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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 김용만 과거사진 희비…꽃미남 vs 박진영

    정형돈 - 김용만 과거사진 희비…꽃미남 vs 박진영

    개그맨 정형돈과 김용만이 과거사진으로 희비가 교차했다.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은 최근 녹화에서 ‘아이돌은 과거에 놀았을 것 같다’는 편견을 깨기 위한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과는 180도 다른 꽃미남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형돈이 공개한 복근이 보이는 수영복 차림 사진은 출연자들의 눈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 반면 MC 김용만은 가수 박진영과 꼭 닮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의 끼가 넘치는 과거를 알아보는 ‘이미지를 높여라’ 코너에서 김새롬은 데뷔 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이에 녹화장을 뛰쳐나가며 사진 속 인물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발뺌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그룹 포미닛, 시크릿부터 룰라와 쿨의 전 멤버 김지현, 유채영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해명… “강원래 비난한 것 아니다”

    이하늘 ‘부치지 못한 편지’ 해명… “강원래 비난한 것 아니다”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29일 기자간담회에서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가 그(강원래)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 옛 여자친구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곡의 가사가 강원래와 이하늘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 일어났던 일과 그 이후 강원래의 무책임한 발언 행태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하늘은 29일 발표된 DJ DOC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랫말을 통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라며 그간 가슴에 쌓아두었던 울분을 토해냈다. 곪아 터진 상처로 얼룩진 곡의 가사 속에서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목격했던 때에 충격이 생생히 전해진다. 이하늘은 이날 있었던 일을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라고 표현하며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게”라고 직접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가리키고 있는 이하늘의 가사가 앞서 3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관계가 깊다고 주장했다. 당시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감행한 강원래는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모른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과 김창렬에 습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여성을 맹비난했다. 이하늘의 곡에서 이 상황과 맞물려 해석되는 부분은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등으로 발언에 대한 경솔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부분에서는 사건 이후에도 씁쓸하고 애틋한 시간이 계속 됐음을 암시한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분노의 이유에 대해 “과거 연인이 양다리를 걸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기로 한 이야기를 가십을 위해 들춰냈다는 것에 화를 내는 것”, “그런 일이 있고 3년을 더 만날 만큼 사랑하고 아꼈던 자신의 연인을 강원래가 마음대로 양다리라고 비난했으나 화 낼만 하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하늘은 곡 후반부에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라며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SBS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신영, 나르샤 ‘삐리빠빠’ 패러디 찍어춤 폭소

    김신영, 나르샤 ‘삐리빠빠’ 패러디 찍어춤 폭소

    개그우먼 김신영이 나르샤의 솔로곡 ‘삐리빠빠’를 패러디했다. 김신영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 사전녹화에서 나르샤의 가발을 착용하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삐리빠빠’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감자 수확에 지쳐 힘들어하는 G7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김신영은 감자 밭 한가운데 누워 섹시 댄스를 추고 ‘삐리빠빠’의 포인트 안무인 찍어 춤을 춰 패러디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이날 김신영은 G7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가발을 쓰도록 하는 개그 실미도를 제안하기도 했다. 사진 = KBS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DJ DOC 7집 ‘부치지 못한 편지’… 강원래, 이하늘, 전 여친 이야기

