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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기획재정연구회(회장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는 14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 연구」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연구회는 연구 결과를 향후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향과 조례 제안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다. 최종보고에 나선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철호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사회복지 예산 집행의 유형과 실태 분석을 토대로 사회복지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이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사회복지예산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단기적 제도적 개선 방향, 조례 제·개정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사회복지예산에 관하여 이제 시작하는 연구이기는 하지만 오늘 발표한 조례 개정 및 제정안이 시행될 시 세부적으로 규정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후속으로 구체적인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연구는 3개월 동안 진행했지만, 그보다 훨씬 큰 기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정책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기획재정연구회 회원인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철호 책임연구원(청주대 법학과 교수), 김기영 공동연구원(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약 3개월간 수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연구회,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기획재정연구회(회장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는 8일 오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 연구」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사회복지예산 제도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문제점을 진단하여, 향후 효율적 예산 운영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불필요한 예산 집행과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복지재정 운용의 투명성·효율성·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는 사회복지예산 집행과정의 낭비 요소를 줄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여 정책의 신뢰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환 회장(더민주, 파주2)은 “사회복지예산 관련하여 경기도에 필요한 연구를 기획재정연구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경기도 사회복지예산이 효율적이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충실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획재정연구회 조성환 회장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8월 19일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3개월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모색 위한 원탁회의 참석

    강석주 서울시의원,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모색 위한 원탁회의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지난 18일 ‘ECHO 세미나, 새로운 지역복지의 모색과 사회복지협의회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 사회복지협의회의 미래 방향 모색을 주제로 토론했다.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관한 ‘시군구협의회 설립 운영을 위한 지방의회-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 모색 원탁회의’는 지난 2024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가 개정되어 2025년부터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의무화에 따른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협의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탁회의는 김헌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와 사회복지협의회 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토론자는 지방의회에서 강석주 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군·구 의원과 지방사회복지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18일 열린 ECHO 세미나 ‘새로운 지역복지의 모색과 사회복지협의회의 과제’에서는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전국 설치에 따른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전우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사업본부장이 발제하고, 토론자로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학계 및 지방의회 의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여했다.강 위원장은 12일 원탁회의에서 “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법정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타 유사 단체들과 목적사업 중복됨에 따라 기득권을 상실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했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최근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를 개정해 공유재산의 우선 임대와 협의회 회원에 대한 표창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협의회가 법정단체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유 업무에 대한 기반을 마련해 협의회 고유의 기능과 역할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18일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협의회가 유사 단체들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직강화와 예산 확보,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에 따른 조례 제정이 먼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봉사센터와의 역할 재정립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협의회만의 고유 기능 확보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과 함께 경영 컨설팅, 회원 관리, 회계 교육, 직급과 보수 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한국법제연구원, MOU 체결 및 포럼 개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한국법제연구원, MOU 체결 및 포럼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하 의장협의회)와 한국법제연구원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김현기 시도의장협의회장과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치법제 포럼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교류 및 지원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입법화 추진 ▲연구 사업 및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자문 ▲지방자치·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세미나 공동개최를 추진한다.이어진 포럼에서는 고인석 호서대 교수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함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종합토론에서는 김병기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동균 한국법제연구원 재정혁신법제팀장, 양태건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철호 청주대학교 교수, 정유훈 의장협의회 수석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법적 과제와 현안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김 회장은 “법과 조례는 자동차 연료와 같다. 아무리 훌륭한 자동차가 있어도 연료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정책도 법과 조례가 있어야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라며 “지방정부에서 정책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일을 입법기관인 지방의회가 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회장은 “그런데 정작 지방의회를 살아 움직이게 할 법이 부재하다. 국회에는 국회법이 있지만 지방의회는 지방의회법이 없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많은 한계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의회와 한국법제연구원이 상호협력해 지방의회법을 제정하는데 진일보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한국법제연구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입법기관인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고창군,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7주년 기념행사 개최

    고창군,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7주년 기념행사 개최

    전북 고창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7주년’을 기념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10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영채 전국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용선 고창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전성준 전봉준 장군 증손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행사에선 헌수, 봉정, 헌화에 이어 전봉준 장군이 일본군에게 잡혀 서울로 압송되기 전 마셨다고 전해지는 술인 죽력고를 올리는 의식이 진행됐다. 청주대학교 김양식 교수는 ‘전봉준! 그는 위대한 혁명가였다’라는 주제로 전봉준 장군의 사상과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점인 ‘무장기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진윤식 이사장은 “지금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 권리와 자유는 동학농민군의 고통과 죽음으로 대신한 성과물이며, 우리 모두 이 권리를 마음껏 누리되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선봉장인 고창태생 전봉준 장군의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자긍심과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 고창군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신선양사업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호 서울시의원, ‘학생선수 대회 및 훈련 참가 허용일수 축소 대책 간담회’ 개최

