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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부티지지’ 아이오와 1위 확정, 대우가 달라졌다

    ‘38세 부티지지’ 아이오와 1위 확정, 대우가 달라졌다

    부티지지 돌풍 계속될까? YES: 아이오와 코커스 26.2% 1위 확정청년 돌풍 오바마, 시골 출신 클린턴 이미지며칠간 32억원 개인 기부금, 지지세력 늘어 NO: 동성애 결혼에 흑인표 이반 가능성블룸버그 3월 참전 감안, 기부금 너무 부족각성한 바이든과 중도층 두고 한판 승부 남아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결국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0.1%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화이트 오바마’의 기적을 이뤘다. 또 이 직후 불과 3일만에 270만 달러(약 32억원)의 선거자금이 모였다. 이를 두고 ‘깜짝 승리’로 끝날 거라는 예측도 나오지만 정치 신인의 돌풍이 태풍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레이스의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결과 부티지지가 최종 후보별 득표율을 26.2% 얻어 26.1%를 얻은 샌더스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18.0%)이 3위, 조 바이든 전 부통령(15.8%)이 4위,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12.3%)이 5위였다. 애초에 샌더스·바이든 양강 구도가 예측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부티지지가 바이든을 끌어 내린 격이었다.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에서 승기를 잡은 부티지지는 지지도 상승과 함께 선거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CNN은 이날 “부티지지 측이 아이오와 코커스 다음날부터 개인 기부자 6만 3841명에게서 선거자금 270만 달러가 모금됐다는 내용을 지지자들에게 알렸다”고 보도했다. 특히 기부자 중 2만 2000건 이상이 처음 참여한 기부자였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조 호그셋시장도 부티지지를 지지하고 나섰다.하지만 지난해말 기준 전체 선거자금 모금액은 7680만 달러로 민주당 내 1위 샌더스(2억 3760만 달러)의 3분의1에 불과했다. 이번 아이오와 코커스 캠페인에서 부티지지는 광고 등에 1100만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역시 샌더스나 억만장자 존 스타이머에 밀렸다. 특히 슈퍼 화요일(3월 3일)부터는 그야말로 돈으로 무장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경쟁에 뛰어든다. 또 아이오와 패배로 각성한 바이든과 중도층을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 온건파로 분류되는 바이든은 패배 직후 지난 4일(현지시간) 뉴햄프셔 내슈아 유세에서 “사탕발림을 하지 않겠다. 아이오와에서 직격탄을 맞았다. 부티지지는 10만명 이상의 지역을 이끈 경험이 없다”며 공격 태세로 전환했다. 그럼에도 47세였던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08년 힐러리 클린턴 대세론을 꺾고 아이오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상황을 재연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우스밴드 시장이 경력의 전부인 부티지지가 변방의 아칸소주지사 출신으로 42대 대통령을 역임한 빌 클린턴의 미지까지 얻을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기존 정치에 염증을 느낀 이들에게 30대의 부티지지는 신선하다. 하지만 2018년 남성 교사인 파트너 체이슨 글레즈만과 결혼한 동성애자라는 점이 특히 흑인 유권자 등에게 감점요인이라는 분석이 많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충북도 신종 코로나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전

    충북도 신종 코로나 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전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 가운데 자동차 부품·기계 3개사, 화학 2개사, 화장품 2개사, 농식품 3개사 등 총 10곳이 수출계약 취소 등으로 매출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한 자동차 부품업체는 현재 최소인원만 중국에 근무중이며 현지에서 원자재 수급이 어려울 경우 휴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국 수출품목 선적 지연, 상반기 중화권박람회 취소 등으로 고통을 받는 기업도 있다. 이들 기업들은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규판로 개척지원, 세제감면 등을 요구하고 있다. 도는 우선 기업들의 피해상황 파악을 위해 도와 도내 11개 시군,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기업진흥원에 수출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예비비 8억원을 편성해 대 중국 수출감소에 따른 기업지원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 돈은 기업들의 해외인증과 무역보험 가입 등 기업들이 원하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 몽골, 유럽 시장 진출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이혜란 도 통상2팀장은 “수시로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피해발생 기업은 공무원 1대1매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전화폭탄으로 불법광고물 없앤다

    전화폭탄으로 불법광고물 없앤다

    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불법광고물에 적힌 번호로 전화폭탄을 날려 영업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상대가 전화를 받으면 관계법령 위반 사실과 처벌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화 발송 간격과 발신시간은 적발횟수와 광고 내용에 따라 차등운영된다. 발송 간격은 불법광고물 최초 적발시 20분, 2회 적발시 10분, 3회 적발시 5분이다. 발신 시간은 일반 불법광고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리운전과 청소년유해광고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다. 상대의 발신번호 차단에 대비해 발신번호는 자동으로 변경된다. 불법광고물 표시행위 중단이 확인되면 자동발신은 종료된다. 시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오는 12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시스템 대여비는 한달에 140만원, 통신료는 월 50만원 정도가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수거된 불법광고물이나 민원이 들어온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하게 된다”며 “수원시가 운영해보니 불법광고물 적발이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월드피플+] ‘신종코로나 투병’ 65세 아들 지켜낸 91세 노모의 사연

    [월드피플+] ‘신종코로나 투병’ 65세 아들 지켜낸 91세 노모의 사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병동에서 64세 아들을 간호한 노모의 사연이 화제다. 올해 91세의 노모가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 중인 아들을 위해 4일 동안 병동 생활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중국 후베이성(湖北) 우한에 소재한 신종코로나 중점 격리 병원의 병동에 91세 후 할머니(가명)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31일 새벽 2시 경이었다. 격리 병동 의료진을 찾아온 후 할머니는 당시 자신의 아들 첸 모씨(65)가 격리 치료 중인 것을 알리며 간호사에게 손 편지 한 통과 500위안(약 8만 5000원)의 용돈 전달을 부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손 편지에는 “아들아 견뎌라”면서 “강해져야 한다. 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치료 방식을 잘 따라야 한다. 숨을 쉬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완쾌 후 반드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 같은 내용의 손 편지를 적은 후 할머니는 올해 91세의 우한 출신자다. 그에게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딸과 손녀가 있지만, 현재 우한에 함께 거주하는 이는 격리 치료 중인 아들 쳰 씨가 유일하다. 때문에 평소 그는 첸 씨와 며느리 등과 함께 우한 시 일대에 거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우한 일대에서 발병한 것으로 알려진 신종코로나 사태 이후 후 할머니는 아들이 격리된 병동을 떠나지 않고 함께 생활해왔다.그의 아들이 지난달 말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후 할머니도 줄곧 해당 병동에서 65세 아들을 간호하며 함께 생활해왔던 것. 첸 씨의 아내이자 후 할머니의 며느리는 춘제(春節, 중국의 설날) 기간 동안 친정을 찾았다가 봉쇄된 우한시 자택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이후 첸 씨의 간호는 노령의 후 할머니가 전담해왔다. 더욱이 첸 씨가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시작한 지난달 31일 이후 후 할머니 역시 병원 복도의 간이 의자에서 잠을 청해왔다. 집에 돌아갈 것을 권유하는 의료진에게 후 할머니는 “나는 신종코로나 전염이 무섭지 않다”면서 “이미 살 만큼 살았는데 무엇이 무섭겠느냐. 다만 아들이 아파하며 견디고 있는 이 상황이 무척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첸 씨가 있는 격리 병동에 대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탓에 후 할머니는 병동 복도 내에서 잠을 자거나,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해왔다. 그러던 중 후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병동 의료진은 지난 2일부터 그가 아들 첸 씨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 내부에 간이침대를 마련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후 할머니는 이후 아들 첸 씨에게 평소 그가 즐겨 먹었던 삶은 계란과 죽을 먹이는 등 지극한 간호를 이어갔다. 노모의 지극한 정성 때문이었을까, 다음날 오후 첸 씨의 병동을 찾은 의료진은 그가 신종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달했다. 후 할머니가 아들 첸 씨의 간호를 시작한 지 4일 째 되던 날이었다. 또한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컸던 후 할머니의 검사 결과도 이상이 없었다. 이후 첸 씨 모자는 의료진의 응원을 받으며 퇴원 후 일상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 소식은 현지 격리 병동 내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들에 의해서 일반에 공개됐다. 우한시 소재의 격리 병동 내에 근무 중인 린밍 박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후 할머니의 사연을 게재한 것. 이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은 후 할머니의 극진한 간호에 대해 ‘기적’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누리꾼은 ‘나 역시 우한 사람인데 후 할머니의 이야기를 읽고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비록 최근 우한시 일대는 그야말로 고난의 길을 걷고 있지만, 사람이야 말로 그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9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종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이 아니다. 그 병을 넘어서는 모성애의 위대성을 발견했다’고 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인사] 국세청,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한국저작권위원회