    DJ DOC 7집 ‘부치지 못한 편지’… 강원래, 이하늘, 전 여친 이야기

    DJ DOC 이하늘이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래를 통해 강원래가 연루된 자신의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담아 보냈다. 이하늘은 지난 29일 발표된 DJ DOC 7집 ‘풍류’의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 노랫말을 통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라며 그간 가슴에 쌓아두었던 울분을 토해냈다. 곪아 터진 상처로 얼룩진 곡의 가사 속에서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목격했던 때에 충격이 생생히 전해진다. 이하늘은 이날 있었던 일을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라고 표현하며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게”라고 직접적으로 분노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가리키고 있는 이하늘의 가사가 앞서 3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원래의 발언과 관계가 깊다고 주장했다. 당시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감행한 강원래는 사귀고 있던 여자 친구가 이하늘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사실을 전혀 모른채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이하늘과 김창렬에 습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여성을 맹비난했다. 이하늘의 곡에서 이 상황과 맞물려 해석되는 부분은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등으로 발언에 대한 경솔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부분에서는 사건 이후에도 씁쓸하고 애틋한 시간이 계속 됐음을 암시한다.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분노의 이유에 대해 “과거 연인이 양다리를 걸쳤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기로 한 이야기를 가십을 위해 들춰냈다는 것에 화를 내는 것”, “그런 일이 있고 3년을 더 만날 만큼 사랑하고 아꼈던 자신의 연인을 강원래가 마음대로 양다리라고 비난했으나 화 낼만 하다”고 풀이했다. 한편 이하늘은 곡 후반부에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애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라며 원망 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SBS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소녀시대 유리, ‘청춘불패’ 감자팔이소녀로 전락한 사연

    소녀시대 유리, ‘청춘불패’ 감자팔이소녀로 전락한 사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감자 팔이’를 위해 오랜만에 ‘청춘불패’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6월 초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하차한 소녀시대 유리가 멤버들과 함께 직접 기른 농작물 판매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리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청춘불패’ 부스에서 멤버들과 함께 그간 기른 감자, 수박 참외 등 농작물 판매에 나선다. 이날 농작물 판매에는 ‘청춘불패’ 촬영이 진행되는 강원도 홍천군 유치리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며 수익금은 연말까지 적립,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부터 ‘청춘불패’에 출연하며 활약해 온 유리는 일본 활동을 위해 지난 6월 초 같은 그룹 멤버 써니와 함께 하차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번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청춘불패’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농촌을 밝고 정감 넘치는 곳으로 공감할 수 있게 한 공로로 농식품부 장태평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영화단신]

    ●작품성이 있으나 국내에선 개봉하지 않았던 일본 영화 13편을 만날 수 있는 ‘J-무비 서머 페스타’가 새달 12~25일 서울극장 하모니관에서, 새달 26일~9월1일 CGV 상암 무비꼴라쥬관에서 잇따라 열린다. 뜨거운 청춘의 꿈과 사랑을 주제로 한 ‘청춘의 불꽃’ 섹션에서는 천재 투수와 뚝심 포수의 우정을 그린 ‘배터리’, 다이버들의 이야기 ‘다이브’ 등 4편이 상영된다. 가족영화와 멜로영화로 구성된 ‘감동의 불꽃’ 섹션에서는 2003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나의 할아버지’와 사고뭉치 가족의 유쾌한 반란을 그린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남쪽으로 튀어’ 등 4편이 준비됐다. 재기발랄한 영화를 모은 ‘상상의 불꽃’ 섹션에서는 하야시 가이조 감독의 탐정물 ‘더 코드’ 등 5편이 상영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29일부터 새달 8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올 상반기 화제가 됐던 독립영화 9편을 한자리에서 상영하는 기획전을 연다. 최근 이탈리아 페사로국제영화제 뉴시네마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장건재 감독의 ‘회오리바람’을 비롯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홍형숙 감독의 다큐멘터리 ‘경계도시 2’ 등이 상영된다. 150석 규모의 시네마테크KOFA 2관을 독립영화 상설상영관으로 전환한 뒤 열리는 첫 번째 기획전이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10 시네바캉스 서울’을 개최한다. ‘여인의 정체’와 ‘감독이 사랑한 여인’을 소주제로 모두 3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여인의 정체’ 섹션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와 ‘7년 만의 외출’ 등 15편이 상영된다. ‘감독이 사랑한 여인’ 섹션에는 우디 앨런과 함께 작업했던 스칼릿 조핸슨(매치포인트), 미라 소르비노(마이티 아프로디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5000~6000원.
  • 소시 유리, 감자 팔기 위해 ‘청춘불패’ 깜짝 합류

