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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방위사업청, 문화재청, 이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

    ■ 방위사업청 △ 국방기술보호국장 박대규 ■ 문화재청 ◇ 고위공무원 임용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김연수 ■ 이데일리 △ 논설위원실장 양승득 ■ 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전보 △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장영진 △ 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김상모
  • 시내버스서 ‘턱스크’한 뒤 확진 판정 80대, 경찰 고발 조치

    시내버스서 ‘턱스크’한 뒤 확진 판정 80대, 경찰 고발 조치

    턱에 마스크를 내린 채 시내버스에 탔다가 나흘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가 경찰에 고발됐다. 청주시는 시내버스 내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어긴 코로나19 확진자 A(80대)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5월 30일 시내버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최고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A씨는 지난달 5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해 사흘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증상 발현 하루 전인 지난달 4일 오후 1시 46분쯤 S초등학교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832번 시내버스에 탔으나 자리에 앉은 뒤 마스크를 코 밑으로 내렸다. 이어 오후 2시 20분쯤 청주교도소 앞에 하차할 때는 입이 보일 정도로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A씨가 탄 버스의 운전기사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승객 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내버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A씨를 고발 조치했다”고 말했다. A씨는 충북대병원서 치료받은 뒤 지난 4일 퇴원했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경각심이 없다고요?… 방역 ‘투두리스트’ 1020이 앞장섭니다

    경각심이 없다고요?… 방역 ‘투두리스트’ 1020이 앞장섭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데 번화가의 클럽, 주점 등을 찾는 청년들을 두고 ‘경각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정반대 젊은이들도 있다. 재치 있는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벌이며 방역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코로나 세대’다. 코로나19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10대·20대 세 팀, ‘꿈꾸는 205호’팀, ‘윤슬’팀, 경기 의정부시 발곡고등학교 동아리 ‘멜로우’를 만났다. 코로나 세대의 관심사는 다양했다. 이들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배지, 텀블러 등으로 만들어 항상 곁에 두고 상기할 수 있도록 했다. 고등학생 권재인(18)·석인아(18)양으로 구성된 ‘꿈꾸는 205호(205호)’팀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예방 방법인 손 씻기, 마스크 끼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해야 할 일의 목록인 투두리스트(to do list) 형식의 배지로 만들었다. 석양은 “중대본의 메시지가 간단하고 전달하기 편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를 투두리스트로 만들어 잊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김민석(24)씨를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된 ‘윤슬’팀은 중대본의 메시지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목했다. 다시 만나기 위해(To Meet) 사회적 거리두기 2m(Two Meter)를 지키자는 뜻으로 캠페인 이름도 ‘투밋 캠페인’이라 붙였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TwoMeter_ToMeet, #투밋캠페인 등의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 캠페인을 상기할 수 있는 배지, 손수건, 스티커 등을 제작했다. 발곡고 동아리 멜로우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기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멜로우의 권민채(17)양은 “코로나19처럼 큰 문제가 발생하면 그 순간에는 영웅들을 조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는 경우가 많다”면서 “의료진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청년들이 코로나19 프로젝트를 결심한 시기는 비슷했다. 신천지 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든 다음 다시 환자 수가 늘던 지난 5월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 때다. 이들은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을 지켜보며 “더는 코로나19가 남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씨는 “클럽은 마음만 먹으면 가지 않아도 될 장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의 안일한 인식이 드러난 사례였다”면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이태원이 끝이 아니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집에 몸이 편찮은 할머니와 어린 동생이 있다는 김씨는 뜻이 맞는 친구들과 모여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자’는 취지로 코로나19 캠페인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개학이 내내 미뤄졌다가 겨우 다시 학교에 나가기 시작한 그때 이태원발 집단감염이 터지자 문제의식을 느꼈다. 205호팀의 석양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대학 입시도 미뤄지고,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등 불편함이 많다”면서 “숨 쉬기 힘들다고 마스크를 벗으려 하지 말고 학생들을 봐서라도 참아달라”고 당부했다. 멜로우의 권민채양은 “한두 시간 마스크 쓰는 것도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면서 “초등학생부터 저희 고등학생들까지 아직 스무 살도 안 된 아이들이 하루에 8~9시간씩 학교에서 마스크를 꾸역꾸역 쓰고 공부하는데, 이런 우리의 모습을 떠올려 주고 배려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청년들은 공통적으로 코로나19 확산→감소→경각심 하락→재확산으로 반복되는 현 상황을 지적했다. 애써 틀어막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누군가의, 한순간의 안일함으로 둑 터지듯 다시 확산하는 걸 막아야 한다는 게 이들이 코로나19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이유다.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205호팀의 권재인양은 “방학에 한국에 돌아와서 살펴보니 기본 예방 수칙이 안 지켜지는 사례들이 많이 보였다”면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시기에 경각심이 풀어진 것이 재확산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코로나 세대 청년·학생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힘을 모아 견디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씨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참고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文정부·민주당에 배신감 불길처럼 퍼질 것” 이재명, 선별지원금 수용하며 후폭풍 경고

