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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피프티 편파방송” 지적받은 ‘그알’ 결국 사과했다

    “피프티 피프티 편파방송” 지적받은 ‘그알’ 결국 사과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 계약 사태를 다뤘다가 ‘편파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은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방송 5일 만에 결국 사과했다. 24일 ‘그알’은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논란이 되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알’은 지난 19일 방송된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사태를 다뤘다. 방송에서는 ▲소속사 어트랙트와 대행사 더기버스 양측 다 문제가 있고 그로 인해 피프티 피프티가 피해자가 됐으며 ▲멤버들이 어린 나이에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노력한 점 등을 전했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제작진이 주고받은 편지를 직접 읽어주기도 했다. 이에 K팝 업계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객관적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이번 사태의 피해자로만 그려 균형 감각을 잃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로부터 “미흡한 취재로 인한 감성팔이 방송”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400여개가 넘는 비판글이 쏟아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시청자 민원도 폭주했다.국내 주요 연예계 단체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도 잇따라 입장문을 내 제작진 측에 공식 사과와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한매연은 22일 “해당 방송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 주장,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했다.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줬다”고 지적했다. 연제협도 같은 날 “명확한 근거가 없는 불특정인의 주관적 생각과 다수의 익명보도는 대중문화산업 및 방송에 대해 이해가 없는 제작진의 일방적 시선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그알’은 “지속가능한 K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면서 “한매연이나 연제협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했다.
  • 경콘진,국내 최초 생성 AI 탑재한 3D 캐릭터 공개

    경콘진,국내 최초 생성 AI 탑재한 3D 캐릭터 공개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지원기업인 아리아스튜디오가 생성 AI를 탑재한 3D 가상 캐릭터 ‘시아’와 버추얼 스트리머 ‘보나’를 ‘서울 팝콘 2023’에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간이 되고 싶은 AI 버추얼 캐릭터 ‘시아’, 그리고 ‘시아’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 ‘보나’는 올해 하반기 데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아’는 국내 최초로 생성 AI가 탑재된 3D 버추얼 스트리머로, 24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인간 연기자를 필요로 하는 일반적인 버추얼 스트리머와 다르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콘텐츠를 개발한 아리아스튜디오는 가상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는 AI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팝콘 2023’에 참여한다. 경콘진은 기술와 예술이 결합된 문화기술(CT) 콘텐츠 분야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8월 30일까지는 기업, 기관 및 대학에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 尹정부 ‘3대 금융 상품’ 내놨지만… 청년 실질 도움엔 역부족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尹정부 ‘3대 금융 상품’ 내놨지만… 청년 실질 도움엔 역부족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윤석열 정부의 대표 정책금융 상품인 ‘청년도약계좌’와 ‘소액생계비대출’, ‘대환대출 인프라’가 출시됐지만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선 보완할 점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청년도약계좌, 5년 만기에 신청 저조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 신청자는 두 달간 10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문재인 정부 때 출시된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가 첫 달 290만명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성적이 저조하다.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 상품이지만 청년희망적금에 비해 높은 납부 한도(최대 월 70만원), 긴 만기(5년),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연 6%)가 문제라는 분석이다.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정부지원금 등을 합쳐 금리가 연 10% 수준으로 높았지만 4명 중 1명은 납입 부담에 중도 해지한 바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소액생계비대출은 연 15.9%라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최대 100만원을 빌리기 위해 신청자가 폭주했다. 다만 20대 청년 중 일부는 소액 대출금의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20대 이하 청년층의 소액생계비대출 이자 미납률이 2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대출 금액 61만원 기준 첫 달 이자(연 15.9%)는 8000원가량인데, 20대 청년 대출자 4명 중 1명은 이마저도 갚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대환대출 플랫폼도 빚 적은 사람 쏠림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 상품으로 바꿔 주는 대환대출 플랫폼은 개시 이후 두 달 만에 1조원이 넘는 대출 자산이 이동할 만큼 인기가 있지만 고신용자나 대출 규모가 적은 차주한테 주로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출시 이후 한 달 동안 실행된 대환대출 중 2금융권에서 1금융권으로 갈아탄 비중은 8.7%에 그쳤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1금융권 대출 비중이 40%로 제한돼 있어 빚이 많은 사람의 경우 대환대출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면서도 “소득이 높지 않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자본축적 훈련 등 부가적인 노력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단독] “빚 50만원, 반 년 새 1500만원… 독촉·협박에 하루하루가 악몽”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단독] “빚 50만원, 반 년 새 1500만원… 독촉·협박에 하루하루가 악몽” [2023 청년 부채 리포트<하>]

