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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피해 보상” 11개 지자체 뭉쳤다

    “공항피해 보상” 11개 지자체 뭉쳤다

    “공항(空港)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는 지자체 보상이 국토균형개발, 서울 강남·북 격차 해소보다 절실합니다.”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공항으로 인한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고 나서 공항 피해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제2롯데월드와 초고층 빌딩 개발이 줄줄이 발표되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각 시·도에 공항고도제한 등 재산권 제한과 소음 피해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 강서구 등 11개 지방자치단체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항고도지구 완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공항피해 알리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공항이 있는 서울 강서구, 제주시, 전북 군산시, 전남 무안군, 광주광역시 광산구, 충북 청주시·청원군, 강원 원주시, 대구 동구, 경남 사천시, 울산 북구가 뭉쳤다.이들 지자체는 고도제한에 묶여 발전이 더디고 개인 재산권 행사 제한과 항공기 소음 등에 시달리고 있다. 강만석(57·울산 북구 송정동)씨는 “지난해 집을 짓다가 고도제한에 걸려 2층은 고사하고 1층도 간신히 지었다.”면서 “소음과 고도제한 등 주민 피해만 가져오는 공항을 하루빨리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명수(49·서울 강서구 화곡1동)씨도 “같은 서울이라도 어디는 112층짜리 빌딩을 짓고 강서구는 20층짜리 아파트도 못 세우니 낙후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27일 오후 3시로 예정된 공청회에는 송병흠 항공대 교수, 장세욱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이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 ‘고도제한과 주민피해’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또 김명국 안양대 교수, 이민부 교원대 교수, 최찬환 서울시립대 교수, 이주희 지방행정연수원 교수, 장남종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관련사항 검토와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재현 서울 강서구청장은 “경주 방패장에 3000억원, 서울 노원구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에 연간 75억원 등을 지원하는데 공항이 들어 지자체에 대해 정부와 시가 보상이나 혜택을 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며 “고도제한을 현실성있게 완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김형선(전 국방연구원장)씨 모친상 상진(미주 중앙일보 사진부 차장)용진(국회 의장 정무비서관)씨 조모상 15일 경북 김천제일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4)420-9491 ●박종오(KBS 대전총국 부장)씨 부친상 15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10-3898-4257 ●권영국(전 전교조 충북지부장)씨 별세 15일 건국대 충주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43)840-8492 ●배대관(STX 부사장)명관(사업)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65 ●신동근(전 국정원 태국공사)동삼(충북육상경기연맹 회장)동엽(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표)동찬(자영업)씨 모친상 14일 충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11-9242-7266 ●이원진(전 대구 덕인초 교장)씨 별세 해봉(봄커뮤니케이션즈 대표)해인(MBC 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이승익(TBC 정치경제부장)김문규(현대자동차 부장)씨 빙부상 14일 경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3)420-6141 ●박승덕(파이낸셜뉴스 증권부 차장)씨 빙부상 14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31)961-9403 ●강영권(의정부지검 전문부장검사)씨 별세 영국(대림산업 부장)영완(학원강사)씨 백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3410-6916 ●한철희(돌베개출판사 대표)대희(저술가)근희(자영업)만희(와이드더엔에스 부장)씨 모친상 장영철(자영업)씨 빙모상 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56 ●박광식(현대증권 마포지점장)씨 빙부상 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후 3시 (02)2227-7587 ●안길성(나라건설 대표)씨 상배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1 ●김민응(동국대 윤리문화학과 교수)관응(대우어플라이언스 이사)미응(반둥 한인학교 교사)연응(로터스인터내셔날 대표)씨 부친상 윤정태(IPTN인도네시아항공 고문)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37 ●윤장근(농수산물유통공사 경영관리처장)성근(상도약품 상무)씨 모친상 허만종(가배상사 대표)씨 빙모상 14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31)386-2345 ●신박제(NXP반도체코리아 회장·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씨 모친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072-2091 ●이병천(전 맥스피드해운 대표)창옥(한국소비자원 분쟁팀장)씨 모친상 한도현(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12
  • 갈 곳 없는 前 충북교육감 흉상

