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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또다시 동장군 심술에 눈까지…공기는 ‘쾌청’

    내일 또다시 동장군 심술에 눈까지…공기는 ‘쾌청’

    16일 화요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다시 추워지는 한편 아침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한편 대기정체로 설 연휴 내내 나쁨 수준이었던 공기는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가 강하게 유입돼 낮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라고 15일 예보했다. 16일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수요일인 17일은 기온이 3~5도 더 떨어지겠으며 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1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9도, 서울 영하 6도, 대전, 대구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2도, 제주 3도 등이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전라권, 경북권, 경남서부내륙은 오후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경기 남부, 충청권은 1~5㎝,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강원도, 전라권, 경북권,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는 1~3㎝이다. 한편 대기정체로 인해 설 연휴 내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였지만 16일은 찬 공기의 유입으로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금요일 오후부터 포근…다음주는 평년기온 웃도는 포근한 날씨

    금요일 오후부터 포근…다음주는 평년기온 웃도는 포근한 날씨

    입춘을 맞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금요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금요일은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은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까지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할 것”이라고 4일 예보했다. 북서쪽의 찬 공기 때문에 5일 아침은 일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에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그렇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 영하 12도~영하 1도, 최고 2~8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에는 찬 공기의 세력이 약해지고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가 되겠다. 특히 일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을 보이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오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평년기온보다 5~10도 정도 높은 포근한 날씨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화요일 전국 강추위…밤에는 서울 포함 중부지방에 3㎝ 이하 눈

    화요일 전국 강추위…밤에는 서울 포함 중부지방에 3㎝ 이하 눈

    2월 첫 날 전국에 비를 뿌린 기압골이 물러가고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화요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닥치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2일 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중부내륙은 15도 내외, 그 밖의 지방은 10도 내외로 급격히 떨어지겠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이라고 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강원도 북부와 중부 산지 일대는 한파경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경북, 충북,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2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경우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를 기록하겠지만 초속 4~5m의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6~영하 15도가 되겠으며 낮에도 영하 3도에 머물면서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에 경기 남서부, 충남, 전북에는 눈이 오겠으며 서울과 강원 영서남부, 충북,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은 1~3㎝이다. 3일 오전에 눈이 그쳤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눈이 시작돼 밤에는 남부지방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꽁꽁 언 손·발, 비비거나 마사지 말고 따뜻한 손 얹어주세요