    소시 유리, 감자 팔기 위해 ‘청춘불패’ 깜짝 합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감자 팔이’로 나섰다. 지난 6월 초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하차한 소녀시대 유리는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청춘불패’ 부스에서 멤버들과 함께 그간 기른 감자, 수박 참외 등 농작물을 판매한다. 이날 농작물 판매에는 ‘청춘불패’ 촬영이 진행되는 강원도 홍천군 유치리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며 수익금은 연말까지 적립,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청춘불패’ 팀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농촌을 밝고 정감 넘치는 곳으로 공감할 수 있게 한 공로로 농식품부 장태평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앞서 지난해 10월 첫 방송부터 ‘청춘불패’에 출연하며 활약해 온 유리는 일본 활동을 위해 지난 6월 초 같은 그룹 멤버 써니와 함께 하차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청춘불패’, 정부서 감사패 받아 “농촌 이미지 쇄신”

    ‘청춘불패’, 정부서 감사패 받아 “농촌 이미지 쇄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출연진과 제작진이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청춘불패’ 팀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2010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이 열리는 코엑스 3층C홀 박람회장 ‘청춘불패‘ 부스에서 장태평 농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감사패를 받는 이는 김호선 PD를 비롯해 노주현, 김신영, 김태우, 김소리,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 빅토리아(에프엑스), 주연(애프터스쿨), 유리(소녀시대), 한선화(시크릿) 등이다. 농림수산부는 관계자는 "‘청춘불패‘가 국민들이 농촌을 밝고 정감 넘치는 곳으로 공감할 수 있게 했다"며 "당일 행사장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유치리에서 재배한 농산물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 이후 ‘청춘불패’ G7 멤버들은 장태평 장관과 함께 박람회장 내 ‘청춘불패 부스’에서 유치리에서 재배한 농산물들을 판매하는데 참여한다. 또 ‘불고기 원조국 선포식’이 열리는페스티벌관에서 불고기도 시식하는 등 박람회 분위기를 한껏 고양시킬 예정이다. 한편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은 전국 76개 지자체와 473개의 농어촌 기업체 등이 참여해 농어촌 명품특산물, 가공제품 및 기능성제품 등을 선보이는 박람회로 올해 2회째다. 사진 = 농어촌산업박람회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걸스데이, 예능신고식 “국민돌 향해 GOGO”

    걸스데이, 예능신고식 “국민돌 향해 GOGO”

    신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걸스데이는 지난 25일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해 포미닛, 시크릿, 쿨룰라(김지현, 채리나, 유채영), 숙녀시대(장영란, 구지성, 김새롬) 등과 국민아이돌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걸스데이의 막내 민아는 미국의 실력파 뮤지션 키샤콜의 ‘러브’를 라이브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으며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중인 셋째 지해는 제자리 턴돌기로 포미닛의 지현과 대결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입 세로로 크게 벌리기에서 의외로 유채영을 제친 첫째 소진은 ‘엄친딸’ 답게 중학교 시절 전교 4등의 성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꽃다발’을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선 걸스데이는 “앞으로 보여드리지 않은 멤버들의 많은 재능을 ‘꽃다발’을 통해 풀어 놓겠다”며 “첫 회는 아쉬웠지만 반드시 국민돌이 될 수 있도록 예능의 끼와 기량을 쌓겠다”고 예능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날 ‘꽃다발’에서 시크릿 징거는 포미닛 현아를 골반댄스로 압도하며 ‘국민돌’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데뷔곡 ‘갸우뚱’으로 활동 중인 신예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는 데뷔 2주 만에 신곡 ‘나 어때?’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체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나르샤 ‘눈의꽃’ …”망사의상 구설수 가창력으로 씻었다”