    김태호 서울시의원, ‘학생선수 대회 및 훈련 참가 허용일수 축소 대책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2일 개최된 ‘학생선수 대회 및 훈련 참가 허용일수 축소 대책 간담회’에서 교육부의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 허용일수 축소 결정은 기본권을 침해한 명백한 헌법 위배임을 강조하며, 향후 체육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교육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청주대학교 체육학과 김헌일 교수와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종형 감독, 하태철 감독을 비롯한 서울시 관내 초·중·고 체육 지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최근 교육부의 ‘학생 운동선수 대회·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인정(결석 허용)일수 대폭 축소(안)’이 가시화되며 체육계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교육부의 이번 안에 따르면 현재 학생선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 인정(결석 허용)일수는 초등학교 10일, 중학교 15일, 고등학교 30일에서 각각 0일, 10일, 20일로 축소하고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만 10일로 한 채, 초ㆍ중학교는 모두 폐지하게 된다. 체육계에서는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는 입장문이 줄줄이 발표되고 있다. 청주대학교 체육학과 김헌일 교수는 초·중·고 시절 학생선수로 활동하다가 프로선수로 성장할 수 있음에도 학생선수에 대한 정책적 규제로 헌법상 보장받는 ‘교육을 받을 권리’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받을 소지가 있다며 우려했다. 또한 서울체육고등학교 이동윤 교사(수구)는 교육부가 주장하는 학습권은 대회 준비에서부터 결과를 승복하는 모든 과정에서 배우는 경험과 지식을 간과하는 처사이며 음악, 미술에 없는 최저학력을 체육에만 요구할 근거와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부위원장은 교육부는 대한체육회 산하 각 경기단체의 의견 회신 결과를 적극 공개하여 실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노력이 있었는지, 형식상 의견조회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먼저 서울시의회에 청원을 진행한 후, 향후 체육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교육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하였다.
  • 청주 삼겹살 활성화 밑그림 나왔다

    청주 삼겹살 활성화 밑그림 나왔다

    충북 청주시가 지역 대표음식으로 키우고 있는 삼겹살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9일 청주삼겹살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청주삼겹살의 지역특화 음식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 용역보고서는 청주삼겹살 활성화 전략과 세부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용역을 맡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청주 서문시장 내 삼겹살 거리 업소들의 내외부 시설개선, 주방위생청결 매뉴얼 표준화, 타 지역 우수음식거리와의 교류 등을 제안했다. 또한 청주삼겹살 역사를 엿볼수 있는 사진 등을 전시하고 위치기반서비스와 증강현실을 접목해 즐겁게 삼겹살 식당을 찾을수 있는 앱 개발도 보고서에 담았다.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등을 하나로 묶은 세트메뉴개발 등 삼겹살 먹거리문화 다양화, 삼겹살과 어울리는 주류와 반찬 개발, 추억의 석쇠소금구이 매뉴얼 표준화, 비대면 시대에 맞춘 밀키트개발 등도 추진과제에 포함됐다. 삼겹살 거리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를 청주삼겹살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매월 두차례 다문화음식을 즐길수 있는 글로벌포장마차를 운영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2012년 서문시장 안에 조성된 청주 삼겹살 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현직시절 다녀가는 등 한때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최대 17곳이나 됐던 삼겹살 식당은 13곳으로 줄었다. 청주가 삼겹살을 대표음식으로 육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사성 때문이다. 세종실록지리지 충청도편에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는데다, 소금구이, 간장삼겹살 등이 청주에서 시작됐다. 시 관계자는 “보고서에 담긴 과제들 가운데 추진 가능한 것들을 추려 내년부터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삼겹살을 청주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메이크봇,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챗봇 오픈… 심리상담 분야 챗봇 서비스 확대

    메이크봇,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챗봇 오픈… 심리상담 분야 챗봇 서비스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환자가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심리적인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늘면서 심리상담 분야 챗봇 서비스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챗봇 전문기업 ㈜메이크봇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시민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이며,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 중 90% 이상의 사람들이 자살 전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기존에는 시민들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의 대면 혹은 전화 상담으로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24시간 비대면 문의 대응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채널 추가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용자들은 챗봇의 다양한 정신건강 검사 서비스를 통해 연령대별로 △스트레스 △우울증 △조울증 △불안증 △강박증 △중독 △조기 정신증 △성인 ADHD △ 외상후 스트레스(PTSD)까지 검진이 가능하다. 결과에 따른 다양한 방법(△상담요청 △긴급전화 △외부기관도움)을 제시하여 각종 심리적 질환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용을 적극 제시한다. 그 결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취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 지원을 하고 챗봇을 통한 상담요청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생각이나 위험 상태 등을 미리 알 수 있게 되어 많은 서비스 활용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메이크봇에서 오픈한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진로지원센터 챗봇, 청주대학교 학생상담 챗봇, 도박문제관리센터 챗봇을 포함하여 개발중인 고려대학교 기업용 건강상담 챗봇 등 다양한 상담용 챗봇들이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의 챗봇과 같이 기존 콜센터의 단순 상담을 넘어 공공과 대학, 기업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과 학생, 직장인들의 정서와 건강을 위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나타났다. 특히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 내 정신과 치료 및 일반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평균 40%를 밑돈다. 이러한 현상에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통한 심리상담은 많은 사람들의 돌파구가 될 것” 이라며 말했다. 아울러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챗봇 서비스를 이어 심리상담 분야 내 챗봇 서비스를 확대해가는 것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불난 집에 갇힌 모녀 발견하자…맨손으로 방범창 뜯은 군인

