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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보러 갔다가…그때 그 노래에 취했네

    뮤지컬 보러 갔다가…그때 그 노래에 취했네

    닐 세다카, 휘트니 휴스턴과 배호, 김광석 등 시대를 풍미한 국내외 음악 전설들을 뮤지컬로 만난다. ●닐 세다카 다룬 ‘오! 캐롤’ 첫 무대 팝의 거장 닐 세다카(77)의 명곡들로 빚어진 뮤지컬 ‘오! 캐롤’이 오는 19일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닐 세다카는 1950~70년대에 걸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팝 싱어송라이터다. 엘비스 프레슬리, 포시즌스와 함께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꼽힌다. 이 작품은 그의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21곡을 추려 1960년대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형형색색 러브스토리에 버무렸다. 공연 제목이기도 한 ‘오! 캐롤’을 비롯해 ‘원웨이 티켓’, ‘유 민 에브리씽 투 미’, ‘캘린더 걸’ 등이다. 2008년 미국서 초연된 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는 한국 공연에는 남경주, 서영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이유리 등이 캐스팅됐다. 공연에 맞춰 닐 세다카의 히트곡 28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기도 했다. ●양파·손승연이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0년대 최고 팝 디바였던 휘트니 휴스턴(1963~2012)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보디가드’도 한국을 찾는다.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진다. 2012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이번이 아시아 초연이다. 주제가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와 함께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디가드’(1992)를 뮤지컬로 옮겼다. 휘트니 휴스턴의 주옥같은 노래 15곡이 실렸다. 영화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맡았던 톱가수 레이첼 역은 정선아와 함께 이은진(양파), 손승연이 캐스팅됐다. 영화에서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했던 경호원 프랭크 역은 박성웅과 이종혁이 맡았다. ●돌아온 ‘60년대 슈퍼 스타’ 배호 1960년대 슈퍼스타 배호(1942~1971)의 히트곡 등으로 만든 ‘천변카바레’는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 배호는 1960년대 인기 가수이자 밴드의 드러머로, 신장염으로 6년간 투병하면서도 ‘안개 낀 장충단공원’, ‘영시의 이별’, ‘돌아가는 삼각지’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오는 7일은 그의 45주기. 1970년대 청계천변 카바레를 배경으로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는 뮤지컬에는 배호의 히트곡 10곡과 동시대 인기곡이 어우러진다. 2010년 초연 뒤 이번이 세 번째 무대다. 배호와 배호의 모창 가수 역 등은 고영빈과 최형석이 맡았다. ●김광석과 동물원의 인연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감쌌던 ‘그 여름, 동물원’도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 오는 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무대에서다. 가객 김광석(1964~1996)과 그가 몸담았던 그룹 동물원의 이야기다. 1980년대 후반 이들의 첫 만남과 음악적 성장, 그리고 이별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극 중에서 그 친구로 불리는 김광석 역은 홍경민과 최승열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동물원의 리더 김창기 역에는 이정열과 임진웅이 더블캐스팅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도경수-채서진 주연 삼성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오늘 공개

    삼성은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디오)와 신인배우 채서진이 주연을 맡은 삼성의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을 31일 공개했다. ‘긍정이 체질’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영화 제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태도로 도전하는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도경수는 졸업을 앞둔 영화학과 대학생 ‘환동’역을 맡아 긍정적인 대학생을 연기했고, 채서진은 환동의 옛 연인이자 스타 배우인 ‘혜정’을 연기한다.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삼성은 그동안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20대가 즐기는 ‘스낵 컬처’ 콘텐츠인 웹드라마를 제작해왔다. ‘무한동력’(2013년), ‘최고의 미래’(2014년), ‘도전에 반하다’(2015년) 등을 통해 도전과 열정, 꿈 등의 주제를 다뤄왔다. 긍정이 체질은 편당 10분씩, 총 6편 분량이다. 이날 1편이 공개된 데 이어 다음달 4일까지 삼성그룹 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투브 등의 채널에서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도경수는 “대학생 역할을 하면서 요즘 청춘들의 마음을 조금은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고 소통하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채서진은 “자존심만 내세우던 혜정이 긍정적인 환동 덕분에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드라마 마지막에는 오히려 환동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며 긍정의 힘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헌 감독은 “환동은 대학 시절의 내 모습과 닮았기도 하다”면서 “이번 웹드라마가 자신의 꿈을 고민하고 도전하려는 청춘들에게 작은 응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영화> 청춘 로맨스 ‘카페 6’ 포스터&예고편

