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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구성원 사회복귀 위한 일자리 발굴 지원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구성원 사회복귀 위한 일자리 발굴 지원

    경북 포항시가 해병대 구성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일자리 협업을 추진한다. 7일 포항시는 해병대와 상생 일자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시는 전직 및 취·창업과 연계한 해병대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하고, 해병대 모병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전역자 및 군가족, 군무원 등 해병대 구성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우수한 인력이 지역에 안착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병대 1사단은 시에 65년간 주둔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일손이 부족한 봄·가을 농번기에 대규모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태풍과 지진 등의 각종 재난·재해 시 구조 및 복구 작업에 투입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적극적인 대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를 5회째 개최해 해병대 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주일석 해병대 1사단장은 “뜻깊은 업무협약을 맺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강덕 시장은 “일자리와 관련된 해병대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으응? 이게 뭐여?”…백종원 뜨자 군대 짬밥 난리 났다

    “으응? 이게 뭐여?”…백종원 뜨자 군대 짬밥 난리 났다

    병영식당 개선을 컨설팅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7일 컨설팅 시범부대인 육군 7포병여단 758대대에 특식과 빽다방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백 대표가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국방부가 추진 중인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백 대표는 1989년 육군 학사사관 14기로 임관해 제7포병여단에서 간부식당 관리 장교로 일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병영식당 운영방식 개선과 군 급식에 적합한 조리기구 활용도 향상 방안 및 간편식 레시피 개발을 추진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컨설팅 시범부대에 지난 4~6월 전문인력을 상주시켜 병영식당 운영실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국방부는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내달 군 최적화 급식 신메뉴 10여종을 다음 달 공개한다. 시범부대에 신메뉴를 적용해 본 뒤 내년엔 3~4개 대대급 부대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이후 조리병 업무부담 경감효과 및 장병 만족도를 분석·보완해 전 부대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군 급식 혁신을 위한 더본코리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장병들에게 맞춘 더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3.7%에 불과한 서울 전기 이륜차 보급 2026년 20%로 확대

    3.7%에 불과한 서울 전기 이륜차 보급 2026년 20%로 확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대기 오염과 소음을 유발하는 배달용 내연 이륜차의 전기 이륜차 전환에 협력키로 했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에서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양 기관과 종로구·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엘지에너지솔루션·대동모빌리티·케이알모터스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9월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이륜차(42만 6000여대 중에 전기 이륜차는 3.7%인 1만 6000여대에 불과하다. 저소음 등 친환경 배달 문화 정착과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26년까지 내연 이륜차 대비 전기 이륜차 비중을 20%로 확대하는 등 전기 이륜차 보급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을 강화하고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기초 지자체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기이륜차 보급 및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국가표준형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공급에 나선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는 화재예방 등 안전한 전기이륜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화재에 안전한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뿐 아니라 생산 기업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전기이륜차 안전을 확보해 소상공인들의 관심 속에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전기이륜차 운행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주시 스마트폰 앱으로 노인돌봄 서비스 제공한다

    청주시 스마트폰 앱으로 노인돌봄 서비스 제공한다

    청주시는 NHN의 장년층 돌봄 전문 자회사인 와플랫과 협력해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주시와 와플랫은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휴대전화 앱 ‘와플랫’을 가경노인복지관, 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이다. 휴대전화 앱 와플랫은 복약시간을 알려주고 다양한 게임도 제공한다. 손가락 터치로 심박수 체크도 가능하다. 48시간 이 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생활지원사에게 통보하는 기능도 있다. 라디오, 운세서비스도 즐길수 있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 간 시범운영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고 복지서비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실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준호 서울시의원 “공유재산 사유화 논란의 중심 ‘서울 지하도 상가’, 직영 전환 통해 불법 근절해야”

