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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 발돋움/SOC 확충대책 마련 배경

    ◎연계수송로 동시 확보 육해공 거점 육성/현금차관 허용 등 혜택… 민자사업 촉진 정부는 16일 확정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대책에서 그동안 신공항과 고속철도사업에만 치중하던 데서 가덕도신항·광양항·아산항 등 3개 항만을 주요국책사업에 추가,이 5대사업을 중심으로 최우선적인 투자를 하기로 했다. 이는 항공·육상·해상거점은 물론 수송로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물류중심국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물류비는 84년 11조3천억원에서 매년 평균 15.5%씩 늘어 94년에는 47조7천억원에 달했다.교통혼잡비용도 93년 기준으로 도로혼잡비용이 8조6천억원,항만적체비용은 4천7백억원에 이른다. 이같은 물류비용부담은 전체 기업매출의 14.3%로 미국(7.7%)·일본(8.8%)에 비해 1.5∼2배 가까이 돼 SOC부족에 따른 경쟁력약화가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정부가 이번에 3개 항만을 주요국책사업에 포함시키고 연결도로와 철도 등 연계수송로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것도 바로 물류비용절감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과중한 물류비부담을 줄이려는 데 있다. 또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으로 제도적·법적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지자체장을 SOC추진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시킴으로써 그동안 마찰이 많던 지자체관할 인허가사항 등에서도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됐다. 5대국책사업에 대한 재원은 앞으로 2000년까지 총 20조원 가운데 정부가 8조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민간기업자본을 유치하게 된다.그러나 항만사업에는 많은 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여타사업은 별로 메리트가 없어 대부분 기업이 주저하고 사업추진도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민자유치활성화대책으로 민자사업자에게 순사업비 1조원이상 규모사업에 대해 현금차관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적정수익률보장,장기대출허용,10대계열기업군의 여신한도 예외인정,관광사업 등 부대사업확대를 내세워 본격적인 민자시대를 기대하고 있다.이같은 민자유치활성화대책으로 민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지나치게 수익성이 높은 부대사업에만 눈독을들여 「염불」보다 「잿밥」에 치우칠 우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건교부가 요청한 개발부담금 50% 감면,기부체납 및 시설사용료에 대한 부가세면제,SOC 채권발행 등은 이번 활성화대책에서 제외되고 30대계열기업에 대한 대출금규제완화도 10대계열기업으로 축소,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민자사업희망업체에게 실망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또 국책사업에 협조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강화방안도 해당지자체가 메리트 제공을 앞세워 무차별적인 개발공세를 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육철수 기자〉
  • 압류차량(외언내언)

    최근 워싱턴DC를 방문했던 사람의 체험담이다.현지 거주 친구의 안내로 백악관과 유명한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등 시내관광에 나섰다.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동전을 넣는 주차미터기 앞에 세워놓은 친구의 승용차 바퀴에 덴버 부트로 불리는 주황색 족쇄가 채워져 있는게 아닌가.미터기에 동전을 충분히 넣어 주차시간도 남아 있는 상태였다. 친구는 족쇄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고서야 족쇄의 이유를 알게 됐다.몇달전 가족과 뉴욕 여행을 하다 맨해튼거리에서 주차위반 딱지를 뗐는데 워싱턴으로 돌아온 뒤 과태료를 내지 않았던 것이다.까맣게 잊고있던 과태료체납이 마침 이날 경찰 전산망으로 체크돼 족쇄가 채워졌던 것이다.친구는 택시로 족쇄담당 경찰사무실을 찾아가 벌금과 과태료를 낸 뒤 열쇠를 받아와 족쇄를 풀고 다시 차를 몰고 가 족쇄를 반납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2백9만5천여대 가운데 85%선인 1백76만9천여대가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내지 않아 행정적으로 압류상태라는 믿기지 않는 통계가 나왔다.한대당 2.9건의 스티커를 묵살,모두 1천6백69억1백만원의 과태료가 체납됐으며 그밖에 자동차세를 내지 않아 압류상태인 차량도 73만여대나 된다는 것이다. 과태료나 세금을 내지 않고도 아무런 제약없이 차를 몰고 다니니 미국의 엄정한 공권력 집행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압류가 되면 명의변경등 재산권행사가 불가능해지지만 그외에는 체납과태료나 세금을 받을 방법이 없고 일일이 과태료납부를 독촉하며 챙길 일손도 없는 한심한 실정이다.서울시는 3회 이상 상습체납의 경우 운전면허를 재발급해주지 않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그러나 주차위반은 운전자가 아니라 차주에게 스티커가 발부되는데다 기본권침해의 소지가 있어 불가하다는 통보였다.국가기강의 확립은 이런 「위법의 일상화」현상을 바로잡는 작은일에서부터 시작돼야 하는것 아닐까.〈황병선 논설위원〉
  • 부산 금정구청도 도세/공무원 5명 고발

    【부산=이기철 기자】 부산 사하구청의 도세비리에 이어 금정구청에서도 자동차세와 주민세 등 4백50여만원을 횡령하거나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12일 금정구청소속 윤종석(57·6급·보건소)·김용권(48·6급·금성동)·공용택(36·7급·세무과)·김성돈(57·8급·세무과)·김종남(35·8급·민원봉사실)씨등 5명이 지난 91년이후 납부된 자동차세·건축물과태료·주민세체납액 등 75건 4백5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적발,검찰에 고발했다.
  • 불법 주·정차/과태료 상습체납 부동산 압류