    <새영화> 청춘 로맨스 ‘카페 6’ 포스터&예고편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 ‘카페 6’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카페 6’은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열아홉 살, 달콤 쌉싸래한 첫사랑을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제작진이 뭉쳐 또 하나의 청춘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하늘 아래, 청춘들이 신나는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어리고 철없던 그때, ‘함께일 때 가장 빛났던 우리!’라는 카피와 어울리는 청춘의 환한 웃음이 시선을 모은다. 또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학창시절 다양한 에피소드와 풋풋한 첫사랑과의 소소한 모습이 담겨 있어 그 시절 향수를 자아낸다.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공개로 예비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는 ‘카페 6’은 오는 1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영화사 오원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미얀마 감동시킨 한국무용가 석예빈 “대한민국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미얀마 감동시킨 한국무용가 석예빈 “대한민국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리틀 최승희로 불리는 한국 무용가 석예빈이 미얀마 앙군 노보텔 호텔에서 27일 저녁(현지시각) 불교를 한국 전통춤으로 해석한 최승희의 보살 춤, 초립동 춤 등을 선보였다. 이 날 행사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주최로 양국 우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스무살을 맞이한 한국 무용가 석예빈은 이미 만 6세에 최연소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최승희 춤 단독공연을 재현해 리틀 최승희, 무용신동이라 불렸다. 이후 국내 외 초청 공연은 물론 각종 TV 매스컴 및 국내 최초 외국인 K-Culture 오디션 최연소 심사위원에 위촉되어 춤 실력을 인정받았고, 작년 여름에는 국립 극장에서 3D 홀로그램 기술을 접목한 석예빈의 단독 공연 ‘최승희의 아리랑’이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더불어 올 해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수진, 차진엽 등이 출연한 KBS 다큐 “몸의 소리”에서 이 시대 청춘들의 슬픔과 희망을 표현한 ‘찔레꽃’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러한 활동에도 석예빈은 자신을 뒤따르던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춤 발전을 위해 올 여름 뉴욕 3대 댄스 아카데미인 페리댄스 아카데미 연수과정을 통해 세계적 안무가들에게 춤을 교육받아 2개월 만에 페리댄스 연수를 이수했다. “한국 춤을 대표하는 자가 세계의 춤을 이해하지도, 알지도 못한다면 어떻게 세계화를 할 수 있겠어요. 뉴욕에서 전 세계인들과 함께 춤을 추고 배운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가 9월 울산 문화회관에서 공연된 최승희 춤 공연은 현대 무용가 김정숙 무용단과의 단독 공연으로 많은 언론과 관심을 받았다. 이 시대의 국민 소리꾼 장사익은 “석예빈의 춤은 날로 아름다워지며 전설이 될 것” 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미얀마 공연을 본 현지 관계자 또한 영상으로만 보아 오던 최승희을 직접 보니 경이롭고 환상적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본 공연은 김미래 교수의 안무와 정해운 감독의 영상연출로 불교도가 대다수인 현지 미얀마에서 큰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기적 소린 멈췄지만 추억으로 내닫는 경춘선 청춘열차