    나르샤 ‘눈의꽃’ …”망사의상 구설수 가창력으로 씻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발라드 곡 ‘눈의꽃’ 무대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르샤는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미니콘서트’에서 그간의 섹시하고 기괴했던 ‘삐리빠빠’ 이미지를 잠시 접고 긴 생머리에 흰색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는 지난 22일 ‘망사패션’을 소화했던 모습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이날 방송분에서도 짧은 청바지에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뒤 팬들을 향한 공개구혼으로 ‘성인돌’ 특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단독무대에서는 ‘섹시코드’가 아닌 가수 본연의 조건인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나르샤는 일본 원곡의 ‘눈의 꽃’을 맑은 음색으로 소화해 일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나르샤를 포함한 G7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일본 비에이 마을을 찾아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수 받았다. 이번 ‘감사 미니 콘서트’는 일본 현지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신영, 노출 방송사고?…온천서 ‘훌러덩’

    김신영, 노출 방송사고?…온천서 ‘훌러덩’

    개그우먼 김신영이 ‘청춘불패’ 녹화도중 ’노출 방송사고(?)’를 냈다. 김신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일본의 한 온천에 들어가 호들갑을 피우며 뛰어다니다 상체를 두르고 있던 수건을 떨어뜨렸다. 당시 김신영은 온몸이 물에 젖은 상태여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를 본 소리, 주연(애프터스쿨), 빅토리아(에프엑스)는 "방송사고"라고 소리치며 김신영을 더욱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소리, 주연, 빅토리아는 김신영이 아슬아슬하게 붙잡고 있던 수건을 위, 아래로 당겨 그녀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일명 ‘바바리맨’ 흉내를 내며 난감한 상황을 재치있게 넘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출연진은 일본 혼슈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을 찾아 새로운 농사 기술을 전수받았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청춘불패’ 김신영 노출사고’바바리우먼’ 탄생

    ‘청춘불패’ 김신영 노출사고’바바리우먼’ 탄생

    개그우먼 김신영이 ‘청춘불패’ 녹화도중 ’노출 방송사고(?)’를 냈다. 김신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일본의 한 온천에 들어가 호들갑을 피우며 뛰어다니다 상체를 두르고 있던 수건을 떨어뜨렸다. 당시 김신영은 온몸이 물에 젖은 상태여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를 본 소리, 주연(애프터스쿨), 빅토리아(에프엑스)는 "방송사고"라고 소리치며 김신영을 더욱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소리, 주연, 빅토리아는 김신영이 아슬아슬하게 붙잡고 있던 수건을 위, 아래로 당겨 그녀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일명 ‘바바리맨’ 흉내를 내며 난감한 상황을 재치있게 넘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출연진은 일본 혼슈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을 찾아 새로운 농사 기술을 전수받았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나르샤 ‘눈의 꽃’ 열창…망사의상 논란 ‘잠잠’

    나르샤 ‘눈의 꽃’ 열창…망사의상 논란 ‘잠잠’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발라드 곡 ‘눈의꽃’ 무대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르샤는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미니콘서트’에서 그간의 섹시하고 기괴했던 ‘삐리빠빠’ 이미지를 잠시 접고 긴 생머리에 흰색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는 지난 22일 ‘망사패션’을 소화했던 모습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이날 방송분에서도 짧은 청바지에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뒤 팬들을 향한 공개구혼으로 ‘성인돌’ 특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단독무대에서는 ‘섹시코드’가 아닌 가수 본연의 조건인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걸었다. 나르샤는 일본 원곡의 ‘눈의 꽃’을 맑은 음색으로 소화해 일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나르샤를 포함한 G7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일본 비에이 마을을 찾아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수 받았다. 이번 ‘감사 미니 콘서트’는 일본 현지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수몰된 청춘아, 집으로 돌아가…”

    “수몰된 청춘아, 집으로 돌아가…”

