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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지원’ 맞손

    백석대-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지원’ 맞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6일 교내에서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재 양성 및 현장실습, 취·창업 지원 △청소년 관련 정책· 연구를 위한 인적 지원 및 업무협력 △청소년 관련 정보·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담고 있다. 백석대 최선기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력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을 지원해 사회에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현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열어가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 삼성물산, 스웨덴 진출…2032년까지 SMR 발전소 건설

    삼성물산, 스웨덴 진출…2032년까지 SMR 발전소 건설

    삼성물산이 스웨덴 현지 개발사와 협력해 2023년까지 스웨덴에서 SMR 발전소를 건설한다. 지난 6월 루마니아 SMR 사업에 참여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한 이후 스웨덴까지 영토를 넓힌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5일 한국·스웨덴 전략산업 서밋 행사에서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 넥스트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칸풀 넥스트 크리스티안 셸란 대표이사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그리고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칸풀 넥스트는 스웨덴 민간 원자력 전력회사 칸풀 에너지가 설립한 SMR 개발사로, 현재 SMR 발전소 운영을 위해 스웨덴 남동부 2개 부지 사전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삼성물산은 칸풀 넥스트와 함께 관련 기술 선정, 환경영향평가 등 발전소 건설을 위한 후속 작업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스웨덴 내 데이터센터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스웨덴 정부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수요를 SMR을 비롯한 원전 시설을 건설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스웨덴 정부는 지난해 자국 원자력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2035년까지 최소 2500㎿ 규모의 원전설비를 확충하고, 2050년까지 SMR을 비롯해 대규모 대형원전 건설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물산과 칸풀 넥스트는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2032년까지 SMR 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되는 전기를 스웨덴 내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수의 발전소를 건설하고 동시에 데이터센터를 지속 유치해 복합 캠퍼스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6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는 기본설계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스웨덴 시장에서의 협력을 통해 삼성물산은 향후 유럽 시장 SMR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 뉴진스 “음해·역바이럴에 신뢰 파탄…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냐”

    뉴진스 “음해·역바이럴에 신뢰 파탄… 더 이상 어도어 소속 아냐”

    어도어 측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에뉴진스, 입장문 내고 기존 입장 재확인“이미 투자금 초과 이익…유예기간 줘”“저희가 계약해지할 수 있는 조항 있어”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어도어가 낸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에 대해 “우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더 이상 어도어 소속이 아니다”라며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뉴진스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어도어가 저희 5명을 상대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어도어는 입장문에서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단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날(5일) 밝혔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뉴진스)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는 물론 여러 이해 당사자들에게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아티스트가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것으로 오해해 현재 체결된 전속계약을 위반하는 방식으로 연예 활동을 하거나, 그로 인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와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뉴진스는 입장문에서 “저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저희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 하는 등 각종 방해를 시도했으며, 어도어는 경영진이 바뀐 뒤 이를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는 “전속계약에는 어도어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저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이 분명히 기재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는 어도어에 14일의 유예 기간을 주고 계약 위반 사항을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어도어는 이를 전혀 시정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지했고,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신뢰 관계의 파탄을 고려할 때 저희는 앞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며 수차례 계약 사항을 위반한 어도어와 하이브에 대한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어도어와 하이브와 함께 일해야 할 이유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여러 난관에도 멤버들끼리 한 마음으로 끈끈하게 뭉쳐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되지만, 우리는 건강한 음악 활동을 통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고 있다. 반드시 그 꿈을 이뤄내고 싶다”고 밝혔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2차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제2차 인터내셔널 애니메이션 워크숍’ 성황리에 마무리