    SNS 광고 보고 전화 걸어자판기서 물건 사듯 대출‘채무자 대리인’ 지원 신청2030 작년 73%까지 급증 ‘지이잉~’ 지난 8일 경기 안양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정수민(23·가명)씨 표정은 탁자 위에서 나직이 울리는 휴대전화 진동 소리에 삽시간에 얼어붙었다. 침묵이 흘렀다.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에 뜬 ‘발신번호 표시 제한’ 문구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정씨가 이윽고 고개를 떨구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불법 대부업체 빚 독촉 전화예요. 하루에도 수십 통씩 걸려와요. 가족과 회사 동료, 친구들을 소셜미디어(SNS)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대출 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도 당하고 있습니다. ” 정씨는 지난 2월 처음 불법 사금융에 손을 댔다. 정씨 아버지는 간판과 현수막 제작 일을 하는데 지난해 12월 작업 중 갈비뼈를 다쳐 차를 몰고 병원에 가다 교통사고를 냈다. 상대방 차 수리비가 수백만 원이 나왔다. 이미 사업 부도로 빚이 있었고,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개인회생 신청 중이라 신용거래가 불가능했다. 정씨도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터라 신용카드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SNS에 뜬 대출 광고를 봤다. 정씨는 “정말 이렇게라도 돈을 빌려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고심 끝에 대부업체에 전화를 걸자 대출은 자동판매기에서 물건 사듯 쉬웠다. 업체에서 요구하는 개인 신상을 적고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를 보내니 며칠 후 통장에 50만원이 입금됐다. 2주 후에 원금과 이자 60%를 합쳐 80만원을 갚는 조건이었다. 한 달 월급이 200만원이 채 안 됐지만 갚을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버지 병원비와 자동차 수리비 등을 내고 나니 생활은 점점 쪼들려 갔다. 제때 돈을 갚지 못해 10만~15만원 연장비가 붙었고, 이를 갚고자 다른 대출업자에게 돈을 빌려 메우기 시작하자 6개월 만에 50만원이던 빚이 1500만원으로 불어났다. 일수 업자들의 추심은 날이 갈수록 정씨의 숨통을 조여 왔다. 하루에도 수십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정씨는 결국 지난 7월 한국금융대부협회에 상담을 신청해 도움을 받고 있다. 현재 법정최고금리인 연이율 20%를 초과하는 대출은 불법이라는 사실도 그때서야 알았다.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추심에 시달리고 있다. 정씨는 “아무리 돈이 없어도 주변에서 불법 사금융을 이용한다고 하면 꼭 말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와 같이 불법 사금융 채권 추심에 시달리다가 금융당국에 변호사 등 ‘채무자 대리인’ 지원을 신청하는 청년층이 급격히 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채무자 대리인 전체 신청자 가운데 20~30대 비중은 2020년 57.8%에서 지난해 73%까지 급증했다. 채무자 대리인 제도란 채무자가 변호사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하면, 채권추심인이 채무자와 접촉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 ‘서정희 사망설’ 가짜뉴스, 20일간 4억원 벌었다

    ‘서정희 사망설’ 가짜뉴스, 20일간 4억원 벌었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가족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서 서동주는 자신의 화딱지로 ‘가짜뉴스’를 꼽았다. 박명수는 “가짜뉴스로 인해 많이 피해와 고통이 있었다”고 공감했고, 이경규는 “예전엔 남 얘기를 있는 얘기로 했다. 요즘은 남 얘기하는데 가짜 얘기를 한다”고 지적했다. 서동주는 ‘서정희 사망설’을 언급하며 “너무 화났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게 제일 화났다. 엄마는 건드리면 안 된다”고 분노했다. 그는 서정희가 고(故) 서세원 장례식장에서 쫓겨났다는 가짜뉴스에도 불쾌함을 토로했다. 서동주는 “전혀 아니다. 엄마가 그 당시 많이 아파서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내가 알아서 해결하겠다 하고 제가 대표로 가서 문제를 많이 해결했었다. 아예 오지도 못했으니 쫓겨날 수도 없다”고 전했다. 이에 덱스는 “자극적인 타이틀 걸고 섬네일도 자극적으로 해서 클릭 유도하는 가짜뉴스가 많았다”고 했고, 서동주는 “저는 힘들었던 게 저희 엄마는 암도 겪으셨고 수술도 하고 회복 중이라 사망설 뜨면 저도 따로 사니까 놀란다. 저도 믿을 수밖에 없다.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 가족이라면 그런 말을 쉽게 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 사람들이 1%의 사실만 있어도 진실로 믿는구나. 정말 화가 많이 났다. 인터넷이라는 게 화낼 대상조차 없지 않나. 그게 가장 답답했다”로 토로했다.덱스는 “서동주씨 관련 가짜뉴스 유포자가 단 20일 동안 25개 영상으로 번 돈만 해도 월 4억 5000만원이라고 한다. 남의 아픔 팔아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게 같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경규는 “변호사니 어머니 건강이 회복되면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냐”고 묻자, 서동주는 “단호하게 대처할 거다. 항상 화가 나 있는 사람으로서 참지 않고 고소하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엄마 건강 문제도 있으니 한 템포 쉬고 좀 더 증거를 모아서 신고할 거다. 서버가 보통 해외에 있어서 그런 경우 증거를 모으기 쉽지 않으니 준비가 완전히 됐을 때 고소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덱스는 “조직적, 전문적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거 같은데 이걸 법적으로 제지할 수 없는 게 의아하다”면서 “보시는 분들도 팩트(사실)인지 아닌지 사리 분별을 해야 한다. 그대로 믿어버리면 악용하는 사람한테는 그만큼 고마운 시청자가 없다. 사리 분별 명확하게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 갑자기 사라지더니…日재벌과 결혼한 173cm 모델 출신 배우