    ◎“10회이상” 8월부터 실시/서울시 징수율 59%/새달 15일까지 독촉장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불법주·정차과태료를 10회이상 내지 않은 상습체납자에 대해 소유부동산을 압류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59.6%에 그치고 있는 과태료의 징수율을 높여 불법주·정차차량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한 조치다. 시는 우선 8월말까지를 체납과태료 일제정비기간으로 정해,오는 20일까지 자동차등록망과 주민등록전산망을 통해 과태료체납자의 주소지를 확인한 뒤 7월15일까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독촉고지서와 압류예고장을 전달할 방침이다.계속해서 납부하지 않을 경우 오는 8월1일부터 부동산압류에 들어간다. 부동산압류대상자는 압류예고장을 받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은 10회이상 상습체납자로 10회∼50회미만 체납자는 서울시 소재 부동산을 대상으로,50회이상 체납자는 서울 이외지역 부동산에 대해서도 압류할 방침이다. 현재 50회이상 과태료체납자 및 체납액은 3천31명에 69억3천9백만원으로 평균 2백20여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셈이다.지난 2년동안 전체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액은 5백10만3천건에 1천6백67억1백만원으로 징수율은 평균 59.6%다.〈강동형 기자〉
  • 인천서구청도 “도세”/수납인·대장위조 수억 횡령/3명 영장

    【인천=김학준 기자】 부천에 이어 인천 서구청에서도 세무공무원들이 수납필 도장과 대장을 위조,수억원의 지방세를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는 30일 수억원대의 세금을 가로채 온 유연태(31·계양구 세무과 8급),허상천(39·인천시 세정과 6급),이재민씨(〃 8급)등 전 인천시 서구청 세무과 직원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업무상 횡령)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88년 11월부터 93년 6월까지 납세의무자 50명으로부터 취득세와 주민세 등 모두 1억6천3백50만원을 받아 영수증과 수납대장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가로채온 혐의다. 유씨는 또 지난 93년 7월과 94년 4월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미주산업개발株 부동산에 대해 1억원을 받고 압류를 해제시켜 준 혐의도 받고있다. 이씨는 지난 92년 10월 납세자인 전모씨 등 2명으로부터 2백만원의 뇌물을 받고 2건의 취득세 1천1백69만7백60원에 대해 11만6백90원만 납부한 뒤 정상납부된 것처럼 영수증을 위조했다.
  • 외교관 주차위반 과태료 체납 급증

    지난해 11,12월 두달동안 주한 외교관 차량이 주차위반으로 적발돼 과태료를 내지 않고 있는 사례가 26개국 74건에 이르는 것으로 21일 밝혀졌다. 이같은 수치는 서울시가 최근 외무부에 통보해온 자료에 따른 것으로 전체 체납액은 2백96만원이며 국적별로는 16건이 적발돼 64만원의 과태료를 체납한 프랑스가 가장 많고 주한미군 차량도 49건 모두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주한외교 공관에 주의를 환기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외무부에 보내왔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 러,북한행 화물열차 운행중단/지난달부터

    ◎운송비 3천만불 체납따라 북한이 러시아에 화물운송비를 체납하고 있어 러시아 정부가 지난 4월부터 북한행 화물열차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6일 『북한이 러시아측에 화물운송비 지급을 미루고 있어 러시아가 지난달부터 대북 화물열차 운행을 전면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북한이 현재 러시아측에 지급하지 않고 있는 화물비용은 총3천만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철도노선은 지난 87년 4월 개통한 두만강∼하싼 통과노선 1개가 있으며 주2회 운행하고 있다.〈구본영 기자〉
  • 치악산에도 드림랜드/국립공원내 8만3천여평… 27일 문열어

    ◎동물 2천마리·12종의 놀이시설 갖춰 강원도 원주에 놀이공원 「치악산 드림랜드」가 27일 문을 연다. 서울 드림랜드와 강원도가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223의 3(치악산국립공원내)에 1백57억원을 들여 건설한 드림랜드는 8만3천여평 부지에 12종의 놀이시설과 호랑이·곰·원숭이 등 2천여마리의 동물사,포유류·조류·어류·곤충류 등 6백여종의 표본관,수영장·자연휴양림(4천평) 등이 들어서며 식당·오락실·매점·토산품점·미아보호소·분실물센터 등의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특히 놀이시설인 미니바이킹·회전목마·범버카·미니기차·닌자거북이·탑코스타·스카이사이클·아스트로젯 등이 주민은 물론 서울(1시간30분거리) 등 인근지역에서 찾아온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치악산 드림랜드 오긍열 기획과장은 『제2드림랜드의 관람객수는 연간 1백50만명을 예상한다』면서 『이로 인해 원주주민의 수익증대와 고용창출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드림랜드는 앞으로 6만6천여평의 인근부지를 확보해 놀이시설과 스키연습장,산악 및 등산코스 등 체력단련코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객실과 볼링장·수영장·회의실 등을 갖춘 지하 2층,지상 3층,연면적 4천4백여평규모의 유스호스텔을 건설하고 있다. (주)드림랜드는 이 공원을 강원도에 기부체납한 뒤 20년동안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입장료는 어른 3천원,청소년 2천원,어린이 1천5백원이다.(0371)732­5800.〈김민수 기자〉
  • 취득세 1천4백만원 횡령/아산 전 재산세계장 구속

    【안산=조덕현 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3일 납세자로부터 받은 취득세를 가로챈 안산시청 김광수 전 재산세계장(41)을 횡령 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김씨는 안산시청 재산세계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92년 6월 맹모씨(42)로부터 받은 취득세 3백50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4회에 걸쳐 취득세 1천4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또 지난해 12월13일 취득세 체납으로 압류조치된 안산시 고잔동 3층 상가건물 주인 이모씨(62·여)로부터 압류를 해지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체납세를 완납했다는 허위공문서를 만들어 안산등기소에 보낸 혐의다. 김씨는 지난 1월 시 자체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고발되자 사표를 낸 뒤 잠적했다가 22일 경찰에 자수했다.
  • 도시계획 등으로 사용금지·제한된 땅/토초세 과세 대상서 제외

