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청자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아리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여신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벽지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피정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678
  • “설렘술사”..‘별책부록’ 이종석, 반전美 폭발 비하인드

    “설렘술사”..‘별책부록’ 이종석, 반전美 폭발 비하인드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설렘술사 이종석의 반전 매력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은 14일, 화면 밖에서도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설렘지수를 높이는 이종석의 모습을 포착했다. 강단이(이나영 분)를 향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달은 차은호(이종석 분)의 변화가 회를 거듭할수록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늘 한 발 멀리서 지켜봐 주고, 마음이 닿을 때까지 천천히 다가가는 차은호의 특별한 사랑법은 이종석이 쌓아 올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애틋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종석은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훈훈함으로 ‘은호앓이’를 유발한다. 먼저 대본을 읽는 모습마저도 로맨스 소설의 한 장면 같은 이종석의 ‘심쿵’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와 브이를 날리며 잔망美 넘치는 매력까지 발산하는 이종석. 언제나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이종석이지만, 연기에 있어서는 초진지 모드에 돌입한다. 날카로운 눈매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이종석의 열정이 강추위도 녹이는 듯하다. 이정효 감독이 ‘완벽주의자’라고 칭한 이종석답게 작은 부분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는 차은호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어른 남자의 든든함부터 소년 같은 해맑음까지 모두 갖춘 이종석이 앞으로의 차은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던 강단이와 차은호 사이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송해린(정유진 분)과 지서준(위하준 분)이 등장하면서 짜릿한 사각 로맨스 챕터가 열렸다. “강단이는 쉽게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 사람 마음이 내가 있는 곳에 걸어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싶다”던 차은호는 어느새 지서준과 가까워진 강단이를 보며 폭풍 질투를 시작했다. 강단이 앞에서는 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차은호가 사각 로맨스 국면에서 어떤 매력으로 설렘 마법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높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디테일한 캐릭터 연구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도 놓치지 않는 이종석은 차은호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깊이 있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며 “강단이 앞에서 달라지는 차은호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광명시 100인 위원’ 위촉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광명시 100인 위원’ 위촉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 100인 위원’을 위촉하고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100인위원회’는 세대별로 어린이 33인과 청소년 33인, 성인 34인 등 모두 100인으로 이뤄졌다. 성인 위원은 광복회 회원 11인과 일반 시민 신청자 18인, 시민단체 및 탈북인과 농민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아동 위원은 초등교재학 중인 3학년 이상으로 선발했고, 청소년 위원 33인은 광명시청소년재단에서 추진하는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위해 공개 모집된 청소년으로 선발했다. 시는 강연회와 영화상영, 전시회 개최 등 전 시민이 동참하는 시민참여형 사업 중심으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3월1일 기념사업 추진 100인 위원과 광복회 회원 등 시민과 함께 온신초등학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치른다. 이후 광명사거리역에서 시민회관까지 만세제창 가두행진을 벌이고 시민회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역사의 해’로 지정하고 근현대사 100년 역사를 인문학 강의와 뮤지컬·영화·음악회 등 다양하게 공부하는 해로 삼고 싶다”며 “역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다면 바로잡고 일제 잔재들을 청산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미래 세대를 위해 새로운 100년 역사를 다시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연애의 맛’ 고주원, ♥ 김보미 달라진 모습에 심쿵 ‘새로운 모습’

    ‘연애의 맛’ 고주원, ♥ 김보미 달라진 모습에 심쿵 ‘새로운 모습’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와의 세 번째 만남에서 확 달라진 그녀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김보미가 생각난다는 이유만으로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날아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고주원은 김보미와 와인 잔을 기울이며 재즈 바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김보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 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걱정과 생각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가 세 번째 만남을 가진다. 180도 달라진 김보미의 모습과 함께 그녀의 새로운 직업이 공개된다. 고주원은 ‘최악의 데이트 코스’ 전적을 만회하기 위해 여행 서적을 정독하며 다음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장거리 데이트 중독이다, 관광공사에서 상 줘야 한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그러던 중 고주원이 김보미로부터 “오빠, 저 이번 주부터 일하게 됐어요”라고 반가운 취업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고주원은 ‘보미의 취업 축하’를 위해 망설임 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고주원은 공항에서 김보미를 만난 순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미가 반듯하게 올린 머리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채 그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마중을 나왔던 것. 이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남자는 저런 순간 진짜 멍~해진다. 심쿵 포인트다”라며 덩달아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매주 방송 직후 ‘김보미의 직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김보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돼있던 가운데, 전직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보미가 새롭게 도전한 직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장장 12시간에 걸쳐 생애 처음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주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두 가지의 메인요리, 디저트 재료까지 구매해 고난도 ‘프리미엄급 코스 요리’에 도전했다. 고주원이 코스요리 첫 메뉴인 ‘애피타이저 샐러드’에 몰두하던 중 김보미가 “오빠 저 일찍 마칠 것 같아요”라며 퇴근 소식을 알렸다. 고주원은 자신도 모르게 “일찍 마치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버렸다. 스튜디오 출연자들 역시 “이 정도면 배달해야 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연애 신입생 고주원의 아슬아슬한 ‘첫 이벤트’가 성공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칭찬’ 엔딩에 심쿵 “한번 더 해주세요”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칭찬’ 엔딩에 심쿵 “한번 더 해주세요”