    갑자기 사라지더니…日재벌과 결혼한 173cm 모델 출신 배우

    시트콤 ‘논스톱 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 최영춘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모델겸 배우 김영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과거 김영아는 집, 차, 전담 통역사까지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겠다는 일본 소속사의 말을 듣고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톱모델들만 기회를 받는다는 모 편의점 10주년 CF에 발탁, 모델로 큰 활약을 펼쳤다. 또 일본 유명 패션지의 전속 모델이 되며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하지만 김영아는 한 차례 이혼 후 일본의 기업가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바로 일본 유명 제작자인 12살 연상의 시바 코타로이다. 시바 코타로의 재산은 공개된 바 없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수십억대 수익을 거둔 걸로 유명하다.김영아는 최근 한국 예능에 남편,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150평에 달하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영아는 최근 국내 한 결혼 예능에 섭외 되었지만 럭셔리 한 모습만을 연출해서 보여달라는 요구에 출연 거절을 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 ‘도전! 골든벨’ 그 아나운서, 트로트 가수 전격 데뷔

    ‘도전! 골든벨’ 그 아나운서, 트로트 가수 전격 데뷔

    김홍성 KBS 아나운서가 트로트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25일 신곡 ‘골든벨을 울려라’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물론 본업인 아나운서 업무도 계속 맡는다. 신곡 ‘골든벨을 울려라’는 과거 KBS 1TV ‘도전! 골든벨’의 간판 MC였던 김 아나운서가 첫 녹화 참여 25주년을 맞아 내놓은 선물 같은 곡이다. 노래에서 김 아나운서는 당시 청소년이었던 현재 3040세대에게 ‘열심히 살아가느라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 아나운서는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한 이유에 대해 이날 뉴스1에 “‘도전! 골든벨’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한 프로그램으로, 300개의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30만명의 친구들과 인연을 맺었다”라며 “‘골든벨을 울려라’를 통해 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25일 신곡 ‘골든벨을 울려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오는 28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서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러브 인 아시아’ 등을 진행해 왔다. 현재는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소외계층·여성장애인에 체감 높은 입법활동으로 본보기 돼

