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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얌체체납차 180대 적발

    고가의 골프와 쇼핑을 즐기면서 지방세를 내지 않은 ‘얌체 체납차량’이 현장에서 무더기로 적발돼 번호판을 떼였다. 울산시는 4월부터 지난달까지 구·군 합동으로 울산과 인근 지역의 골프장, 골프연습장, 호텔, 백화점 등 고급·위락시설 이용 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체납한 차량 총 180대(체납액 1억 1850만원)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 중 157대의 차주는 단속반에 걸려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떼일 처지가 되자 체납액 7200만원을 모두 납부했다. 단속반은 최근 남구 L백화점에서 중형차 차주 A씨가 자동차세와 주민세, 등록세 등 28종의 세금 300만 8900원을 납부하지 않은 것을 적발했다. A씨는 단속반이 차량을 견인하려 하자, 그 자리에서 폰뱅킹으로 체납세를 모두 납부했다. 또 울주군 J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자동차세 등 9건, 196만 7000원을 납부하지 않은 B회사의 고급 승용차를 적발하고 번호판을 떼려 하자 골프연습을 하던 이 회사 임원 역시 폰뱅킹으로 체납세를 냈다. 울주군 S골프장에서는 지방세 3건, 58만원을 내지 않은 중형 지프의 번호판을 뗐다. 단속 장소별로는 골프장에서 11대, 호텔·백화점에서 24대, 골프연습장에서 97대, 기타 48대 등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서울시, 론스타에 253억 중과세 패소

    서울시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스타타워 인수를 사실상의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보고 부과한 253억원의 중과세를 취소하라는 판결이 확정됐다. 이는 조세 회피를 위해 휴면 법인을 이용해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중과세를 부과해온 행정당국의 조치에 종지부를 찍은 첫 판결이다.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 유승정)는 론스타가 투자한 강남금융센터㈜(옛 ㈜스타타워)가 강남구청 등을 상대로 낸 등록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01년 6월 론스타는 5년 5개월 전에 설립등기를 한 뒤 폐업 상태이던 텐트부품업체 강남금융센터를 인수하면서 증자와 함께 사업목적을 부동산 개발·임대업으로 바꿨다. 역삼동에 있는 고층빌딩 ‘스타타워’를 사들이면서 상호 등도 바꿨다. 이때 토지와 건물 등을 등기하면서 일반세율을 적용한 등록세와 지방교육세를 납부했다. 그런데 서울시는 론스타의 법인 인수가 중과세 회피라고 판단, 세금 253억원을 추가로 부과했다. 옛 지방세법은 과밀화 억제를 위해 대도시에서 법인 설립 5년 이내에 자본을 늘리거나 본점을 설립할 경우 3배의 중과세율을 적용하도록 했는데, 론스타가 회사를 인수하면서 법인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으므로 사실상 새 법인을 설립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게 이유였다. 론스타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은 론스타, 항소심은 서울시의 손을 들어줬다. 올 4월 대법원은 론스타쪽 주장을 인정해 “설립등기를 마친 뒤 폐업 상태인 법인의 주식 전부를 제3자가 매수한 뒤 임원, 자본, 상호, 목적사업 등을 바꿨다고 해서 이를 새로운 법인의 설립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원심 판결을 파기했다. 또 “설령 이런 행위가 조세 회피가 목적이라고 해도 이를 금지하는 구체적 법률조항이 없는 이상 조세 법규를 합리적 이유없이 확장 해석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 역시 “법인이 설립등기로 성립된 이후에는 법인격이 소멸되지 않는 한 같은 설립등기에 의한 새로운 법인의 설립도 있을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론스타와 유사한 사례인 국내기업 277곳에 부과했던 중과세 처분도 일괄 취소했다. 서울시가 지금까지 낸 세금을 환급하거나 체납액을 면제하는 등 취소한 세금부과액은 1754억원에 이르며, 이는 고스란히 시의 세수 감소분으로 남게 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지방세 체납액 증가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어나는 지방세 체납액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뜩이나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 감세로 인해 세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체납액 증가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16개 광역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올해 1~5월 누적 지방세 체납액은 3조 3237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조 1901억원보다 1336억원 늘어난 것. 체납액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였다. 경기도는 5월 말 현재 8824억원으로 서울시(8764억원)보다도 체납액이 많았다. 경기도는 체납액 증가율(12.6%) 면에서도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최고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말에는 8427억원으로 경기도(7838억원)보다 많았지만 올해 순위가 역전됐다. 서울·경기와 함께 경남(2115억원), 대구(1696억원), 경북(1540억원), 부산(1529억원), 충남(1264억원) 등 7개 광역단체의 체납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 자치단체들은 체납액을 한 푼이라도 더 징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고 있지만 목표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행안부는 5월까지 8524억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설정했지만 실제 징수액은 3545억원에 그쳤다. 체납액 대비 징수율은 10.4%에 불과하다. 충북(15.1%), 강원(14.9%), 경북(14.8%), 전북(14.4%) 등이 비교적 징수율이 높았으며 대구(7.7%), 서울(8.5%), 울산(8.8%), 부산(9.8%) 등 4개 광역단체는 평균을 밑돌았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서초구, 장기체납차량 해결 나섰다