    갈 곳 없는 前 충북교육감 흉상

    김천호 전 충북도교육감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된 흉상이 10개월이 다 되도록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제작된 김 전 교육감 흉상이 아직도 제막장소가 정해지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 흉상은 2005년 6월 김 전 교육감이 임기 중 관사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뒤 구성된 추모사업회가 제작한 것이다. 추모사업회가 처음에 흉상을 세울 곳으로 생각했던 곳은 김 전 교육감이 마지막까지 생활했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교육감 관사 앞마당이었다. 그러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김 전 교육감이 건립을 추진한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정문 앞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하지만 도교육청 내부에서 ‘흉상은 실내에 있어야 한다.’, ‘김 전 교육감 흉상을 세우면 나중에 다른 교육감 흉상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며 일종의 견제 내지 반대여론이 나왔다. 이런 와중에 이기용 현 교육감이 지난해 9월 “김 전 교육감의 모교인 보은 삼산초등학교에 흉상을 세우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하면서 흉상이 안치될 곳이 여태 오리무중이다. 김 전 교육감 제자인 황은주 추모사업회 사무국장은 “조만간 이사회를 소집해 장소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김 전 교육감이 돌아가신 지 4주기가 되는 6월까지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책 읽는 청주’ 여자교도소에도 전파

    ‘책 읽는 청주’ 여자교도소에도 전파

    ‘책읽는 청주’ 운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청주시가 교도소에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주시 산하기관인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재소자 등이 참가하는 독서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토론회는 ‘책 읽는 청주 추진위원회’가 올 상반기 대표 도서로 선정한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읽은 재소자 8명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들이 실종된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설이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청주시가 추진 중인 ‘1도시1책읽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청주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대표도서를 선정한 뒤 2000권을 시민들에게 무상 배포해 읽게 하는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김주란씨는 “여자 재소자들이 가족을 주제로 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 교도소에서 독서토론회를 하게 됐다.”면서 “교도소 독서토론회는 전국에서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두꺼비 친구 만나러 청주로 가볼까

    두꺼비 친구 만나러 청주로 가볼까

    전국 최초로 양서류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관이 충북 청주에 건립됐다. 청주시와 한국토지공사는 5일 흥덕구 산남동 원흥이방죽 인근에 위치한 두꺼비 생태문화관 개관식을 가졌다. 52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이다. 토지공사가 18억원을 투자했으며, 청주시와 시민단체가 설계와 시공과정에 참여했다. 생태문화관은 원흥이마을 발견하기, 두꺼비 가족과 대화하기, 두꺼비 친구 이해하기, 두꺼비 지키기 등 4개 테마 전시실로 꾸며졌다. 두꺼비 생태의 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두꺼비와 개구리의 울음을 들려주는 시스템도 갖췄다. 토지공사로부터 생태문화관을 기부채납 받은 청주시는 환경단체인 ‘두꺼비친구들’에 위탁운영키로 했다. 두꺼비친구들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생태문화관 주변에는 두꺼비 서식지인 원흥이방죽을 이용해 생태공원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두꺼비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주를 친환경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로컬플러스] 청주·청원통합 시민단체 발족

    충북 청주·청원 통합을 추진할 범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가 발족된다. 충북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청주·청원상생발전위원회(가칭)는 12일 청주 한마음 예식장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고문단, 집행위원회, 사무국 등을 두고 청주·청원 주민간의 토론과 합의유도, 통합촉진법 국회입법 촉구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주시의 양보를 요구하고 충북도의 책임있는 역할도 촉구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뜨거운 기부경쟁

