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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관광·숙박 이용료 할인…하동군·관광업계 협약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관광·숙박 이용료 할인…하동군·관광업계 협약

    경남 하동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군민에게 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 하동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짚와이어·레일바이크·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점·하동 비바체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안심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접종률을 높이고, 예방접종 참여를 활성화 하는 등 백신접종을 통해 안전한 여행문화를 조성하고 방역관리 우수 관광지 하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와 옛 경전선 북천역∼양보역 구간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하동군민 가운데 예방 접종자에게는 시설이용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또 숙박업체인 켄싱턴리조트와 비바체리조트는 숙박료의 30% 할인 혜택을 준다. 이들 시설에 대한 할인 이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 앱(COOV)이나 종이 증명서(확인서) 소지자에게 앞으로 3개월간 제공한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정부 운영 지침이 완화된 만큼 이에 대응해 철저한 방역 조치를 하는 가운데 안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술 이야기] 차가운 샤퀴테리와 가벼운 와인… 홈파티가 시작된다

    [심현희 기자의 술 이야기] 차가운 샤퀴테리와 가벼운 와인… 홈파티가 시작된다

    외출을 꺼리는 일상이 ‘뉴 노멀’이 되어버린 코로나시대, 요즘 지인들과 ‘홈 파티’에서 술과 고기를 먹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호스트가 되면 만취해 집으로 돌아가야 할 걱정을 하지 않아 좋지만, 음식을 차리는 일과 파티가 끝난 후 청소하는 것이 고되죠. 특히 메인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는 게스트에게 식전 와인과 함께 먹을 핑거푸드로 무엇을 내줘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리하고 정리하기도 바쁜데 간단한 애피타이저를 따로 만들기에도 손이 가기 마련이니까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샤퀴테리를 몇 종류 썰어 뒀다가 내주는 겁니다. 샤퀴테리란 과거 유럽에서 쉽게 상하는 고기를 최대한 오랫동안 보존해 먹기 위해 생겨난 음식입니다. 대량생산된 공산품이 아니라 유럽 전통의 방식을 따라 자연적인 재료만 사용해 만든 수제 육가공품을 뜻합니다. 샤퀴테리는 소금에 절이거나 바람에 건조하는 방식, 훈연하는 방식, 익히고 찌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이 이뤄지는데 대표적으로 하몽(스페인), 프로슈토(이탈리아), 살라미(이탈리아), 잠봉(프랑스) 등이 이에 속하죠. 실제로 유럽에선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 차가운 샤퀴테리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아페리티프’ 시간을 즐기는데요. 음악을 틀어 놓고 하몽 조각과 소시지 등을 먹으며 메인 음식을 기다리다 보면 일행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메인 요리를 먹기 전의 배고픔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어 특히 홈파티에선 매우 유용한 코스 아이템이 될 수 있답니다. 샤퀴테리에는 선이 굵고 무거운 타입의 와인보다는 가벼운 무게감의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불에 굽거나 소스로 맛을 더한 육류요리에 비해 섬세한 풍미를 즐기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지나친 탄닌은 특히 샤퀴테리의 소금 맛과 만나면 입 안에 강한 자극으로 남게 되어 맛있게 즐기기 어렵습니다.●판첸타 & 호나타 토도스 이탈리아의 베이컨으로 불리는 판첸타는 돼지의 삼겹살을 소금에 절인 뒤, 풍미를 북돋기 위해 정향, 육듀구, 계피 등의 향신료와 으깬 흑후추를 넣어 만들며 짭짤하고 풍미가 깊습니다. 잘 익은 풍부한 과실의 풍미와 약간의 허브향, 부드러운 탄닌을 가진 레드와인을 매칭한다면 훌륭한 페어링이죠. 시라, 카버네 소비뇽, 카베너 프랑 등 빈티지에 따라 6개에서 11개의 품종으로 만들어진 호나타 토도스 와인을 곁들이면 좋습니다. 특히 판첸타을 넣은 로제 파스타, 피자와 함께하면 완벽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초리조 & 루피노 키안티 클라시코 초리조는 돼지고기, 비계, 마늘, 파프리카 가루로 만든 스페인 소시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살코기와 지방을 7대3 비율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지방 함량, 고기를 갈아 낸 정도나 훈제 여부 등에 따라서 종류도, 모양도, 맛도 다양합니다. 이 가운데 매운맛을 잘 살려낸 ‘초리조 피칸테(picante)’는 루피노 키안티 클라시코 특유의 체리, 바이올렛의 향, 후추의 향과 잘 어울려 ‘초리소’의 맛을 더욱 감칠나게 해 줍니다.●잠봉 블랑 & 앙리오 블랑 드 블랑 짭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잠봉 블랑의 깔끔한 맛은 샴페인의 산뜻한 아로마와 잘 어울립니다. 앙리오 블랑 드 블랑은 시트러스 향과 버터 향을 품은 브리오슈 노트를 가진 와인으로 잠봉 햄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프로슈토 코노수르 비시클레타 피노누아 프로슈토나 닭간 무스는 질감이 부드럽고 풍미나 향이 강하지 않습니다. 바게트빵이나 크래커에 올리면 근사한 와인 안주가 됩니다. 여기에 곁들일 와인으로, 과일향이 좋은 레드와인 ‘코노수르 비시클레타 피노누아’를 추천합니다. 맛이 과한 타입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잘 보여 주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macduck@seoul.co.kr
  • 엑스코,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엑스코,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엑스코는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27일부터 30일까지 대구꽃박람회 행사장인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농·수·축산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11개 품목이 선정되어 장터 운영기간 동안 무료로 부스를 운영하여 특산물을 판매한다.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대구·경북의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고, 시민들은 참외, 수박, 체리, 방울토마토, 시금치, 청경채, 민물장어, 꿀 등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농수산품은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엑스코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12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진행된 경상북도 특산물 판매장을, 올해는 경상북도 뿐만 아니라 대구까지 확대하여 5월, 6월, 11월, 12월 4차례에 걸쳐 계절별 특산물을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엑스코에서 주관하는 소비재 전시회와 동시 개최하여 지역 특산물 홍보 효과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코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 엑스코는 △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빵나눔 봉사활동, 김장 담그기, 연탄나눔 봉사활동 △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안전 채용시험장 제공과 청년 프리잡 채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활성화 △ 지역 스타트업 기업 활성화 및 공유 오피스 제공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연시설 무료대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마이스교육 등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수·축산·가공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특산물이 많이 홍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과장급 인사△디지털사회기획과장 김준모△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마재욱△통신자원정책과장 박철△코로나19대응과장 정진현△디지털뉴딜지원과장 이상국△방송진흥기획과장 이동정△네트워크안전기획과장 구본준△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현△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한충규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교류협력실장 박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윤리감사부장 박종덕 ■한국얀센 △사장 체리 황(Cherry Huang)
  • [최선을의 말랑경제] “5999원 긁어요” 요즘 카드 활용법