    “文정부·민주당에 배신감 불길처럼 퍼질 것” 이재명, 선별지원금 수용하며 후폭풍 경고

    의도적으로 각 세워 대선 차별화 전략일각 “이탈한 중도·강성 진보 모을 듯”靑 내부선 ‘불공정’ 표현에 당혹감 감지당정청이 2차 재난지원금을 ‘맞춤형’으로 지급하기로 확정한 6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들의 ‘원망과 배신감’이 두렵다며 선별 지급의 역효과를 거듭 역설했다. 특히 이 지사가 정책을 둘러싼 이견치고는 다소 강한 어조로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일각에서는 대선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온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분열에 따른 갈등과 혼란, 배제에 의한 소외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 눈에 뚜렷이 보인다”고 썼다. 특히 이 지사는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을 언급하며 “250년 전 조선왕조 시대에 다산(정약용)도 ‘백성은 가난보다도 불공정에 분노하니 정치에선 가난보다 불공정을 더 걱정하라’고 가르쳤다”며 “하물며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공화국에서 모두가 어렵고 불안한 위기에 대리인에 의해 강제당한 차별이 가져올 후폭풍이 너무 두렵다”고 적었다.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이 지사는 선별 지급을 고수해 온 이낙연 민주당 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 등과 각을 세워 왔다. 그러다 이날 당정이 맞춤형 지급을 확정하자 ‘문재인 정부’를 직접 거론하며 비판의 강도를 높인 것이다. 다만 이 지사는 오후 당정청 협의회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저 역시 정부의 일원이자 당의 당원으로서 정부·여당의 최종 결정에 성실히 따르겠다. 저의 충정과 의무를 왜곡하지 말아 달라”며 한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 안팎에서는 이 지사의 발언을 놓고 다양한 ‘정치적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이낙연 대세론’을 흔들고 있는 이 지사가 차기 대선 전략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우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이 사안이 이렇게까지 각을 세울 일인가”라며 “대통령과 정부에 불만을 품고 이탈한 중도, 강성 진보를 모으려는 심산”이라고 분석했다. 청와대는 최대한 언급을 삼갔다. 청와대 관계자는 “결국 당정청의 선별 지급 결정을 수용한다는 데 무게를 둔 것 아니겠는가”라며 말을 아꼈다. 청와대 반응에 따라 자칫 여권 내 분열로 비칠 수 있음을 우려한 것이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당혹감과 불편함이 감지됐다. 또 다른 관계자는 “불공정이란 표현까지 써 가며 ‘문재인 정부’를 거론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장사 못하자… 자영업자 “지원금보다 영업권”

    장사 못하자… 자영업자 “지원금보다 영업권”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수입맥줏집을 운영하는 송모(44)씨는 지난 2일부터 가게 문을 닫고 휴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오후 9시 이후 장사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송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에 문을 열었는데 2시간 동안 테이블 9개 중 2개에서 8만원을 벌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지난달 송씨 가게 매출은 700여만원이었다. 인건비와 임대료, 주류대금, 전기료 등을 제외하고 60만원 남짓 손에 쥐었다. 수도권 방역지침이 13일까지 연장되면 이번 달 장사는 보나 마나 적자다. 당장 16일 입금해야 하는 임대료 99만원이 걱정이다. 송씨는 “신용대출 받아서 월세 내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곡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정청이 6일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우선적으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자영업자들은 지원금보다도 최소한의 영업권이라도 보장해 달라고 항의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이모(60)씨는 “언제까지 코로나19 터질 때마다 문 닫으라고 할 건가. 방역수칙 지킬 테니 장사할 수 있게는 해 줘야 할 것 아닌가”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동네 학원들도 고사 직전이다. 정부는 오는 13일까지 10인 이상 학원 운영을 제한했다. 경기 광명시 학원 원장 류모(54)씨는 “일률적으로 문 닫으라는 행정명령이 반복되면 줄도산이 불가피하다”면서 “학생·교사 간 거리두기 원칙이나 최대 수업 인원을 제한하는 식으로 현실에 맞는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자영업자’로 검색하면 지난달 말부터 “살려 달라”, “너무 힘들다”는 내용의 청원이 수십 건 나온다. 경기도에서 작은 헬스장을 운영 중이라는 A씨는 “가만히 있어도 한 달 고정지출비가 1500만원”이라며 “자영업자를 도미노처럼 무너뜨리는 거리두기 단계별 시행을 멈추고 개인방역에 초점을 맞춘 실효적인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PC방과 노래방 업주들은 현실적인 보상책을 요구했다. PC방 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성명문을 내고 “임대료, 전기요금, 인터넷 전용선 및 컴퓨터 리스 비용 등을 정부가 보상해 달라”며 “학생 출입을 24시간 잠정 금지하고 강제적인 한 자리 띄어 앉기 실시를 조건으로 고위험 시설에서 제외해 달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국회의원 SNS에 한밤중 성인물 소동

