데 1시간 반 동안 소주 17병을 마시고 기절했다”며 “선배이다 보니 안마실 수 없었다.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를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소주면 소주고 맥주면 맥주만 선호한다. 폭탄은 사절이다”고 말했다.사진 =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보호받지 못한 사춘기 ‘경계인’으로 살아가기

    진보교육감 선출 이래 체벌금지, 학생인권 보장 법제화를 둘러싸고 논란이 한창이다. 청소년은 애도 어른도 아닌 경계인. 때문에 어린애처럼 보호 받지도 어른처럼 대접 받지도 못하는 현실이다. 청소년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이유다. 청소년에게 이주민 꼬리표까지 달게 되면 어떠할까. 올 4월 현재 전국의 다문화 가정 초·중·고교 재학 자녀는 3만여명. 1년 전보다 22.2%나 늘었다. 수는 비약적으로 늘었지만 이주민과 청소년이라는 ‘이중 틀’에 갇힌 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비인간적인 사회, 교육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출간된 책 두 권이 눈에 띈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김민아 지음·끌레마 펴냄)의 저자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7년간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상대로 인권수업을 진행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학생들의 이야기는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친구들끼리 치고 박지 말라.”면서 몽둥이질을 한 선생님, 시대와 동떨어진 용모관리 규정을 들이대는 답답한 학교, 무료급식하는 친구를 “급식맨”, 다문화 가정 출신 친구를 “다문화”라 칭하는 선생님의 행태를 보며 아이들은 폭력과 차별을 간접적으로 ‘학습’ 당하고 있었다. 책은 학교 담장을 넘어 다문화 가정 출신 청소년뿐 아니라 장애, 종교, 동성애 등 그릇된 시각이 존재하는 모든 구석을 건드린다. 단순 사례만 나열하지 않고 주제와 관련된 국내외 아동권리협약 등을 담아 청소년의 인권이 법적으로 엄연히 보장돼 있음을 상기시킨다. 체벌금지처럼 교육현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대안도 제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1만 3800원. ‘우리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보이스프로젝트팀 지음·삶이 보이는 창 펴냄)는 북한, 태국, 몽골,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온 이주청소년 12명의 삶을 직접 듣고 기록한 책이다. 보이스프로젝트팀의 연구자 9명은 2009년 5월부터 이들을 직접 만나 가슴속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말에 서툰 이들의 ‘입말’을 그대로 살려 전하는 이주 사연과 정착기는 가슴아픈 구석이 많다. 1부는 엄마의 결혼으로 한국에 온 아이들의 혼란을 담았고, 2부는 일자리를 찾아온 아이들 또는 그런 부모 밑에 있는 아이들의 불안을 들려준다. 3부는 이주청소년보다 더한 정체성 고민에 시달리는 탈북 청소년들의 이야기다. 1만 2000원.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곽노현 교육감, 체벌규정 삭제 지시

