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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세 징수율 세배 껑충

    서울 성동구(구청장 高在得)는 지난해 9월 세무1,2과에서 분리, 징수과를신설해 운용한 결과 8개월만에 체납세금 징수율이 98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5%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징수과 신설은 전국 자치단체중 처음.예전에는 각종 세외수입 부과업무가부서별로 나뉘어져 있어 각 업무가 따로 따로 처리됨으로써 전체 징수규모등을 통합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성동구는 이와 함께 ‘세외수입 종합민원행정 프로그램’을 개발,큰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구청 17개 부서별로 관리해오던 과태료 등 체납된 세외수입대상 14만여건에 대한 자료를 통합 전산관리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어느 부서에서나 납세 대상자의 각종 세금 납부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이 결과 비리발생 여지를 원천 봉쇄할 수 있게 됐다. 성동구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세외수입 추가 징수규모가 7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면서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다음달 재산 압류 및 공매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 국세체납 25만명 새달 금융기관 통보

    다음달부터 고액 국세 체납자나 결손처분자 명단이 분기별로 금융기관 등신용정보기관에 통보되지만 분납 등 성의를 보이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최장9개월까지 통보가 유예된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25만명의 명단을 오는 7월1일자로 금융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세금체납자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상 경과하거나 1년에 3회이상 체납한 납세자는 명단이 7월부터 금융기관에 통보된다.체납자의 행방이 묘연하거나 재산이 없다는 것이 판명된 결손처분자는 자료제공일 현재 결손처분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통보대상이다. 그러나 6월중 분납 등으로 납부의사를 보이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장이 판단해 3개월씩 9개월까지 통보를 유예해 주기로 했다. 명단이 통보되면 금융기관에서는 ‘주의거래처’로 등록돼 신규대출 중단및 신용카드 발급제한 등의 제재를 받거나,증권 신용거래 계좌개설이나 보험가입요건이 강화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박선화기자 psh@
  • 지자체, 유흥업소 불법 ‘봐주기’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법규위반 유흥업소에 유리한 행정처분을 남발하는등 업소의 불법행위를 사실상 묵인해 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성북구,대구 수성구 등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풍속영업 허가 및 단속실태 감사를 실시,모두 46건의 위법·부당사항을 적발해 담당공무원 29명을 문책하도록 요구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강남구는 ‘불법영업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1∼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하지않고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내부지침을 멋대로 마련해접대부를 둔 단란주점,음향기기를 설치한 일반음식점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3개 유흥업소에 과징금만 내도록 했다. 특히 미성년자를 고용해 2차례 적발된 유흥업소에 대해 영업허가취소 조치를 해야 하는데도 1차 적발시 과징금 부과,2차 적발에는 영업정지 1개월의경미한 처분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성북구와 용산구는 관할 세무서장이 국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사업자에대한 행정처분을 요구할 경우 35일 이내에 이에 응하도록 규정돼 있는데도지난 98년 10월부터 작년 6월까지 각각 41개,49개 유흥업소에 대한 세무서장의 행정처분 요구를 무시한 채 최고 1년 1개월간 영업을 계속하도록 방치한것으로 나타났다. 최여경기자 ki
  • 민원 중계실 Q&A

