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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 유튜버’ 앞세워 출발했는데…방송 두 달 만에 폐지 수순 밟는 ‘요리 예능’

    ‘대세 유튜버’ 앞세워 출발했는데…방송 두 달 만에 폐지 수순 밟는 ‘요리 예능’

    tvN STORY가 대세 유튜버로 떠오르는 배우 선우용여를 앞세워 기획했던 요리 예능 프로그램 ‘용여한끼’가 방송 8회 만에 폐지 수순을 밟는다. 15일 tvN STORY에 따르면 ‘용여한끼’는 이날 최종회(8회)를 방송한다. 지난해 11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 약 2달 만에 프로그램 폐지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용여한끼’는 그간 7차례 방송을 진행하며 줄곧 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약 반년 만에 구독자 수 40만명을 돌파하고, 올리는 영상마다 수십만,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세 유튜버로 떠오른 선우용여를 앞세웠지만, 부진한 시청률이 이어지며 흥행에 실패하자 폐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용여한끼’는 선우용여가 셰프들과 함께 요즘 요리에 도전하는 세대 반전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이를 먹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모토 아래 선우용여가 셰프들로부터 트렌디한 요리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코미디언 유세윤이 선우용여 옆에서 보조하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1~7회 방송에서는 유명 셰프들이 대거 출연했다. 파브리, 임태훈, 최현석, 정지선 등 요리 실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은 셰프들이 선우용여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와 한식 전도사 이원일 셰프가 자리해 제육볶음 레시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용여한끼’를 통해 용여 학생과 시청자들이 함께 요리의 즐거움을 배워왔다. 마지막 회인 만큼 누구나 좋아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제육볶음과 겨울철 보양식 레시피를 준비했다”며 “따뜻하고 유쾌했던 ‘용여한끼’의 마지막 성찬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여한끼’ 최종회는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5% 저금리’ 융자…총 35억원 규모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1.5% 저금리’ 융자…총 35억원 규모

    서울 관악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총 35억원 규모의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융자 금리는 연 1.5%로 유지했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1억원, 소상공인 5000만원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앞서 1993년 조성된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현재까지 총 880개 업체에 572억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6개월이 지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부동산이나 신용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기존에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이나 다른 기금 대출을 받아 상환 중이면 제외된다. 금융, 부동산, 숙박, 유흥·사행업 등 일부 업종도 제한된다. 신청하려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융자 상담과 담보 평가를 받은 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용담보 융자 신청자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종합지원센터에서 별도로 담보 평가 절차를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첫방 전부터 수치로 증명…시청의향률 21%, 압도적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첫방 전부터 수치로 증명…시청의향률 21%, 압도적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김선호·고윤정 주연의 넷플릭스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공개를 하루 앞두고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1월 3주차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자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시청의향률 21%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지니 TV 오리지널 ‘아너: 그녀들의 법정(5%)’보다 무려 4배 이상 높은 수치로, 올해 초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요즘 대세’ 주연 배우들과 스타 작가진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전담 통역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선호는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천재 통역사지만, 정작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섬세한 감정을 그려낸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톱스타 차무희 역은 고윤정이 맡아 당당한 겉모습과 달리 속마음을 전하는 데 서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언어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두 사람이 오해를 딛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호텔 델루나’, ‘환혼’, ‘주군의 태양’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세계관과 재치 있는 대사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홍자매(홍정은·홍미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붉은 단심’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영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을 향한 높은 관심은 온라인상에서도 확인된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메인 예고편은 공개 직후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누리꾼들은 “김선호와 고윤정 비주얼 합이 미쳤다”, “홍자매표 로코라니 무조건 본방 사수”, “16일 언제 오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시청의향률 1위의 기세를 이어가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고장 난 걸 30만원에?” 전현무, 바자회 판매 물품 논란