    16일부터 23일까지 딱 1주일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 연극 ‘핼리혜성’은 여러 번 놀래킨다. 우선 무대 한가운데 물을 채운 호수를 만든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띈다. 코러스로 나오는 다섯 명의 배우들은 스스로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이 된다. 등장인물이 과거를 회상할 때는 동네친구들로 나와 신나게 같이 놀며 극에 진입했다가, 현실로 돌아오면 바람소리, 새소리를 내며 배경효과 정도로 슬그머니 빠져나간다. 그런데 스토리는 신파에 가깝다. 큰돈 없이도 오순도순 지내는 혁준, 혁택 형제는 살던 마을이 댐 공사로 수몰되면서 서울로 나간다. 먼저 자리잡겠다며 사업을 일으켰다가 망한 혁준은 암으로 죽어가는 엄마에게 술에 취한 채 돈 내놓으라 호통치고,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명주는 술집에 나간다. 혁준의 죽음 때문에 혁택과 명주가 뗏목을 타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도입부도 왠지 가족사의 아픔을 치유하는 자궁으로의 회귀같다. 무대에 비해 스토리가 약한 게 아닌가 싶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극은 물의 이미지를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신파 기운을 싹 걷어낸다. 궁금해서 대본을 받아보니 깔끔한 단편소설을 보는 듯 해서 다시 한번 놀랬다. 이름을 보니 연출자와 같다. 세련된 극본과 연출의 힘을 선보인 이양구(36)씨를 지난 20일 대학로에서 만났다. →작품 구상은. -제가 수몰마을 출신이에요. 충북 청풍면 단돈리. 지금 충주댐이 있죠. 수몰된 뒤 전기도 없는 집에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어릴 적 그 얘기들을 정리해보고 싶었어요. 원래는 2007년 대학(중앙대) 졸업작품으로 쓴 거에요. 무대에 물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프로무대에 서기 어렵다고 봤는데 이렇게 운이 닿네요. 솔직히 얘기 자체는 촌스러울 수도 있는데, 있는 그대로의 상처를 남겨보자고 생각한 겁니다. 2009년 중앙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대학에서 교환공연 제의가 오자 마땅한 작품이 없던 중앙대는 이미 졸업한 이양구씨의 작품을 추천했다. 덕분에 베이징 공연이 성사됐는데 눈물바다를 이뤘다. 수몰지구 얘기는 우리에겐 지나간 일이지만 중국엔 현재진행형이어서다. →안 그래도 연출에 비해 스토리가 진부한 게 아니냐고 묻고 싶었습니다. -그렇죠. 하지만 개발시대 사람들의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 사람들은 혁준처럼 청춘과 꿈마저 모두 수몰시킨 사람들이에요. 남은 건 이제 껍데기밖에 없는, 죽은 거나 다름 없는, 그래서 슬픈 사람들이에요. 자살은 내적인 죽음을 뜻하는 겁니다. 딸은, 왜 기형도 시 가운데 이런 대목이 있죠. 이 동네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공장으로 간다는. 요즘 시대엔 무럭무럭 자라 술집으로 간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진부해도 그렇게 밀고 나간거죠. →극 전체 넘치는 물의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는데. -얘기가 진부할 수 있어 물이라는 오브제로 돌파하려 했습니다. 물이 배우들 다리를 적셔 바짓가랑이를 척척하게 만드는 것으로 현실에 발 묶인 인물들을, 혁준이 물에 푹 젖어 무거운 점퍼를 억척스레 껴입는 것으로 짊어진 삶의 무게를, 혁준이 화내며 벗어던진 점퍼를 엄마 순녀가 받아안는데 그 점퍼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로 어미의 피눈물을, 인물들이 물길을 건너가면서 밟는 디딤돌의 배치를 통해 소통이나 단절 같은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결국 무대 중앙에 고인 물은 수몰지구에 꿈과 희망을 함께 묻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눈물인거죠. 원형이라 인물들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거울의 이미지도 되고요. →어린 시절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나요. -그건 모두가 느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연습 때 배우들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낡은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저마다 가족관계에서 오는 상처 하나씩을 지니고 있더군요. 모두가 앓고 있었던 얘기였던 겁니다. 때문에 극 마지막에 “엄마 걱정하시니까 너희들도 그만 놀고 어여 집에 가.”라고 하는 순녀의 대사는 사실 관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대학 졸업무대 때는 “그럼에도 인생은 눈부시다.”는 말로 마무리했는데 이번에 추가한 겁니다. 몇 해가 또 지나고 나니 그래도 돌아갈 곳은 가족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걸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이양구씨는 2008년 ‘별방’으로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됐고, 2009년에는 영 아티스트 프런티어로 선정됐다.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으로는 삼청교육대나 지존파 사건 등 ‘사회성 짙은 작품’을 꼽았다. 언제쯤 볼 수 있겠느냐는 질문엔 “좀 천천히 하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신춘문예 당선자라 극본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데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일이 많이 밀려 있단다. 남들은 그의 이런 ‘촌놈 마인드’를 높이 사지만, 스스로는 좀 더 냉정해져 작품 다듬는데 시간을 더 쏟고 싶은 욕심이 있다. 참, 핼리혜성은 76년을 기다려야 한 번 관찰할 수 있다는 그 혜성이다. 깨어서 지켜보든 자느라 모르든, 누구에게나 한 번은 왔다 가는 ‘눈부신 인생’의 한 순간을 상징한다. 글 사진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이는 아련했던 첫사랑을 다시 찾을 것이고, 어린시절 꿈을 이루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혹은 1주일 전으로 돌아가 로또를 산다는 현실적인 생각도 할 수도 있겠다.  201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1~25일) 국제디지털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탄 ‘세운상가 블루스’(지정환 그림)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는 가정을 기초로 한, 스크롤만화다. 스크롤만화는 인터넷 환경에 맞춰 ‘페이지 스크롤’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감상하게 만든 작품을 뜻한다.  ‘세운상가 블루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품은 서울 종로 세운상가를 배경으로 삼았다. 주인공은 이곳에서 청춘을 바친 늙은 기술자. 한때 “인공위성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번성했지만 지금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이 곳에서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간다.  주인공은 기술과 추억이 녹아있는 가게를 정리하면서 옛날에 발명하다가 그만둔 타임머신을 다시 찾아낸다. ‘뚝딱뚝딱’ 타임머신의 개발은 쉽게 이뤄진다. 과학적 원리나 복잡한 이론 따위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임머신을 발명한 뒤 주인공이 무엇을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시험운행을 마친 주인공이 두번째 여행에서 만난 사람은 교통사고로 일찍 사별한 부인이다. 인사도 없이 떠나보낸 게 평생 한이 됐던 터였다.  “그동안 미안했어. 고마웠고 조만간 다시보세.”  다시 만나고도 그저 무심한 듯, 부인이 가장 좋아했던 귤과 함께 애처롭게 건넨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다시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 하지만 가슴의 응어리는 풀리지 않았다.  “역사를 바꿀 수 없는 방관자로만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돌아오면 결국 후회만 더 늘어가는구나.”  결국 주인공은 인생을 다시 살기로 결정하고 태어난 날로 돌아가기 위해 타임머신을 가동시킨다. 과연 늙은 기술자는 시간터널을 거슬러 원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타임머신을 발명한 기술자와 치매 걸린 노인, 그 기술자의 타임머신과 현실에 남아있는 평범한 고무 대야, 애지중지 모아놨던 타임머신의 부품들과 낡은 고철덩어리, 귤은 건네 받은 그의 부인과 며느리. 작가는 이런 단서들을 교차시키면서 만화의 종국에 물음을 던진다.  “치매 걸린 할아버지의 마지막 착각도 부질없는 것일까.”라는.  묘한 여운과 함께 또다른 화두를 던져볼 수도 있겠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순간은 언제입니까.”라고….  글·사진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세운상가 블루스’ 보러가기
  • [현장 톡톡] 감독데뷔 日 배우 오구리 슌 내한