    [서울 핫 플레이스] 기적 소린 멈췄지만 추억으로 내닫는 경춘선 청춘열차

    경춘선(京春線). 누군가는 대성리나 강촌으로 가던 대학 첫 수련회(MT) 길의 흥겨움을 떠올릴 테고 또 다른 이는 연인과 북한강을 따라 여행 떠날 때의 설렘을 기억할 테다. 더러는 춘천102보충대로 향하던 입영열차에서 내다보던 스산한 교외 풍경이 머릿속을 스칠 수 있겠다. 추억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 있지만 경춘선은 ‘청춘 열차’로 기억된다. 2010년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운행 중단할 때까지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기적 소리는 멈췄지만 경춘선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 폐철로는 공원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녹슨 철길과 신호등 등 추억거리를 간직한 채 조성된 서울 노원구의 ‘경춘선 숲길 공원’은 서울 북동부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주말 가을 단풍으로 물든 경춘선 숲길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춘선숲길공원, 키워드는 ‘추억’ 옛 경춘선 철로 중 역할을 다한 구간은 광운대역부터 서울시계까지 총 6.3㎞다. 서울시는 모두 440억원을 들여 폐선철로 주변 21만 1392㎢를 공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2013년 10월 첫 삽을 떴다. 우선 노원구 공릉동 성우아파트부터 육사삼거리까지 1.9㎞를 공원으로 꾸며 지난해 8월 1단계 개방했다. 나머지 구간은 내년 11월까지 모두 조성돼 시민들의 품에 안긴다. 숲길 공원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추억’이다. 구 관계자는 “1970~90년대 청춘을 보낸 40~60대는 경춘선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공원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추억을 자극하는 가장 강력한 소품은 녹슨 철로다. 공원에는 경춘선 철로가 일부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책가방 맨 지역 학생들이 기찻길을 밟으며 걷기도 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국내 철로 중 상당수가 일제강점기 자원수탈을 위해 깔렸지만 경춘선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우리 민족자본으로 만든 첫 철도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역사적 상징성을 살려 보존을 택했다는 얘기다. 철길 아래로는 침목이 깔렸고 주변에는 ‘멈춤’ 글씨가 쓰인 낡은 신호등이 그대로 있다. 기차역 대합실을 되살린 듯한 휴식 공간과 철로를 옆으로 뉘어놓은 듯한 벤치 등도 이색적이다. 부모와 함께 산책 나온 아이들은 기찻길 옆에 깔린 돌을 만지작거리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을 키운다. 또, 등록문화재 제300호인 화랑대역은 서울에서 보기 힘든 옛 간이역의 형태를 보존하고 있어 좋은 볼거리다. 공원 안 나무와 풀도 신경 써서 가꿨다. 갈대와 억새, 수크령 등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갈 때 차창 밖으로 쉽게 보던 야생초를 많이 심었다. 화랑대로변 숲길에는 옛 철도변에 있던 스트로브잣나무 숲을 보존해 옛 모습을 살렸다. 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감나무와 살구나무, 모과나무 등 과실수도 곳곳에 심었다. ●등록문화재 화랑대역도 볼거리 예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품은 주변 마을도 둘러볼 만하다. 허름한 빌라와 통닭집, 작은 슈퍼마켓 등 옛 정취를 간직한 공릉동 마을에는 1년 전부터 속속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가 들어섰다. 마을 쪽에서는 간간이 아이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린다. 김 구청장은 “기찻길에 공원이 들어서니 집들이 돌아앉기 시작했다”고 표현했다. 기차가 다닐 때는 소음 탓에 집이 철로를 등진 형태로 들어섰었는데 공원 조성 이후 건축한 건물은 모두 공원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다는 뜻이다. 저소득층이 많이 살던 철길 주변 마을의 아파트 가격은 공원 조성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공원이 그만큼 마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인 것이다. 경춘선 숲길공원에는 폐철로와 인도 외에 자전거길도 깔렸다. 지금은 1.9㎞만 조성됐지만 숲길공원 전체 구간이 완공되면 한강에서부터 중랑천을 거쳐 북한강변을 따라 춘천까지 연결된다. 달리는 경춘선 기차 밖으로 내다봤던 강변의 풍경을 자전거를 타며 볼 수 있게 된다. ●노원9경 태릉, 강릉 걸어서 20분거리 숲길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지겨워지면 주변 관광 명소에 들려봐도 괜찮다. 경춘선숲길, 수락산 단풍 등과 함께 노원구에서 볼만한 ‘노원9경’으로 꼽힌 태릉과 강릉이 대표적이다. 숲길공원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다. 태릉은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의 능이고 강릉은 문정왕후의 아들이자 조선 13대 임금인 명종의 능이다. 문정왕후는 12살에 왕위를 물려받은 아들을 앞세워 수렴청정했다. 두 모자의 관계를 상징하듯 명종은 승하한 뒤에도 어머니의 치마폭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잠들었다. 웅장한 능역뿐 아니라 인근 숲길(약 1.8㎞)의 가을 경치도 둘러볼 만하다. 태강릉은 매주 월요일을 빼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11월~1월 기준)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요금은 1000원이다. 숲길공원에서 연결된 공릉동 도깨비시장에 들러보자.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도깨비방망이처럼 없는 게 없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붙여진 이곳은 육류와 채소 등 다양한 식자재를 판매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조수향 ‘생동성 연애’, 임용고시 준비 고시생 역할 ‘남자주인공은?’

    조수향 ‘생동성 연애’, 임용고시 준비 고시생 역할 ‘남자주인공은?’

    조수향 ‘생동성 연애’ 출연 소식이 화제다. 배우 조수향이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해 그린 드라마로 조수향은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 ‘왕소라’ 역을 맡는다. 극 중 ‘왕소라’는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발랄한 여대생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택한 인물이다. 상대 배우 윤시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와 박은영·박희권 작가가 함께 제작한다. 특히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작가 박은영, 영화 ‘감기’의 작가 박희권이 집필해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세편의 드라마가 각각 3부작씩 9부작으로 제작되는 MBC 미니미니 드라마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 중 두 번째 작품이다. MBC와 네이버가 콜라보레이션 하며 100% 사전제작 된다.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고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는 형식으로,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조수향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돈의 팔촌’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제 10회 여성인권영화제 상영작 ‘아무일도 없었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연기자다. 한편 조수향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며,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동성 연애’ 주연 조수향 누구? 드라마 ‘후아유’서 악역으로 열연

