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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보 건설이 원인” 충격적 조사 결과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보 건설이 원인” 충격적 조사 결과

    4대강 조사위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보 건설이 원인” 충격적 조사 결과 환경 파괴 여부를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4대강 사업으로 4대강의 일부 수질이 악화되고, 지하수 환경도 바뀌고 있어 수질 변화가 예상된다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평가위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전후인 2008∼2009년과 2012∼2013년의 4대강 수질을 비교한 결과 한강과 낙동강, 금강은 대체로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조류농도(Chl-a)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낙동강 상류(안동∼구미)와 영산강은 수질이 다소 악화했다. 평가위는 이와 관련, “보와 준설로 인한 체류시간 증가가 조류농도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소로 작용했고 조류농도 증가는 BOD 증가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천보·여주보·이포보·상주보·공주보·백제보·죽산보 등은 보 수위를 낮춰 물의 체류 시간을 감소시키면 BOD와 조류농도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작년 여름 ‘녹조라떼’로 불리며 낙동강에 발생한 대규모 녹조현상은 강수량 감소와 함께 보 건설 및 준설에 따른 체류시간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평가위는 4대강에 조류가 발생하더라도 정수장 대책이 적절히 수립·시행되고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수중 인의 총량인 총인의 처리사업에 따른 총인 농도 감소는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 하지만 영산강 등 일부 수역은 여전히 인 농도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질 예측과 관련, 당시 환경부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서 잘못된 모델링으로 그 예측을 왜곡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대두됐지만 평가위는 환경부의 수질예측 모델 선정과 입력값 등은 적절했다고 밝혔다. 다만 갈수 시 댐과 보 등에 가둬진 물을 일시에 하류로 흘려보내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한계점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사업 당시 했던 대규모 준설도 적절하지 않았다고 평가위는 밝혔다. 강바닥 퇴적물의 오염판단과 준설 기준이 미비한데다 정밀평가가 부족했고, 여기에 퇴적물 측정결과 ‘제거 사례 기준치’ 이내로 나왔는데도 수질개선 목적의 대규모 준설을 진행한 것은 설득력이 낮다는 게 평가위의 입장이다. 농지 리모델링에 사용된 준설토로 인해 보 주변 지하수의 수위와 흐름 특성에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질의 점진적인 변화가 예상됐고, 지하수 수위와 수질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4대강 내에 생태공원이 획일적으로 조성돼 수변부 직선화나 하중도 및 모래톱 상실로 서식처의 다양성이 훼손되는 등 생태적 특성이 고려되지 못했고, 하천 환경에 부적합한 수종이 다수 식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4대강 사업 이후 흐르는 물에 서식하는 어종이 줄고 고인 물에 사는 어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태계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됐다. 4대강 사업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처가 파괴됐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위기 수변식물은 대체서식지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휜수마자·수달 등 물속 또는 물가에 사는 동물은 일부 구간에서 시식이 확인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금강 등에서 발생한 어류 폐사가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생태적·생리적 조사 부족으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조사위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렁한 지방대, 우수 유학생 3만명 유치”

    위기의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가 22일 출범했다. 첫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지방대학 활성화를 위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자는 방안이었다. 교육부는 이날 “대학 특성화(CK)사업,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의 지방대학 트랙 신설, 아시아지역(ASEAN) 우수 이공계 대학생 지방대학 초청 및 연수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향후 5년간 3만명 이상 유치하겠다”며 “유학생의 질을 높이고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1년 8만 9537명이던 외국인 유학생 수는 올해 8만 4891명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유학생의 80%를 차지하는 중국 학생들이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대학별 국내 외국인 유학생 통계를 보면 1위부터 10위는 모두 서울에 위치한 대학이었다. 11위부터 20위 가운데 지방대는 5곳이었고, 이 중 사립대는 우송대와 계명대 2곳에 불과했다. 게다가 유학생의 질적 측면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지방의 경우 유학생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정도만 되면 대부분 받아 주고 있는데,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이 수업에 따라오지 못하다 보니 결국 학업 부진과 교육 부실화로 이어지고 있다. 또 일부 외국 학생이 지방대에 들어온 뒤 불법 체류자로 전락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지방 사립대 관계자는 “지방 사립대는 국공립대보다 높은 등록금으로 학생 모집이 어렵고 유학생들도 지방보다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부분 수도권 대학을 선호한다”며 “지방대를 위한 차별화된 제도적 장치나 재정 지원을 하지 않는 한 지방 사립대는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이유는…” 충격적 진실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이유는…” 충격적 진실