    정준호 서울시의원 “공유재산 사유화 논란의 중심 ‘서울 지하도 상가’, 직영 전환 통해 불법 근절해야”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4)이 지난 6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설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도상가 불법 전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자체 감사 실시를 촉구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 지하도상가 관리조례’ 및 서울시 지하도상가관리 대행협약에 따라 총 25개 서울시 지하도 상가의 관리·운영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공단은 4개 상가는 직영 운영하고, 21개 상가는 상가 단위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수탁법인이 상가 내 점포를 관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하도상가를 관리한다. 정 의원은 “공단이 조례상 명시된 지하도상가의 관리자로서 공유재산이 법과 원칙에 맞게 관리될 수 있도록 주의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함에도, 전차인들의 제보가 있기 전까지는 수탁법인과 임차인의 불법을 알고도 묵인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법 개정과 제보한 전차인 보호를 무기로 언제까지 공공 자산의 사유화를 눈감아 줄 것이냐”라고 물으며, 지하도 상가의 투명한 관리와 시민의 공정한 이용 권리 보장을 위해 관리·운영 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탁법인이나 상가운영팀이 아닌 감사실에서 자체 감사를 실시한 후, 불법 전대 사실이 확인되면 대부계약서 조항대로 계약을 해지하고, 임시로 직영 전환된 상가(점포)의 피해입은 전차인에 한해 남은 계약기간을 보장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단계적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또한 불법 전대 근절을 위해 문제가 되는 지하도 상가들은 수탁 기간 종료와 함께 직영 전환해 시설관리의 투명성·전문성·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원당 6·7구역 준비위, 공공재개발 지원 약정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원당 6·7구역 준비위, 공공재개발 지원 약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고양원당6·7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준비위원회의(이하 준비위)와 협력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2021년 7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고양원당6·7구역은 공공재개발 최초로 주민선거를 통해 직접 준비위 주민대표(위원장)를 선출한 데 이어 지난 9월 GH 승인을 받아 준비위 구성을 끝냈다. GH는 이번 약정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준비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 준비위 임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을 받아 정비사업의 관행적 부패를 예방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GH 조우현 공간복지본부장은 “고양원당 6·7구역은 재개발에 대한 주민의지가 강하고 사업규모도 큰 만큼,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며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통해 경기도의 모범적인 공공 재개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3일째 ‘파행’…국힘, 민주당과 ‘원 구성 합의 파기’

    경기도의회 3일째 ‘파행’…국힘, 민주당과 ‘원 구성 합의 파기’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가 3일째 파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맺은 합의 파기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대표 의원 교체를 요구했고, 민주당은 피켓시위 등을 통해 국민의힘에 ‘돌아와서 민생을 챙기라’고 맞섰다. 경기도의회는 7일 오전 제3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민의힘의 등원거부로 5분 발언 등 일정만 진행한 뒤 곧바로 정회했다. 본회의 시작 전 국민의힘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직위를 2년 동안 유지하겠다”라며 지난 6월27일 양당이 체결한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후반기 의회 운영에 있어 지난 6월27일 민주당과 체결한 합의문에 따라 약속을 이행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김진경 의장은 의회 대표자라는 지위를 망각한 채 민주당 대표자로서 편파적인 의회 운영을 일삼았고, 민주당 역시 이에 동조함으로써 양당 간 합의를 위반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먼저 합의문을 파기했고, ‘의회운영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2025년 6월 양당이 상호교체해 운영한다’는 조항도 파기됐다”라고 했다. 또 “최종현 민주당 대표 의원은 협상 파트너로서 신뢰에 기반한 합의조차 지키지 못한 채 계속 양당 간 협치를 훼방하고 있다”면서 “도의회 운영을 파탄으로 몰고 간 민주당 최종현 대표와의 협상을 거부하고, 새로운 협상 파트너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장 앞에서 국민의힘 규탄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명분 없는 의회 파행을 즉각 멈추고 의회로 돌아와야 한다”며 “운영위원장을 2년 맡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생떼로, 합의문 파기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민주당 대표단 수석대변인인 전자영(용인4) 의원은 “툭하면 보이콧을 선언하는 국민의힘은 ‘금쪽이 정당’ 꼬리표를 당장 떼고 의회로 돌아오십시오. 제발, 경기도민을 금쪽같이 섬기십시오”라고 촉구했다. 이어 “보이콧으로 민생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이 도민을 실망시킬 때, 김진경 의장은 민생 회복과 의회를 정상적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등원 거부에 이어 김진경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생떼를 쓰다 못해 바닥에 누워 버린 꼴”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정무진 전원 사퇴 등을 요구하며, 3일째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다. 전날 김진경 의장이 의장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한데 이어 7일 김종석 도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안도 제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장 불신임안이 상정될 수 있는데, 현재 경기도의회 정당별 의원 수는 국민의힘 76명, 민주당 76명, 개혁신당 2명으로 구성돼 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라면 등 서울시 홍보용 굿즈 사업, 보완 필요성 제기”