    [현장 톡톡] 감독데뷔 日 배우 오구리 슌 내한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일본에서 먼저 제작됐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일본판에서 루이(한국판 윤지후)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구리 슌(28)이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배우가 아닌 감독 자격으로다. 자신이 연출한 첫 장편영화 ‘슈얼리 섬데이’를 들고 왔다.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 초청작이다. 그를 지난 20일 경기 부천 광원아트홀에서 만났다.  “어제 막걸리를 마셨어요. 한국의 밤거리가 정말 아름답더군요.”라고 운을 떼는 오구리.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과 한잔 진하게 걸쳤다고 했다. 오구리는 방한 전부터 양 감독과의 만남을 타진해 왔다. “올해 초 일본에서 ‘똥파리’가 ‘숨도 못 쉰다’는 제목으로 개봉했습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흐르는 긴장감에 정말 숨을 못 쉬겠더군요.”  본격적으로 영화 얘기를 꺼내는 오구리. ‘슈얼리 섬데이’는 고등학교 밴드부원 5명이 축제를 취소하려는 학교에 반발, 교실에 폭탄을 설치했다가 퇴학당한 뒤 3년 만에 뭉쳐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물이다.  왜 하필 청춘물이냐고 물었다. “개인적으로 고교 생활이 정말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도 있었고요. 딱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에게도 충분히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죠. 어쩌면 내가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였을 수도 있어요.”  촬영 철학도 확고해 보인다. 오구리는 배우들에게 현장에 오기 전 너무 많은 걸 준비하지 말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즉흥적으로 나오는 에너지를 배우들이 표현하길 원해서였기 때문이라고. “함께 연기한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습니다. 이 사람들과 작업한 게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톱스타의 영화 제작을 달가워하는 분위기가 아니란다. 배우가 갑자기 감독을 한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모양. 하지만 오구리는 어릴 적부터 감독을 꿈꿔왔다고 했다. “중학교 시절 저만큼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이 일본에는 없을 거라 생각했을 정도였어요. 영화를 공부한 형을 보면서 감독에 대한 꿈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그래서 한국 관객과의 만남이 아주 좋다고 했다. 한국 관객들은 오롯이 영화에만 집중해 줬기 때문이다. “시사회 때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영화 끝나기 30분 전 극장 안으로 살짝 들어갔는데 웃음이 자주 터지는 거예요. 제 영화가 많은 웃음을 가진 작품이란 걸 한국 관객을 보고 알았어요. 영화를 순수하게 봐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한국 영화에도 관심이 많다는 오구리. 최근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DVD로 봤다. 배우 송강호를 좋아한다고도 했다. 보통사람처럼 보이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감독으로서 아직 차기작은 없습니다. 배우로서는 산악구조대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내년 5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NTN포토] 케리-히로유키 타가와 ‘애교 넘치는 머리 스타일’