    불난 집에 갇힌 모녀 발견하자…맨손으로 방범창 뜯은 군인

    화염 보자 맨손으로 방범창 뜯어…불길 속 주민 대피한 군인과 대학생 불난 집에 갇힌 모녀를 발견하고 맨손으로 방범창 뜯어 탈출시킨 육군 상병이 11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새벽 10여 가구가 사는 충북 청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대부분 주민들이 잠들어 있던 새벽 시간대에 지붕 위까지 거센 불길이 치솟았던 큰 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세대주택이 불길에 휩싸이자 김도현 상병이 맨손으로 방범창을 뜯고 주민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려주세요!” 시민 구출하러 용감하게 뛰어든 두 청년 12가구가 사는 주택에 불이 나자 방 안에 있던 주민들은 급히 외투만 걸친 채 밖으로 뛰쳐나왔다. “불이야”라고 외치며, 탈출하는 주민들 사이로 어디에선가 나타난 두 명의 20대 청년. 불이 난 주택 옆 건물에서 “폭발음 3~4회 정도가 들려 밖으로 나왔다”던 청년들은 휴가 나온 경기도 고양시의 육군 30기갑여단 김도현 상병과 그의 친구인 청주대학교 한 학생이었다. 주택 지하 방에서 불길에 갇힌 40대 어머니와 10대 자녀는 불이 지하 방문까지 번지자 방범창을 두드리면서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고, 김 상병은 사람부터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굳게 못으로 박힌 높이 1m, 길이 3m가량의 방범창을 발로 차고, 손으로 흔들며 무작정 맨손으로 뜯기 시작했다. 이에 두 모녀는 김 상병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김 상병 일행의 구조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미 불길이 번져 2층에서 내려오지 못했던 주민이 아슬아슬하게 담벼락을 타자 이를 목격하고, 자신의 몸을 받쳐가며 구조했다. 또 가스 폭발을 우려해 주민 10여 명을 큰 도로로 급히 대피시키기도 했다. 김 상병의 친구는 자신의 집에서 소화기를 들고나와 불이 난 지점까지 달려가 불을 끄기도 했다.경찰, ‘방화 의심’ 조사 착수 두 청년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돕고 있는 새, 출동한 소방대원은 20여 분만에 불을 끌 수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12가구 가운데 3가구가 타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술을 마신 주민이 불을 지른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등을 토대로 방화 범죄를 조사하고 있다. 국과수 합동 감식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전역 6개월 앞두고 휴가를 나왔던 김 상병은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화재 속에서 위험에 빠진 주민분들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상병은 지난 1월, 소속 부대에서 ‘모범 용사’ 표창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대전시,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기획재정부, 전북 김제시