    [최선을의 말랑경제] “5999원 긁어요” 요즘 카드 활용법

    “신용카드로 5999원을 결제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소비자에게 유리한 이른바 ‘혜자카드’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체리피커’(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독특한 신용카드 혜택을 활용한 다양한 결제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에 특화된 카드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들이 점차 단종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누리려는 노력이다. 색다른 포인트 적립 구조로 화제를 모은 신용카드 ‘신한카드 더모아’는 결제 금액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투자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카드로 5999원을 결제하면 잔돈인 999원을 포인트로 적립하는 것이다. 이용 금액이 5000원 이상인 경우가 대상인데, 만약 5999원을 결제하면 무려 16%를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카드는 월 적립 한도와 횟수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900원 혹은 999원을 맞추기 쉬운 온라인 소비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6000원어치를 산 뒤 1원만 포인트로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긁으면 가장 쉽다”, “셀프 주유소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할 때 결제 금액을 맞추기 편리하다” 등의 ‘꿀팁’들이 공유된다. 단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가맹점 한 곳에서 하루 1회만 포인트가 적립된다.특정 브랜드의 ‘단골 고객’이라면 최근 카드 업계가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중 괜찮은 카드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든 가맹점에서 높은 할인·적립 혜택을 주는 카드가 사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배달 음식, 커피전문점, 쇼핑 등 특정 분야에 혜택이 집중된 카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로, 혹은 감염 위험성을 우려해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배달 특화 카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배달 전성시대에 맞춰 내놓은 ‘배민 현대카드’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배민)에서 결제하면 3%를 배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선 ‘스타벅스 현대카드’가 인기를 끌었다. 국내외 이용 금액 3만원당 스타벅스 별 1개를 적립해 주는 카드로, 스타벅스 골드 회원은 별 12개를 적립할 때마다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로고를 카드에 새겨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다만 해당 카드들은 전월 실적 등 조건을 충족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적을 채우기가 부담스러운 사회초년생이라면 조건 없이 기본 적립률이 적용되는 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모든 생활에서 경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자카드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소비 생활에 딱 맞는 카드를 찾아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려 보자.
  • [최선을의 말랑경제] “5999원 긁어요” 요즘 카드 활용법