    -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에서 개최된 CTNX 2024 참가, 산업체와 교류대학 방문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하 HUSS) 글로벌문화 컨소시엄 사업단이 주관하는 CKIANI 2차(CK International Animation Workshop 2nd)가 지난 11월 20일(수)부터 11월 25일(월)까지(미국 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에서 5일간 개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북미 애니메이션 창작자 조합 CTN의 협조와 청강 HUSS 사업단(청강 글로벌 K-컬처 창의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 속에 진행되었으며, HUSS 글로벌문화 컨소시엄 5개 대학(단국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학생, 교직원 총 23명이 참여했다. CTNX(Creative Talent Network Expo)는 CTN이 애니메이션 산업에 종사하는 산업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 예술가 간 협력과 지식 공유를 촉진하고 업무 기회를 확장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애니메이션 각 분야의 전문가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포럼, 우수작품에 대한 투자 및 계약체결과 현직 종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과 HUSS 사업단은 CTNX에서 재학생 작품 상영, 부스 운영을 진행했고, 컨소시엄 5개 대학 재학생도 전문가 특강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했다. 그 외 글로벌 산업체 픽사스튜디오, 디즈니스튜디오, 레드랜즈대학을 답사하고 각 기관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국내 문화산업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애니메이션 전공 분야에서 매년 우수한 인재와 작품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유수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인지도 상승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전 세계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산업체, 대학과 교류 협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참여학생이 글로벌 업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유현석 원장은 “학생들이 해외 창작자들과 교류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고, 청강 애니메이션스쿨의 작품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를 포함한 HUSS 글로벌문화 컨소시엄 5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지원한 청강 HUSS 사업단 김성현 단장은 “CTNX 2024에 출품, 전시한 학생들의 우수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현지 관객 및 산업계 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HUSS 사업의 성공과 위상을 높이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작품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글로벌 마켓에서 우수작품의 전시와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재학생은 “애니메이션 전공으로 늘 해외시장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본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와 교류하고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현장 전문가들이 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공 역량을 더 기를 계획이며, 좋은 기회를 주신 HUSS 사업단에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감상을 남겼다. 2024년 6월 진행된 해외-국내 재학생 연계 애니메이션 제작 워크숍 CKIANI 1차와 함께 기획 운영한 CKIANI 2차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 마이크 누엔 교수와 윤예원 교수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두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 CTNX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으며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고 원활히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CTN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매년 프로그램 규모를 확장해 나갈 것이며, 참여 재학생의 전공 및 글로벌 역량 강화에 보다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中 상하이(上海)에서 경기관광‧마이스 설명회 개최

    경기도-경기관광공사, 中 상하이(上海)에서 경기관광‧마이스 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기업 및 기관과 함께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합동 대표단’을 구성, 5일 중국 상하이 프라이머스호텔(PRIMUS HOTEL)에서 화동지역(상하이,장쑤성,저장성) 여행업계 40개 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관광&마이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관광·마이스 민관합동 대표단’은 경기관광공사와 도내 관광시설, 숙박시설, 컨벤션시설, 여행사 등 총 19개 기관 및 기업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설명회는 경기도 대표단 19개 기업 및 기관과 중국 화동지역 여행·마이스업계 간 1:1 B2B 상담회를 진행한 뒤 경기관광·마이스 홍보영상 방영 및 PT 발표, 전체 참석자 간 네트워킹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도중 경기관광공사는 상하이시 여행업협회 마이스분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지역 마이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한‧중 정상 회담이 있었고, 한국인의 중국 방문 비자가 면제되는 등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상하이를 포함한 화동지역은 중국의 경제, 문화, 관광을 선도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기도와 중국 간 관광‧마이스 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트럼프 낙점 못받은 충성파…알고보니 인플루언서 ‘비밀 홍보’ 계약

    트럼프 낙점 못받은 충성파…알고보니 인플루언서 ‘비밀 홍보’ 계약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장관 기용 가능성이 거론된 리처드 그레넬 전 독일주재 미국대사 측이 장관 발탁을 위해 인플루언서와 최대 1만 달러(약 1417만원)를 들여 홍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자체적으로 입수해 보도한 이 계약서에 따르면 그레넬 전 대사의 측근들은 보수 진영의 인플루언서들에게 ‘광고나 홍보가 아닌 자발적인 콘텐츠’로 위장해 그레넬 전 대사에게 우호적인 내용을 온라인에 게재하도록 요청했다. 다만 폴리티코는 이 홍보 전략이 실제로는 시행되지 않았으며 그레넬 전 대사가 직접적으로 관여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지낸 그레넬 전 대사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국무부 장관 등 고위직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결국 그레넬 전 대사 대신 국무부 장관 및 안보보좌관에 다른 인사를 낙점했다. 이로 인해 큰 실망감을 느낀 그레넬 전 대사는 DNI 국장을 포함해 차기 행정부에서 다른 직책을 제안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 삼성, 최원태, 후라도 등 동시 영입…최원태 “명문팀 입단해 기뻐”

