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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남자의 좌충우돌 소원 성취기

    네 남자의 좌충우돌 소원 성취기

    미국판 ‘남자의 자격’이 국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케이블 채널 XTM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버리드 라이프’(The Buried Life)를 방송한다. ‘버리드 라이프’는 4명의 남성이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소원 100가지’ 리스트를 만든 뒤 이를 이루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며 펼치는 좌충우돌 활약상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이다. KBS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가 내세우는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라는 컨셉트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20대 중반의 일반인 남성 출연자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농구하기, 우주여행 가기, 농구 경기장에서 국가 부르기, 이상형에게 공개 청혼하기, ‘래리 킹 라이브쇼’ 진행하기 등 100가지 리스트를 만들어 이를 이루고자 동분서주한다. 출연자들은 2006년 소원 리스트를 이루려는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고, 이들의 도전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다. 결국 미국 MTV가 이들의 도전을 카메라에 담아 방송했고, 프로그램은 전미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도전 과정의 원칙은 예고 없이 무조건 부딪치기,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다른 친구들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돕기, 자신들의 도전을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기록하기 등 세 가지다. 첫회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플레이보이 저택 파티 참가하기’ 임무를 펼친다.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창립자인 휴 헤프너의 개인 저택에서 벌어지는 초호화 파티에 초대장 없이 들어가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짠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탑승객들 보는 앞에서 스튜어디스에게…

    생애 최고의 프러포즈는 이런 것! 포르투갈의 한 스튜어디스가 하늘에서 낭만적인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은 자신과 4년간 교제한 ‘웰라’라는 여성에게 평생 잊지못할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다. 승객으로 탑승한 그는 수만 피트 상공에 도달했을 때,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카메라와 함께 웰라와 마주선 그는 “내가 이 비행기에 탄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나와 결혼해 줄 것인지 묻고 싶기 때문”이라며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남자친구의 깜짝 고백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한 그녀는 이내 기내와 연결된 마이크에 “예스”(Yes)를 외쳤고 승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 남성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여자친구에게 청혼반지를 내밀었고 두 사람은 기내를 꽉 채운 승객들의 카메라 플레시와 환호 속에 포옹을 나눴다. 이를 지켜 본 한 승객은 “젊은 청년의 용기와 행동이 매우 낭만적이다. 두 사람이 오래도록 함께 행복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8년이나 사귄 남친, 알고보니 26세 여성

    남자인줄 8년이나 만난 사람이 여자로 밝혀진다면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낄까. 지난 9년 동안 여성 2명을 남자로 속여서 성적인 접촉 등 농락을 일삼아 온 20대 스코틀랜드 여성이 최근 발각돼 법정에 섰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엽기적인 사기극을 벌인 주인공은 사만다 브룩스(26). 여성치고는 큰 키에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그녀는 여성 2명을 속여 성적인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중 여성 한명과는 무려 8년이나 사귀었으며, 프러포즈까지 했던 것을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줬다. 법원에 따르면 그녀는 리 부룩스란 남자 이름을 사용해 여자들에게 접근했다. 2001년부터 8년간 만난 여성 A씨와 지난해 7개월 간 사귄 B씨에게 브룩스는 고환암에 걸려 성관계가 어려우며 가슴에 큰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항상 압박붕대를 착용한다고 둘러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배에 난 칼에 찔린 흉터를 보이기 싫다며 옷을 벗지 않았으며 샤워를 할 때도 반드시 거품 목욕을 해서 위기를 모면했다. 또 일부러 여자친구들에게 서서 소변을 누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편지로 청혼을 하는 등 대담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법정에 선 그녀는 “사랑해서 거짓말을 했을 뿐 성적인 접촉을 하려고 여자친구들을 일부러 속인 건 아니다.”라고 범죄 일부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한 판결은 다음달에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바 있다. 패트리시아 다이(31)라는 여성이 14세 소년인 척 가장해 10대 소녀를 유혹하고 성적 학대를 자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지하철서 “결혼해줘” 애걸복걸 고백男 결국…