    4대강 조사위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이유는…” 충격적 진실 환경 파괴 여부를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4대강 사업으로 4대강의 일부 수질이 악화되고, 지하수 환경도 바뀌고 있어 수질 변화가 예상된다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평가위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전후인 2008∼2009년과 2012∼2013년의 4대강 수질을 비교한 결과 한강과 낙동강, 금강은 대체로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조류농도(Chl-a)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낙동강 상류(안동∼구미)와 영산강은 수질이 다소 악화했다. 평가위는 이와 관련, “보와 준설로 인한 체류시간 증가가 조류농도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소로 작용했고 조류농도 증가는 BOD 증가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천보·여주보·이포보·상주보·공주보·백제보·죽산보 등은 보 수위를 낮춰 물의 체류 시간을 감소시키면 BOD와 조류농도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작년 여름 ‘녹조라떼’로 불리며 낙동강에 발생한 대규모 녹조현상은 강수량 감소와 함께 보 건설 및 준설에 따른 체류시간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평가위는 4대강에 조류가 발생하더라도 정수장 대책이 적절히 수립·시행되고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수중 인의 총량인 총인의 처리사업에 따른 총인 농도 감소는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 하지만 영산강 등 일부 수역은 여전히 인 농도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질 예측과 관련, 당시 환경부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서 잘못된 모델링으로 그 예측을 왜곡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대두됐지만 평가위는 환경부의 수질예측 모델 선정과 입력값 등은 적절했다고 밝혔다. 다만 갈수 시 댐과 보 등에 가둬진 물을 일시에 하류로 흘려보내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한계점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사업 당시 했던 대규모 준설도 적절하지 않았다고 평가위는 밝혔다. 강바닥 퇴적물의 오염판단과 준설 기준이 미비한데다 정밀평가가 부족했고, 여기에 퇴적물 측정결과 ‘제거 사례 기준치’ 이내로 나왔는데도 수질개선 목적의 대규모 준설을 진행한 것은 설득력이 낮다는 게 평가위의 입장이다. 농지 리모델링에 사용된 준설토로 인해 보 주변 지하수의 수위와 흐름 특성에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질의 점진적인 변화가 예상됐고, 지하수 수위와 수질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4대강 내에 생태공원이 획일적으로 조성돼 수변부 직선화나 하중도 및 모래톱 상실로 서식처의 다양성이 훼손되는 등 생태적 특성이 고려되지 못했고, 하천 환경에 부적합한 수종이 다수 식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4대강 사업 이후 흐르는 물에 서식하는 어종이 줄고 고인 물에 사는 어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태계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됐다. 4대강 사업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처가 파괴됐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위기 수변식물은 대체서식지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휜수마자·수달 등 물속 또는 물가에 사는 동물은 일부 구간에서 시식이 확인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금강 등에서 발생한 어류 폐사가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생태적·생리적 조사 부족으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조사위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보 건설이 원인” 충격적 진실은?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보 건설이 원인” 충격적 진실은?