    삼성, 최원태, 후라도 등 동시 영입…최원태 “명문팀 입단해 기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시장에 나왔던 최원태를 영입했다. 또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아리엘 후라도도 영입하며 굳건한 선발진 구축에 성공했다. 삼성 구단은 6일 최원태와 4년 최대 총액 70억원에 계약했으며 후라도와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달러 등 모두 1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원태의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총액 70억원으로 계약금 24억원과 4년 연봉 합계 34억원으로 보장액은 58억원이며, 인센티브가 12억원이다. 삼성 구단은 “후라도 합류와 최원태의 영입으로 4선발까지 공고한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2015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최원태는 2016년 1군에 데뷔했다. 2023년 전반기까지 키움 국내 선발로 활약하다가 LG 트윈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통산 217경기에서 78승 58패, 1134과3분의1이닝, 평균자책점 4.36의 기록을 세웠다. 삼성 구단은 다음 시즌 팀 순위 상승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선발 투수 영입이 필수 조건이라 최원태 영입에 전력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후라도는 2022년과 2023년 키움에서 뛰며 리그를 대표하는 이닝 이터로 자리매김했다. KBO리그 통산 21승 16패, 평균자책점 3.01과 이닝당 출루 허용(WHIP) 1.13으로 활약했다. 특히 후라도는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도 좋은 수치를 남겼다. 지난 두 시즌 후라도는 라이온즈파크에서 5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91로 잘 던졌다. 삼성 구단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은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최원태는 구단을 통해 “명문팀에 입단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이종열 단장께서 열정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이닝을 많이 소화하고 싶다. 매 시즌 최소 150이닝 이상 던지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 “명태균 보면 내가 뭘 했냐” 울분 쏟은 최서원… “안민석 때문에 거지 됐다” 고함도

    “명태균 보면 내가 뭘 했냐” 울분 쏟은 최서원… “안민석 때문에 거지 됐다” 고함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8)씨가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가짜 뉴스 정치인을 근절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불렸던 최씨는 이날 재판에서 최근 제기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자신을 비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설인영 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의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사건 공판에서 검찰이 신청한 증인 최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최씨는 안 전 의원이 라디오 등 방송에서 자신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고소했고, 이를 수사한 검찰은 지난해 11월 2일 안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청주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씨는 하얀색 마스크를 낀 채 사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허리 통증을 이유로 증인석 의자 대신 휠체어에 앉아 증언했다. 최씨는 재판장으로부터 별도 발언 기회를 얻은 뒤 미리 작성해 온 글을 읽어 내려갔다. 그는 “제가 오늘 증인으로 서게 된 이유는 안민석씨의 거짓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최씨는 “안씨가 만들어낸 가짜뉴스 중 가장 악랄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자금을 비자금으로 연결해 제가 스위스 비밀계좌에 은닉했다는 것”이라며 “당시 어려운 나라 살리려고 새마을 운동한 국민과 파독 간호원, 광부를 모욕하는 것인데 안씨는 지난 10년에 가까운 기간 사실관계 확인도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씨가 주장한 비자금을 제가 어디에 어떻게 은닉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방산업체 회장과 사드 거래설에 대해 내가 얼마나 받아먹었는지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국민을 모독하고 거짓을 선동한 썩은 정치인은 처벌받아 마땅하다. 선동정치,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안민석 같은 정치인이 근절되도록 이 재판을 이끌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안 전 의원 측 변호인이 반대 신문에서 최씨에게 ‘독일에 설립된 A 회사의 주주 명부에는 증인과 증인의 딸이 모든 주식을 갖고 있는 걸로 나온다’ 등 질문을 하자 최씨는 “명예훼손 사건이랑 상관 없다”, “(변호인이면서) 왜 자꾸 검사가 질문하듯이 하냐”라며 소리쳤다. 변호인이 “B 스포츠 회사가 삼성전자와 200여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는데 알고 있냐”고 하자 최씨는 “삼성한테 물어보라”고 맞받았다. 또 “현재 재산은 비슷한 수준이냐”는 변호인의 질문에는 “안민석 때문에 다 뺏어갔다. 거지 됐다. (국외에 내 자산이 있으면) 안씨가 좀 찾아줘라”고 말하며 손을 뻗어 피고인석에 앉아있는 안 전 의원을 가리켰다. 특히 변호인이 “증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 친분은 말할 필요도 없다”며 “청탁을 위해 접촉한 사람들이나 회사 관계자가 있었냐”고 묻자 최씨는 “여보세요. 지금 명태균씨 나오는 거 보면 저는 (그에 비하면) 10% 정도 한 거다”라며 “제가 뭘 했다는 거에요. 사드는 안민석씨한테 처음 들었다”고 따져물었다. 최씨가 답변하며 고함을 치는 등 흥분상태가 이어지자 최씨의 휴정 요청으로 재판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안 전 의원의 다음 재판은 내년 1월 21일 열린다. 시사인 기자 출신 방송인 주진우씨 등 3명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 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부품 업체와 330억원 규모 투자 체결

