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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대책특위, 청년정책 정담회 개최

    청년대책특위, 청년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청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김강식,더불어민주당,수원10)는2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을 심의하는 도의회차원의 시각에서 집행부의 청년정책 사업들이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실제적인 정책인지 여부와 현 청년정책 컨트롤타워가 청년정책을 중복 없이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코자 추진하였다. 정담회에는 도의회 청년특위 김강식 위원장, 김철환·오지혜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청년특위 소속의 도의원과 경기도 청년정책위원회 오세제 위원장, 김동희 부위원장, 류호철 향유분과장, 그리고 집행부의 김동환 청년정책관, 김경환 청년복지정책과장 등 경기도의 청년정책을 계획·집행·심의·평가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청년특위는 효율적·실질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참석자대상자들에게 ①범(凡)경기 청년정책협의체 발족·역할, ②道청년정책위원회 기능 현실화 및 구성 조정, ③청년정책 전담조직 운영 개선방안 등의 주제를 정담 전(前) 충분한 기간 동안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공지하였고, 이에 따라 정담은 참석자들의 솔직한 의견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교류되었다. 특히, 청년특위 위원들은 청년정책협의체 참여·운영방안 개선(권락용·안기권·양철민·오지혜 의원), 청년의회·청년정부·청년참여예산제 도입(신정현 의원), 청년정책의 지속성 유지 필요(김철환·임채철 의원) 등을 제안하였다. 정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김강식 위원장은 “청년을 위해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귀한 의견 하나하나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호평하면서, “청년들이 살아가기 힘든 요즈음, 오늘 나눈 정담내용들이 道 청년정책에 성숙하게 반영되어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대책특별위원회는 경기도가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의 분야에서 수립·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청년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청년문제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원인에 대한 진단을 통하여 도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인 청년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 12월 21일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19년 2월 12일부터 올해 8월 11일까지(1년 6월) 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름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 우유가 숙면 도와”

    “여름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 우유가 숙면 도와”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최근 30도가 훌쩍 넘는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은 지난해보다 0.5∼1도 높고 폭염일 수는 20∼25일(2019년 13.3일), 열대야 일수는 12∼17일(2019년 10.5일)로 작년보다 늘어 무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폭염이란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날이고, 열대야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아침 9시 사이의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날을 말한다. 한편, 폭염과 열대야는 여름철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최근 미국 건강의학포털 ‘Healthline’은 자기 전 우유 섭취가 숙면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 3명 중 1명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면 부족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수면과 안정적인 수면 패턴을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잔’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은 전문가들 또한 잠들기 전 우유 섭취가 몸의 긴장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스까지 풀어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한다. 특히, 우유 속 트립토판과 멜라토닌이 깊은 수면 상태를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꼽힌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키며,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전구체로써 멜라토닌 합성에 관여한다. 이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형미 교수는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숙면을 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칼슘의 역할 중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어서 우유에서 흡수된 칼슘이 혈액으로 들어오게 되면 일시적으로 신경안정 효과를 줘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우유 속 칼슘의 효과를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수면센터에서 ‘우유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실험을 한 결과, 우유를 마시지 않은 날보다 우유를 마신 날 뇌파의 반응이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우유가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여름밤에 잠을 청하기가 어렵다면 잠자기 전 우유 한 잔 마셔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충북문화관 개방 10주년 기념 행사

    충북문화관 개방 10주년 기념 행사

    충북문화관 개방 10주년 기념행사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충북문화관은 1939년 건립돼 71년간 충북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다 2010년 7월 이시종 충북지사 취임이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9200여㎡ 부지에 문화의집, 숲속갤러리, 북카페,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개방 후 10년간 40만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숲속갤러리에선 충북여성미술작가 전시회가 열리고 야외정원에선 지역예술가들이 방문객들에게 초상화와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그림이 있는 언덕’ 무료 이벤트가 펼쳐진다. ‘도민의 품으로 작품 한 점‘을 주제로 한 미술장터도 마련돼 지역에서 활동중인 청년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야간행사로 수요일에는 숲속인문학카페 김동훈의 브랜드인문학 강좌,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숲속콘서트 시네마천국 영아티스트 콘서트가 마련된다. 버스킹공연, 어린이와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한 생태계체험 문화행사, 신나는 토요마당도 진행된다. 대성로 122 문화유산 이야기 탐방코스도 운영된다. 충북문화관을 출발해 향교~당산공원~우리예능원으로 이어지는 대성로 122번길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도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방역설문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후 입장 등 방역을 강화해 행사를 갖기로 했다. 도 임병윤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숲속페스티벌을 매월 또는 매주 정례화해 충북문화관을 문화예술 향기 가득한 한국형 몽마르트 언덕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대한민국 동행세일, 온라인부터 동네슈퍼까지…한눈에 확인[종합]