    ■ 대전시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 박미영 △ 건설관리본부 전윤식 △ 행정안전부 파견 이미경 최연주 ■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 신한금융지주 <승진> △ 신한리더십센터 부장 강영홍(M2) △ 브랜드전략본부 부장 강주성(P4) △ 디지털전략팀 팀장 김대성(P4) △ 회계팀 부장 이상종(M1) △ IR팀 부장 박철우(M1) <전보> △ 전략기획팀 본부장 김지욱 △ 경영관리팀 본부장 고석헌 △ 전략기획팀 팀장 유진용 △ 플랫폼마케팅팀 부장 최자영 △ 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전효진 ◇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 △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 영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윤호 △ 도곡동지점 커뮤니티장 유경림 △ 강남구청지점장 유주선 △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 화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정우 △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광세 △ 서교동지점 커뮤니티장 양정욱 △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허경희 △ 보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헌석 △ 의정부지점 커뮤니티장 현경만 △ 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재영 △ 명동역지점장 채경성 △ 문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조용길 △ 길동지점 커뮤니티장 김만수 △ 굽은다리역지점 커뮤니티장 나소영 △ 성남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오희 △ 죽전지점 커뮤니티장 노용균 △ 월피동지점장 김형철 △ 안산법원지점장 한상훈 △ 평택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래 △ 소사지점 커뮤니티장 이혜숙 △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최완철 △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민철 △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영식 △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효 △ 운암동지점 커뮤니티장 박승진 △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전형철 △ 신한PWM여의도센터장 김항진 △ 대기업영업1부장겸 RM 용운호 △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상근 △ 영업기획부장 변영한 △ 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우현 △ 디지털사업부장 임수한 △ 기관고객부장 강대오 △ 기업고객부장 김정남 △ FI사업부장 이규진 △ 외환업무지원부장 김성환 △ 글로벌IB추진부장 이기형 △ 소비자보호부장 이정주 △ 개인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양군길 △ ICT기획부장 황인하 △ 디지털개발부장 이원종 △ 자금부장 정찬헌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 총무부장 김재민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김원국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강규원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조정훈 △ 뭄바이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심재식 △ 신한카드(지주사 인력교류) 글로벌사업본부장 천상영 <부서장 승진(Mb)> △ 강남중앙지점장 황승재 △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손동호 △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명식 △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송석민 △ 장한평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남수 △ 퇴계원지점장 최은심 △ 용산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영신 △ 만리동지점장 최진영 △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승희 △ 용산구청지점장 한일광 △ 홍익대학교지점장 조현철 △ 흑석동지점장 고영찬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동배 △ 고척사거리지점장 박경원 △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경안 △ 신도림동지점장 홍성화 △ 정릉지점장 최종국 △ 노원역지점장 이상웅 △ 월계동지점장 서한서 △ 금오지점장 조용은 △ 민락동지점장 황병윤 △ 동두천지점장 김지연 △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안재철 △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태한 △ 신당동지점장 장창훈 △ 신설동지점장 강성대 △ 서울시청 금융센터 서소문청사출장소 리테일지점장 유재옥 △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현진 △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양민현 △ 위례지점장 노동길 △ 강동역지점장 강현우 △ 올림픽선수촌지점장 홍태한 △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상수 △ 등촌역지점장 반성섭 △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수 △ 수지성복지점장 이승철 △ 수지지점장 박상용 △ 이매동지점장 이윤용 △ 여주지점장 최석 △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하 △ 가천대학교지점장 전종복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이상준 △ 시흥능곡지점장 최영택 △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송재우 △ 군포지점장 고운기 △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나호진 △ 호계동지점장 황성구 △ 안양비산동지점장 한창용 △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RM 김건웅 △ 의왕지점장 김은경 △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RM 이상휘 △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수 △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장겸 RM 신영수 △ 수원역지점장 김두영 △ 화서동지점장 윤제성 △ 매탄동지점장 최성진 △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호문 △ 용인보라지점장 박성준 △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종갑 △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현종 △ 동탄호수공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신종호 △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곽창규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송영만 △ 부평중앙지점장 노동근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이홍진 △ 범박동지점장 이홍근 △ 부천역지점장 김성욱 △ 석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안준형 △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최중천 △ 구월로지점장 박동성 △ 만수동지점장 신동관 △ 계양구청지점장 신헌호 △ 남동구청지점장 김신덕 △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정태 △ 부평구청지점장 김진영 △ 인천동구청지점장 이정희 △ 인천서구청지점장 천춘봉 △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태훈 △ 강화지점장 장윤성 △ 온산 금융센터장겸 RM 최신철 △ 울산지점장 김병규 △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기록 △ 정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건 △ 부산역지점장 한복순 △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호 △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환 △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정준 △ 구포지점장 정윤만 △ 김해중앙지점장 이상무 △ 율하지점장 김성훈 △ 진영 금융센터장겸 RM 김태헌 △ 진해지점장 오세영 △ 거제지점장 이재열 △ 진주중앙지점장 신덕기 △ 진주 금융센터장겸 RM 정병인 △ 시지지점장 허애자 △ 황금네거리지점장 조영호 △ 칠곡지점장 이기안 △ 침산동지점장 김효상 △ 다사지점장 송종훈 △ 월성동지점장 박상배 △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양정일 △ 거창지점장 김창근 △ 대구법원지점장 정재형 △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 나주빛가람지점장 유길상 △ 상무지점장 현희진 △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대웅 △ 목포지점장 김인용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재구 △ 여수지점장 신향진 △ 익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운 △ 수완지점장 김세영 △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지형 △ 둔산중앙지점장 김진식 △ 용전동지점장 김기준 △ 도안지점장 손기석 △ 전민동지점장 이효영 △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한병기 △ 천안중앙지점장 윤용민 △ 세종지점장 정경원 △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전 △ 쌍용동지점장 김대원 △ 대산지점장 장인규 △ 홍성지점장 조용기 △ 당진 금융센터장겸 RM 유경범 △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지영민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태종 △ 금천동지점장 김강철 △ 사천동지점장 박상용 △ 제천 금융센터장겸 RM 하완호 △ 청주대학교지점장 임재왕 △ 후평동지점장 최영환 △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학철 △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호 △ 강릉경포지점장 이순기 △ 동해지점장 심동교 △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원구 △ 속초지점장 최근영 △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PIB센터 지점장 송재우 △ 신한PWM판교센터장 박일규 △ 디지털R&D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현조 △ 빅데이터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문호 △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주 △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세일 △ 시도금고영업부장 백승재 △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남중 △ SOHO고객부장 김철수 △ 기업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윤영 △ WM기획실장 박주한 △ WM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상규 △ 프로젝트금융2부장 배두환 △ 퇴직연금기획실장 박종호 △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승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승현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우 △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홍우미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정호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상중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원기 △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철희 △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지율 △ 경영혁신부장 이재성 △ 비서실장 이원태 △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서건식 △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영신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문상원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김종빈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정광준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조문성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정태성 △ 아메다바드지점장 이승국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 배동구 <부서장 신규임명> △ 신내동지점장 김병돈 △ 난곡지점장 이혜련 △ 신림동지점장 김정현 △ 오류동지점장 김호식 △하계동지점장 황봉서 △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병상 △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장식 △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경식 △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경미 △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장신택 △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홍중 △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윤정 △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허화자 △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변진선 △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주호 △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현동 △ 별내지점장 박정호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영미 △ 용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엄기형 △ 평창동지점장 정경선 △ 불광동지점장 손정택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호 △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민우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종준 △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영준 △ 성북동지점장 조욱현 △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홍성규 △ 중계동지점장 안은숙 △ 장암지점장 조관묵 △ 고읍지점장 나영세 △ 의정부법원지점장 최재영 △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환 △ 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시복 △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보영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신광현 △ 동국대학교지점장 이판우 △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배종훈 △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주정범 △ 강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재우 △ 하남지점장 박재우 △ 동부법원지점장 이승원 △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동국 △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중열 △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대진 △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상현 △ 공항동지점장 김삼호 △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의석 △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미수 △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훈철 △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양정식 △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희숙 △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공태귀 △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현 △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동한 △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창엽 △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학재 △ 북수원지점장 오정환 △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승권 △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희 △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하상남 △ 연수구청지점장 이창석 △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홍기표 △ 일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경범 △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경희 △ 김포한강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동영 △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근 △ 금정이마트지점장 허용철 △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근효 △ 부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 부산중앙지점장 조대용 △ 영도지점장 김영일 △ 당리동지점장 이형우 △ 화명동지점장 김동석 △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은 △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최준정 △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수 △ 마산창동지점장 김명구 △ 김해국제공항지점장 안수현 △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이호진 △ 부산경남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소민기 △ 대신동지점장 노화식 △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정섭 △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기 △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진규 △ 영주지점장 이창한 △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병철 △ 순천지점장 손영업 △ 여수시청로지점장 박승일 △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인태 △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RM 전창길 △ 목포대학교지점장 서영균 △ 관저동지점장 박원규 △ 법동지점장 이은주 △ 신부동지점장 성낙훈 △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봉춘 △ 천안법원지점장 이승원 △ 논산 금융센터장겸 RM 이강석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형준 △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연호석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석 △ 삼척지점장 박재환 △ 상지대학교지점장 권혁창 △ 영월지점장 이정복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지점장겸 PB 심재경 △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유유정 △ 신한PWM방배센터장 곽종성 △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박지연 △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안원걸 △ 신한PWM대구센터장 정현학 △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상득 △ 대기업영업2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주원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성주 △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선욱희 △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창용 △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진수 △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우경 △ 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준의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윤혜영 △ 기업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심재은 △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한별 △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영권 △ Good서비스부 팀장(부서장대우) 황현경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종환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정형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노상일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현주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욱 △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희준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영경 △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범진 △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장욱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범준 △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심규철 △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성주 △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강재원 △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안진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하옥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박윤우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조민성 △ 홍콩IB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장래혁 △신한대체투자운용(지주사 인력교류) 투자금융팀 상무보 윤재원 △신한생명(지주사 인력교류) 투자리스크평가팀장 김성구 <부서장 이동> △압구정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상훈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송정훈 △압구정서지점장 장기원 △학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동규 △도산대로지점장 김수경 △무역센터지점장 정학진 △봉은사로지점장 이완두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진형 △선릉중앙지점장 이점구 △선릉지점장 이재규 △개포동역지점장 이동환 △대치동지점장 강용규 △청담역지점장 김국환 △도곡역지점장 강경문 △논현동지점장 안종주 △논현역지점장 송태수 △잠원동지점장 서정익 △반포서래지점장 김은정 △삼풍지점장 서명교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전선우 △양재동지점장 우한상 △사당남성지점장 김미정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유연미 △도곡남지점장 정상훈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RM 