    서울시교육청이 19일 서울 지역 초·중·고교에 체벌 규정을 삭제하고 9월 말까지 체벌 대체방안이 포함된 학교생활규정을 만들라고 지시하는 공문을 보냈다. 곽노현 교육감은 시교육청에서 열린 ‘체벌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고교 교장회의’에서 직접 특강 연사로 나서 체벌금지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강연에는 서울시내 고등학교 교장 340여명이 참가했다. 곽 교육감은 특강에서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1년 뒤 서울에서 체벌이 실질적으로 사라진 평화로운 학교, 인권존중이 실현되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선언했다. 이어 “현재 체벌을 허용하는 학교가 69% 정도인 것으로 안다.”면서 “체벌 규정을 즉시 삭제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대체방안을 담은 학생생활규정을 9월 말까지 제·개정하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특강을 듣던 교장 30여명이 “지나치게 일방적인 조치다.”, “필요한 경우에는 체벌이 허용돼야 한다.”고 항의하다가 집단 퇴장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곽 교육감은 특강에서 ▲도구를 이용한 체벌 ▲신체를 이용한 체벌 ▲반복적·지속적 신체고통을 유발하는 형태의 체벌 ▲학생끼리 체벌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그는 학생배심원이 직접 동료 학생을 처벌하는 학생자치법정의 사례를 예로 든 뒤, “학생·교사·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되고, 학생 스스로 상벌 규정을 만들고 준수하는 자치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제 학생에 대한 징계와 계도는 교장·교감·전문상담원이 전담하게 된다. 수업 중 문제를 일으키면 교실에서 쫓아내 교장실로 보내고, 반성문을 작성하게 하고, 학교장 면담을 한 뒤 개선되지 않으면 교칙에 따라 징계하겠다는 것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체벌금지·학생인권 법제화 검토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생 권리신장 방안 법제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서울시·경기도 교육청을 중심으로 학생인권조례 제정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교과부가 미리 관련 법령을 만들어 자치단체별 인권조례 기준을 제어하려는 시도인지 주목된다. 교과부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체벌금지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체벌금지 등에 관한 논의는 교과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해 1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학생 권리신장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뤄졌다. ‘학생의 권리와 학교교육의 사명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강인수 수원대 부총장은 “학교의 교육력 강화와 학생의 인권 보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의 조화와 균형의 기준을 마련하고, 국가와 지자체 간 교육에 관한 역할 관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체벌 허용 여부와 관련해 3개 안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안은 ▲체벌을 완전히 금지하고 대체벌 지도수단을 법령에 명시하는 안 ▲직접적인 물리력 행사를 금지하되 팔굽혀펴기와 같은 간접적인 고통을 주는 벌을 허용하는 안 ▲시·도별로 법령 범위에서 체벌의 금지 정도를 자율로 정하는 안으로 구분된다.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강 부총장은 “법령에서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원칙적인 보장과 절차의 적정성을 보장할 법적 근거를 만들고, 조례는 법령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세부적인 학생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도별로 추진하는 조례의 상위 법령인 법률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로, 교과부가 주도권을 찾겠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 체벌금지와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체벌 금지와 학생인권 보장이 시대정신임을 다시 확인하고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입법할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으니, 교육청은 체벌금지 등을 위한 논의와 실천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경기 초·중·고 내년부터 체벌금지

    내년부터 경기도 내 모든 초·중·고교에서 학생에 대한 체벌이 금지되고, 이를 대체하는 생활지도 및 인권보호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이는 당초 오는 9월 시행하려던 방침을 준비 및 적응기간을 고려해 3개월 정도 늦춘 것이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체벌 금지 등을 담은)학생인권조례안을 오는 10월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내년 1월1일 또는 3월1일부터 시행되도록 준비기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특히 체벌금지와 관련해 “대체 프로그램이 실제 실행되려면 학교마다 논의와 규칙 제정 등을 위해 6개월이나 1년 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례 시행 및 대체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학칙 및 규정 개정, 인권옹호관 임명 및 학생인권심의위원회 구성, 교사·학생 홍보교육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체벌금지에 따른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대체 프로그램으로는 지덕벌(智德罰)과 그린마일리지(상벌점) 제도가 실무부서 차원에서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교권보호헌장을 확정하고 최근 4개 교원노조와 협약식 및 경기교총과 협의식을 가진 데 이어 오는 9월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도 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체벌금지 조항을 포함한 학생인권조례안이 오는 9월 도의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시행할 방침이었으나 일선 교육현장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속도를 다소 늦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강원 첫 두발·교복 자율화

    전국 처음으로 올 2학기부터 강원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두발과 교복착용이 자율화될 전망이다. 강원교육청은 11일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벌 금지와 두발 및 교복 자율화 등의 내용을 담은 ‘학생 생활 규정’을 만들어 오는 2학기부터 일선 학교 교육현장에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학생 체벌을 전면 금지하고 두발 길이를 규제할 수 없도록 했다. 교복은 학교구성원 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했으며 학생이 교복 착용을 원치 않으면 교복에 준하는 복장을 입도록 했다. 예술고 등 특수 학교에는 학교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염색이나 화장을 허용하는 문제까지 논의하도록 했다. 학생들의 집회권 보장 문제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학생들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선에서 매듭지었다.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도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일선 학교들은 오는 19일 발표될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2학기부터 새로운 학생생활규정을 시행해야 한다. 강원교육청은 시행 초기인 만큼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물리적 제재 대신 장학사를 파견해 새로운 규정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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