    대한민국 동행세일, 온라인부터 동네슈퍼까지…한눈에 확인[종합]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동행세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동네 슈퍼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위메프는 큐빅 실반지 등 480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티몬은 큰바다 해초김 다시팩 등 450개 상품을 최대 35%, G마켓은 어진국 어간장 등 375개 상품을 최대 37% 할인한다. 쿠팡도 닥터라이트 샴푸 등 360개 상품을 40% 안팎에서 할인한다. 우체국전통시장은 젓갈, 청과, 한우 등 315개을 상품 5~10%, 온누리전통시장은 홍삼, 멸치, 다시마 등 100개 상품을 5~40%, 온누리팔도시장은 쌀, 청과, 견과류 등 30개 상품을 10~35% 할인한다.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판매도 이뤄진다. 가치삽시다, 네이버, 티몬 등이 주요 판매처로 활용된다. 이들 플렛폼에서는 몽샤 쿨베개·양치컵 등 생활용품 16개, 초콜릿 등 식품 20개 상품을 최대 50%, 간장게장 등 식품 4개, 패션마스크 등 패션·뷰티 12개, 가전 4개, 생활용품 2개 상품을 최대 61% 할인한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싱싱가자미, 멍게등 신선식품 및 KF80 마스크, 식기세트 등 생활용품 17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롯데홈쇼핑은 자외선 차단 양산 및 여름철 신발관리기트 등 부산지역 2개 제품, GS 홈쇼핑은 남원 추어탕 및 감태 세트 2개 상품. CJ 오쇼핑은 양구 씨래기, 두부과자, 황아골 청국장 3개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행사와 가공·생필 60여 품목 최대 50% 할인 등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한돈몰은 돼지고기 저지방부위와 구이용 세트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코리아 고메’ 참여 한식당은 대표메뉴를 20% 이상 할인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상생 지역경제 행사를 진행하고, 현대백화점은 랑방, 멀버리, 로샤스, 무이 등 7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행사를 벌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약 350개사가 참여하는 여름세일을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신선 대표 품목 초특가전과 함께 캠핑, 물놀이 용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제철 농산물, 수산물 특별기획과 의류 브랜드 최대 50% 세일 등을 진행한다. 이마트도 패션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고 국산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벌인다. CJ올리브영도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CU편의점, 한국미니스톱 등 편의점도 ’1+1‘ 행사와 쿠폰 혜택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동행세일 기간에 다양한 할인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할인정보는 행사 홈페이지(ks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선…면 마스크 87%, 장어 50% 할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선…면 마스크 87%, 장어 50% 할인

    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위축을 타개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돼 구체적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뿐 아니라 주요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대거 전방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각 유통채널들은 행사기간 동안 30~40% 안팎의 할인을 실시하고, 면마스크와 같은 일부 품목은 최대 87%까지 할인한다. ●쌍용차 다음달 모든 차종 할인 혜택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장보기 체험 등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열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20%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농·축·수산업계에서도 달걀 관련 단체가 현장 판매를 진행하고 수협이 전복, 장어 등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동행세일에서는 자동차도 할인판매한다. 쌍용자동차는 내달 1~31일 모든 차종을 일시불 혹은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폭은 3~10% 수준으로 예상되며, 구체적인 판매 조건은 6월 말 확정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쇼핑몰을 통해 제휴사 임직원에게 타이어를 최대 35% 할인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룰렛 게임을 통해 타이어 추가 증정·할인 쿠폰과 음료 교환권, 모바일 주유권 등을 지급한다. 대형 가전 업체들도 동행세일을 겨냥해 각종 혜택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사는 경우 기존의 10% 환급 외 추가 혜택을 증정하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8K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인공지능) 건조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히트 상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을 열고, 특정 모델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쿠첸은 신제품 밥솥 최대 15% 할인·으뜸효율 밥솥 최대 30% 할인 등을 진행하고, 쿠쿠도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6인용 밥솥을 12%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패션 브랜드 최대 50% 할인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은 내달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내수 살리기 대열에 합류한다.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도 세일기간 동안 협력사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특산물 사은품 증정 등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상생 지역경제 행사를 진행하고, 현대백화점은 랑방, 멀버리, 로샤스, 무이 등 7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행사를 시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약 350개사가 참여하는 여름세일을 시작한다. 이마트도 패션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고 국산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제철 농산물, 수산물 특별기획과 의류 브랜드 최대 50% 세일 등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신선 대표 품목 초특가전과 함께 캠핑, 물놀이 용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삼성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추가 할인과 8K QLED TV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쿠첸도 으뜸효율 밥솥을 최대 30% 할인하는 등 대형 가전 업체의 행사도 이어진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행사와 가공·생필 60여 품목 최대 50% 할인 등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한돈몰은 돼지고기 저지방부위와 구이용 세트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온라인에서도 최대 30~40% 할인 온라인에서도 G마켓, 쿠팡, 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열어 최대 30~40% 할인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큐빅 실반지 등 480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고, 티몬은 큰바다 해초김 다시팩 등 450개 상품을 최대 35%울 할인한다. G마켓은 어진국 어간장 등 375개 상품을 최대 37% 할인한다. 쿠팡도 닥터라이트 샴푸 등 360개 상품을 40% 안팎에서 할인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기삼활전복, 오가닉 면마스크 등 2176개 상품을 최대 87% 할인한다. 1일 1품목(100개 한도) 초특가 타임세일도 실시한다. 우체국전통시장은 젓갈, 청과, 한우 등 315개을 상품 5~10%, 온누리전통시장은 홍삼, 멸치, 다시마 등 100개 상품을 5~40%, 온누리팔도시장은 쌀, 청과, 견과류 등 30개 상품을 10~35% 할인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소기업유통센터 내 전담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북한 지역 국군 유해 239구 모두 송환… 靑 “25년간 노력”