    서울 서초구가 애물단지 ‘지방세 장기 체납차량’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실제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도 오랜 기간 세금을 내지 못해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쌓인 구민들에게 상황별 처리 방법이 담긴 안내문을 보내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최근 4년 이상 자동차 검사를 받은 적이 없거나 운행사실이 없다고 확인된 차주에겐 ‘선(先) 압류해제, 후(後) 징수’를 적용한다. 사실상 멸실 차량의 경우 차가 없는데도 자동차등록원부가 그대로 남아 있어 세금이 계속 부과되고 있다. ‘차가 없으니 세금을 안내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없다. 자동차세, 환경개선부담금,정기검사 미필 과태료, 책임보험 미가입과태료 등 각종 세금과 과태료를 모두 내야 압류해제가 가능하고, 해제 뒤 비로소 차량말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압류를 먼저 풀어 기록을 없애는 등 차량 호적을 먼저 ‘정리’ 해준다. 그 다음에 세금을 징수한다. 그리고 5년동안 남은 체납금을 받는다. 납세자는 부담을 덜고 새출발을 할 수 있고, 지자체는 누적체납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멸실차량 정리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지난달 15일 총 4836명에게 발송했다. 자동차세를 10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령이 9년 이상된 차주 중 한번이라도 과태료나 체납경험이 있는 경우를 추렸다. 홍영복 세무2과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멸실차량 과세와 누적체납 반복으로 인한 낭비를 막고 장기체납에 따른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멸실차량 해결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충북 청주 세금 잘내면 공영주차장 6개월 무료

    충북 청주시가 지방세 성실납세자들에게 부여하는 공영주차장 이용료 면제혜택을 확대한다. 면제 대상자를 지난해 10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두 배 늘리고 최근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납부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했다. 시는 당첨자들에게 성실납세증을 개별 발송하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명단을 게재할 예정이다. 당첨자들은 성실납세증을 차량 앞 유리착에 부착만 하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개월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점차 확대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모닝 브리핑] 호우 피해자 세금 납부기한 최장 9개월 연장

    국세청은 집중호우 및 장마로 피해를 당한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등 각종 국세의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세금 고지서가 발부된 경우에도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세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된 부동산이나 임차보증금에 대한 체납처분의 집행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한다. 관련 신청은 관할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할 수 있고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홈택스 서비스로 신청해도 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수도계량기 점포별 설치 허용