    “고장 난 걸 30만원에?” 전현무, 바자회 판매 물품 논란

    방송인 전현무가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가 의기투합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열렸다.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훈훈한 목표 아래 세 사람은 각자의 애장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작 판매 과정에서 전현무가 보여준 가격 책정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개그맨 임우일에게 판매한 승마기구였다. 전현무는 약 10년 전 홈쇼핑에서 70만원에 구매했다는 이 기구를 30만 원에 팔았다. 10년이라는 세월은 둘째치고, 한쪽 발받침이 이미 파손된 ‘고장 난’ 상태인 제품을 30만원에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기부 바자회라는 명분이 노후화되고 망가진 물건을 고가에 떠넘기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논란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배우 봉태규의 11살 아들에게 판매한 ‘맹구 콧물 휴지케이스’ 역시 중고 제품을 2만 원에 판매했다. 이는 온라인 신제품 최저가인 1만 원대보다도 비싼 가격이었다. 타깃이 어린아이라는 점과 중고 제품임에도 시세보다 비싸게 책정했다는 점이 공분을 샀다. 미리 합리적인 가격 책정 없이 현장에서 서둘러 가격을 책정하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기부 바자회라도 이건 아니지”, “저 양심 없네”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 ‘나솔’ 29기 결혼 커플 탄생…신랑은 영철, 신부는 누구?

    ‘나솔’ 29기 결혼 커플 탄생…신랑은 영철, 신부는 누구?

    예능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9기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29기 멤버들의 감정선이 자세히 그려졌다. 이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유교 보이’ 영철의 반전 매력이었다. 그는 정숙과의 슈퍼 데이트에서 “남자들이 ATM 되는 거 싫다고 하는데, 전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면 ATM 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데이트 직후 영철은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좋았다. 마음에 변화가 심각하게 있다”고 고백해 정숙을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반면 숙소 곳곳에서는 불협화음이 터져 나왔다. 영숙은 영호와의 데이트 후 “집에 빨리 가고 싶었다”며 차갑게 식은 마음을 드러냈고, 여기저기 ‘장미꽃 플러팅’을 남발하는 영식을 향해선 “너 빌런이야? 정신 차려라! 네 마음만 편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잖아”라며 일침을 가했다. 밤 늦게 진행된 마지막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는 옥순을, 영호는 영숙을 택했다. 이 과정에서 영식은 영숙을 선택해 충격을 안겼다. 영숙은 “정신 차리라고 했잖아! 걸크러시 (매력에) 당했어?”라며 황당해했다. 직후 영식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제 마음은 현숙님인데 들키면 안 되니까”라며 연막작전이었음을 털어놨다. 영철은 고민 끝에 정숙에게 갔다. 광수는 숙소에서 편히 대화를 나눴던 순자를, 상철은 영자를 택했다.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은 방송 말미 공개된 29기 결혼 커플의 존재였다. 제작진이 공개한 웨딩 화보 속 신랑의 정체는 다름 아닌 영철이었다. 앞서 영철은 출연 초반 “(‘솔로나라’에) 나가서 3개월 만에 결혼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 이에 MC 데프콘은 “역시 당신은 해내는 남자”라며 혀를 내둘렀다. 영철의 곁에 선 베일에 싸인 신부가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9기 최종 선택과 결혼 커플의 정체는 오는 21일 밤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혈액암 시한부였던 ‘파묘’ 실제 무속인 “같은 병실 노인이 운명 바꿨다”

    혈액암 시한부였던 ‘파묘’ 실제 무속인 “같은 병실 노인이 운명 바꿨다”

    영화 ‘파묘’의 자문을 맡아 실제 모델로 알려진 40년 경력의 무속인 고춘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무당의 길을 선택해야만 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40년 경력 한국 1등 무당이 장영란 신점 보다 오열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장영란은 “경력이 무려 40년이다. 그분과 며느님이 함께 운세를 봐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며 고춘자 무속인을 방문했다. 화려한 신당에서 마주한 고춘자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원래는 양복과 양장을 재단하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단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친 탄광 일까지 전전해야 했다. 고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탄광에서 일하다 건강이 악화된 그는 결국 ‘혈액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병원을 찾은 고춘자는 같은 병실을 쓰던 노인의 예사롭지 않은 조언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는 “당시 할머니가 나를 보더니 ‘무당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라”며 그때 그것이 ‘신병’임을 깨닫고 신내림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춘자 무속인이 장영란의 신점을 보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아온 고춘자의 이야기와 장영란의 반전 운세는 ‘A급 장영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통령도 극찬한 강진 반값여행···19일부터 신청·접수