    북한 지역 국군 유해 239구 모두 송환… 靑 “25년간 노력”

    1990년 北이 처음 발굴 사업한 지 25년 만북미 공동 발굴한 92구는 세 차례 걸쳐 송환북한 단독 발굴 147구 25일 봉환돼 마무리북한 지역에서 발굴된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239구가 국내로 전원 송환됐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6·25 70주년 기념식에서 열린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 봉환식과 관련, “25년간의 지난한 노력과 북미 간의 대화, 북미 간 유해발굴사업, 한미 공동 감식을 통해서 70년 만에 조국의 품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북한 지역에서 확보할 수 있는 북한 내 사망 국군 전사자의 유해는 확인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확인했고 송환을 모두 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지역에서 발굴된 국군 전사자 유해는 북한이 단독으로 발굴한 147구, 북미가 공동으로 발굴한 92구 등 총 239구다. 북한은 1990년부터 1994년까지 개천시, 장진호 등 4곳에서 단독 발굴 사업을 해 208개 상자를 미국에 송환했다. 이에 미국은 1996년 6·25 전쟁 전사자를 찾고자 북한과 공동으로 발굴 사업을 시작해 2005년까지 진행했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유해발굴감식국(DPAA)은 2010년 전담팀을 구성, 이듬해 북미가 공동 발굴한 유해를 한국과 공동 감식했다. 같은 해 북한에서 발굴된 유해 중 처음으로 국군 전사자가 12구가 확인돼 국내에 송환됐다. 이를 포함, 2018년까지 4차에 걸친 한미 공동감식과 세 차례 국내 송환을 통해 총 92구가 귀환했다. 아울러 북한이 1990~1994년 단독 발굴해 미국에 보낸 유해에서도 국군 전사자가 있을 수 있다고 정부는 판단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인 2017년 미국과 공동감식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북한이 2018년 싱가포르 1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단독 발굴한 유해 55개 상자를 미국에 송환했고, 이 유해에 대해서도 한미가 공동 감식을 하기로 했다.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북한이 단독 발굴한 유해에서 국군 전사자 147구를 확인했고, 전날 6·25 기념식에서 봉환됐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1만 500여 구의 국군 유해를 발굴했지만,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149분뿐”이라며 유가족의 DNA 확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가족들이 유해감식발굴단(☎1577-5625)에 적극적으로 연락해 DNA 시료 채취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70개 지역에서 전사자 유해발굴을 추진 중”이라며 “마지막 한 분의 유해를 찾을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청, ‘속옷세탁 숙제’ 교사파면 청원에 “성희롱 징계 강화”

    청, ‘속옷세탁 숙제’ 교사파면 청원에 “성희롱 징계 강화”