    행정관청의 조치에 의해 사용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토지도 토지초과이득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재정경제원은 1일 세무행정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국세관계법령의 해석상 판례와 차이가 있는 각종 예규 등 하위규정들을 일제 정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법령에 의해 사용이 금지·제한된 토지만 토초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한 재경원 예규를 고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계획(도시설계),택지개발예정지구,공업단지,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의 입안지역 지정 등 행정조치로 사용을 금지·제한한 경우도 토초세 과세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부동산 가등기권자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부당한 제약을 방지하기 위해 가등기의 효력보다 체납세금에 대한 압류권이 우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국세청 예규를 개정,압류등기는 가등기일 이전에 발생한 체납액에 한해 효력을 미치도록 하기로 했다.
  • 수출입 물품 신고 즉시 통관/7월부터

    ◎관세는 추후 납부… 절차 간소화 7월1일부터 수입물품도 국내에 먼저 들여온 뒤 나중에 관세를 내면 된다. 관세청은 7일 현행 수출입 면허제를 신고제로 바꾸어 업체가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에도 신고만 하면 즉시 통관이 되도록 했다.물론 수출도 마찬가지다.따라서 지금과는 달리 통관 절차만 마무리짓고 관세는 나중에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입 업체가 통관 시간을 가능한 한 줄이기 위해 물품이 공항 등에 도착하기전 해당 세관에 수입 신고를 하면 도착하는 대로 반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륙지 세관에서는 수출신고를 한 뒤 30일내에 업체가 알아서 선적만 끝내면 수출 관련절차가 마무리된다. 관세청은 관세 체납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세법 위반 사실이 있는 업체등에 대해서는 사후조사를 강화하거나 채권 확보를 위해 담보를 요구하는 방안 등을 마련중이다. 한편 강만수 관세청장은 이날 상오 한국무역협회에서 무역업계 업종별 대표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6년도 관세 행정 추진방향」설명회를 갖고 수출입 신고제 도입 배경 등을 설명했다.〈김병헌 기자〉
  • 물기근 댐건설로 해결하자(사설)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의 확보,수자원 수요체계의 구조적 관리,수자원 절약 등 그 대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정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사업비 17조원을 투입,다목적댐 28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2000년 이후 예상되는 물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목적댐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핵심적 사업이다.과거 수자원은 무한정 사용이 가능한 자연재로 여겨왔지만 지금은 엄청난 투자와 장시간의 노력을 필요로 하는 공공재내지는 경제재로 변하고 있다. 또한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증가로 인해 물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댐건설 적지는 감소하고 수질오염은 심화되고 있다.그런 상황에서 기상이변으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수자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다.그 점에서 정부의 댐건설을 비롯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종합대책」은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28개 댐건설 소요자금은 17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금액은 정부가 매년 사회간접자본 예산의12%를 수자원부문에 투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앞으로 이 재원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수자원개발의 실효성을 가름하게 될 것이다. 수자원개발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산당국이 사회간접자본분야에 대한 투자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야 할 것이다.현재 도로·항만·공항위주의 투자순위를 댐 등 수자원부문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도로나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은 민자유치가 가능하나댐은 그렇지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자원개발 재원은 재정에서 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족분에 한해서 민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또 댐건설에 민자를 유치할 경우 참여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된다.수자원시설 민자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상업차관 도입을 허용하고 국내 은행대출기간(현행 10년)을 연장하며,댐 등 수자원 시설물 기부체납 후 부가세를 면제하는 등 특별지원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 차령 5년이상도 무상정비 대상/소비자피해보상 개정 내용

    ◎상품권 발행업자 변경돼도 이용가능/콘도미니엄 완공 지연땐 지체보상금 ◇소비자피해보상규정 개정내용 정비보증대상에서 제외돼온 차령 5년이상이거나 주행거리 10만㎞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도 최종정비일로부터 30일이내에 동일부위에 고장이 발생할 경우 무상정비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구입자의 할부금체납을 이유로 사업자가 할부보증보험에 잔여할부금의 지급을 청구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본인에게 서면으로 최고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청구가 취소된다.자동차 탁송과정중에 발생한 사고·하자를 은폐한 채 소비자에게 인도해 피해가 발생하거나 에어백 등 옵션용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사업자는 교환·환불 또는 수리해야 한다. 사진관업자는 증명사진원판을 소비자에게 인도해야 하고 특별약속이 있을 경우 사업자는 최소 1년이상 원판을 보관해야 한다. 양복점 등 상품권발행업자의 주인이나 상표가 바뀔 경우에도 상품권을 사용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상품권금액의 80%이상에 해당하는 물품을 구입할 경우 잔액은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휴양콘도미니엄업의 경우 이용예정일보다 늦게 공사가 완공되면 이용지연일수에 해당하는 지체보상금을 배상해야 한다.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업과 결혼준비대행 등 레저용역업의 경우 제공된 서비스가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고,테니스장 이전 등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계약을 취소하는 경우 잔여일수해당금액뿐 아니라 총이용금액의 10%를 추가배상해야 한다. 부동산중개업자가 중개대상물의 전세권 등 권리관계에 대한 설명을 소홀히 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중개업자가 손해액을 배상해야 한다. 고속·시외버스 출발후 이틀까지 여객이 승차권환불(운임의 20% 공제)을 요구할 수 있다.다만 주말·연휴·명절의 경우 암표방지차원에서 운임의 50%를 공제한다. 여행사가 해외여행 참가자수미달로 여행을 취소할 경우 종전에는 계약금만큼 배상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출발당일에 취소할 경우 여행경비의 50%,출발 1일전에는 여행경비의 20%,출발 7일전에는 계약금만 환불하도록 했다.〈김주혁 기자〉
  • “고객 서비스불만 대폭 해소”/자동차보험 신상품 “러시”