    김형재 서울시의원 “서울라면 등 서울시 홍보용 굿즈 사업, 보완 필요성 제기”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5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현재 서울시가 서울 브랜드(SEOUL MY SOUL) 홍보 확대를 위해 서울라면, 서울아몬드, 서울패션 등 민간업체와 협업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지만 정작 홍보효과는 불분명하며 해당 업체들에 대한 특혜 소지 및 돈벌이 수단으로만 전락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는 서울 브랜드(SEOUL MY SOUL) 홍보 확대를 위해 민간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라면, 의류, 식품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서울라면·서울짜장(풀무원)▲서울패션(무신사 후드티, 모자 등) ▲서울아몬드(바프) 등이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 브랜드 업무 담당 주무부서인 서울시 홍보기획관을 향해 “민간 협업 제품 개발에 참여한 기업들은 서울시 굿즈(goods: 상품), 서울시 협업제품이라는 타이틀 및 상표권을 활용하여 자사 제품들을 판매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취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따라 서울시가 얻게 되는 이익은 불분명하다”라며 “해당 기업들과 체결한 협약서를 보면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은 전부 각 기업에게 귀속되도록 명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수익의 일부는 사회 공헌 사업에 쓰인다’는 규정도 명시되어 있지만 협약서 내용만 놓고 보면 실제로 서울시 관련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어렵다. 게다가 풀무원(서울라면)은 수익의 3%를 사회 공헌 사업에 투자한다고 협약서에 명시했는데 이와 달리 바프(서울아몬드)는 수익의 1%를 사회 공헌 사업에 투자한다고 규정했다. 심지어 무신사(서울패션)의 경우에는 협약서에 구체적인 사회 공언 비율을 명시하지도 않고 ‘수익 발생 시 일부 금액을 사회공헌 사업에 투자한다’고 못 박는 등 업체마다 판매수익에 대한 환원 기준도 제각각이며 사회공헌 실천에 대한 검증 기능도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서울시와 협업을 맺은 회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이 하위권에 위치한 편이기에 얼마나 홍보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향후 서울시는 시장 점유율이 높은 협업 업체로의 변경, 사회 공헌 사업 투자 비율 상향 조치와 홍보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는 민간 협업 사업 개선책을 서둘러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콜라보 제품 개발시 공공기관으로서 건강함을 담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서울시 브랜드를 활용한 부분에 대하여는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고 있으나 판매 수익 환원 비율에 대하여는 조금더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 브랜드(서울마이소울), 해치 등을 활용한 굿즈 마케팅을 통해 서울시를 홍보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시가 직접 민간기업과 브랜드 협업도 하지만 “서울마이소울” 브랜드 IP를 민간기업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열어두어 누구든 활용 가능하다며 특혜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시 외에도 한국관광공사(탑텐 티셔츠), 국립중앙박물관(케이스티파이 핸드폰케이스), 충주시(GS25 충주맨빵) 등 공공기관에서의 브랜드 협업 콜라보 사례가 많다며, 브랜드 협업을 통한 콜라보는 시민 및 해외관광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대중화를 위해서는 더 다양한 분야, 제품에 대해 콜라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드래프타입, 마케팅 에이전시 매드업과 AI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MOU 체결

    드래프타입, 마케팅 에이전시 매드업과 AI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MOU 체결