    ■ 국세청 ◇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민주원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진호 △ 국세청(국립외교원) 이경열 △ 국세청(국방대학교) 박해영 ◇ 부이사관 전보(9명) △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재웅 △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박종희 △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대원 △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윤종건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광수 △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구상호 △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심욱기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성환 △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응봉 ■ 중소벤처기업부 ◇ 국장급 임용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장대교 △ 대변인 지현탁 ■ 행정안전부 ◇ 실장급 전보 △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채홍호 ◇ 실장급 승진 △ 재난관리실장 안영규 ■ 한국저작권위원회 ◇ 부서장 및 팀장급 △ 저작권정보센터장 최진영 △ 종합민원센터장 채명기 △ 사무처 건립추진팀장 김남철 △ 정책연구실 통상연구팀장 김찬동 △ 정책연구실 심의조사팀장 임기현 △ 정책연구실 국제협력팀장 정재우 △ 저작권정보센터 공정이용진흥팀장 박성민 △ 저작권정보센터 저작권기술팀장 안성섭 △ 교육연수원 교육기반팀장 최성배 △ 종합민원센터 조정감정팀장 김근태 △ 종합민원센터 저작권상담팀장 윤준균
  • [여기는 남미] 최소 300명 죽인 희대의 살인마… ‘콜롬비아 뽀빠이’ 사망

    [여기는 남미] 최소 300명 죽인 희대의 살인마… ‘콜롬비아 뽀빠이’ 사망

    한때 콜롬비아의 마약황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오른팔로 활동하면서 닥치는 대로 각종 범죄를 저지른 희대의 살인마 존 하이로 벨라스케스(57)가 사망했다. 콜롬비아 법무부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벨라스케스가 위암으로 사망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2018년 5월 범죄단체 결성과 협박 등의 혐의로 체포돼 보고타의 교도소에 수감된 벨라스케스는 병세가 악화되면서 지난해 12월 31일 긴급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병원 관계자는 "암이 폐와 간 등으로 전이돼 입원할 때는 이미 위중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실명보다는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알려져 있는 벨라스케스는 범죄의 화신 같은 인물이다. 그는 중남미 마약세계의 전설로 남은 콜롬비아의 마약황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최측근 테러-살인 전문가였다. 카를로스 갈란 콜롬비아 대통령후보 암살사건, 110명의 사망자를 낳은 아비앙카 항공기 테러, 63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이 부상한 콜롬비아 치안행정부 폭탄테러 등이 모두 그가 기획하고 지휘한 사건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벨라스케스는 생전에 최소한 300여 명을 직접 살해했다. 그가 직접 '집행'하진 않았지만 공모하거나 사주한 살인사건은 3000건 이상으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은 "납치, 협박, 살인에서부터 대형 테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종 범죄를 닥치는 대로 자행한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1993년 군까지 동원된 소탕작전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총을 맞고 사망하면서 몰락한 그는 20년 넘게 복역하고 2014년 출소했다. 당시 콜롬비아에선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신격화, 이른바 '파블로 에스코바르 현상'이 강하게 일고 있었다. 벨라스케스는 이런 기류를 타고 유튜버로 데뷔했다. 벨라스케스의 유튜버 채널은 논란거리였다. 그는 자신을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신뢰한 살인자'라고 소개하면서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청년들이 폭력을 멀리하도록 하는 게 유튜브 방송의 목적이라고 했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사람을 죽일 때가 있고, 후회할 때가 있다", "내 입을 막으려 하지 말라. 내 대신 나의 총이 말을 할 수도 있다"는 등 그의 유튜브 방송엔 섬뜩한 발언이 넘쳤다. 유튜버로 활동하던 그는 범죄단체를 결성, 안토키아의 여러 가문을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출소 4년 만인 2018년 다시 체포돼 교도소에 갇혔다가 병상에서 생을 마쳤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금천 “이웃과 함께 할 마을공동체 사업 찾습니다”

    최대 500만원 지원… 20일까지 신청 서울 금천구가 ‘마을공동체 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 연계망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이웃만들기, 공동체성장, 골목만들기 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공동체별 50만~5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단체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모임은 다음달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한다. 구는 당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성장한 금천구의 ‘꿈빛그림’은 서울마을주간 기념행사에서 ‘서울공동체상’을 받았다. 꿈빛그림은 한 권의 책을 빛그림 공연으로 만들어 지역 도서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연활동을 펼치면서 어린이들의 독서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동아리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권언유착 논란에도 청와대 직행…현직 언론인 또 ‘대통령의 입’으로

    권언유착 논란에도 청와대 직행…현직 언론인 또 ‘대통령의 입’으로

    文정부 네 번째 대변인에 강민석 선임 중앙일보 사직 후 3일 만에 청와대로 ‘정치적 중립·공공성 훼손’ 비판 높아 신임 춘추관장에 한정우 靑부대변인청와대가 6일 현 정부 들어 네 번째 대변인에 강민석(왼쪽·54)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 선임하면서 현직 언론인의 ‘청와대 직행’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언론 윤리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권언유착의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신임 대변인에 강 전 부국장을, 춘추관장에 한정우(오른쪽·49) 현 부대변인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는 대변인 공석 상황은 고민정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15일 사임한 이후 22일 만에 해소됐다. 강 신임 대변인은 경향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 몸담아 온 기자 출신이다. 정치데스크(정치부장), 논설위원, 제작총괄 콘텐트제작에디터 등을 지냈다. 지난 2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3일 수리됐다. 김의겸(한겨레신문 기자)·고민정(KBS 아나운서) 전 대변인에 이어 세 번째 언론계 출신 대변인이다. 비서관으로 승진한 한 신임 관장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거쳐 지난 대선 문재인 선거캠프 ‘광흥창팀’에서 활동한 뒤,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홍보·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일해 왔다. 윤 수석은 “강 대변인은 오랜 기간 언론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청와대의 대국민 소통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수지 출신 기용으로 청와대 내 인적 구성을 넓히고 보수층까지 더 가까이 하려는 포석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강 신임 대변인이 언론사를 떠난 지 불과 3일 만에 청와대로 옮기면서 ‘언론의 정치적 중립과 공공성이 훼손됐다’는 비판도 높다. 언론인이 현직 상태 또는 사표 제출 며칠 만에 ‘권력 심장부’인 청와대로 직행하는 일은 반복됐다. 앞서 한겨레신문 출신인 김 전 대변인,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이 논란이 된 바 있다. 전임 이명박 정부 때는 이동관(동아일보) 대변인, 박근혜 정부 때는 윤창중(문화일보)·민경욱(KBS)·정연국(MBC) 대변인이 기자 출신에서 대변인으로 변신하며 도마에 올랐다. 민경욱 당시 KBS 앵커는 오전 보도국 편집회의에 참석한 뒤, 같은 날 오후 대변인으로 임명돼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하루 동안 언론인과 대변인 내정자 두 역할을 했다”며 언론 감시기능을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윤 수석도 지난해 1월 초 임명 당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비판 성명을 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개인 능력과 그가 쌓은 경험을 하나의 자산으로 평가하고, 사회적 자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적인 일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게 청와대 입장”이라며 “(현 정부에서) 해당 언론사들과의 권언유착은 없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중앙일보·JTBC 노조는 성명을 내고 “현직 언론인의 청와대 직행이라는 나쁜 기록을 이어 갔다”고 비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인사] 방위사업청, 경남도교육청(유·초등), 경남도교육청(중등), 충북도교육청

