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청진항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주가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나뭇잎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수감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원고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4
  • 탈북가족 선박서 北군용상자

    |도쿄 박홍기특파원|지난 2일 북한 청진항에서 낡은 목선을 타고 일본에 도착한 탈북 일가족 4명의 목선에서 북한군의 공구상자가 발견됐다고 일본 NHK가 10일 보도했다. 구급 상자 크기의 공구상자에는 ‘574부대’라고 쓰여 있었으며, 상당한 양의 못이 들어 있었다.hkpark@seoul.co.kr
  • [사회플러스] 日 “탈북일가족 한국 보낼것”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은 4일 낡은 목선을 타고 북한 청진항에서 일본 아오모리현에 도착한 일가족 4명의 신병 처리와 관련,“본인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 처리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희망대로 한국에 보낼 방침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 ‘평화의 바닷길’ 열렸다

    ‘평화의 바닷길’ 열렸다

    북한 화물선 2척이 16일 0시 무렵 제주해협을 통과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4일 오후 4시쯤 남포항에서 설비물자와 소금, 석탄, 콩 등을 싣고 출항, 청진항으로 항해 중인 북한 남포선적 대동강호(9000t)와 황금산호(2750t) 등 2척의 화물선이 16일 0시 무렵 제주도와 추자도 사이의 제주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경기도 문산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제5차 남북해운협력 실무접촉에서 15일부터 북한 민간선박의 제주해협 통과를 허용키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제주해경은 이들 선박이 제주해협으로 들어올 것에 대비, 경비함 2척을 파견해 “우리는 남측 해양경찰입니다. 여러분은 남북해운합의서가 적용되는 남측 항로에 진입하였습니다. 해상에서 만나게 돼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성심껏 돕겠습니다. 예정된 항로를 준수하여 안전운항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환영·안전운항 통신문을 보냈다. 북측 민간 선박의 제주해협 통과로 북측은 약 53마일의 항해거리와 4시간25분 정도의 항해시간(12노트 항행기준)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북측 선박들은 그동안 제주도 남쪽 항로를 이용해 왔다. 해경은 “북측 민간 선박의 제주해협 첫 통과는 광복 60주년 경축과 함께 ‘평화의 섬’ 제주에 ‘평화의 바닷길’이 열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 日 “北, 괴선박 다시 보내지 말라”, 北·日정상회담때 요청키로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정부는 5일 평양 북·일 정상회담 때 북한 공작선으로 추정되는 괴선박의 일본 근해 활동중지와 재발 방지를 요청할 방침이다.이같은 방침은 4일 일본 공해상에서 북한 선적으로 추정되는 괴선박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전전,전후의 현안 가운데 괴선박도 포함된다.”며 “일본으로서는 해야 할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본 언론들은 4일 노토(能登)반도 400㎞ 동해 공해상에서 발견된 괴선박이 지금까지 출몰한 북한 공작선과 유사하며,미군으로부터 북한 청진항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 괴선박 정보를 일본 정부가 넘겨받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금까지 일본 근해에 나타난 괴선박은 일본이나 중국 선박을 위장했으나 이번은 배 이름이 김책이라는 한글로 적혀 있었으며 북한 선적임을 알리는 깃발을 달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상보안청과 방위청은 괴선박이 일본의 항공식별권역을 벗어남에 따라 이날 낮 12시30분을 기해 추적을 중지했다. 괴선박은 일본 P3C 초계기의 레이더에서 사라졌으나 서쪽으로 진행하면서 한반도 연안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일본 정부가 수집한 정보와 정황으로 미뤄볼 때 괴선박은 북한 청진항에서 출발한 공작선으로 추정된다.먼저 미군은 며칠 전 청진항에서 출발한 공작선과 관련된 정보를 일본측에 넘겨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정보를 토대로 방위청은 괴선박 추적에 들어가 괴선박에서 발신한 전파를 분석한 결과,북공작선이 사용하는 전파와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동중국해에서 일본 해상보안청과 교전 끝에 침몰한 괴선박과 모양도 흡사했다.초계기는 4일 오후 4시5분쯤 괴선박을 찾아냈다.현재로는 북한이 17일의 북·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공작선을 출항시킨 것은 “일본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를 가늠하기 위해 내려보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북한과의 대화에 어느 정도의 성의를 갖고 있는지를 괴선박에 대한 일본당국의 대응 수위를 보고 파악하고 싶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그래서 일본 해역으로 보내지 않고 해역 바깥에서 일본의 대응을 살폈다는 것이다. marry01@
  • ‘해상탈출’ 남북관계 큰영향 없을듯