    - AI를 통해 높은 콘텐츠 제작 생산성 제고, 광고주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확장- 축적된 크리에이티브 노하우와 기획을 AI로 시각화,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구현 AI 마케팅 콘텐츠 솔루션 드래프타입(대표 김대희, 선형조)이 애드테크 스타트업 매드업과 광고 크리에이티브 확장 및 차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I 기술로 콘텐츠 제작 생산성을 증대하여 광고주 맞춤형 크리에이티브를 쉽고 빠르게 도출하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드래프타입은 AI 기반의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솔루션으로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 생성과 브랜드 커스텀 모델 제작 등의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미 글로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Chat GPT나 미드저니보다 더 뛰어난 실사 표현 퀄리티로 출시 1년 만에 이용기업 5000개사를 확보하는 등 AI 이미지 생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드업은 기술과 데이터 및 모바일 앱 마케팅 분야에 강점을 가진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고객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성 있는 크리에이티브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래프타입은 AI 솔루션을 통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 전반을 지원하고, 매드업은 드래프타입의 솔루션을 활용해 광고주에게 최적화된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여 한층 더 진화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실현할 예정이다. 드래프타입은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솔루션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를 통해, 매드업의 마케터와 디자이너들이 손쉽게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단순 이미지 소재 제작 분야를 넘어 브랜드캠페인, PR 등 모든 광고/마케팅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는 종합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구현하여 파트너사의 AI 활용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매드업 이주민, 이동호 대표는 “매드업은 애드테크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전문성을 가진 디지털 마케팅 기업이며 그동안 축적한 애드테크 노하우를 AI 도입 및 활용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며 “이번 MOU를 통해 매드업의 AI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이제껏 보기 어려웠던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쉽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래프타입 김대희 대표는 “누적 고객 5천여 명이 활용하는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는 마케터들이 가장 활용하기 좋은 형태로 진화해왔다.” 며 “마케터들이 그동안 겪었던 저작권, 과도한 제작 리소스 문제를 넘어 이전에 연출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부분을 AI로 가능하게 만들어 파트너사가 새로운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

    김혜지 서울시의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1)은 지난 6일 2024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기관인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서울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안전 사각지대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보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서울에 수십억 원의 고가주택이 있는 반면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501동이 있고 617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어떤 지역은 소방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고 보이는소화기 등 소화 설비를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강남구 율현동에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보이는소화기가 전혀 설치되지 않았고 강동구 둔촌동과 고덕동 주거용 비닐하우스에는 보이는소화기가 설치되지 않는 등 화재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는소화기’는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누구나 초기 진화에 사용할 수 있고 2015년부터 소방재난본부가 서울 전역에 설치하기 시작해 2024년은 4000개, 누적 4만 9700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쉽게 눈에 보이는 초등 대응 소화 설비다. 소방재난본부 측은 보이는소화기 등 화재예방 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이유는 세대수가 적기 때문이며 다시 현장을 확인하여 인접 보이는소화기를 이동설치하거나 신규 추가 설치하여 화재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2023년과 2024년 소방재난본부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체결한 19건, 약 160억원의 사업 중 17건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날찰자 결정 기준’ 제안서 평가항목의 주관적 평가 배점한도 기준인 60점 보다 10점 많은 70점으로 결정해 평균 낙찰률이 96.23%로 매우 높다며 예산절감을 위한 입찰 정책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안부가 정량적 평가 20점, 정성적 평가(주관적) 60점, 입찰가격 20점을 표준으로 하고 항목별 배점을 10점 범위에서 가감 조정하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주관적 평가 배점이 높아지면 낙찰금액이 올라가고 로비로 인한 부조리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행안부 기준인 60점을 표준으로 해 로비를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예산을 절감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은 주관적 평가 배점이 높아지면 심사위원의 재량이 커지는 부분에 공감하며 공정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입찰이 되도록 유념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 질의로 김 의원은 개인용 이동장치의 화재와 관련하여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예방을 위해 유튜브로 홍보를 하고 있으나 조회 수가 900회 미만으로 저조해 홍보방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고 지적, 개인용 이동장치 소유주 또는 이용층을 타깃으로 홍보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 [사설] 다시 ‘트럼프 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꿔야