    꽁꽁 언 손·발, 비비거나 마사지 말고 따뜻한 손 얹어주세요

    온도 변화가 심한 겨울철이다. 며칠 기온이 올랐다가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다. 이럴 때일수록 방심하다가 자칫 한랭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겨울에는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한랭질환의 예방과 치료, 대처법 등을 알아본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람의 몸에 피해를 주는 질환이다.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다. 낯설지 않은 질환들이지만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증상 발생 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인명 피해가 생길 수도 있다.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보고된 지난해 한랭질환자는 11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2019년 같은 기간에는 한랭질환자가 113명이었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자칫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한랭질환은 크게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으로 나뉜다. 저체온증은 우리 몸의 중심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중심체온은 신체 내부기관의 온도다. 저체온증을 보이는데도 계속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은 더 떨어지고 자칫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특히 과음을 조심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박인철 교수는 “회식 때는 과음을 할 수 있는데 이때 술에 취해 넘어지거나 시비 등에 의한 외상이나 골절상으로 응급실로 오는 경우도 많다”면서 “가장 위험한 것으로는 취한 상태로 길에서 잠이 들어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사례를 들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동상 환부 높이 올리면 부기·통증 줄여 겨울철 찬 바람 부는 옥외에 우리 몸이 장시간 노출됐을 때, 강이나 바다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등산 때 바깥에서 텐트를 사용할 때도 온도 변화가 심할 수 있어 저체온증에 미리 대비하는 게 좋다. 저체온증의 두드러진 현상은 떨림과 건조한 피부, 무감각증, 혼동, 무기력 등을 들 수 있다. 의식이 흐리고 호흡이 얕아지며 맥박이 느려지다가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생길 수 있다. 저체온증은 나이와 특정 질병, 생활습관과도 연관이 있다. 전문가들은 몸의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노약자와 당뇨병·심장 질환 등 지병이 있는 사람은 저체온증에 상대적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일 교수는 “저체온증의 치료 원칙은 체온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젖은 옷을 벗겨 추가적인 열 손실을 방지하고 따뜻한 환경으로 이동하며, 담요를 덮어 체온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체온증 환자는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거나 119로 신고해야 한다. 중등도 이상의 저체온증 환자에게는 따뜻한 수액을 주입하기도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주 교수는 “저체온증 환자는 제때 치료하지 않고 계속 추위에 노출되면 의식이 떨어지고 심폐기능이 약화되다가 결국 혼수상태와 심장정지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응급 진료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체온을 잴 때는 우리 몸의 식도나 직장에서 측정하는 중심체온을 기준으로 하지만, 추위에 노출된 사람을 가정에 있는 체온계로 측정해 35도 미만인 경우에도 저체온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상이란 신체의 일부가 영하 2~영하 10도 정도의 심한 추위에 노출돼 힘줄이나 혈관 같은 연한 조직이 얼어서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온도와 얼어 있던 시간에 따라서는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주로 귀나 코, 볼, 손가락, 발가락 등에 자주 발생한다. 동상은 피부조직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모두 4단계로 나뉜다. 1도는 피부가 충혈되고 부종이 생긴 상태를 말하고 2도는 충혈과 부종에다 수포까지 생긴 상태, 3도는 부종이 잘 가라앉지 않거나 수포에서 출혈이 생기는 상태, 4도는 동상 부위가 괴사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김정은 교수는 “동상은 혈류 공급의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나 레이노드 증후군, 허혈성 심질환, 뇌졸중 등과 같은 혈관질환이 있거나 어린이, 노인같이 건강한 성인에 비해 혈관이 추위에 취약한 경우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추위 노출·무리한 신체활동 등 피해야 야외에서 동상 증세를 발견했을 때 응급처치를 하려면 우선 환자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동상이 걸린 부위의 옷이나 신발 등을 벗겨 피부를 노출시킨다. 반지나 시계 등 신체부분을 조일 수 있는 물건은 제거한다. 이어 동상 걸린 부위를 체온으로 따뜻하게 해주되, 해당 부위가 손이면 환자의 겨드랑이에, 발이면 치료자의 겨드랑이에 넣도록 한다. 환부를 비비거나 마사지하면 자칫 피부조직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귀나 코, 안면에 따뜻한 손을 얹어 두는 것은 도움이 된다. 환부를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 높이 올려놓으면 부기와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만일 동상 걸린 피부 조직에 수포가 생겼을 때는 이를 터뜨려 연고나 소독약을 서둘러 바르는 것이 좋다. 병원으로 옮길 때는 두꺼운 옷이나 담요로 환부를 감싼다. 동창은 동상과 비슷하지만 더 흔하게 발생한다. 국소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한랭질환이다. 동상은 영하의 날씨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동창은 영상 5도 안팎의 습하고 차가운 환경에서 발생한다. 동창은 손가락의 등 부분이나 발가락, 뒤꿈치, 코, 귀 등에 잘 생기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 염증과 함께 해당 부위가 부어오른다. 이때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생기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 조직이 헐어 궤양이 발생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65세 이상이 55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발생장소는 실외가 82명, 74.5%로 집계됐다. 실외에서는 길가(33명, 40.2%)와 주거지 주변(22명, 26.8%)이 많았다. 실내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28명으로 이 가운데 23명이 집안에서 발생했다. 한랭질환자 가운데 음주상태 였던 사람은 29명(26.4%), 치매를 가진 사람은 10명(9.1%)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을 극복하려면 실내는 적정 온도(18~20도)와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하고 체감온도와 날씨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는 게 좋다.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압이 상승하지 않도록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거나 무리하게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평소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출근길 기온 뚝…아침 최저기온 영하 19도까지