    같은 건물에 입주한 점포마다 따로 수도 계량기를 설치하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수도 조례 개정안이 이르면 9월 말부터 시행된다.서울시는 계량기 분리 설치 허용, 영업용 누수 요금의 50% 감면 등을 골자로 한 수도 조례 개정안이 최근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2개월 뒤 시행된다. 시는 건물 입주자 간 요금 분담 시비를 일으켰던 계량기를 분리 설치하면 1만 4442개 점포에서 업소별로 연 13만 7000원의 요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원하는 업소는 내부 배관을 분리한 뒤 급수 공사를 신청하면 점포별 계량기를 달 수 있다. 또 가정용에 한정했던 수돗물 누수 요금 50% 감면 대상이 영업용, 업무용, 목욕탕용 등 모든 업종으로 확대된다. 누수 사진이나 수리비 영수증 등 증명서류와 누수 감액 신청서를 담당 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요금을 감면받는다. 시는 연평균 9589곳의 업소가 평균 13만 6000원의 요금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노후 수도관 개량공사비 지원 대상은 165㎡(50평) 이하 단독주택에서 330㎡(100평) 이하 다가구주택으로 확대된다. 개정안은 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요금 장기 체납 등으로 수돗물 공급을 끊을 때 구청이 사전 통보하도록 했다.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불합리한 상수도 제도의 개선으로 연간 35만 6000가구가 30여억원의 요금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信테크’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信테크’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대학가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정모(45)씨는 최근 은행에 신용 대출 상담을 받으려고 들렀다가 이자율이 연 13%나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평소 대출을 받은 적이 없고 결제도 현금으로만 해 신용도가 높으리라 생각했다. 정씨의 신용등급은 6등급. 얼마 전 지인에게 대출 보증을 서준 게 화근이었다. 외국계 보험회사에 다니는 최모(34)씨는 최근 급하게 돈이 필요해 은행에서 연 7% 이자로 신용대출을 받았다. 최씨의 신용등급은 2등급. 7년 전 직장을 갖게 된 뒤 줄곧 같은 은행에서 급여통장을 이용해 왔다. 또 결혼과 동시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4년째 꾸준히 갚아온 것이 등급을 높인 비결이었다. 일반인들은 은행 등에서 대출받거나 할부로 물건을 살 때 1%의 이자도 아쉽다. 하지만 남들보다 높은 이자를 내는 이유 즉,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다. 신용관리만 잘해 두면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이자율이 낮아지거나 카드 할부를 쓰더라도 수수료가 할인된다. 개인 신용이 바로 돈이 되는 것이다. 신용관리를 통해 재테크, 신(信)테크에 대해서 알아 보자. 신용등급이란 ‘비슷한 불량률을 가진 집단’을 뜻하는 말로 은행 등 여신기관에서 같은 기준으로 분류돼 대출 이자나 한도에서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한국신용정보(NICE),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한국신용평가정보(KIS) 등 3개 기관에서 신용등급을 평가한다. KCB에 따르면 1등급과 10등급이 받는 대출 금리 차이는 14.6%포인트나 된다. 예를 들면 1억원을 빌렸을 때 부담하는 이자는 각각 660만원과 2100만원으로 3배 이상 벌어진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대출 한도에서도 손해를 본다. 7등급 이하로 떨어지면 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들다. 한국신용정보에 따르면 기관에 등록된 3800만명의 고객 가운데 최근 3년 안에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한 사람은 110만명으로 신용정보를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신용정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몇 가지 사항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으면 신용등급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소득이 낮더라도 대출이 많지 않고 연체 기록이 없으면 등급이 높아질 수 있다. 카드를 쓰더라도 제때 결제하고 한 카드를 오래 쓴다면 신용도에 도움이 된다. 정씨처럼 현금만 쓸 경우 신용을 판단할 정보가 없어 신용등급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일단 연체가 시작되면 빠른 시간 안에 갚는 것이 유리하다. 10만원 미만의 작은 금액이라도 5일 이상 연체되면 기록이 남기 때문이다. 연체 금액보다는 연체 기간이 더 중요하다. 때문에 여러 군데 빚을 지고 있다면 오래된 돈부터 갚는 게 좋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대출을 해주는 업체가 많은데, 무턱대고 대출 여부를 조회했다간 신용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세금 체납은 신용도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500만원 이상 체납자의 정보는 신용평가사가 공유한다. 좋은 신용도를 유지하는 비결은 될 수 있으면 대출이자나 카드 결제를 자동이체로 등록해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거래 은행을 정해 꾸준히 거래하는 것도 신용에 유리하다. 신용정보회사 홈페이지에서는 1년에 한 번 무료로 신용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신용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도 신용관리 기법의 하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전국플러스] 경북 교통위반 과태료 강제 징수