    [사설] 다시 ‘트럼프 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꿔야

    5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트럼프는 승리를 선언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고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트럼프 대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당장 우리는 우려했던 안보 리스크가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대통령 재임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첫 북미 정상회담을 했던 트럼프는 지난 7월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그(김 위원장)는 나를 보고 싶어 할 것”이라며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을 일찌감치 열어 뒀다. 트럼프 집권 이후 대북 협상의 틀이 비핵화에서 핵군축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까닭이다. 트럼프는 지난 집권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비교적 열린 입장이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서 북핵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우리는 이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시설 확보 등 핵 지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트럼프는 집권 당시 한국 등 동맹국과의 관계를 가치와 명분이 아닌 거래 대상으로 치부했다. 지난달 체결된 방위비분담금협정 재협상 요구가 불거질 가능성도 커졌다. 트럼프는 “한국은 머니 머신(부유한 나라)”이라며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약 14조원)를 요구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말대로라면 우리는 분담금을 지금보다 9배 가까이 더 내야 한다. 자국 우선주의를 강조한 트럼프는 외국 기업에 대한 반도체 보조금 폐지도 이미 공언했다. 조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에 따른 보조금 정책을 믿고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는 한국 기업들에는 날벼락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정부가 공장이 건설되는 주(州)와의 물밑 협력을 서둘러 기업의 보호막이 돼야 한다. 격화할 미중 관세 전쟁도 경제 불확실성을 증폭시킨다. 관세 전쟁으로 중국의 성장률이 떨어지면 대중 수출 비중이 큰 우리도 발목을 잡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 수출이 최대 448억 달러(62조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부진한 내수, 증가율이 꺾이는 수출에 이런 치명타까지 덮치면 우리 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중국이 미국에 원자재 통제로 반격하는 것 역시 우리에겐 부정적이다. 수출과 원자재의 대중 의존도를 낮추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 다양한 비공식 채널과 인맥을 총동원해 트럼프 2기 정부와의 접촉면을 적극 확대해 나가야 한다. 트럼프 리더십 혼돈이 불러올 파장에 냉철하고 정교한 외교전으로 대비해야 한다.
  • ‘성경김’, 울릉군과 독도 수호 손잡았다

    포장지에 그려진 독도 그림을 고수하며 일본 수출까지 포기한 ㈜성경식품이 독도 수호를 위해 경북 울릉군과 손을 잡았다. 울릉군은 ‘지도표 성경김’을 판매하는 성경식품과 독도 수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에도 성경식품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포장지에 독도 모습이 그려진 특별상품을 제작해 판매했다. 물량은 총 2만 박스로, 수익금 일부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해 독도 수호기금으로 사용하는 등 지속적인 독도 수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성경식품은 독도 수호를 위한 국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울릉도 특산품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 [사설] 다시 ‘트럼프 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꿔야

    [사설] 다시 ‘트럼프 시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꿔야

    5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트럼프는 승리를 선언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고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면서 트럼프 대선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당장 우리는 우려했던 안보 리스크가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대통령 재임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첫 북미 정상회담을 했던 트럼프는 지난 7월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그(김 위원장)는 나를 보고 싶어 할 것”이라며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을 일찌감치 열어 뒀다. 트럼프 집권 이후 대북 협상의 틀이 비핵화에서 핵군축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까닭이다. 트럼프는 지난 집권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비교적 열린 입장이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서 북핵에 대한 전향적인 자세를 보인다면 우리는 이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시설 확보 등 핵 지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트럼프는 집권 당시 한국 등 동맹국과의 관계를 가치와 명분이 아닌 거래 대상으로 치부했다. 지난달 체결된 방위비분담금협정 재협상 요구가 불거질 가능성도 커졌다. 트럼프는 “한국은 머니 머신(부유한 나라)”이라며 재집권하면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연간 100억 달러를 요구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말대로라면 우리는 분담금을 지금보다 9배 가까이 더 내야 한다. 자국 우선주의를 강조한 트럼프는 외국 기업에 대한 반도체 보조금 폐지도 이미 공언했다. 조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에 따른 보조금 정책을 믿고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는 한국 기업들에는 날벼락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정부가 공장이 건설되는 주(州)와의 물밑 협력을 서둘러 기업의 보호막이 돼야 한다. 격화할 미중 관세 전쟁도 경제 불확실성을 증폭시킨다. 관세 전쟁으로 중국의 성장률이 떨어지면 대중 수출 비중이 큰 우리도 발목이 잡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 수출이 최대 448억 달러(62조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부진한 내수, 증가율이 꺾이는 수출에 이런 치명타까지 덮치면 우리 경제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중국이 미국에 원자재 통제로 반격하는 것 역시 우리에겐 부정적이다. 수출과 원자재의 대중 의존도를 낮추는 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 다양한 비공식 채널과 인맥을 총동원해 트럼프 2기 정부와의 접촉 면을 확대하는 것만이 지금 할 일이다. 트럼프 리더십 혼돈이 불러올 파장에 냉철하고 정교한 외교전으로 대비해야 한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부경전철 실시협약, 성탄 선물로 시민께 드릴 수 있도록 할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부경전철 실시협약, 성탄 선물로 시민께 드릴 수 있도록 할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5일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교통실을 대상으로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두산건설과의 실시협약의 신속한 추진과 덧붙여 강북횡단선 재추진은 물론,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에 대해 균형발전본부 등과 힘을 합쳐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지시했다. 문 의원은 윤종장 교통실장을 향해 “10년이 넘게 지연되어 묵혀온 경전철 서부선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계획대로 올해 말, 민투심 재상정 및 실시협약이 확실하게 체결되도록, 더 이상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배수진을 쳤다는 심정으로 꼼꼼히 살펴 견인할 것”이라며 교통실에 당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지난 추석, GS컨소시엄 등 투자자들이 경전철 서부선에 대한 투자를 철회함에 따라, 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시민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현실이다. 실시협약을 통해 두산건설이 확실한 경전철 서부선 사업자임을 확정하고 이를 공표해 더욱 확실한 투자자들이 모일 수 있도록 확실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두산건설과의 실시협약 자체가 서울시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두산건설과 이를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임을 주장했다. 실시협약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주무 관청(서울시)과 민자사업자(서부선의 경우 두산건설) 간에 사업시행 조건 등에 관해 체결하는 계약을 일컫는 용어로, 이를 처리하게 되면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에 있어서 두산건설이 추진하는 사업자로 확정되는 의미를 갖는다. 문 의원은 “강북횡단선의 예비타당성조사 낙방으로 인해 많은 시민이 아쉬움에 가득 차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 강북횡단선(가칭)’이 담긴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 계획도 이번 겨울에 베일을 벗으며 더 깊고 신속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라며 강북횡단선의 재도전에 대해서도 신속히 진행함을 지시했으며, 덧붙여 서울시 내 SOC사업을 더욱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에 대해 타 부서와도 긴밀히 협조하며 꼭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제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방과후학교 지원, 지자체 재량”… 법원, 아산시 지원 중단 ‘하자 없다’