    tvN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서로에게 미묘한 관심을 보이면서 설렘 터지는 썸 전초전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자동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로펌 비서로서 업무를 익혀가는 유인나와 이를 칭찬하는 이동욱이 시청자들의 광대를 하늘로 솟구치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3화에서 권정록(이동욱 분)은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에게 본격적으로 로펌 비서의 업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진심이 닿다’ 3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2%, 최고 5.0%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오진심은 소송에 필요한 서류 분류부터 내용증명 송달까지 업무를 하나씩 익혀갔고, 끝나지 않는 업무에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일을 해냈다. 권정록은 선배 변호사를 만나는 자리에도 오진심을 데리고 가는 등 마음을 연 모습으로 설렘에 시동을 걸었다. 두 사람은 함께 ‘금품 편취 여고생 김윤하 사건’의 변호를 준비했다. 오진심은 변호사 권정록 앞에서도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거짓말을 하는 듯한 김윤하(조수민 분)의 모습에 버럭했지만, 권정록은 “너무 감정적이다”라며 오히려 오진심을 나무랐다. 오진심은 도움이 되려 했던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권정록에게 서운함을 드러냈고, 권정록은 못내 서운해 하는 오진심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가는 메시지는 미묘한 관계 변화를 보여줘 심장을 간지럽혔다. 그런가 하면, 의뢰인 김윤하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오진심은 김윤하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갔다. 특히 “난 다시 예전처럼 사랑 받고 싶어 내가 가장 빛나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고. 이런 내 마음이 창피한 건가?”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오진심의 모습이 김윤하의 마음을 움직였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권정록은 김윤하의 무죄를 주장하며 재판을 뒤집었다. 무엇보다 모든 일에 진심으로 부딪히는 오진심의 모습을 알아본 권정록은 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처음으로 칭찬을 건네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변론 후 권정록은 “오진심씨의 감정적인 행동 덕분에 윤하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잘했습니다 오진심씨”라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오진심은 “한번 더 해주세요. 방금 그 말 엄청 좋았단 말이에요”라며 돌아서는 권정록의 팔을 붙잡았다. 오진심의 귀여운 부탁에 권정록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달달한 눈빛을 오진심에게 보내며 다시 한번 칭찬을 전해 심장을 두근대게 만들었다. 진심을 다한 두 사람이 만들어낸 칭찬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키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권정록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오진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권정록의 선배 변호사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 오진심 앞에 나타나 “무례한 행동 하지 마시죠 제 비서에게요”라며 오진심의 손목을 낚아챈 권정록. 이에 눈을 동그랗게 뜬 오진심의 모습과 “변호사라고 다 우리 변호사님처럼 카리스마 있는 건 아니구나”라고 혼잣말을 한 뒤 “어머머머”라며 권정록에게 호감을 느끼는 오진심의 모습이 썸의 기운을 전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3화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칭찬이 이렇게 설렐 일이에요? 다정록 미쳤어요”, “이동욱 칭찬에 설레는 진심 귀엽네”, “엔딩부터 예고까지 광대가 내려오지 않아요, “이동욱 유인나 케미 너무 좋아요”, “이동욱 칭찬에 설레는 유인나 너무 귀여워요”, “유인나 우는 연기에 심쿵.. 우는 장면 왜 이렇게 예뻐요? 진심이 응원해요”등 호평이 이어졌다. tvN ‘진심이 닿다’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4화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독과점 해소 vs 좌석 효율성…항공업계 ‘대어’ 한-몽골 운수권 향방은

    독과점 해소 vs 좌석 효율성…항공업계 ‘대어’ 한-몽골 운수권 향방은

    연초 ‘대어’로 불리는 한-몽골 노선 운수권을 두고 국내 항공사들이 치열한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몽골 노선은 1991년 첫 개설 이후 30년 만에 얻은 복수 취항 기회인 데다 항공사의 성장동력이기 때문이다. 항공사들은 ‘완전한 독과점 해소’와 ‘좌석 운영 효율성’ 등을 내세우면서 운수권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과 몽골은 지난 1월 16~17일 서울서 열린 항공회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사를 2개로 늘리고, 공급석도 1656석에서 2500석으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공급석 범위 내에서 2개 항공사가 최대 9회까지 운항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한항공·진에어 제외한 4파전 가능성 취항 가능한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아시아나항공과 계열사인 에어부산·에어서울, 제주항공과 같은 저비용항공사(LCC)들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항공산업 제도개선 방안’을 따지면 진에어는 배분 대상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다. “사망, 실종 등 중대사고가 발생하거나 항공사 또는 임원이 관세포탈, 밀수출입 범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에는 최대 2년간 운수권 신규 배분 신청자격을 박탈한다”는 개선방안에 따라 국토부에서 경영혁신이 이뤄질 때까지 신규노선 취항 등 제재를 받고 있는 탓이다. 대한항공은 이미 주 6회 운항을 하고 있어 두 항공사를 제외한 다른 항공사에 취항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현재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에어부산이 회당 162석을 한도로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이를 주 3회, 좌석제한 195석으로 확대할 수 있지만, 스케줄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증가분을 다른 항공사가 신청할 가능성은 작다. 에어부산이 운항횟수와 공급석을 확대하는 것으로 귀결될 수 있다. 다른 항공사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운수권에 주목하는 이유다. ●LCC “독과점 해소” vs 아시아나 “좌석 효율과 편익” LCC 업체는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아시아나항공 계열인 에어부산 운항이 확대된다면 같은 계열이 아닌 항공사에 운수권을 배분하는 것이 형평에 맞다는 입장이다. 시장구조도 독과점에 가까워 운수권 배분이 필요하다는 논리도 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이들 계열사인 5개 항공사가 점유율은 2018년말 기준 국제선 76%, 국내선은 66%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부산-울란바토르를 에어부산(아시아나 자회사)가 차지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마저 아시아나 항공에 배분이 이뤄질 경우 이런 독과점 해소를 위한 노력의 의미가 퇴색할 수도 있다”면서 “정부가 신생 항공사의 시장 진입을 허용하기로 하고, 3월 이전 면허 발급 방침을 세운 것도 독과점 해소가 궁극적인 목표인만큼 특정 계열 항공사에 노선이 집중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아시아나는 추가로 확보한 좌석 844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회당 280석 공급이 가능한 항공기를 보유한 자신들이 최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LCC의 경우 보유 항공기가 189석 수준으로, 주 3회 운항하더라도 567석밖에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이 전제가 됐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항공 운수권은 나라의 재산과도 같은데, 추가한 좌석 규모에서 277석을 줄이게 되는 선택이 국익면에서 옳은 일은 아닌 듯하다”면서 독점적 구조 개선보다 국익과 수요자 편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이어 “아시아나는 취항지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름다운 교실’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양국 관계 개선과 상생에도 도움이 될 저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몽골 노선 운수권을 가져할 항공사는 이달말쯤 가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은 국토교통부 규칙에 따라 법률·경영·경제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정된다. 위원회는 안정과 보안, 이용자 편의,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공공성 제고 등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진심이 닿다’ 유인나, 비서로 종횡무진 활약 “이동욱 옆에서 성장”