    우리는 이제 국민 4.5명당 자동차 한 대를 보유한 「자동차 문화」시대를 살고 있다.70년대만 해도 일부 상류층만 소유하던 자동차가 국민경제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올바른 자동차 문화가 미처 정립되기도 전에 보급대수가 급증,교통사고율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지난 해만 해도 각종 교통사고 사망자의 94.4%인 1만3백23명이 자동차 사고로 아까운 목숨을 잃었고 33만1천7백47명이 다쳤다. 이 때문에 운전자들은 언제 생길지 모르는 사고에 늘 불안감을 느낀다.더욱이 자동차 보험에 들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자동차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돈도 꽤 든다.마음 놓고 주차할 곳도 모자라는 현실에서 자동차는 생활에 편리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골칫덩어리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위험보장 일변도에서 탈피,자동차 소유자가 느끼는 위험보장은 물론 유지·관리 등에 따른 불만요인도 없애는 다양한 보완적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손해보험상품을 대폭 보완한 신상품들을 소개한다. ◇골든패키지보험(동양화재)=각종 상해위험은 물론 배상책임손해에 이르기까지 17가지의 위험을 담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교통사고시 보험 가입금액의 4배까지 지급한다.뺑소니·무보험차량에 의한 사고시는 6배까지 보장해 준다. 의료비는 상해사고시 의료비 보험가입 한도내에서 1백80일분의 치료비를 준다.자가용 자동차 운전중 상해사고로 입원하거나,다른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해 구속될 경우는 1백80일을 한도로 약정한 일당액을 생활비로 지급한다.법원판결에 의해 벌금을 부담할 경우는 벌금상당액을 지급하며 방어비용에 가입하면 사고로 구속시 변호사 비용도 준다. ◇안전드라이버보험(신동아화재)=적은 보험료로 주말 교통상해 및 뺑소니·무보험차상해,질병사망 등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실을 중점 보상해 준다.자가용·영업용 운전자는 물론 운전면허가 없는 일반인들의 교통상해로 인한 위험도 담보,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벌금 및 방어비용,면허취소 및 정지시에도 보험금액이 지불된다.계약만기 또는 중도해약시에도 만기·중도환급금의 이자를 일시에 지급해 목돈 마련에도 용이하다.자가용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3배,주말교통사고시에는 5배까지 보상된다. ◇토토운전자보험(대한화재)=보험료가 싸다.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만기일 1년 전까지 보험계약 해당일에 매년 가입금액의 5%를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지원금으로 지급한다.교통사고로 인한 사망·후유장애시에는 가입금액의 최고 10배까지 보상한다. 차량의 전손 및 도난시는 신차구입 보조금을 주고 생활유지비,벌금·방어비용,긴급(견인 등)비용,면허정지·취소 위로금 등을 보상해 준다.특히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혀 형사상 합의가 필요할 때는 합의지원금도 준다. ◇OK운전자종합보험(국제화재)=오너드라이버를 위한 보험상품이다.보상금은 가입금의 최고 2.5배까지 준다.일상생활 중 사고는 물론 자동차 운행 중 사고,뺑소니·무보험차량 사고 등에 따른 사망·후유장애,벌금·방어비용,생활유지비 및 의료비 등을 기본적으로 지급한다. 선택계약에 의해서는 부부담보,긴급비용,면허정지·취소 위로금,차량대체 비용,가족담보,단체취급 등 특별약관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된다.1종은 보장성이 강하고 2종은 만기환급금이 높은 저축형이다. ◇한마음운전자보험(쌍용화재)=기본계약에서는 일반사고시 보험가입금액 전액,평일 교통사고시 2배,토·일요일 및 공휴일 교통사고시는 3배를 각각 보상한다.후유장해시는 사고 유형에 따라 사망보험금의 1백∼3백%를 보상하며 의료비는 가입금의 10% 한도에서 실비로 보상한다. 선택계약으로는 벌금,방어비용,생활유지비,면허정지 및 취소 위험금,뺑소니·무보험차 상해,가족상해 등이 있다.생존시 보험가입금액의 2%씩 2회 또는 4회의 계약유지축하금을 주고 만기시는 3년의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10%,5년은 20%를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자동차생활안정보험(제일화재)=보험기간 중 일정금액의 중도환급금을 지급,자동차 보험료 등 긴요한 용도에 충당되도록 고안된 상품이다.피보험자 본인 뿐만 아니라 부부형도 있어 배우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특약에 따라 가족담보형도 있다. 교통상해·사망시 가입금의 4배,기타 일반사망시도 가입금의 2배가 지급되며 후유장애시는 등급별로 가입금의 1백∼3백%를 지급한다.선택계약으로 의료비 담보특약은 1백80일 한도에서 입원에 따른 임시생활비를 지급한다.법률비용으로는 벌금 5백만원까지,구속시 방어비용은 보험가입금 전액을 지급한다. ◇천만인운전자보험(삼성화재)=자동차 소유시점부터 폐차시까지 발생가능한 모든 위험과 차량관리를 포함한 제반 불편을 해소하는 토털서비스 상품이다.자가용자동차 운전자가 운행중 사망시 3천만원,후유장애시 장애 정도에 따라 최고 1천만원을 보상해 준다.주말 교통사고시 사망 가족 1인당 2천만원,후유장애시는 최고 1천만원이 지급되며 의료비는 50만원씩 보상해 준다. 자동차 운행중 사고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한 경우 5백만원 이내에서 벌금을 보상해 주고 형사합의금으로 피해자 1인당 2백만원까지 지급해 주는 등 10가지를 기본계약으로 하고 있다.선택계약으로는 운행중 사고로 입원 또는 구속시 하루에 2만원을 주는 생활유지비,치료시 2백만원 이내에서 실비로 지급하는 의료비 등이 있다. ◇현대운전자보험(현대해상)=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보장과 저축을 겸한 장기 손해보험상품이다.월 5만원대의 보험료로 10년 동안 운행중은 물론 비운행중 교통사고시도 최고 1억5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탔다가 사고를 당해도 보상이 된다. 자가운전자의 경우 상해급수와 무관하게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하고 자동이체납입시는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가족형에 가입하면 주말 및 법정공휴일에 교통사고로 본인 또는 배우자 사망시 최고 1억5천만원,후유장애시 4천만원까지 보상해 준다.기타가족은 사망시 5천만원,후유장애시는 2천만원과 1백만원 한도의 의료비 등이 지급된다. ◇LG히트종합보험(LG화재)=교통사고시 자동차보험의 자손사고에서 보상되지 않거나 보상이 미흡한 교통·레저 관련 상해,임시 생활비,면허정지 및 취소 위로금 등을 보상한다. 특히 여행중 뺑소니·무보험차량사고 사망시 20배를 보상하고 교통상해시 임시 생활비를 하루에 4만원,치료실비를 최고 2백만원까지 준다.차량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시는 납입 보험금 전액을 돌려준다.
  • 통산부·금융권·국세청/“중기 살리기 3위일체” 어떤 지원책 있나