    지하철서 “결혼해줘” 애걸복걸 고백男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지하철에서 프러포즈를 받는 기분은 어떨까. 최근 중국 베이징의 승객으로 가득한 열차에서 턱시도를 입은 20대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결혼 해달라고 끈질기게 설득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남성은 지하철에 타자마자 노란색 재킷을 입은 여자 친구 앞에 무릎을 꿇고 흰색 꽃과 반지를 내밀었다. 인생의 반려자가 돼달라는 의미였다. 시종일관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프러포즈가 당황스러운 듯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결혼해달라.”고 애걸복걸한 지 2분이 지났을까. 여성은 마침내 남성이 내민 꽃다발을 받아들였다. 남성은 준비한 반지를 여성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어주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이 광경을 웃음을 참으며 곁눈질하던 승객들도 그 때서야 환호성을 지르며 축하해줬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의 프러포즈다 보니 난감한 상황도 여러 번 일어났다. 짓궂은 승객들은 두 사람의 얼굴 가까이에 휴대전화기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갑자기 걸인이 나타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로맨틱한 분위기가 깨질 뻔 했다. 집요한 설득 끝에 결혼 승낙을 받아낸 남성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여자친구를 와락 끌어안았으며 키스로 훈훈하게 프러포즈를 마무리 했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혼한 남성의 용기에 감탄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이들은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프러포즈”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으며 여성들은 “로맨틱하지도 않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지하철 프러포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청혼 받으려고 남친 협박’…폭행 허위신고 했다가

    남자 친구를 협박해 청혼 받으려고 경찰에 허위신고한 여성이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물론 애인과도 결별할 위기에 처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역일간 시카고 선타임스는 “현지 북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경찰에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허위 신고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애나 페레즈(40)는 새해를 맞아 남자 친구에게 청혼을 받길 기대했지만 무덤덤한 그의 반응에 화가 나 그만 경찰에 거짓으로 신고했다. 현지 경찰지구대의 로널드 펜티코어 경감은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에 2명의 경찰관이 출동했다. 하지만 그녀의 진술로 허위 사실임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애나 페레즈의 남자친구는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었으며 오히려 헤어지려고 했다고. 한편 이 여성은 오는 26일 치안법원에서 경범죄인 치안 문란 행위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천명 앞 단칼거절 ‘굴욕 프러포즈’ 화제

    수천명 앞 단칼거절 ‘굴욕 프러포즈’ 화제

    대부분의 사람에게 프러포즈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자 친구에게 청혼을 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한 벨기에의 한 청년에게 프러포즈는 일생 최대의 굴욕으로 기억됐다. 프랑크라고 알려진 남성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여자친구를 위한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축구 광팬인 프랑크는 구단 측과 미리 상의해서 서클 브뤼헤KSV와 스탕다르 리에주의 경기가 열리기 직전 여자친구를 축구장 한가운데로 불렀다. 단순한 이벤트로 알고 운동장으로 나온 나탈리는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놀란 기색이 역력했다. 프랑크가 진심을 담아 편지를 읽자 나탈리의 표정은 점점 더 일그러지더니 눈에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혔다. 프랑크가 “나와 결혼해 주겠어?”라고 말을 하기가 무섭게 나탈리는 “싫어!”라고 소리를 지른 뒤 운동장을 지나서 뒷문으로 황급히 도망쳤다. 프랑크와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더없이 확실한 거부의 표현이었다. 관중 수천 명과 축구선수 수십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홀로 남겨진 프랑크는 허망한 표정으로 망연자실해 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멍해 있던 프랑크는 구단 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천천히 운동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최악의 공개 프러포즈’의 주인공으로 기억된 프랑크는 서클 브뤼헤KSV의 오랜 팬으로 며칠 전 추첨을 통해서 경기직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어렵게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연을 당한 청년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려고 했을까. 이 남성이 응원하는 팀인 서클 브뤼헤KSV는 이날 상대팀을 1-0으로 꺾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60세 연하 약혼녀 누구?