    ‘생동성 연애’ 주연 조수향 누구? 드라마 ‘후아유’서 악역으로 열연

    배우 조수향이 ‘생동성 연애’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로, 조수향은 극 중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 ‘왕소라’ 역을 맡았다. ‘왕소라’는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발랄한 여대생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음악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택한 인물이다. 상대역에는 윤시윤이 합류하게 돼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생동성 연애’ 캐스팅 소식에 배우 조수향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향은 드라마 ‘후아유-2015’,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돈의 팔촌’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폭을 넓히고 있는 배우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향 윤시윤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생동성 연애’는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마음껏 질러 봐!…500원의 행복, 동전노래방

    [백문이불여일행] 마음껏 질러 봐!…500원의 행복, 동전노래방

    “거스름돈 드릴게요.” “아, 그냥 카드로 할게요.” 카드를 주로 쓰는 이유 중 하나는 동전을 안 만들기 위해. 동전한텐 미안하지만, 쓸데가 없어도 너무 없다. 월급만 그대로- 물가만 엄청나게 올라버린 탓에 500원으론 ‘쭈쭈바’ 하나도 먹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은 부스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이곳에선 어딜 가든 외면 받던 동전이 나만의 공간을 허락해준다. 이전에는 오락실 구석에서 존재감을 뽐내더니 최근 독립해 쾌적하고 넓어졌다.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아쉬웠던 음향문제도 노래방과 다를 바 없이 빵빵하니, 갈 때마다 찾는 사람들이 늘어있다. 지갑에 묵혀뒀던 동전과 1000원을 모아 빈 부스로 들어갔다. 얼마 만의 노래방 방문인지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선곡방법인 인기차트를 누르고 절대다수의 선택을 믿어보기로 했다. 아뿔싸, 한동근·임창정 신곡이 1·2위다. 때론 듣는 것이 더 나은 노래도 있는 법이다. 9732를 누르고 익숙한 간주로 감정을 잡아본다. 후회 없는 선곡, 보보의 ‘늦은 후회’에 맞춰 마이크를 들었다. 지금 이 순간 이 구역의 보보는 나다. 나만의 힐링타임, 작아서 더 즐겁다 “어떤 노래를, 어떻게 부르던지 남의 눈치 보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21·동전노래방 대기석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대학생) “부르고 싶은 노래만 딱 부르고 갈 수 있어 스트레스 풀기에 좋아요.”(18·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잠깐 나온 고등학생) 이곳에서는 다급한 마음으로 ‘지식IN’에 ‘회식 때 부르면 좋을 노래’, ‘신입사원이 부르면 좋을 노래’ 등을 검색하지 않아도 되고, 기본 30분·1시간을 채울 필요도 없다. 들쭉날쭉하게 제공되는 서비스타임에 괜히 서운할 이유도 없이, 혼자 혹은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청춘에 대해 곱씹어보고 ‘소주 한 잔’을 부르며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라며 소도 몰아봤다가 ‘치얼 업’으로 스스로에게 “쳐럽(Cheer up) 베이베, 좀 더 힘을 내에↗”하는 그런 시간들. 지친 하루의 끝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영 어색하던 ‘혼밥’ ‘혼술’ ‘혼놀’이란 단어는 이제 꽤 자연스럽다. 점점 무언가를 혼자 하는 것에 대해, ‘별 일’이라는 생각이 없어진다. 가정·학교·직장·군대 등 원하지 않아도 수많은 크고 작은 집단의 구성원일 수밖에 없는 현대인에게 작더라도, 잠깐일지라도 나만의 공간과 즐거움이 절실하다. 동전노래방의 인기는 그 때문이 아닐까. 왠지 모르게 꿀꿀한 날 “어머, 어디서 좀 노셨군요!” 들어보는 것, 쏠쏠한 위로가 된다. <팁!> 예산. 500원~주머니사정만큼. 동전노래방 특성상 5000원 미만으로 쓰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그 이상일 경우 일반 노래방 이용을 추천. 혼자라도 부담 없이 노래방에 가고 싶을 때. 시간이 없는데 애창곡이나 유행곡 딱 몇 곡 부르고 싶을 때 만족도가 제일 좋다. 밤 10시 이후에 청소년 입장은 안 되며, 술 담배 반입도 금지다.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은 닭가슴살 같이 팍팍한 세상, 어디 재밌는 게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무엇이든 ‘해 보고’ 나누고 싶습니다. 각종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카드뉴스] 오지니까 청춘이다?