    대통령도 극찬한 강진 반값여행···19일부터 신청·접수

    “올해도 반값 여행하죠? 언제 시작해요?” “작년엔 신청 못 했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싶어요.” 지난해 연말부터 강진군청 문화관광과에는 하루에도 수십 통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여행 판을 뜨겁게 달구며 대통령의 공개 언급까지 이끌어낸 ‘강진 반값여행’을 기다리는 목소리다. 이 같은 관심 속에 ‘강진군 반값여행’이 올해도 다시 출발한다. 오는 19일부터 강진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값여행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강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강진을 여행하며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돌려주는 전국 최초의 관광정책이다. 개인 신청자는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 신청자는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여행 하루 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후 1일 이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심사 결과와 회원번호가 발송된다. 승인된 신청자는 안내된 기간 내 강진 여행을 즐기면 된다. 여행을 마친 뒤에는 7일 이내 강진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사진과 강진에서 사용한 소비 영수증을 첨부해 정산 신청을 하면 된다. 정산이 승인되면 3일 이내 여행 경비의 절반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강진 반값여행’은 시행 첫해부터 뚜렷한 성과를 냈다. 총 1만 5291팀이 참여해 47억원을 강진에서 소비했다. 반값여행 지원금으로 22억원이 지급됐다. 이 가운데 19억원이 다시 지역에서 재소비되며 최종적으로 66억원이 지역 내에서 순환되는 효과를 거뒀다. 두 번째로 시행된 2025년에는 반응이 더욱 폭발적이었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3만 9066팀이 찾았다. 이들은 강진에서 106억원을 소비했고, 반값여행 지원금 49억원이 지급됐다. 지급된 지원금 중 42억원이 다시 지역에서 소비되며 최종적으로 148억원이 강진에서 사용됐다. 이는 2024년보다 2.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강진 반값여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 같은 관광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강진군의 반값여행은 지난해 9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직접 언급하며 극찬했다. 올해 ‘지역사랑휴가제’라는 이름의 국가정책으로 확대 시행된다. 아울러 해당 정책은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며 관광 분야에서도 혁신성과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강진 반값여행 시행 이후 강진 방문인구는 2024년 577만명, 2025년 602만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올해 방문인구 700만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 강진역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반값여행 정책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광객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날씨보다 마음이 더 따뜻한 고장 강진에서 반값여행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반값여행을 신청해 올겨울 강진에서 비용 부담은 줄이고 따뜻한 남도 여행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반값여행을 통해 관광객이 늘고 소비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강진역 개통과 반값여행 정책을 확실한 전환점으로 삼아 올해 방문인구 700만명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음성군 둘째도 출산지원금…충주시는 산후조리비 지원대상 확대

    음성군 둘째도 출산지원금…충주시는 산후조리비 지원대상 확대

    충북 지자체들이 출산 지원의 폭을 넗히고 있다. 음성군은 올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셋째 자녀부터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둘째 자녀부터 준다. 둘째 자녀 출산가정 지원금은 50만원이며 일시에 지급한다. 셋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주던 출산장려금도 늘어난다. 셋째 자녀 출산가정은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넷째 출산 가정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많아진다. 다섯째 이상 출산 가정은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증액된다. 출산장려금 대상은 부 또는 모가 출생일 기준 3개월 이상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고, 음성군에 출생신고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출산율이 낮다 보니 두 자녀도 다자녀로 인정하는 사회가 되고 있어 출산장려금을 둘째부터 주기로 했다”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을 늘린다. 출산 산모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이 임신 16주 이후 유산 또는 사산을 경험한 산모까지 확대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유산·사산한 경우부터 적용된다. 신청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방식도 개선된다. 기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과 함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충북도‘가치자람’플랫폼을 통한 접수 방식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임신 중단으로 인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려는 조치”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 “본편보다 더 재밌다” 자신했는데…시청률 반토막, 1%대 추락한 ‘이 프로그램’