    ■ 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직위 승진) △ 절충교역과장 조민식 ■ 경남도교육청(유·초등) [교육장·직속기관장] ◇ 신임 교육장·직속기관장 △ 사천교육지원청 김법곤 △ 거제교육지원청 유영갑 △ 함안교육지원청 정상율 △ 산청교육지원청 장태분 △ 함양교육지원청 이종윤 △ 경상남도교육청 산촌유학교육원 오인태 [장학(교육연구)관] ◇ 본청 과장 △ 본청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김정희 △ 본청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강호경 ◇ 전직(교장·공모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장종욱 △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박영구 △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김성근 △ 진주교육지원청 김영옥 △ 김해교육지원청 김승오 △ 창녕교육지원청 김정애 △ 남해교육지원청 이명주 ◇ 전보(장학관·교육연구관) △ 본청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이외숙 △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우포생태분원 김정희 △ 양산교육지원청 박종현 ◇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 창원 명서초 원기복 △ 창원 소답초 류경이 △ 창원 의창초 주창돈 △ 창원 창원초 하현희 △ 김해 김해외동초 김진규 △ 밀양 밀주초 장운익 △ 남해 미조초 정순자 △ 함양 함양초 노명환 △ 거창 창동초 박은우 △ 통영잠포학교 박용학 [교(원)장] ◇ 중임(초등교장) △ 창원 도계초 안영선 △ 창원 사화초 이남식 △ 창원 상북초 이영대 △ 창원 자여초 성기엽 △ 창원 창원한들초 이수광 △ 마산 감천초 강정미 △ 마산 마산신월초 성경은 △ 마산 봉덕초 양정숙 △ 마산 삼계초 정중기 △ 진주 금산초 유정희 △ 진주 문산초 강은희 △ 진주 봉곡초 박정희 △ 진주 수곡초 정영선 △ 진주 충무공초 오은숙 △ 김해 월산초 강은원 △ 김해 이작초 정삼옥 △ 밀양 초동초 김명섭 △ 거제 거제고현초 김민규 △ 거제 아주초 윤성운 △ 거제 옥포초 박종찬 △ 양산 가양초 박정민 △ 함안 호암초 박순기 △ 남해 지족초 임경숙 ◇ 중임(유치원장) △ 창원 토월유 홍경혜 ◇ 전보(초등교장) △ 창원 안민초 허은호 △ 마산 산호초 손연식 △ 마산 성호초 윤정애 △ 마산 양덕초 손득춘 △ 마산 완월초 조필래 △ 마산 용마초 최정숙 △ 마산 월영초 박순점 △ 마산 하북초 김연정 △ 마산 현동초 윤영숙 △ 진해 덕산초 이민선 △ 진해 안청초 변경희 △ 진해 웅동초 이숙남 △ 진해 웅천초 김종식 △ 진해 제황초 오성택 △ 진해 진해냉천초 하은숙 △ 진해 풍호초 김상연 △ 진주 금곡초 정분임 △ 진주 금호초 천현숙 △ 진주 무지개초 강동숙 △ 진주 미천초 김점순 △ 진주 서진초 강옥순 △ 진주 장재초 김계옥 △ 진주 정촌초 이영주 △ 진주 주약초 강선자 △ 진주 지수초 이희숙 △ 진주 진주초 이영숙 △ 통영 원평초 안경애 △ 통영 유영초 조필제 △ 통영 충렬초 김현숙 △ 통영 통영초 원필숙 △ 사천 대방초 윤영순 △ 사천 동성초 석길환 △ 김해 계동초 최영숙 △ 김해 금동초 전계숙 △ 김해 김해율산초 강홍중 △ 김해 분성초 박봉호 △ 김해 삼방초 김선숙 △ 김해 석봉초 이향점 △ 김해 신어초 조숙남 △ 김해 율하초 심광보 △ 김해 이북초 안남수 △ 김해 진례초 최선희 △ 김해 한림초 임철종 △ 밀양 부북초 이두흠 △ 밀양 산외초 강인석 △ 밀양 삼랑진초 이종조 △ 거제 마전초 곽선열 △ 거제 사등초 박춘섭 △ 거제 양지초 이순복 △ 거제 중곡초 이성림 △ 양산 소토초 변준섭 △ 양산 신기초 김민성 △ 의령 남산초 권순현 △ 의령 대의초 김정란 △ 의령 화정초 석현원 △ 고성 거류초 김보상 △ 산청 금서초 장회경 △ 산청 산청초 백남순 △ 함양 백전초 안창남 △ 거창 남상초 고영기 △ 거창 남하초 김유학 △ 거창 마리초 변명규 △ 합천 쌍백초 허태순 △ 합천 영전초 송옥희 △ 합천 용주초 이원희 ◇ 전보(유치원장) △ 진해 곰내유 윤영일 △ 진주 진주누리유 전경옥 △ 진주 한울유 강경숙 △ 밀양 밀양유 이경화 △ 함안 함안유 주득선 △ 창녕 창녕유 허정숙 ◇ 승진(초등교장) △ 마산 가고파초 강래동 △ 마산 진전초 윤구석 △ 마산 해운초 이성수 △ 통영 남포초 유상길 △ 통영 원량초 송삼영 △ 통영 인평초 서회영 △ 통영 한려초 정숙임 △ 사천 노산초 박찬이 △ 사천 삼천포초 구제공 △ 김해 대동초 이연미 △ 밀양 산동초 정진수 △ 거제 거제상동초 박재희 △ 거제 연초초 허명순 △ 거제 장목초 구향숙 △ 거제 진목초 위종건 △ 거제 하청초 정순희 △ 양산 금오초중 최진호 △ 양산 상북초 김수찬 △ 양산 신명초 김일경 △ 양산 양주초 서경숙 △ 양산 영천초 최천학 △ 양산 오봉초 이학정 △ 양산 웅상초 권해정 △ 양산 평산초 권영득 △ 양산 하북초 임종인 △ 의령 궁류초 남정숙 △ 의령 낙서초 송순옥 △ 의령 유곡초 김민숙 △ 의령 정곡초 정선희 △ 함안 월촌초 이혜정 △ 창녕 대지초 홍미자 △ 창녕 이방초 서보장 △ 고성 구만초 김우영 △ 고성 동해초 성해언 △ 고성 삼산초 홍성표 △ 고성 율천초 최 미 △ 남해 고현초 백종필 △ 남해 도마초 정금도 △ 하동 궁항초 정민석 △ 하동 쌍계초 김성호 △ 거창 거창초 신정희 △ 거창 월천초 김미경 ◇ 승진(유치원장) △ 창원 창원남산유 정영희 △ 거제 거제유 박은좌 △ 의령 의령유 이명자 △ 하동 하동유 정영숙 ◇ 공모(초등교장) △ 창원 창원남산초 김기태 △ 진주 관봉초 박문희 △ 거제 거제초 백승룡 △ 양산 가촌초 박재영 △ 하동 화개초 김점중 △ 거창 주상초 송성동 [교(원)감] ◇ 전보(초등교감) △ 창원(창원) 곽민동 △ 창원(창원) 김덕자 △ 창원(창원) 박성근 △ 창원(창원) 장영경 △ 창원(마산) 정민숙 △ 창원(진해) 조영래 △ 진주 김춘애 △ 진주 현정숙 △ 사천 박남준 △ 사천 정정남 △ 김해 민영종 △ 김해 배정환 △ 거제 서영인 △ 거제 이동근 △ 의령 송민정 △ 함안 이동일 ◇ 전보(유치원감) △ 창원(창원) 정혜경 △ 진주 강미경 △ 진주 김민선 △ 거제 김미경 △ 창녕 한지미 △ 고성 김경숙 △ 남해 이정숙 △ 하동 최수연 △ 산청 한기숙 △ 함양 박미숙 △ 합천 이영란 ◇ 승진(초등교감) △ 창원(창원) 박두명 △ 창원(마산) 조재호 △ 창원(진해) 김범숙 △ 창원(진해) 이미선 △ 창원(진해) 장지은 △ 창원(진해) 허경호 △ 김해 김명희 △ 김해 김종영 △ 김해 배상열 △ 김해 변정환 △ 김해 양미현 △ 김해 양선영 △ 김해 한정수 △ 밀양 남국종 △ 양산 김성실 △ 양산 김종희 △ 양산 김혜정 △ 양산 박강식 △ 양산 변수란 △ 양산 안중안 △ 양산 양성준 △ 양산 하한수 △ 양산 황정선 △ 함안 윤재순 △ 함안 조양래 △ 함양 이동호 △ 거창 이은숙 △ 거창 정영혜 △ 거창 정창범 △ 합천 안미선 ◇ 승진(원감) △ 창원(마산) 이점자 △ 창원(진해) 양미옥 △ 김해 배해정 △ 밀양 김병순 △ 거제 정경윤 △ 거제 최창숙 △ 양산 김민경 △ 양산 김봉선 △ 양산 정의선 △ 양산 조미숙 ◇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창원(마산) 김정혜 △ 진주 김현지 △ 김해 김경숙 △ 밀양 이종원 ◇ 전직(교육전문직원→원감) △ 창원(마산) 황 미 [장학(교육연구)사] ◇ 전보(교육전문직원) △ 본청 정책기획관 강창대 △ 본청 정책기획관 김영회 △ 본청 안전총괄담당관 조성대 △ 본청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김경래 △ 본청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김은경(유) △ 본청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임미은 △ 본청 학교정책국 교육과정과 조순금 △ 본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 오영범 △ 본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 이동수 △ 본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신재봉 △ 본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이정은 △ 본청 행정국 교육혁신추진단 홍기표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최진수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강태경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곽형준 △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최 혁 △ 창원교육지원청 정은주 △ 창원교육지원청 진현정 △ 창원교육지원청 최명옥 △ 진주교육지원청 김성렬 △ 사천교육지원청 김숙이 △ 김해교육지원청 이경점 △ 김해교육지원청 이경희(유) △ 밀양교육지원청 하경호 △ 거제교육지원청 박천주 △ 거제교육지원청 이호일 △ 양산교육지원청 정연주 ◇ 전직(교감→교육전문직원) △ 통영교육지원청 류은주 △ 거제교육지원청 공미련 △ 함안교육지원청 김연정 △ 함양교육지원청 최영수 ◇ 전직(원감→교육전문직원) △ 본청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박경숙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조필례 ◇ 전직(교사→교육전문직원) △ 본청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백기열 △ 본청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조용국 △ 본청 미래교육국 평생교육급식과 정혜숙(영양) △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구민회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우경미(유)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조혜진(특수) △ 진주교육지원청 