    [카드뉴스] 오지니까 청춘이다?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의 청춘(靑春).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푸르고 푸른 봄날을 맘껏 만끽해야 할 청춘들이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바로 ‘고용 절벽’인데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앞에 선 청춘들에게 ‘오지’로 가라고 말하는 사회. 언제쯤 이 사회는 청춘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줄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청춘問답’ #청춘들의 꽃길, 삼성이 응원합니다

    ‘청춘問답’ #청춘들의 꽃길, 삼성이 응원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위기는 직업관을 바꿉니다.” 대전 우송 예술회관에서 지난 12일 열린 삼성의 소통 캠페인 ‘청춘문(問)답’에서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변화를 알면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실장은 “외환 위기 이전에는 생애 한곳의 직장만 다니는 ‘평생직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회사에 충성심을 가진 인재가 필요했고,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평생직업’을 추구하는 전문 직업인이 필요했다”고 설명한 뒤 “이제 자신의 전문성을 무기로 여러 분야를 융합하며 새로운 직업을 개척하는 인재가 세상을 움직이는 ‘평생경력’의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엔 규칙을 잘 준수하는 근면 성실한 인재가 조직 구성원의 모범이었지만, 이제는 도전의식과 창의성을 갖고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 ‘평생경력’ 시대… 혁신·창의적 인재가 돼라! 이날 대전 청춘문답은 올해 여섯 번째 행사. 11월까지 이어지는 총 9차례의 순회 토크콘서트 중 3분의2의 여정 동안 총 7000여명의 대학생이 삼성과 소통했다. 2011~2014년 ‘열정락서’, 지난해 ‘플레이 더 챌린지’로 이어진 토크콘서트를 강연 위주 일방향 소통에서 벗어난 쌍방향 소통으로 진화시킨 라이브 퀴즈콘서트 캠페인이 청춘문답이라고 삼성은 26일 설명했다. 청춘문답은 명사 강연, 스마트폰 등으로 관객들이 실시간 참여하는 30문항 퀴즈쇼, 각계 전문가 2~3명이 참가자들과 묻고 답하는 패널토크로 구성된다. 특히 패널토크 중 전문가들은 퀴즈쇼 문항 관련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다음 청춘문답은 서울 건국대에서 28일 열린다. # 상상이 기술이 되는 시대… 운동하듯 상상력을 키워라! 정 실장은 명사강연에 선 삼성 임원 중 3번째 연사다. 앞서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등이 연단에 섰다. 1~3회 청춘문답 무대엔 삼성 외부 명사들이 섰다. 페이스북코리아 조용범 대표가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가진 한국은 내일을 사는 나라”라고,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창의·몰입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동반 혁신을 이뤄내는 것이 내 성장의 발판”이라고,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가 “상상이 기술이 되는 사회인 지금 운동하듯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삼성 임원들 역시 강연을 통해 청년세대의 꿈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삼성의 비전을 강조했다. 지난달 초 광주 전남대에서 제일기획 임 사장은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과거 마케팅 키워드가 ‘~척’이었지만 요즘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체험’”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마케팅을 예로 들었다. 그는 “최근 갤럭시 마케팅은 제품을 수식하는 문구를 말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실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자들이 현지인 숙소에서 그들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선호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체험’에 있단다. 임 사장은 “종이 한 장의 깊이로 사는 것과 우주의 깊이로 사는 것은 그 삶의 양과 질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다”면서 “체험하지 않으면 삶의 깊이를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집단지성의 시대… 변화에 발맞추고 함께 해결하라! 같은 달 하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 사장은 대구 경북대에서 바이오 제약 산업의 비전을 소개했다. 김 사장은 “바이오 제약 기술 발전으로 피부암 등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가 출시됐고, 알츠하이머를 치료·예방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 개발도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그간 불치 영역으로 간주됐던 질병 치료가 바이오 의약품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는 뜻이다. 김 사장은 ▲전 세계적 인구 고령화 추세(Age-Up) ▲고령화에 따른 환자의 증가(Disease-Up) ▲질병 치료를 위한 의학 기술의 지속적 발전(Science-Up) ▲바이오의약품 구매가 가능한 경제력 있는 인구의 증가(Wealth-Up) 등 ‘4-Up’을 바이오 산업 성장요인으로 꼽았다. 김 사장은 “지금은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해결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시대”라면서 “집단지성의 시대에 적합한 인재가 돼라”고 조언했다.
  • 호남선 KTX도 서울역에서 타세요