    [최선을의 말랑경제] “5999원 긁어요” 요즘 카드 활용법

    “신용카드로 5999원을 결제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는다고?” 소비자에게 유리한 이른바 ‘혜자카드’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 ‘체리피커’(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독특한 신용카드 혜택을 활용한 다양한 결제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에 특화된 카드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들이 점차 단종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누리려는 노력이다. 색다른 포인트 적립 구조로 화제를 모은 신용카드 ‘신한카드 더모아’는 결제 금액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투자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카드로 5999원을 결제하면 잔돈인 999원을 포인트로 적립하는 것이다. 이용 금액이 5000원 이상인 경우가 대상인데, 만약 5999원을 결제하면 무려 16%를 할인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카드는 월 적립 한도와 횟수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900원 혹은 999원을 맞추기 쉬운 온라인 소비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6000원어치를 산 뒤 1원만 포인트로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긁으면 가장 쉽다”, “셀프 주유소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할 때 결제 금액을 맞추기 편리하다” 등의 ‘꿀팁’들이 공유된다. 단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가맹점 한 곳에서 하루 1회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특정 브랜드의 ‘단골 고객’이라면 최근 카드 업계가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중 괜찮은 카드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든 가맹점에서 높은 할인·적립 혜택을 주는 카드가 사라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배달 음식, 커피전문점, 쇼핑 등 특정 분야에 혜택이 집중된 카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로, 혹은 감염 위험성을 우려해 배달 음식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배달 특화 카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배달 전성시대에 맞춰 내놓은 ‘배민 현대카드’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배민)에서 결제하면 3%를 배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선 ‘스타벅스 현대카드’가 인기를 끌었다. 국내외 이용 금액 3만원당 스타벅스 별 1개를 적립해 주는 카드로, 스타벅스 골드 회원은 별 12개를 적립할 때마다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로고를 카드에 새겨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다만 해당 카드들은 전월 실적 등 조건을 충족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적을 채우기가 부담스러운 사회초년생이라면 조건 없이 기본 적립률이 적용되는 카드를 선택하는 게 좋다. 모든 생활에서 경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혜자카드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소비 생활에 딱 맞는 카드를 찾아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려 보자.
  • 씨엘 “아시아계 혐오 반대” 캠페인 동참

    씨엘 “아시아계 혐오 반대” 캠페인 동참

    가수 씨엘(CL·본명 이채린)이 최근 미국 사회에 번지고 있는 아시아계를 향한 혐오에 맞서기 위해 현지 기업의 혐오 반대 캠페인에 동참한다. 소속사 팀베리체리는 씨엘이 5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미국의 차량 공유 업체인 리프트 등이 진행하는 ‘#스톱 아시안 헤이트’(#StopAsianHate·아시아계 혐오를 멈추라)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리프트사는 아시아 공동체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들과 협업해 혐오 범죄의 위협을 느끼는 이들에게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에서 차량 탑승을 제공한다. 씨엘은 이 캠페인을 직접 홍보하는 한편 캠페인 홍보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미국 잡지 페이퍼와 인터뷰에서 “팬데믹 훨씬 전부터 아시아 혐오는 존재했지만, 이제는 이를 함께 퇴치하기 위해 전 지구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우리는 모두 안전하게 출근하고 일상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시아태평양계(AAPI) 공동체에 실질적인 해결책과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 캠페인이 내가 속한 공동체의 사람들에게 보살핌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아시아계 혐오가 절정으로 치닫던 3월에도 ‘We stand together’(우리는 함께 서 있다)라는 글을 올려 연대를 촉구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시끄러워!” 개 소음에 앙심…섬뜩한 ‘독극물 뼈다귀’ 테러