    “본편보다 더 재밌다” 자신했는데…시청률 반토막, 1%대 추락한 ‘이 프로그램’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가 전작의 흥행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초반 시청률 1%대에 머물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우발라디오’ 2회는 전국 기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이 기록한 1.2%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1%대 박스권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우발라디오’는 큰 사랑을 받았던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배우 차태현과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라디오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사연과 음악을 전하는 토크쇼다. 지난해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의 어린 참가자들이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방영 내내 넷플릭스 한국 TOP10 시리즈 상위권을 유지했고, 경연 음원 역시 각종 음원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본편인 ‘우리들의 발라드’가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하고 전 회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만큼 이번 스핀오프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특히 차태현은 첫 촬영 현장에서 “‘우리들의 발라드’보다 ‘우발라디오’가 더 재밌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자신감과 달리 시청률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고전의 원인으로는 다소 늦은 방송 시간대가 꼽힌다. ‘우발라디오’는 기존 ‘우리들의 발라드’가 방영되던 시간보다 늦은 오후 10시 40분에 편성됐다. 평일 심야 시간대라는 점이 시청자 유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저조한 시청률과 달리 실제 시청자 반응은 긍정적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공감 가는 사연에 좋은 노래까지 더해진 힐링 방송”, “‘우발’ 출연진들 계속 볼 수 있어서 반갑다”,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해서 밤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직 방송 초반부인 만큼 반등의 여지는 남아 있다. ‘우발라디오’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발라드’가 세운 흥행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우발라디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 “요리 인생 중 가장 의기소침” 안성재, 딸 눈치 보며 ‘두쫀쿠’ A/S

    “요리 인생 중 가장 의기소침” 안성재, 딸 눈치 보며 ‘두쫀쿠’ A/S

    안성재 셰프가 딸과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14일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 ‘열화와 같은 원성에 힘입어 안성재 두딱강 두란말이 A/S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번 딸과 함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며 벌어진 이른바 ‘두딱강(두바이 딱딱 강정)’ 사태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재도전을 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영상이었다. 딸 시영 양은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원했지만, 안성재는 “너무 달다”며 기존 두바이 쫀드 쿠키와는 모양도 맛도 다른 건강식 위주의 딱딱한 과자를 만들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셰프님, 이건 딸에 대한 가스라이팅이다”, “치킨 사달라는데 백숙 해준 꼴”이라며 1만 3000여개 댓글의 항의와 원성으로 번졌다. 영상에서 안성재는 “솔직히 두쫀쿠가 뭔지 잘 몰랐다. 먹어 본 적도 없고 지나가다 들어서 별 관심을 안 가졌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모수에 오신 손님들이 ‘두쫀쿠는 언제 만드실 건가요?’라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딸한테 선물이라고 가져다주시더라. 제가 실수한 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 아빠는 되게 자신만만했었는데 요리사로서 뭔가 만들고서 이렇게 의기소침해진 건 되게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 A/S 현장에서는 주객이 전도됐다. 레시피를 완벽히 숙지한 시영 양이 메인 셰프를 맡고, 아빠 안성재는 보조로 전락해 딸의 눈치를 살피며 조리에 임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진짜 ‘두쫀쿠’를 맛본 시영 양은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안성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인사]

    ■KBS △보도시사본부장 김대홍△전략기획실장 김근수△콘텐츠전략본부 스포츠센터장 송재혁△시청자센터장 이유진 ■아이뉴스24 △편집국장 홍기범
  • 기보배 “‘예스맨’ 출연 이유, 남편 성민수 ‘이 말’ 때문”