    경북도의회, 소외계층·여성장애인에 체감 높은 입법활동으로 본보기 돼

    최근 사회적 소외와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권익향상을 위해 제정한 ‘경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와 ‘경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조례’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본보기이 되고 있다. 지난 해 4월 도민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로움 실태조사에서 60% 정도가 심각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경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경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도지사에게 지역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도록 했다. 조례가 제정되자 경북도는 ‘대화기부운동’,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특강’, ‘마음체크데이’, ‘청년 고민상담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외로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전국최초로 시행한 ‘대화기부운동’은 현재까지 2037건의 기부가 이뤄져 940시간에 이르는 대화를 통해 831명의 대화요청자의 외로움을 달랬고 이 중 34%인 281명이 심층상담을 요청했으며,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 912명이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외로움예방 스토리텔링특강’은 직접 마을을 찾아 소통하며 외로움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어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매월 10일을 ‘마음체크데이’로 지정하고 누구나 쉽게 심리를 점검할 수 있는 검진홈페이지를 운영해 1만 433명이 자가 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30.1%인 3137명에게 연계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3월부터는 대학교, 사업장, 공공기관, 군부대 등 44개소를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하여 7,198명에게 정신건강체험, 스트레스 해소, 고민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위원군으로 판단된 615명에게 연계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중장년 소셜다이닝 등 도민 맞춤형 외로움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 등 많은 도민이 쉽게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로움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비장애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기능과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친화적 임신, 출산 및 양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한 ‘경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조례’도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로 손꼽힌다.올해 경북도는 비장애 여성보다 임신과 출산 시 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여성장애인 66명에게 출산 시 100만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고 앞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9월부터 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장애인 중 소득수준, 장애정도, 가정환경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해 유아 발달단계별 특성 지도교육, 안전·위생 등 양육 환경 코칭, 청소, 요리, 아이 병원 동행 등 월 60시간(일 4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장애인 양육서포터즈 사업을 실시한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안동), 장애인종합복지관(포항), 지체장애인협회(경주)는 산후조리, 자녀양육을 위한 가사도우미 출장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가사도우미 파견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 및 자활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경북도의회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활동을 펼쳐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도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치입법을 통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상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유물·회고담 찾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유물·회고담 찾습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하려는 자료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이나 만남을 담은 기록물, 광주와 관련성이 높은 자료 등이다. 박물관은 구입한 유물을 내년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특별 기획전시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유물 매도 신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https://www.gwangju.go.kr)이나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누리집(https://www.gwangju.go.kr/gjhfm/)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9월 18~22일 박물관 이메일(bulmi01@korea.kr)로 하면 된다. 단 문화재매매업자는 반드시 등록된 상호명으로 매도 신청을 해야 한다. 접수된 자료는 두 달여 간 서류 심사와 실물 감정을 거쳐 최종 결정하며,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박물관은 유물 구입과 별개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회고담을 들려줄 목소리도 찾는다. 회고담은 선별해 내년 상반기 박물관 특별기획전과 전시 도록에 소개할 예정이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유물과 증언 발굴이 내년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여는 박물관 전시회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동주, 故서세원 사망 심경 최초 고백 ‘눈물’

    서동주, 故서세원 사망 심경 최초 고백 ‘눈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게스트로 출격해 아버지인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고 서세원의 장녀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의 솔직한 고백은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올 전망이다. 녹화 당시 서동주는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설렘과 떨림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껏 방송에서 얌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걸 원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화를 낼 수 있다고 하셔서 기대가 크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가짜 뉴스로 인해 고통받는 서동주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부터 어머니 서정희의 건강까지 거짓 이슈를 생산해 퍼 나른 일부 누리꾼들의 행동이 혼란을 야기했다고. 서동주의 사연을 들은 MC들도 이에 극히 공감하며 대리 분노하고, 위로의 말도 건넸다. 그뿐만 아니라 얼마 전 서세원의 사망으로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서동주가 아버지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밝혔다. 이야기를 꺼내 놓던 그가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자 MC들도 놀랐다. 그동안 차마 꺼내지 못했던 서동주의 마음속 이야기는 무엇일지 ‘나화나’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나화나’는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시청자 감금·살해, 사체유기…20대 BJ 징역 30년 확정

    시청자 감금·살해, 사체유기…20대 BJ 징역 30년 확정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를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한 20대 BJ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는 살인·시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과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A씨는 작년 1월부터 3월까지 수원시 권선구의 아파트에서 자신의 배우자, 10대 공범 2명과 함께 피해자 B(20대 남성)씨를 상습 폭행해 살해하고 인근 공터에 시신을 유기했다. B씨는 A씨가 운영하던 개인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였으며, 10대 공범들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1월 중순경 가출, A씨의 주거지에 함께 살다 가혹행위에 노출됐다. A씨 등 가해 일당은 피해자를 야구방망이 등 둔기로 폭행하고, 119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나가다가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감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부모는 작년 4월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고, 수색에 나선 경찰은 신고 사흘 만에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 진술 등을 통해 범행 사실을 밝혀낸 뒤 A씨 등을 순차 검거했다. 이후 1심 법원은 이들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판단했고 A씨에게는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10대 공범 한명에게는 장기 15년에 단기 7년과 보호관찰 5년, 시신 유기 등에 가담한 다른 10대 공범에게는 장기 2년에 단기 1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배우자에게도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A씨 등 일당과 검사가 1심 판결에 불복했지만 2심 법원에서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달 대법원 역시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전부 기각했다.
  • US컨설팅그룹, 캔암 미국투자이민 66차 세미나 마감 임박