    출근길 기온 뚝…아침 최저기온 영하 19도까지

    19일 전국이 맑겠으나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3에서 7도로 예상된다. 한파경보가 발표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내륙은 -15도 이하,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그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등은 -10도 이하로 추위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10도 △부산 -6도 △전주 -9도 △광주 -7도 △제주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전주 1도 △광주 4도 △제주 6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야외업무 종사자와 노약자는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근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따라서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동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는 최고 3.0m, 남해는 최고 4.0m, 동해는 최고 5.0m로 전망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다행히 빗나간 예측… 서울 출근길 대란 없었다

    다행히 빗나간 예측… 서울 출근길 대란 없었다

    18일 오전 수도권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눈구름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이 적어 예상 밖으로 눈이 적게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은 피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 지역에서는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이번 눈은 국지성 폭설 경향을 보였다. 기상청은 이와 관련해 “발해만 부근에 있는 기압골의 남하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져 남서풍보다 따뜻한 공기를 품은 서풍이 지속되면서 출근 시간대에 서울에는 예측과 달리 적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눈이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19일 화요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1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가 되겠지만 초속 2~4m의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영하 18도로 예상됐다. 이번 추위는 20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0도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5~11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21일 오후와 주말에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발표한 ‘2100년까지 한반도 기후변화 전망’을 통해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탄소배출이 지속된다면 2100년 한반도는 현재보다 평균기온이 7도 이상 상승하고 1년 중 93일 이상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북극발 한파에서 초봄 날씨, 다시 한파...일주일 새 널뛰는 한반도 겨울날씨

    북극발 한파에서 초봄 날씨, 다시 한파...일주일 새 널뛰는 한반도 겨울날씨

    주 초반까지 북극발 냉동고 추위를 보이다가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가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주일 사이에 겨울과 봄을 넘나들고 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15일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9도가 올라 내륙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기온도 평년(1~8도)보다 3~5도 높은 초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14일 예보했다. 15일 금요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 분포를 보이겠다. 15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2도, 강릉 14도, 광주, 대구,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 되겠다. 그러나 금요일 밤부터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면서 기온이 낮아지면서 16일 토요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영하 10도 이하,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 내륙, 경북북부 내륙, 전북동부에는 영하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금요일에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북한지역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수도권 내륙과 강원 영서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5~10㎜, 그 밖의 수도권 내륙, 충남권내륙, 충북남부, 경북내륙, 전북내륙, 전남권북부내륙, 제주도는 5㎜ 미만이 되겠다. 한편 17일 일요일 오전에는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눈이 오기 시작해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편 11~13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빠지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 대기정체와 함께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15일에는 전국이 하루종일 미세먼지 ‘나쁨’ 단계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홀로 생계 챙기려다… 혹한속 내복아이 엄마 안타까운 사연

    홀로 생계 챙기려다… 혹한속 내복아이 엄마 안타까운 사연

    혹한 속 내복차림으로 울고 있던 5세 여아의 엄마가 생계를 챙기려다 아이를 방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체감온도 영하 17.3도 였던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 강북구의 한 편의점 앞 길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던 A(5)양. 행인은 “도와 달라”는 A양을 담요 등으로 감싸 편의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정인이 사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 사건은 보도 초기 학대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엄마 B씨는 넉달 전 보호시설을 나와 A양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B씨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현재 강북구의 한 자활근로기관에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월 140만원을 받고 있었다. ‘조건부 수급자’로 분류돼 일하지 않으면 수급 자격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였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관계기관에 전일제 근로로 홀로 아이를 키우기 버겁다며 반일제 근무로 옮길 수 있는지 문의했다. 그러나 반일제 근무로 전환하면 급여가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고 새로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담당자의 설명에 B씨는 고민해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양은 B씨가 아침에 출근한 뒤 9시간쯤 집에서 혼자 머물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몰라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까지 온 것으로 조사됐다. 출동한 학대예방경찰관(APO)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퇴근하던 B씨를 만나 자택을 확인했다. 집 내부는 청소가 되지 않는 등 청결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A양에 대해 학대 등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A양은 몸에 멍 자국이나 상처가 없고, 영양 상태 또한 양호했다. 경찰은 “영유아 방치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면서 “A양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우선 친척집으로 분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영 양육비해결모임 대표는 “생계를 챙기려면 아이가 방치되고, 아이를 챙기려면 생계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여러 고민이 있을 것”이라며 “어머니가 조금 더 힘들더라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자 그런 문의를 한 것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여기는 남미] 차 트렁크에 앵무새 200마리 바글바글…몸값만 1억6000만원