    학생들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울산 초등학교 교사 A 씨의 성희롱 사건에 청와대가 엄정한 조치를 약속했다. 박경미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26일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속옷 세탁 과제 낸 초등학교 교사 파면’ 국민청원에 “교원 성 비위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교육청에는 엄정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중앙부처가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 청원은 지난 4월 28일부터 한 달간 총 22만5764명의 동의를 받았다. A 교사는 지난달 파면됐고, 울산지방경찰청은 이달 22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그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 비서관은 “울산교육청은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 인지 감수성 교육을 했고 모든 교직원과 관리자에게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7월까지 관내 학교 성희롱 실태를 조사해 유사 사안이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학교 현장의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을 한 교원 징계를 최소 견책에서 정직 수준으로 강화했다”면서 “교원의 성 비위 사건에 엄정히 대처하도록 관련 법령과 제도를 지속해서 정비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울산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였던 A 씨가 학부모와의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학생들에게 ‘팬티를 세탁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라’는 숙제를 내주고 ‘공주님 수줍게 클리어’, ‘이쁜 속옷 부끄부끄’, ‘분홍색 속옷 이뻐요’ 등의 댓글을 단 사실이 학부모를 통해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진정되나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진정되나

    충북지역 과수농가를 쑥대밭으로 만든 과수화상병이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26일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초 하루 30~40여건에 달하던 의심신고가 지난 15일 이후 10건 안팎으로 줄었다. 지난 23일과 24일은 각각 11건, 25일은 6건이 접수됐다. 농업기술원은 두 가지를 이유로 보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초 사이 자치단체와 농촌진흥청이 전수조사를 벌여 초기에 과수화상병을 많이 찾아내면서 요즘들어 의심신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철 온도상승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괴수화상병 균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온도는 25~27도 정도인데, 최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염력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정확한 연구결과는 아직 없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들은 35도 이상이면 활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이날 오전 현재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농가는 446곳(253.1㏊)이다. 사과 주산지인 충주가 313곳으로 가장 많고 제천 119곳, 음성 12곳, 진천 2곳 등이다. 확진 농가 가운데 412곳(236.3㏊)은 매몰이 완료됐다. 충북 피해는 전국에서 가장 크다. 전국 전체 확진농가는 518농가(275.5㏊)다. 안성, 천안, 아산, 파주, 익산 등에서도 일부 농가가 과수화상병에 감염됐다. 과수화상병은 현재 정확한 발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뚜렷한 치료제도 아직 없다. 나무에 잠복된 균이 적정 기후를 만나 발현되거나, 균이 비바람, 벌, 전정가위 등을 통해 번지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이렇다보니 충북에 집중되는 이유 역시 아직 오리무중이다. 발생 농가는 과수원 내 감염 나무가 5% 이상이면 나무를 뿌리째 뽑아 묻고 전체가 폐원된다. 폐원된 과수원은 3년간 과수 농사를 짓지 못한다. 감자나 콩 등은 가능하다. 농가는 나무 수령과 영농손실 등을 따져 보상금을 받는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나 배 등에서 발생한다.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도는 피해를 줄이기위해 과수원 방제와 전정가위 소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발생 농가는 사람 출입을 차단중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년 전 1285명 정규직화 끝낸 서울교통公… 공채 직원들 “임금 줄어” 갈등은 계속된다