    경북 포항시, 이차전지 부품 업체와 330억원 규모 투자 체결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부품 업체로부터 330억원 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5일 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블럭나인(대표 손영환)과 이차전지 부품 사업에 대한 330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럭나인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자동권선기술을 시작으로 로봇자동화, 이차전지 소부장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포항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9917㎡(약 3000평) 부지에 330억원을 투자해 매쉬망 분급틀 자동 견장 설비 및 내화물 반응용기 제조 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예정이다. 또한 블럭나인은 지난 2023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부터 저온용융 건식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이전받아 포항시를 거점으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시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이차전지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신규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기술연구소를 이전해 연구개발과 지역 인재 양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블럭나인의 이번 투자는 포항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럭나인은 지난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대·중소기업 간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소부장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 강서구 공공개발사업 속도 높인다

    강서구 공공개발사업 속도 높인다

    서울 강서구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손을 잡았다. 강서구는 4일 강서구청에서 ‘공유재산의 효율적 개발 및 행복한 주거·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LH와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의 핵심은 통합신청사 건립에 따라 구청이 소유한 공유재산 등의 활용방안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사업 추진이다. 양측은 사용하지 않거나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에서 진행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재개발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토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서울시의 ‘서남권 대개조 구상’ 등 도시주택정책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민과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주민 맞춤형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사업 분야별 실무자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사업 발굴, 세부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LH와의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청 주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개발과 활용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LH와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서구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바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이달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 이달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이달 평택 브레인시티에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 59·84·119㎡ 총 19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별로 ▲전용 59㎡A 97가구 ▲전용 59㎡B 97가구 ▲전용 84㎡A 1089가구 ▲전용 84㎡B 233가구 ▲전용 119㎡A 372가구 ▲전용 119㎡B 102가구로 구성돼 있다. 2028년 초 입주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 인공지능(AI)도시로,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산업단지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대학과 연구시설 유치를 통한 지식기반 산업단지 조성과 외국기업 및 대학 내 유학생 유치를 통한 세계적인 교육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북측에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 설립이 진행 중이다. 단지 남측에는 ‘아주대 평택병원’ 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 주체인 아주대의료원은 브레인시티 종합의료시설용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있고, 도보 거리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또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는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 지제역이 있고, 2025년에는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진 중이며 GTX-A·C 노선 연장도 계획되어 있다.
  • 어도어 “뉴진스 계약 유효”…법원에 ‘조심스러운’ 소송 제기