    ‘진심이 닿다’ 유인나, 비서로 종횡무진 활약 “이동욱 옆에서 성장”

    ‘진심이 닿다’ 유인나의 종횡무진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정한 로펌 비서로 거듭나기 위해 열정을 다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지난 ‘진심이 닿다’ 방송에서 마약 스캔들에 휘말려 2년간 공백을 가졌던 우주여신 오진심은 원하는 배역으로 복귀하기 위해 권정록의 비서로 올웨이즈 로펌에 위장취업하게 됐다. 초반 실수 연발인 오진심에게 마음을 열지 않던 권정록. 그러나 2화 말미 권정록은 오진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거두고 그를 비서로 인정했고, 이에 “저 진짜 열심히 할거에요!”라며 격한 각오를 드러내는 오진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한층 프로페셔널 해질 우주여신의 위장취업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진심이 닿다’ 측이 3화 방송을 앞두고 진정한 로펌 비서로 거듭나기 위한 오진심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진심을 자신의 비서로 받아들인 권정록은 본격적으로 로펌 비서의 업무를 맡기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오진심은 권정록의 지시에 따라 비서의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며 로펌 비서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공개된 스틸 속 오진심은 정체를 숨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접 우체국에 들러 내용증명 송달을 하는가 하면, 산더미 같은 서류정리까지 척척 해내는 등 로펌 비서로서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처럼 진정한 로펌 비서가 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고군분투 하는 그의 모습이 우주여신이 아닌 진짜 로펌 비서로 거듭난 그를 기대케 한다.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극중 유인나는 격한 각오 만큼이나 진심을 다한 열정으로 비서 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완벽주의 변호사’ 이동욱 옆에서 차츰 발전해가는 ‘초짜 비서’ 유인나의 성장기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상대에게 진심이 닿을 정도로 노력하는 로펌 비서 유인나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코믹한 장면과 심쿵 로맨스의 하모니를 보여주며 ‘로코의 정석’이라는 평을 이끄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화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눈이 부시게’ 시청자 울린 최고의 1분 “父 살리려 시계 돌린 한지민”

    ‘눈이 부시게’ 시청자 울린 최고의 1분 “父 살리려 시계 돌린 한지민”

    ‘눈이 부시게’에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돌린 한지민의 사투가 분당 최고 시청률을 4.7%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1분으로 뽑혔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 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분당 시청률 4.7%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혜자(한지민 분)가 아버지(안내상 분)의 사고를 막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장면.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혜자의 외로운 사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평범한 혜자의 일상에 불행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 혜자는 대가를 알면서도 아버지의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 시간을 돌린 혜자는 아버지의 사고가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간다. 침대에서 눈을 뜬 건 아버지의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몇 분 전. 혜자는 사고를 막기 위해 출근하는 아버지의 택시를 뒤쫓아 전속력으로 달린다. 하지만 아무리 시간을 거꾸로 돌려도 혜자는 불행을 막을 수 없었다. 다시 시작된 운명의 날, 몇 번이나 같은 차에 부딪혔지만 혜자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운명을 바꿔 아버지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시간을 잃어버릴 것을 알면서도 아버지를 위해 홀로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혜자의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몇천 번씩 시간을 돌리며 몇 번이고 아버지의 사고를 봐야 했던 혜자의 절망에 함께 공감했다. 절박한 혜자의 눈물은 가슴 먹먹한 울림을 선사했다. 혜자는 결국 아버지를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시간을 돌린 대가로 결국 자신의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고 만다. 스물다섯 청춘이었던 혜자가 한순간에 70대로 늙어버리면서 ‘눈이 부시게’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혜자와 준하에게 닥친 시련들은 애틋하고 가슴 아프게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렸다. 한순간 늙어버린 자신의 낯선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국민배우 김혜자의 연기는 묵직한 여운과 함께 시청자들을 울렸다. 예측이 불가능한 먹먹한 엔딩은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시간에 놓여버린 혜자와 준하의 변화를 예고하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갈하이’ 측 “음주운전 김병옥, 촬영된 8회분 이후 하차”[공식입장]

    ‘리갈하이’ 측 “음주운전 김병옥, 촬영된 8회분 이후 하차”[공식입장]

    드라마 ‘리갈하이’ 측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병옥의 하차를 알렸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옥씨의 음주운전 적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측과 진중한 논의를 나눈 끝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해당 배우가 맡은 극 중 배역의 중요도를 고려해 이미 촬영이 완료된 8회 이후, 적절한 시점에 극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차하는 방향을 고려 중”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친 점 깊은 양해의 말씀 드리며 끝까지 좋은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병옥은 12일 오전 1시경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5%로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한다. 김병옥은 이날 오후 소속사를 통해 “이유를 불문하고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린다”며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소이현, TS모델로 발탁