    경북지방경찰청은 7일 속도·신호 위반 등 교통위반 과태료 체납분을 강제로 징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기업체나 법인을 대상으로 납부 안내문을 보내 자진 납부를 유도한 뒤 그래도 과태료를 내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을 압류하기로 했다. 또 과태료를 고의로 체납하는 개인에 대해서는 자동차 등 부동산은 물론 급여까지 압류하기로 했다.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고 있는 1만 5000여대의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이 가능한 인도명령서를 발부했으며, 산하 경찰서별로 운영되고 있는 징수추적반을 동원해 징수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경북경찰청은 2000년 이후 총 2470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아직 644억원은 걷지 못하고 있다.
  • 서초 “전화 한통이면 세금환급 끝”

    서초 “전화 한통이면 세금환급 끝”

    ‘세금 징수기관에서 납세자를 귀하게 섬긴다.’ 서초구가 납기 마감 전 알람, 고지서 송달 등 납세자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세무 서비스를 잇달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흔히 ‘제재’ 중심이었던 세무행정에서 벗어나 ‘제공’ 위주의 구정을 펼치고 있다. ‘틈새 행정’에서 찾아낸 돋보이는 ‘창의 구정’이다. ●각종 고지서에 환급금 표기 서초구는 지난달 중순 올 상반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10만여건을 발송했다. 이중 1.5%인 1500여건에는 ‘더 낸 세금을 찾는 방법’을 추가로 알려주었다. 세금을 더 낸 납세자에게는 환급세액이 얼마인지, 어떻게 되돌려 받는지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 것이다. 박성중 구청장은 “환급통지서를 따로 발급하는 대신 각종 고지서에 추가로 표기해 준다면 납세자는 전화 한 통화로 환급금을 간편하게 돌려받아 편리하고, 구는 별도의 우편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납세자로부터 세무행정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 6일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로 현재까지 1억 6000만원(환급건수 1만 3000여건)의 ‘잠자는 세금’이 납세자에게 되돌아갔다. 세금납기일 2~3일 전 안내 메시지를 보내 주는 ‘알람 서비스’도 있다. 납부기한을 넘긴 납세자가 추가 부담할 가산금은 본세의 3%. 특히 바쁜 일과로 납부기일을 깜박한 맞벌이 부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구민 누구나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650여명이 가입돼 있다. 납세자는 가산금 부담을 줄이고, 구청은 체납민원을 사전에 해결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고지서 발송에 노인 활용 일석이조 직장인과 신세대에겐 ‘24시간 이메일 세무상담’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재산세가 부과되는 7, 9월엔 폭주하는 문의전화로 통화 연결이 잘 안 돼 그동안 납세자들의 불만이 컸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로 상담신청과 답변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원활한 세무행정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 납세고지서를 우편송달 대신 노인 도우미들이 직접 배달까지 해 준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구직이 어려운 요즘 우편송달 예산으로 노인들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까지 꾀하는 것이다. 집집마다 방문하기 때문에 송달률도 더 높다. 안방에서 고지서를 받아본 구민들로부터 “좋은 제도”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 2007년 전국 최초로 개설한 OK민원센터의 ‘국세상담실’은 늘 민원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누적접수된 상담건수만도 3700여건. 매일 오후 2~5시 세무사가 직접 종합부동산세, 증여세 등과 관련된 납세상담을 해 준다. 서초구는 새롭게 바뀌는 세무행정과 다양한 조세감면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주요기업 회계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세제 설명회’도 열고 있다. 기업에 유리한 조세감면제도 및 절세방안 등을 안내하고, 인터넷 법인 세무조사 신고요령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대포차 1만대 유통 눈감은 공무원들