    미국 성인잡지 대명사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84)가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약혼했다고 밝힌 가운데 약혼녀로 알려진 60세 연하의 여성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헤프너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플레이메이트’(매호 선정되는 누드모델) 출신의 모델 크리스탈 해리스(24)에게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생애 가장 행복한 연휴였다.”고 말문을 연 뒤 “크리스탈에게 반지를 주며 청혼했고 그녀는 눈물을 터뜨리며 이를 받아줬다.”고 전했다. 6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헤프너의 세 번째 부인이 되는 해리스는 영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뒤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자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를 하면서 2008년 플레이보이 잡지데뷔, 자연스럽게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헤프너와는 잡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친해졌으며 2009년 1월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스와의 연애 초기 헤프너가 그녀 외에도 일란성 쌍둥이 모델인 크리스티나와 카리사 섀넌 자매 등과 함께 연애를 즐기고 있었으나 해리스와 사랑이 깊어지면서 쌍둥이 자매와 결별했다. 크리스탈은 모델 활동을 하기 전 수년 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이라크 전쟁에 참가하면서 결별의 아픔을 겪었는데, 1950년 대 전쟁에 참가해 당시의 부인과 불화를 겪는 등 비슷한 아픔이 있는 헤프너와 공감대로 작용했다고 언론에서 밝힌 바 있다. 한편 헤프너는 1953년 당대 최고의 섹스심벌이었던 마를린 먼로를 첫 커버걸로 내세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했다. 1949년 첫 부인과 결혼했으나 6년 만에 이혼했고, 1989년 플레이보이 모델과 결혼했으나 11년 만에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두번의 결혼생활에서 자녀 4명을 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김현숙, 드디어 받은 청혼 무사히 결혼할까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김현숙, 드디어 받은 청혼 무사히 결혼할까요

    ‘대한민국 노처녀 아이콘 영애씨가 결혼을 한다고?’ 케이블 채널 tvN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8에 돌입했다. 날씬하고 예쁜 여주인공이나 자극적인 막장 코드는 없지만, 좀처럼 시즌제 드라마가 정착되기 힘든 국내 방송계에서 8번째 시즌이니 장수 비결이 있을 법하다. 시즌 8은 평생 솔로로 살 줄 알았던 영애(김현숙)가 결혼 준비를 하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장동건(이해영)의 프러포즈를 받은 영애는 혼수 준비는 물론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 술 끊기에 돌입한다. 물론 실제로 영애가 결혼에 성공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영애가 그토록 갈망했던 결혼인데, 막상 반지를 받는 장면을 찍으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기쁘기도 하고, 족쇄 같기도 하고…. 물론 프러포즈 장면도 그냥 넘어갈 리 없죠. 영애가 감자탕 뼈에 숨겨진 반지를 찾느라 큰 소동을 벌여요.” 주인공 영애 역의 김현숙은 동건이 영애네 집으로 인사오는 장면을 찍을 때 영애 가족들이 유독 NG를 많이 냈다고 털어놓았다. 영애 엄마 역의 김정하는 “집안에 영애 짝으로 바지 입은 남자가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떨리고 감동의 눈물이 절로 났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이처럼 실제 가족을 방불케 하는 출연배우들의 팀워크를 장수 비결로 꼽는다. “일단 배우들이 출연료를 크게 올려받지 않았고요(웃음). 시즌1부터 거의 모든 배우들이 생활의 일부처럼 계속 출연한 것도 큰 이유겠죠. 무엇보다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로 드라마에 희비극을 다 녹였기 때문에 오래 사랑받는 것 같아요.” 2007년 4월 첫 방송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16~20화로 구성된 매 시즌마다 직장 생활의 애환과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큐 드라마 형식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출산드라’ 캐릭터로 유명해진 개그맨 출신 김현숙은 이 드라마를 계기로 각종 영화에 캐스팅되며 연기자 반열에 당당히 올라섰다. “저는 코미디나 드라마나 연기의 한 범주라고 생각해요. ‘출산드라’의 코믹한 이미지가 오래갈 것이라고 우려하는 분도 계셨지만 코미디 연기도 수천, 수만가지입니다. 전 파토스가 잘 녹아 있는 휴먼 코미디를 좋아해요. 앞으로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될 겁니다.” 20대 때는 독신주의자를 고집했지만, ‘경험은 과학’이라는 생각에 배우로서 결혼도 꼭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김현숙. 영애가 시즌을 거듭하면서 점점 예뻐지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수많은 미혼 여성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아픔을 함께했던 그녀의 결혼 소식에 ‘배신감’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을 터. “에이, 제가 성형 수술을 한 것도 아니고, 이젠 연륜도 쌓이고 여러분 눈에 많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자기와 비슷하거나 좀 모자란 영애의 삶을 보고 동질감이나 위안을 많이 얻었다고 생각해요. 또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도 어느새 그의 청첩장을 만들고 있는 속 깊은 영애를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결혼할지 안 할지는 아직 몰라요. 하지만 여러분, 부러우면 지는 거라니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1억원 들여 ‘황금 프러포즈’ 中재벌2세 화제