    US컨설팅그룹, 캔암 미국투자이민 66차 세미나 마감 임박

    미국 이민법 전문 법률사무소 US컨설팅 그룹은 오는 26일 서초동 본사에서 캔암의 66차 미국투자이민 필라델피아 재건 프로젝트 투자자 모집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캔암(CanAm Enterprises)은 미국투자이민 글로벌 1위 리저널센터 기업으로 EB-5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영주권 승인 및 투자금 원금 상환 기록을 갖고 있다. 최근 미국투자이민이 수속기간이 빨라지면서 캔암의 경우 2019년에 접수된 57차 뉴욕 스파이럴 프로젝트 한국인 투자자 전원이 투자이민청원서(I-526) 승인을 받았고 이후에 진행된 프로젝트들도 순차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미국 이민국은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전후로 심사를 빠르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 오는 10월 시작되는 2024년 회계연도 시작을 앞둔 지금 신속하게 투자이민 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캔암과 US컨설팅 그룹은 8월 중 미국투자이민을 신청하는 투자자들에게 환율 고정 혜택을, 66차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는 미국투자이민 비용 중 변호사 수임료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US컨설팅 그룹은 캔암의 한국 공식 수속업체로 미국변호사 자격의 제이슨리 대표가 한국과 미국에서 사무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미국 이민법 전문 법률사무소이다. 제이슨리 대표 미국변호사는 지난 20년간 미국투자이민 수속을 직접 진행하여 1건의 거절 케이스 없이 영주권 수속을 성공시키고 있으며, 이미 오랫동안 실적이 증명된 캔암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만 진행하고 있다. 이미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있고 매년 새롭게 모집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마다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 EB5 신청자들에게 우선 선택을 받고 있다. 실제로 캔암의 EB5 프로젝트는 모집 시작부터 평균 3개월 내로 투자자 모집을 끝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캔암 66차 미국투자이민은 필라델피아와 펜실베니아 주정부 지원을 받는 대규모 개발에 세계적인 기관 투자자이자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20년 연속 받고 있는 캐나다 연기금이 스폰서하고 있다. 이미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상당히 많아 한국에 배정된 10세대도 곧 마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캔암 66차 필라델피아 투자이민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US컨설팅 그룹에서 받고 있다.
  • ‘그알’ 피프티 몸살…한매연·연제협 “사과·정정보도 요구”

    ‘그알’ 피프티 몸살…한매연·연제협 “사과·정정보도 요구”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TV의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내 주요 연예계 단체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그알’ 제작진에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한매연은 “해당 방송의 제작진이 사건 쟁정과는 다른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방송에 나온 ‘도박’이라는 표현에 대한 비판도 컸다. 한매연은 “대중문화산업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 테이블과 칩을 사용해 재연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했다”라고 비판했다. “산업의 핵심을 ‘도박’과 같다고 표현한 건 산업의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는 주장이다. 연제협도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하고, 현재 분쟁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편파·허위 사실을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공분 여론을 조장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알’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제작진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피프티 사태를 조명한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방송 이후 SBS 시청자 게시판에는 1만여개의 항의성 글이 올랐다. 결국 ‘그알’ 유튜브 채널의 피프티 방송 예고편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방심위에는 시청자들의 항의 민원이 약 200건이 접수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 1살 아이에 틀어준 영상…“하루 4시간 이상 보면 능력 발달 저하”

    1살 아이에 틀어준 영상…“하루 4시간 이상 보면 능력 발달 저하”

    어린 아이에게 무분별하게 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일본 도호쿠대 연구팀이 709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만 1세 아동이 하루에 4시간 이상 휴대전화나 TV 등 각종 동영상에 노출될 경우 사회성 등 각종 능력 발달이 저하된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또래보다 동영상 노출 시간이 긴 1세 아동은 1년 후 만 2세가 되면서 사회성과 함께 미세 근육을 움직이는 능력이 떨어졌다. 동영상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졌다. 만 4세 이후부터는 발달 저하 현상이 해소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동영상이 직접 아동의 각종 능력 발달을 늦추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아동은 부모와 또래 아동과의 대면 접촉을 통해 자연스럽게 각종 능력을 키워나가지만, 동영상에 오래 노출되는 아동은 다른 아동에 비해 이러한 기회가 적게 주어진다는 것이다. 예일대 아동학센터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레코비츠 박사는 신체적 표현과 목소리의 변화 등 의사소통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학습하는 데는 부모나 또래 아동과의 대면접촉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48%의 가정은 1세 아동에 대한 동영상 노출시간이 1시간 미만이었다. 그 뒤로 1~2시간(30%), 2~4시간(18%) 순이었다. 만 1세 아동에게 하루에 4시간 이상 동영상을 틀어주는 가정은 4%였는데, 모친이 어리거나 저소득층 가정일수록 아동에게 동영상을 오래 시청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소아과학회(AAP)는 2~5세 아동에게 동영상 시청 시간을 하루에 1시간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오은영 “짧은 영상 경계해야”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유튜브 ‘쇼츠’와 같은 짧은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넷플릭스 주최로 열린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오 박사는 “쇼츠는 짧은 시간 안에 내용을 전달해야 하고 많이 보도록 해야 하기에 자극적”이라며 “아이들이 쇼츠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지루한 것을 견디지 못하고 긴 글도 안 읽는데 일조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구글에 따르면 유튜브가 지난 2021년 선보인 쇼츠는 작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300억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매월 쇼츠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유튜브에 로그인하는 시청자는 15억명에 달한다. 오 박사는 “유튜브 ‘쇼츠’와 유사한 짧은 콘텐츠들이 무분별하게 많아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문제의 원인이 숏폼 때문만은 아니지만, 문제를 공론화하고 다른 의견을 듣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태국 유흥주점 여성들과 ‘음란방송’…‘나라 망신’ 유튜버 구속