    어도어 “뉴진스 계약 유효”…법원에 ‘조심스러운’ 소송 제기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인 어도어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어도어가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소송을 냈다. 어도어는 “당사는 지난 12월 3일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어도어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는 물론 여러 이해당사자들께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체결돼있는 전속계약을 위반하는 방식으로 연예 활동을 하거나, 그로 인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께 예상치 못한 피해와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소송 제기 이유를 거듭 강조했다. 어도어는 이번 소송 제기와 관련 뉴진스와 적극적인 다툼은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수천억원의 소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양측 모두 파국을 맞을 수 있고, 장기간 소송이 이어지면 뉴진스는 물론 어도어가 취할 수 있는 이득도 별로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어도어의 이날 입장문에는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무거운 마음”, “아티스트 분들이 전속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된 것으로 오해해” 등 자세를 한껏 낮춘 표현이 담겼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전격 선언했다. 애초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란 예상과 다른 행보였다. 멤버들은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 주거나 저희 요구를 들어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이날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어도어의 입장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면서 “전속계약의 효력에 관하여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는 것과 별개로, 아티스트 분들과의 충분하고 진솔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도어 임직원들의 수차례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티스트 분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저희는 아티스트와 당사 간에 쌓인 불필요한 오해들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中·사우디 밀착 강화…‘페트로 위안’ 구상에 트럼프 계산 복잡해져

    中·사우디 밀착 강화…‘페트로 위안’ 구상에 트럼프 계산 복잡해져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화학에 이어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면서 미국의 머릿 속이 복잡해졌다고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국의 친환경 기술 관련 수출·투자가 사우디로 몰리면서 석유 수출입에 기대던 양국 관계가 깊어지고 있어서다. 중국 정부 자료 등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의 대(對)사우디 수출은 402억 달러로 전년 동기 349달러를 크게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중국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사우디에 216억 달러를 투자했다. 상당 부분이 배터리와 태양광, 풍력 등 청정에너지 분야다. 같은 기간 미국의 사우디 투자 규모는 125억 달러에 그쳤다. 중국이 사우디의 전통적 투자 파트너인 미국·프랑스를 앞서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FT는 짚었다. 사우디는 중국의 석유·가스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덕분에 중국 정유사들은 새 자본으로 노후시설을 개선해 디젤과 메탄올, 암모니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두 나라는 2022년 1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를 방문해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2023년 3월 사우디-이란 관계 정상화를 중재하는 등 다방면에서 협력에 속도를 내왔다. ‘다극화’라는 세계사적 흐름에 양국이 공감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입장에서 제재와 관세부과 등 압박을 키우는 미국·유럽 이외 지역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데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와의 관계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사우디 역시 자체 셰일오일·가스 개발로 자국 의존도가 낮아진 미국을 대신할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렇듯 중국과 사우디가 밀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외교 전략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유럽 싱크탱크 유럽외교협의회(ECFR)의 중국·중동 전문가인 카미유 론스는 “트럼프가 그들(사우디)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지 않으면 그들은 중국이라는 ‘카드’를 꺼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페트로 달러’ 체제 포기가 하나의 가능성이 될 수 있다. 1975년 미국은 사우디 왕실에 ‘중동 맹주국 지위를 보장할 테니 원유 결제는 오직 달러화만 쓰라’고 은밀히 제안했는데, 바로 ‘페트로 달러’ 체제다. 사우디는 원유 판매로 받은 막대한 달러로 미 국채를 대거 사들여 미국의 핵심 우방국을 자처해 왔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사우디 반체제 인사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의 책임을 물어 무함마드 왕세자를 홀대하고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면서 양국 관계도 급변했다. 미국이 언제고 중동을 떠날 수 있다고 판단한 사우디는 새 안보·경제 파트너로 중국을 주목하고 있다. 베이징도 페트로 위안이 절실하다. 2022년 미국이 러시아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퇴출시키는 상황을 지켜보며 ‘러시아 다음은 우리’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달러가 필요없는 무역 거래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있다. 시 주석은 2022년 12월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중국·걸프 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정상회의’에서 “(장기적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 무역에서 위안화를 쓰자”고 제안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500억 위안 규모 통화 스와프 계약도 체결했다. 사우디가 원유 거래를 위안화로 결제할지 미지수다. 미국이 자국 국가 패권의 핵심인 페트로 달러 흔들기를 보고만 있을 리 없어서다. 그간 ‘페트로 달러’ 체제에 반기를 든 이란과 이라크, 리비아, 베네수엘라 등은 예외 없이 미국의 경제 제재·군사행동 대상이 됐다. 트럼프 당선인도 “많은 나라들이 달러를 떠나고 있는데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들은 달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달러를 버리면 우리는 당신들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할 생각”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 경기·인천 ‘철도 파업’에 ‘증차 증회’로 맞서