    국회의원 SNS에 한밤중 성인물 소동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의 페이스북에 성인물이 게시됐다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젠더관련 이슈로 민감한 시기에 관리가 부실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6일 12시 40분쯤 박재호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한 해외 블로그가 게시한 성인물이 10분간 노출된 후 삭제됐다. 해당 영상은 성인물을 편집해 올리는 ‘Blog A**‘에 실린 것이었다. 박 의원의 계정은 해당 동영상을 ‘공유하기’로 끌어와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성인물로 추정된다. 해당 영상은 말레이시아어로 ‘소녀는 계속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듣지 못 했다(Gadis itu terus meminta bantuan tetapi tidak ada yang mendengarnya)’는 말과 함께 블로그에 게시됐고, 박 의원의 페이스북에 노출됐다. 이를 두고 민감한 시기에 민주당 소속 의원이 부적절한 동영상을 게시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박재호 의원실은 해당 영상이 실수나 해킹에 의해 올라간 것으로 파악하고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재호 의원실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해킹인지 실수로 올렸는지는 확실치 않다”며 “고의로 올린 것만은 아니다. 그럴리가 있겠나”라고 해명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親민주, 좌파그룹...포스트 심상정은 누가 될까

    親민주, 좌파그룹...포스트 심상정은 누가 될까

    정의당 당권경쟁 본격적으로 시동참여계 박창진 위원장 앞세워 승부수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도 관심정의당 당대표 선거 김종민, 김종철, 박창진, 배진교 4파전 정의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당직선거는 ‘포스트 심상정’이라는 상징성이 걸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의당의 각 정파들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이번 당직선거에서는 통합진보당(정의당 전신) 창당 당시 3자 통합 세력 중 하나였던 국민참여당에 몸 담았던 세력이 주축을 이루는 ‘참여계(국민참여당 계열)’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지금껏 참여계는 정의당의 핵심 정파이기는 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참여계로 분류되는 한창민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서 3.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8위에 그쳤다. 이번 당직선거에서 참여계는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했던 박창진 정의당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을 당대표로 세우며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당내 좌파계열에서는 양경규 전 민주노총 공공연맹 위원장과 김종철 정의당 대변인이 논의 끝에 김 대변인이 출마하기로 정리했다. 양 전 위원장은 제5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당대표 후보로 나서 심 대표에게 패배했다. 김 대변인이 좌파진영의 대표로 출마하는 해당 정파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이와 함께 현직 지도부라는 이점을 안고 있는 김종민 부대표도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김 부대표는 서울지역 조직인 함께서울의 지원을 안고 있다. 김 부대표와 김 대변인은 결선 투표에 오를 경우 서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서 가장 큰 정파인 인천연합에서는 배진교 원내대표가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배 원내대표는 현직 원내대표라는 막강한 이점을 안고 있다. 배 원내대표는 이 같은 이점을 강조하듯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진영별 런닝메이트····왜 ‘당선돼야하는지’ 설명해야 당 대표 후보들은 출마에 앞서 부대표와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 후보로 구성된 런닝메이트도 정했다. 배 원내대표가 당 대표로 출마한 인천연합에서는 부대표로 김응호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으로는 최성용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부대표 후보로 김윤기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을,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으로 김창인 전 대변인을 세웠다. 참여계에서는 부대표로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을,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으로는 진보너머 소속 성현을 세웠다. 그밖에 부대표로 이자스민 정의당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 배복주 정의당 여성본부장, 박인숙 정의당 여성안전특별위원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진 혁신위원회 대변인은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 후보로 출마한다. 강 대변인은 지난해 청년대변인으로 입당한 이래 청년정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투표연령 인하 여론을 조성하는데도 일조했다는 평가다. 구도는 정해졌지만 각 진영별로 서로 다른 숙제를 안고 있다. 참여계는 대중주의를 추구하면서도 진보정당의 선명성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 청년정의당 준비위원장 후보로 나선 성현 혁신위원이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이 2030 여성지지층이 열린다는 오류 내지 착각에 빠져 고군분투 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도 선거 행보에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다. 좌파계열은 당내정치를 외부정치로 확장할 방안에 대해 내놓아야 한다. 함께서울은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정의당 경쟁력을 제고할 방안을, 인천연합은 심상정 대표 전 당권 잡았던 이정미 대표에 이어 ‘왜 또 인천연합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필요하다. 한편,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이 통신 재벌인 LG 그룹 비상임 자문 직을 사임한다고 6일 밝혔다. 추 의원은 의원직에서 물러난 지 3개월여 만에 피감기관에 취업해 ‘이해충돌 금지’ 원칙 위배라는 비판을 받았다. 추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엘지유플러스(LG U+)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며 “당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