    배우 소이현, TS모델로 발탁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올뉴플러스 TS트리트먼트’를 16일 오전 11시 50분 GS홈쇼핑에 론칭한다. 론칭에 앞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 소이현을 TS모델로 발탁해, 기존 모델인 차인표·이장우·황치열과 함께 ‘빅모델 4인’ 체제를 완성했다. 소이현은 지난주 종영한 ‘운명과 분노’에서 아나운서 차수현 역할을 맡아 열연했고,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2’에선 남편 인교진씨와 찰떡궁합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S트릴리온이 새롭게 내놓는 올뉴플러스 TS트리트먼트는 13가지 단백질성분과 6가지 에센셜 오일 등 26가지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서 모발 끝까지 윤기와 영양공급을 준다. 1분만에 탄력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 주면서 48시간동안 볼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평소 모발이 가늘거나 탄력이 없는 사람들, 잦은 염색과 왁스 사용 등으로 거친 모발을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TS트릴리온 마케팅 담당자는 “올뉴플러스 TS트리트먼트는 펩티좀4, 프로테인컴플렉스,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등 단백질 성분을 함유하여 모발건강성분을 강화하는 등 원가를 아끼지 않았고 48시간 볼륨지속 임상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이현 배우처럼 외부촬영이 잦고 활동이 많아 헤어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면서 “TS모델로 고객들과 다양한 공감대를 만들어 갈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국내 샴푸시장에서 리딩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TS트릴리온은 베트남 뷰티박스 입점 및 캄보디아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헤어시장판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올해 코스탁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진심이 닿다’ 황찬성, ‘번개퀵 맨’ 특별출연..박경혜와 운명적 만남?

    ‘진심이 닿다’ 황찬성, ‘번개퀵 맨’ 특별출연..박경혜와 운명적 만남?

    ‘진심이 닿다’에 황찬성이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오늘(13일) 방송되는 ‘진심이 닿다’ 3화에 황찬성이 특급 카메오로 등장한다. 황찬성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박준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황찬성은 소심한 금사빠 변호사 단문희(박경혜 분)의 마음을 뒤흔들 ‘번개퀵 맨’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황찬성과 박경혜의 운명적(?) 만남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찬성은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등 뒤에서 후광이 비추는 것 같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황찬성을 발견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박경혜의 모습이 포착됐다. 저절로 올라가는 단문희의 입꼬리와 숨길 수 없는 광대의 움직임이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이에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흥미를 자극한다. 지난 1월 진행된 촬영에서 황찬성은 박준화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와 함께 촬영할 박경혜, 오정세, 장소연, 박지환, 김희정 등에게 살갑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 또한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서 대사 톤을 의논하고 여러가지 버전의 미소를 고안해오는 등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황찬성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함께한 박준화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카메오 출연분의 대본만 봤을 때도 상황이 유쾌하고 인물들의 개성이 도드라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서 어색하지 않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이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황찬성의 열연으로 강렬한 장면이 완성됐다.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오늘 밤 3화에서 황찬성의 깜짝 등장으로 불꽃(?) 같은 일이 벌어진다. 황찬성과 박경혜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기대해 달라”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화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KY 캐슬’ 김보라 “성인 역 오디션은 늘 불합격, 언제까지..”[화보]

    ‘SKY 캐슬’ 김보라 “성인 역 오디션은 늘 불합격, 언제까지..”[화보]

    JTBC ‘SKY 캐슬’ 속 당돌한 고등학생 김혜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보라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3월 호와 만났다. 에뛰드 하우스와 함께 한 뷰티 화보에서 김보라는 과일을 닮은 립 컬러를 활용해 러블리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보라는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으며 ‘SKY 캐슬’의 혜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의 종방에 대해 “3~4개월간 혜나라는 인물과 지냈더니 떠나보내기가 힘들다”며 “여운도 길게 남고 많이 생각나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김보라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며 “함께한 배우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연기 스타일도 달라지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극 중 큰 화제가 됐던 혜나의 죽음에 대해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나보단 지인들이 더 힘들어했다”고 답했는데 “지인들의 친구들이 혜나의 죽음에 대해 질문을 하도 많이 해서 귀찮아하더라”는 말로 드라마의 인기를 보여줬다. 또한 함께 합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극 중 우주를 대할 때 가장 미안한 감정이 컸다”고 답했다. 특히 “혜나가 우주를 신경 쓰기에 너무 바빠 나쁜 의도는 아니었지만, 컷을 하고 나면 내가 생각해도 우주에게 혜나가 너무 심한 것 같다 느낄 정도였다”는 말로 극 중 우주 역을 맡은 찬희에게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데뷔 15년 차를 맞은 김보라는 그동안 앳된 외모 덕에 학생 역할을 자주 맡았다. 이런 부분이 아쉽지는 않았냐고 묻자 “성인 역할 오디션을 봐도 늘 불합격이었다” 며 “언제쯤 성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보니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시기까지 왔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동안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도전한 많은 작품을 보며 섣부르게 판단했다고 느꼈다며 “대중들이 보기에 이젠 아닌 것 같다고 느낄 때까지 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웃음 섞인 대답을 남겼다. 부모님의 권유로 열 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스물다섯 살이 된 지금에야 아역 배우라는 꼬리표를 뗐다는 김보라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3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위기에 처한 유인나 손목 덥석 “남성美 폭발”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위기에 처한 유인나 손목 덥석 “남성美 폭발”