    4대강 조사위 4대강 조사위 “낙동강 녹차라떼, 보 건설이 원인” 충격적 진실은? 환경 파괴 여부를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4대강 사업으로 4대강의 일부 수질이 악화되고, 지하수 환경도 바뀌고 있어 수질 변화가 예상된다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평가위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전후인 2008∼2009년과 2012∼2013년의 4대강 수질을 비교한 결과 한강과 낙동강, 금강은 대체로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조류농도(Chl-a)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낙동강 상류(안동∼구미)와 영산강은 수질이 다소 악화했다. 평가위는 이와 관련, “보와 준설로 인한 체류시간 증가가 조류농도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소로 작용했고 조류농도 증가는 BOD 증가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강천보·여주보·이포보·상주보·공주보·백제보·죽산보 등은 보 수위를 낮춰 물의 체류 시간을 감소시키면 BOD와 조류농도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작년 여름 ‘녹조라떼’로 불리며 낙동강에 발생한 대규모 녹조현상은 강수량 감소와 함께 보 건설 및 준설에 따른 체류시간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평가위는 4대강에 조류가 발생하더라도 정수장 대책이 적절히 수립·시행되고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수중 인의 총량인 총인의 처리사업에 따른 총인 농도 감소는 수질 개선에 기여했다. 하지만 영산강 등 일부 수역은 여전히 인 농도가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질 예측과 관련, 당시 환경부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서 잘못된 모델링으로 그 예측을 왜곡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일각에서 대두됐지만 평가위는 환경부의 수질예측 모델 선정과 입력값 등은 적절했다고 밝혔다. 다만 갈수 시 댐과 보 등에 가둬진 물을 일시에 하류로 흘려보내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한계점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사업 당시 했던 대규모 준설도 적절하지 않았다고 평가위는 밝혔다. 강바닥 퇴적물의 오염판단과 준설 기준이 미비한데다 정밀평가가 부족했고, 여기에 퇴적물 측정결과 ‘제거 사례 기준치’ 이내로 나왔는데도 수질개선 목적의 대규모 준설을 진행한 것은 설득력이 낮다는 게 평가위의 입장이다. 농지 리모델링에 사용된 준설토로 인해 보 주변 지하수의 수위와 흐름 특성에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질의 점진적인 변화가 예상됐고, 지하수 수위와 수질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4대강 내에 생태공원이 획일적으로 조성돼 수변부 직선화나 하중도 및 모래톱 상실로 서식처의 다양성이 훼손되는 등 생태적 특성이 고려되지 못했고, 하천 환경에 부적합한 수종이 다수 식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4대강 사업 이후 흐르는 물에 서식하는 어종이 줄고 고인 물에 사는 어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태계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됐다. 4대강 사업으로 멸종위기종 서식처가 파괴됐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위기 수변식물은 대체서식지에서 생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휜수마자·수달 등 물속 또는 물가에 사는 동물은 일부 구간에서 시식이 확인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금강 등에서 발생한 어류 폐사가 4대강 사업 때문이라는 논란에 대해서는 당시 생태적·생리적 조사 부족으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조사위는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S서 3D프린터로 만든 ‘메이드 인 스페이스’ 렌치 공개

    ISS서 3D프린터로 만든 ‘메이드 인 스페이스’ 렌치 공개

    이번에는 제대로 된 '메이드 인 스페이스'(Made In Space) 제품이 나왔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42차 원정대 우주비행사 배리 윌모어가 3D프린터로 제작된 소켓 렌치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번에 제작된 소켓 렌치는 볼트나 너트를 풀거나 조일 때 사용되는 공구로 물론 현재 ISS에 남는 장비가 없어 찍어낸 것은 아니다. 이번 렌치 제작은 향후 제대로 3D프린터를 활용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다. 일반적으로 우주에 장기체류할 시 각종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이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지구에서 처럼 필요한 물건을 우주로 쉽게 '택배'를 부칠 수는 없는 노릇.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바로 3D프린터다.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소위 '설계도'를 지구에서 전송받아 이를 우주에서 3D프린터로 찍어내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제작된 소켓 렌치는 사상 처음으로 이같은 방식으로 제작됐다. 우주비행사 윌모어가 지상 기지에 소켓 렌치의 설계도를 요청했고 이를 ISS에 설치된 3D프린터에서 전송받아 프린트를 시작했다. 약 1주일이 지나지 않아 그럴듯한 렌치가 제작됐다는 것이 NASA측의 설명. 조만간 ISS에서 제작된 이 렌치는 우주선에 실려 다시 지구로 돌아와 지상에서 3D프린터로 제작된 것과 비교·분석될 예정이다. NASA 3D프린트 매니저 니키 워키서는 "3D프린터는 장기 우주체류에 있어 절대적인 장비" 라면서 "이번에 제작된 렌치 하나도 우주로 배달하기 위해서는 시간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렌치는 현재 ISS에 운송된 플라스틱 등 재료를 활용해 제작됐지만 향후에는 자체 조달로 프린트 재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국제우주정거장서 3D프린터로 만든 ‘우주산’ 렌치 공개