    문 대통령 “교황 성하의 응원, 국민에게 큰 힘”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교황은 이 메시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친애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평화와 번영이라는 선물을 내려주실 것을 하느님께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8년 10월 18일 (문 대통령의) 바티칸 예방 때 나눈 대화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교황은 얼마 전 바티칸을 방문한 뒤 한국으로 돌아오는 알프레드 수에레브 주한 교황청 대사에게 구두 메시지를 보냈고, 청와대는 메시지가 담긴 수에레브 대사의 서한을 접수했다. 교황의 메시지에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에게 따뜻한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교황 성하의 기도와 응원이 우리 국민에게 실로 큰 힘이 된다”는 내용의 답신을 발송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2018년 교황청을 공식방문한 문 대통령을 만나 “전 세계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며 “공식 초청장을 받으면 북한에도 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아파트 외벽타고 16층 전 여자친구 집 침입한 남성 ‘실형’

    아파트 외벽타고 16층 전 여자친구 집 침입한 남성 ‘실형’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뒤 만나주지 않자 아파트 외벽을 타고 16층에 위치한 여자친구의 집을 침입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이동호 부장판사는 체포·감금·주거 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5)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여자친구였던 B씨가 자신의 전화를 수십차례 수신 거절하자 그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그러나 B씨가 문을 잠가 들어갈 수 없게 되자 A씨는 에어컨 실외기 등이 설치된 외벽을 타고 16층까지 기어 올라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B씨의 집에 침입했다. 앞서 A씨는 같은 달 18일 청주시 청원구의 길거리에서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B씨의 팔을 자신이 입고 있던 상의로 묶은 뒤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으로 데려갔다. A씨는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옥상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약 3시간 동안 B씨를 감금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과도한 집착으로 피해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불안과 공포심을 느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 대통령 “비온뒤 땅 굳어…의사분들께 고마움 거듭 전해”(종합)

    문 대통령 “비온뒤 땅 굳어…의사분들께 고마움 거듭 전해”(종합)

    文대통령 의정 합의에 “매우 다행”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와 의료계의 합의로 한시름 덜었다. 문 대통령은 5일 공공의료 확충 등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던 정부와 의료계가 최종합의를 도출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의사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간호사 격려 SNS메시지가 편가르기 논란으로 비화된 데 대해 대통령의 진정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文대통령 “의·정합의 매우 다행…의사분들께 고마움 전해” 문 대통령은 이날 의·정 최종합의에 대해 “(의사들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하며 국민들께서 걱정이 크셨을텐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의사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면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다.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사들에게 고마움을 거듭 전한다. 현 시점에서도 의사들이 큰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 보건의료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와 의료계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국회와 협력하며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도 코로나 총력 대응체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청와대 “편가르기 논란은 대통령 진정성 너무 이해 못한 것”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지난 2일 간호사 격려 메시지가 ‘의사-간호사 편가르기’ 논란으로 비화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진정성을 너무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이 “파업 의사들 짐까지 떠맡은 간호사 헌신에 감사하다”고 올린 SNS 메시지는 의료계 편가르기 논란에 휘말린데 이어 일부 언론 보도로 인해 남탓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간호사분들에 대한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는 그야말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였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의사분들을 포함한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는 대통령이 이미 수차례 발신했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며 “오늘은 어렵게 의·정 갈등이 봉합된 날. 대통령은 (이번 합의로)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게 된 데 대해 환영의 메시지를 냈고, 아울러 의사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는 “이번 주 일요일(6일)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윤곽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계층을 중심으로 선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그동안 지급 대상 등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협의해 왔으며, 오는 6일 고위 당정청회의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우리 옆집으로 이사 온다면…” 조두순, 100일 후 ‘자유의 몸’