    경기·인천 ‘철도 파업’에 ‘증차 증회’로 맞서

    ‘비상계엄’ 충격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가 5일 오전 9시 부터 총파업에 나서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부터는 서울지하철 노조까지 총파업에 들어간다. 철도노조는 코레일과 임금인상 등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해 총파업에 들어갔다. 총파업으로 수도권 1,3,4호선 및 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은 운행량이 평소 출·퇴근 시간대 대비 90%지만 전체 시간대로 보면 76% 수준으로 줄었다. KTX의 운행량은 평소의 67%,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8%와 62% 수준에 그친다. 도는 국토교통부와 두 차례 대책회의를 거쳐 도내 시군 지자체와 함께 버스 택시를 증차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다. 우선 비상수송대책본부 상황실을 전날 부터 구성해 파업이 끝날 때 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경기도를 경의권, 경원권, 동부권, 동남권, 경부권, 서해안권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노선버스를 증차 운행한다. 우선 서울 진출입 광역버스 202개 노선에 2141대, 시내버스 46개 노선에 450대를 출퇴근시간대에 집중 배차 했다. 이용 수요를 모니터링하여 혼잡률이 증가하는 노선에는 예비차량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시외버스는 업체들이 보유한 예비차를 활용해 5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으로 구분해 증차 운행한다. 45개 노선에 97대를 증차하여 152회 증회 운행하며, 832개 마을버스 노선에는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심야 막차시간을 1시간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택시조합과 시군에도 요청해 파업기간 중 택시 운행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군 통합관제센터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인천시민들도 비상이다. 국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등 코레일이 관리하는 2개 노선이 연결된 인천역 이용 시민들은 파업 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인천지하철은 2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체결해 정상 운행중이다. 인천시 역시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응하고 있다. 인천 지역 내 출퇴근 혼잡은 비교적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코레일이 운영하는 인천 지역 주요 노선인 경인선(인천역~부개역)과 수인선(인천역~소래포구역)에서는 열차가 감축 운행중이다. 6일 부터 서울지하철 노조까지 파업에 들어갈 경우 7호선 구간(석남역∼까치울역)에서도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시는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중이다. 우선 경인선과 수인선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노선별로 3회씩 증회 운행한다. 또한, 강남역 방향 등 주요 혼잡구간 노선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광역버스(9100, 9200, 9201, 9501, M6405)도 증차 운행한다. 현재 229개 노선에서 2360대를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파업 기간 중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혼잡을 완화한다. 정상 운행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막차 시간은 코레일 및 서울지하철 7호선 열차와 연계해 늦은 시간대에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연장 운행한다 철도가 장기간 파업에 들어갈 경우 일반택시 조합과 협력해 택시 운행 대수를 기존 4000대에서 43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철도노조 파업이 발생하더라도 대체 가능한 대중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KB증권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 협약

    호반그룹-KB증권 ‘지속가능한 시너지 창출’ 협약

    호반그룹이 KB증권과 손잡고 새로운 금융 시너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호반그룹은 지난 3일 KB증권과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이홍구 KB증권 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양사 간 포괄적 정보 교류와 사업 기회 공유를 담고 있다. 양사는 ▲기업금융 자문 및 주선 ▲자금 운용·조달 ▲신기술투자조합·사모펀드 투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탄소 중립 등 신사업 발굴과 같은 여러 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국내 대표 증권사인 KB증권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호반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도 “호반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과 기업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최근 금융기관과 다양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 제주의 일상이 바뀐다… 중국처럼 ‘현금없는 사회’로 변신