    올들어 각종 중소기업지원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한국은행과 국책·시중은행들은 중기대출을 기피해온 과거 행태와는 달리 유망중기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국세청은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정지원책을 마련했다.통상상산업부도 재정자금 지원확대 및 인력난 해소책을 확정,발표하거나 추진중이다.금융권·국세청·통상산업부의 중기지원책 내용과 이용절차를 알아본다. ◎금융권/저리 장기신용대출 확대… 절차 간소화/노사모범사업장 우대·특별지원반 설치 등 다양 올들어 금융기관들도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책들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지원 내용도 자금지원 확대와 대출절차 간소화,노사모범사업장 우대,특별지원반 설치 등 다양하다. 다음 달부터는 우량 중소기업들이 신용으로 대출받는 게 보다 쉬워진다.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비재무항목의 비중을 높인 「중소기업 신용평가표」를 개발해 시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중소기업 신용평가표는 비재무항목의 비중이 35∼65%로,종전의 기업체 종합평가표의 30%보다 대폭 높아 과거의 실적이나 재무구조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대출받을 수 있는 길이 종전보다는 넓어졌다. 한국은행은 올해에 24억달러를 중소기업에 대출해 준다.전년보다 10억달러나 많다.이 외화대출의 금리는 연 7%선으로 시설재나 자동화사업을 하려는 중소기업에게는 도움이 된다.산업은행은 외국에서 조달한 자금중 5천억원을 연 9.3%내외로 중기에 대출해 줄 계획이다.우량한 중소기업을 40∼50개 선정해 모두 3백억원을 출자하면서 직접투자한다. 중소기업은행은 중기를 외환 리스크(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환율 및 국제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자문해 주는 「중소기업 외환리스크 자문반」을 본점에 설치했다.전국 2백30여개 지점에서도 중소기업의 외환 자문을 해 준다.본부에는 기업 합병 및 매수(M&A) 지원반을 설치해 중소기업을 팔려는 쪽과 사려는 쪽을 중개하고 있다.주택은행은 중소주택건설업체가 아파트나 연립주택을 한 단지내에 20가구이상 분양하면 가구당 3천만원까지 자금을 지원해 준다.올 상반기에만 3천억원을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에는 특허권을 담보로 다음 달부터 대출해 준다.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대출해 준다.중소기업이 30대그룹에 속하는 기업이나 상장 1부에 소속된 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할인 신청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신용조사를 하지 않는다. 조흥은행은 노사협력 관계가 좋은 중소 제조업체를 노사 모범사업장으로 골라 해당 기업 및 근로자에게 대출할 때 우대해 준다.노사모범사업장이 대출을 받을 때는 대출금리를 0.5% 깎아준다.상업은행은 지방화시대를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외환은행은 우량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서는 일부 대출금을 중도에 갚지 않아도 3년간 자동연장해 준 뒤 5년에 나눠 갚는 제도를 시행중이다.98년말까지 3년동안 시행된다. 수출입은행은 자본재수출이나 해외투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2∼3개 지역을 골라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상담소도 설치할 계획이다.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의 담보요건 완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간단한 심사만으로도 지급보증이 가능하도록 했다.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3천만원이하의 소액보증을 받을 때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종전에는 신청서를 낸 뒤 5∼7일이 걸렸으나 이제는 만 하루면 된다. □금융기관별 96년 중소기업지원내용 한국은행:외화대출 24억달러 산업은행:9.3% 내외의 저리로 5천억원의 특별시설자금 지원,우량중소기업에 3백억원 직접 출자 기업은행:기업합병 및 매수(M&A)중개,외환리스크자문반 설치,중소기업 담보설정금액인하,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주택은행:중소건설업체에 가구당 3천만원씩 대출 조흥은행:노사모범사업장에 대출 우대,노사모범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장기대출,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상업은행:서울 및 부산시가 추천하는 기업에 저리로 대출,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제일은행: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자치단체 추천받은 기업에 저리로 대출,포괄여신 한도제 활성화 한일은행:유망한 중소기업은 정해진 대출한도내에서 심사받지 않는 포괄여신 한도제 도입 서울은행: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중소기업 신용대출 전결권을 대폭 하향 외환은행:신용도 자체평가모델개발,98년까지 우량 중소기업은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 3년간 자동연장뒤 5년간 분할상환 국민은행:특허권을 담보로 최고 1억원대출,지방자치단체 융자추천제도,노동부 추천 중소기업지원,30대그룹 계열사나 상장1부의 기업어음을 할인할때 신용조사 생략,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 신한은행:은행장 지정어음 업체를 1064개사 추가 지정(이들 업체가 발행한 어음은 10억원까지 신용으로 할인) 한미은행:영업점장의 대출한도를 개인별로 전환,유망중소기업에는 당좌대출 1회전기간 폐지,포괄여신 한도제 농협:농업용기자재 생산 및 농산물 유통·가공업체 등에 중점 특별지원 수출입은행: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상담소 2∼3개 설치,신용보증기금의 간이심사만으로도 지급보증가능,자체 신용평가모델 개발 신용보증기금:3천만원 이하 소액보증 절차 간소화 기술신용보증기금:기술력 배점을 60점으로 올려 우량기업지원 확대 ◎통산부/구조개선자금 2조… 신청 2주내 융자 정부는 중기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구조개선자금과 지방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다.이 자금들은 재정에서 직접 지원된다.또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도입을 늘리고 병역특례가 인정되는 산업기능요원·산업연구요원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자금지원확대◁ 중소기업의 자동화·기계화를 위해 지원하는 구조개선자금 지원액이 지난해 1조원에서 올해 2조원으로 늘어났다.자금지원 조건은 3년거치 5년분할 상환에 연리 7%수준으로 1·4분기안에 융자추천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달말까지 시도별로 사업설명회를 끝내고 대출심사도 융자신청서 접수후 2주일안에 끝내 신청기업에 통보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 했다. 주로 상업어음 할인용으로 이용되던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도 부도방지용으로 개선됐다.공제기금 운영제도를 변경,기업당 대출한도를 도산방지용 1호대출은 납입부금의 10배이내로,상업어음 할인용인 2호대출은 5배이내로 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1호대출의 비중이 지난해 25%에서 올해 42%로 확대돼 대출 규모는 5백99억원에서 1천2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방 중소기업 육성자금도 4천8백20억원에서 7천6백22억원으로 확대됐다.자동화·창업·기술개발·사업전환 등을 지원하는 시설개체 사업에 5천6백23억원이 배정됐고 강원·전남·전북 등 3개 도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들에 4백29억원을 지원한다.신규사업인 시장재개발,점포현대화 등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사업에 1천3백44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아파트형 공장건설 등 입지지원사업에 4백4억원이 배분됐다.또 올해 인천·전북·제주 등 3개 시도에 신축하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0억∼60억원을 건립지원자금으로 출연한다. ▷인력난해소책◁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기능요원의 배정인원이 3만5천5백명에서 3만8천6백50명으로 확대됐다.편입률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인원배정을 조기에 1백% 달성한 지정업체에 대해서는 추가인원을 배정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의 도입인원을 당초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법무부·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수출보험제도개선◁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 할인폭이 확대되는 등 수출보험에 대한 지원책이 강화된다.7월부터 보험료 할인폭이 10%에서 15%로 확대돼 중소기업들은 단기수출보험과 수출어음,중장기 수출보험,해외투자보험,농수산물 수출보험,해외공사보험,수출신용보증,시장개척보험,수출보증보험 등 9개 보험에 가입할 때 조정된 보험료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또 담보력이 없는 중소기업 수출자들의 자금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 전용 수출보증 인수액도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늘어났다. ◎국세청/경영애로업체 세무간섭 일체 배제 경영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세청의 세정지원 방안은 크게 세갈래로 나뉜다.세무조사 면제와 납기연장·징수유예·체납처분유예 등 각종 행정처분상의 배려 및 표준소득률 인하이다. 우선 명백한 탈세 혐의가 없는 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에서 제외할 방침이다.물론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의 세무간섭도 일체 배제된다.면제 기한은 2년이다. 세목별로 보면 우선 부가가치세 경정조사와 세금계산서 추적조사 등 부가세 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된다.법인세 분야에서는 이미 선정된 실지조사를 받지않은 법인은 조사를 면제하고 새로운 조사 대상을 선정할 때도 경영애로 기업은 조사 대상에서 빼준다.소득세 실지조사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납기연장·징수유예·체납처분유예 등의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장을 관할하는 세무서에 신청을 해야 한다.매출부진이나 자금난 등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면 유리하다. 납기연장은 신고기한이 닥치지 않은 세금을 대상으로 해 2개월까지 연장해준다.그 이후에도 계속 사업이 어려운 경우에는 6개월을 더 연장받을 수 있다.징수유예는 이미 납기가 지난 세금에 대해 최장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해준다. 세금을 일정기간 이상 체납하면 재산압류나 공매처분 등 강제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중기에 대한 세정지원 차원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강제 집행을 유보해준다.특히 기계장치 등 생산시설은 압류를 자제한다.생산시설이 아닌 것은 경제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압류할 수 있으나 공매는 가능하면 피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경영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부가세 환급금을 정해진 일정보다 앞당겨 내준다.수출이나 투자 등으로 발생하는 조기환급금은 원칙적으로 현지 확인없이 신고가 마감된뒤 10일 안에 우선 처리해 준다. 국세청은 표준소득률을 현행보다 10%가량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예컨대 표준소득률이 15%인 경우에는 1.5%가 낮아져 13.5%가 된다.다음달말까지 업종별로 표준소득률을 확정할 예정이다.소득률 인하가 예상되는 분야는 섬유,가죽제품,신발,신발부품,생활용품,제조업종 등 중소기업 고유 업종이다.
  • 국세 상습체납자 금융거래 불이익/은행연