    ■귀순자 처리와 남북관계/ 北 탈북문제 공식화 불원…해상경비는 강화 북한주민 21명이 18일 서해상을 통해 우리측에 귀순해 옴에 따라 이들의 신병 처리와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이들의 해상탈출로 최근들어 급물살을 타는 남북관계가 부정적 영향을 받지 않을까 내심 고심하는 눈치다.그럼에도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남북관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탈북의 형태가 어떻든 올해에만 탈북자가 500명을 넘어설 정도로 탈북 자체는 일상화된 상황”이라며 “북한 역시 지금까지 체제안정과 대외관계를 감안해 일체 탈북문제를 공식화하지 않았으며 이번 경우에도 태도변화를 보이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른 정부 당국자도 “중국을 거치지 않고 해상으로 직접 들어왔다는 점과 귀순 동기 등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남북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지난 서해교전사태 이후 고조돼 있는 서해상의 남북 양측 해군의 긴장관계는 이번 해상탈출 사태로 다시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지난 97년 신의주에서 어선을 타고 남한으로 귀순한 안선국씨 등 14명의 경우 탈북 과정에서 북한 경비정에 두 차례 적발됐으나 모두 뇌물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상탈출로 북한군의 서해안 경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북한 경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유사한 ‘보트피플’ 사례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진다.이들의 신병처리는 기존의 탈북자 처리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즉 관계기관이 신병을 확보,정확한 신원과 탈북경위 등을 조사하고 귀순 의사를 파악하게 된다. 귀순의사가 확인되면 정부는 이들을 탈북자 남한정착지원 시설인 하나원에 입소시켜 2∼3개월간 남한정착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이후 소정의 정착금과 함께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하나원을 퇴소,남한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게 된다. 정부 당국자는 “중국 등 제3국의 외교공관을 통한 귀순이나 이번의 경우처럼 해상탈출을 통한 귀순 모두 처리절차는 달라질 게 없다.”며 “관계기관을 통해 면밀히 조사한 뒤 귀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87년 이후 귀순일지 ●1987년 2월8일= 김만철씨 일가 11명 소형선박을 타고 청진항 탈출.일본 후쿠이현 쓰루가항,대만 거쳐 귀순. ●1994년 3월18일= 여만철씨 일가 4명 압록강 건너 중국으로 탈출.홍콩 거쳐귀순. ●1995년 3월27일= 북송교포 오수룡씨 일가 6명 압록강 건너 중국으로 탈출.제3국 거쳐 귀순. ●1995년 12월12일= 북한 최대무역회사 대성총국 유럽지사장 최세웅씨 일가 4명 유럽 제3국 거쳐 귀순. ●1996년 12월9일= 김경호씨 일가 17명 회령 떠나 중국 거쳐 모터보트로 홍콩 도착,망명 신청. ●1997년 5월13일= 선장 안선국씨 일가 14명 신의주항을 출발해 목선 타고 백령도 도착. ●1999년 11월30일= 조병수씨 등 13명 청진 탈출 제3국 체류중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의 도움으로 귀순. ●2001년 6월26일= 장길수군 일가 7명 UNHCR 베이징(北京)사무소 진입,망명요청 ●2002년 5월23일= 선양 주재 일본 총영사관 진입했다가 체포됐던 길수친척 김한미양 일가 5명,필리핀 거쳐 입국. ■北주민들 귀순 루트는/ 안선국씨 이후 5년만에 해상귀순 지금까지의 사례로 볼 때 북한 주민들의 집단귀순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첫째는 선박을 통한 해상 귀순이고,둘째는 중국이나 제3국을 통한 육로 우회귀순. 해상을 통한 귀순방식은 북한 내에서도 선박이용이 용이한 황해도·평안도일대 주민들이 주로 택했다. 지난 87년 2월8일 김만철씨 일가 11명이 ‘따뜻한 남쪽나라’를 향한다며 해상귀순을 감행한 이래 지난 97년 북한의 수산부 소속 지도선 선장인 안선국씨가 일가족 13명과 함께 서해상을 통해 귀순하는 등 중국을 경유하는 우회 귀순루트가 개발되기 이전까지 유력한 통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해상 귀순방식은 최근들어 북한 주민들이 중국으로 탈북,서방국가의 재외 공관을 통해 의거 망명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현저하게 그 횟수가 줄었다. 군사분계선을 넘는 육로 귀순도 종종 있어왔지만,이 방법은 휴전선 등 접경지역에 복무하는 군인들이 제한적으로 채택한 것으로, 그나마 북한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면서는 거의 근절됐다. 해상 귀순이 어려워지면서 최근에는 중국을 통한 귀순이 ‘붐’을 이루고 있다.해외 공관 주재관이나 중국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중국을 1차거점으로 해서 우회 탈북하는 것. 지난 99년 11월 조병수씨 등 다섯가족 13명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통해 귀순했으며,지난해 6월에는 장길수군 등 탈북자 7명이 역시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베이징사무소에 진입,우리나라로 귀순하는 등 지금까지 줄잡아 30∼40건의 크고 작은 귀순이 중국을 통해 우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외교관 등 북한의 해외 주재관들은 현지에서 우리측 공관을 통해 귀순하는 방법을 사용했다.지난 95년 12월 북한 대외무역회사 대성총국 유럽지사장 최세웅씨가 일가족 3명과 함께 귀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그러나 18일 북한주민 21명을 태운 선박이 서해상을 통해 다시 우리측에 귀순해 옴으로써 ‘자유’와 ‘풍요’를 향한 탈북 귀순행렬은 빈도의 문제일뿐 특정 경로나 방법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입증됐다. 특별취재반
  • [공직자 에세이] 열린 마음으로/ ‘퍼주기’의 유래와 남북관계(Ⅰ)