    국제우주정거장서 3D프린터로 만든 ‘우주산’ 렌치 공개

    이번에는 제대로 된 '메이드 인 스페이스'(Made In Space) 제품이 나왔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42차 원정대 우주비행사 배리 윌모어가 3D프린터로 제작된 소켓 렌치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이번에 제작된 소켓 렌치는 볼트나 너트를 풀거나 조일 때 사용되는 공구로 물론 현재 ISS에 남는 장비가 없어 찍어낸 것은 아니다. 이번 렌치 제작은 향후 제대로 3D프린터를 활용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다. 일반적으로 우주에 장기체류할 시 각종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이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지구에서 처럼 필요한 물건을 우주로 쉽게 '택배'를 부칠 수는 없는 노릇.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바로 3D프린터다.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소위 '설계도'를 지구에서 전송받아 이를 우주에서 3D프린터로 찍어내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제작된 소켓 렌치는 사상 처음으로 이같은 방식으로 제작됐다. 우주비행사 윌모어가 지상 기지에 소켓 렌치의 설계도를 요청했고 이를 ISS에 설치된 3D프린터에서 전송받아 프린트를 시작했다. 약 1주일이 지나지 않아 그럴듯한 렌치가 제작됐다는 것이 NASA측의 설명. 조만간 ISS에서 제작된 이 렌치는 우주선에 실려 다시 지구로 돌아와 지상에서 3D프린터로 제작된 것과 비교·분석될 예정이다. NASA 3D프린트 매니저 니키 워키서는 "3D프린터는 장기 우주체류에 있어 절대적인 장비" 라면서 "이번에 제작된 렌치 하나도 우주로 배달하기 위해서는 시간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렌치는 현재 ISS에 운송된 플라스틱 등 재료를 활용해 제작됐지만 향후에는 자체 조달로 프린트 재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씨줄날줄] 아바나와 애니깽/정기홍 논설위원

    1997년 카리브해에 위치한 쿠바를 방문한 기억은 상반된다. 체류 기간 동안 수도 아바나의 이국적이고 자유분방함에 흠뻑 취했고, 한편으로 우리의 슬픈 이민 역사를 간직한 ‘애니깽’(멕시코·쿠바 이민 1세대)과의 소중한 만남도 있었다. 우리와 비수교국임에도 건물마다 내걸린 쿠바 혁명가인 체 게바라의 사진을 배경으로 달리는 중고 엑셀 승용차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비공식으로 이웃 파나마를 통해 들여온다고 들었다.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정취들이다. 아바나공항의 입국 심사는 까다로웠다. 자본주의 서적은 철저하게 추려 냈고 미국풍의 의상과 소지품은 압수됐다. 수속을 끝내면 상황은 달라진다. 문 밖을 나서면 밤낮 없이 춤과 노래가 있는 곳이다. 시가의 나라이기 때문이겠지만 담배 연기가 자욱한 호텔 클럽에서 미녀들이 추는 살사춤은 눈을 떼지 못할 만큼 매혹적이다. 뱀이 움직이는 유연함이랄까. 전국의 관광특별구역에 있는 오픈식 나이트클럽에는 미녀와 관광객이 뒤섞여 자본주의 국가와 다를 게 하나도 없었다. 유혹도 당연히 많다. 관광 가이드가 “매춘 요구에 홀리지 마라”고 다짐을 줄 정도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인 ‘라 보데기타 델 메데오’는 좁은 공간이지만 쿠바가 주는 또 다른 이국 정서다. 쿠바는 이처럼 ‘정열과 유혹’의 나라다. 스페인풍의 건물에 카리브 해변의 풍광, 구릿빛 여성의 살사댄스는 가히 최상의 볼거리다.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로 상징되는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자존을 지키며 ‘카리브해의 보석’ 값어치를 톡톡히 한다. 미국이 1961년 외교를 단절한 지 53년 만에 쿠바에 빗장을 풀었다. 낡은 보트와 고무 튜브에 의지한 채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간 보트피플의 애절한 역사도 뒤로했다. 쿠바가 단번에 개방한 것은 아니다. 혁명 정부를 세웠던 피델 카스트로가 1994년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개방정책을 선언한 뒤 관광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면서 근근이 국가 경제를 지탱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쿠바의 개방 소식에 외벽이 허물어진 채 방치돼 있던 구(舊)아바나 시가지의 스페인풍 건물들을 떠올린다. 하루빨리 재건돼야 할 것 같다. 멕시코에서 쿠바로 넘어와 근 100년을 살고 있는 1000명 남짓한 애니깽은 개방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지난 세월의 두께만큼이나 조국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을지 모른다. 3~4세대들은 한국어를 아는 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방문 당시 1세대 애니깽 할머니는 “한국 소식도 잘 안다”고 말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의 고단한 삶에도 독립운동 자금까지 댔던 그들이다. 우리 정부도 쿠바의 개방에 맞춰 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근황 포착, 협박사건에도 흔들림 없는 부부 ‘꼭 껴안고 밀착포즈’