    ‘진심이 닿다’ 유인나의 정체 발각 1초전 상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그런 가운데 ‘진심이 닿다’ 측이 13일, 위장취업 중 정체 발각 위기에 봉착한 오진심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오진심은 정체를 감추기 위해 중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것도 모자라, 평소라면 절대 입지 않을 법한 올웨이즈 로펌 체육대회 트레이닝복까지 갖춰 입은 것. 그러나 완벽한 변장에도 우주여신 포스가 가려지지 않았는지, 정체를 눈치챈 듯 다가오는 남성의 앞에 몸을 잔뜩 움츠린 오진심의 모습이 관심을 높인다. 그러나 이때 오진심의 손목을 잡은 권정록의 든든한 손길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위장취업이 탄로나기 일보직전인 아슬아슬한 상황에 처한 오진심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권정록의 눈빛과 손길에서 풍겨져 나오는 듬직하고 따뜻한 남성미가 보는 이들의 심장 떨림을 배가시킨다. 한편, 지난 ‘진심이 닿다’ 2화에서는 권정록이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봤던 오진심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기 시작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보복 운전을 한 남자로부터 그를 변호해주는가 하면, 자신의 비서로 제대로 일할 기회를 주고 싶다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때 기뻐서 뛰어가다 발이 삐끗해 넘어진 오진심과 그를 두 팔로 안 듯 잡은 권정록 사이에 피어 오르기 시작한 설렘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 가운데 정체 발각 위기에 내몰린 오진심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권정록의 모습이 포착돼 한층 가까워질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진심이 닿다’ 측은 “권정록-오진심은 사소한 일상을 함께하며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만들 ‘진정 콤비’ 권정록-오진심의 달콤한 위장취업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코믹한 장면과 심쿵 로맨스의 하모니를 보여주며 ‘로코의 정석’이라는 평을 이끄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화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눈이 부시게’ 한지민 사라지고 70대 김혜자 남았다 “2회 만에 입증한 감성 포텐”

    ‘눈이 부시게’ 한지민 사라지고 70대 김혜자 남았다 “2회 만에 입증한 감성 포텐”

    단 2회 만에 명품 드라마의 품격을 입증한 ‘눈이 부시게’를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 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 3.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이날 아버지(안내상 분)를 살리기 위해 운명을 걸고 시계를 거꾸로 돌린 혜자(김혜자/한지민 분)의 시간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지극히 평범한 혜자의 일상을 유쾌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그려냈던 ‘눈이 부시게’가 예측 불가한 시간 이탈 로맨스를 본격화하며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설레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혜자와 준하(남주혁 분)에게 예기치 못한 시련이 닥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자는 준하의 시간을 돌려주겠다던 호언장담과 달리 숙취에 시달리며 눈을 떴다. 시간을 채 돌리지 못하고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쓰러진 혜자. 준하의 등에 업혀 머리채 운전까지 감행한 혜자의 흑역사였지만, 준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인 줄 알면서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돌려준다고 한 혜자의 마음이 고마웠다.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는 설레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한편 아나운서의 꿈을 접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들킨 혜자. 자신보다 더 실망할 거라는 사실을 알기에 마음이 아팠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믿어주는 부모님 덕분에 금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불행은 한순간에 찾아왔다. 혜자의 아버지(안내상 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 혜자는 대가를 알면서도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시계를 거꾸로 돌린다. 하지만 혜자의 노력에도 사고는 막을 수 없었다. “꼭 구해야 하는 사람인데, 구할 수가 없다. 너라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혜자의 절망에 “몇 억 번을 시도해서라도 구할 거다”라는 진심 어린 준하의 위로에 마음을 잡고 시간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된 운명의 날, 몇 번이나 같은 차에 부딪혔지만 혜자는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운명을 바꿔 아버지를 구하는 데 성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혜자는 아버지가 살아있는 평범한 일상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가족들의 눈빛은 낯설었다. 스물다섯 혜자는 사라지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혜자만 남은 것. 시계를 돌린 대가로 혜자의 시간은 뒤엉켜버렸다.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가를 치렀지만, 변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망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혜자가 사라지고 준하에게도 시련이 닥쳤다. 집을 찾아와 할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는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준하는 자해를 하고 폭행으로 아버지를 신고했다. 하지만 불행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만 것. 장례식장에 찾아온 아버지는 할머니의 죽음이 준하의 탓이라고 비난하며 그를 더욱 고통 속으로 밀어 넣었다. 스물다섯 청춘이었던 혜자가 한순간에 70대로 늙어버리면서 ‘눈이 부시게’의 본격적인 이야기도 시작됐다.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혜자와 준하에게 닥친 시련들은 애틋하고 가슴 아프게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렸다. 한순간 늙어버린 자신의 낯선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김혜자의 연기는 묵직한 여운과 함께 시청자들을 울렸다. 아버지를 구하려는 혜자의 절절함을 한지민이 풀어내고 그 위에 김혜자가 감정을 폭발시켰다.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가 되어주던 혜자와 준하에게 닥친 시련은 풋풋했던 감성을 단번에 애틋하게 바꿔놓았다. 한순간 늙어버린 혜자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남기고 준하와 함께 야경을 봤던 옥상에 올랐다. 그 시간 상복 차림의 준하는 혼자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더 이상 희망도, 미래도 사라진 혜자와 준하의 시간은 그렇게 아프게 흐르고 있었다. 예측이 불가능한 먹먹한 엔딩은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시간에 놓여있는 듯,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 진세연, 첫 만남 그 후 “특별한 관계로 변화”

    ‘아이템’ 주지훈 진세연, 첫 만남 그 후 “특별한 관계로 변화”