    “시끄러워!” 개 소음에 앙심…섬뜩한 ‘독극물 뼈다귀’ 테러

    호주에서 섬뜩한 ‘독극물 뼈다귀’ 테러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시드니 북부에서 이웃 간 개 소음 갈등으로 인한 독살 미수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아침 6시쯤, 레인코브 지역에 사는 체리 블레어(66)가 반려견 ‘졸리’를 데리고 황급히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반려견은 누군가 뒷마당에 던져놓은 ‘독극물 뼈다귀’를 뜯어먹은 참이었다. 블레어는 “평소 같았으면 아침이 되자마자 나에게로 왔을 졸리가 그날은 나타나지 않았다. 마당으로 나가보니 웬 뼈다귀를 뜯고 있더라”고 밝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뼈다귀를 던져버렸지만, 그 옆에 놓인 편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고도 덧붙였다.편지에는 “당신의 개는 독살될 것이다. 너무 짖어댄다. 미안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당신 탓”이라는 협박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반려견은 이미 뼈다귀를 뜯어 먹고 난 뒤였다. 생후 7개월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가 끔찍한 테러로 자칫 죽을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이었다. 곧장 병원으로 옮겨진 반려견은 위세척 치료로 고비는 넘겼지만, 경련 증세를 보여 입원 후 추적관찰을 받았다.블레어는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토요일, 졸리와 다른 반려견들이 짖어댔던 게 화근이 아니었나 추측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토요일 반려견 한 마리를 다른 이에게 넘겼다. 얼마 후 사라진 친구를 찾는 듯 20분 넘게 반려견들이 짖어댔는데 그때 ‘입 다물라’고 소리치는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협박 편지와 독극물 뼈다귀를 수거해 DNA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 사건 현장 바로 옆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탐문 수사도 벌이고 있다. 블레어는 “강아지 독살이라니 매우 심각한 문제”라면서 “어서 가해자가 잡히길 바란다. 적어도 언론 보도를 보며 겁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국내 첫 플라워 미디어아트 홍대 상륙

    국내 첫 플라워 미디어아트 홍대 상륙

    미디어 아트 전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FLOWERS BY NAKED)가 30일 네이처랩스 주최로 서울 마포구 홍대 에이케이앤 4층의 스페이스앤(SPACE N)에서 열린다. 꽃을 테마로 비밀의 화원을 구현한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으로, 해외에서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인기를 끈 전시다. 사계절 내내 눈이 내리는 ‘빅북’, 황금빛 만화경이 황홀한 ‘글로윙 가든’,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며 후각과 촉각으로 자연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칠’과 ‘단델리온’, 달콤한 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시크릿 오브 시크릿 가든’,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돼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체리 블라썸 가든’ 등 총 8개의 존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 6000원, 어린이 1만 2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23일부터 7일 동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에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홀리데이인호텔 패키지 등 각종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옆 카페 바이츠앤은 플라워아트 체험형 카페다. 자연적인 재료에 아트를 가미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포토] 윤체리, ‘절정의 섹시미’ 남심 저격

    [포토] 윤체리, ‘절정의 섹시미’ 남심 저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래머모델 윤체리가 특유의 섹시함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윤체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럭비 선수 콘셉트의 사진을 게시하며 명불허전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윤체리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채 럭비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피트니스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으로 섹시함을 극대화시켰다. 윤체리는 핑크빛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게시해 화사한 매력도 전했다. 2015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170cm의 큰 키와 35(D컵)-24-35의 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는 윤체리는 독보적인 관능미로 속옷과 비키니 광고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인·베이컨·달걀”…치매 없이 100세 쌍둥이 자매, 장수비결