    “우리 옆집으로 이사 온다면…” 조두순, 100일 후 ‘자유의 몸’

    조두순이 100일 후 사회로 나온다. 지난 2008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의 출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인해 국민적인 분노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조두순의 출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불안하고 답답한 국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달려가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올해 12월 13일 모두의 공포에 대상인 조두순의 출소일을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있다. 지난 2017년 9월 6일 올라온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은 61만5000여명의 동의를 받았으며, 2018년 10월엔 ‘조두순 출소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21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조두순 사건’은 지난 2008년 12월11일 경기도 안산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1학년 나영이(가명)를 조두순이 인근 교회 화장실로 납치한 뒤 성폭행한 사건이다. 조두순은 심한 부상을 입은 나영이를 방치한 채 도주했다. 검찰은 범죄의 잔혹성과 전과 18범인 조두순의 전과를 고려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그러나 법원은 범행 당시 조두순이 술에 취했었다며 주취 감경을 적용해 징역 12년형을 확정했다. 그는 전자발찌 착용 7년, 신상 공개 5년을 함께 선고받고 현재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청원인과 누리꾼들은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놨는데 고작 12년?”, “우리 옆집으로 이사올지도”, “충격이다”, “신상 공개해주세요”, “무서워서 아이 키울 수 있을까요?” 등 반응을 보이며 불안감을 호소했다.‘성범죄자 알림e’ 근본적으로 성폭력을 막을 수 없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된 ‘조두순법’이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여전히 현장에서 시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이 사회에 나오면 전자발찌를 7년간 착용해야 한고, 5년간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각종 신상 정보가 공개된다. 하지만 전자발찌나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는 근본적으로 성폭력을 막을 수 없고, 현행법은 소극적으로 성범죄자 신상을 공개해 실효성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그가 범죄를 저지른 2008년 당시에는 흉악사범의 얼굴 등을 가리지 않도록 하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이 없었다. 이에 조두순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조두순의 가족이 피해자의 집과 1km도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살고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성범죄자 알림e’는 성범죄자의 정보를 확인할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된 사진과 실거주 등록지 등 신상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2016년에 지인에게 ‘성범죄자 알림e’에 고지된 신상 정보 화면을 캡처해 보냈다가 벌금 300만원 형을 받은 사례도 있다. 조두순 출소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그가 복수심을 품고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우려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아동 성범죄자를 아예 사회에서 격리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게 종신형을 선고하여 영구적으로 사회에서 격리하는 내용 등을 담은 ‘13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성폭력 범죄의 종신형 선고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조두순이 출소해 또다시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지를 경우, 법원의 판단에 따라 사망 시까지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에 처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처벌 수위는 국민 눈높이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이라며 “상습적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가중처벌을 시급히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임대분…일반분양 못지않은 상품에 호평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임대분…일반분양 못지않은 상품에 호평

    지난 4일 오픈한 ‘성산 반도유보라’ 임대분의 견본주택을 다녀간 방문객들로부터 뛰어난 상품성과 세금부담 없이 4년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스마트리빙에 호평을 얻고 있다. 이날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일반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설계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성산 반도유보라 분양관계자는 “창원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제로 진행한 실물 견본주택 관람 예약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라며 “지난 일반분양 청약에서 떨어진 고객들이 4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임대 물량에 몰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위치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로 금번에 공급되는 임대분은 전용면적 55, 56㎡의 소형 아파트 380세대이다. 지난 6월, 창원 부동산시장의 침체속에서 중소형 대단지,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이 호평을 받으며 창원 분양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665세대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한 데 이어, 계약도 100% 완료되는 결과를 받았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이 창원지역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처음선보이는 단지로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과 키즈워터파크, 맘스카페, 전용사우나,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등 차별화된 특화상품이 적용된다. 또한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팬트리(일부세대), 가변형벽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임대분의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유무, 소득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1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재산세, 종부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부담 없이 4년간 거주 후 분양전환을 결정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9~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11일, 당첨자계약은 14~17일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 ‘의료진 편가르기’ 논란에 “대통령 진정성 이해 못한 것”