    며느리가 시집식구 몰래 친정에 식량을 보낸다는 뜻의 ‘퍼주기’라는 말이 대북지원의 대명사처럼 되었다.대량의 대북지원의 시작은 7년 전의 일이다.1995년 북이 수재를 당한 후 식량이 부족해지자 국제사회의 대북 식량지원운동이 시작되었다.그런 가운데 일본쌀 40만t의 북송설이 나왔고,당시 김영삼 대통령도 대북 쌀지원을 적극 추진하도록 했다. 이렇게 해서 국제사회에서 우리쌀이 맨 먼저 북한에 들어가게 되었다.첫 항차로 2000t을 실은 배가 ‘95년 6월25일 오후 동해항을 출발해서 청진으로 향했다.“6·25동란 45주년되는 날 북에 쌀을 보내다니.정신이 있는 것이냐.”는 비난도 있었고,이틀 후의 지방자치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포석일것이라는 의심의 눈길도 있었다.일본의 인도주의 입장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당시 정부는 동포애를 강조하면서 북에 쌀을 보냈었다. 사실 그때 김영삼 대통령이 북에 쌀을 보내지 않아도 누가비난할 수는 없었다. 김일성 조문문제로 북이 김영삼 대통령에 대해서 험한 표현의 인신공격을 연일 해대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김영삼대통령은 2억 3000만달러 상당의 우리 쌀 15만t(t당 1500달러)을 북에 보냈다. 왜 김영삼 대통령이 일본(40만t,일본시가 7억 6000만달러)보다 먼저 북에 쌀을 보냈을까? 동포애를 강조했던 것으로 미루어,도리상 그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물론 그렇게 해서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려는 의도도 있었으리라. 그런데 지원 취지나 기대와는 정반대의 엉뚱한 문제가 생겼다.원래 당시 남북당국간 협의에 따라 우리 배는 인공기를게양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쌀을 싣고 간 우리 배에 북이 강제로 인공기를 게양하도록 했던 것이다.선원이 청진항 사진을 찍었다고 해서 10여일 억류되었던 사건도 있었다. ‘쌀받고 뺨때리기’,‘쌀주고 억류당하기’ 등의 사설이 나오고 일반국민들의 대북정서가 아주 나빠졌지만,그래도 약속한 쌀 수송은 10월초까지 계속되었다. 96년과 97년에도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은,비록 양은 줄었지만,계속되었다.김영삼정부 후반부 3년 동안 2억 8400만달러(정부:2억 6170만달러),3년간 국민 1인당 약 5,000원을 부담했다. 김영삼정부 후반부터 시작된 대북지원이 김대중정부 출범후에는 ‘퍼주기’로 지칭되는 일이 벌어졌다.그러면 과거에 비해 대북지원과 경협에 과연 돈이 얼마나 들어갔기에 퍼주기논쟁이 계속되고 있는가? 혹시 외국보다 북을 적게 지원하면서도,낯뜨겁게,퍼주기논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구체적인 수치를 비교해가면서 차분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정세현 통일부장관
  • “납북 日人 더 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의혹과 관련,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인정해 온 7명 이외에도 추가로납치된 일본인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산케이(産經)신문은 23일 “최근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에 일본인 추가 납치의혹과 관련한 첩보가 입수됐다.”고 보도했다. 첩보에 따르면 지난 1977년 10월 3일께 아오모리(靑林)출신의 남성(당시 24세)과 이와테(岩手)현 출신의 여성(당시 23세)이 북한의 청진항을 통해 입국,북한에서 일본 동북(東北)지방의 말씨를 가르치는 교사로 동원되고 있다. 또 1978년에는 효고(兵庫)현 출신의 남성(32)과 도쿄(東京)도 출신의 남성(28)이 각각 북한으로 끌려갔다는 게 정보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당 단체에 이같은이 종류의 정보가 종종 접수돼 왔으나,사실로 확인된 적은 한번도 없다는 점에서 이번 정보가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marry01@
  • 日 “괴선박 2척 남하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괴선박사건과 관련,“일본 정부가 괴선박을 북한과 관련지으려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중대한 모략행위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은 “북한의 저질스러운 비판은 완전히 타당성을 상실한 것”이라며 “일본이 취한 행동은 국제법과 관계법령을 토대로 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괴선박과 관련,미국 정부가 이 괴선박을 포함,북측의 배가 북한의 남포항과 청진항을 출항해 일본쪽으로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한국과 일본 정부에 통보했던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주일 미군 소식통은 이날 “미국측은 남포항과 청진항을 동시에 출발한 괴선박에 관한 정보를 배가 침몰되기 전에 한·일 양국에 알려줬다”면서 “미국군사첩보위성은 남포항을 출발한 괴선박을 추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첩보위성이 동시에 두 선박을 감시할수 없어 남포항을 출발한 괴선박만을 추적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또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의 신용조합에 대한 일본 당국의 수사로 조총련으로부터 북한에대한 송금이 어렵게 되자 북한이 마약밀수를 통해 외화 획득에 나설 것으로 보고 감시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침몰한 괴선박이 지난 98년 마약거래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북한 배와 극히 유사한 것으로 관찰됐다고 밝혔다. marry01@
  • 北상선과 주요항로