    ◎하반기부터 신용자료로 활용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상습적인 국세 체납자도 신용정보 블랙리스트에 등록돼 금융거래와 관련한 각종 제약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전국은행연합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연내시행을 목표로 재정경제원 및 국세청 등과 세부사항을 협의중이다. 이에 따라 은행연합회는 국세청으로부터 정기적으로 국세 체납자의 명단을 넘겨받아 이를 금융기관에 제공해 신용평가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등록대상은 조세범처벌법 위반자나 상속,증여,양도소득세 등 재산세를 일정기간 이상 체납한 자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들로 한정할 방침이다.사업부진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체납의 경우는 등록대상에서 제외된다.
  • “항만시설 사용료 책임은 화주 하역업체에 대신 받는것 부당”

    ◎대법 “반환” 판결 【인천=김학준기자】 화주가 부도를 냄으로써 납부하지 못한 항만시설의 사용료를 하역업체로부터 대신 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23일 하역회사인 (주)동부고속이 인천지방 해운항만청을 상대로 낸 항만시설 사용료의 책임에 관한 행정소송에서 『항만시설 사용료를 체납한 책임은 하역사가 아닌 화주에게 있다』며 『해항청은 동부고속이 화주 대신 낸 항만시설 사용료 3억1천3백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화주를 대신해 항만시설 사용료를 내왔던 하역사들이 해당 해항청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낼 것으로 보인다.납부체계도 바뀔 전망이다.
  • 과세 적부심 연내 시행/국세청/세무조사 착수전 「시정제도」 도입