    이보다 더 화려한 프러포즈가 있을까. 중국의 재벌2세 남성이 황금을 입힌 장미꽃 수천송이로 공개적인 프러포즈를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중국 장쑤성 난징에 있는 한 호텔 앞 공원에서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진이라는 성을 가진 재벌 2세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이벤트를 선보인 것. 대부분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미꽃을 주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진은 플로리스트에게 요청해 장미꽃 하나하나에 황금을 입혀 장식했다. 이렇게 탄생한 세상의 단 하나뿐인 꽃다발은 지름 1.5m에 달할 정도로 거대했다. 눈부신 황금장미 1999송이 앞에서 진은 무릎을 꿇고 여자 친구에게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쑥스러워 하던 여자 친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친구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랑의 키스를 나누며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 인터넷 매체 신민왕(新民网)에 따르면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프러포즈에 쓴 비용만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장미를 제작한 플로리스트 후 렁은 “진짜 꽃에 황금을 입히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그만큼 더욱 감동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는 호화 결혼식이나 프러포즈를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몇몇 부유층이나 신흥 중산층들이 결혼 과정에 100만 위안 심지어는 수백만 위안에 이르는 거금을 쏟아 붓는 등 사치 풍조가 팽배해지고 있는 것. 이러한 세태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오히려 결혼을 기피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英 윌리엄왕자 ‘세기의 결혼’…청혼반지 화제

    영국 다이애나비의 아들인 윌리엄(28) 왕자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 왕자는 8년간 열애한 약혼자인 케이트 미들턴(28)과 내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윌리엄 왕자가 미들턴에게 청혼할 때 썼던 반지다.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약혼반지로도 유명한 이 반지는 18캐럿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져 기품을 더했다. 윌리엄 왕자는 지난 달 미들턴과 함께 케냐를 방문했다가 이 반지로 청혼했으며, 이와 관련 “애초부터 아프리카에서 청혼하려고 많은 계획을 세워왔다.”고 고백했다. 영국 왕실의 공식발표문에 따르면 결혼식은 내년 봄이나 여름에 런던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윌리엄 왕자가 공군 조종사로 복무중인 웨일스 북부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스로 ‘행운의 여신’이 된 미들턴은 영국 남부 버크셔의 평범한 중산층 출신으로 그의 부모나 친척이 왕족·귀족과는 혈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1002년 9월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에서 같은 강의를 듣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5년 스위스에서 함께 스키를 즐기다 파파라치에 포착돼 세상에 공개됐다. 뛰어난 패션감각과 외모로 ‘제2의 다이애나’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유명 매거진이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로 수 차 례 꼽히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벼락스타?… 광부였던 나로 남고 싶다”