    충북 청주시청 총무과에서 시작된 나눔운동이 청주시청 및 산하 기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청 총무과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30분 사무실에서 이충근 과장 주재로 토론회를 하고 있다. 매번 주제를 달리하며 업무개선 등을 위해 격의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다. 그런데 지난주에 열린 회의에서 이 과장이 “나라 전체가 어렵다고 난리다. 이 와중에 우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만한 일이 뭐 없을까.”라며 직원들에게 화두를 던졌다. 한 직원이 이 과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른바 ‘신빈곤층’을 돕자고 제안했다. 신빈곤층은 현재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서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직원들 모두가 “괜찮을 것 같다.”며 찬성했다. 문제는 신빈곤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돕느냐는 것. 고민 끝에 이 과장(5급)이 월급에서 조금씩 갹출하자며 자신이 먼저 지갑에서 10만원을 내놓았다. 이 과장은 “강제로 돈을 걷는 것은 나눔의 의미가 없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고 새삼 강조했다. 회의를 마치자마자 총무과 직원 32명 전원이 동참을 희망했다. 모금 액수를 정하는데, 또 눈치가 보였다. 몇몇 팀장이 다시 모여 상한선을 정했다. 6급 이상은 급여의 3%, 7급 이하는 급여의 2%를 내기로 하고 돈을 걷었다. 호봉이 높은 직원은 같은 직급에서도 조금 더 내는 셈이다. 이렇게 해서 총무과에서 143만원이 모아졌다. 쌀이나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할 생각도 했지만 공무원은 규정상 기부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성금을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총무과 이규황씨는 “총무과가 행정지원을 맡고 있는 우암동의 신빈곤층 14명에게 돈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총무과 직원들은 이왕 시작한 나눔운동을 연말까지 몇차례 더 이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올해를 ‘나눔과 봉사의 해’로 정하고 매월 실천과제를 정하기로 했다. 우선 3월은 산불조심 캠페인, 4월은 복지시설 방문이다. 총무과가 좋은 일을 했다는 소문이 나자 다른 부서에서 “얼마씩 걷었냐.”는 등 문의전화가 걸려왔다. 흥덕구청은 7개과 사무실에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해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구청 주민지원과 박종희씨는 “구청 직원이 220명이라 한 달에 최소 100만원 이상은 모아지지 않겠냐.”며 “연중 행사로 할 만하다.”고 했다. ‘나눔 바이러스’가 선의의 ‘나눔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장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구국의 만세’ 한반도 울린다

    ‘구국의 만세’ 한반도 울린다

    올해로 90돌을 맞는 3·1운동 기념행사가 정부가 주관하는 첫 공식 행사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같은 날 서울 보신각과 탑골공원, 3·1운동 발원지인 충북 청주시 우시장 터와 제주 만세동산 등 전국 곳곳에서도 만세함성이 울려퍼진다. 3월1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3부 요인과 애국지사, 주한 외교단 등 2500여명이 참석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공식 기념식은 1987년 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이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적 단결을 강조하기 위해 천안에서 행사가 개최된다는 게 독립기념관측 설명이다. 기념식에선 3·1정신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연계해 재조명한다.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난관극복’, ‘자주자존’, ‘국민단결’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도 전달한다. 충남 천안 인근에선 홍성군 독립유공자 추모제와 서천군 마산·신장 등지의 만세재현 행사가 마련됐다.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는 뜻에서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13일까지 기념행사가 계속된다. 특히 천안 아우내 장터에선 3·1절 전날인 28일 밤 봉화축제가 열린다. 밤 8시 매봉산 봉화탑이 점화되고, 태극기를 앞세운 참가자들이 횃불 행진을 벌여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복안이다. 3·1절을 전후한 재현행사와 걷기대회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진다. 청주시는 남주동 옛 우시장 터에 3·1운동 발원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설치한다. 저항운동으로 일본군의 보복학살이 일어난 경기 화성시 제암리 일대에선 재현행진이 열린다. 향남읍사무소에서 발안사거리를 거쳐 제암리 입구에 이르는 2.5㎞ 구간이다. 서울 탑골공원과 서울광장, 남산 팔각정 등에서는 시민 3만여명이 기념식과 문화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경북 영덕군에서도 영해장터를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재현행사가 열린다. 최남단 제주도에서도 조천 만세동산의 만세 대행진과 3·1마라톤 대회가 열려 도민들의 만세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전국종합·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청주시청 보은향우회 참석

    이향래 충북 보은군수 26일 청주시 상당구 매직플라자에서 열린 청주시청 보은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 운천 재래시장 상인 격려

    남상우 충북 청주시장 25일 청주시 운천재래시장을 방문해 장보기행사에 동참한 뒤 상인들을 격려했다.
  • [캠퍼스 라이프]

    ‘태양광 신기술 개발지원’ 협약식 ●청주대 청주시와 25일 ‘태양광 신기술 개발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관련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들의 기술 자문과 지원 활동도 펼친다. ‘대승사론현의기… ’ 학술대회 ●금강대 불교연구소는 28일 교내 사이버강의실에서 ‘대승사론현의기(大乘四論玄義記)와 그 주변’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일본 교토대에 있는 이 문헌은 중국이나 일본 것으로 추정됐으나 2006년 목포대 최연식·독일 보쿰대 플란센 교수가 “백제 말기에 혜균이 펴낸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 알려진 통일신라 원효 등의 저술보다 60년가량 앞선다.”고 발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타이완 중흥대학과 교류협정 ●군산대 타이완 국립중흥대학과 24일 중흥대에서 국제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군산대와 중흥대는 학생, 교직원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중국 수출입 박람회에 학생파견 ●광주대 학생들이 글로벌 경제위기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들고나가 시장 개척에 나선다. 광주대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김갑용 교수)은 다음달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9회 중국 화동 수출입상품박람회’에 학생 4명을 보내 홍보와 수출상담을 벌인다.
  • [로컬플러스] 충북 도립 실내관현악단 초대 지휘자에 오선준씨