성복선 △ 사천교육지원청 황연아 △ 김해교육지원청 권영웅 △ 양산교육지원청 백정원(유) △ 고성교육지원청 김동욱 △ 남해교육지원청 강수연 △ 남해교육지원청 전수정 △ 하동교육지원청 안혜진 △ 하동교육지원청 임화숙 △ 거창교육지원청 정종성 △ 합천교육지원청 한태희 ■ 경남도교육청(중등) [교장급] ◇ 교육장 △ 창원교육지원청 정우석 △ 양산교육지원청 박종대 △ 진주교육지원청 허인수 △ 고성교육지원청 곽봉종 ◇ 본청 과장 △ 도교육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 정홍균 △ 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박세권 ◇ 직속기관장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이석희 ◇ 전직(장학관↔교장) △ 통영여자고등학교 최병헌 △ 김해교육지원청 강신영 △ 도계중학교 강 주 △ 웅천고등학교 강계천 △ 관동중학교 강인숙 △ 김해대청고등학교 강호상 △ 수월중학교 김철수 △ 고성동중학교 김회정 △ 김해율하고등학교 이서영 △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정영렬 △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하정원 △ 창원봉림고등학교 황성윤 ◇ 전직(교감→장학관·교육연구관) △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김상문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민재식 △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전제동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홍정희 ◇ 교장 승진(장학사→교장) △ 해운중학교 이중화 △ 감계중학교 정윤남 ◇ 교장 승진(교감→교장) △ 생림중학교 강창옥 △ 미리벌중학교 김봉애 △ 석동중학교 김재길 △ 화개중학교 김희경 △ 설천중학교 박종후 △ 거제중앙고등학교 박주환 △ 양산중학교 박진수 △ 밀양여자중학교 백태정 △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서행련 △ 창원예술학교 심규철 △ 거창공업고등학교 안병규 △ 김해삼문고등학교 이동욱 △ 진해냉천중학교 이성락 △ 마산용마고등학교 이용수 △ 수남중학교 이종민 △ 서창고등학교 임계수 △ 범어고등학교 임성택 △ 김해대동중학교 정동석 △ 진해고등학교 정성진 △ 활천중학교 하정화 △ 거제장평중학교 허 엽 △ 경남산업고등학교 홍세철 ◇ 장학관·교육연구관 승진 △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강인수 △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김익수 △ 거창교육지원청 김인수 △ 창원교육지원청 성갑선 △ 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이은지 △ 과학교육원 이화순 △ 교육연수원 장정익 △ 거제교육지원청 정병일 △ 합천교육지원청 차수범 ◇ 교장 전보 △ 연초중학교 김기산 △ 반송중학교 안혜련 △ 모산중학교 이광봉 △ 진해용원고등학교 이근배 △ 산청중학교 정한규 △ 양곡중학교 최대용 △ 김해여자중학교 김경희 △ 창녕슈퍼텍고등학교 김계태 △ 경남항공고등학교 김금룡 △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 김대수 △ 김해수남고등학교 김미원 △ 김해분성고등학교 김소동 △ 초계중학교 김진희 △ 물금고등학교 박규하 △ 진주여자중학교 박상병 △ 단성고등학교 박정희 △ 거창덕유중학교 신현배 △ 곤양중학교 안성인 △ 대곡고등학교 양상수 △ 경남정보고등학교 양재석 △ 김해삼방고등학교 오의균 △ 하청중학교 이도상 △ 함안중학교 이상오 △ 함양여자중학교 이영수 △ 소가야중학교 이한기 △ 마산중학교 임미란 △ 진서고등학교 정화영 △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최노식 △ 통영중앙중학교 하재태 ◇ 장학관 전보 △ 창원교육지원청 김주석 ◇ 교장 중임 △ 김해외국어고등학교 강무석 △ 창원사파고등학교 김관용 △ 김해건설고등학교 김호영 △ 거창여자중학교 문삼종 △ 거제중앙중학교 손정충 △ 삼가중학교 이성인 △ 수동중학교 하옥둘 △ 연초고등학교 한문수 △ 경남과학고등학교 한철우 △ 거창중학교 허덕수 ◇ 공모교장 △ 김해가야고등학교 권명숙 △ 거제제일고등학교 김민환 △ 거창연극고등학교 서용수 △ 금곡무지개고등학교 조생연 △ 한다사중학교 하 철 △ 성포중학교 함영복 [교감급] ◇ 교감 전보 △ 거제공업고등학교 박종배 △ 통영고등학교 김덕일 △ 진주(중) 김병길 △ 창원[창원](중) 김영혜 △ 장유고등학교 김인석 △ 김해(중) 김희곤 △ 사천(중) 박태식 △ 창원[마산](중) 서광엽 △ 초계고등학교 안종길 △ 김해제일고등학교 양상진 △ 창원[창원](중) 위재원 △ 함안(중) 이근세 △ 창원중앙고등학교 이성태 △ 창원[창원](중) 이연삼 △ 남해(중) 이영수 △ 하동고등학교 이종인 △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임창수 △ 합천고등학교 장재구 △ 산청(중) 정경수 △ 합포고등학교 조황배 △ 창원[마산](중) 차경순 △ 진주(중) 최용환 △ 창원[창원](중) 하길조 △ 삼천포공업고등학교 하병형 ◇ 교육전문직원 전보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강은경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박계정 △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박관영 △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박미현 △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 박영애 △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박을순 △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 양경식 △ 경상남도교육청 행정국 교육혁신추진단 오용주 △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이영희 △ 경상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정화영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조경순 △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조정희 ◇ 교감 승진(교사→교감) △ 남해(중) 강미선 △ 김해(중) 강종석 △ 웅천고등학교 고득용 △ 함안(중) 구남이 △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권오영 △ 김해(중) 김노곤 △ 통영(중) 김서연 △ 김해삼방고등학교 김영도 △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김영철 △ 밀양(중) 김완수 △ 창원[마산](중) 김재인 △ 김해(중) 김종세 △ 양산(중) 김창수 △ 창원[창원](중) 김화선 △ 김해(중) 김효제 △ 경남항공고등학교 남상규 △ 창원봉림고등학교 류미순 △ 김해(중) 신동진 △ 양산(중) 옥철종 △ 경남산업고등학교 위재수 △ 창녕(중) 윤란자 △ 의령(중) 윤해영 △ 창원[마산](중) 이강식 △ 창원[진해](중) 이두성 △ 구산고등학교 이영문 △ 창원과학고등학교 이창수 △ 창원[진해](중) 정재헌 △ 김해(중) 정종영 △ 창원[창원](중) 허종문 ◇ 전직(교감→장학사)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교육과정과 김지종 ◇ 전직(장학사→교감) △ 진주(중) 박종태 △ 창원[마산](중) 송기호 △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 이미숙 △ 창원[마산](중) 황영숙 ◇ 전직(교사→장학사·교육연구사) △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 강기현 △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김결수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김동기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김둘련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교육과정과 김선향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 김시론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김재우 △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 김향숙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노해수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류영길 △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 문정원 △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박유현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교육과정과 박윤정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학교혁신과 백혜란 △ 경상남도산청교육지원청 서병희 △ 경상남도의령교육지원청 심우향 △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 염정희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유병준 △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이연호 △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 이영주 △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이인숙 △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 이정하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이혜진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이환출 △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 장희선 △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 정찬수 △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조규환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체육예술건강과 최우람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최재규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민주시민교육과 하상수 △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과 황진석 ◇ 전직(교육연구사→장학사) △ 경상남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전진양 △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 교육과정과 정창욱 ◇ 전직(장학사→교육연구사) △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김철근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이상래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정재훈 ◇ 교육부 교류 △ 교육부 구경모 △ 경상남도교육청 감사관 김서연 ■ 충북도교육청 ◇ 유·초등 장학(교육연구)관 △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혜숙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응환 △ 교육국 학교자치과장 최경희 △ 자연과학교육원 융합인재부장 우관문 △ 단재교육연수원 교육연수부장 안순자 △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학관 노영신 △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문은경 △ 교육국 학교자치과 장학관 신남숙 △ 청주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김긍수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함종철 △ 단양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혜용 ◇ 초등교장·유치원장 △ 청주 덕성초 김순태 △ 청주 모충초 양길석 △ 충주 충주남산초 김남주 △ 충주 충주중앙초 박화영 △ 충주 소태초 허현숙 △ 제천 남당초 이재훈 △ 보은 속리초 권형자 △ 보은 수정초 송종헌 △ 영동 심천초 강창석 △ 영동 구룡초 김보현 △ 진천 금구초 김미영 △ 진천 진천상신초 이진성 △ 진천 백곡초 임은정 △ 괴산증평 장연초 신정호 △ 음성 동성초 김혜용 △ 단양 별방초 권미경 △ 단양 단양유 오세화 △ 청주 가경초 김경호 △ 청주 가덕초 김상국 △ 청주 덕벌초 김현순 △ 청주 중앙초 이정순 △ 청주 새터초 이형숙 △ 청주 흥덕초 임태빈 △ 청주 개신초 류봉순 △ 청주 용담초 허영강 △ 청주 원봉초 홍찬기 △ 충주 충주중앙탑초 김미한 △ 충주 덕신초 김상국 △ 충주 오석초 김정식 △ 충주 충주대소원초 류병완 △ 충주 가흥초 박은희 △ 충주 충주남한강초 오미숙 △ 충주 엄정초 전병화 △ 충주 단월초 한대현 △ 제천 장락초 고경석 △ 제천 제천덕산초 장용한 △ 제천 내토초 조기자 △ 제천 화산초 홍준락 △ 옥천 안남초 김옥경 △ 괴산증평 죽리초 이수호 △ 단양 어상천초 조은성 △ 청주 옥산유 유혜란 △ 제천 의림유 조재현 △ 음성 동성유 김종숙 △ 청주 각리초 마상인 △ 청주 증안초 박길순 △ 청주 사천초 심신동 △ 청주 문의초 이혜경 △ 청주 현도초 장월궁 △ 청주 양청초 주경례 △ 청주 북이초 황계자 △ 제천 두학초 안선민 △ 옥천 안내초 김영임 △ 영동 황간초 김영미 △ 진천 진천상산초 김정현 △ 음성 능산초 유정희 △ 음성 남신초 이혜숙 ◇ 초등 공모교장 △ 청주 봉명초 손희순 △ 청주 우암초 이상철 △ 괴산증평 감물초 배상호 △ 괴산증평 송면초 오기석 ◇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원)감 △ 청주교육지원청 김영숙 △ 청주교육지원청 김재연 △ 청주교육지원청 서민경 △ 청주교육지원청 손봉동 △ 청주교육지원청 최형욱 △ 영동교육지원청 서창호 △ 영동교육지원청 신경희 △ 음성교육지원청 김정숙 △ 청주교육지원청 이순희 △ 충주교육지원청 우혜숙 △ 충주교육지원청 허기순 △ 제천교육지원청 권순미 △ 음성교육지원청 임수연 △ 청주교육지원청 이상철 △ 청주교육지원청 정충원 △ 충주교육지원청 피연수 △ 제천교육지원청 최지영 △ 옥천교육지원청 김대중 △ 영동교육지원청 홍성효 △ 진천교육지원청 이부원 △ 충주교육지원청 김윤아 △ 청주교육지원청 김정희 △ 청주교육지원청 오서연 △ 청주교육지원청 이호영 △ 청주교육지원청 조재앵 △ 영동교육지원청 양명희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경숙 △ 음성교육지원청 조경희 △ 청주교육지원청 박현숙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서석호 △ 청주교육지원청 전호영 △ 청주교육지원청 조종현 △ 청주교육지원청 조창연 △ 청주교육지원청 홍경희 ◇ 초등 교육전문직 △ 공보관 조기영 △ 기획국 정책기획과 홍부동 △ 교육국 학교혁신과 구애숙 △ 교육국 학교혁신과 남지현 △ 교육국 학교혁신과 박명선 △ 교국 학교자치과 강미정 △ 교육도서관 박병희 △ 교육연구정보원 김선화 △ 교육연구정보원 이유미 △ 특수교육원 라희순 △ 청주교육지원청 김미희 △ 청주교육지원청 이정희 △ 청주교육지원청 장영수 △ 청주교육지원청 장우정 △ 충주교육지원청 하상우 △ 보은교육지원청 김희자 △ 진천교육지원청 신경미 △ 진천교육지원청 이학수 △ 진천교육지원청 조복형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목수미 △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지혜경 △ 교육국 학교자치과 김정진 △ 충주교육지원청 최경숙 △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주 △ 제천교육지원청 김영미 △ 제천교육지원청 조영주 △ 보은교육지원청 박종화 △ 보은교육지원청 오희진 △ 진천교육지원청 신선희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노선하 △ 단양교육지원청 남인석 △ 단양교육지원청 백춘옥 △ 한국교원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종원 △ 충주교육지원청 한영숙 ◇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 진로교육원장 김기선 △ 제천교육장 안태영 △ 진천교육장 박창호 △ 단양교육장 조성남 △ 학교혁신과장 김동영 △ 교원인사과장 최명렬 △ 학교혁신과 장학관 김정희 △ 학교혁신과 장학관 손기향 △ 미래인재과 장학관 고종현 △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 이범모 △ 단재교육연수원 기획지원부장 이원익 △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홍석중 △ 충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도현 △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서주선 △ 교육국 교원인사과 장학관 홍순두 ◇ 중등 교장 △ 증평여중 강문규 △ 영춘중 강현구 △ 영동산업과학고 김원구 △ 충주혜성학교 남경희 △ 괴산북중 박정애 △ 연풍중 신명수 △ 보은여고 신배식 △ 산척중 연재흠 △ 괴산중 연정흠 △ 충주여중 이동복 △ 수산중 조봉주 △ 안내중 조석기 △ 국원고 구본극 △ 흥덕고 손기준 △ 충북산업과학고 정성교 △ 내토중 정진 △ 청주중앙중 최동일 △ 봉명고 김명철 △ 한국호텔관광고 김철규 △ 진천여중 노영임 △ 현도중 문종훈△ 청주중앙여고 민병하 △ 청주중앙여중 박정윤 △ 남성중 박종원 △ 제천제일고 손진원 △ 문의중 신완식 △ 운동중 신해인 △ 청주동중 윤인숙 △ 율량중 이미숙 △ 백운중 이영두 △ 서경중 장경환 △ 용암중 조동기 △ 옥산중 하재주 △ 서원고 김승환 △ 충북공고 유영로 ◇ 중등 공모교장 △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류영목 △ 은여울중 신현규 △ 단양고 이정도 △ 충주고 홍승현 ◇ 중등 교감 △ 진천교육지원청 강준길 △ 영동교육지원청 김기회 △ 제천교육지원청 김진영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류원걸 △ 청주교육지원청 박창봉 △ 보은교육지원청 서영일 △ 제천교육지원청 심춘보 △ 음성교육지원청 엄기찬 △ 충주교육지원청 유혜순 △ 옥천교육지원청 이상용 △ 음성교육지원청 이점자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보순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장용 △ 보은교육지원청 최순식 △ 청주교육지원청 유성부 △ 청주교육지원청 이병호 △ 청주교육지원청 이영순 △ 청주교육지원청 정한진 △ 제천교육지원청 최재호 △ 청주교육지원청 황윤성 △ 청주교육지원청 정혜란 ◇ 중등 교육전문직 △ 학교혁신과 이일래 △ 학교혁신과 백상철 △ 미래인재과 황의관 △ 교원인사과 한성학 △ 단재교육연수원 김순화 △ 교육도서관 김은주 △ 특수교육원 이정희 △ 청주교육지원청 신행자 △ 충주교육지원청 최영미 △ 보은교육지원청 서현주 △ 옥천교육지원청 이윤희 △ 청주교육지원청 추주연 △ 제천교육지원청 서경원 △ 보은교육지원청 이소영 △ 영동교육지원청 최혜순 △ 음성교육지원청 김은희 △ 학교혁신과 권영식
  • 청암학원, 광주고법 결정 무시한 채 서형원 총장 복직 ‘거부’ 말썽