    한 달에 1600달러(약 178만원)를 벌기 위해 막장에서 목숨을 걸었던 33명의 칠레 광부들 앞으로 뭉칫돈을 앞세운 인터뷰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15일 지하 700m 갱도에 갇혀있다 69일 만에 구출된 칠레의 ‘돌아온 영웅들’이 시시각각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에 따르면 광부들의 구조작업이 미처 마무리되지 않았을 때부터 세계 굴지의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광부들의 가족에게 접근해 수백만 페소를 제시하며 독점 인터뷰를 요구했다. 실제로 32번째로 구출된 광부 아리엘 티코나의 가족은 최대 700만 페소(약 1600만원)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티코나는 지하에 갇혀 있는 동안 딸 에스페란사를 얻어 화제가 된 인물이다. 티코나처럼 특별한 사연이 있는 광부들의 ‘몸값’은 상대적으로 더 높다. 남부 탈카와노 지역 출신으로 지난 2월 칠레 남부를 강타했던 대지진까지 겪어 인생 역경을 딛고 선 주인공으로 부각된 광부 라울 부스토스의 부인은 “온갖 미디어들이 접근해 왔다.”고 말했다. 매몰돼 있으면서 여자친구에게 청혼한 광부 클라우디오 아쿠냐에게도 칠레의 한 TV 프로그램이 결혼식을 독점 중계하는 조건으로 일체의 결혼비용을 부담하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했다. 세계 굴지의 출판사들도 이들 이야기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들의 구조현장을 릴레이 보도했던 영국 일간 가디언의 기자 조너던 프랭클린은 내년 출간을 목표로 이미 집필에 들어갔다. 지하에서 일기를 써 주목받았던 광부 빅토르 세고비아도 조만간 ‘스타 작가’로 등극할 판이다. 그의 형 페드로 세고비아는 AP와의 인터뷰에서 “최대 5만 달러까지 주겠다는 출판 제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광부들은 인터뷰 등 언론매체와의 접촉에서 얻는 수익금은 공평하게 나누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테르세라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각종 TV 출연과 인터뷰, 영화 등을 통해 얻는 수익을 똑같이 나눠 ‘잡음’ 소지를 없애기로 지하에서 이미 의견을 모았다. 광부들은 구출된 뒤로 급변한 환경에 대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구출된 마리오 세풀베다는 “세상이 나를 스타처럼 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예전의 나로 남고 싶으며 광산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그러나 심리전문가들은 광부들의 노력과는 별개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돼버린 이들의 사회적응 문제는 풀기 힘든 과제로 남았다고 진단하고 있다. 칠레의 심리학자 움베르토 마린은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에서 “두 달 넘게 사회와 격리된 채 사투했던 이들에게는 당장 서로 의지했던 동료들과 헤어지는 생활의 변화부터 충격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광부들이 입원한 코피아포 병원 측은 “늦어도 17일까지는 33명 광부 전원이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18(토) TV 하이라이트]

    ●조영남과 친구들(KBS1 오후 9시40분) 조영남과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다, 조영남의 실수를 목격한 적이 있다, 조영남과 한동네에 산다, 조영남이 라디오에서 내 사연을 읽어준 적이 있다 등등 조영남과 아주 사소한 인연이라도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모아 방송한다. 가수,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가 40년 동안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결혼해주세요(KBS2 오후 7시55분) 경훈이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연호는 충격에 빠지고, 경훈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태호와 삐그덕거리는 정임은 현욱의 연습실에 떡을 배달하게 되면서 현욱과 조금씩 가까워진다. 한편 연호가 학부모를 만나는 것을 알게 된 순옥은 깜짝 놀라 망설이다 경훈을 찾아가는데…. ●김수로(MBC 오후 9시45분) 수로는 마침내 황옥과 결혼하고, 온 국민과 함께 즉위식을 거행하며 왕에 오른다. 손요는 득선과 함께 가야에 머무르기로 결심하고, 염사치는 아로와 함께 살기 위해 떠난다. 훗날 수로는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 석탈해의 공격을 막아내고 여섯 가야를 아우르는 금관가야의 왕으로서 해상왕국의 꿈을 실현시킨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SBS 밤 1시20분) 옛 여자친구의 결혼소식에 마음이 착잡해져 맥주를 마시던 인구. 그런 그의 약국에 혜란이 수면제를 사기 위해 찾아온다. 하지만 인구는 혜란에게 수면제 대신 맥주 한 캔을 내민다. 두 사람은 맥주를 나눠 마시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열병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결코 가볍지도 않은 그들의 연애가 시작된다. ●델마와 루이스(EBS 오후 11시) 덜렁대는 가정주부인 델마는 남편이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여 외출도 매번 허락을 받아야 하는 답답한 현실에 불만이다. 루이스는 웨이트리스로 꼼꼼하고 이성적이지만,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기만 하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주말에 별장을 빌려 함께 지내기로 하고 각자 간단한 메모만 남긴 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돌아온 판관 포청천(OBS 오후 10시20분) 장충이 왕부에 자주 들락거리는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한 포청천은 전조와 함께 왕부에 들른다. 전조는 왕야의 허락 하에 왕부를 돌아다니며 황금이 있을 만한 곳을 조사하고 특별히 경계가 삼엄한 창고 몇 곳을 눈여겨본다. 왕야는 포청천에게 완아를 향한 시옥의 마음을 전하고 청혼을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 [영화리뷰] ‘애프터 라이프’