    ■새로 이사했거나 이전했을때 전에 살던 사람의 전기요금과 수도요금,가스요금 체납분을 승계해야 한다는데 부당하다고 본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고영호씨)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규정에 따르면 신수용가가 구수용가의 체납전기요금을 승계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그러나 이는 한국전력공사 내부의 업무처리지침을 규정한데 불과할 뿐 국민에 대하여 일반적 구속력을 갖는 법규로서의 효력은 없다.단지 계약을 체결할 때 신수용가가 위 규정에 동의하여 계약의 내용으로 체납전기요금을 승계하겠다고 계약된 경우에만 효력이 생긴다.(대법원 1992.12.24.선고92다16669 판결 참조) 따라서 신수용가가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규정에 동의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신수용가가 구수용가의 체납전기요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아울러,가스요금 및 수도요금 등도 마찬가지로 같은 법리가 적용되어 신수용가가 구수용가의 가스·수도요금 등을 납부하기로 동의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스요금 및수도요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국민고충처리위원회)■사업상 김포공항을 자주이용하고 있다.일요일 등 공휴일에 공항 2층 국내외 출국장을 이용할때는 크게 붐벼 짐을 나르는게 불편하다.바이어와 함께출국장에 갔다가 이같은 불평을 들은 적도 종종 있다.또 카터를 찾지 못해짐을 들고 쩔쩔 매면 포터가 다가와 1,000∼2,000원을 요구,이에 응하면 카터기를 빌려주곤 한다.우리나라의 관문인 공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도 이런 불편은 없애야 할 것으로 본다.(서울 성동구 윤자은씨) 카터 관리는 한국공항공단에서 일반업체에 용역을 줘 하고 있다.또 카터는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우선 카터 이용이 쉽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다시 점거해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얼마 전 카터를 이용할때 돈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해 직원들이 점검한 적이 있다.어떤 할아버지가 ‘담뱃값’을 벌려고 일요일 등 붐비는 날 이용객들에게 돈을 받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곧바로 관리 회사에 재발 방지를 요구한 이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불편신고를 바란다. (한국공항공단 운영처 청사관리국)
  • 지방세 밀리면 큰코 다친다

    전국적으로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행정기관의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체납자에게 벌금형이 아닌 실형을 선고했다. 전주지법은 12일 지방세 680여만원을 체납해 전주시 완산구로부터 고발당한김모(62·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피고인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지방세법 위반죄를 적용,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방세를 고의로 체납해 온 김씨에게는 벌금형이 실효성이 없는데다 지방세 체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이같이판결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 및 조세범처벌법은 ‘정당한 사유없이 1회계년도에 3차례 이상 세금을 체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체납액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세법 위반자의 경우 지금까지는 대부분 벌금형이 부과됐었다. 건물임대업을 하는 김씨는 지난해 1월 고발당할 당시 주민세 등 675만원의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였으며 지금은 재산세와 종합토지세 등 총 3,000여만원을 납부하지 않고 있다. 한편 완산구는 지난해 8월부터 1년에 3차례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악성 체납자에 대해 경찰에 형사고발하고 있다. 완산구 관계자는 “갈수록 늘어나는 체납 지방세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재판부가 받아들인 것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6·8 재·보선 당선자 인터뷰/ 박장규 용산구청장

    박장규(朴長圭) 용산구청장 당선자는 구정의 최대쟁점 가운데 하나인 주한미군의 불법 건축물 문제에 대해 “내용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특히 투명하고 친절한 구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 우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구민의 대표로서 구와 구민의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며 복리증진에도 주력하겠다. ■앞으로 구정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구정 전반에 경영마인드와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조직·인사와 정책결정 과정 등을 개혁,작고 힘있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특히 서민과 노인·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각 동에 노인회를 후원하는 모임도 조직할 생각이다. 지역적으로는 문배동 일대에 첨단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한강로와 한남4거리 주변의 상세계획을 빨리 마무리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서울시 신청사를유치하고 경부고속철도 중앙역사가 용산역에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한민군의 드래곤힐 로지호텔 불법건축 문제를 전임 구청장이 강력하게제기했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불법 건축물은 대한민국 주권에 대해 도전하는 행위라는 생각이다.정확한 내용을 파악한 뒤 불법이 사실이면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생각이다.주한미군과 군속들의 불법주차 과태료 체납에 대해서도 차량 압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선거중 어려웠던 점은. 발이 부을 정도로 많이 걸었다.매일 20여㎞씩 걸어 16일 동안 1만여명의 주민들을 만났다.육체적으로 무척 힘든 과정이었다. ▲65세▲충북 청주▲동국대 법학과▲명지대 대학원▲임광토건 전무이사▲남양진흥기업 이사▲한·중 합자 범아보석공사 이사장▲용산구의회 부의장,의장▲임숙희(林淑姬·57)씨와의 사이에 1남2녀심재억기자
  • 자산관리公 압류재산 215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kr)가 오는 8일 압류재산 215건을 공매한다. 이번에 공매되는 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이 71건,근린생활시설이 6건,토지107건,판매시설 23건,공장 및 기타가 8건이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가 세금 체납자들의 재산을 압류,자산관리공사에 공매의뢰한 것으로 감정가에 비해 싼 물건들이 많이 포함돼있다. 다만,압류재산은 임대차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과 명도 등은 매수자가 직접챙겨야 한다.또 이미 신문에 공고가 난 부동산이라도 체납자가 세금을 도중에 낼 경우 공매가 취소된다는 점도 알아 두어야 한다. 신분증과 도장,입찰보증금(본인 희망입찰가의 10%)을 준비해야 하며 장소는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이고 시간은 오전 11시다. 김성곤기자
  • 대구지역 공무원들 상당수 지방세 체납