    청암학원, 광주고법 결정 무시한 채 서형원 총장 복직 ‘거부’ 말썽

    법원이 서형원 청암대 총장의 지위를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지만 학교법인이 이를 거부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광주고법은 지난달 17일 서 총장이 청암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학교법인의 부당한 처분이 인정된다”며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총장 지위가 유지되는게 맞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청암학원이 서 총장에 대해 처리한 의원면직 처분은 무효인 만큼 총장으로서 직무를 집행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 하지만 청암학원은 ‘서형원 총장의 면직처분 효력정지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으로 재항고를 했다. 법인은 재항고와 본안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서 총장의 업무복귀가 불가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이강두 총장 직무대행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서 총장은 고등법원으로부터 복직 결정을 받았지만, 학교법인의 반대에 부딪쳐 정상 업무를 보지 못하고 있다. 판결 후 출근을 한 지난달 28일 학교측은 총장실 명패를 떼고, 번호키도 바꿔 총장실 앞 회의실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다. 서 총장은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일부 교수와 교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업무 자료가 기존 총장실에 있고, 비밀번호가 변경돼 정상적인 일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서 총장은 최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강병헌 이사장과 김정재 사무처장을 ‘업무 방해죄’로 고소했다. 이들은 총장의 내부 전산망 ID를 차단해 게시판 접근 권한을 제한하는 등 업무를 보지 못하게 한 혐의다. 청암대학교 교수협의회와 교수노조도 학교측의 부당한 민원을 교육부에 제기한데 이어 조만간 업무방해 혐의로 이사장 등을 고발할 방침이다. 정용태 청암대학 교수노조위원장은 “강병헌 이사장이 업무 복귀 불가 공문을 보낸 것은 총장의 업무를 방해하는 범죄행위다”며 “교육부에 이사장의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요구와 함께 강명운 전 총장의 학사개입 문제도 정식적으로 제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거리의 만찬’ MC 교체 논란, 결국 김용민 하차 [공식]

    ‘거리의 만찬’ MC 교체 논란, 결국 김용민 하차 [공식]

    가수 양희은이 KBS2 ‘거리의 만찬’ MC 교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의 만찬’ MC를 함께 맡았던 개그우먼 박미선, 가수 이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KBS2TV ‘거리의만찬’ 우리 여자 셋은 MC 자리에서 잘렸다! 그 후 좀 시끄럽다. 청원이 장난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KBS2 ‘거리의 만찬’은 지난 2018년 7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의 진행을 바탕으로 사회 약자, 특히 여성의 시선으로 시사 이슈를 다뤘다. 1회에서는 KTX 해고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정규편성 이후에는 스쿨 미투 운동을 이끈 청소년, 성소수자 자녀를 둔 어머니, 낙태죄 폐지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주제들이 등장했다. 세월호 보도 당시 언론의 피해자인 홍가혜씨, 미투를 고발한 서지현 검사가 출연하기도 했다.프로그램 취지 뿐만 아니라 진행자들의 진솔함, 공감 능력 또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에 ‘거리의 만찬’은 2018년 PD연합회의 ‘이달의 PD상’을, 한국YWCA연합회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중 성평등 부문 상,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미디어상 우수상,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했다. 그러던 중 지난 5일 시즌2 소식과 함께 MC가 시사평론가 김용민과 배우 신현준으로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거리의 만찬’ MC 바꾸지 말아 주세요”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프로그램 뜨고 난 후 남자 MC로 바꾸는 거 굉장히 치졸하다. 게다가 새 MC 중 한 명인 김용민씨는 ‘미국 여성 장관을 성폭행 해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한 적 있다. 공인으로서 가릴 말은 가리고 논란이 될 것을 생각해서 발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자 셋이 모이면 사회가 변한다. 양희은, 박미선, 이지혜가 그대로 진행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청원은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1만620여명이 동의했다.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로 인기를 끈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는 2012년 민주통합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했을 때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을 두고 “강간해 죽이자”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6일 ‘거리의 만찬’ 제작진은 김용민의 MC 하차를 결정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또 불거진 현직 언론인의 靑 직행 논란

    또 불거진 현직 언론인의 靑 직행 논란

    문재인 정부 들어 네번째 청와대 대변인에 6일 강민석 중앙일보 전 부국장이 임명되면서, 또 다시 현직 언론인의 ‘청와대 직행’이 논란으로 불거졌다. 청와대는 이날 신임 대변인에 강 전 부국장을, 춘추관장에 한정우 현 부대변인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는 청와대 대변인의 공석 상황은 고민정 대변인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15일 사임한 이후 22일 만에 해소됐다. 강 신임 대변인은 경향신문을 거쳐 중앙일보 논설위원·콘텐트제작에디터 등을 지냈고 지난달 부국장 대우 승진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입’이라는 상징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경력이 있고 정치부장을 지낸 강 부국장을 대변인에 선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보수 언론사 출신이고 현 정부 들어 비판적 칼럼을 써왔단 점에서 이례적 인사가 아니냐는 평도 있지만, 여권 인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편”이라고 전했다.그러나 강 신임 대변인은 언론사를 떠난 지 불과 3일 만에 청와대로 직행하며, 또 한 번의 ‘현직 언론인 청와대 직행’ 사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적잖다. 현직 부국장이던 그는 지난주 후반 내정설이 흘러나왔고, 이후 지난 2일 청와대 검증 등을 이유로 제출한 사직서가 곧바로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력 감시·비판이 본연의 역할인 언론인이 공백기를 두지 않거나, 혹은 사표 제출 며칠 만에 ‘권력 심장부’인 청와대로 직행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언론 윤리와 고유 기능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논란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이명박 정부 때는 이동관(동아일보) 대변인이, 박근혜 정부 때는 윤창중(문화일보)·민경욱(KBS) 대변인이 현직 기자 신분에서 대변인으로 변신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사 및 언론노조, 야당의 반발도 잇따랐다. 당시 민경욱 KBS 앵커는 오전 보도국 편집회의에 참석한 뒤, 같은 날 오후 대변인으로 임명돼 야당이었던 민주당이 “하루 동안에 언론인과 대변인 내정자 두 역할을 했다”며 언론 감시기능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같은 논란은 2017년 현 정부 들어서도 이어졌다. 초대 대변인 후보로 유력 검토됐던 김의겸 한겨례 선임기자는 사내 반발이 거세지자 청와대가 결국 무효화했다. 그는 같은 해 7월 사직 후 약 6개월 간 공백기 끝에 이듬해 1월 결국 대변인으로 낙점됐다. 지난해 1월 8일 임명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MBC 논설위원),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한겨레 선임기자)도 거의 현직에서 이동한 셈이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성명을 내고 “지난주까지 MBC에 재직하다, 2018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자로 명예퇴직한 분”이라며 “매우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윤 수석은 MBC 노조 1호 조합원이었고, 방송독립, 공정방송 투쟁에서 언제나 모범이 돼온 선배 언론인이었다”며 “실망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직후 문재인 대통령은 1월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현직 언론인이 청와대에 바로 오는 것이 괜찮냐고 비판한다면, 그 비판을 달게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도 “권력에 대해 야합하는 분들이 아니라, 언론 영역의 공공성을 살려온 분이 청와대의 공공성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그동안 청와대는 언론계, 정치권, 학계, 법조계, 청와대 내부 등 5개 그룹에서 후보군을 추렸고, 국회의원 출신 등 무게감 있는 인물을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하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는 동시에 언론 이해도도 높은 안정적 인물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청와대는 인물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진다.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결정한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대변인직 제의를 했지만 대부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강 부국장을 포함, 일부 언론인들이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런 논란에 대해 “개인 능력과 그가 쌓은 경험을 하나의 자산으로 평가하고, 사회적 자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적인 일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게 청와대 입장”이라며 “(현 정부에서) 해당 언론사들과 권언유착은 없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엠디글로벌넷,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 운영 사업 성료