    속칭 ‘대포차량’ 1만 2000대를 전국으로 유통시킨 자동차 매매업자와 이를 눈감아 준 공무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2일 대포차량을 유통시킨 자동차 매매상 96명과 이 사실을 알고도 단속하지 않은 공무원 22명 등 118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A(44)씨 등 자동차 매매상 6명과 공무원 B(45)씨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나머지 자동차 매매상 90명과 경기북부 자치단체 공무원 21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대포차 구입자 359명에 대해서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A씨 등 매매상들은 지난해 4월부터 명의를 이전하지 않고 중고차량 1만 2000대를 팔아 12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B씨 등 공무원들은 이들 업체에 등록된 중고차가 명의이전 없이 판매되는 사실을 알면서도 금품과 술접대 등을 받고 묵인한 혐의(직무유기 등)를 받고 있다. 특히 일부 공무원은 이들 매매상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 등이 판매한 대포차는 매매업체의 상품용 차량으로 계속 등록돼 있어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교통법규위반 범칙금이나 과태료 등도 업체에 부과돼 구매자들은 낼 필요가 없었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일정기간 영업하다 폐업하는 등의 수법으로 과태료 등을 납부하지 않았으며 이들이 판매한 대포차에 부과된 과태료 체납액만 64억여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고액체납자 압류차량 공매

    외제차나 고급 승용차를 몰면서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의 차를 공매에 부친다. 서울시는 세금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고급 승용차 40여대를 1~14일 인터넷을 통해 공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개 매각 대상 차량은 체납자들이 직접 운행하다 압류된 일제 도요타 아발론을 비롯해 에쿠스, 체어맨, 오피러스, SM7 등 고급 승용차가 대부분이다. 이 가운데 2007년식인 도요타 아발론은 현재 중고 감정가가 3500만원. 이는 차량전문 감정평가사가 차량의 연식, 주행거리, 차량상태 등을 종합분석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매 참가 희망자는 위탁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www.automart.co.kr)에서 공매차량의 사진과 점검사항,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 일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고양시 주교동 차량 보관소에서 직접 차량을 볼 수 있다. 진용황(38) 세금징수과장은 “앞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고액 체납자의 자동차 공매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모닝 브리핑] 불황여파 세금 체납자 100만명 육박

    경제 위기로 세금을 제때 내지 못한 체납자가 100만명에 육박했다.24일 국세청이 배영식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말 기준 국세 체납자는 96만 5814명으로 지난해 4월 말(87만 8571명)에 비해 9.9% 늘었다. 같은 기간 체납액은 5조 1329억원에서 5조 7010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체납자는 21.7%, 체납액은 45.9% 늘었다. 기업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법인세 체납액도 같은 기간 793억원에서 1367억원으로 증가했다. 소득세 체납액도 3074억원에서 3147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대포차 등록수법 갈수록 지능화