    2년 전 1285명 정규직화 끝낸 서울교통公… 공채 직원들 “임금 줄어” 갈등은 계속된다

    감사원 “서울교통公, 무리한 추진” 지적 연내 공공부문 19만명 정규직 전환 결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겪는 진통은 이미 정규직화를 거친 공공기관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지금도 이곳의 공채 정규직 노동자들이 전환직 정규직 노동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공정’이라는 화두와 그간 자신들이 경쟁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겹치면서 공채 청년들의 불안이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교통공사다. 서울교통공사는 2018년 3월 무기계약직 1285명을 신규채용 방식으로 일반직인 7급보(1012명·근무기간 3년 미만)와 7급((273명·근무기간 3년 이상)으로 일괄 전환했다. 2016년 5월 2호선 구의역에서 용역업체 소속 김모(19)군이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전동차에 받혀 숨지면서 사회적 공분이 일었고, 위험의 외주화 중단 과정에서 서울시는 정규직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청년 공채들의 반발은 예상보다 강했다. 2015년 이후 입사자 중심으로 ‘공정사회 염원하는 서울교통공사 청년모임’이 결성되기도 하고 1인 시위, 청와대 청원 등이 이뤄졌다. 이들의 노조 탈퇴도 발생하자 서울지하철노조는 청년공채의 목소리를 듣고자 여섯 차례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결국 정규직 전환은 이뤄졌지만, 갈등은 봉합되지 않았고 외려 공채 정규직의 불만은 더 높은 상태다. 한 공채 출신 정규직은 “전환된 후 월급이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기존 공채와 동일 임금, 동일 직급, 동일 복지로 귀결됐다”며 “공기업은 총액임금제여서 임금에 대한 총액이 정해진 만큼 전환자 임금이 늘어날수록 기존 공채 출신 노동자의 임금은 줄 수밖에 없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서울교통공사 감사 결과에서 만성적자로 기존 운영비조차 자체 수입으로 충당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일반직 전환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공기업법에 따라 공기업 직원은 능력의 실증을 거쳐 임용해야 함에도 평가절차 없이 1285명 전원을 일반직으로 신규채용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공공부문 1단계 기관 정규직 전환 추진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인원은 19만 3252명이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부인의 청탁금지법위반, 사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부인이 지인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광주지회 회장으로부터 명절 등에 선물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장 교육감은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식으로 사과했다. 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 부인은 최근 3∼4년간 설, 추석 등 8차례 걸쳐 당시 한유총 광주지회 회장이었던 B씨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손지갑, 스카프, 굴비, 전복 등으로 가격으로 환산하면 40만원어치다. B씨는 장 교육감 부인과 전남 목포 모 중학교 동문으로 평소 친하게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장 교육감 부인이 B씨로부터 선물을 받은 사실은 지난해 광주지방경찰청의 B씨에 대한 정치자금 수수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장 교육감은 당시 부인의 명절 선물 수수 사실을 뒤늦게 알고 시 교육청 감사관실에 자진 신고했다. 감사관실은 이에 B씨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법원에 과태료 부과 신청을 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장 교육감 부인은 공직자인 남편의 업무와 관련 있는 자로부터 액수와 관계없이 금품을 수수하면 안 된다. 이에 따라 장 교육감 부인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이지만, 배우자에 대한 처벌 조항은 없다. 법원이 B씨에 대해 과태료 부과 액수를 결정하면 장 교육감 부인은 받은 선물 가액을 B씨에게 반환하면 된다. 장 교육감은 부인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실을 자진 신고했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 등 처벌 대상은 아니다. 이와 관련, 장 교육감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제 배우자가 청탁금지법에 어긋나는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고 즉시 신고를 했다”며 “광주교육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겨 유감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와 관련 자료를 내고 “그간 교원들은 김영란법과 상관없이 스스로 깨끗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자와 학부모들이 스승의 날 건네는 카네이션 한 송이조차 마다하며 교직 윤리 실천을 해왔다”며 “청렴 광주 교육을 강조하던 광주교육 수장 부인의 금품수수 소식으로 교육계 전체가 부정적 시각에 놓인 점이 더욱 가슴 아프다”고 지적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은 한유총 협회비와 특별회비 등 수천만 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횡령)로 B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당시 경찰은 B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한 바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진중권 “임종석 통일부 장관? 청문회 무서워 못 나올 것”

    진중권 “임종석 통일부 장관? 청문회 무서워 못 나올 것”

    “임종석 통일부 장관 나쁘진 않지만… 청문회 무서워 못 나올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임종석 전 청와대비서실장이 통일부 장관감은 되지만 인사청문회에서 된서리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적으로 임종석씨가 통일부장관 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본다”면서도 “다만 이분은 종로에 출마하려다 결국 못 나왔다. 선출직 선거에도 못 나오는 판에 임명직으로 나오기는 아마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 이유로 “인사청문회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고 선거 개입 건 말고도 해명해야 할 게 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수사, 수족들은 모두 기소됐고 그 머리 격인 이분만 남겨놓은 상태다”며 “그 동안 추미애가 검찰총장 손발을 다 잘라놓아서 그런지, 선거 끝난 지 한 달도 넘도록 이분을 어떻게 처리하겠다는 것인지 후속 보도가 없어 궁금하다”고 진전이 없는 임 전 실장 수사가 흐지부지되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어진 글에서 진 전 교수는 “집권 직후 의기양양하게 ‘공직 임명 5대 기준’을 만들었던 (문재인 정권이) 그 기준에 맞는 사람이 진영에 하나도 없자 이리저리 완화해 새기준(7대 기준)을 만들었지만 기준을 아무리 느슨하게 해도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 결국 아예 ‘기준’ 자체를 포기했다. 그 첫 사례가 조국, 둘째 사례가 윤미향”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를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표방하던 (문재인) 정권이 결국 공직임명에서 도덕적 허무주의에 빠져버린 것”으로 해석한 뒤 “그 도덕적 허무주의를 아예 제도화하려는 시도가 바로 홍영표 의원이 발의한 ‘인사청문회 비공개’ 법안이다”고 지적했다. 인사청문회를 비공개로 할 경우 “그나마 언론에 의한 검증도 못 하게 된다. 이왕 도덕적 허무주의의 길로 들어섰으니, 그냥 인사청문회 폐지법을 내라. 주제 파악은 했으면 한다. 그냥 ‘예, 우리도 실은 잡놈’이라고 정직하게 고백을 하고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것이 그나마 조금 덜 역겨울 것”이라고 비꼬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청와대 답 듣는다” 인천공항 정규직 역차별, 靑청원 22만 돌파