    “방과후학교 지원, 지자체 재량”… 법원, 아산시 지원 중단 ‘하자 없다’

    충남 아산 송남중학교 학부모들이 충남 아산시와 협약을 맺고 운영한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중단에 따른 피해 회복을 요구하며 박경귀 전 아산시장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사3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6일 아산 송남중 학부모회원 32명이 아산시와 박경귀 전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운영비의 절반을 각각 부담하는 정책지원 사업으로, 초등학교 4~중학교 3학년 사이 청소년의 학습 지원과 체험 활동, 급식 및 귀가 차량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02년 송남중과 아산시는 5년간 교내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협약을 체결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사업 2년 차인 지난해 박경귀 아산시장이 개학을 두 달여 앞두고 예산 집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송남중 학부모들은 지난해 8월 박 전 시장이 직권을 남용해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해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학부모들은 박 전 시장이 해당 사업에 ‘특혜사업’, ‘카르텔이 형성돼 있다’는 발언이 교육 공동체의 명예를 훼손한 책임이 있다며 학생 1인당 120만원씩 3480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반면 법원은 사업 중단은 지자체의 재량권에 해당하고 절차상 하자가 없다며 판단했다. 신혁재 부장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예산을 배분, 집행은 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원칙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그 재량권이 있다”며 “업무 위탁협약 해지가 위법하거나 당연무효에 해당할 정도로 절차상 또는 실체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학부모들을 지칭한 것으로 보기 어렵고, 발언 내용이 원고들에 대한 사회적 가치나 평가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 충남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기회발전 특구’ 지정