    충북도는 도립예술단(실내관현악단) 초대 지휘자에 오선준(52) 청주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씨는 청주대 음악과와 불가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뒤 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 충청대 교수, 청주시립교향악단 단무장 등을 지냈다. 충북예술상과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휘자 공모에 전국에서 25명이 지원했는데 오씨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지휘 능력과 인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9월23~11월1일까지 40일간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9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40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의 주제는 ‘만남을 찾아서’.이번 비엔날레는 본전시와 국제공모전, 국제공예페어 등 3개 행사와 국제학술세미나, 공예포럼,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고 조직위가 23일 밝혔다.본전시 1관에선 20개국 50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2관에선 10개국 50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3관에서는 ‘크래프트 시티 프로젝트’로 이름을 붙여 상당산성과 무심천 등 청주시민의 생활공간을 응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입선작이 전시되는 국제공예공모전, 중견작가와 갤러리 등이 참여하는 국제공예페어, 캐나다의 대표 작가 200여명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초대 국가관 등도 마련된다. 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다.입장료는 현장구매 8000원, 예매 6000원(성인기준)이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행사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과 가족이용권을 판매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2007년 행사 때 많은 사람들이 기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을 전해와 운영기간을 28일에서 40일로 늘렸다.”며 “올해 예상 입장객은 80만명이다.”라고 말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며 국내 공예문화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문화행사 알림방]

    어업 노동요 수강생 모집 ●제주 해녀박물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해녀문화 전승 보전을 위한 2009년 제3기 어업노동요 전수교육을 한다. ‘해녀노래’, ‘멸치후리는 소리’, ‘갈치 낚는 소리’ 등을 가르친다. 접수는 23일~3월6일. (064)710-7774. ‘햄릿의 분장실’ 무료공연 ●청주 극단 청년극장 21일과 22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문화공간 너름새에서 ‘햄릿의 분장실’을 무료 공연한다. 신입 단원들이 처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햄릿’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이 분장실에서 나누는 수다 등 무대 뒤와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모습을 통해 그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다. (043)269-1188. ‘영상제작기초’ 강좌 개설 ●제주 영상위원회 3월2~13일 2주간 제6기 일반인 영상제작전문가 입문과정 ‘영상제작기초’ 강좌를 한다. 교육은 영상제작의 이해, 카메라 구조와 조작, 영상 기획과 제작 이해, 조명과 음향이론, 디지털 편집, 스튜디오 녹음 등으로 구성된다. 접수는 27일까지. 정원 17명. 교육비 3만원. (064)727-7800~2.
  • 청주시 공무원 김병철씨 박사 등 학위 8개

    한 50대 공무원이 혼자서 박사·석사·학사 학위를 8개 받았다. 충북 청주시 강서1동 주민센터 행정민원담당 김병철(52)씨는 19일 충북대 행정학과 학위 수여식에서 ‘고령화사회 노인 일자리 모형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씨의 학위취득은 이번이 8번째다. 1982년 충북대를 졸업하면서 농업기계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김씨는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책을 놓지 않았다.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플러스] 청주시 문방사우 과학관 조성

    충북 청주시가 문방사우 테마과학관을 짓는다. 문방사우 테마과학관은 내년까지 45억원이 투입돼 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 인근 연면적 155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이 과학관에서 종이·먹·벼루·붓과 관련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우리고장 특수사업] 회의는 1시간 이내, 요약은 1장에

    [우리고장 특수사업] 회의는 1시간 이내, 요약은 1장에

    충북 청주시가 불필요한 회의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회의없는 날’로 지정하는 등 회의문화 개선 운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요일에는 시장·부시장 주재의 간부회의와 실과장회의, 담당회의, 직원전달회의 등 모든 회의가 금지된다. 시는 회의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하고, 회의기록은 1장에 모두 정리한다는 원칙도 정했다. 회의시간 엄수, 회의경비 공개, 참석자 제한, 회의목표 설정, 회의자료 사전배포, 전원 발언, 결정사항 기록 등 7가지 회의 지침도 마련했다. 시는 시청뿐 아니라 구청과 각 동사무소 등 시 산하기관의 모든 회의에 이같은 원칙과 지침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전자문서 시스템 메일을 적극 활용, 간부들의 직원 호출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잦은 회의는 시간을 잡아먹고 업무의 집중도를 떨어뜨린다.”면서 “앞으로 매주 수요일은 회의 없이 업무에 집중하는 날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의문화 정착은 행정혁신 마인드를 제고시키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동안 시는 매일 시장과 부시장이 각각 주재하는 간부회의와 실과장회의를 해왔다. 시는 수요일에 잡힌 외부 단체나 기관과의 회의는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사랑·병원 둘러싼 피 안섞인 형제의 암투