    “청와대 답 듣는다” 인천공항 정규직 역차별, 靑청원 22만 돌파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1호 사업장인 인천국제공항이 1900여 명의 보안 검색 요원들을 정규직 ‘청원경찰’로 전환하겠다고 밝히자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그만 해주십시오’ 청원은 참여한 인원이 22만명을 넘겼다. 해당 청원은 25일 오전 9시 20분 22만1640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청원에 한 달간 2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청와대 책임자가 답변한다. 20만명 이상이 동의했기 때문에 해당 청원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청원인은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 이제 그만해달라’는 제목으로 “그간 한국도로공사 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등등 많은 공기업들이 비정규직 정규화가 이뤄졌다. 비정규직 철폐라는 공약이 앞으로 비정규직 전형을 없애 채용하겠다든지, 해당 직렬의 자회사 정규직인 줄 알았다. 현실은 더하다. 알바처럼 기간제로 뽑던 직무도 정규직이 되고, 그 안에서 시위해서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 및 복지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정말 충격적”이라며 “정직원 수보다 많은 이들이 정규직 전환이 된다니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청원인은 “이들이 노조를 먹고 회사를 먹고 (공사는) 이들을 위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이곳을 들어가려고 스펙을 쌓고 공부하는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은 물론 현직자(재직자)들은 무슨 죄입니까? 노력하는 이들의 자리를 뺏게 해주는 게 평등인가”라고 반문했다. 청원인은 “사무 직렬의 경우 토익 만점에 가까워야 고작 서류를 통과할 수 있는 회사에서, 비슷한 스펙을 갖기는커녕 시험도 없이 다 전환이 공평한 것인가 의문이 든다”며 “이번 전환자 중에는 알바(아르바이트)로 들어온 사람도 많다. 누구는 대학 등록금 내고 스펙 쌓고 시간 들이고 돈 들이고 싶었을까. 이건 평등이 아니다. 역차별이고 청년들에게는 더 큰 불행”이라고 비판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서 지난 21일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97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공항소방대와 야생동물통제, 여객보안검색 등 생명·안전분야는 직접 고용하고 나머지 공항운영·보안경비 등 7642명은 자회사 소속으로 정규직 전환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보안검색요원 1902명을 청원경찰로 직접 고용하는 것에 대해 역차별이라는 여론이 들끓는 상황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환경부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병화△대기환경정책관 최종원△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금한승△한강유역환경청장 정경윤△대구지방환경청장 주대영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환경개선미생물연구단장 김정준 ■KBS 비즈니스 △스포츠사업부장 함인균△스포츠예술과학원장 이성태△기획사업팀장 이정민△창원지사장 정용운△대전지사장 박종선△광주지사장 최수일△청주지사장 이문석△춘천지사장 신익창△스포츠사업부 차장 유정규△스포츠사업부 차장 김대길△경영기획부 차장 백대현
  • SK바이오팜 청약에 31조원 ‘우르르’

    SK바이오팜 청약에 31조원 ‘우르르’

    다음달 2일 코스피시장 상장을 앞둔 SK바이오팜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계약금)이 몰렸다. 제일모직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24일 상장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일반 청약 물량인 391만 5662주에 대해 총 12억 6485만 3070주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경쟁률은 323.02대1이다. 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이 351.0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NH투자증권(325.17대1), 하나금융투자(323.30대1), SK증권(254.47대1) 순이었다. 통합 경쟁률 기준으로 계산하면 증거금(증거금률 50%) 1억원으로 약 4080주(주당 4만 9000원)를 청약한 투자자의 경우 12주 정도의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청약 증거금은 총 30조 9899억원이 모집됐다. 이는 2014년 제일모직이 세운 역대 최대 증거금(30조649억원) 기록을 넘어선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당시 제일모직은 19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상무는 “고객 가운데에는 1인당 최대 청약 한도인 12만주에 대해 29억 4000만원어치 증거금을 넣는 고객도 꽤 있었고 10억원, 20억원 정도 청약을 신청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활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 수출하지 않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직접 판매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SK바이오팜이 투자자를 배려해 공모가를 낮춰 잡았다고 보고 상장 이후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가짜 신분증에 속아 담배 팔았다면 새달 1일부터 ‘영업정지’ 처분 면제