    ◎세무직원 업소 방문·납세자 출석요구 금지 세금이 정당하게 부과됐는지를 심사하는 과세 적부심사제와 세무조사 착수전에 납세자가 과세 내용을 수정 신고할 수 있는 자기시정제도가 올해안에 시행된다. 이와 함께 세무직원의 업소방문이나 임의적인 납세자 출석요구가 금지되고 세금의 전면적인 우편신고제가 조기에 실시되며 이같은 세정 업무 개선을 위해 각계 인사로 구성되는 「세정선진화기획단」이 발족된다. 국세청은 22일 나웅배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과 임채주 국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국세청은 우선 납세자는 물론 일선 세무 관서에서도 세금이 적절하게 부과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경우 조세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과세 적부심을 신청,심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부과된 세금이나 체납된 세금을 전화로 알려주는 전화자동안내시스템을 올해안에 도입하고 사업자등록을 우편으로 신청받아 발급해 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와 함께 올해 경기 냉각으로 중소기업들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조 세무조사를 면제하거나 세금 납부와 징수를 연장해 주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그러나 부동산 과다 보유자나 음성·불로소득 혐의자에 대한 과세는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제와 오는 4월의 총선 실시에 따라 부동산 값이 오를 우려가 있는 지역은 투기우려지역으로 지정,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로 했다. 또 변칙거래의 혐의가 짙은 사업자를 골라 유통과정을 추적조사해 무자료 거래를 근절할 방침이다.
  • 납세자 위한 세정돼야(사설)

    국세청이 과거의 권위주의적인 징세기관에서 납세자편의를 위한 세정서비스기관으로의 변신을 다짐하는 등 의욕적인 업무계획을 밝힌 것은 세정의 합리화측면에서 매우 환영할만한 일이다.국세청은 납세자들이 억울하게 세금을 부과받지 않게끔 법령심사위원회가 과세의 적정여부를 가릴 수 있는 과세적부심제를 도입,조세마찰의 가능성을 사전 제거하고 납세자에 대한 고지 및 체납세금 등의 현황을 즉시 알려주는 자동안내시스템을 개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국세청은 본청안에 세정선진화 기획단을 두어 세정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전해진다.그러나 이러한 세정개선방안이 충분히 효력을 발휘,납세자들이 전혀 부당함을 느끼지 않고 자진해서 세금을 납부하는 조세풍토가 이뤄지려면 적잖은 어려운 문제들이 먼저 해결돼야 할 것이다. 최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일선 세무공무원들의 의식개혁이다.제아무리 참신하고 바람직스런 업무지침이라 하더라도 일선직원들이 징세편의의 오랜 행정관행을 과감하게떨쳐버리는 자기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그 지침은 전시용에 그칠 것이다.특히 세수목표미달에 따른 인사상 불이익 등을 우려,무리하게 징세활동을 강화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조세저항을 불러일으키는 추계과세 대신 납세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과세의 기틀을 다져나가야 한다. 납세자들도 무조건적인 조세회피의 타성을 버려야 할 것이다.특히 과거 정경유착의 그릇된 반대급부로 탈세를 일삼아온 일부 대기업들은 성실한 자진신고납세의 자세로 합리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경제정의 실현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와함께 어떠한 절세수단도 갖지 못하는 납세모범생인 근로소득자와 구조적인 경기양극화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적극 보호하는 세정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거액의 상속·증여와 관련된 음성불로소득은 철저히 가려내 조세의 소득재분배기능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
  • 국세청·수산청·특허청/정부 2개부처·3개청 올 업무계획 주요내용