    북한의 무역선이 잇따라 우리 영해를 침범하면서 북한의선박과 항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총 보유 선박t수는 79만여t에 이르며 운항 횟수가300여회를 넘는 만경봉호를 비롯해 황금산호·오산덕호·왕재산호·비류강호·청천강호 등이 대표적인 무역선이다.북한 해운의 연간 운송량은 3,500만t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여객 및 화물 수송시 이용하는 주요 국제해운 항로로는 ▲청진∼나진∼블라디보스토크∼나홋카 ▲원산∼선봉∼나홋카 ▲해주∼블라디보스토크 ▲남포∼상하이(上海) ▲청진∼오사카(大阪) ▲남포∼도쿄(東京)·요코하마(橫濱)·오사카·고베(神戶) ▲남포∼나가사키(長崎) ▲북한∼호주▲북한∼일본∼중남미 등이 있다.청진이나 흥남,남포를 거쳐 동남아시아로 가는 부정기선도 있다. 북한의 무역선은 남포·해주·청진·흥남·나진·송림·원산 등에서 출발하거나 정박한다.북한은 90년대 초 나진과선봉·청진 등을 자유무역항으로 지정했다.청진항은 800여만t의 하역능력을 가진 북한 최대의 무역항이고 선봉항은원유 전용항이다. 박찬구기자 ckpark@
  • 경협 실무접촉 이모저모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2차 남북경협 실무접촉 3일째인 10일 남북한은 투자보장과 이중과세 방지 등 4개 부문의 합의서 체결을 위한막판 협의에 들어갔다. 우리측 대표단은 특히 식량배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우리측의 현장방문 요구를 북측이 수용,평양근교에서 현장확인 작업을 벌였다. ◆식량분배 현장방문=남측 대표단은 이날 오후 대북 식량차관의 분배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해 평양 인근 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했다.북측이 남측에 식량분배 현장을 공개한 것은 남한 정부가 김영삼 대통령시절부터 인도적 차원의 식량을 북한에 제공한 이후 처음이다. 남측 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국장은 “북측에서 나름대로 성의있게노력했다”며 “합의서를 채택하는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측 수석대표인 이근경(李根京)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북측이 전달한 문서를 검토한 결과 비교적 식량이 투명하게 분배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북측은 그러나 식량지원의 속도가 늦고 일부가 부패됐다며 이를 시정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북측은 문서에서 “식량수송이 시작된이후 지난 1개월동안 남측이 제공한 식량은 겨우 합의량의 25% 정도였고 일부는 양이 부족하고 부패 변질됐다”고 주장했다.북측은 청진항에 들어온 쌀 1만t중 80t이 부족했고 14t은 부패·변질됐으며 31t은 기름에 오염됐다고 덧붙였다. ◆4개 합의서 협의=남북한은 투자보장 합의서에 남측이 요구한 내국민대우 조항 등을 넣을지와 청산결제 이월금액에 대한 이자율 문제,항공기 등 수송소득의 과세방법 등을 놓고 조율작업을 벌였다. 남측 대표단 관계자는 “9일의 실무분과 회의에서 양측의 이견을 좁히는데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며 “그러나 4개 부문 합의서 채택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언급을 회피했다. 평양 공동취재단 박정현기자
  • 휴전선 직항로 카운트다운