    ‘아이템’ 주지훈과 진세연의 이상한 만남 그 이후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의 첫 회의 엔딩에서 처음 만난 강곤(주지훈)과 신소영(진세연). 자신의 꿈속에서 추락해 죽음을 맞이했던 여자를 마주한 강곤과 자신을 뚫어져라 이상하게 바라보던 낯선 남자의 품에 안기게 된 신소영은 오늘(12일) 밤 어떤 관계로 변화할까. 3년 만에 서울지청으로 복귀 발령을 받은 강곤. 자신이 초능력을 쓰는 꿈을 꾼 이후, 꿈에서 본 것 같은 믿을 수 없는 힘을 발휘하는 고대수(이정현)를 만나는 등 청해에서도 마지막까지 스펙터클한 하루를 보내고 드디어 상경했다. 그런데 이사한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또 그 꿈을 상기시키는 신소영을 만났다. 위층에서 화분이 낙하하는 바람에, 신소영을 구하려다 그녀를 품에 안을 수밖에 없었던 상황보다 더욱 황당했던 건, 꿈속에서 본 사람과 신소영이 동일인물이라는 점이다. 3-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믿을 수 없다는 듯 신소영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강곤은 결국 “꿈속에서 봤어요. 그쪽이 죽는 거”라는 사실을 내뱉고 말았다. 처음 보는 남자 품에 안겼고, 자신을 향한 부담스러운 시선도 당황스러운데, 그 남자가 자신이 죽는 걸 꿈에서 봤다니. 신소영의 입장에선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가늠도 되지 않는 이상한 만남인 것. 하지만 시청자들에겐 그야말로 호기심을 폭발시킨 첫 만남이었다. 벌써부터 강곤의 꿈은 무엇을 의미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오늘(12일) 제2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이상한 만남 그 이후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강곤의 조카 다인(신린아)과 함께 있는 소영. 세상으로부터 말문을 닫아버린 다인이 소영의 손에 무언가를 쓰고 인사까지 하는 것을 보면, 벌써 마음을 연 듯하다. 또한, 그런 소영을 바라보고 있는 강곤의 심상치 않은 눈빛은 두 사람이 꽤 가까운 이웃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제작진 역시 “이웃사촌이 된 강곤과 신소영에게 특별한 관계 변화가 일어난다”며 “같은 건물에 살게 된 검사와 프로파일러가 아이템을 둘러싼 사건에 다가서면서 펼쳐질 특별한 검경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런 남자 못 만나” 한혜진, 차가워진 서장훈에 폭탄 발언

    “이런 남자 못 만나” 한혜진, 차가워진 서장훈에 폭탄 발언

    사랑꾼 서장훈이 다시 입 쎈 오빠로 돌아온다. 오늘(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6회에서는 서장훈이 스튜디오를 찾은 사연들에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선사하며 꿀잼지수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주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25회 드라마 사연 결말도 함께 공개된다고 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몸이 허약한 것은 물론 각종 사건 사고에 잘 휘말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에 빠진 남자의 사연이 찾아온다. 2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친구는 하루가 멀다 하고 빈혈, 위염, 장염 등을 앓을 뿐 아니라 집에 도둑이 자주 들어 항상 사연남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바쁜 일과 잦은 출장에 여자친구를 잘 돌보지 못 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여자친구와의 갈등이 생긴 것. 참견러들 역시 그런 여자친구의 고난(?)에 걱정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 속에서 서장훈은 의심의 촉을 세우며 사연을 주도면밀하게 관찰한다고. 특히 손목을 다쳤다며 “손목이 끊어질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여자친구에게 “손목은 절대 끊어지지 않습니다”라며 폭풍 단호한 태도를 보여 참견러들을 박장대소하게 한다. 한껏 차가워진 그의 태도에 참견러들은 “오늘따라 정말 차갑다”며 놀라움을 표한다. 더불어 한혜진은 서장훈을 향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이런 남자는 못 만난다”고 폭탄선언까지 했다고 해 대체 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늘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오빠미(美)부터 남다른 사랑꾼 면모까지 보이던 그가 왜 다시 냉철함 가득한 참견을 남기게 됐는지 오늘(12일)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 현장에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지난주 방송 드라마 사연의 결말이 공개된다. 결혼까지 결심할 만큼 많이 사랑하고 의지했던 남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의 사촌 동생임을 알게 되면서 애정전선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사연녀의 앞에는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지 오늘(12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눈이 부시게’ 피투성이 남주혁 포착..스물다섯 한지민→70대 김혜자

    ‘눈이 부시게’ 피투성이 남주혁 포착..스물다섯 한지민→70대 김혜자

    차원이 다른 감성과 꽉 찬 웃음으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눈이 부시게’가 김혜자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시간 이탈 로맨스를 펼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2회 방송을 앞둔 12일, 위기에 처한 혜자(한지민 분)와 준하(남주혁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했다.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설렘까지 선사한 독보적 감성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린 ‘눈이 부시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호평 속에 방송된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은 3.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4.5%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짧은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김혜자, 어떤 역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내는 한지민의 연기는 명불허전이었다. 여기에 한층 깊어진 연기로 여심을 자극한 남주혁, 시종일관 웃음 하드캐리를 선보인 손호준도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안내상, 이정은, 김가은, 송상은 등 극의 리얼리티와 꿀잼력을 높인 연기 고수들의 열연도 빛났다.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는 한바탕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가슴 찡한 공감까지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눈이 부시게’만의 공감 마법은 차원이 다른 감동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시간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가진 스물다섯 아나운서 지망생 혜자(한지민 분)는 “아닌 걸 알면서도 꿈을 버릴 용기가 없다”며 힘들어하고 있었다. 누구나 부러워할 스펙을 가진 기자 지망생 준하(남주혁 분)는 언론고시를 준비하면서도 닥치는 대로 일용직 알바를 하며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첫 만남은 어색했지만,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관계로 가까워진 두 사람. 준하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시간을 돌려주겠다는 혜자의 취중 엔딩이 궁금증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혜자와 준하의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눈물 그렁한 혜자는 엄마(이정은 분)의 손을 꼭 붙잡고 응급실 앞에서 넋을 놓고 있다. 사고뭉치 영수(손호준 분)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사라졌다. 그런가 하면 준하는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경찰서에 앉아있다. 할머니(김영옥 분)의 손을 붙잡고 있지만 공허한 눈빛에서 묻어나오는 고단함과 아픔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절박하게 시계를 돌리는 혜자의 모습에 이어, 한순간에 늙어 버린 혜자(김혜자 분)가 거리를 헤매는 모습까지 함께 포착되며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시계와 늙어버린 혜자,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시계를 돌릴 때마다 그 시간만큼 늙어버리는 혜자의 시간. 그 대가를 혹독히 치른 어린 혜자는 시계를 봉인했었다. 그런 혜자가 시계를 다시 꺼내든 사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2회부터 시간이 뒤엉켜버린 70대 혜자(김혜자 분)가 본격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발 가까워진 혜자와 준하의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한 가운데, 갑자기 늙어 버린 스물다섯 혜자의 모습에 모두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낯설지만 익숙한 70대 혜자와 마주하게 될 준하와 가족, 친구들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김혜자의 등장과 함께 이제껏 본 적 없는 시간 이탈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며 “시간을 거꾸로 돌려야만 하는 스물다섯 혜자의 사연과, 몸은 70대지만 영혼은 스물다섯인 혜자가 새롭게 그려나갈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눈이 부시게’ 2회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템’ 주지훈, 명불허전 캐릭터 소화력 ‘몰입도 UP’