    [여기는 남미] 차 트렁크에 앵무새 200마리 바글바글…몸값만 1억6000만원

    돈에 눈이 먼 사람들에게 붙잡혀 어디론가 팔려갈 뻔한 앵무새들이 눈치 빠른 경찰 덕분에 극적으로 구출됐다. 아르헨티나 경찰이 200마리가 넘는 앵무새를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이동하던 남자들을 적발했다.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은 이날 10번 국도에서 통상적인 불심검문을 실시했다. 체감온도가 40도까지 치솟은 이날 정오쯤 경찰은 남자 2명이 타고 있던 자동차를 검문했다. 자동차서류가 확실하고 타고 있던 두 남자의 신원도 확인돼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이 의심한 건 볼륨이다. 두 남자는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볼륨이 이상하게 컸다. 경찰은 자동차 볼륨을 좀 낮추라고 했지만 남자들은 왠지 선뜻 움직이지 않았다. "뭔가 있구나..." 의심한 경찰은 음악을 끄라고 했다. 남자들이 마지못해 음악을 끄자 경찰들은 집중해 귀를 기울였다. 음악으로 감추려 한 무언가가 있다고 예감한 탓이다. 아니나 다를까 자동차에선 누군가가 희미하게 재잘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가 나는 쪽은 자동차 트렁크였다. 경찰은 트렁크를 열어보라고 했다. 잠시 주저하던 두 남자가 체념한 듯 트렁크를 열자 경찰은 내부를 확인하려다 깜짝 놀랐다. 트렁크엔 앵무새가 가득했다. 트렁크에 갇혀 있던 앵무새는 '아마조나 아에스티바'라는 종으로 일명 '말하는' 앵무새였다. 남자들이 음악을 크게 틀고 주행한 건 앵무새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감추기 위해서였다. 과거 노예선에 실린 노예처럼 자동차에 갇혀 팔려가던 앵무새는 모두 216마리였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깃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새끼앵무새도 적지 않았다. 앵무새는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지방 산타페로 옮겨지는 중이었다. 적발된 남자들은 자신들은 단순한 운반책이라며 밀매 과정에 대해선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두 남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구출한 앵무새 216마리를 동물보호국에 넘겼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하는 앵무새 '아마조나 아에스티바'는 지하시장에서 최소한 6만 페소(약 75만원)에 거래된다. 트렁크에 갇혀 있던 앵무새의 몸값(?)이 최소한 1억6000만원 이상이라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체감온도가 40도에 달해 트렁크 안은 가마솥 같았다며 어쩌면 떼죽음을 당할 수도 있었던 새들을 구출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사진=아르헨티나 경찰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영하 17도에 내복만 입은 5세 여아… 성탄 전야에도 길에서 울고 있었다