    “와인·베이컨·달걀”…치매 없이 100세 쌍둥이 자매, 장수비결

    와인에 과일 넣어 숙성한 술 즐겨너무 달거나 쓰지 않은 와인 선호 미국에서 100세 생일을 맞은 쌍둥이 자매가 함께 방송에 출연해 장수비결을 공개했다. 20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의 한 집에서 같이 사는 쌍둥이 자매 에벌린 로와 일레인 포스터는 지난달 31일 100세 생일을 맞았다. 그들은 NBC 방송의 ‘투데이쇼’에 나와 장수비결과 생활상을 소개했다. 혼자서 걷고 기본적인 일 처리도 가능한 쌍둥이 자매는 인터뷰에서 둘의 공통점으로 아이폰과 와인, 베이컨, 달걀을 꼽았다. 평소 컴퓨터 게임도 즐기고 있으며, 매일 아침 베이컨과 달걀을 먹고, 와인 한 잔 정도를 빠짐없이 마신다는 것이다. 포스터의 손녀 체리 키드는 “할머니가 아침마다 베이컨과 계란을 먹는 게 중요하대요. 그리고 맥주랑 상그리아(와인에 과일을 넣어 숙성한 술)를 먹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들의 장수는 유전적인 원인도 크다는 분석이 있다. 자매의 모친도 103세까지 살았다. 이들 자매는 앞서 지난 14일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에서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자녀,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로의 손자인 다벨 그린은 할머니들과 함께 살면서 약을 챙겨주고 밥을 해주고 있지만, 그들이 혼자서도 많은 일을 잘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우리 할머니들처럼 되고 싶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는지 물어보면 구체적인 말씀은 하지 않고 와인을 마신다고만 한다”고 말했다. 어떤 와인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포스터는 “너무 달거나 쓰지만 않으면 다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포스터는 “1년에 한 번은 병원에 간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녀 키드는 “할머니들은 해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제때 식사를 한다. 또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신을 돌볼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좋다”고 전했다. 자매 모두 공무원으로 일하다 은퇴했고, 둘의 남편은 모두 먼저 세상을 떠났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쇄령이 내려졌을 때는 집 안에서 함께 카드놀이를 하거나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 권의 책, 지역사회가 함께 읽어요”… 서울 양천구 ‘올해의 한 책’ 발대식

    “한 권의 책, 지역사회가 함께 읽어요”… 서울 양천구 ‘올해의 한 책’ 발대식

    “한 권의 책, 같이 읽고 함께 토론해요.” 독서 토론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서울 양천구가 오는 6일 양천중앙도서관 중앙홀에서 ‘올해의 한 책 발대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한 권의 책을 선택해서 같이 읽고 토론하면서 문화적 체험을 공유하는 공동체 독서 프로그램이다. 구는 2019년부터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 지역 활동가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도서관 사서들이 논의를 거쳐 선정한 ‘한 책 읽기’ 대상 도서는 ‘꽃잎아파트’, ‘편의점’, ‘체리 새우:비밀글입니다’,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 등 총 4권이다. 6일 진행되는 발대식에서는 청소년 도서 ‘체리 새우:비밀글입니다’의 저자인 황영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립 공공도서관과 지역 내 초·중·고교 도서관, 사립 작은도서관, 청소년 독서실 등과 연계해 한 책 읽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것들이 달라진 지금, 올해의 한 책을 통해 우리 사회와 주변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공유하며 함께 희망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식약처, ABC주스 타트체리 등 23건 행정처분

    식약처, ABC주스 타트체리 등 23건 행정처분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원료로 제조한 음료인 일명 ABC주스와 타트체리 등을 허위·과대광고하며 판매하던 사이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해 부당광고로 적발됐던 ABC주스, 타트체리 등 판매 사이트 896곳을 재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23건을 적발해 해당 사이트를 차단 조치하고 법령 위반 업체 19곳에 대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적발된 ABC주스 판매 광고 6건에서는 ‘변비탈출’, ‘체중관리’, ‘독소배출’ 등의 표현을 한 점이 주요 위반사례로 지적됐다. 타트체리 제품 관련 7건은 ‘수면(숙면)’, ‘불면증’, ‘관절·염증에 효과’ 등의 표현을 한 점이, 여성 건강 제품 10건은 ‘여성 갱년기’, ‘질 유산균’, ‘면역력 증강’, ‘생리통 완화’ 등의 부당광고를 한 사례가 적발됐다. 식약처는 “불법 행위를 개선하지 않은 19곳 업체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특별관리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에게 제품 구매 시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 등에 대한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길섶에서] 낭만 고양이/김상연 논설위원