    대구지역 각급 기관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가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지방세를 체납한 공무원은 2,217명으로 체납액은 3,494건에 2억4,703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를체납하고 있는 대구지역 직장인은 모두 2만3,206명으로 이중 10%가 공무원인셈이다. 이들은 지방·국가직 공무원과 군인,경찰,소방공무원,교사 등이며 주로 취득세와 주민세,자동차세와 면허세 등 자동차 관련 세금 등을 체납한 것으로나타났다. 공무원 체납액은 수성구가 777건에 7,27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달서구 683건 4,509만원,북구 650건 3,673만원,동구 589건 4,766만원,남구 320건 1,964만원,달성군 237건 9,878만원,서구 125건 1,031만원,중구 113건 498만원 등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전주 도난·장기간 방치 차량 자동차세 부과 않는다

    전북 전주시는 5일 장기간 방치된 차량이나 도난당한 차량 등 사실상 폐차된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시가 사실상 폐차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등록원부에 올라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차세가 부과됨으로써 세금 체납 및 민원의 원인이 되고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시는 ▲폐차하기 위해 자동차 폐차업소에 맡긴 자동차 ▲경찰서에 도난 신고된 자동차 ▲도로·공지 등에 장기간 방치돼 사용할 수 없게 된 자동차 ▲사실상 소멸한 것으로 인정되는 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자동차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그러나 기존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납부해야 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해 정밀 조사과정을거친 뒤 사실상 폐차로 인정되는 경우 제한적으로 ‘결손처분’하는 방안을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전주 조승진기자 redtrain@
  • ‘겉멋’ 이통시장 이젠 내실 다지기