    엠디글로벌넷,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 운영 사업 성료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주)엠디글로벌넷(대표 윤희현·이상발)’은 최근 ‘인천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 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주관 아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계획 수립 및 사업화 등 창업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젊고 혁신적인 청년 CEO를 양성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엠디글로벌넷은 6개월 동안 인천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 운영을 맡으며 창업 카테고리 별 분반 맞춤 교육을 전개해왔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기존 창업자에게는 유통 및 마케팅·수출 연계·투자 유치 중심의 성장 모멘텀 강화 및 역량 별 교육을 시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견인한 것이 포인트다. 실제로엠디글로벌넷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들의 창업 기간을 면밀히 검토하여 초기 창업 및 기창업으로 나누어 구분했다. 이후 사업 영역에 따라 소비재, 산업재 및 지식서비스 등으로 분반을 추진해 교육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소비재, 산업재, 지식서비스 등 사업 카테고리 별 고객 특성에 따른 마케팅 전략 교육과 제품 개발 단계 별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설계 및 개발단계, 시제품 단계, 유통마케팅 단계 등 사업화 단계 별 기술개발 교육 및 마케팅 교육을 차별화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 달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 운영 사업의 경우 교육 기획 및 코칭 연계, 강사진과 전담 코치 배정까지 입교생 특성에 맞춰 추진된 것이 강점이다. 엠디글로벌넷윤희현·이상발 대표와 LG·현대자동차 대기업 출신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속 강사진 등 청년창업사관학교 강의 및 코칭 경력 5년 이상 강사로 구성해 교육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구상했다. 그 결과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우수 선도기업 및 멘토링을 통해 투자, 노하우 관련 도움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엠디글로벌넷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터파크,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 유통채널을 연계하여 졸업 기업 제품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이뤘다. 엠디글로벌넷 윤희현 대표는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입교생의 역량 별 맞춤 교육 추진을 통해 예비창업자는 제품 개발, 창업마케팅을 중심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했으며 기창업자는유통마케팅, 수출연계, 투자 유치 중심의 성장 모멘텀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며 “특히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 졸업생, 10년 이상의 분야 별 성공 기업가, 전직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 등으로 현장 중심의 강의를 통하여 교육 전문성을 극대화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숭실대학교, 문화재청, 특허청

    ■ 숭실대학교 △ 자연과학대학장 이채영 △ 사회복지대학원장 허준수 △ AI융합연구원장 정수환 △ 신입생역량강화센터장 성신형 △ 글로벌미래교육원 부원장 홍종현 ■ 문화재청 ◇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윤순호 ◇ 과장급 전보 △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장 김지성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연구과장 임형진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이은석 ◇ 국장급 교육훈련 파견 △ 국방대학교 강경환 ◇ 과장급 교육훈련 파견 △ 세종연구소 이종희 △ 통일교육원 유재걸 ■ 특허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 융복합기술심사국장 김지수 △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현구
  • “신종 코로나 특효약 사례금” 청룽, 1억 7000만원 걸었다

    “신종 코로나 특효약 사례금” 청룽, 1억 7000만원 걸었다

    홍콩 출신 영화배우 청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효약 개발자에게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었다. 청룽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질병과 싸워 이기려면 과학기술의 지지가 필요하다. 조속히 특효약이 나와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우리 중국인이 드높은 기세로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청룽이 2003년 사스 사태 때도 150만 위안을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때는 1000만 위안, 2010년 칭하이성 지진 때도 300만 위안을 냈다고 덧붙였다. 대표적 친중파 연예인인 청룽은 지난해 홍콩 시위가 한창일 때 “나는 국기(오성홍기)의 수호자”라며 베이징 당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화제가 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신종 코로나 특효약 사례금” 청룽, 1억 7000만원 걸었다

    “신종 코로나 특효약 사례금” 청룽, 1억 7000만원 걸었다

     홍콩 출신 영화배우 청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효약 개발자에게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었다.  청룽은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질병과 싸워 이기려면 과학기술의 지지가 필요하다. 조속히 특효약이 나와 병에 걸린 동포들의 생명을 구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포들이 병에 걸려 영원히 이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우리 중국인이 드높은 기세로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청룽이 2003년 사스 사태 때도 150만 위안을 기부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 쓰촨성 대지진 때는 1000만 위안, 2010년 칭하이성 지진 때도 300만 위안을 냈다고 덧붙였다. 대표적 친중파 연예인인 청룽은 지난해 홍콩 시위가 한창일 때 “나는 국기(오성홍기)의 수호자”라며 베이징 당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화제가 됐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곤충업 농가·법인 총 2318곳… 경기 505곳 ‘최다’

    곤충업 농가·법인 총 2318곳… 경기 505곳 ‘최다’

    국내 곤충산업 현황 보니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곤충업 신고 농가와 법인은 총 2318곳이었다. 첫 조사가 이뤄진 2012년 383곳보다 6배가량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05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427곳, 경남 255곳, 충북 206곳 순이었다. 곤충업 농가와 법인의 절반이 넘는 1305곳은 흰점박이꽃무지를 생산했다. 뒤를 이어 장수풍뎅이 425곳, 귀뚜라미 399곳, 갈색거저리 291곳, 사슴벌레 160곳, 동애등에 51곳 등이었다. 흰점박이꽃무지는 유충을 3개월만 키우면 판매할 수 있고 다른 곤충보다 5배 이상 비싸 선호한다. 건조한 유충 100g 가격이 6만원 정도다. 동의보감에 ‘간 질환 등 성인병 치료 효과가 있다’고 나와 찾는 사람이 많다. 곤충용품 판매장은 전국에 313곳이 있다. 곤충연구소는 16곳, 곤충 생태공원은 13곳, 체험학습장은 90곳이다. 곤충을 테마로 한 축제는 함평나비축제 등 16개다. 충북에선 도농업기술원이 6월에 반딧불이·곤충산업 축제를 개최한다. 전문가들은 올해 곤충시장 규모를 5000억원 정도로 본다. 학습, 애완, 환경정화, 식용, 사료용, 약용, 지역축제 등 활용 분야가 확대돼 시장 규모는 해마다 커지고 있다. 식용과 사료용 전망이 밝다. 현재 식품원료로 사용 가능한 곤충은 갈색거저리 등 8종이다. 이들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해 영양 가치가 뛰어나다. 간 보호, 혈액순환, 숙취 해소 등 건강관련 제품과 한약재로도 쓴다. 농촌진흥청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공동 연구해 갈색거저리 복용이 수술받은 간암 환자의 영양 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수술 후 3주 동안 갈색거저리 분말을 섭취한 환자와 기존 환자식을 먹은 환자를 비교한 결과다. 김선영 농진청 연구사는 5일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등을 기르면 심리치료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반려견보다 키우기 쉬운 반려곤충이 늘어나는 등 곤충산업은 점점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도 좋아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장수풍뎅이 등 곤충 14종이 축산법상 가축에 포함돼 곤충 농가들도 세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곤충을 새로운 먹거리로”… 곤충산업 메카로 떠오른 충북