    다음달부터 청소년이 내민 가짜 신분증에 속아 담배를 판 가게 주인들의 억울한 영업정지 처분이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이런 내용의 ‘담배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이 담배를 구입하면 판매자는 수사·재판 과정에서 불기소 처분이나 선고유예 판결을 받는다. 판매자는 이 밖에 담배를 판 사실이 처음 적발됐을 때 영업정지 2개월, 2차 적발 땐 영업정지 3개월, 3차 이상 적발되면 허가 취소 등의 처분을 받아 왔다. 하지만 앞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통해 청소년이 신분증을 위조·변조하거나 폭행·협박 등을 통해 담배를 산 사실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처분이 면제된다. 그렇다고 담배 판매 때 청소년 확인 의무까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개정안은 영업정지 처분 면제 사유를 ‘청소년 담배 판매의 부득이한 사정이 인정돼 불기소 처분이나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로 제한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靑 공식논평 없이 예의주시… 내부 긍정론 감지

    靑 공식논평 없이 예의주시… 내부 긍정론 감지

    청와대와 정부는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 군사행동계획을 전격 보류한 데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북측 동향을 예의주시했다. 불과 일주일 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비난 담화에 청와대가 “몰상식하다”며 강경하게 맞받아쳤고, 이후로도 북측의 군사행동 예고 등 긴장 상태가 계속됐던 만큼 이날 갑작스러운 기류 변화에 섣불리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내부적으로는 김 위원장의 보류 방침이 분위기 전환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분위기가 감지된다. 특히 북측이 남북 평화의 상징적 지역인 금강산·개성공업지구에 군 부대 진출 계획을 보류했다는 것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이 같은 움직임이 실제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 면밀히 분석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남북 간 합의는 지킨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간 합의는 지켜야 한다는 정부의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북측의 대남 공세 빌미가 됐던 대북 전단(삐라) 살포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현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진단과 해법은 전혀 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김 위원장의 군사조치 보류를 환영한다”며 “남북이 건설적 대화장에 마주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반면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북한이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며 최근 북한의 롤러코스터 행보의 원인을 ‘생존 문제’로 진단했다. 국회가 파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들은 모처럼 여야 합동 회의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고흥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녹동 청춘마루’ 개소

    고흥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녹동 청춘마루’ 개소

    고흥군이 24일 녹동전통시장 내에 청년 창업몰인 ‘녹동청춘마루’를 준공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귀근 군수를 비롯 고흥군의원, 도양읍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고흥군은 녹동전통시장내 유휴부지에 7억 3400만원을 투입, 267.07㎡ 규모로 ‘녹동청춘마루’를 건립했다.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이다. 청년 창업점포, 공동육아나눔터, 소통실 등이 들어섰다. 청춘마루내 청년 점포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험 미숙으로 인한 실패를 최소화하고 경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최대 3년간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한다. 현재 입점자는 7명이다. 창업 분야로는 공방(3개소), 카페(1개소), 식당(3개소)이다.또 공동육아나눔터는 아동 놀이 장소와 육아 품앗이 활동 공간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리모델링했다. 청년점포의 한 입점자는 “그동안 창업을 꿈꾸어 왔으나 막대한 비용과 두려움 때문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었다”며 “군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도 해주고, 창업몰 건물을 임대해 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다른 창업자는 “꼭 성공해서 청년 창업몰의 성공 사례가 되고 싶다”고 입점 의지를 밝혔다. 군은 청년이 돌아오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 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내일아트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입 연 靑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정부의 공정성 노력”

    입 연 靑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정부의 공정성 노력”