    [NTN포토] 케리-히로유키 타가와 ‘애교 넘치는 머리 스타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케리-히로유키 타가와가 22일 오후 경기도 양수리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프네이션’ 기자간담회에서 부채질을 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도전과 갈등, 성장을 그린 청춘영화로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재범과 데니스 오 외에도 미국 래퍼 B2K와 국내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성준 기자 남양주(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하이프네이션’ 악역 맡은 재범

    [NTN포토] ‘하이프네이션’ 악역 맡은 재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22일 오후 경기도 양수리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프네이션’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도전과 갈등, 성장을 그린 청춘영화로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재범과 데니스 오 외에도 미국 래퍼 B2K와 국내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성준 기자 남양주(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재범 , 기침 ‘콜록콜록’

    [NTN포토] 박재범 , 기침 ‘콜록콜록’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그룹 2PM의 전 멤버 박재범이 22일 오후 경기도 양수리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프네이션’ 기자간담회에서 기침을 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도전과 갈등, 성장을 그린 청춘영화로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재범과 데니스 오 외에도 미국 래퍼 B2K와 국내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성준 기자 남양주(경기) gus@seoulntn.com
  • [NTN포토] 티애, ‘섹시한 핫팬츠’ 눈길

    [NTN포토] 티애, ‘섹시한 핫팬츠’ 눈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티애가 22일 오후 경기도 양수리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프네이션’ 기자간담회에서 걸어오고 있다. 한국과 미국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도전과 갈등, 성장을 그린 청춘영화로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재범과 데니스 오 외에도 미국 래퍼 B2K와 국내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성준 기자 남양주(경기)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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