김중원 △성동지점장 서인석 △신금호역지점장 김태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용현 △화양동지점장 김보선 △테크노마트지점장 임종민 △망우동지점장 정하영 △도농지점장 박현옥 △진접지점장 김삼진 △호평지점장 손일형 △건국대학교지점장 류동우 △용산전자지점장 윤말한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성렬 △세종로지점장 박진규 △연희동지점장 박용세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종구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RM 김완택 △성산동지점장 김병수 △응암동지점장 위현정 △구파발역지점장 문봉식 △신촌지점장 손충순 △이대역지점장 김해규 △서부법원지점장 황종근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창석 △상도역지점장 김낙봉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준영 △대림중앙지점장 손승범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재용 △시흥동지점장 김규대 △시흥대로 금융센터장겸 RM 이승재 △광명지점장 오은규 △디지털중앙지점장 장무현 △상도동지점장 김완철 △돈암동지점장 김동근 △미아동지점장 이인구 △방학동지점장 박종호 △쌍문역지점장 박영주 △마들역지점 커뮤니티장 유영주 △수락산역지점장 도지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RM 류철현 △영업부 커뮤니티장 정상용 △남대문지점장 이승목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준 △현대계동지점장 김성렬 △종각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해창 △동대문지점장 박기두 △연지동지점장 이승준 △을지로지점 커뮤니티장 차동열 △을지로5가지점장 송유식 △충무로역지점장 허림 △서울광장지점장 이현우 △서울롯데지점장 소승현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소명필 △명동지점장 신성호 △서잠실지점장 양순철 △잠실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형보 △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치언 △개롱역지점장 이민종 △둔촌동지점장 이종여 △강동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현 △고덕동지점장 신승현 △미사 금융센터장겸 RM 차은경 △서여의도지점장 김영식 △여의도중앙지점장 오하중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최원기 △선유도역지점장 최성곤 △당산역 금융센터장겸 RM 김상래 △목동지점장 김동수 △강서지점장 예상욱 △화곡역지점장 안상덕 △방화동지점장 한광희 △방화역지점장 최병도 △성남지점장 김덕환 △분당탑마을지점 커뮤니티장 이동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류지우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박성재 △분당지점장겸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진철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임정욱 △백궁지점장 이원철 △죽전중앙지점장 승인환 △분당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인현 △수내역지점장 이진호 △곤지암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허경회 △산본지점장 이부근 △평촌지점 커뮤니티장 김영춘 △시화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장인호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박정원 △시화지점장 공경택 △시흥지점장 이위영 △인덕원지점장 양회선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정상길 △안양법원지점장 김형우 △영통지점장 황긍석 △용인동백지점 커뮤니티장 김보현 △신갈지점장 박국서 △동탄지점 커뮤니티장 노경훈 △동탄역 금융센터장겸 RM 정창원 △오산 금융센터장겸 RM 이석진 △병점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철 △향남 금융센터장겸 RM 김진범 △수원중앙지점장 이형범 △영화동지점장 김대환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종하 △수원법원지점장 박용권 △부평지점장 임인섭 △인천삼산동지점장 김중근 △청라국제도시지점장 심응선 △중동지점장 이규현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장 윤정원 △부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강상철 △산곡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관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주안남지점장 고영석 △인천주안 금융센터장겸 RM 이동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김성은 △경제자유구역청 금융센터장겸 RM 구형준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RM 나인섭 △연수동지점장 황진웅 △인천논현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영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유호식 △인천광역시청지점 커뮤니티장 남창신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봉재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두연 △일산역지점장 허제욱 △일산탄현지점장 김연규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용 △마두역지점장 윤준호 △일산위시티지점장 김위규 △행신중앙지점장 정종호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한호성 △김포불노지점장 유성국 △풍무동지점장 강광원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황성범 △국립암센터지점장 양준호 △마린시티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수 △센텀 금융센터장겸 RM 홍종열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현우 △연산동지점장 김정미 △무거동지점 커뮤니티장 이기성 △울산중앙지점장 남옥향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방우건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규순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지원석 △전하동지점장 전경옥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손병욱 △자갈치역지점장 김동옥 △사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성엽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김봉준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용현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손성대 △창원지점장 최한희 △시티세븐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수 △대구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은석 △대구지점장 강대호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커뮤니티장 김청자 △구미중앙지점장 박흥순 △구미4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무희 △월배지점 커뮤니티장 이정룡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우경 △포항지점 커뮤니티장 최하영 △안동지점장 김영화 △김천 금융센터장겸 RM 백시열 △광주지점장 임철민 △광주금호지점장 김훈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찬석 △전북 금융센터장겸 RM 임주성 △신제주지점 커뮤니티장 강민창 △제주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양우혁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범섭 △대전지점장 이효선 △노은지점 커뮤니티장 나진숙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장겸 RM 전광조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세종중앙지점장 한상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청주지웰시티지점장 진재범 △충주연수지점장 유충종 △춘천남지점장 김창범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남택수 △남원주지점장 김응섭 △강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수영 △사북지점장 최제순 △홍천지점장 홍수헌 △신한PWM강남센터장 박희모 △신한PWM도곡센터장 이동성 △신한PWM서교센터장 김영훈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장 윤성용 △신한PWM한남동센터장 류정희 △ 신한PWM잠실센터장 공대원 △ 신한PWM태평로센터장 김일래 △ 신한PWM일산센터장 최인경 △ 강남 대기업금융2센터장겸 RM 구형회 △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신상일 △ 대기업영업2부장겸 RM 임근일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하대승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최현철 △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성은 △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홍식 △ IPS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갑수 △ 기업마케팅부장 김찬수 △ 외환투자전략부장 임승완 △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노근 △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최일권 △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육지영 △ 미래설계센터장 안미화 △ 증권운용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수종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인선 △ 여신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한승엽 △ 여신감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이영한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호곤 △ 투자자산수탁부장 서정석 △ 금융개발부장 박범준 △ 글로벌개발부장 민복기 △ 인재개발부장 이재구 △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 감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관일 △ 감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대원 △ 감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양석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본점) 권순박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장) 김영식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엄강일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장) 정준희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김휘진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북부본부) 이채호 △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하상균 △ 뉴욕지점장 도건우 △ 런던지점장 우상현 △ 싱가폴지점장 정도영 △ 시드니지점장 박현종 ■ 기획재정부 ◇ 실장급 인사 △ 기획조정실장 백승주 ■ 전북 김제시 △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 △ 여성가족과장 소연숙 △ 체육청소년과장 박정규 △ 건설과장 이도명 △ 상하수도과장 임형곤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정오 △ 보건위생과장 송성용 △ 시립도서관장 최명기 △ 건축과장 직무대리 강재천 △ 치매재활과장 직무대리 정명자 △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윤채호 △ 죽산면장 직무대리 강윤석 △ 백산면장 직무대리 박효기 △ 용지면장 직무대리 하재수 △ 성덕면장 직무대리 강기수 △ 진봉면장 직무대리 김용현 △ 봉남면장 직무대리 박종윤
  • [부고] 류희석씨 모친상, 최일문씨 장모상, 송정민씨 장모상