    제주의 일상이 바뀐다… 중국처럼 ‘현금없는 사회’로 변신

    “아침에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시스템의 맞춤형 건강 체크를 받고, 필요하면 바로 동네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문의 진료가 필요할 경우 원격으로 대형병원의 협진도 가능해져요.” “출근길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버스와 택시를 갈아타며,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농어촌에서는 AI와 사물인터넷이 작물과 양식장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관리방안을 알려준대요.” “늦은 밤 귀갓길도 걱정 없어요. 왜냐하면 AI가 탑재된 폐쇄회로(CC)TV가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즉각 대응해주기 때문이죠.” 앞으로 제주도민의 일상이 이렇게 바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도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4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AI 의료서비스부터 스마트 1차산업, 편리한 교통․결제, 맞춤형 교육과 복지까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로드맵은 기술 도입을 넘어 모든 도민이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는 ‘현금·환전이 필요없는 국제도시’로 변신한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현금 없이 교통, 쇼핑, 숙박을 즐길 수 있는 간편결제 시스템이 보편화된다. 또한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한 특별한 관광상품과 할인혜택으로 제주의 관광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다. 해외 주요 QR결제수단과 통용체제 구축을 통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방침이다. 또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누구나 제주를 체험할 수 있게 돼 잠재 관광객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를 통해 제주 해안도로를 달려 본 마라톤 동호회원이 제주행 비행기에 올라 AI 도우미와 함께 숨은 명소를 탐방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이러한 변화는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져 도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행정서비스는 24시간 언제든 도민 곁에 있게 된다. 생성형 AI가 상시 민원 상담을 제공하고, 공무원들은 스마트 업무 환경에서 단순 업무를 벗어나 도민을 위한 더 가치 있는 정책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속도와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로드맵이 실질적인 도민 체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35년까지의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우선 시급하고 실현 가능한 과제부터 추진하되, 분기별로 성과를 점검하고 도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추진동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은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실행계획”이라며 “제주를 글로벌 디지털 허브로 만들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혜택이 모든 도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주도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제주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과 제주 특화 에이전트 AI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R&D)을 공동 추진한다.
  • 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1941가구 공급

    서울시, ‘아세아아파트’ 등 3곳 건축 심의 통과…1941가구 공급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세아아파트가 최고 36층 997가구 대단지로 만들어진다. 성동구에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을 비롯한 3건의 건축심의안이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심의 통과된 곳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대 업무시설 신축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 총 1941가구(공공주택 241가구·분양주택 1700가구)다.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내 있는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 3가 65-1번지 외 4필지)은 10개동 지하 3층, 지상 36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와 주한미대사관 간 MOU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미 대사관 직원숙소 150세대(기부채납)도 저층부에 계획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대에는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을 받는다. 이곳에는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저층부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지하 1층에는 판매시설도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가까운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지(사당동 161-55번지 일대)에는 공동주택 10개동,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로 총 94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우수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공간 계획으로 공공적 가치를 증대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주변 지역과 연계된 주택단지 계획으로 소통하는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박상돈 시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들지 말라” 일침