    오는 12월부터 서울역에서도 호남선 KTX를, 용산역에서도 경부선 KTX를 각각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26일 경부선은 서울역, 호남선은 용산역으로 분리 운영하던 고속철도 전용역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과 운행계획 확정에 맞춰 시행한다. 코레일의 열차 운행 방식 개선안에 따르면 주말 기준 서울역에서 경부선 152회, 호남선 24회 등 고속열차 176편이 운행된다. 호남행은 목포·광주 14회, 여수 8회, 서대전 2회 등이며 용산역에도 정차한다. 용산역에서는 호남선 64회와 경부선 24회 등 88편이 운행된다. 경부선은 부산 13회, 마산·진주 6회, 포항 5회다. 코레일은 KTX 이용객의 편의 등을 고려해 2004년 고속철도 개통 이후 유지되던 기존의 열차 운행 방식을 이처럼 개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개통 초기에는 이용객 대부분(92.6%)이 역에서 승차권을 구매해 혼잡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노선별 전용역을 정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속열차 운행 횟수가 2004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나 269회에 이르지만, 이용객의 69.4%가 인터넷·모바일로 티켓을 발권하면서 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줄고 역 혼잡 문제도 해소됐다. 오히려 경의중앙선 및 경춘선 ITX-청춘 이용객, 노량진·신도림 등 용산역 인근 주민이 경부선 KTX를 타려면 서울역까지 이동해야 하고, 서울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 이용객이 호남선을 이용하려면 용산역까지 가야 하는 등 불편이 많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코레일은 시범 운영 결과와 이용객 반응 등을 평가해 출발 및 정차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첫 키스 장소는? “노을이 지는 가을 좋아”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첫 키스 장소는? “노을이 지는 가을 좋아”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첫 키스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박수홍이 강수지에 김국진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국진은 한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를 통해 연인 사이가 된 강수지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 한 바 있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와 첫 키스를 언제 했냐”고 묻는 말에 “지금 나이에 첫 키스 이야기는 조금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강수지와 김국진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패널들은 “좋아하는 계절이 언제냐?”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은 언제냐”라며 질문을 살짝 돌려서 말하자 “계절은 가을이 좋고, 노을이 질 때가 좋더라”고 수줍은 듯 답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수용이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에 대해 “내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 분”이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드뉴스] 오지니까 청춘이다?

    [카드뉴스] 오지니까 청춘이다?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의 청춘(靑春).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푸르고 푸른 봄날을 맘껏 만끽해야 할 청춘들이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바로 ‘고용 절벽’인데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앞에 선 청춘들에게 ‘오지’로 가라고 말하는 사회. 언제쯤 이 사회는 청춘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줄까요?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불타는 청춘’ 박영선, 성형 논란 해명 “LA 한인 타운에서 불법 시술”

    ‘불타는 청춘’ 박영선, 성형 논란 해명 “LA 한인 타운에서 불법 시술”

    ‘불타는 청춘’ 박영선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 박영선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과거 한 교양프로그램에서 성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박영선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나를 두고 ‘성괴’라는 댓글을 봤다. ‘성형괴물’이라는 의미더라. 내가 이 자리에서 솔직히 밝히겠다. 커진 입술? 미국에서 불법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영선은 “내가 입술이 콤플렉스였다. 그때 한국에서는 입 수술 기술이 발달 안 돼 못했고 미국에 가서 받았다. 당시 LA 한인 타운에 불법 수술이 유행했는데 친구들에게 끌려갔다. 주사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박영선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업용 실리콘이 점점 딱딱해지더라. 이후 국내에서 복원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지만, 미국에서 불법수술을 받았으면 공업용 실리콘을 녹일 수 없다더라. 오히려 수술 후유증으로 말이 이상해질 수 있다는 조언에 복원 수술을 포기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권선국, 박영선이 합류한 가운데 경남 거제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박영선 누구? 90년대 원조 톱모델...99년 돌연 미국행 ‘왜?’

    ‘불타는 청춘’ 박영선 누구? 90년대 원조 톱모델...99년 돌연 미국행 ‘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새 친구 박영선이 화제다. 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톱 모델 박영선이 새 멤버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멤버들을 만나기 전 태연하게 짬뽕을 먹고 있었다. 그런 그를 만나러 김광규와 이연수가 찾아 왔고,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데 대한 반가운 포옹을 했다. 박영선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런웨이를 주름잡았던 원조 톱 모델이었다. 서구적인 몸매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3년에는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인기가 많았던 만큼 박영선은 영화 ‘미스 코뿔소 미스타 코란도’, ‘자전거를 타고 온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예능, 광고 등을 섭렵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전성기를 보내던 그는 1999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한 아이의 엄마로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당시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모델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었고, 그렇게 지내며 좋았다”고 말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최순실 국정 농단’ 대학가 시국 선언 잇따라…이대 총학이 첫 타자