    ●류방현(용봉동물병원장)·동석(前청주대학교 교수)·정임(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장)·희석(미래에셋대우 삼성WM 지점장)씨 모친상, 박미숙(KB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장)씨 시모상, 15일, 전남 나주 농협 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18일 오전 9시. 061-334-4440 ●최일문(우리은행 전략기획부장)씨 장모상,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8일. 02-2227-7500 ●김광수·환수(제주 한림김안과원장)·경수(군산 동서병원장)씨 모친상, 이천(전 동신고 교장)·송정민(전남대 명예교수)씨 장모상, 16일 오전 6시,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18일 오전 9시 30분. 062-220-3352
  • 현아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공연 중 무슨 일이?

    현아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공연 중 무슨 일이?

    가수 현아가 공연 중 무대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30일 현아는 청주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현아는 미끄러운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중 앞으로 크게 넘어졌다. 이후 응급실을 찾은 현아는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하지 말라”며 “걱정끼쳐 미안하다”고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현아는 볼에 멍이 든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응급실에서 머리 CT촬영 정상, 손목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직지 소재 첫 영화 나왔다

    직지 소재 첫 영화 나왔다

    현존하는 금속활자본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지를 소재로 한 영화가 처음으로 제작됐다. 직지를 다룬 연극이나 다큐멘터리는 있었지만 극영화는 최초다. 화제작은 채승훈(52)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우리’다. 21일 롯데시네마 청주에서 시사회를 갖는다.이 영화는 극작가이자 장애인인 주인공이 직지에 대한 글을 쓰면서 직지가 만들어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직지가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것 처럼 이 영화 역시 대부분 청주에서 촬영됐다. 주요 배우들은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들이다. 채 감독과 촬영감독을 맡은 김영철(52)씨는 청주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실제 장애인이며 주인공 ‘우리’역을 맡은 조우리(36)씨는 청주의 충북대를 졸업했다.2015년 12월 크랭크인 된 영화는 열악한 재정상황과 싸우며 3년만에 완성됐다. 관내 대학과 병원, 기업체 등의 지원과 배우들 재능기부가 있었기에 촬영을 끝낼수 있었다. 청주의 자랑인 직지를 세계에 알리기위한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문이 나자 모두가 선뜻 나섰다. 채 감독은 “모두가 평등하게 공유할수 있는 금속활자처럼 영화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보며 직지를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해외 영화제 출품을 통해 직지 하권이 프랑스에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 만나 상처를 회복한다”며 “직지 역시 분실된 상권이 찾아지고 하권이 돌아와 서로 만나기를 희망해본다”고 덧붙엿다.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는 2001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故 조민기 아내, 생일상 사진 공개→삭제 ‘관심 부담 됐나’

    故 조민기 아내, 생일상 사진 공개→삭제 ‘관심 부담 됐나’

    故(고) 조민기 아내 김모 씨가 조민기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관심이 쏠리자 삭제했다. 5일 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추모공원에 마련된 조민기의 묘에 생일상이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초 한 개가 꽂힌 생일 케이크, 담배, 양주 한 잔, 커피 한 잔 등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것들이 놓여 있었다. 해당 글이 게시되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결국 김씨는 SNS 글을 삭제했다. 한편, 고 조민기는 지난 2월 20일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 다수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조민기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폭로에 그는 결국 공식 사과 입장과 자숙의 뜻을 보였다. 하지만 경찰 조사를 사흘 앞둔 지난 3월 9일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종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조민기 미투 피해자, 2차 피해 호소 “‘죽이겠다’ 협박 메시지 받아”

    故 조민기 미투 피해자, 2차 피해 호소 “‘죽이겠다’ 협박 메시지 받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故 조민기가 세상을 떠난 뒤, ‘미투’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입고 있다.30일 교수 재직 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故 조민기가 세상을 떠난 지 약 3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전날(29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열린 제5회 ‘이후 포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성폭력 반대 청주대 연극학과 졸업생 모임’ 소속 A 씨가 참석했다. A 씨는 이날 “조민기 교수가 세상을 떠난 소식이 보도되자 피해자들이 무분별한 비난과 욕설의 대상이 됐다”며 “‘밤길 조심하라’ ‘죽이겠다’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대학환경을 만드는 건 모든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공공의 영역인데 왜 피해자에게 책임이 전가되고 죄인이 되어야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A 씨는 “청주대학교 측에 진상규명과 전수조사를 요구했으나, 교수진들과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내부 상황을 이유로 방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앞서 故 조민기는 지난 2월 20일,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 하던 중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故 조민기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학생들 폭로가 이어지면서 경찰 조사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하지만 경찰 조사를 사흘 앞둔 지난 3월 9일 숨진채 발견됐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고 조민기, 사망 직전 퍼졌던 카톡···네티즌들 “조작 증거 있다”

    고 조민기, 사망 직전 퍼졌던 카톡···네티즌들 “조작 증거 있다”

    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조민기의 ‘음란 카톡’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15일 한 매체는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인용해 “카톡 대화 장면이 조작이었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기가 청주대학교 여학생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라며 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했던 것이다. 이 매체는 미투 고발자들의 제보 내용 중 일부를 각색해 자극적인 대화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서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매체는 성추행을 당한 여학생과 조민기와 직접 나눈 대화처럼 보이는 카카오톡 화면을 캡처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 화면에는 영화나 유머 등을 주로 올리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주소가 워터마크(출처를 밝히는 문구) 형태로 적혀 있었다. 조민기의 음란 카톡의 조작을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이 페이스북 페이지가 팔로워나 ‘좋아요’를 늘리기 위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의심하고 있다. 문제의 카톡 대화 사진에 나타난 시간 표기가 오후 9:00이 아니라 ‘21:00’로 표기된 점 등을 미뤄 네티즌들은 “조작의 결정적 증거”라는 댓글을 달아두기도 했다.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한 카톡에 따르면 조민기가 여학생의 실명을 부르며 성추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말을 걸었다. 이 매체는 조민기가 설정해 놓은 프로필(자기 소개) 사진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공개된 것과 일치했다고 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언급...과거 故 김주혁 조문 후 쓴 글 “제발!”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언급...과거 故 김주혁 조문 후 쓴 글 “제발!”