    박상돈 시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들지 말라” 일침

    충남 천안시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자들이 내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관련 공약에 반발하고 있다. 천안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천안을 선정하고 관련한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협회는 각각 2335억 원과 1550억 원 등 3885억 원을 투입해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 44만 9341㎡ 부지에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축구장 4면, 생활체육시설(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체육관과 박물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은 공사가 완료됐다. 협회도 축구장 5면, 스타디움(사무동 포함), 실내훈련장, 선수숙소(82실) 등을 건립한다. 협회 시설물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했으며 11월 기준 34% 공정률을 보인다. 그러나 내년 1월 8일 치러질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NFC를 반쪽짜리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허정무 후보자는 지난달 25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파주만큼 입지가 좋은 곳이 어디에 있느냐. 천안과 함께 투트랙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신문선 후보자도 이달 3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축구협회 사무실을 천안 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득표 전략의 하나로 국민을 외면하는 가벼운 처사”라며 “자치단체와 협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협약을 헌신짝처럼 져버리는 이런 식의 잘못된 논리는 자치단체의 장 입장에서 엄중히 말씀을 드린다 ”고 강조했다. 천안시축구협회는 조만간 축구인들의 의견을 모아 공약 철회 호소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추진 재차 점검…서부전선 이상 없어”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추진 재차 점검…서부전선 이상 없어”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윤종장 교통실장과 최진석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통해 서울경전철 서부선 추진에 있어 교통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원안 가결된 예산안으로 내년 사업 추진 시 전혀 무리가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불안해하는 시민을 대신해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문 의원은 “교통위원회에서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서울경전철 서부선 관련 예산 14억 2400만원이 원안 가결되고, 교통실에서도 확고한 의지를 보였음에도, 투자자들이 이탈한 사실 때문에 서울경전철 서부선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시민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재차 확인하고자 한다”라며 최진석 도시기반본부장을 향해 올겨울 실시협약이 맺어지면 신속히 추진이 가능하냐 물었고, 최 본부장은 긍정했다. 이어 문 의원은 “본 의원이 교통위원회 예비 심사에서도 물었듯, 명시 이월된 본 예산도 결국 50% 규모만 있는 셈인데 실시하는 데에 있어 문제는 없는가?”라며 사업비 현실화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지적했으며, 최 본부장은 “서부선 실시협약이 확실하게 완료된다면 그에 뒤따라 절차별로 추진하는 데에 전혀 문제없는 규모이기에, 발생할 무리는 없다”고 확답했다. 또한 문 의원은 윤종장 교통실장을 향해 “서부선 사업자의 뒤를 잇던 투자자들의 이탈이 결국 사업비 현실화에 대한 우려로 번질 수 있는 상황임은 일전에 본 의원이 지적한 바 있다. 이번 겨울, 확실한 진행이 가능한가?”라 물었고, 윤 실장은 “서부선과 같은 민간사업의 경우, 사업자와 사업비를 협의한 후에 이를 두고 민간투자심사에 상정하게 된다. 서울시와 사업자(두산건설)는 사업비 협의를 이미 마쳤기에, 오는 12월 민투심에 상정하고, 그 후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되면 이를 근거로 해 사업성이 보장되니 더 열정적인 사업자들이 모이게 될 것. 즉, 현재 실시협약까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확답했다. 답변을 통해 재점검을 마친 문 의원은 “상세한 답변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하 10년이 넘게 지연되어 온 서울경전철 서부선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추진해야 함은 시민의 염원이자 명령이니, 차질 없이 신속히 추진을 인도해 달라”고 지시하며 발언을 마쳤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중앙아 등 주요 지역 교류협력행사 사업 확대 필요”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중앙아 등 주요 지역 교류협력행사 사업 확대 필요”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일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글로벌도시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에 중앙아시아 등 주요 지역 간 교류협력행사 추진을 위한 사업 확대를 촉구했다. 글로벌도시정책관 국제협력담당관에서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지역 교류협력행사’의 경우, ‘25년 사업비가 편성되어 있으나, 2024년 1억 8300만원 대비 2025년 1억 3800으로 약 5000만원 감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제협력담당관은 “도시별로 테마가 있을 때 친선교류 행사, 상호 교류 행사를 진행하는데, 주로 중남미, 아시아 쪽이다 보니 행사규모를 축소해 계획하는 경우가 발행하며, 최근 교류 감소로 일부 감액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중앙아시아와의 교류 감소를 지적하며 “한국과 친선 15주년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외에도 본국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를 포함한 친선우호도시 교류협력 행사를 확대해 중앙아 주요 지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과의 우호 협력 강화 필요성”을 주문했다. 특히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3일 국회의장 주최로 진행한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환영 만찬 참석 예정을 언급, 기존 친선 우호협정 국가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외에도 현재 우호협정이 없는 본국인 키르기즈스탄의 대통령이 방문할만큼 중앙아시아의 경우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부위원장은 “이러한 점을 종합해, 키르기즈스탄과의 추가 우호협정 체결을 통한 중앙아시아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키르기즈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와의 우호협적 MOU 체결로 양 도시(수도) 간 경제·문화·관광·도시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라며 확대를 촉구했다. 이 외에도 서울형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의 정부 개발 원조) 정책 설명회 개최 등도 강조하며 향후 국제협력담당관 주요 개발협력사업 및 협력 방안 제안 및 서울-비슈케크 간 협력사업 확성화 방안 논의 및 지속적인 네트워킹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올해 6월 ’한-중앙아 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 발표는 물론, 내년엔 한-중앙아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중앙아시아는 지정학적, 경제적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지역인만큼 주요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우호관계 증진 및 상호 발전 시너지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기존 친선도시인 아스타나(카자흐스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외에도 비슈케크(키르기즈스탄)와의 신규 결연 등으로 교류 확대를 하도록 노력해달라“면서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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