    ‘아이템’ 주지훈, 명불허전 캐릭터 소화력 ‘몰입도 UP’

    ‘아이템’ 주지훈이 극과 극의 반전 매력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에서는 부장검사의 청탁 비리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매섭게 일침을 날리는 등 정의롭고 우직한 면모의 검사 강곤(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엄청난 힘을 지닌 팔찌를 가지고 위협하는 고대수(이정현 분)에게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며 추격하는 모습은 검사로서 강곤의 패기와 집념이 드러났던 장면이었다. 반면 조카 강다인(신린아 분)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애틋한 삼촌인 강곤. 하나뿐인 조카를 위해 서툰 솜씨로 머리를 땋아주거나 둘만의 특별한 인사법으로 삼촌 조카 케미를 뽐내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 같은 강곤의 남다른 조카 사랑에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었다. 형 강준(이승준 분)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형을 대신하여 조카를 맡게 된 것. 주지훈은 형의 죽음 앞에 가슴이 무너지는 듯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많은 시청자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이처럼 주지훈은 날카롭고 냉철한 눈빛의 검사 강곤과 다정다감한 삼촌 강곤 극과 극의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회부터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열차를 막는가 하면, 정의로운 검사의 모습, 다정한 삼촌의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던 주지훈. 앞으로 펼쳐질 ‘아이템’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주지훈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꼴통 검사 강곤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눈이 부시게’ 케미 요정 김혜자, 믿고 보는 배우인 이유

    ‘눈이 부시게’ 케미 요정 김혜자, 믿고 보는 배우인 이유

    ‘눈이 부시게’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전국 기준 3.2%, 수도권 기준은 3.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김혜자’ 캐릭터가 배우 한지민에서 김혜자로 바뀌는 것이 예고돼 향후 내용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과거로 시간을 마음대로 돌린 대가로 25살에서 하루아침에 70대가 된 ‘김혜자’를 연기하는 배우 김혜자. 그와 함께 연기할 배우들의 케미를 분석해 봤다. ▶ 김혜자와 한지민‘눈이 부시게’에서 한지민은 25살의 ‘김혜자’ 역을, 김혜자는 70대 노인이 된 김혜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캐스팅 소식은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눈이 부시게’ 1회에서 한지민은 평범한 25살, 무한긍정 마인드를 장착한 의리녀 아나운서 지망생 김혜자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2회에서는 김혜자가 그 캐릭터를 이어 연기하게 된다. 1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자와 한지민은 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만큼 서로의 평소 습관과 말투를 유심히 살펴봤다고 말했다. 서로를 살펴보며 닮아가는 두 사람은 엄마와 딸 같으면서도 친구 같은 포근한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들어 낼 ‘김혜자’ 캐릭터에 궁금증이 더재히고 있다. ▶ 김혜자와 손호준“전기세 1원도 못 버는 주제에. 컴퓨터나 끄고 자던가” 김혜자가 48시간 잠방(잠만 자는 방송)에 도전하는 오빠 김영수(손호준 분)에게 건넨 말이다. 크리에이터라지만 사실상 백수인 오빠인 김영수는 김혜자에게 그저 철없는 오빠다. 지난 1회에서 손호준은 ‘김혜자’ 역을 맡은 한지민과 투닥거리는 남매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2회부터 25살 한지민이 70대 김혜자로 바뀌면서 손호준은 김혜자와 남매 연기를 하게 된다. 제작발표회에서 손호준은 “김혜자 선생님과 한지민 씨를 대하는 연기에 있어 차이점을 두지 않았다. 어차피 제게는 동생이었다”며 “제가 너무 막 (연기를) 해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께서 편하게 해주셨다”고 말해 천연덕스러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혜자 또한 ‘오빠’ 손호준에 대해 “까부는 것 같아도 다른 사람의 말을 허투루 듣지 않는다. 저 사람은 뭘 해도 잘 하겠다 싶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를 위해 배려하고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두 캐릭터의 케미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 김혜자와 안내상하이라이트 영상에 따르면, 김혜자가 하루아침에 70대가 된 것은 교통사고로 죽게 된 아빠(안내상 분)를 살리기 위해 무리해서 과거로 시간을 돌렸기 때문이었다. 김혜자는 하루아침에 늙은 딸을 마주하게 된 아빠에게 “나한테 소중한 걸 되찾기 위해서는 겪어야 하는 일이었으니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라고 웃으며 말한다. 평범하게 주어졌던 시간 동안 아빠에게 더 잘하지 못한 미안함, 나를 희생해서라도 가족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장면이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 부모를 생각하는 자식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JTBC ‘눈이 부시게’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에 정체 발각 “누구냐..넌”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에 정체 발각 “누구냐..넌”