    “文약속…생명·안전 업무 3000명 직고용”‘채용 공정성’ 문제제기 靑청원 20만명 돌파“스펙쌓고 공부하는 취준생 무슨 죄냐”“노력하는 자 자리 뺏는 게 평등이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보안검색요원 등 비정규직 1902명을 직접 고용하는 결정과 관련, 취업 준비생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번 조치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 등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가 사실상 공항공사의 결정을 번복하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화와 관련해 “(공사에) 들어가려고 스펙을 쌓고 공부하는 취준생들, 현직자들은 무슨 죄냐”면서 “노력하는 이들의 자리를 뺏게 해주는 게 평등이냐”고 채용의 공정성에 항의하는 청원글이 올라왔고 하루 만인 24일 정부의 답변 요건인 20만명 동의를 받았다. 靑, ‘채용 과정’의 공정보다 ‘입사 후 근무혜택’ 공정에 더 방점 靑 “보호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위해”황 수석 “국민에 설명 부족이 정부의 잘못”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이날 JTBC 뉴스에 출연해 ‘취업 준비생 사이에서 채용 공정성 문제가 나온다’는 지적에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공정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채용 과정의 공정성 문제보다 입사 이후 정규직, 비정규직 등 근무 형태에 따른 급여·복지 혜택의 차이를 없애는 공정에 더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황 수석은 “(이번 사례는) 구의역 김군 사고나 서부발전 김용균 노동자처럼 비정규직 노동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시장의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이 201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에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약속한 뒤 정규직과 비정규직, 이해당사자가 전문가와 협의해 같은 해 12월에 1차로 합의한 정규직 전환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공항공사와 비정규직 노조는 2017년 12월 26일 1만여명의 비정규직 중 ‘생명·안전을 다루는 업무’ 분야의 약 3000명을 공사가 직접 고용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번에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1902명은 3000명 중 일부라는 게 황 수석의 설명이다.靑 “정규직 전환기회 있다고 알고 들어온 2017년 5월 이후 입사자 공개경쟁해야”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 축소 우려에“정규직, 3년 전보다 1만2천명 늘어” 반박 2017년 5월 12일을 기준으로 이전 입사자는 ‘서류-인성검사-적격검사-면접’ 전형을, 이후 입사자는 공개경쟁을 통해 정규직 채용 여부를 심사하겠다는 기준의 변경 여부에도 황 수석은 선을 그었다. 5월 12일 이전 입사자의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분석이 나오자 이후 입사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황 수석은 “5월 12일 이전 입사자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입사한 것이 아니고, 이후 입사자는 그런 기회가 있다고 알고 들어온 것”이라면서 “(5월 12일) 이후 입사자들이 아쉬울 수 있으나 2017년에 세운 기준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황 수석은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따른 신규 채용 축소 우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기 전인 박근혜 정부 당시 2016년과 비교해보면 3년 만에 1만 2000명이 더 늘었다고 강조했다. 황 수석은 “2016년 2만 1000명이던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채용자가 2019년에는 3만 3000명으로 늘었는데, 이는 비정규직으로 뽑았을 자리 상당수를 정규직으로 뽑은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충분히 이해하도록 이번 결정을 설명하는 과정이 부족했다면 정부의 잘못”이라면서 “당사자 모두가 만족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해 설득하겠다”고 덧붙였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SK바이오팜 최종 청약 경쟁률 323대 1…IPO 역대 최대

    SK바이오팜 최종 청약 경쟁률 323대 1…IPO 역대 최대

    SK바이오팜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리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일반 청약 물량인 391만5662주에 대해 총 12억6485만3070주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청약 경쟁률은 323.02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총 30조9899억원이 모집됐다. 이는 지난 2014년 제일모직이 세운 역대 최대 증거금(30조649억원) 기록을 웃도는 금액이다. 이로써 SK바이오팜은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SK의 생활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수출하지 않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직접 판매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배정 결과는 26일 발표되며 상장일은 오는 7월 2일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전 등 인근지역 코로나 확산에 충북지역 비상

    대전 등 인근지역 코로나 확산에 충북지역 비상

    수도권과 대전에서 코로나19가 확산돼 인접한 충북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도내 자치단체들은 문을 연 다중이용시설 등을 다시 폐쇄하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옥천군은 오는 25일부터 지역 5일장인 옥천장과 청산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했다. 옥천장과 청산장은 대전지역 등 외부 상인들이 노점을 운영하는데다, 불특정 다수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군은 5일장 휴장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군민들이 5일장을 이용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옥천장과 청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도 휴장했었다. 옥천지역 5일장은 2개가 전부다. 군 관계자는 “노점상의 절반 가량을 대전지역 상인들로 보고 있다”며 “최근 대전 확진자가 옥천지역 식당을 다녀간 일도 있어 5일장을 다시 폐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군은 코로나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 4월말 개방한 관광시설도 다음달 5일까지 다시 문을 닫기로 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 전통문화 체험관, 장계 관광지, 정지용 문학관, 육영수 생가, 향수 호수길 등 총 6곳이다. 옥천과 동일생활권인 대전에선 지난 15일 시작된 지역 사회 재확산으로 열흘 사이 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96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옥천지역은 아직 확진자가 없는 코로나 청정지역이다. 충주시는 발생지역 방문 자제와 친인척의 충북 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홍보 현수막 200여개를 곳곳에 걸었다. 영어 현수막 30장도 제작해 성내충인동 등 외국인이 많이 생활하는 지역에 게시했다. 버스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쓰레기·재활용품 집하장 등 취약지역은 야간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주에선 현재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한발 빠른 방역 조치 및 대시민 홍보 강화로 코로나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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