    ‘낭만 고양이’ 등을 부른 록그룹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노래하는 걸 보면 눈물이 핑 돈다. 유년 시절의 아련한 꿈을 담은 동화 같은 노랫말이나 고막을 격동시키는 가창력 때문만은 아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창법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가수라면 누구나 열창을 한다. 하지만 조유진은 차원이 다르다. 그녀는 마치 인생의 마지막 성대를 쓰는 것처럼 목을 조금도 아끼지 않고 소리를 내지른다. 듣는 사람이 오히려 ‘저렇게 목을 써도 괜찮을까’라고 걱정할 정도다. 요즘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밥 먹듯이 한다. 너무 자주 쓰니까 ‘해보다 안 되면 어쩔 수 없고’라는 면피성 의미로 해석되기까지 한다. 조유진의 창법은 ‘최선’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쳐 준다. 조금의 힘도 남겨 놓지 않고 오늘 모든 걸 쏟아붓는 것이라고. 당신은, 그리고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조유진이 며칠 전 실로 오랜만에 TV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놀랍게도 어느덧 40대에 접어든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건재했다. 더 놀라운 건 웃자고 만드는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그녀는 생의 마지막 성대를 쓰듯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했다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눈물 난다. carlos@seoul.co.kr
  •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또 논란… 美보건당국 “최신 데이터 배제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또 논란… 美보건당국 “최신 데이터 배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 데이터 중 유리한 것만 뽑아서 쓰는 체리피커인가.’ 미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 데이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험 데이터 산출 과정에서 오래된 정보를 선택해 사용,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22일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과 칠레, 페루 등에서 약 3만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79%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유럽 등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이후 혈전 현상 등이 벌어지며 제기된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킬 희소식이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발표 하루 뒤 임상시험 결과를 평가하는 미국의 독립기관인 데이터안전모니터링위원회(DSMB)는 이 임상이 오래된 데이터를 활용하고, 최신 데이터를 배제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1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만 토대로 했다는 것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NIAID)은 최신 임상이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유리한 데이터를 활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논란이 제기되자 아스트라제네카는 48시간 내 데이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데이터가 포함될 경우 예방 효과가 79%보다 소폭 감소한 69~74%가 될 것”이라는 예측 보도를 내놓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2월 각국 의약당국의 긴급승인 전 임상시험에서도 1회 투여분의 절반 용량을 접종한 시험군에서 더 탁월한 예방효과를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실책을 범한 바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FNC 소속 가수들 ‘위버스‘ 합류…몸집 키우는 플랫폼

    FNC 소속 가수들 ‘위버스‘ 합류…몸집 키우는 플랫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한다. FNC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의 육성과 콘텐츠 방향성 등 경영전략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위버스 합류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FNC 소속 가수들은 모두 위버스에 입점해 세계 팬들과 소통하게 된다. 팀별 합류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앞서 FNC 소속 보이그룹 피원하모니와 걸그룹 체리블렛이 위버스에 입점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10월 위버스에 합류해 커뮤니티 가입자 약 30만 명을 기록 중이고, 210여개 지역의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 데뷔 앨범과 영화 VOD 역시 51개 국가에서 판매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엔플라잉 등 국내외에서 팬덤을 쌓은 그룹들도 조만간 합류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FNC 아티스트들이 위버스를 통해 팬덤을 탄탄하게 구축해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비락, 글로벌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 제품/OEM 확대... 필(必)환경 소비 앞장

    비락, 글로벌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 제품/OEM 확대... 필(必)환경 소비 앞장