    “곤충을 새로운 먹거리로”… 곤충산업 메카로 떠오른 충북

    충북지역이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곤충산업 발전을 주도할 핵심시설 유치에 성공한 데다 곤충농가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서다. 곤충을 활용한 식품개발도 잇따르고 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국 첫 곤충종자센터가 지난해 12월 충북도 농업기술원 안에 건립됐다. 충북이 강원, 충남, 경북 등과 경쟁을 벌여 유치했다. 총면적 1922㎡(지상 2층, 지하 1층)에 동결건조기 등 26종 50대의 장비를 갖췄다. 총사업비 50억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충북도가 25억원씩 부담했다.김선국 도 곤충연구팀장은 “충북이 국토의 중심에 있고, 곤충을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와 화장품산업이 발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센터가 충북을 곤충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센터의 주 업무는 우량곤충 종자 육성과 보급이다. 곤충 질병의 체계적 관리, 곤충사육환경 연구개발도 한다. 센터는 우선 국내 점유율이 높은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갈색거저리의 우량계통을 수집·생산해 하반기부터 전국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내부는 먹이제조실, 사육실, 종자보급실, 계통관리실, 분석실, 종합실험실, 질병진단검사실 등으로 꾸며졌다. 핵심은 1층의 절반을 차지하는 사육실이다. 사육실은 곤충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유지된다. 현재 사육실에선 장수풍뎅이 등 4종의 곤충이 있다. 자연채집했거나 농가에서 수집한 것이다. 곤충의 최우량 종자를 만들어 가는 계통관리실도 중요한 곳이다. 일종의 ‘정자은행’이다.●괴산군, 전국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도내 기초단체들도 곤충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괴산군은 2022년까지 70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곤충산업거점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예정지는 사리면 이곡리 꿀벌랜드 일원이다. 국비 지원 사업이라 정부가 조만간 타당성 용역을 발주한다. 군은 곤충시장이 커지고 있어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 군은 이곳에서 동애등에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곤충을 활용한 동물용 사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쓰레기 해결사로 불리는 동애등에는 음식물 쓰레기 10㎏에 유충 5000마리를 투입하면 3~5일 안에 80% 이상을 분해한다. 유충과 번데기는 사료 원료로 쓸 수 있다. 옥천군은 지난해 곤충유통사업단을 구성했다. 곤충농가 40여곳 가운데 절반이 참여했다. 옥천군은 홈페이지 구축, 마케팅과 품질관리 교육 등으로 사업단의 수익 창출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해마다 3곳에 곤충사육에 필요한 건조기 등도 지원한다. 동이면 세산리에는 군 예산 2억원이 투입돼 10여종의 장비를 갖춘 가공공장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선 식용곤충을 활용한 진액, 분말, 환 등이 생산된다. 청주시는 2016년부터 곤충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1년 과정이며, 총교육시간은 100시간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해마다 50명 정도가 참여한다.●쌍별귀뚜라미로 만든 빵 특허 출원 충북에선 곤충을 활용한 식품개발도 활발하다. 도 농업기술원은 동결건조한 쌍별귀뚜라미를 갈아 유산균 발효액과 혼합한 빵을 지난해 특허출원했다. 잡곡을 넣은 빵과 맛이 비슷하지만 몸에는 훨씬 좋다. 쌍별귀뚜라미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서다. 농업기술원은 갈색거저리 분말과 땅콩버터를 혼합해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도 만들었다. 맛이 고소해 ‘고소애’라는 별칭을 가진 갈색거저리는 단백질 등이 많아 영양식으로 좋다. 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곧 시판된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식품업체와 손잡고 갈색거저리가 들어간 ‘고소애 순대’를 개발했다. 돼지기름 대신 곤충 분말을 넣어 순대 특유의 잡내를 잡았다. 이 같은 성과는 충북도가 마련한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도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1차 종합계획을 세워 곤충자원을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내년까지는 2차 종합계획을 마련해 전문인력양성, 생산 및 연구 실용화, 유통·소비 체계 구축을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는 식용곤충 소비 및 곤충을 활용한 가축사료 실용화, 2027년부터 2031년까지는 곤충 산물 및 부산물 수출을 추진한다. 안호 도 축산과장은 “곤충의 활용범위가 농업에서 생명과학, 의학분야 등으로 다양화된다”며 “2차 종합계획의 남은 2년은 판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에는 국내 곤충산업의 ‘원조’ 동네도 있다. 영동군 장수풍뎅이마을로 불리는 학산면 도덕리 주민들은 1995년부터 표고버섯 재배 뒤 버려진 폐목으로 장수풍뎅이 유충을 길러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마을 곳곳에 폐목이 많다 보니 부업으로 제격이었다. 주민들은 2002년 장수풍뎅이연구회를 설립해 공동사육장과 저온저장고도 지었다. 농가당 순수입은 연간 600만원 정도다. 부업치고는 적지 않은 돈이다. 여운하 장수풍뎅이연구회장은 “한 해 대략 30만 마리를 기르며 전국 유통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고 자랑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 한 방송사서 일했던 프리랜서 PD 숨진 채 발견

    청주 한 방송사서 일했던 프리랜서 PD 숨진 채 발견

    청주의 한 방송사에서 일했던 프리랜서 PD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청주상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청주 상당구의 한 아파트 지하실에 이 아파트에 사는 A(38)씨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가 집에 남긴 유서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다. 억울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04년부터 방송국에서 일하다 2018년 4월 해고당했다. 임금인상 요구가 이유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그해 8월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달 22일 1심에서 패소했다. A씨는 “근무형태가 정규직 PD와 동일했다”며 부당해고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그를 정규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방송사 노조 관계자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던 당시 노조 집행부는 A씨가 승소할 것으로 생각했었다”며 “A씨는 PD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밝혔다. 방송사 노조는 언론노조와 연대해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방송사 고위 간부는 “소송진행과정에서 근무형태와 출퇴근 등이 정규직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는 회사쪽 입장을 법원이 받아들였다”며 “함께 일했던 이가 숨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靑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에 靑 “법무부 규정 따랐다”

    ‘靑 선거개입’ 공소장 비공개에 靑 “법무부 규정 따랐다”

    법무부 규정 작년 12월 1일자로 개정“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칙에 따라 결정”청와대 “재판 통해 법적 다툼 있을 것”청와대가 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청와대·경찰 관계자들의 공소장을 법무부가 공개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법무부 규정에 따른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가 규정, 즉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칙에 따라서 (공소장 비공개를) 결정했고, 청와대는 그 사안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법무부가 공소장 비공개 결정을 언제 청와대에 보고했느냐’는 질문에 “사전인지, 사후인지 밝히기 어렵다”면서 “다만 상황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일부 언론이 ‘공소장에 기재됐다’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한 청와대 관계자들의 위법 행위를 보도한 데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면서 “공소 사실은 재판에서 법적 판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못박았다.동아일보는 이날 선거개입 사건 공소장을 입수했다면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최소 15차례 보고받았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사건 공소장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기자들을 만나 “여러 차례 숙의를 거쳐서 더 이상 (공소장 공개라는) 이런 잘못된 관행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도 내용과 관련해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확인해 봐야 한다”면서 재판이 아닌 언론을 통해 공소 사실이 왜곡돼서 알려지는 것은 ‘국민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미애 “공소장 공개는 잘못된 관행…공개된 재판서 세세한 내용 알 수 있어”秋 “국회 통한 공소장 공개 더 이상 안돼”추 장관은 “재판 절차가 시작되면 공개된 재판에서 공소장의 세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자료에 의해서 알려지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지난해 12월 1일자로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을 만든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청와대 역시 추 장관의 발언과 같은 맥락에서 법무부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15차례 이상 보고를 받았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고, 재판을 통해 법적 다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와 관련해 청와대가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과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와 관련해 경찰 보고를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라는 취지의 질문에 “그 당시 ‘보고’라는 것은 개요에 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역시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앞서 노 실장은 지난해 11월 29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 ‘경찰이 김기현 전 시장과 관련한 수사를 9번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 “(2018년 3월) 압수수색 전에 ‘이첩된 것에 대해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한번 보고를 받았고,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20분 전에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었다. 노무현 정부 때 비공개 대상 요건 강화이후 국정농단 사건 등 국회 통해 공개 한편 추 장관의 공소장 공개 금지 발언과 관련해 노무현 정부 시절 때 만들어진 정보공개법 개정을 뒤집는 것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현 여당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국민의 알권리 신장과 투명한 국정 운영, 수사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법개혁의 일환으로 비공개 대상 정보의 요건을 엄격히 강화하는 내용으로 정보공개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는 국회를 통한 공소장 공개 관행이 생겼고 이후 최순실(최서원) 국정농단 사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 사건 등등도 국회에 제출됐다. 개정안은 ‘정보 비공개’ 규정 근거를 ‘법률에서 위임한 명령’에서 ‘국회·대법원·헌법재판소 규칙, 대통령령’ 등으로 구체적으로 제한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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