    ‘최순실 국정 농단’ 대학가 시국 선언 잇따라…이대 총학이 첫 타자

    최순실씨가 현 정권의 ‘비선 실세’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26일 연이어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또 관련 책임자의 인책 사퇴와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도 나왔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특혜 입학·성적의혹이 제기된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첫 타자로 나섰다. 이대 총학은 이날 오전 대학 정문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규탄 이화인 시국선언’을 했다. 이대 총학은 선언문에서 “박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으나 우리는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다”면서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들을성역없이 조사해 국정농단과 국기문란, 헌정질서 유린의 현 사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박 대통령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고,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 국정을 넘겨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서강대 총학도 오후 시국선언을 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통해 드러난 적나라한 박근혜 선배님의 비참한 현실에 서강인은 충격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선배님께서는 더는 서강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양대 총학도 다음날 시국선언을 할 예정이다. 동국대와 고려대 총학도 이른 시일에 공동으로 시국선언을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다음은 이대 총학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규탄 이화인 시국선언문> 2016년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는 지금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최근 며칠 사이 언론 보도를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국무 회의 자료 등 청와대 내부 문서를 공식 발표보다 먼저 받아 보고 수정까지 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는 보안상 기밀인 문건들도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공유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박근혜 당선 이후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단 말인가? 지난 9월부터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진 비선실세 최순실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의 실체가 이제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국기문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의 자녀가 이화여대에 부정입학하고, 온갖 비상식적인 학사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재벌들에게 수백억을 받고, 박근혜 정권의 특혜를 받아온 민간 재단 설립 및 운영의 배후에 최순실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최순실이 청와대와 정부의 인사를 비롯한 국정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더욱 더 충격적인 것은 청와대 내부에서도 보완을 이유로 쉽게 공유되지 않는 박 대통령의 연설문, 국무회의 자료, 인사 자료, 후보 시절 TV토론 자료, 광고 동영상, 유세문, 당선 소감문 등을 바로 비선실세 최순실이 미리 받아 보고, 검토 및 수정했다는 사실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중요한 국정 문서들을 외부 사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과 사전에 공유하고, 심지어는 검토까지 받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이자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속한다. 즉, 이번 사태는 헌정사상 최악의 국기문란·국정농단이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 불법 문건 유출과 비선실세의 국정개입을 인정했다. 어떻게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대통령 비서실장은 며칠 전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 의혹에 대하여 ‘봉건 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이 사실이었다는 정황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대통령 비서실장의 말대로 우리는 봉건 시대에도 없었던 일을 2016년 대한민국에서 겪고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 최고 책임자이자 헌법기관 자체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개인의 뜻, 그것도 비선실세에 따라 이루어져 왔다는 것에 국민들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 최순실게이트와 박근혜 정권의 국기문란 사태는 박근혜정권의 무능과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25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최순실이 개인적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최순실의 국정 개입을 인정하였으나 이 사안의 본질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박근혜 정권은 이번 국기문란 사태에 대해 진정성 없는 사과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이 사태의 엄중함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또한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들을 성역없이 조사하여 국정농단과 국기문란, 헌정질서 유린의 현 사태의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 헌법재판소에서는 대통력직을 수행하는 것이 더 이상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거나 대통령이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여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 한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은 정당화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이 그러하다. 최순실게이트의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훼손은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고, 비선실세인 최순실에게 국정을 넘겨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의 국기문란 사태와 앞으로 밝혀질 진상에 대해 온전히 책임을 져야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그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2016년 10월 26일 이화인 시국선언 참가자 일동 제48대 총학생회 <샤우팅이화>, 제21대 공과대학 학생회 , 제34대 컴퓨터공학과 학생회 , 제22대 전자공학과 학생회 , 제22대 환경공학과 학생회 <온새미로>, 제22대 건축학과 학생회 <가든>, 제21대 건축공학과 학생회 . 제48대 사범대학 단대운영위원회, 제48대 경제학과 학생회 , 제48대 문헌정보학과 학생회 , 제48대 사회학과 학생회 <사이다>, 제10대 소비자학과 학생회 <소비IN>, 제49대 약학대학 학생회 <도약>, 제48대 자연과학대학 단대운영위원회, 제32대 동아리연합회 <비긴어게인>, 액맥이, 영화패 누에, 이화 스킨스쿠버, 중앙동아리 이화 플레이걸스, 이화교지편집위원회, 이화자치단위연합회, 이화생활도서관, 이화여성위원회, 노동자연대 이대모임, 일방적인 이화여대의 구조조정에 맞선 <도전>, 이화여대청춘의지성(이화청지), 행동하는 이화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프릴 현주, 웹드라마 ‘모민의 방’ 출연...어떤 역할?

    에이프릴 현주, 웹드라마 ‘모민의 방’ 출연...어떤 역할?

    에이프릴 현주가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모민의 방’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이야기를 담은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웹드라마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OCN이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제작했다. 제목 ‘모민의 방’은 사랑하고 상처받고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형성해 나가는 모민이의 인간다운 모습을 담고 있는 동시에, 서로 존중해야하는 ‘저작권’을 의미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한 23살 여주인공 ‘모민’이와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담길 것으로 보인다. 주연에는 비스트 이기광과 배우 장희령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이기광과 ‘72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통해 주목 받은 장희령은 훈훈한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들의 친한 친구이자 오랜 연상연하 커플 역에 백성현과 최지헌이, 분위기 메이커인 ‘해찬’역에 윤정일이, 모민의 동생인 ‘모다’ 역에는 에이프릴 현주가 출연해 드라마에 재미와 감동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은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던 웹드라마 ‘달콤청춘’ ‘뷰티학개론’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그간 제작진이 쌓아 온 웹드라마 제작 노하우가 총 동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높은 완성도와 감각적인 영상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모민의 방’은 오는 11월 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에 공개되며 OCN에서는 오후 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티빙에서는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포착, 포상휴가 즐기는 청춘 7인방 ‘부러워’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포착, 포상휴가 즐기는 청춘 7인방 ‘부러워’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에 박보검이 포착됐다. 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세부에서 구르미 청춘 7인방이 모였습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영의 뒤로 박보검, 김유정, 정혜성, 곽동연, 정유민, 채수빈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했다.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진과 스태프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인정받아 지난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타 든 65세 꽃할배들, 청춘을 연주하다