    휴전선 상공을 통과하는 남북 직항로 개통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고있다. 정부는 현재 가까운 시일 내의 개통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히고 있다.16일에는 조선국립교향악단의 직항로 이용 서울행과 관련,정부가휴전선 상공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고 공식 정정발표하는 촌극도 있었다. 그러나 남북간 긴장완화와 교류활성화에 따라 휴전선을 통과하는 직항로 개설은 구체성을 띠고 있다.남북한은 이미 이와 관련,지난 92년기본합의서에 “김포공항과 순안공항 사이의 항로를 개설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일직선 직항로 개설 기대/ 북한의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이에대한 발언은 더욱 적극적이어서 항로개설의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 된것이란 분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위원장은 지난 12일 언론사사장단 접견에서 “남북이 모두 휘발유를 사서 쓰는데 뭣때문에 서해로 나가서 돌아가지고 서울과 평양을다녀야 하냐”며 북한군부의 반대가 있지만 자신이 이미 이야기했다면서 한반도를 관통하는 직항로개설 허용방침을 밝혔다.당시 김위원장은 중국을 경유하는 인적이동방식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오는 29일 평양서 열릴 2차 장관급 회담 때 직항로의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항공 전문가들은 서울∼평양 뿐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남측 대도시와 청진항로는 우선적으로 즉시 개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또 금강산 항로도 개설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은 과제/ 남북이 이번 추석 전후로 경의선착공을 결정하는 등 교류협력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신속 개통도 기대되고 있다.또 교류확대에 따라 인원수송 수요가 늘고 있고 북측이 판문점통과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항공로의 활성화는 현실적인과제가 되고 있다. 현재 휴전선을 통과하는 직항로를 개설하기 위해선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의가 필요하다.판문점 등 비무장지대는 형식논리상 유엔사 관할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미국과 유엔사측은 이같은 직항로 개설에 대해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를 통과하는 직항로의 개설은 남북이 한층 더 신뢰단계로 들어섰음을 의미하는 교류협력의 급진전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귀추가주목된다. 이석우기자
  • “비료 20만t 받겠다”

    북한 적십자회는 우리 정부가 지난 9일 통보한 비료 20만t 지원 계획을 받아들인다고 11일 밝혔다. 북한적십자회는 ‘위임에 의해 북측의 입장을 알린다’는 통지문에서 “남측 입장을 동포애와 인도주의의 표시로 쌍방의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데 유익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북한적십자회는 비료를 남포,해주,원산,흥남,청진항 등 5개 항구로 전달해줄 것을 희망했으며 비료수송을 위한 우리측 인원과 선박에 대해 신변안전및 모든 편의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
  • 오늘 南北회담 4차준비접촉 비료20만t 월말부터 北送