    [영화리뷰] ‘애프터 라이프’

    사람은 왜 죽는 걸까. 애나(크리스티나 리치·왼쪽)의 질문에 엘리엇(리암 니슨·오른쪽)은 답한다. 그래야 삶이 소중해지기 때문이라고. 초등학교 교사인 애나는 변호사인 폴(저스틴 롱)과 사랑하는 사이지만 삶의 행복을 만끽하기보다는 우울증에 시달린다. 애나는 어느날 폴이 청혼을 하려고 만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오해 때문에 크게 다툰다. 혼자 빗길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그녀는 시신 안치대에서 눈을 뜨게 된다. 장의사 엘리엇은 애나가 이미 죽은 상태라며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고 충고하고, 당황한 그녀는 자신이 살아 있다고 주장하며 시체실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다. 알 수 없는 주사약, 끊어진 전화선, 엘리엇의 벽장에 붙은 수많은 사진들, 엘리엇의 묘한 미소와 미심쩍은 행동…. 애나 본인은 물론, 관객들까지 헷갈릴 정도로 석연치 않은 구석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과연 그녀는 살아 있는 것일까, 죽은 것일까. 삶을 주장하는 애나와 죽음을 주장하는 엘리엇의 충돌이 영화의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유지한다. 미스터리 스릴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탓에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식스 센스’와 같은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하지만 마무리가 약하다. ‘식스 센스’가 성공을 거뒀던 까닭은 브루스 윌리스가 열연한 말콤 박사가 유령이라는 사실을 관객들이 막판까지 눈치채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애프터 라이프’는 애나가 숨졌을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사람들은 죽는 게 두렵다고 말하지만 사는 게 더 두려운 거다.”, “그렇게 붙잡을 만한 삶이었나?” 등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무엇인가 철학적 메시지를 던지며 드라마적인 요소를 집어넣지만 흡족한 수준은 아니다. 관객의 입장에 따라 결말을 놓고 애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엘리엇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닌지, 정반대 해석을 내릴 수 있는 점은 흥미롭다.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미를 장식하며 사랑받았던 영국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엑시트 뮤직(포 어 무비)’가 ‘애프터 라이프’의 마지막을 감싸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영국 출신 베테랑 배우 리암 니슨의 연기는 여전하다. ‘애덤스 패밀리’, ‘꼬마 유령 캐스퍼’의 아역스타 출신으로 이제는 성인 배우가 된 크리스티나 리치가 과감한 노출 연기로 열연을 펼친다. 폴란드 출신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 감독의 첫 상업 장편영화. 103분. 15세 이상 관람가. 9월 2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자이언트’ 강정커플 복수극 + 우주커플 첫날밤…”숨막혀”

    ‘자이언트’ 강정커플 복수극 + 우주커플 첫날밤…”숨막혀”

    정연(박진희 분)의 반격이 시작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모(이범수 분)의 목을 조여 오는 덫과 함정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의 연속…긴장을 덜어주고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우주커플’의 애정씬이 절실할 때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장경철 정경순 / 연출 유인식) 31회분에서는 방송 내내 궁지에 몰린 강모와 그런 강모를 杆는 정연의 추격전이 그려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두사람의 정면대결 때문에 ‘수명단축 드라마’ 라는 별칭이 생겼을 정도. 강모는 정연의 계획대로 개포동 땅을 헐값에 팔고 건설 사업에서 물러나야할 위기를 맞았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던가. 아버지를 죽이려 한 자가 강모라고 오해한 정연은 악에 받쳐 복수의 칼날을 갈았고 복수에 성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의지하고 사랑했던 강모가 자신을 복수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잘못된 생각에 말그대로 ‘악에 받친’ 악녀로 변해버린 것. 순진했던 정연의 변신은 강모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충격을 선사했다. 도망가는 강모와 杆는 정연의 추격전이 긴장감으로 가슴 졸였던 반면, 달콤한 우주커플의 애정씬은 달콤함으로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민우(주상욱 분)가 미주(황정음 분)에게 반지를 건네며 투박한 사랑고백을 전한 것. “평생 끼고 있어. 빼면 죽는다” 로맨틱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협박청혼에도 민우와 미주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했다. 민우의 모친은 미주에게 결별을 강요하며 협박, 폭언, 폭력을 행사 했지만 ‘우주커플’의 애정전선은 이상무. 방송 후반부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 장면까지 얼핏 공개됐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는 미주를 낚아챈 민우는 침대위로 눕힌 뒤 옷섶을 연다. 함께 누운 두 사람은 긴장을 감추지 못한 채 눈을 맞춘다. 예고편 속에 민우는 “영원히 안 놔줄 거야. 널 얻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며 절실한 사랑고백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지는 진한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며 31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극으로 치닫는 정연과 강모, 사랑의 절정을 맞보는 민우와 미주. 네 사람의 엇갈린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 =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장미 9999송이+다이아…中 재벌2세 ‘요란한 청혼’