    이병헌 이민정 근황 포착, 협박사건에도 흔들림 없는 부부 ‘꼭 껴안고 밀착포즈’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부부는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이 포착된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 최근이 아닐 수도 있다.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는 지난 16일 각각 징역 3년형이 구형됐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병헌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해외 포착 사진보니 ‘잉꼬부부’ 인증

    이병헌 이민정 해외 포착 사진보니 ‘잉꼬부부’ 인증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부, 외국인전용유흥업소 점검 후속조치 협의

    여성가족부는 19일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제38차 서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단장 여가부 차관) 회의를 열고 외국인전용유흥업소 관계부처 합동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 온라인 아동 성학대 피해 방지를 위한 관련기관 협력 방안, 국가정책조정회의 결과 이행계획을 포함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방안, 성매매 피해청소년 교육 내실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을 보고하고, 관계부처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개 부처가 최근 176개 외국인전용유흥업소의 운영실태 및 612명 외국인 종사자의 근무실태를 조사한 결과 무대홀 미설치, 성매매방지 영문게시물 미부착, 체류지 변경 신고 및 체류기간 연장 허가 위반, 사용사업관리대장 작성·보존 위반, 야간·휴일 근로동의서 미작성 등 법령 위반사항 85건에 대해 소관부처가 해당 업소에 동 사실을 통보하고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외국인 종사자는 응답자 612명 중 573명이 필리핀이고, 평균 연령은 27세이며, 405명이 모국에서 가수·악기 연주자·댄서로 활동했고, 450명이 현지브로커를 통해 입국했다.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6시간, 평균 공연 횟수는 4회이고 대부분이 공연업무를 하고 있으나 8명은 서빙, 손님 말벗을 업소 내 주요업무로 답했다. 응답자 중 6명은 통제·감시 경험, 5명은 언어폭력 경험, 8명은 생필품 박탈 경험 등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답했다. 지난달 경찰청과 성매매피해상담소 등 합동으로 울산 남구, 경기 평택 지역 3개 업소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외국인여성 불법고용 및 술접대 행위와 사용사업 관리대장 및 야간·휴일 근로동의서 미작성 등 8건이 확인돼 업주에 대한 범칙금 통고처분, 시정지시 등이 이뤄졌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2015년에는 지정기준 미준수, 위법·부당행위 발생 업소에 대한 제재조치 등 행정처분 규정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 장, 관계기관 장 등의 공동기자회견 등을 통해 집결지 폐쇄 의지를 선언하고, 시민공감대 확산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정부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대책 및 세부 추진방안을 지자체에 시달할 계획이다. 검·경찰은 성매매 피해청소년을 조기에 적극 발굴하고 여가부는 성매매피해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치료·재활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조속한 사회 복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은 어른들의 사회적 책무”라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상 청소년 대상 성매매알선등행위를 근절하고 음란물 등 유해이미지를 삭제하기 위해 관계 부처 및 민간 인터넷 사업자 등과 힘을 모아 피해자 지원 및 관련자 처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아울러 “외국인전용유흥업소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기점으로 관련부처와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외국인 종사자에 대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추정 사진, 길거리서 꼭 껴안고..

    이병헌 이민정 추정 사진, 길거리서 꼭 껴안고..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협박사건 이후 더욱 굳건해진 사랑? ‘꼭 껴안고 밀착포즈’

    이병헌 이민정, 협박사건 이후 더욱 굳건해진 사랑? ‘꼭 껴안고 밀착포즈’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부부는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이 포착된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 최근이 아닐 수도 있다.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는 지난 16일 각각 징역 3년형이 구형됐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병헌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동영상 협박 사건’에도 이민정 사랑 변함 없어..

    이병헌 이지연 ‘동영상 협박 사건’에도 이민정 사랑 변함 없어..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LA 동반 출국하더니 애정행각 포착 ‘흔들림 없는 부부’

    이병헌 이민정, LA 동반 출국하더니 애정행각 포착 ‘흔들림 없는 부부’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부부는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이 포착된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 최근이 아닐 수도 있다.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는 지난 16일 각각 징역 3년형이 구형됐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병헌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과 미국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중” 포착 사진 보니

    이병헌 “이민정과 미국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중” 포착 사진 보니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50억 협박 사건에도..‘부부애는 변함 없어’ 소속사 입장은?