    기타 든 65세 꽃할배들, 청춘을 연주하다

    6년 전 졸업 40주년 공연 계기 매달 모여 연습… 재능기부 계획 “신명 나게 한번 놀아 볼까요?” 23일 오후 서울 강남 노보텔앰배서더 호텔 뮤직바에 8인의 노신사와 숙녀가 모여 악기를 들었다.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시동을 걸듯 기타와 드럼, 키보드 등의 음을 몇 번 맞춰 보더니 강렬한 비트로 영화 ‘친구’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를 연주했다. 힘이 넘치는 보컬과 드럼, 경쾌한 일렉트로닉 기타 음은 젊은 밴드 공연과 견줘 에너지가 덜할 게 없었다. 서울 경복고 45회(1970년 졸업) 졸업 동기생들이 뭉쳐 만든 ‘K-45 밴드’다. 이날 공연은 밴드의 정기 연주회였다. 65~66세인 K-45 멤버들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비영리단체 임원, 색소폰 연주가 등으로 여전히 현역이다. 고령의 동창생 등 8명이 모여 밴드를 결성한 건 환갑을 한 해 앞둔 2010년이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 고교 졸업 40주년 행사 때 기념공연을 해 보자며 뜻을 모았다. 이들이 입학할 때 경복고는 경기고, 서울고와 함께 ‘서울 3대 명문고’였다. 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이성열(65)씨는 “고3 때도 공부는 좀 덜하고 학교 밴드 활동을 할 정도로 푹 빠졌었다”면서 “가수로 활동했던 방송인 임성훈(44회)씨와 이수만(46회) SM엔터테인먼트 회장도 배출할 만큼 당시 경복고 학생들에게는 끼가 있었다”며 웃었다. 무대에 설 때마다 또래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K-45밴드의 인기 비결은 발군의 연주 실력과 선곡에 있다. 보컬인 조흥필(65)씨는 “우리 세대가 10~20대 때 들었던 팝송과 가요 등을 주로 연주한다. 우리도, 관객들도 그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K-45 밴드 멤버들은 매달 한 번 이상씩 모여 연습을 한다. 조씨는 “다들 일로 바쁘지만 연습이 가장 우선순위에 있다”면서 “평생 돈 버느라 바빠 음악 욕심을 억눌러 왔지만 발동이 걸리니 다들 참을 수 없어한다”고 말했다. ‘80살이 될 때까지 음악활동을 하자’고 약속한 밴드 멤버들은 아직 꿈이 남아 있다. 보컬인 이민식(65)씨는 “지금까지는 정기공연 등을 위주로 1년에 한두 번 합주를 했지만 앞으로는 재능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을 하려는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각자의 영역에서 평생 열심히 일하며 사회에 기여했지만 앞으로는 음악으로 세상을 달래 주고 싶다는 것이 나이 든 밴드 멤버들의 욕심이다. 글 사진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박진성 활동 중단, 성추행 사과…‘공황장애’ 앓기도 한 시인

    박진성 활동 중단, 성추행 사과…‘공황장애’ 앓기도 한 시인

    작가 지망생 등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지적이 나온 박진성(38) 시인이 논란이 일어난 지 사흘 만에 사과하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인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의 부적절한 언행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예정되어 있던 산문집과 내후년에 출간 계획으로 작업하고 있는 시집 모두를 철회하겠습니다. 저의 모든 SNS 계정을 닫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시인이 사과문을 올리면서 23일 온라인 상에서는 박 시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 시인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 2001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그는 ‘공황장애(panic disorder)’를 앓고 있는 시인으로도 알려졌다. 그동안 시집 ‘목숨’, ‘아라리’, ‘식물의 밤’ 등을 내며 독특한 색깔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2년에는 ‘어느 젊은 시인의 내면투쟁기’ 라는 부제가 붙은 산문집 ‘청춘착란(靑春錯亂)’을 통해 정신 질환을 앓는 자신의 세계를 시적 언어로 묘사했다. 2014년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을 2015년 ‘시작 작품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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