    일시적 인가,구조적인 현상인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지난달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SK텔레콤 등 3개 업체의 가입자가 줄어 들었고,늘어난 곳도 증가 폭이 평소보다크게 둔화됐다.그동안 외형 부풀리기에 치중했던 시장이 거품을 버리고 서서히 안정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작아졌다] 2일 업계 잠정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전체 휴대폰 가입자는 2,745만명으로 4월(2,752만명)보다 7만여명이 줄었다.업체별로 SK텔레콤 1,177만7,000명,신세기통신 389만9,000명,LG텔레콤 376만6,000명이고 한국통신프리텔과 한솔엠닷컴은 각각 505만여명과 29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늘어나기만 했던 이동통신시장의 월단위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국내 서비스 개시 이래 처음이다. [SK텔레콤이 주도] SK텔레콤이 4월보다 11만5,000여명이 줄었고 신세기통신이 12만9,000여명 감소했다.주된 이유는 신세기통신 인수의 대가로 내년 6월말까지 시장점유율을 50% 이하로 낮춰야 하는 SK텔레콤이 최근 본격적인 ‘감량’(減量)에 들어갔기 때문.이에 따라 4월 58%에 이르던 두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지난달 57%로 떨어졌다. [가개통 해소] 업계는 수십만대에 이르는 가(假)개통 물량을 집중적으로 지난달 말에 해소했다.가개통은 가입자를 허위로 내세워 휴대폰을 개통시키는수법으로 불공정 시장경쟁의 대명사로 지목돼 왔다.이달부터 휴대폰 보조금이 완전히 사라짐에 따라 지난달 말에 몰렸던 신규 가입자들은 대부분 가개통 물량으로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불량 가입자 해지] SK텔레콤이 지난달 본격적인 직권해지에 나선데 이어 다른 사업자들도 6월부터 불량가입자들을 털어낼 계획이다.때문에 6월에는 시장규모의 감소폭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말 정통부에 보고된 업체별 요금 체납자의 수는 SK텔레콤 288만명,신세기통신 10만9,000명,개인휴대통신(PCS)3사 95만4,000명 등 400여만명에 이른다. [경쟁은 더 치열해질듯] 업체 관계자는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는 이전과 같은 외형 부풀리기는 많이 사라져 시장이 안정화 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시장팽창이 멎음에 따라 요금이나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들을 붙들기 위한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줄이기 노력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여기서 생기는 ‘여분’을 선점하기 위한 후발 사업자들의 가입자 확보전도치열해 질 전망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주차요금 ‘30분 기본제’ 폐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내 공영주차장의 요금징수 단위가 10분으로 세분화된다. 또 주차요금 상습 체납차량에는 바퀴자물쇠를 채워 운행을 제한한다. 서울시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시의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르면 시내 모든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이 10분 단위로 부과된다.현재는 최초 30분동안 일률적으로 기본요금을 부과하고 이를 초과할 때 10분마다 추가로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1급지 노상주차장의 경우 최초 30분에 무조건 기본요금 3,000원을 내야 했으나 앞으로는 10분마다 1,000원씩 내면 된다. 2시간 초과시 주차료를 2배 징수하는 가중 부과제는 폐지된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차량에 대한 주차요금 할인율은 현재의 50%에서 80%로 높아진다. 그동안 이용실적이 미미했던 ▲부제 운행차량 10% 할인 ▲경차 50% 할인,모범납세자 1년간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은 폐지된다.다만 지하철 환승주차장에서의 장애인차량과 경차 등에 대한 할인혜택은 유지된다. 서울시는 또 주차요금을 10만원 이상 체납하거나,3차례 이상 요금을 내지않고 도주했던 차량이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바퀴자물쇠를 채워 운행을못하게 할 방침이다. 권혁소(權赫昭) 서울시 주차계획과장은 “5∼10분 등 잠시 동안 주차하려는 차량에 30분의 기본요금을 부과함으로써 오히려 불법 주차를 조장한다는 지적이 많아 요금징수체제를 세분화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압류재산 238건 공매 감정가대비 79% 수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18일 압류재산 238건을 공매한다. 이번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가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해KAMCO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유형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64건,근린생활시설 7건,토지 82건,점포상가 68건,기타가 17건이다.공매 예정가는 감정가대비 79% 수준이다. 이 가운데는 감정가격 대비 60∼70% 수준의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이많이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는 수익성이 높지만 법률상 행정처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하고 명도책임도 매수자에게 있다.또 공매공고가 난 부동산 중에서도 체납자가 세금을 자진납부하거나공매처분에 대한 우편물이 체납자에게 전달되지 않았을 때에는 공매가 취소될수도 있다. 입찰참가시 입찰보증금(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입찰결과는 당일 발표된다.18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에서 실시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고액체납자·결손처분자 금융제재

    오는 7월부터 고액체납자나 결손처분자는 분기별로 그 자료가 6,000여개 금융기관 등 신용정보기관에 통보돼 금융제재를 받게 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17일 국세 체납 및 결손처분자에 대한 자료의 금융기관 제공방침을 발표,자료제공일 현재 1,000만원 이상 체납자로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거나 1년에 3회 이상 체납한 경우 분기마다 명단과 내역을 금융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체납자의 행방이 묘연하거나 재산이 없는 것이 판명된 결손처분자는자료제공일 현재 결손처분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통보된다. 통보자는 해당 금융기관에서 ‘주의거래처’로 분류돼 신규대출 중단 및 신용카드 발급제한 등의 금융제재와 함께 증권 신용거래 계좌개설이나 보험가입 요건이 강화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통보 대상자는 지난해 3월말 기준 체납자 17만명,결손처분자 5만명 등 모두22만명선이다. 또한 지난 3월말 현재 국세 체납액은 91만7,653건 3조5,406억원이며 결손처분액은 13만81건에 1조631억원이다. 국세청은 그러나 체납된 국세에 대한이의신청이나 심사·심판청구,행정소송이 계류,일시적으로 자금사정이 어려워 체납한 경우로 분납 등 세금 납부의사가 있다고 세무서장이 인정한 사람은 통보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체납 및 결손처분자에게는 국세청이 자료제공일 1개월전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보내 체납세금의 납부를 촉구하고 제외 및 연기사유가 있으면 소명토록할 계획이다.관계자는 “일정액 이상의 고액체납 또는 결손처분에 대한 자료를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신용사회 정착을꾀하기 위해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방세는 26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97년부터 체납·결손처분 자료를 전국은행연합회에 제공하고 있다. 박선화기자 psh@
  • 부자 자치구 세금체납 더 많다