    靑, ‘의료진 편가르기’ 논란에 “대통령 진정성 이해 못한 것”

    문재인 대통령의 ‘간호사 격려글’이 의료진을 편가르기 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청와대가 4일 “문 대통령의 진정성을 이해 못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간호사분들에 대한 SNS 메시지는 그야말로 감사와 위로의 메시지였을 뿐”이라며 “의료진을 나누려 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대통령의 진정성을 너무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의사분들을 포함한 의료진에 대해 이미 수차례 감사 메시지를 발신한 바 있다”며 “오늘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어렵게 봉합된 날이다. 문 대통령은 오늘도 의사분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지난 2일 페이스북 등에 올린 간호사 격려글에 “파업 의사들 짐까지 떠맡은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등의 표현이 담겨 있어 ‘의사와 간호사 간 갈등을 조장한다’는 등 편가르기 또는 갈라치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해당 글을 문 대통령이 아닌 청와대 비서관이 작성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참모진에게 책임 전가를 한다’는 비판과 함께 문 대통령이 SNS 글을 직접 작성하는지 여부를 두고도 설왕설래가 오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스마트 관광도시 속초의 스마트한 세컨드하우스 ‘속초스테이’

    스마트 관광도시 속초의 스마트한 세컨드하우스 ‘속초스테이’

    눈앞에 한없이 펼쳐진 동해 바다와 웅장한 설악산. 가슴에 담아두는 것만으로도 일상에 지친 몸이 깨어나는 기분이다. 마음이 생기를 잃고 메말라 갈 때, 그래서 단비 같은 여행이 필요할 때 우리는 속초를 꿈꾼다. 코로나19로 닫혀버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비대면(언택트) 관광지가 주목받으면서 속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속초시가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화려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후보 사업지로 강원도 속초시가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은 면적 약 4㎢ 이하 구역(거리, 길, 관광단지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5세대(5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기술력을 관광서비스에 접목시켜 신속·편리하고 최적화된 관광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속초스테이가 최적의 휴양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설악산의 비경과 드넓은 동해바다의 경관을 사방에 두르고, 그 한가운데에서 건강한 온천수에 심신의 피로를 털어내는 삶의 여유, 산과 바다와 호수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속초스테이이다. 최고의 조망을 선사하는 탁월한 입지에서 차별화된 특화시설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완벽하게 치유할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한다.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양도세 중과, 종부세 미적용, 전매제한 등 각종 정부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것은 물론 호텔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다. 도심생활과 속초의 자연을 편하게 오가며 누릴 수 있도록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통돼 9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동해고속도로, 동해대로, 미시령로 등 광역교통 외에 서울과 강릉을 잇는 KTX까지 개통돼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졌다. 속초스테이가 들어서게 될 교동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1년 내내 관광객들로 붐비는 속초의 중심지로서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와 함께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 멤버십 프로그램까지 연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청소, 설거지, 장보기 등 호텔 수준의 케어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전거, 차, 레저용품 렌털서비스, 스쿠버다이빙, 서핑 등의 제휴 서비스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안에는 천연 온천을 활용한 사우나, 노천스파,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음악 감상실, 골프연습장, 루프탑, 라운지, 풀사이드바, 북카페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언제든지 이용이 편리한 멤버십 주방, 포토존, BBQ존, 다목적홀, 플레이존, 키즈존 등 인근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며 청초호가 바로 앞에 위치해 요트 등의 레저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골프회원권 구좌개설로 골프장 이용혜택 및 세일링 요트체험을 멤버십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스테이는 전문 위탁사 운영으로 편안하게 머물고 비울 때는 운영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속초스테이는 특히 전문운영업체로 영국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인 체스터톤스코리아(주)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체스터톤스코리아는 ‘속초스테이’를 위탁운영하면서 호텔과 주거상품의 장점을 모아 기존의 숙박시설과는 차별화된 ‘올인원 세컨드하우스’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인원 세컨드하우스’ 시스템은 강원도 속초에서 ‘한달 살기’ 콘셉트로 내집같이 편안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프로그램을 누리는 동시에, 소유자가 집을 비워 둘 때에는 체스터톤스코리아가 전적으로 운영을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의 분양형 생활숙박시설들이 고정수익률을 내세워 위탁운영을 계약했으나 고정비용 등 여러가지 문제로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속초스테이는 ‘올인원 세컨드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구조적 단점을 보완하고 수익률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고려했다. 속초스테이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시 조양동에도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헌재, 군 훈련소의 대선 TV토론회 시청 금지 “합헌”