    충남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기회발전 특구’ 지정

    5곳 142만평 최종 지정…투자 촉진 ‘기대’ 충남도는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지역이 기업 이전 유도와 투자 촉진을 위한 기회발전 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4년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김태흠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시도지사, 관계기관·기업 등과 기회발전특구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최종 지정된 도내 기회발전특구는 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 지역 총 142만 평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지방에서 직접 설계하는 규제특례제도 및 정주 여건 등을 함께 지원하는 정책이다. 도내 기회발전특구에 투자하는 주요 기업은 SK E&S, SK인천석유화학, 셀트리온, HK Power,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23개 기업이다. 투자 규모는 총 4조 8401억원이며, 직접 고용 일자리 창출 규모는 2303명이다. 보령 탄소중립에너지지구는 44만평 규모로 수소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SK E&S가 수소플랜트와 발전소에 3조 5074억원을 투자하며, 대천김 등은 1000억 원을 들여 LNG터미널에서 버려지는 냉열을 활용한 물류창고를 조성한다. 서산 첨단화학탄소중립지구는 23만평 규모로 석유화학의 대전환을 도모하며, SK인천석유화학과 리뉴어스가 투자한다. 논산 국방군수산업지구는 19만평 규모로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위해 KDI, 강원NTS, 하이게인안테나 등이 1447억 원을 투입한다. 부여 이차전지산업지구는 16만평 규모로 이차전지 육성에 HK Power, 소니드온 등이 1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예산 내포농생명 그린바이오클러스터지구는 40만 평 규모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셀트리온, 보람바이오 등이 388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일환으로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와 기회발전특구의 성공 추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예산 내포농생명 그린바이오클러스터지구 9만 9291㎡ 면적에 30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 약품 및 관련 원부자재 생산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 서울시, ‘위기임산부 전용 쉼터’ 전국 최초 마련

    서울시가 뜻하지 않은 임신이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위한 전용 쉼터를 전국 최초로 마련한다. 서울시는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같은 내용의 ‘위기임산부 쉼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위기임산부 가운데 주거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등에 입소할 수 있지만 시설 생활이 아닌 개별적 보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전용 쉼터를 마련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가 이번에 마련하는 위기임산부 쉼터는 총 10호 규모의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하며, 1호당 1가구가 생활하게 된다. 오는 12월 문을 연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약자가구와의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경제인협회가 회원사들(호반·삼양그룹·풍산·한화)과 함께 위기임산부 쉼터 공간개선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풍산과 한화가 위기임산부 상담공간 조성을 도왔으며, 호반·삼양그룹·한국경제인협회는 긴급한 상황에서 위기임산부의 생계·주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위기임신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야 할 문제”라며 “LH와의 협력으로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를 개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위기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출산을 결정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와 무슨 얘기? 머스크 “게임 끝” 파티 사진 올라와

    트럼프와 무슨 얘기? 머스크 “게임 끝” 파티 사진 올라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게임, 세트, 매치”라는 글을 올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 대선 승리를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주로 테니스에서 사용하는 표현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확정 지을 때 비유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다. 2024년 미국 대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가족 및 고액 후원금 기부자 등과 함께 대선 개표 추이를 지켜보다 연설을 위해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했다. 현재 이 곳에선 트럼프 지지자들이 성조기와 ‘다시 큰 꿈을’(dream big again)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개표 상황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년 전인 2020년 대선 당시에도 당선자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조기 승리선언을 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거액을 기부한 머스크는 트럼프와 선거일을 보내기 위해 마러라고에 머물 계획을 일찌감치 밝혔는데, 실제 붉은 장미로 꾸며진 ‘개표 파티’에서 트럼프와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세계 1위인 머스크의 자산은 2707억 달러(약 377조 4912억원)이다. 머스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위해 선거 자금으로 매달 4500만 달러(약 628억 원)씩, 총 1억 8000만 달러(약 2510억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의 승기가 짙어지는 가운데 선거 당일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는 3% 넘게 반등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 대비 3.54% 상승한 251.44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전날(4일)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내렸지만, 대선 당일 큰 폭으로 반등한 것이다. 트럼프는 지난 9월부터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면 연방정부에 대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정부효율위원회를 만들고, 이를 머스크에게 맡길 것이라고 밝혀 왔다. 월가에서는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올인’한 만큼, 트럼프 당선 시 관련 규제 완화 등으로 테슬라의 사업에 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동법과 환경 보호와 같은 규제에 관여하고, 세율을 낮추고, 스페이스X가 더 많은 정부 계약을 체결하게 하는 등 자신의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안길 수 있다는 것이다. 미 CNBC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꾸려질 경우, 머스크는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머스크 개인과 회사가 얻을 수 있는 잠재적 혜택은 광범위하다”고 분석했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업무상 비위 근절 위해 감사 시스템 바로 세워야”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업무상 비위 근절 위해 감사 시스템 바로 세워야”