    기보배 “‘예스맨’ 출연 이유, 남편 성민수 ‘이 말’ 때문”

    ‘양궁 여제’ 기보배가 예능인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는 JTBC 새 예능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창수CP, 김동욱PD와 MC 서장훈, 안정환, 양궁 기보배, 수영 박태환, 테니스 이형택, 농구 하승진, 야구 윤석민, 축구 김남일, 김영광이 참석했다. ‘예스맨’으로 첫 버라이어티 예능 도전에 나선 기보배는 이날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양궁은 올림픽 때만 반짝 주목받는 종목이다. 그렇다 보니 저는 항상 시청자 곁에서 빛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웃기다고 얘기한다. 인간미 있는 기보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섭외 요청에 응했다”고 덧붙였다. 기보배는 2017년 언론사에 재직 중인 성민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예스맨’ 여성 출연자는 기보배가 유일하다. 이에 최창수 CP는 “성비를 일부러 따진 건 아니고 현재 예능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섭외가 가능한 분들로 꾸린 것”이라며 “기보배씨도 교수로 활동하고 가정이 있다 보니 힘들게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출연자가 있으면 토크의 흐름과 분위기가 다르다. 첫 녹화 때 기보배씨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맨’의 줄임말로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이다.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첫 전파를 탄다.
  • “새 시즌 심상치 않다”…3년만에 돌아온 쇼미더머니, 공개 앞두고 폭발적 반응

    “새 시즌 심상치 않다”…3년만에 돌아온 쇼미더머니, 공개 앞두고 폭발적 반응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3년 만에 돌아올 새 시즌 공개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12’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1회에서는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심사 방식인 체육관 1차 무반주 랩 심사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총 3만 6천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합격의 목걸이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제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지역별 1차 예선을 진행해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인지도 높은 래퍼들의 참가자 출연이 눈길을 끌었는데, 시즌11에서 드릴 장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플리키뱅, ‘고등래퍼2’ 우승자 출신 김하온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예선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도 참가했다. 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선 태국 래퍼 밀리,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부도칸에서 솔로 공연을 마친 일본 래퍼 레드아이 등의 출연이 예고됐다. 프로듀서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프로듀서 명단에는 지코, 크러시, 그레이, 로꼬, 제이통, 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 박재범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프로듀서 4개 팀이 올린 각 사이퍼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수십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오후 기준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지코와 크러쉬의 신곡 ‘Yin and Yang’(인 앤 양) 사이퍼 영상은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의 ‘Cockroaches’(카크로치), 릴 모쉬핏과 박재범의 ‘GOAT’(고트), 그레이와 로코의 ‘PAPER’(페이퍼)의 사이퍼 영상은 각각 조회수 67만회, 48만회, 45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이퍼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프로듀서 노래, 비트, 뮤비가 모두 트렌디해졌다”, “4개 팀이 준비한 곡 모두 좋다. 이번 사이퍼는 역대 최고인 듯하다”, “제작진이 칼 갈고 온 게 느껴진다” 등 새 시즌이 기대된다는 공통적인 반응이 나왔다. 이와 더불어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는 또 다른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쇼미더머니12’에서 세계관을 확장해 만든 별도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기존 방송과 동일한 시간선 위에 존재하지만 다른 서사로 전개되는 평행 세계 구조를 취한다. 정해진 룰이 없는 극한의 환경에서 오직 랩으로 생존하는 힙합 서바이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차의 세계’에는 호미들(Chin-CK-Louie), 루피, 가오가이, 레디, 아프로, 데이비드 영인 킴, 행주, 이안 캐시, 라드 뮤지엄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11인의 마스터 군단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이후 약 3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쇼미더머니’가 장기간의 공백기를 거쳐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 어떤 변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Mnet ‘쇼미더머니12’는 1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며,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는 그로부터 이틀 뒤인 17일 정오에 첫 공개된다.
  • “끝났는데도 계속 본다”…9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오른 ‘한국 드라마’