    서초·강남구 등 이른바 재정여건이 좋은 ‘부자’ 자치구의 주민들이 오히려 세금을 가장 많이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 지역의 체납세징수액은 많았으나 징수율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았다. 10일 서울시와 일선 자치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체납한취득세 등 시세는 총 9,694억9,617만원이 이르고 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886억1,39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서초구 1,014억4,099만원,송파구 560억8,442만원,영등포구 444억4,942만원 등이었다.나머지 구들은 200억∼300억원 수준이었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강북·도봉구는 체납액이 각각 161억5,330만원과 175억3,665만원에 그쳤다. 한편 서울시가 막대한 인센티브 지원금을 내걸고 지난해 1년동안 체납세 징수를 독려한 결과 징수액 역시 체납액이 많은 서초구(130억9,646만원)와 강남구(121억7,202만원),송파구(93억9,215만원) 등이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징수율에서는 이들 자치구보다 재정여건이 훨씬 열악한 노원구가 17.08%로 수위에 올랐으며 이어 강북구(16.89%),송파구(16.75%),강서구(15.79%),관악구(15.41%),도봉구(15.11%) 등의 순이었다.상대적으로 체납액이 많았던 서초·강남구는 각각 징수율이 12.91%와 6.45%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한편 서울시는 징수실적을 감안,서초·송파구에 각각 14억9,400만원과 14억7,100만원의 인센티브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모두 130억2,249만원을인센티브 지원금으로 책정,자치구별로 배분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재정여건이 나은 자치구의 경우 세원이 많아 체납규모가 큰 것으로 보이며 체납규모가 큰 만큼 절대징수액은 많지만 징수율은 다른 자치구에 못미치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운수과징금 징수율 23% 작년말까지 171억 체납

    서울시가 부과하는 운수과징금이 제대로 징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의 정류장 무정차 통과,택시의 합승,화물차의 과적 등 운수사업법규 위반시 부과되는 과징금은 지난해 말까지 11만4,682건에 223억여원이었으나 실제 징수된 과징금은 2만8,510건에 52억여원에 불과,징수율이 23.3%에 그쳤다. 이에 따라 과징금 체납액은 8만6,172건에 총 171억여원에 이르렀다. 김용수기자 dragon@
  • 서울시 ‘나대로 행정’ 물의

    서울시가 도난 차량을 말소 등록할 경우 도난 신고일부터 비과세하도록 돼있는 ‘지방세법 기본통칙’을 달리 해석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방세법 기본통칙 시행일인 97년 10월1일 이전에 도난 신고된 차량이라도 도난 사실이 입증되면 자동차세와 면허세 등을 취소해야 하는데 서울시가 이를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난 3월14일 각 구청에 공문을 보내 도난 신고된 자동차라도 97년 10월1일 이전 도난 신고분은 제외하라고 통보했다.이에 따라 각구청은 그 시점 이전에 부과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자동차 말소 등록을 해주지 않고 있다. 이는 행자부가 지난 2월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고질 체납액 일제정리계획’ 지침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이 지침엔 도난신고확인서를 발급받은 자동차의 경우 신고일 이후 과세된 자동차세와 면허세의 부과를 취소하도록 돼 있다.행자부는 폐차되거나 멸실된자동차에 대해 계속 세금이 부과돼 민원이 야기되는 사례가 적지않자 지침을내려보내정리하도록 권고했던 것이다. 이 지침에 따라 다른 자치단체는 부과된 자동차세를 취소하고 말소 등록을받고 있으나 서울시만은 97년 10월1일 전에 부과된 세금을 납부해야만 말소등록을 받아주고 있다. 이와 관련,서울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법 기본통칙이 마련되기 전에 세금을납부한 사람과의 형평을 맞추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면서 “기본통칙에도명확하게 부과된 세금을 받지 말라는 규정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행자부 관계자는 “과세권이 시장·군수·구청장에 있다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있는 결과”라면서 “결국 서울시민만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편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민원이 잇따르자 지난달 28일 서울시에 97년 10월1일 이전에 도난 신고된 차량에 부과한 자동차세를 취소하도록 공문을 보냈다. 고충처리위 관계자는 “자치단체간 행정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라도 서울시의 자동차세 부과는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추기자 sch8@
  • 불필요한 민원증명 8종 폐지