    결국 시한폭탄이 터졌다. 이세영에게 광대 여진구의 정체가 발각된 충격적인 엔딩이 시청자들의 숨통을 쥐락펴락했다. 심장 쫄깃한 전개의 ‘왕이 된 남자’는 지상파 포함 월화극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가며 부동의 ‘왕남 신드롬’을 증명했다. ‘왕이 된 남자’의 10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2%, 최고 9.3%를 기록했으며,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또한 평균 3.7% 최고 4.3%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10회에서는 중전 소운(이세영 분)이 광대 하선(여진구 분)의 정체를 알아차려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와 간신 신치수(권해효 분)의 쫓고 쫓기는 ‘하선 정체 추격전’이 강력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애틋한 사랑이 최고조에 이른 하선과 소운의 앞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이규가 다정히 손을 잡고 거닐던 하선과 소운을 발견한 것. 이규는 하선에게 “넌 중전마마를 속이고 있는 거다. 넌 진짜 임금은 될 수 있어도 중전마마께는 영원히 가짜다”라고 말하며 소운을 향한 마음을 단념하라고 충고했다. 이에 하선은 “이제 막 연모하는 방도를 알게 되었는데, 연모하지 않을 방도는 도통 모르겠소”라며 조내관(장광 분) 앞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소운의 연서를 받은 하선은 벅차 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소운에게 자신의 정체를 솔직히 밝히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사달이 났다. 소운이 서고를 찾았다가 하선이 연습 삼아 쓴 한자들을 발견한 것. 소운은 달필이었던 이헌(여진구 분)의 서체와는 달리 삐뚤빼뚤하게 쓰여진 서체에 의심을 품었다. 더욱이 그 글귀는 소운이 하선에게 선물한 필낭(붓을 넣어 다니는 주머니)에 수놓았던 것으로 하선이 쓴 것임에 틀림없는 상황. 이어 소운은 이전과는 달라졌다고 느꼈던 지아비(사실은 하선)의 행동들과 ‘용안을 한 광대’의 풍문들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소운은 진실을 확인하고, 불안한 생각들을 떨쳐버리고자 곧장 대전으로 향했다. 소운은 하선에게 “신첩을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하십니까?”라고 물었지만 당황한 하선은 얼버무렸다. 소운은 “그러실 수 있습니다. 신첩도 가끔은 많은 걸 잊곤 하니까요”라며 스스로를 애써 다독였다. 이어 그는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전하, 신첩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신첩의 이름을 불러주십시오”라고 간절하게 물었다. 하지만 하선은 소운의 본명 역시 알지 못했다. 어떠한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참담한 표정으로 시선을 떨구는 하선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누구냐.. 누구냐, 넌”이라고 말하며 뒷걸음을 치는 소운의 절망적인 모습에서 극이 종료돼 하선의 정체를 알게 된 소운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결국 시한폭탄이 터져 버린 하선과 소운의 로맨스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하선과 이규의 백성을 위한 정치는 가속화됐다. 대동법 시행을 앞당기는가 하면 서얼(庶孼)도 과거 별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명한 것. 이와 함께 하선을 향한 신치수의 추격이 더욱 거세져 긴장감을 더했다. 신치수가 하선의 누이 달래(신수연 분)와 갑수(윤경호 분)의 뒤를 쫓아 이들이 은신하고 있던 법천사까지 들이닥친 것. 하지만 이규가 미리 이들을 피신시켰고, 법천사에서 이규를 발견한 신치수는 곧바로 그의 계략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에 신치수는 이규에게 “자네도 나와 같은 족속이야”라며 도발했고 이규는 “전하께 대감의 행보를 상세히 고하기 전에 여기서 멈추십시오”라고 맞서 살얼음 같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신치수가 죽은 이헌의 위패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이에 성군의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하선이 승냥이 같은 신치수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 다음 회차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늘(12일) 오후 9시 3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주도 “청년들 면접 정장 빌려드려요”

    충북서 처음…새달부터 연 3회 빌려줘 업체가 디자인·색상 코디 서비스 제공 먼저 시작한 서울·수원서도 인기몰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시급하다고 여기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만들 수 있는 게 ‘생색내기일 뿐’이라는 지적을 받는 단기성 일자리에 그치다 보니 평생직장을 위한 면접을 지원하는 데 옷소매를 걷어붙인 것이다. 충북 청주시는 서울, 수원, 화성시 등에 이어 다음달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에선 처음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39세 이하의 청주 거주 청년 구직자다. 시는 맞춤형 정장 업체와 협약을 맺고 신청자에게 재킷과 바지, 스커트 등 면접용 정장을 연간 세 차례까지 대여해 주기로 했다. 한번 빌리면 3박 4일 동안 쓸 수 있다.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대여를 예약하고 정장 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업체는 디자인과 색상을 코디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상당구 서문동의 한 정장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무분별한 정장 대여를 막기 위해 면접 대상자 통보 문자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시 청년일자리팀 유주호 주무관은 “1건당 시가 업체에 4만원을 준다”며 “올해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이 확산되는 이유는 먼저 시행한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지난해 4월 시작한 수원시는 연말까지 2000여건에 달하는 대여실적을 기록했다. 인기가 좋자 1곳이던 대여업체를 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2016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서울시 대여실적은 연간 2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시와 협약을 맺은 업체 3곳에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까지 빌려준다. 시가 지난해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가 ‘만족하다’고 답했다. 시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용 무료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특강도 해 주고 있다. 충북청년정책연대 김미진 운영위원은 “학자금 대출까지 안고 있는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은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입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최고의 시책은 아니지만 청년 구직자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책 중 하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민 박모(50·여)씨는 “일자리를 찾는 딸을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던 지난여름에 정장을 구입했는데 겨울에 다른 곳 면접을 보게 되면 계절에 맞는 정장을 또 사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 지원으로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어 부모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