    “끝났는데도 계속 본다”…9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오른 ‘한국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로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K-로맨틱코미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14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키스는 괜히 해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120만 시청 수(총시청 시간을 작품의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8위에 올랐다. 첫 방송 직후 해당 부문 TOP10에 진입한 뒤 9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25일 종영한 이후 약 3주가 지난 시점에 거둔 성적으로,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유부녀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냉철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는 맛이 무섭다”라는 평가 속에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뛰어난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로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으며, 방영 기간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국내 시청률 역시 마지막 회에서 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작품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주연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장기용과 안은진은 지난해 말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었다. 또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자 주인공 장기용은 ‘모범택시3’의 이제훈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의 뒤를 잇는 후속작은 아직 편성되지 않았다. SBS는 시청률 부진으로 수목극 편성을 중단했다가 약 6년 만에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해당 슬롯을 재가동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글로벌 흥행 성과에 힘입어 수목극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후속 편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 지상파와 협의 불발에…JTBC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카메라 별도 설치, 특화 CG 볼만”

    지상파와 협의 불발에…JTBC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카메라 별도 설치, 특화 CG 볼만”

    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하는 JTBC가 특화 컴퓨터그래픽(CG)으로 생생한 화면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JTBC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먼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6일(한국시간 7일) 시작하는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편성 방침과 25명의 캐스터·해설진을 소개했다. 이번 중계를 총괄하는 곽준석 편성전략실장은 ‘짜릿하게 다채롭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유에 대해 “스포츠 중계는 중계진과 화면구성이 핵심이다. 이번 중계에서 현장의 감동과 선수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아낼 것”이라고 했다. 쇼트트랙 종목은 별도 카메라를 설치하고, 종목별로 특화 CG를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컨대 컬링의 경우 스톤의 위치와 이동 경로, 그리고 전술을 함께 보여주는 식이다. 중계는 본 경기 중심으로 하되 ‘오늘의 올림픽’과 ‘뉴스룸’, ‘사건반장’ 등 기존 프로그램 내에서 특집 구성했다. 이밖에 선수들의 다양한 올림픽 스토리를 ‘미니 다큐 동심’과 ‘사전 인터뷰’로 전달하고, ‘톡파원 25시’, ‘아는 형님’ 등 특집 예능프로그램으로 보여준다. 이날 동계올림픽을 타깃으로 새로 시작하는 서장훈과 안정환의 ‘예스맨’도 공개했다. JTBC는 앞서 2019년 IOC와 FIFA에서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했다. 이후 중계권 재판매 공개입찰에 나섰지만 지상파 3사와 협상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지상파 올림픽 중계 없는’ 첫 사례가 된다. 곽 실장은 “JTBC 스포츠 채널, 그리고 온라인은 네이버와 협업해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네이버는 최근 JTBC에서 동계올림픽 뉴미디어 중계권을 구매했다. 뉴미디어 중계권은 TV가 아닌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스포츠나 공연을 송출할 수 있는 권리다. JTBC 중계진들도 이날 각오를 다졌다. 메인 캐스터인 배성재는 “이번에 5번째 올림픽 중계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각 종목에서 전설이자 메달리스트인 해설자들과 함께해 감개무량하다”면서 “각 종목 최고 선수들이 어떤 마음으로 뛰는지를 시청자들께서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중계하겠다”고 했다. 쇼트트랙 해설을 맡은 김아랑 전 쇼스트랙 여자계주 선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계올림픽을 위해 함께 땀 흘렸던 선수들의 활약을 제 목소리로 전해드리는 게 돼 영광”이라며 “중계석에 앉아 있지만 6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해설하겠다”고 했다.
  • ‘주연 조합’에 공개 전부터 기대감 잔뜩…‘판사 이한영’ 종영 이후 공개될 ‘신작 드라마’