    갑근세 원천징수 증명,부가세 과세 표준 증명 등 일선세무서가 발급하던 민원증명 8종이 오는 7월1일부터 폐지된다. 국세청은 26일 세무서장이 반드시 확인하지 않아도 당사자간에 확인이 가능한 민원증명에 대해 불필요한 사회규제 완화 차원에서 발급을 폐지하기로 했다. 발급이 폐지되는 민원증명은 재무제표확인·표준재무제표증명·간이소득금액계산서증명 등 기업의 재무상황이나 손익 등을 확인하기 위한 증명 4종,부가세 과세표준 증명과 수입금액증명 등 매출규모 확인을 위한 증명 2종,봉급생활자의 급여확인에 필요한 갑근세원천징수증명,고용인원 확인을 위한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 확인 등이다. 이같은 민원증명 폐지는 실제 세무당국이 사실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검증하지 않은 서류임에도 은행 등 금융기관 등이 ‘세무서에 제출된 것과 같은 내용의 서류’라는 이유만으로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판단,대출심사 등에서 신용평가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허점을 보완한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세는 자진신고납부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납세자가제출하는 신고서나 첨부서류는 세무당국이 과세정보자료로 접수,관리하고 있지만실제 세무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세자료의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국세청은 그러나 세무서에서 정확한 내용 확인이 필요한 소득금액·납세액·체납세액·사업자등록상황 등에 관련된 증명은 계속 발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폐지되는 민원증명은 지난해 전체 민원증명 발급건수 565만건중 42. 5%인 240만건에 해당된다. 안미현기자 hyun@
  • 자산관리公 압류재산 421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www.kamco.or.kr)가 오는 27일 아파트 등 압류재산 421건을 공매한다. 이번 공매물건은 아파트 등 주거용이 125건,근린생활시설 36건,토지 234건,점포상가 9건,기타가 콘도회원권(7건) 등 17건이다. 압류재산은 세금 체납으로 세무서가 체납자 재산을 압류한 물건으로 주택,상가 등 종류가 다양하고 대부분 1,2차례 유찰돼 감정가의 80%이하로 낙찰이가능하다. 그러나 압류재산 공매 참가시에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를 철저히 분석해야 하며 명도책임이 매수자에게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보증금(입찰서에 적어낸 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찰결과는 당일 발표된다.대금납부는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매각결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7일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공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 및 강릉지사 공매장에서 오전 11시에 실시된다.(02)3420-5308김성곤기자
  • 대전 유성구 ‘특례조례’ 제정 포기

    대전 유성구가 관내에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 대상기관이 너무 많아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특례조례 제정을 통해 이들 기관에도 종합토지세와 재산세를 부과,징수하려던 노력이 무산될 전망이다. 24일 유성구에 따르면 25일부터 개회되는 유성구의회 임시회에 지난해 7월공포한 ‘유성구세 특례조례’ 폐지 조례안을 상정했다.특례조례에 의한 종토세 부과와 체납자 재산 압류조치가 지난해 12월 대전지법과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 등의 각하 결정으로 정당성을 상실한데 따른 것이다. 대부분의 유성구의원들도 “구세특례조례안이 지난해 졸속으로 추진된 점을부인하기 어렵다” 는 입장이어서 오는 28일 열릴 구의회 본회의에서 특례조례의 폐지가 의결될 전망이다. 유성구는 지난해 조세제도 개선과 재정난 타개 등을 이유로 구세특례조례를 공포,군사시설·대덕연구단지 연구소 등 관내 76개 기관에 230억원의 지방세(종토세)를 부과,대전시 등과 마찰을 빚었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지방자치단체·美軍부대 갈등 심화