    대포차 등록수법 갈수록 지능화

    경기침체 탓에 전국적으로 대포차량이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대포차 이용자들과 단속반 사이에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이 치열해지고 있다. 명의도용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대포차 적발은 ‘백사장에서 바늘찾기’로 불릴 정도다. 서울시 재무국은 지난달 18~29일 1956대의 대포차 의심차량을 집중 단속해 전국 각지에서 150대의 명의도용 차량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속에서는 서울 6대, 경기 39대, 충청 23대, 호남 59대, 영남 17대, 강원 6대 등의 대포차가 압류조치됐다. 대포차는 실제 주인이 다른 사람 명의를 빌려 차량을 등록한 뒤 세금을 내지 않고 타고 다니는 차량을 말한다. 법규 위반 사실을 회피하고 범죄에 악용돼 사회문제화된 지 오래다. 서울시 단속반은 세무공무원 25명을 5개조로 나눠 전국을 돌며 단속활동을 벌였다. 대포차라고 해도 실제 차량주인들이 사고에 대비해 책임보험에 가입한다는 사실에 착안, 단속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김태호 서울시 세무관리팀장은 “출고된 지 10년 미만의 차가 5년 이상 세금을 체납했다면 대부분 대포차로 보면 된다.”면서 “1956대의 의심차량 리스트를 뽑았는데 이 중 354대가 차량 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명의로 돼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의 임대아파트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안모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서울 39가5○○○’ 다이너스티 승용차가 운행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 이 차량은 12년 간 책임보험조차 가입되지 않아 추적이 불가능했지만 단속반은 주차위반 스티커가 주로 발부된 전주 완산구를 방문, 이 일대 유흥가에서 차량을 압류했다. 체납세만 1200여만원(16건)에 주차위반 30건, 도로교통법 위반이 51건에 이르렀다. ‘서울 43더2○○○’ 포텐샤 승용차는 이혼한 전 남편이 아내 명의를 도용해 몰래 타고 다닌 경우다.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아내에게 주차·과속위반 스티커 31건이 발부됐다. 결국 전 남편이 몰던 차량은 대전 서구에서 꼬리를 잡혔다. 체납세액이 270만원이었다. 요즘 대포차량은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명의를 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몸노인 등의 개인정보나 사채업자가 채무자를 압박해 받은 신분증을 악용해 만드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부도난 회사의 법인차량 등을 그대로 갖고 와 대포차로 운행하거나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승용차 번호판을 위조해 이를 달고 운행하는 경우도 적발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전북 악성 체납자 36명 출금

    전북도가 고액·악성 체납자를 출국 금지하는 등 각종 제약을 강화한다.도는 5000만원 이상 악성·고질체납자 중 외국여행이 빈번한 36명에 대해 출국금지 예고문을 보낸 뒤 납부하지 않는 사람은 법무부에 요청, 이달 말부터 출국 금지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또 악성·고질체납자를 선별해 조세범처벌법 위반으로 사법당국에 고발하고 골프 회원권 등을 압수하는 한편 금융재산을 조사해 압류키로 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세비 스캔들’ 英 대폭 개각 불가피

    영국 ‘세비 스캔들’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브라운 총리의 측근인 톰 왓슨 정무장관과 베벌리 휴즈 아동부 장관이 사임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재키 스미스 내무장관과 헤이젤 블리어스 지역사회담당장관도 사퇴했다. 3일 BBC방송에 따르면 스미스 내무장관은 런던에 거주하는 여동생의 집에 대한 주택수당을 청구하고 남편이 케이블TV로 성인영화를 시청한 비용까지 경비로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블리어스 장관도 부동산을 팔면서 자본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사임했다. 이번 스캔들로 현직 장관 4명이 사퇴 의사를 밝힌 셈이다. 샐퍼드 지역구 출신 의원인 블리어스 장관은 사퇴 성명서에서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고든 브라운 총리에게 전달했다.”면서 “정치인이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블리어스 장관은 애초에 책임이 없다고 반발해 왔지만 여론의 뭇매를 맞은 뒤 체납한 세비 1만 3000파운드를 반납하기도 했다. 특히 알리스테어 달링 재무장관도 사퇴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이클 마틴 하원의장도 오는 21일 물러나기로 했다. 여·야 의원 20여명도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주택 수당 스캔들로 인한 정치권의 물갈이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지 언론들은 브라운 총리가 결단을 내릴 순간이 임박했으며 4일 유럽의회 선거 이후 대대적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루하게 이어진 혈세낭비 논란으로 집권 노동당의 지지율이 바닥에 떨어진 만큼 내각개편을 통한 인적쇄신 말고는 달리 해법이 없다는 지적이다. 퍼트리샤 휴잇 전 보건장관 등 혈세낭비 스캔들에 연루된 중량급 정치인들의 차기 총선 불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번 파문으로 브라운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입소스, 모리의 공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당의 지지율은 18%에 머물러 제2야당인 자유민주당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반면 보수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무려 22%포인트나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울산 상습 체납자 82명 영업정지·허가취소