    사랑·병원 둘러싼 피 안섞인 형제의 암투

    해외 현지 촬영 및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미니 시리즈가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한류스타 소지섭의 5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이 18일 첫방송 하는 것. 총 20부작인 이 작품은 병원 운영권을 둘러싸고 피가 섞이지 않은 외과의사 형제 초인(소지섭)과 선우(신현준)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박계옥 작가는 “제목만 보고 종교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형과 아우에 대한 이야기라 ‘카인과 아벨’이라 지었다.”면서 “사랑받지 못한 자들의 사랑받기 위한 몸부림이 주된 주제”라고 밝혔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직업은 의사지만, 이 드라마는 꼭 병원과 수술실만을 무대로 하지 않는다. 극중 초인은 병원 운영권과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선우의 음모에 휘말려 중국 사막에 버려지는 등 극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2년여의 군복무 후 방송에 복귀한 소지섭은 “중국 촬영 분은 날씨도 춥고 모래바람이 심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면서“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영화 ‘가문의 위기’ 등 한동안 코믹 연기에 빠져 있다가 이번에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악역을 맡은 신현준은 “선우가 꼭 악인이라고 생각지 않으며, 누구나 자신이 소중한 것들을 잃고 극한 상황에 처하면 이성을 잃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연기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카인과 아벨’은 총제작비 75억원이 투입된 드라마로 청주시와 충청북도에서 5억원을 지원해 상당 부분이 청주시에서 촬영되며 한지민이 여주인공인 탈북자 오영지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출연했던 채정안이 초인과 선우의 첫사랑 김서연 역을 연기한다. 허웅 책임 프로듀서는 “‘카인과 아벨’은 2년간 준비한 야심작으로서 화려할 뿐 아니라 정교한 영상을 자랑하며, 개인의 선택과 집단의 이기주의 사이의 갈등과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을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용민 청주 일신여고 교장 퇴임 앞두고 장학회 만들어

    김용민 청주 일신여고 교장 퇴임 앞두고 장학회 만들어

    정년퇴임을 앞둔 한 고교 교장이 장학회를 만들고, 장학금까지 기탁했다. 23일 퇴임하는 충북 청주시 일신여고 김용민 교장은 최근 ‘밀알회’라는 장학회를 조직한 뒤 2000만원을 장학회에 쾌척했다. 김 교장은 “일신여고에 장학재단이 없어 우선 장학회를 만들었다.”며 “밀알회가 주춧돌이 돼 장학재단이 설립될 수 있도록 퇴임 이후에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장의 장학금 기탁은 이번만이 아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일신여중 교장으로 재직하며 해마다 25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았다. 2007년 3월 일신여고 교장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300만원을 기탁했고, 일신여고를 졸업한 김 교장 부인도 1000만원을 모교에 쾌척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플러스] ‘임진왜란 청주성 탈환’ 재현

    임진왜란 직후 왜군에 빼앗긴 성을 처음으로 되찾았던 ‘청주성 탈환’ 전투가 재현된다. 청주시는 오는 9월6일 의병과 승병이 왜군과 전투를 벌여 청주성을 되찾는 역사적 장면을 재현할 계획이다. 청주성은 1592년 7월 왜군에 빼앗겼으며 의병장 조헌, 박춘무와 승병장 영규대사가 의병, 승병 3500여명을 규합해 그해 8월2일 탈환했다. 임진왜란 초기 왜군에 빼앗겼던 성을 의병 등이 되찾은 것은 청주성이 처음이다. 시는 1920년 이후 명맥이 끊겼던 ‘청주 줄다리기’도 같은 날 재현한다. 청주 줄다리기는 전국적으로 규모가 큰 것으로 유명했으나 일제에 의해 강제 중단된 이후 88년만인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2008 문화의 달 행사’의 하나로 재현했다.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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