    ‘주연 조합’에 공개 전부터 기대감 잔뜩…‘판사 이한영’ 종영 이후 공개될 ‘신작 드라마’

    배우 이성경·채종협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다음 달 공개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판사 이한영’ 종영 이후 공개될 후속작으로,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다. 서로 다른 계절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온기를 나누며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극 중 이성경은 국내 최고 패션 하우스 ‘나나 아틀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았다. 송하란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낸 상처로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다. 하지만 선우찬과의 만남으로 일상에 균열이 생기며 삶의 균형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배역 소화력을 인정받은 이성경은 단단한 방어막 뒤에 숨은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전망이다. 채종협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소속된 캐릭터 디자이너 ‘선우찬’ 역으로 분한다. 햇살처럼 밝고 유쾌하지만 마음 속에 과거 의문의 사고로 인한 깊은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선우찬은 송하란과의 만남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비밀을 마주하며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무인도의 디바’, ‘우연일까?’ 등의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채종협은 특유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삶의 찬란함과 아픔을 동시에 담아내며 따듯한 공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지난달 31일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두 배우의 역대급 조합을 예고했다. 앞서 두 배우는 지난해 ‘202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티저 영상은 “사랑해 찬아”라는 송하란의 목소리를 배경으로 선우찬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불길과 함께 큰 폭발이 발생하는 장면이 연출돼 극 중 펼쳐질 서사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7년 전 봄바람 같던 그녀가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는 문구가 등장하며 두 사람의 재회가 예고되고, “앞으로 잘해봐요, 우리. 봄 소풍 온 것처럼 신나게”라는 선우찬의 대사가 이어져 로맨스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온라인에서는 작품에 기대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성경과 채종협의 만남이라니 벌써 설렌다”, “티저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봤다”, “내일이라도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주연 배우의 역대급 조합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차기작 나온다…‘넷플릭스 신작’ 캐스팅 보니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차기작 나온다…‘넷플릭스 신작’ 캐스팅 보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신작 ‘딜러’ 제작에 참여한다. 14일 넷플릭스는 범죄 드라마 ‘딜러’의 제작을 확정하고 배우 정소민, 류승범, 이수혁, 류경수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딜러’는 카지노 딜러 정건화(정소민 분)가 사기로 결혼 자금을 잃은 뒤, 이를 메꾸기 위해 숨겨왔던 능력을 깨워 위험천만한 도박판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드라마다. 정소민은 카지노 손님들을 능수능란하게 상대하는 에이스 딜러지만, 신혼집 사기를 당해 결혼 계획이 꼬여버린 정건화 역을 맡았다. 류승범은 카지노를 전전하며 도박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건화의 계획에 동참하는 황치수를 연기한다. 이수혁은 뛰어난 실력과 포커페이스로 카지노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조준 역을, 류경수는 건화의 남자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최우승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 작품은 영화 ‘밀수’, ‘베테랑’, ‘타짜’, ‘도둑들’ 등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한 최영환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기획 및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황동혁 감독은 영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은 공개 17일 만에 1억 1100만 유료 가입 가구가 시청하며 넷플릭스 콘텐츠 사상 최초로 ‘1억 가구 시청’을 돌파했다. 2024년 공개된 시즌2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서버가 잠시 마비되는 소동을 빚었고,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감독상을 받았으며, 금관문화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황동혁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딜러’는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류승범, 정소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에 황동혁 감독의 기획력이 더해진 ‘딜러’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대구시 유튜브 나온다…16일 공개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대구시 유튜브 나온다…16일 공개