    헌재, 군 훈련소의 대선 TV토론회 시청 금지 “합헌”

    헌법재판소가 군부대에서 선거 TV 토론회 시청을 제한하는 것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점자형 선거공보물의 분량을 제한하고 수화방송을 의무화하지 않은 공직선거법 조항도 위헌이 아니라고 봤다. 헌재는 A씨가 훈련병 시절 ‘제19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 시청을 못하게 한 것은 위헌이다’라고 낸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헌재는 훈련병을 상대로 한 시청 금지 조치가 군사교육의 일환이고, 훈련병들이 토론회를 시청하면 훈련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판단했다. 또 시각장애인 B씨가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를 일반 책자형 선거공보 면수 이내로 제한한 공직선거법 65조 4항이 선거권을 침해한다고 낸 헌법소원 심판에서도 합헌 결정을 내렸다. B씨는 같은 분량의 내용도 점자로 표현하면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함에도 면수를 제한한 것은 기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헌재는 “점자형 선거공보 면수를 제한하지 않으면 국가가 과다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면서 “음성을 이용한 인터넷 정보 검색 등 시각장애인 선거인이 선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청각장애인 C씨가 선거 토론회 방송 등에 수화방송을 의무화하지 않은 공직선거법 70조 6항 등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낸 헌법소원 심판에서도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헌재는 “수어·자막방송은 청각장애인의 선거 정보 획득의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선거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들이 존재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 조항이 선거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충북 보은 정이품송 후계목으로 2만구 수용 군립 수목장 조성한다

    충북 보은 정이품송 후계목으로 2만구 수용 군립 수목장 조성한다

    충북 보은군의 정이품송 후계목을 활용해 대규모 군립 수목장이 조성된다. 보은군은 4일 보은읍 누청리 주민들이 60여년 전부터 묘지로 사용하고 있는 군유지에 정이품송 후계목을 심어 대단위 수목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마을에는 100기 안팎의 무덤이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보은과 가까운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에 2007년 목련공원이 들어선 이후 누청리 산에 무덤을 쓰는 군민들을 거의 없다. 보은군은 이곳에 2022년까지 자연친화적 군립 자연장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5만 8397㎡의 넓이에 유골 2만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5월 기본실시설계비 8억 3000만원, 지난달 토지보상비 7억원을 예산에 편성했다. 총사업비는 106억원이다. 자연장지 일부에는 보은군이 키워낸 정이품송 씨앗을 받아 키워낸 후계목을 옮겨 심을 계획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유족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줄 수 있고 정이품송의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방법이기도 하다”며 “사업부지 내 분묘 연고자 신고를 받으면서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국세청, 국토교통부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안정지원단 총괄정책과장 이진수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신장수 △ 금융안정지원단 산업지원팀장 전수한 △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박진애 ■ 국세청 ◇ 고위공무원 나급 △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진현 △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오덕근 △ 국세청 감사관 박진원 △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동일 △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정철우 △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창기 △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강민수 △ 국세청 조사국장 노정석 △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조정목 △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재형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오호선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신희철 △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동운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재봉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윤영석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양동훈 ■ 국토교통부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지종철
  • 이제 오피스 대세는 ‘섹션 오피스’…‘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분양