    종합음료기업 비락이 친환경 패키지를 통해 필(必)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비락은 2019년 국내최초 ‘에콜린 패키지(ecolean package)(이하 에콜린)’ 설비를 갖추고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Ecolean’은 스웨덴 에콜린 사(社)에서 개발한 친환경 포장재다. 재질 중 35%를 플라스틱 대신 탄산칼슘으로 대체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35% 만큼 절감했으며, 재질 중 알루미늄 성분이 없어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및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 했으며, 포장 용기 자체 무게가 낮아 유통과 보관에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별도 용기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고 차(茶)류, 커피류, 멸균우유, 스프 등 다양한 액상 제품에 적용이 가능해 최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공기로 충전한 손잡이가 있어 데워진 상태에서도 취급이 용이하다. 비락은 현재 자사 제품인 ‘ABC주스’와 ‘올바른 우유’, ‘코코브루니 콜드브루’, ‘체리딸기라떼’ 등 다수 제품을 ‘에콜린’으로 생산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도 친환경 포장재 위주의 제품으로 출시를 확대 예정이며, 2019년에 출시한 ‘하루야채스프’, ‘잇츠온 편강온’도 해당 포장재로 제품을 출시 하였으며, 향후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적용 제품을 늘려갈 계획이다. 풀무원도 계열사인 풀무원푸드머스 제품에 ‘에콜린’을 적용했으며, 2022년까지 풀무원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100% 재활용 우수 포장재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비락은 1월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에콜린’ 제품을 판매했다. 평일 낮 방송임에도 8만 5천명이 접속.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 소비자 댓글 대다수가 패키지 디자인과 편의성에 대한 내용이 차지했다. 강종구 비락 영업부문장은 “친환경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규격에 맞춘 패키징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며 “다수의 기업이 PB/OEM/ODM 형태 생산을 의뢰하고 있으며, HACCP, GMP 인증을 받아 건기식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TV 광고 나온 씨엘…“한국 여성 솔로가수 처음”

    미국 TV 광고 나온 씨엘…“한국 여성 솔로가수 처음”

    유명인들과 함께 등장…美전역 방송가수 씨엘이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TV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소속사 팀베리체리는 씨엘이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에서 방송된 ‘타코벨’(TACO BELL)의 TV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타코벨의 이번 광고에는 씨엘을 비롯해 배우 노아 센티네오, 틱톡 스타 나바로스, 드래그 퀸 오닉스 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인들이 출연했다. 광고 속에서 씨엘은 공연을 마치고 경호원의 에스코트를 받는 뮤지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스포츠카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 팬들이 씨엘을 발견하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는 “케이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광고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많아졌지만 미국의 TV 광고에 출연한 솔로 여가수는 씨엘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인 씨엘은 2016년 싱글 ‘리프티드’(Lifted)를 내며 미국에서 데뷔했다. 국내 여성 솔로 가수 곡으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4위에 올랐다. 지난해 더블 싱글 ‘화’(+HWA+), ‘파이브스타’(+5STAR+)를 발매했을 때는 미국 CBS 유명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씨엘 모친상 “해외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 [전문]

    씨엘 모친상 “해외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 [전문]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씨엘 소속사 팀베리체리 측은 “씨엘의 모친 홍유라님께서 지난 1월 23일 향년 53세로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장례식은 이날부터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이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라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며 “씨엘양에게도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팀베리체리입니다. CL(이채린) 양의 모친 홍유라님께서 지난 1월 23일 향년 53세,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셨습니다. 장례식은 2월 10일부터 3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2일입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이라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CL 양에게도 위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모델 윤체리, 전신 망사 스타킹 ‘환상의 자태’

    [포토] 모델 윤체리, 전신 망사 스타킹 ‘환상의 자태’

    대한민국 최강의 섹시모델로 불리는 모델 윤체리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최근 윤체리는 자신의 SNS에 전신 망사 스타킹을 입은 사진을 게시하며 명불허전의 몸매를 뽐냈다. 또한 뇌쇄적인 표정으로 탱크톱을 부여잡은 사진도 올리며 관능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21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겸 모델인 윤체리는 2015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서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KIC(전남 인터내셔널 서킷),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9년부터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윤체리는 170cm의 큰 키와 35(D컵)-24-35의 라인을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로 거듭났다. 환상의 비율에 고혹적인 표정과 시선처리가 더해져 비키니와 란제리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으며 여러 광고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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