    대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구TV’가 올해부터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대구TV 대표 콘텐츠인 ‘대구한바퀴’는 한 회당 평균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민정 뉴미디어팀장이 대구 지역 곳곳을 돌며 즐길 거리와 먹거리,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대구한바퀴는 올해 시즌 2를 맞아 간부 공무원, 시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을 섭외할 예정이다. 대표적 인물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투수인 원태인 선수다. 원 선수가 출연한 ‘황금동 편’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원 선수는 모교인 경북고를 찾아 학창 시절 추억과 에피소드를 나누고 추천 맛집에서 먹방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한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 시청 후 인상 깊은 장면을 댓글로 남긴 구독자 중 10명을 추첨해 원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앞서 이달 초 공개된 대구한바퀴 시즌2의 첫 방송인 ‘칠성동 편’에는 김진혁 대구시 공보관이 출연해 유년 시절 추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TV는 ‘대구한바퀴’뿐만 아니라 ‘대구리뷰’, ‘시민의삶’, ‘대구라이딩’ 등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한도전’ 그 조합 다시 본다…김태호·노홍철, MBC서 12년 만에 재회

    ‘무한도전’ 그 조합 다시 본다…김태호·노홍철, MBC서 12년 만에 재회

    과거 ‘국민 예능’으로 사랑받은 ‘무한도전’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방송인 노홍철과 김태호 PD가 친정인 MBC에서 12년 만에 다시 손을 잡는다. MBC는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테오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이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홍철이 2022년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이후 4년 만에 공중파 예능으로 복귀하는 작품이자, 김태호 PD와 재회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니또 클럽’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누군가에게 몰래 선물을 전달하는 추억의 게임 ‘마니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일상을 살아가던 출연자들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의문의 초대장을 받고 마니또 클럽에 초대된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서로의 정체를 속고 속이는 치열한 눈치 싸움 속 멤버들은 누군가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설렘과 순수한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 개인 마니또가 끝난 뒤 이어지는 ‘시크릿 마니또’에서는 멤버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한 언더커버 선물 작전에 나선다. 개인의 작은 마음이 단체를 위한 하나의 이벤트로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통쾌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노홍철을 필두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방송인 덱스,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 코미디언 이수지 등 각 분야의 대세들이 세대를 아우르는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단체 티셔츠를 입은 멤버 5인이 등을 돌리고 서 있는 뒷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니또 클럽’ 첫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 조합이 가능하다니”, “제니와 덱스의 만남 기대된다”, “콘셉트도 멤버 조합도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노홍철과 김태호 PD의 MBC 동반 복귀다.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논란으로 당시 출연 중이던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후 2018년 ‘무한도전’이 종영한 뒤 노홍철은 김태호 PD와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을 통해 협업을 이어왔지만, 두 사람이 MBC 채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은 하차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마니또 클럽’은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학폭 피해 고백한 여배우 “맞아서 고막 터져…한쪽 인공 고막”

    학폭 피해 고백한 여배우 “맞아서 고막 터져…한쪽 인공 고막”

    배우 강은비가 연예계 데뷔 이전에 겪어야 했던 학교 폭력 피해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3일 tvN Jo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4’는 강은비가 남편 변준필과 함께 출연한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동기로 무려 1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4월 결실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변준필은 “아내 감정을 모르겠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아내는 감정을 숨긴다”며 “기다리면 언젠가 마음을 열까. 아니면 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걸까. 아내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강은비는 학창 시절 겪은 집단 따돌림과 학교 폭력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친구들에게 예쁨을 받지 못했다. 항상 혼자였고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며 ”맞아서 귀 고막이 터질 정도였다. 한쪽이 인공 고막“이라고 털어놔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였다. 그는 “그 후에 연기자로 데뷔하고 나간 첫 예능이 애교스러운 모습이 많이 나가다 보니까 내숭을 부리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다“며 ”아이돌과 러브라인도 생기고 신인이라 어떻게든 리액션을 했는데 연관 검색어에는 욕설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17년을 함께한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강은비는 “제가 조금이라도 애교를 부리려고 하면 남편도 나를 비호감으로 보지 않을까. 남편에게 ‘여보, 자기’를 못하겠는 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 꼭 떠날 거 같다. 강하게 보이려 말도 세게 하고 남편이 내 속을 모른다고 했을 때 마음이 아프다”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아픈 시간을 견뎌내고 이제는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강은비의 용기 있는 고백에 시청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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