    이제 오피스 대세는 ‘섹션 오피스’…‘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분양

    산업구조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오피스 시장에도 ‘섹션 오피스’가 새롭게 인기 있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오피스 형태는 큰 평수를 기반으로, 벽 구분 없이 50~100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는 형태가 주된 형태다. 지금도 이 형태를 띠고 있는 오피스가 대부분이고, 해당 오피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대다수지만, 앞으로는 변화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신생 기업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가장 최근 추산된 자료인 2018년 신생 기업 수는 92만 개다. 눈여겨볼 점은 이 중에서 90%가 1인·소규모 기업이라는 점이다. 이들에게는 기존 형태의 대형 오피스가 필요하지 않고, 작은 공간이 필요하다. ‘섹션 오피스’가 바로 이런 수요자들의 요구에 의해 탄생한 상품으로, 사무실을 공간 단위로 쪼개서 유동적으로 임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섹션 오피스’는 작게 시작한 기업이 성장하더라도 추가 공간 확보가 쉽게 가능한 점 때문에 많은 신생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최근 청량리역 인근에서 섹션 오피스가 분양을 알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다. 이 오피스는 지난해부터 분양이 시작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의 랜드마크타워 내에 들어선다. 4개의 아파트 단지와 랜드마크타워로 구성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앞서 있었던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단지다.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피스 입지로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동선을 고려해야 하는데,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역이 다양한 철도 노선과 지하철, 버스 노선을 보유한 대형 역세권인 만큼 섹션 오피스 단지의 인기는 초반부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임급 오피스 단지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나 가든 등 조경 공간도 눈에 띈다. 다양한 고급 라운지를 제공해 입주사 근로자 및 방문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남겨준다는 계획이다. 높은 근무 만족도를 위해 ‘갤러리 포레스트’나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녹지를 최대한 조성했다. 또한, 오피스 입주사 전용 승강기가 설계돼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 투자 전문가는 “기업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점점 고도화되고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중요시돼 작은 기업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섹션 오피스 시장이 더욱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간호사 격려글 비서관이 작성’ 보도에 하태경 “구차하다”

    ‘文 간호사 격려글 비서관이 작성’ 보도에 하태경 “구차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간호사 격려 메시지가 ‘의사 파업 국면에서 의료진 간 갈등을 조장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뒤 해당 SNS 메시지를 청와대 비서관이 작성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자 야권이 일제히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페이스북 등에 “파업 의사들 짐까지 떠맡은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격려글을 올려 편가르기 논란을 불러왔다. 이와 관련해 중앙일보 등은 3일 해당 페이스북 글을 청와대 기획비서관실에서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야권은 일제히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대통령 참 구차하다”면서 “칭찬받을 때에는 본인이 직접 쓴 것이고, 욕 먹을 때에는 비서관이 쓴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통령이 썼든 비서진이 작성했든 공식적으로 나온 말과 글은 온전히 대통령의 것”이라며 “책임도 최종 결재를 한 문 대통령 본인이 지는 것이고, 비서진의 탓으로 돌려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문 대통령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자신의 SNS에 올리는 글을 직접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 동안 문 대통령의 SNS 글과 관련해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은 ‘대통령이 직접 글을 쓴다’는 취지로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김근식 교수는 “문 대통령이 직접 SNS를 안 쓴다고 밝혀진 건, 그 동안 본인이 쓴다고 거짓말했다는 비판보다 더 엄중한 문제가 있다”면서 “대통령 재가 없이 대통령 명의로 나갔다면 최순실 뺨치는 심각한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SNS 글을 직접 쓴다’고 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청와대 부대변인 시절 인터뷰 기사 사진을 올리며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는 데도 한도가 있다”고 말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직접 쓰신다고 할 땐 언제고 이제는 비서관이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 글을 올렸다고 한다”면서 “문 대통령은 참 좋으시겠다. 유리할 땐 내가 했고 불리하면 비서관이 했다고 해주니”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 페북에 대통령 허락 없이 마음대로 글을 올리는 비서관은 대통령을 조종하는 상왕쯤 되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기획비서관실이 간호사 격려 SNS 메시지를 작성했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청년을 위한 즐거움이 가득한 곳/문경근 기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로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서울 마포에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와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가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다양한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바로 ‘마포청년나루’입니다. 마포구 토정로에 있는 상수빗물펌프장을 증축하며 생긴 건물의 2층에 자리잡은 ‘마포청년나루’에는 스튜디오가 있답니다. 미래 설계를 위한 즐거움(樂)을 맛보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4개의 스튜디오를 찾아 주세요. 공방형 스튜디오인 ‘꼼지락(樂)’에는 재봉틀을 비롯해 각종 공예 장비들이 준비돼 있고 창업을 위한 공예 교육까지 가능해 청년 공예가를 꿈꾼다면 한번 꼭 들러 주세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메이커 활동을 경험해 보고 싶은 청년이라면 메이커 스튜디오 ‘나올락(樂)’이 맞춤입니다. 3D 프린팅 기초부터 단계별 역량 개발이 가능한 3D 프린팅을 활용해 이곳에서 꿈꾸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1인 미디어 시대, 크리에이터나 팟캐스트를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2개의 미디어 스튜디오인 ‘보일락(樂)’, ‘말락(樂)’을 추천합니다. 영상촬영도구와 편집도구는 물론 녹음실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 미디어 촬영과 편집을 위한 공간이 필요했던 청년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마포청년나루’에서 미래를 준비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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