    중국의 재벌 2세의 프러포즈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허난성 길거리에서 재벌 2세로 알려진 20대 청년이 공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창사에 있는 한 백화점 앞에서 리우 황(24)이란 남자 대학생이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광고를 보고 흠모해온 여자 연예인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이 남성은 재벌 2세를 뜻하는 ‘푸얼다이’(富二代)로,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하려고 다이아몬드 반지와 장미꽃 9999송이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꽃의 가격만 3만위안(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평범한 근로자 한 달 임금의 곱절에 달하는 화려한 프러포즈는 중국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과소비라는 비판을 동시에 얻었다. 많은 시민들이 주목한 프러포즈는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당황한 여성이 대답을 피한 채 자신의 연락처만 남기고 황급히 사라진 것. 그러나 리우 황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만큼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보도한 중국뉴스 영문 블로그 차이나 허시는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신흥부호들이 증가하자 재력과 인맥을 과시하려는 호화로운 결혼식이나 프로포즈 등이 부유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NTN포토] 임슬옹,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에게 노래 선물’

    [NTN포토] 임슬옹,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에게 노래 선물’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그룹 2AM의 임슬옹이 20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브랜뉴 콘서트’에서 팬에게 청혼가를 부르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이유진, 공개 프러포즈…연하 남친에 “결혼하자”

    방송인 이유진이 방송에서 남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이유진은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참여해 아이스하키 감독인 남자친구에게 “결혼하자”고 청혼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MC지석진은 이유진을 “3년 째 연애 중인 이유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신정환이 “요즘 ‘스타골든벨’에서 공개 청혼하는 것이 유행이다. 공개청혼 하라”고 거들었다. 이유진은 처음엔 당황하는 듯 보였으나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3년 동안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사랑한다. 이제 결혼하자”고 당당하게 프러포즈 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신지는 “이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인다”고 부러워했다고. 한편 이유진의 남자친구는 1978년생으로 1977년생의 이유진보다 한 살 연하. 그는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현재 아이스하키 감독을 맡고 있다. 방송은 21일 오후 5시 1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빛난 순간 없었다” 김태희 망언…네티즌 “얼굴 바꿔!”▶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 힐러리 더프, 비밀 결혼식…‘들러리’는 언니 헤일리

    힐러리 더프, 비밀 결혼식…‘들러리’는 언니 헤일리

    할리우드 청춘스타 힐러리 더프(Hilary Duff, 22)와 7살 연상의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콤리(Mike Comrie, 29)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미국 연예전문사이트 저스트제라드 1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4일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러의 산이시드로 랜치에서 외부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가족과 친지들만을 초대해 비밀 야외결혼식을 올렸다.이날 힐러리 더프는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이 디자인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그의 언니 헤일리 더프(Haylie Duff, 25)가 들러리였다. 헤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들로 가득 찬 특별한 주말이었다”고 동생의 결혼식에 기뻐하는 글을 남겼다.결혼식 하객들에 따르면 “촛불을 켜는 의식에서 마이크는 힐러리를 팔로 감싸 안았고 두 사람은 최고로 행복해 보였다”, “내가 본 결혼식 중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전했다.결혼식 후 두 사람은 15일 전용기를 타고 캘리포니아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앞서 힐러리 더프와 마이크 콤리는 2월 하와이에서 남몰래 약혼식을 올렸다. 당시 콤리는 힐러리 더프에게 무려 100만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 저스트제라드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섹시 글래머’ 아이비, 속옷 모델로 명품몸매 노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1박2일’ 오프로드편 조작의혹…’토끼와 거북이 찍나?’▶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봉구엄마’ 구혜령, 다이어트 8주만에 85.2kg→66kg▶ 황정음, ‘애마’ 벤츠 E클래스 첫 공개…6천만원↑▶ 김지훈-임정은 커플링 포착…방송은 공개수단?
  • ‘창의시정’ 세계적 행정모델로 주목