    서울시설공단 임직원이 지인의 회사에 서울시설공단이 담당하게 된 강남순환로 노면 청소 사업을 알선했다. 타 업체와 계약체결 후 사업 진행 중이던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세척 용역’에 ‘강남순환로 사업을 끼워 넣었다. 1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이 입찰 과정도 없이 수행됐다. 같은 부서 부하직원들이 눈치껏 묵인해준 덕에 손쉬웠다. 곽향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작3)은 6일 2024년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지인의 회사에 용역을 알선하며 금품을 수수한 임직원과 이러한 불법행위를 묵인, 오히려 도운 공단 직원들을 문책하며 감사체계가 마비된 공단의 운영 구조를 지적한다. 서울시설공단 OO처 부서장이던 A는 2019년 10월 공단 업무를 수행하던 중 서울시에서 관리하던 강남순환로 노면 청소업무가 공단으로 인수될 예정으로 해당 청소용역(소요예산: 1억 5700만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A는 지인인 B에게 강남순환로 노면 청소 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며 B씨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회사 Z의 청소 차량구매를 돕고 공단 출신 청소차 운전원들을 B에게 추천하는 등 노면 청소 사업에 참여하도록 알선했다. A는 입찰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2020년 5월에 회사 X와 체결한 ‘2020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세척 용역’에 ‘강남순환로 노면 청소 사업’을 끼워 넣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부하직원 C에게 B로부터 견적서를 받거나 용역 끼워 넣기를 위한 서류 조작 등을 지시한바, A가 불법행위를 하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C 등 해당 부서원 2명은 이를 묵인하고 지시를 따랐다. 지난 2020년 9월, A는 회사 X와 강남순환로 노면 청소 사업을 시설물 세척 용역에 추가하며 2억 1700만원을 증액한 내용의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12월 시설물 세척 용역이 준공되면서 회사 X는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잔여 기성금을 모두 받았으며, 이후 회사 Z에 강남순환로 노면 청소 비용 명목으로 1억 5290만원을 지급했다. A는 이 과정에서 B로부터 총 3차례에 걸쳐 155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안은 공직자의 청렴이 완전히 무너진 사례로 부정행위에 대한 동료들의 묵인과 일정부분의 가담, 공단의 안일한 감사 시스템이 공직자의 불법행위를 용이하게 했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설공단 임직원 행동강령’에 따르면 임직원은 본인의 직위를 직접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타인이 부당한 이익을 얻도록 해서는 아니 되고, 어떤 이유로도 일체의 금품을 받거나 약속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곽 의원은 “1억 5000만원의 용역이 입찰 없이 상관도 없는 타 사업에 끼어들어 변경 계약이 추진되도록 이를 검토하거나 감사할 장치가 공단에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 의원은 “공직자 행동강령이 처참히 무너진 서울시 산하 기관의 민낯이다. 이러한 엄중한 상황에서도 감사원으로부터 지난 9월에 해당 사안을 통보받은 서울시설공단은 아직 윤리운영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해당 임직원의 징계로 무너진 공단의 위상과 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기회발전특구 지정…모빌리티·AI산업 ‘날개’

    광주시, 기회발전특구 지정…모빌리티·AI산업 ‘날개’

    광주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을 ‘모빌리티특구’로, 첨단3지구를 ‘인공지능특구’로 각각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광주시는 빛그린국가산단 68만6797㎡(20만7000평)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52만3560㎡(15만8000평)가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 주도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이다. 지역 산업을 중심으로 한 혁신 클러스터와 앵커기업이 협력해 지역경제의 자립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기회발전특구에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가 제공되며, 기업 유치와 첨단 인프라 구축 등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지방 주도의 특구 개발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지역 이전을 촉진하고, 민간자본을 활용한 균형발전을 꾀하게 된다. 광주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빛그린국가산단을 모빌리티분야 특구로, 첨단3지구를 인공지능(AI)분야 특구로 각각 양성하기로 했다. 특히 앵커기업인 ㈜DH오토웨어 등 기업들을 유치해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모빌리티특구는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미래모빌리티로 전환하고, 전장부품 및 2차전지 등 미래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인공지능(AI)특구는 인공지능 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융복합 서비스를 실증·구현한다. 광주시는 미래차·인공지능 산업의 혁신 선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날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앵커기업인 ㈜DH오토웨어 등과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특구 내 투자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광주시는 특구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 주력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에 오는 기업에 세제 지원·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며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산업 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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