    남북 정상회담 4차 준비접촉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 ‘판문각’에서 열린다.남북은 이번 접촉에서 정상회담 실무절차 합의서의 미합의 내용에 대한 조율을 벌일 예정이어서 최종 타결여부가 주목된다. 접촉에선 의제의 표현방법,경협 등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의 지속적인별도 협의 여부,생방송,합의서 타결에 앞선 경호·통신 등 세부실무 접촉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준비접촉을 마무리한 뒤 10일쯤부터 판문점에서 경호·의전·통신등 세부 실무문제의 협의를 위한 실무자 접촉을 시작할 계획이다.또 2차례가량의 판문점 별도 접촉을 가진 뒤 분야별로 20여명 가량의 실무자를 평양현지로 파견,구체적인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합의서는 회담 형식을 비롯,왕래절차,대표단 규모,신변안전보장 등 14∼16항으로 구성될 전망이다.양측은 정상회담은 단독회담형식으로 두차례 이상갖고 항공 및 육로를 모두 이용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북한에 20만t(640억원 어치)의 비료를 조건없이 지원하기로 했으며오는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수송할 계획이라고 통일부 이관세(李寬世)대변인이 6일 발표했다. 이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의 식량사정을 고려,인도적·동포애적 차원에서비료를 지원키로 했다”면서 “지원규모는 정부 재원과 북한의 부족량 등을고려해 20만t으로 하고,농작물 파종 시기 등을 감안,6월 말까지 수송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9일쯤 북측에 이같은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보낼 방침이다. 지원비용은 통일부가 관리하는 남북협력기금에서 전액 충당하며,차관급 심의기구인 남북협력교류협의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위탁,농협으로부터 비료를 구매하는 형식을 취한다.비료 전달은 지난해처럼 서해 남포항과 해주항,동해흥남항과 청진항 등을 통해 선박으로 전달된다. 이석우 김상연기자 swlee@
  • 남북 당국 합의서 전문

    남과 북은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1999년 5월12일부터 6월3일까지 베이징에서 3차례 차관급(부상급) 접촉을 갖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남측은 1999년 6월부터 7월까지 비료 20만t을 북측에 제공한다.그중 6월20일까지 10만t을 전달한다. (1)비료의 종류는 남측의 생산계획에 따라 조정하되 북측의 희망을 고려한다. (2)수송 절차는 쌍방 적십자사가 1997년 5월26일과 7월25일에 합의한 구호물자 전달절차를 따르되 수송통로에 해주항 원산항 청진항을 추가한다. 2.남과 북은 6월21일부터 쌍방 차관급(부상급) 당국회담을 개최한다. (1)회담의제는 ‘이산가족문제를 비롯한 상호 관심사로 되는 당면문제’로하되 이산가족문제를 먼저 협의한다. (2)회담장소는 1차는 베이징으로 하고 그 다음부터는 다시 협의,확정한다. (3)회담대표는 각기 차관급(부상급)을 수석대표로 하여 3명으로 하며 필요에 따라 늘릴 수 있다. (4)회담형식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합의에 따라 비공개로도 할 수 있다.
  • “日해역 침범 괴선박 2척 반잠수정 탑재한 공작선”

    ┑도쿄 연합┑ 최근 일본해역을 침범한 괴선박 2척은 일본영해에 나타나기직전인 지난 3월18일 저녁 북한 청진항에 2척의 반잠수정과 함께 정박해 있었으나 다음날인 19일 함께 모습을 감춘 사실이 미국 정찰위성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2척의 공작선이 일본 해역을 침범한 후 해상자위대의 추격을 따돌리고 25일 아침 청진항에 입항했으며 이때도 지난달 당시와 마찬가지로 반잠수정이 옆에 정박해 있는 사실이 위성을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다. 문제의 공작선은 반잠수정 1척을 뒷부분 해치를 통해 탑재할 수 있는 구조로 돼있으며 공작선이 일본 노도(能登)반도 앞바다에 침입한 후 반잠수정을이용,해안에 접근을 시도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말했다. 한편 산케이(産經)신문은 이날 북한노동당작전부 원산연락소 소속 전 공작원 李相哲씨(37)의 말을 인용,최근 일본해역을 침범한 선박은 그 구조와 성능으로 보아 전형적인 대일공작선이라고 보도했다.
  • 韓赤 2,3차 對北 비료지원계획 통보