    영하 17도에 내복만 입은 5세 여아… 성탄 전야에도 길에서 울고 있었다

    끝나지 않는 아동학대… 끝 모를 악몽의 상처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파 속에 아무것도 먹지 못한 5세 여아가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친모를 입건하고 아동을 즉시 분리 조치했다. 10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쯤 강북구의 한 편의점 앞 길가에서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던 A(5)양이 행인에게 발견됐다. A양이 행인에게 “도와 달라”고 하자 놀란 행인은 A양을 담요 등으로 감싼 뒤 편의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당시 강북구의 기온은 영하 11.6도, 체감온도는 영하 17.3도였다. 경찰은 A양의 친모 B씨를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양은 B씨가 아침에 출근한 뒤 9시간쯤 집에서 혼자 머물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몰라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집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까지 온 것으로 조사됐다. 출동한 학대예방경찰관(APO)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퇴근하던 B씨를 만나 자택을 확인했다. 집 내부는 청소가 되지 않는 등 청결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A양을 상습 방임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A양이 발견된 곳 인근 편의점의 주인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4일 오후 6시 30분쯤 A양이 밖에서 ‘엄마’ 하면서 크게 우는 소리를 듣고 데려와 달랜 적이 있다”며 “아이 팔찌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하자 엄마가 데려갔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에 대해 학대 등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양은 몸에 멍 자국이나 상처가 없고, 영양 상태는 양호했다. 홀로 A양을 키우는 B씨는 넉달 전 보호시설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아이가 그날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했다. 잘못은 했지만 평소에도 그렇게 대한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영유아 방치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면서 “A양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우선 친척집으로 분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아동학대 수사 강화에 따라 해당 사건은 강북서장에게 즉시 보고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신고자·목격자 등을 조사하고, A양 진술도 들을 예정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한파에 굶주린 내복차림 3세…“성탄 전날에도 거리서 울고있었다”

    한파에 굶주린 내복차림 3세…“성탄 전날에도 거리서 울고있었다”

    부모의 지속적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숨진 정인이 사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파 속에 아무것도 먹지 못한 3세 여아가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친모를 입건하고 아동과 분리조치했다. 10일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편의점 앞 길가에서 A(3)양이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었다. A양이 행인에게 “도와달라”고 하자, 놀란 행인은 A양을 담요 등으로 덮어주고 편의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북구는 영하 11.6도였고, 체감온도는 영하 17.3도였다. 경찰은 A양의 친모 B씨를 아동복지법상 유기·방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양은 B씨가 아침에 출근한 뒤 9시간쯤 집에서 혼자 머물다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몰라 100m 떨어진 곳에 서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출동한 경찰 학대예방경찰관(APO)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퇴근하던 B씨를 만나 자택을 확인했다. 집 내부는 청소가 되지 않는 등 청결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A양을 상습 방임한 정황을 보여주는 진술도 나온다. 인근 편의점 주인은 서울신문과 만나 “지난달 24일 오후 6시 30분쯤 A양이 밖에서 ‘엄마’하면서 크게 우는 소리를 듣고 데려와 달랜 적이 있다”면서 “아이 팔찌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하자, 엄마가 헐레벌떡 들어와 데려갔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에 대해 학대 등 신고가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양의 몸에 멍자국이나 상처가 없고, 영양 상태는 양호했다. B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했다”며 학대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영유아 방치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면서 “A양이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우선 친척집으로 분리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아동학대 수사 강화에 따라 해당 사건은 강북서장에게 즉시 보고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와 신고자·목격자 등을 조사하고, A양의 진술도 들을 예정이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씨줄날줄] 북극한파/임병선 논설위원