    서울시 창의시정이 세계 권위의 학술지에 주목할 만한 행정모델로 게재됐다. 서울시는 창의시정을 다룬 ‘공공조직에서의 창의행정: 혁신에 시동 걸기’라는 제목의 논문이 미국의 저명한 학술지 ‘공공 성과관리 리뷰’ 6월호에 이같이 소개됐다고 8일 밝혔다. 논문은 김찬곤 송파구 부구청장과 에반 베르만(타이완 국립정치대학 교수) 미국 행정학회 공공 성과관리위원장이 공동 저술했다. ‘공공 성과관리 리뷰’는 행정학 분야 우수논문을 게재하는 세계 39개 국제학술지 가운데 6위로 평가받을 만큼 신뢰도가 높다. 전 세계의 수많은 공무원, 학자들이 이 학술지를 통해 새로운 행정사례를 참고하고 배운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논문은 창의시정이 공공조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행정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장려·혁신·확산하는 매우 효과적인 행정모델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 지방정부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논문에 따르면 2006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2년간 서울시 공무원 대상 ‘상상뱅크’엔 제안 아이디어가 6만 2666건이었고,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쌓인 시민 아이디어는 1만 1846건이었다. 이는 창의시정 출발 전 10년간 직원 아이디어 4664건, 시민 아이디어 3585건에 견줘 45배 늘어난 수치로, 이 가운데 정책으로 실행된 아이디어도 13%에 이른다. 창의시정은 시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실현에도 큰 역할을 했다. 서울시는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운영하며 격월로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해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라는 오프라인 회의를 열어 정책으로 채택했다. 특히 반포 무지개분수, 청계천 청혼의 벽, 세계 디자인 수도 선정, 천원의 행복 문화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혔다. 이번 논문으로 창의시정 사례를 이론으로 정립한 김찬곤 송파구 부구청장은 “창의행정이 직원들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요구하는 미래시대의 행정과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디카프리오, 청혼반지 구입…라파엘리, 이번엔 결혼수락할까

    디카프리오, 청혼반지 구입…라파엘리, 이번엔 결혼수락할까

    할리우드 톱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5)가 연인 바 라파엘리(24,모델)에게 줄 청혼반지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라파엘리가 이번엔 결혼을 수락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외신들은 5일(한국시간) 디카프리오가 라파엘리에게 청혼을 준비 중이고 이미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청혼반지를 고르고 골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프러포즈를 할 장소 섭외까지 마쳤으며 디카프리오의 친구들까지 나서 성공적인 프러포즈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가 이같이 청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는 2007년 3월 약혼한 이후 연말 결혼식을 목표로 한차례 청혼을 시도했으나 거절당한 적이 있기 때문. 이에 디카프리오가 프러포즈를 성공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연인 바 라파엘리는 이탈리아 잡지 GQ 표지모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달력에도 실린 이스라엘의 대표 모델이다. 사진 = 영화 ‘인셉션’ 스틸이미지, 데일리메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민아, 과거사진 공개…“여신미모+자연미인” ▶ 미스홍콩 추녀 논란… 선발 뒷거래 거물 스폰서 의혹 ▶ 스펀지’, 납량특집 ‘걷는시체증후군’ 소개 ‘오싹’ ▶ ‘화성인’ 바비인형녀 vs 타투녀 시선집중… 최고시청률 ▶ 15명째 의문의 투신자살… 중국 ‘팍스콘 괴담’ 전전긍긍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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