    태국 유흥주점 여성들과 ‘음란방송’…‘나라 망신’ 유튜버 구속

    태국 유흥주점에서 현지 여성들과 유사성행위 등 음란행위를 생방송한 20대 남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3월쯤 현지 여성들과 유흥주점에서 음란행위를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수익을 챙긴 유튜버 A씨(27·남)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상 ‘음란물 유포죄’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A씨 방송이 현지와 국내에 알려지자 혐한 분위기가 태국에서 조성됐고 국내에서는 ‘나라 망신’ 등 공분이 일었다. 경찰은 태국에 체류중이던 A씨가 출석 거부하자 체포영장 발부받은 후 현지영사관의 협조를 받아 자진입국을 종용했다. 그 결과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피의자 A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특히 A씨는 유튜브에서 연령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실시간 방송해 청소년들도 무분별하게 시청할 수 있는 상태였다.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댓글에 반응하며 후원금을 챙기고, 중계가 끝난 뒤에는 다시 보기 링크를 삭제해 흔적을 모두 지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생방송 1회당 A씨가 1~3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파악, 지난 3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의 걷어들인 수익금은 1130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다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촬영 범죄 해당여부에는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경찰은 봤다. 방송에 출연한 해당 여성들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촬영 사실을 인지했다는 점에서다. 또 A씨의 방송 내용상 직접적인 성기노출이나 신체노출이 없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성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쟁점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은 유사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자세와 행동, 음담패설, 속옷노출 등 노골적인 행위를 토대로 법에 저촉된다고 판단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직접적인 신체노출이 없더라도 자세, 행동, 내용에 따라 음란방송으로 인정될 수 있다”며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남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 자산형성 지원...2년간 매달 20만원 적금 지원

    경남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 자산형성 지원...2년간 매달 20만원 적금 지원

    경남도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에게 2년간 적금 총 480만원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대상자를 오는 10월 확정해 지원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 근로자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지원 사업으로 박완수 경남지사의 공약사업이다. 2년간 매달 해당 청년이 20만원을 적립하고, 경남도와 시·군이 각 10만원씩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금 960만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경남도는 소득과 나이 등 기본요건이 충족되면 신청할 수 있도록 가입조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자는 경남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로, 월평균 소득 270만원 이하이고,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이면 해당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인 소득과 경남 거주기간, 근로기간, 연령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모두 500명이다. 18개 시군별로 청년인구와 수요를 반영해 배정했다. 창원시 지역이 82명으로 가장 많고, 진주시와 김해시 각 66명, 거제시·양산시 각 41명, 통영시·사천시·밀양시 각 27명, 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 각 13명, 의령군 6명 등이다. 경남도는 해마다 500명을 선정해 1년에 1000명 규모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유사사업과 중복가입할 수 없지만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과는 중복가입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인 경남도투자경제진흥원 모집공고에 따라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홈페이지(www.modadream.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에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경남도는 선정된 지원대상자가 2년 적립 기간 중에 중도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유에 관계없이 3개월간 납입중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회에 한해 중도인출을 허용해 청년이 중도해지 없이 만기적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의 휴·폐업이나 부도, 해산과 권고사직 등 기업 귀책사유로 적금해지를 하는 때는 사유 발생일까지 적립된 중도해지금을 청년에게 모두 지급한다. 청년의 창업·이직, 퇴사 등 청년 귀책사유로 적금을 해지할 때는 중도해지금은 납입금을 적립한 각 주체가 환수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경제인력과장은 “경남지역 미래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동관 “尹대통령 언론관, 정권 편들어 달라는 것 아니다”