    [씨줄날줄] 북극한파/임병선 논설위원

    영국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1972년 내놓은 가이아(Gaia) 가설은 지구를 하나의 유기체로 본다. 가이아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섬기던 대지의 여신이다. 지구를 기체에 에워싸인 암석덩이로 보던 관점을 벗어나 생명체들과 대기권, 대양, 토양 등이 신성하고 지성적인 힘으로 상호 작용하며 스스로 진화, 변화한다고 보는 것이 가설의 핵심이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 문제를 얘기할 때 가이아 가설이 자주 인용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난 6일 밤부터 서울 등에 폭설이 쏟아진 뒤 체감온도가 영하 24도를 넘나드는 북극한파가 몰아쳐 퇴근 차량들이 도로를 엉금엉금 기어다녔다. 제설을 위한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움직이지 않은 탓이다. 다음날 출근길도 빙판으로 변하고 서울 지하철 1·4호선까지 고장나 지각자가 속출했다. 이번 한파의 원인은 북극 지방의 날씨가 엄청 따듯해져 바다얼음이 녹았기 때문이다. 2018년 그린란드는 24시간 영상의 기온을 경험할 정도였다. 북극 해빙(海氷)이 평년보다 많이 녹은 해에는 어김없이 한파가 찾아왔다. 분명 지구는 더워지는데 중위도 지역에는 북극한파가 자주 찾아온다. 더워진 만큼 기온을 낮추는 방향으로 지구가 안정을 찾는다는 것이 가이아 가설에 따른 분석이다. 국지적 한파의 요인은 북극진동 세기, 북유럽 기단 변화, 적도의 대류 현상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최근 2년 동안 한반도 한파는 북극진동의 세기 변화가 불러온 것으로 파악된다. 극지방이 따듯해져 시베리아에 폭설이 쏟아지고, 시베리아에 쌓인 눈이 차가운 극지방 공기를 막아 주는 제트기류의 ‘커튼 효과’를 떨어뜨린다. 최근에는 지역과 계절에 따른 온도 차이가 극심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반도 기후 패턴은 당분간 여름은 더 뜨거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는 양극단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여름 역대 최장인 54일 장마가 이어진 것이나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와 따듯한 남쪽으로만 여겨지던 제주에 사상 처음 한파경보가 내려진 것이 모두 한 맥락이란 얘기다. 봄에 찾아오던 미세먼지가 겨울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한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수도권에서 2만명이 미세먼지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고, 12조원의 경제 손실이 우려된다고 한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역대 최저 기온은 1981년 1월 5일 경기도 양평에서 관측된 영하 32.6도였다. 역대 1~4위가 모두 같은 달, 같은 곳에서 작성됐다. 당시는 삼한사온(三寒四溫) 등 안정적인 기후였지만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과 올겨울 북극한파가 엇갈리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bsnim@seoul.co.kr
  • ‘-26℃’ 북극발 최강 한파 고비… 전력수요 최고

    ‘-26℃’ 북극발 최강 한파 고비… 전력수요 최고

    ‘북극발 최강 한파’가 금요일인 8일에 전국적으로 최대 고비에 이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영하 1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며, 충남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한파는 이날 정점을 찍은 뒤 차츰 풀릴 것으로 보이나 주말까지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지속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한편 7일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난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겨울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 수요는 9020만㎾를 기록, 겨울철로는 처음으로 9000만㎾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6.1도, 체감온도는 영하 25.3도까지 떨어지면서 오전 9시에 8820만㎾를 넘어섰고 오전 11시 5분 9017만㎾까지 올랐다. 이후 낮 시간대에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 오후 4시 40분에 9061만㎾에 달했다. 최대전력 수요는 8일 다시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북극 한파’에 동계 최대전력수요 역대 최고치…9000만kW 돌파

    ‘북극 한파’에 동계 최대전력수요 역대 최고치…9000만kW 돌파

    7일 전국에 몰아닥친 ‘북극 한파’로 난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겨울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수요는 동계 기준 처음 9000만킬로와트(kW)를 넘어서며 9020만kW를 기록했다. 이날 순간 전력수요는 오전 11시5분 9017만kW까지 치솟았다가 낮시간에 하락했고, 오후 들어 다시 상승해 오후 4시쯤에는 9061만kW를 기록했다. 이날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6.1도, 체감온도는 영하 25.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북서쪽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영하 두자릿수대의 낮은 기온 분포를 나타냈다. 산업부는 피크시간 전력공급 능력을 9898만kW까지 확보한 상태다. 공급 예비율은 9~10%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공급 예비력이 700만KW 아래로 떨어지면 모니터링 단계에 들어서며, 550만KW 밑으로 하락하면 비상 단계로 들어선다. 비상단계는 ‘준비’ 단계에 이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뉜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8일엔 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다시 한 번 최대전력수요가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8일 오전 11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9150만kW로 겨울철 최고기록을 다시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장군’ 8일 초절정…아침 최저 영하 26도, 체감기온 더 낮아