    ◎국세청/고지·체납세액 자동안내제 연내 시행/부동산 과다·불로 소득자는 전산관리 올 국세청 업무계획의 핵심 방향은 국민에게 편안함을 주는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납세자와 세무서의 관계를 「고객」과 「봉사자」로 새로 정립하겠다는 뜻이다.이런 방향으로 추진될 올 국세업무의 내용을 간추려 본다. ▲납세편의 위주 서비스=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대면 고지세금과 체납세금을 즉시 알려주는 자동안내시스템(ACS)을 빠르면 올해 안에 시행한다.또 현재 조사후 발급하고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우편으로 발급해 준다. ▲과세적부심사제=과세에 다툼의 소지가 있는 경우 납세자는 물론 일선 세무서가 국세청에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이를 위해 법령심사위원회에 교수나 변호사 등의 조세전문가를 새로 위촉해 적부심을 맡게 한다. ▲납세자 입증책임 완화=양도소득세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 확인 또는 근로소득자 부양가족 공제때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면제한다.자유직업인의 서적·자료구입비나 개인사업자의 승용차 운영비 등 필요 경비는손비로 인정한다. ▲우편에 의한 조회 회신제도=세무직원이 납세자를 임의로 출석하도록 요구하거나 업소를 방문하는 것을 일체 금지한다.납세자에게 사실을 확인하거나 자료 제출을 요구할 때는 우편에 의한 조회나 회신을 제도화한다. ▲전면적인 우편신고제=세무직원과의 밀착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 전산망 시행에 맞추어 모든 세목에서 우편신고제 실시를 앞당긴다. ▲종합적 누적적 납세 성실도 분석=세목별·과세기간별 납세 성실도 분석에서 종합적 누적적 분석체제로 전환한다.부가가치세와 소득세는 3년 이상의,법인세는 5년 이상의 납세성실도를 분석한다. ▲세무간섭 최대한 축소=종합세무조사체제의 확립과 함께 세목별 조사나 자료 조사 등 기타의 세무 조사는 원칙적으로 폐지를 추진한다.특히 다른 건을 조사하다 나타나 파생 자료를 처리하기 위한 수시 조사는 조세 범칙에 해당하는 것 등을 빼고는 폐지한다. ▲조사착수전 자기시정제도=일반 세무조사 착수에 앞서 납세의 성실도를 분석한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납세자에게 통보,수정 신고 등으로 스스로 시정·해명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올 1월 부가가치세 신고부터 시범운영한다. ▲세무조사 민주화=조사 착수 1주일 이전에 통보해 주고 조사 연기신청제를 엄격히 시행한다.명백한 탈세가 없는 한 재조사는 금지한다.일반 세무조사에서 장부를 예치하지 못한다. ▲공익법인 관리=공익법인에 재산을 출연함으로써 세부담을 회피하려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사전 지도로 공익법인이 적정한 세금을 내도록 유도한다. ▲주식이동 조사=자본거래를 통한 조세회피를 막기 위해 주식이동에 대해 정밀조사를 수시로 실시한다.수시 조사 외에 정기 법인세 조사때 주식이동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고액 상속 및 증여세 조사=고액재산가의 모든 재산을 전산으로 관리한다.빠르면 올해 안에 통합전산망을 완성한다.전산망에는 고액재산가 가족 등 구성원의 재산 실태도 담는다.지나치게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소득원이 불분명한 음성 불로 소득자도 전산관리로 부의 세습을 방지한다. ◎수산청/적한 상습해역은 만 단위로 광역 정화/1·3종어항 56곳에 1,245억 투자­확충 수산청은 22일 어장을 일반해역과 특별관리해역으로 이원화해 바다를 정화하고 어로시설을 현대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바다정화와 수산자원 조성=적조발생 상습해역은 만단위로 광역정화를 하고 일반해역은 어장단지별로 집중 정화한다.상수원 특별관리지역의 내수면 가두리 양식장 5개소를 육상 양식장으로 바꾸고 양어장에 20개의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한다.적조피해 방지를 위해 이동식 및 침하식 가두리 시설연구와 새로운 순환여과시설을 개발한다. ▲양식어업육성과 어업구조 조정=어촌계 패류·어류 공동어장을 양식장으로 개발하는 데 72억원을 지원하고 양식용 종묘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15억원을 투자,종묘 중간배양장 3개소를 설치한다.소규모 생계형 불법어선의 전업을 유도하기 위해 1천척에 1백억원을 지원한다. 해선망 낭장망 연안안강망 등 경쟁력이 없는 연안어선을 우선 감축하고 대형선망·대형트롤 등 근해어선은 주변 연안국과의 공동 자원관리체제를 구축한 뒤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어업기반시설확충과 어촌 종합개발=1·3종 어항 56개항과 2종어항에 각각 1천2백45억원과 3백85억원을 투자,기본시설을 확충한다.어항기능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제빙냉동공장·가공공장 등에 민자유치를 유도한다.어선 1백80척의 장비·시설개량에 90억원을 지원한다.선착장·물량장 등 17개 권역의 종합개발을 위해 5백60억원을 투자한다. ▲수출입 유통개선과 수출입관리강화=국내산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을 1백개로 확대한다.종합가공단지 건설을 위해 공동이용 시설에 64억원,냉동·가공시설에 2백50억원을 지원한다.가리비,넙치,김 등 수출전략 품목을 개발한다. ▲원양어업 경쟁력 제고=중국·아르헨티나 등 4개국과 어업협정을 체결한다.한·중·일 3개국간 주변수역 공동자원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원양어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출어자금을 2천50억원에서 2천6백50억원으로 확대한다.원양어선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외국인 승선허용범위를 척당 일반선원의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확대한다. ◎특허청/출원심사·심판인력 263명 증원 추진/「지적 재산권연」 「발명자 회관」 설립 ▲인력증원=95년 현재 평균 3년걸리는 출원심사 처리기간을 장기적으로는 2년이내로 단축시킨다는 목표아래 올해는 심사·심판인력 2백63명,전산인력 50명등 모두 4백32명의 인력증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에게 보다 저렴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리사시험 선발인원도 대폭 증원키로 했다. ▲특허행정 전산화 본격 추진=99년 전면실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특허행정 전산화는 국내외 특허자료의 전산DB화,출원에서부터 등록에 이르기까지 사무처리 전반의 「종이 없는 환경」 구축,특허기술 정보의 온라인제공을 통한 기술개발능력 제고등 3대 목표를 갖고 있다. 이중에서 올해는 자동차,고분자화학,반도체등 최첨단 3개 기술분야에 대한 전산검색을 3월부터 실시하고 기술분야별 우선순위에 따라 DB구축이 되는대로 전산검색 대상기술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출원제도는 99년 전면시행을 목표로 올해 시스템 기본설계에 착수하는 한편 7월부터는 1단계로플로피디스크 부본 출원제도를 시행한다. 특허기술 정보자료의 대민서비스를 위해 특허기술정보센터를 강화,온라인서비스시스템의 개발과 데이터베이스의 정비 및 통신망 구축을 완료하고 상반기중 일부 첨단기술분야와 상표 및 행정정보에 대해 30개 업체및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상용서비스를 실시한다. ▲발명진흥기반 확립=발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발명진흥연차대회를 5월18일 개최하고 발명유공자를 발굴,포상한다.또 발명계의 숙원으로 발명의 요람이 될 발명회관(가칭)을 98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올해 기본계획 수립및 부지확보를 추진한다. 2월에는 특허기술 사업화 알선센터를 설립,산업재산권의 매매신탁및 특허기술 평가 사업지원등을 통해 우수 특허기술의 사장화를 방지하고 사업화를 촉진한다. 첨단기술의 국제분쟁과 산업재산권 제도의 국제적 통일화 추세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적 재산권제도를 연구·개발하기위해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적재산권 연구소」 설립을 추진한다. ▲산업재산권 보호의국제화=그동안의 수세적 입장에서 벗어나 공세적 산업재산권 보호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외국과의 산업재산권 분쟁은 우리 기업이 미국등 선진국의 특허상표등을 침해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해 짐에 따라 동남아,중국,중남미 등에서 우리 특허 및 상표가 침해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 국가와의 특허청장회담등을 통한 우리 산업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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