    이동관 “尹대통령 언론관, 정권 편들어 달라는 것 아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아들의 학교폭력 의혹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고, 국민의힘은 학생 간 화해로 전학 조치된 일에 민주당이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이 후보자를 ‘방송 장악 기술자’라며 부적격 인사로 규정했고,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라며 이 후보자를 엄호했다. 이동관 “방송 오른쪽으로 기울이겠다는 것 아냐”“공영방송 역할은 평평한 곳에서 공정한 방송” 이 후보자는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의 정치적 편향성을 주장한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관도 똑같다. 정권 편들어 달라는 게 아니다”라며 “(KBS) 수신료 폐지에 국민의 80%가 동의한 것도 항의 표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또 “뉴스의 소비자인 시청자에게 유익하고 올바르고 공정한 내용을 전달해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이 공영방송의 기본자세”라며 “분명한 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방송을 오른쪽으로 기울이겠다는 것이 아니다. 평평한 곳에서 공정하게 방송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역할”이라고 했다. 이어 “제대로 된 경영, 방송 윤리, 정파적인 보도를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시스템을 교정한 이후 필요하다면 지원도 강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명박(MB) 정부 당시 이 후보자가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재직하며 언론 장악을 위해 국가정보원에 문건 작성을 요청해 보고받고 그 실행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한 민주당의 질의도 쏟아졌다. 이 후보자는 “청와대에 상주하고 있던 국정원 직원이 각 수석실을 다니며 뭐가 필요한지 수집해서 보고했다고 한다. 나중에 홍보수석실에도 한명이 와 있었다는 걸 알았다”고 답변했다. 이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나도 청와대에서 근무했지만 국정원에서 행정관을 파견받으려면 수석의 동의와 사인이 없으면 안 된다. 어떻게 실에 20명이 채 안 되는 행정관을 모를 수 있느냐”고 했다. 이 후보자는 “그때는 진짜 몰랐다”며 거듭 부인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원 문건대로, 이명박 정부의 요구대로 방송이 됐는가. 이대로라면 이 후보자가 전지전능한 미디어 황제이고, 방송 언론인들은 허수아비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관련 문건으로 어떤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는데 언론 장악이라고 하는 것은 침소봉대”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자도 “제가 만약 관여했다면 (문재인 정부의) 엄혹한 적폐 청산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겠는가”라고 반박했다. 장제원 “野 내로남불 청문회 발악”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민주당 의원들도 번번이 충돌했다. 장 위원장은 “이 청문회 현장이 내로남불의 극치라는 생각이 든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야당 공격이 청문회 질의인가”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장 위원장은 “이 후보자가 내정설이 나온 이후 정치권으로부터 이루 말할 수 없는 방송장악 기술자라는 등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있다”며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인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마지막 발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가장 중립성을 담보해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 대통령 캠프 최측근을 임명하고, 자신이 변호사 때 데리고 있던 변호사를 대한민국 법률을 전부 유권해석하는 법제처장에 임명했다”며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즉각 장 위원장의 발언에 고성으로 항의했으나, 장 위원장은 “제 질의를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장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에서 일했다 하는 분들이 이 후보자에 대해서 공정성을 논하고 있다”며 “인수위원이라 방통위원장이 안 된다고 하는데 난독증인가. 이 후보자는 인수위 고문이었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또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방송장악을 하겠다는 문건이 있었다. 여기에 나온 그대로 민주당은 착착 언론장악을 진행했다”며 “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는 ‘보수정권 10년 공영방송이 처참하게 몰락했다’고 문건 그대로 말을 했다. 민주당이 자신들의 의원 워크숍에서 방송장악 문건을 돌려보고 그대로 실천했기 때문에 이 후보자에 대해서 도둑이 제 발 저린 걱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野 “학폭 거짓말 드러나면 사퇴해야”與 “적절한 범위 내 처리, 좌파언론 억지”담임 교사는 국회 소통관 반박 기자회견 이 후보자 자녀의 학폭 의혹을 두고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 아들의 하나고 재학 시절 학폭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작성한 진술서로 추정되는 문서를 공개하면서 “피해자가 4명이며 갈취, 강도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아들이 다른 친구를 두드려 패고 했던 내용이 기재돼 있는 진술서라면 아들에게 물어보고 잘못했으면 훈계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진술서에는 (이 후보자 자녀가) 휴대전화를 뺏어서 게임하고, 책상에 머리를 300번 부딪히게 하고, 매점에서 자신의 것을 사라고 강제해서 돈을 쓰게 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솔직히 아무도 현장을 본 적이 없다.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그렇다면 학생들의 진술이 중요한데 ‘그냥 아는 대로 쓰라고 해서 다른 사례 들은 것까지 썼다’, ‘일방적 가해도 아니다’라고 했다. 나중에 서명날인도 거부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학폭이 없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서명날인이 돼 있지 않은 것을 인정하라고 하는 것은 강변”이라고 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학폭만으로도 고위공직자 자격 박탈이라고 생각한다”며 “가해 사실이 있는데 학폭위가 열리지 않고 전학을 보냈다는 것은 특혜를 줬다는 것”이라고 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이 후보자 아들 담임교사 인터뷰를 언급하며 “복수의 교사가 화해는 이뤄지지 않았다, 진술서 내용은 분명히 일어난 사실이라고 말을 했다”며 “이 후보자는 진실만 이야기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 후보자는 “1학년 담임선생님이 하신 말씀도 기존 내용과 다른 팩트가 사실 거의 없다”고 했고, 강 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거짓말이 들통나면 사퇴할 용의가 있는가”라고 물었고 이 후보자는 “네”라고 답했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가혹행위가 과장·왜곡됐고, 상호 간의 물리적 다툼은 있었지만 과도한 폭력은 없었다고 들었는데 민주당과 좌파 언론사의 억지 아닌가”라며 “학폭위 관련 법안 시행 이전 사건이라 담임 선생님 종결 사안이었고, 적절한 범위내에서 처리됐다”고 반박했다. 청문회장 밖에서는 이 후보자 아들의 하나고 시절 1학년 담임교사 A씨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을 반박했다. A씨는 “아이들이 썼던 글 안에 23개의 폭력 사건이 있었다”며 “한두 개 갖고도 학폭 사건”이라고 말했다. 또 이 후보자 부인이 자녀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고쳐 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이 후보자) 배우자가 생기부 관련해 (제게) 전화한 기억은 제 인생 기억에 팩트”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아들의 1학년 담임이 집사람과 아이에게 전화해 ‘미안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한 데 대해 A씨는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다.
  • “기업 간부와 취업 상담하세요”… 구로구, 다음 달 2일 ‘청년 취업·창업 진로 토크쇼’ 개최