    ‘동장군’ 8일 초절정…아침 최저 영하 26도, 체감기온 더 낮아

    8일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7도 더 떨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7일 밝혔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2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서부, 전남권 북부, 그 밖의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영하 10도 이하,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은 영하 5도 이하에 머물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와 노약자 등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영하 1도로 예상된다. 9일부터 기온이 다소 오르지만 10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수준을 지속하고 다음 주에도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르는 13∼14일을 제외하면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된 전라권, 충남 남부 서해안, 제주도는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고 있다. 주요 지점 적설량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 22.1㎝, 고창군 심원면 17.3㎝, 세종 전의면 13.0㎝, 충남 청양군 10.1㎝, 제주 어리목 52.8㎝, 제주 산천단 23.5㎝ 등이다.찬 공기가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9일까지 눈이 온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10일까지 장기간 눈이 이어지지만, 9일부터 눈의 강도는 약해질 전망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많은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수 있다. 또 터널의 경우 출·입구 간의 노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운전할 때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눈폭탄 구름’ 내려가면서 남부 9일까지 雪雪...주말까지 냉동고 한파

    ‘눈폭탄 구름’ 내려가면서 남부 9일까지 雪雪...주말까지 냉동고 한파

    6일 밤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 쌓이고 추운 날씨 때문에 얼어붙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 7일 아침 출근 대란이 발생했다. 수도권에 눈폭탄을 떨어뜨린 구름대가 남하해 남부지방은 9일까지 눈이 내리겠으며 북극 차가운 공기로 인한 냉동고 한파는 주말까지 계속 되겠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8일 금요일에 절정을 이루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7도 더 떨어져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영하 2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더 춥겠다”라고 7일 예보했다. 8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하 1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24도, 서울 영하 18도, 대전 영하 17도, 대구 영하 15도, 광주 영하 13도, 부산 영하 12도, 제주 영하 3도 등이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서울의 경우 8일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25도에 이르겠으며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 17도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되겠다. 8일 이후 기온이 점차 오르겠지만 토요일인 9일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23도~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되겠다. 다음주에는 일부 중부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강추위는 다소 해소되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밑돌아 춥겠다. 한편 중부지방에 많은 눈을 뿌린 차가운 공기가 서해상을 따라 남하하면서 대기하층과 해수면 온도차로 인해 만들어진 구름대 때문에 경상권 서부내륙 일부지역은 8일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 지역은 9일까지 눈이 내리겠다. 특히 전라서해안과 제주도 지역은 눈의 강도는 약해지겠지만 10일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적설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은 30㎝, 제주도 산지 50㎝ 이상이 되겠으며 충남서해안, 전라권,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5~20㎝, 충청 내륙 3~10㎝, 전남동부남해안, 경북남부, 경남서부는 1~5㎝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가 계속되면서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는 한랭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며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많은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폭설 뒤 ‘꽁꽁’ 최강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25도, 제주 44㎝ 눈

    폭설 뒤 ‘꽁꽁’ 최강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25도, 제주 44㎝ 눈

    북서쪽 찬 공기 남하에 중부·전북·경북권,전남 북부·경남 서부 내륙 한파 특보눈도 펑펑…제주 어리목 44.7㎝ 적설 기록울릉도 25.8㎝, 임실 20㎝, 김제 19.8㎝한바탕 폭설이 퍼부은 뒤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3도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추울 예정이다. 서울 기온은 오전 7시 기준 영하 16.1도, 체감온도는 영하 25.3도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바뀌면서 출근길 차량 교통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 -17.9도, 철원 -17.8도춘천 -16.1도, 인천 -15도세종 -12.1도, 대구 -9.8도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전북권, 전남권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 아침 최저기온이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는 영하 20도 내외, 서울·경기 남동부와 충남 북동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여기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영하 25도로 더 낮아졌다. 서울이 영하 16.1도를 기록한 가운데 오전 7시 기준 수원 영하 15.3도, 인천 영하 15도, 동두천 영하 17.9도, 철원 영하 17.8도, 춘천 영하 16.1도, 대전 영하 11.6도, 세종 영하 12.1도, 전주 영하 10.4도, 안동 영하 12도, 상주 영하 12.2도, 대구 영하 9.8도 등을 기록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남부, 전라권, 제주도는 해기차(대기 하층 기온과 해수면의 온도 차)로 인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시간당 1∼3㎝의 눈이 오고 있다.충청·전라권 9일까지 30㎝ 이상 많은 눈 내륙의 눈구름대는 시속 50㎞로 남동진하고 있고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어 충청권과 전라권은 9일까지 30㎝ 이상(제주도 산지 50㎝ 이상)의 많은 눈이 올 예정이다. 이날 오전 7시 목측(눈으로 관측) 기준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은 울릉도 25.8㎝, 전주 11.9㎝, 광주 8.9㎝, 대전 6.8㎝, 청주 5.5㎝, 목포 3.1㎝다. 레이저 관측으로는 청양 14.4㎝, 논산 12.9㎝, 임실 20.0㎝, 김제 19.8㎝, 경북 봉화 석포면 14.4㎝, 제주 어리목 44.75㎝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많은 눈이 쌓이거나 내린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으니 차량을 운행할 경우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국 ‘냉동고’ 한파… 7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24도