    배우 조성규가 故 조민기 빈소에 조문 하지 않은 동료 배우들의 태도를 지적한 가운데, 그가 과거에도 비슷한 발언을 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12일 배우 조성규(58)가 故 조민기의 빈소를 다녀온 뒤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조성규는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어제와 오늘(11일)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스타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故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부교수 재직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민기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 마련됐다. 조민기의 부고 소식에 배우 유아인과 정일우 등은 자신의 SNS에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뭇매를 맞았다. 유아인은 화형당하는 사람 영상을 올렸고, 정일우는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동료 배우들도 조문이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 조성규는 고인이 된 조민기의 마지막을 배웅하지 않은 동료 연예인을 두고 허탈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조성규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주혁 빈소 조문 후에도 이와 같은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10월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까운 배우(故 김주혁)이 지다’라는 제목의 글올 올렸다.조성규는 “평소 속 깊은 따듯한 인품의 연기자로서 깊이 사랑받아온 故 김주혁 빈소에 그 얼마나 많은 탤런트 선, 후배와 동료연기자가 함께할지? 그것 또한, 나만의 오지랖일까?”라며 “하지만 故 김주혁 배우의 평소 인품으로 보아 너무나 일찍 세상과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선, 후배와 동료 연기자가 함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 만에 하나! 그의 가는 길이 비록 생각보다 쓸쓸할지언정 좀 알려졌다 싶은 연예인의 경조사에서만 볼 수 있는 병폐(病弊)라면 병폐, 적폐(積弊)라면 적폐랄까? 평소엔 아무런 일면식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오로지 카메라에 찍히고자 혼자도 아닌 매니저 대동한 채 온갖 분 바른 표정 다 지어가며 나타나는 연예인들, 제발! 슬픈 영혼 앞에 겉 다르고 속 다른 그러한 분 바른 모습들 제발 없었으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규는 연예인 최초 프로복싱 국제심판이 된 복서 출신 배우다. 지난 1991년 KBS2 드라마 ‘가시나무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대가 나를 부를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했다. 사진=조성규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다녀온 심경 “그 많은 연기자는 어디로 갔는가”

    배우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다녀온 심경 “그 많은 연기자는 어디로 갔는가”

    배우 조성규가 故 조민기의 빈소에 다녀온 심경을 밝혔다.지난 11일 배우 조성규는 자신의 SNS에 “어제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성규는 이어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라고 말했다. 故 조민기는 지난해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해 면직 처분을 받으며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피해자들의 증언 또한 잇따랐다. 지난 9일 조민기는 서울 광진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배우 조성규는 연예인 최초로 프로복싱 국제심판이 된 복서 탤런트로, 지난해 ‘무한도전’과 파퀴아오의 대결 당시 주심으로 나서 주목받기도 했다. 조민기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다. 그는 드라마 ‘달의 연인’, ‘화정’, ‘투윅스’, ‘대풍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일우, SNS에 조민기 추모했다가 논란 ‘그럴 일인가’

    정일우, SNS에 조민기 추모했다가 논란 ‘그럴 일인가’

    배우 정일우가 SNS를 통해 추모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정일우는 배우 조민기가 사망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you”라는 문구와 함께 검은색 바탕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3년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인을 추모한 것. 네티즌들은 성추행 의혹에 책임을 지지 않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조민기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고 정일우는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고인을 애도하는 것도 눈치를 봐야하는 것이냐는 의견들도 나온다. 추모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이는 강요할 수도, 제재할 수도 없는 것이다. 지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것은 인간된 도리일뿐, 그를 지지하는 것으로 치부할 수 없다. 한편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오는 12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사망으로 성추행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조민기 사망, 성추행 폭로부터 사망까지 17일 간 행적

    배우 조민기 사망, 성추행 폭로부터 사망까지 17일 간 행적

    배우 조민기가 세상을 떠났다.9일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배우 조민기(54)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미투’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지 17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지난 2월 20일.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던 조민기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민기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이에 조민기는 교수직을 박탈당했다”라는 내용을 담은 폭로 글이 올라왔고, 이는 삽시간에 퍼져 나갔다. 조민기 소속사 측은 당시 ‘루머’라고 선을 그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내놨다. ‘루머’인 줄 알았다. 하지만 청주대학교 학생들의 연이은 폭로에 상황은 바뀌었다. 피해학생은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술을 마시고 개인적으로 새벽에 연락을 해서 자신의 방(오피스텔)으로 오라고 했다”는 학생의 말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청주대학교 측 역시 이에 입을 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폭로는 계속됐다. 신인배우 B 씨는 실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B 씨는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을 더러운 욕망을 채우는 데 이용한 괴물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아야 한다“라며 어렵사리 말을 꺼냈다. 조민기는 계속 가해 사실을 부인하다 결국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도 하차했다. 청주대학교 측은 공식적으로 면직 처분을 내렸고, 소속사는 계약을 해지했다. 조민기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 자숙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2일 충북지방경찰청 출두를 앞두고 있었다. 조사를 위해 경찰에 휴대폰도 압수당한 상태였다. 그러나 조사를 사흘 앞둔 오늘(9일) 조민기는 스스로 모든 사실을 밝히고 죗값을 치르는 대신 세상을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옆 창고에서 그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아내가 이를 처음 목격, 119에 신고했다. 이 모든 일이 조민기 ‘미투’ 폭로 이후 17일 만에 일어났다. 이날 충북지방경찰청 측은 조민기의 사망 사실을 확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기에 대한 수사도 종결될 전망이다. 경찰은 “보통 피의자가 사망하는 경우 공소권이 없어 수사가 종결된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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