    민선시대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주한미군 간에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군사시설 자체가 이제는 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존재로 인식될 뿐 아니라,미군을 치외법적 존재로 규정한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이 정치·사회적 문제를유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치행정에도 걸림돌로 작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서 미군과 직·간접으로 이해관계를 형성한 자치단체는 서울 용산구를 비롯해 90여 곳.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이들의 입장은 한결같다. 1966년 체결돼 이듬해 발효된 “불평등한 SOFA 규정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지역별 쟁점을 짚어 본다. ◆서울 용산구 최근 관내 미8군이 영내에 건축중인 드래곤 힐 로지호텔이 협의를 거치지 않은 불법 건축물이라며 자체 시정조치를 하지 않으면 최악의경우 강제 철거도 불사하겠다고 나섰다.미군들의 차량 주·정차위반에 따른과태료 상습 체납과 공여부지의 영리 목적 사용문제도 거론했다.미군은 지난94년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9,540건 3억8,588만원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중 4%인 386건 1,558만원만 납부했다. 성장현(成章鉉) 구청장은 최근 미군 문제를 해결해 지방자치의 본뜻을 살리겠다며 SOFA 개정을 외교통상부에 공식 건의했다. ◆수도권 의정부·동두천·파주시 등은 관내 미군부대 때문에 도시기반시설확충 등에 애를 먹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도심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서울 도봉∼녹양동간 우회도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캠프 레드클라우드가 점유지 할애를 거부해 마찰을빚고 있다.파주시 역시 캠프 게리오웬,캠프 자이언트와 하천부지 반환협상이진전되지 않아 상습 범람천인 동문천 제방공사에 차질을 겪고 있다. 동두천시도 수해 예방을 위해 시내 신천 정비공사를 하면서 하천부지에 터를 잡은캠프 님블과 갈등 상태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한결같이 상·하수도료를 대부분 받지 못해 세수 결손을빚는가 하면 끊임없는 미군 관련 사건·사고로 지역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며 개발 촉진과 미군범죄 근절이 가능하도록 SOFA 규정이 개정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부산 지난 53년 들어선 부산진구 연지동의 하얄리아부대 이전문제가 수년째 답보상태다.부산시는 서면 도심권에 위치한 16만여평 규모의 이 부대를옮겨 도시 개발의 숨통을 틀 계획이나 미군은 요지부동이다.부산시는 지난 95년 아시안게임 유치가 결정되자 이곳을 선수촌과 테마공원 조성 적지로 보고 미군측과 부대 이전을 논의했다.그러나 기지 건설에 따른 공사 계약권과공사의 연속성을 보장하라는 등 미군측의 무리한 요구로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상수도요금 징수문제도 잠재적 갈등요인이다. ◆대구 대구 남구는 캠프 워커측이 A3비행장 주변 3만9,000평을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고도제한 등으로 주민 재산권을 제한하자 이곳에 항공기지법을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최근 이 구역에서의 건물 신·증축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제한조치로 인해 봉덕3·대명5동 주민들은 30여년간 불편을겪어왔다. 이재용(李在庸) 구청장은 최근 미군부대와 마찰을 빚고 있는 전국16개 자치단체에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SOFA 개정에 앞장설 방침이다. ◆강원 춘천시 도심지 30여만평을 차지한 캠프 페이지와 작년 말부터 수도요금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당연히 업무용 요금을 내야 할 미군측이 ‘가장낮은 금액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는 SOFA 규정을 들어 가정용 요금 적용을주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가정용으로 일단락됐으나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시는 또 온종일 이·착륙하는 전투용 헬리콥터의 굉음에 시달리는 인근 근화동 등지 주민들의 민원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원주시도 캠프 롱이 상수도요금을 상습 체납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북 군산시 관내 미군 전투비행단측과 쓰레기 위탁처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미군측이 사설 청소용역업체와 계약을 맺는 다른 지역과 달리 군산시는 직접 계약을 통해 92년부터 1일 10.5t에 이르는 부대 쓰레기를 연간 2억2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처리하고 있다.그러나 4년전 책정된 위탁수수료를 조정하자고 지난 2월 군산시가 협의를 요청한데 대해 미군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 사용도 ‘군 부대’의 특성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이곳에는또 지난 98년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이 결성돼 SOFA 개정,미군범죄근절,점유지 임대료 징수,미군 점유 무상 공여지 해제,항공기 소음피해 보상 등을주장하고 있다. 심재억기자·전국종합 je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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