    이병헌 이민정, 50억 협박 사건에도..‘부부애는 변함 없어’ 소속사 입장은?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가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병헌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벙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8일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이 포착된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 최근이 아닐 수도 있다.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포착된 이병헌과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민정은 이병헌을 꼭 껴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달 24일 이른바 ‘50억 협박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6일 미국 현지 스케줄 소화를 위해 LA로 떠났다. 현재 이민정과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열린 결심공판에 이병헌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검찰은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 씨(44)에게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모 씨(25·여)와 걸그룹 멤버 김모 씨(21)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내달 15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병헌 이민정)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미국 포착, 꼭 껴안고 애정 과시 “이병헌 맞다”

    이병헌 이민정 미국 포착, 꼭 껴안고 애정 과시 “이병헌 맞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근황 포착, 애정전선 이상 無

    이병헌 이민정 근황 포착, 애정전선 이상 無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민정 근황 포착, 협박사건에도 흔들림 없는 부부 ‘꼭 껴안고 밀착포즈’

    이병헌 이민정 근황 포착, 협박사건에도 흔들림 없는 부부 ‘꼭 껴안고 밀착포즈’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배경은 두 사람이 체류하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이병헌은 영화촬영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미국에 머물렀다. 이민정은 지난 6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부부는 내년 1월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이 포착된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 최근이 아닐 수도 있다.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는 지난 16일 각각 징역 3년형이 구형됐다.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 열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병헌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서 가장 국적 취득 어려운 상위 5개국

    세계서 가장 국적 취득 어려운 상위 5개국

    외국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른 나라의 영주권이나 국적을 취득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국가는 이민에 관한 높은 기준을 마련하고 있고 그 나라 국민과 결혼해야만 하는 등 갈수록 국적 취득이 어려워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가 최근 세계에서 국적 취득이 가장 어려운 상위 5개국을 발표했으며, 알파벳순으로 나열하면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 스위스, 미국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매체 광저우르바오가 15일 보도했다. ▽ 오스트리아 : 15~30년 유럽연합(EU) 국가 대부분은 엄격한 이민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 오스트리아 국민이 되기 위한 절차는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선 오스트리아에 2년 이상 체류해야 하고 ‘독일어 실력을 높이고 오스트리아의 사회, 경제, 문화 생활에 동화해야 한다’는 합의서에 서명해야 한다. 이미 영주권을 가진 사람이 오스트리아 국적을 취득하려면 그 나라에서 지속해서 15~30년 동안 체류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게다가 오스트리아는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 독일 : 8년 이상 EU 회원국 이외의 나라 사람들은 독일 영주권을 손에 넣는 것이 쉽지 않다. 이들 국가의 국민은 독일에 5년 이상 체류해야 하며 독일어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면에서도 상당한 적응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신청자는 독일에서 일을 하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독일 국적을 취득하고 싶다면 8년(독일어 능력시험 합격자는 7년) 이상 체류 경력이 필요하다. 독일도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 일본 : 10년 이상 일본에서는 국적보다 영주권 취득시 요구되는 체류 기간이 더 길다.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일본에 10년 이상 체류할 필요가 있다. 일본 국적을 취득하려면 먼저 일본에 5년 체류한 뒤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획득하고 서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런 과정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몇 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일본도 이중 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 스위스 : 10 년 이상 EU 회원국 국민이 아닌 사람이 스위스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스위스에 계속해서 10년 이상 체류할 필요가 있다. 스위스의 영주권 신청 자격이 있는 사람은 국적 취득도 신청할 수 있지만, 신청자는 이미 스위스 사회에 동화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스위스에서는 도시마다 국적에 관해 규정이 다르다. 스위스는 이중 국적을 인정하고 있다. ▽ 미국 : 5 년 이상 미국은 2000년 이후 특히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미국 영주권이나 국적을 취득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가족이 미국인이나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할 만큼 영주권 획득이 어렵다. 미국에서는 5년 체류하면 국적 취득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류 제출 외에 미국에 관한 지식 시험과 영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미국은 이중 국적을 인정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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