    대한적십자사는 3일 오전 남북적십자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대북지원 비료2·3차 수송계획을 통보하는 鄭元植총재 명의의 통지문을 북한적십자회 장재언 위원장에게 보냈다. 통지문은 전달물자가 2·3차 각각 복합비료 5,000t으로 모두 1만t이며 남한 선박 광양 33호와 두양오팔호에 실어 2차분은 7일 여수항을 출항해 9일 남포항에,3차분은 10일 울산항을 출항해 12일 청진항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가 벌이는 대북 비료 지원을 위한 모금액이 3일 현재 2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 北 경제 9년째 마이너스 성장/통일부 ‘98 북한경제동향’

    북한의 공장가동률은 더욱 떨어져 현재 20%에도 못미치고 있고 경제성장이 올 상반기까지 9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한계상황’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통일부가 16일 내놓은 ‘98년도 상반기 북한경제 동향’에 따르면 북한은 농업과 광·공업,건설,수송·통신,무역 등 경제 전 분야에서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료는 올들어 북한의 사회간접자본 관련 사업이 평양과 신의주간 광케이블 공사와 청진항 서항컨테이너 부두 완공 등 2건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 금강산 관광 ‘걱정 끝’/鄭夢憲 회장 관훈토론

    ◎신변보장·응급환자 처리 北韓서 약속/비용 미정… 출입국절차 등 간소화 노력 금강산 유람선 관광이 현실화되고 있다. 鄭夢憲 현대회장은 2일 금강산 관광을 바라보는 회의적 시각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는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됐다. 항목 별로 간추린다. ■비용문제=4박5일 기준 관광비용이 160만∼220만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다. 현대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요금을 발표하지 않았다. 비용은 유람선 구입비,객실료,부대서비스 등을 감안,경제원리에 따라 합당하게 결정한다. 북한 항구를 이용하는 정박료와 금강산 입산료도 국제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신변문제=96년 쌀 수송선이 북한 청진항에 억류된 적이 있긴 하다. 북한이 먼저 금강산 관광객의 신변안전 보장을 약속했다. 관광목적의 여행객만 하선할 수 있으며 선원이라도 따로 떨어져 행동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많은 사람이 가다보면 북한 사람과 접촉해 체제문제를 얘기할 수도 있으나 관광목적에만 충실하도록 교육을 시키겠다. ■환자문제=유람선은 90일까지 여행이 가능한 의료설비를 갖추고 있다. 북한측도 고령의 환자 발생시 후송 차량과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경우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 응급환자는 헬기수송 방법을 북한측과 논의하겠다. ■출·입국문제=복잡한 북한 출입국 절차는 통상적인 외국의 유람선 관광객 절차가 준용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여기에는 남북 당국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통신문제=정보와 통신의 ‘불통 현상’을 우려한다. 불특정 다수의 금강산 관광인 만큼 방북기간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무단이 북한측과 충분히 협의하겠다.
  • 북,옥수수 일 수출 지원분 빼돌린듯/산케이신문 보도

    식량부족으로 국제사회로부터 옥수수 등 식량지원을 받고 있는 북한이 일본에 옥수수를 수출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지난 14일 일본 아오모리항에 입항한 북한 만경봉호가 17일까지 옥수수 1천30t을 하역하고 있음이 확인됐으며 이 옥수수는 요코하마에 있는 북한계 무역회사를 통해 일본의 한 양계업자가 수입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옥수수는 전부 껍질을 벗긴 작은 알갱이 상태로 생산국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만경봉호는 이 옥수수를 청진항에서 싣고 출항했다.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곡물을 수출한데 대해 외화벌이를 위해 제3국 지원물자를 빼돌린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앞으로 대북한 식량지원 논의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주장했다. 옥수수 수출계약은 아오모리의 양계업자가 닭 사료용 옥수수를 수입하려 한다는 정보를 들은 북한계 무역회사가 연락을 취해 지난해 말 수출입 계약이 맺어졌으며 당초 수출은 올 봄으로 예정됐으나 북한측 사정에 의해 선적항도 청진과 나진 등으로 몇 차례 변경됐으며 수출 시기도 연기가 거듭된 끝에 이번에 입항된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미 선박 북 식량 직송

    미 국무부는 3일 “미국이 북한에 제공하는 원조 곡물의 일부가 처음으로 북한 동북부 지역에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10면〉 니컬러스 번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산 원조 곡물을 실은 배가 지난달 29일 북한 남포항에 1만7천t의 곡물을 내려놓은뒤 현재 동북부의 청진항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청진항에 도착하는대로 8천t의 곡물이 하역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