    울산시는 1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3차례 이상 내지 않는 등 고질적·상습적 체납업주 82명에 대해 허가를 취소하거나 영업정지 조처를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주류판매업을 하면서 지방세 415만원을 내지 않은 A씨와 PC방을 운영하면서 142만원을 체납한 B씨, 건강원(식품접객업)을 경영하면서 201만원을 체납한 C씨 등 31명(체납액 7700만원)에 대해 허가를 취소했다.또 통신판매(전화권유판매업)를 하면서 2억 1118만원을 체납한 A사와 폐기물처리업을 하면서 1억 7037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틴 B사 등에 대해서도 영업정지 조치했다.이에 앞서 시는 체납자 234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청문 절차를 거쳐 자진 납부한 87명(2억 3800만원)과 분할 납부계획서를 제출한 일시적 체납자 등은 행정조치 대상에서 제외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상습 세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한조치를 가해 탈세하고는 사업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구로구 영치차량 번호판 택배로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영치차량 번호판 택배우송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치차량 번호판 택배우송제’란 체납세액이 완납된 것이 확인되면 압수된 차량 번호판을 소유주가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제도 시행 전까지는 영치차량 번호판을 찾기 위해 차량 소유주가 체납세금을 완납한 뒤 다시 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이런 이유로 구청 업무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자영업자 등 차량 소유주들의 민원이 잇따랐다. 구는 각종 세금을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납부 등으로 손 쉽게 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세금 완납 확인이 쉬워져 영치차량 번호판 택배우송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영치차량 번호판 택배우송제를 위해 택배회사와 ▲손해배상 및 손실보상 ▲차량 소유주에게 직접 전달 ▲실시간 배달정보 문자서비스 제공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이용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하루 30여명이 영치차량번호판을 받기 위해 구청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택배우송제를 실시하면 민원인들이 구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경기 부동산세 체납 3000억

    경기불황 등의 여파로 경기도내 부동산 관련 과징금 체납액이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에서 부과된 부동산 관련 과징금과 과태료, 개발부담금은 모두 2만 458건, 2조 1291억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65%인 1조 3835억 1200만원(1만 5288건)은 징수가 완료됐고 20%인 4247억 3300만원(2266건)은 결손처리했다. 그러나 전체 부과금액의 14%에 이르는 2909억원(2904건)은 여전히 징수하지 못하고 있다. 체납액은 1990년 도입된 개발부담금이 2247억원(2127건)으로 가장 많고, 명의신탁(장기미등기) 과징금은 640억원(536건)이 밀려 있다. 실거래가허위(지연) 신고 과태료는 21억 1100만원(224건) 체납됐고, 중개업법 위반과태료는 1900만원(17건)으로 가장 적다. 도는 이처럼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쌓인 것은 부동산 거래 부진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10월17일까지 5개월간 미수납액 특별징수에 나선다. 도는 시·군별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되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채권확보를 위한 부동산 압류와 공매처분 등 강력 조치토록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매주 수요일 체납차 번호판 떼간다

    자동차세 상습체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정부가 다음달부터 매주 수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정하고, 상습적으로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의 번호판을 강제 압류키로 했다.행정안전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 등의 ‘지방세 체납액 정리대책’을 마련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 대책안에 따르면 행안부 등은 다음달부터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속칭 ‘대포차’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 매주 수요일 백화점이나 대형 아파트 인근을 순찰해 5회 이상 연속해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의 번호판을 강제 수거할 방침이다.행안부는 또 6월 한 달 동안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자들에게 독촉장을 발송한 뒤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이나 각종 금융 재산을 압류, 공매할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골프회원권과 골동품, 골프채 등 고가의 물품을 압류하고, 명단을 공개하는 한편 출국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행안부는 자체적으로 고액체납자의 기준을 5000만원 이상의 취·등록세를 내지 않거나, 1000만원 이상의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람으로 정하고 있다.오동호 행안부 지방세제관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그러나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신용회생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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