    전국 ‘냉동고’ 한파… 7일 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24도

    7~8일 아침기온이 영하 24도까지 떨어지고 20㎝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6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과 충청도,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되고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까지 내려지는 등 전국에 혹독한 ‘냉동고’ 한파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많은 눈과 함께 체감온도까지 크게 떨어져 7~8일은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7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하 3도 분포를 보이겠다. 초속 7~13m의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 가까이 더 낮아지겠다. 이번 추위의 절정을 이루는 8일 금요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하 1도 분포를 보이겠다. 중국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7~8일 전국 많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특히 전라 서부와 제주도 산지는 오는 10일 오전까지 눈이 내려 전라권 서부는 30㎝ 이상, 제주도 산지는 50㎝ 이상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서해안, 전남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제주도는 5~20㎝, 수도권 남부 서해안, 충청 내륙은 3~10㎝,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 동부 남해안,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1~5㎝의 눈이 쌓이겠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주부터 다소 기온이 상승하겠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아침기온 영하 12도~0도, 낮 기온 영상 1~9도)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춥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영하 24도에 20㎝ 넘는 눈까지…7~8일 올 겨울 최강 한파 온다

    영하 24도에 20㎝ 넘는 눈까지…7~8일 올 겨울 최강 한파 온다

    7~8일 아침 기온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지고 20㎝ 넘는 눈까지 내리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6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지역과 충청도, 경북 일부지역은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변경되고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까지 내려지는 등 전국에 혹독한 ‘냉동고’ 한파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도 본격적인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6일 오후부터 바람과 함께 찬공기가 대거 유입되면서 많은 눈과 함께 체감온도까지 크게 떨어져 7~8일은 전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6일 예보했다.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서 7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하 3도 분포를 보이겠다. 초속 7~13m의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최대 5도 가까이 더 낮아지겠다. 이번 추위의 절정을 이루는 8일 금요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영하 1도 분포를 보이겠다.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7~8일까지 전국 많은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 특히 전라 서부와 제주도 산지는 10일 오전까지 눈이 내려 전라권 서부는 30㎝ 이상, 제주도 산지는 50㎝ 이상 적설을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 전남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제주도는 5~20㎝, 수도권 남부서해안, 충청 내륙은 3~10㎝,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 동부남해안, 경북 내륙, 경남서부 내륙은 1~5㎝의 눈이 쌓이겠다. 연초부터 몰아닥친 ‘냉동고’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다음주부터 다소 기온이 상승하겠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아침 기온 영하 12도~0도, 낮 기온 영상 1~9도)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춥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새해에도 강추위”...1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새해에도 강추위”...1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1일 기상청은 1일과 2일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번 강추위는 1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아침기온 영하 12∼0도, 낮 기온 영상 1∼9도)보다 2∼5도 낮은 기온이 10일 이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파특보가 다시 발표 또는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상청은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방지 등을 위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영상 6도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영상 7도로 예보됐다. 1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 충남과 전북지역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충청도와 전라도에 다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에는 1일까지 바람이 시속 50∼75㎞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요청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보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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