    “기업 간부와 취업 상담하세요”… 구로구, 다음 달 2일 ‘청년 취업·창업 진로 토크쇼’ 개최

    서울 구로구가 동양미래대학교와 함께 취업 준비생을 위한 ‘청년 취업·창업 진로 토크쇼’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토크쇼는 다음 달 2일 7호선 천왕역사 내에 있는 청년이룸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다. 토크쇼에서는 기업인 멘토들의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토크쇼 후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멘토링이 이뤄진다. 멘토로는 권오관 LG전자 모니터개발실 연구위원, 이대선 삼성전자 상생경영추진사무국 부장, 황규복 디앤씨테크 고문, 황순환 이디앤씨 MF팀 상무, 황종진 SK하이닉스 장비기술팀 부장이 참여한다. 토크쇼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사전 신청자에게 이력서에 사용할 증명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면 이달 30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천 “청년 위한 100원 임대주택” 여수 “1만원 가능”

    순천 “청년 위한 100원 임대주택” 여수 “1만원 가능”

    전남 일부 지자체들이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1만원 임대주택’을 시행한 가운데 전남 최다 인구 도시인 순천과 여수에서도 도입 목소리가 나와 결과가 주목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22개 지자체 중 16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러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으로 화순군이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한 1만원 임대주택을 도입했다. 그 뒤를 이어 나주시가 ‘0원 청년 임대아파트’를, 신안군이 ‘월 1만원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데 뛰어들었다. 화순군은 1차 50가구 모집에 506명의 신청자가 몰려 입주자를 추첨해야 할 만큼 인기가 높아지자 다음달 선정 예정으로 2차 모집에 들어갔다. 1차 모집자 중 서울과 광주·전남 등 지역 외 거주자 18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할 정도다. 이 같은 상황에 인구 28만 1500여명인 전남 최다 도시 순천시와 27만 8700여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여수시에서도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장경순 순천시의원은 지난달 열린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100원 임대주택’을 제안했다.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 방안으로 주택 공급과 주거비 지원에 대한 획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시에서는 청년 일자리 사업에 12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함에도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사업자가 공실률이 큰 노후화된 민간 임대아파트를 값싼 임대료로 시에 공급하면 도배·장판 등 집수리 후 청년들에게 제공해 관리비만 부담하게 하면 된다”며 “청년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여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송하진 여수시의원도 “공실률이 높은 노후 아파트 빈집을 활용한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지원 시책이 필요하다”며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역의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1만원 임대주택 제도를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하루 40명만 도심 속 특별한 밤 산책 ‘광릉숲 썸머 블룸’

    하루 40명만 도심 속 특별한 밤 산책 ‘광릉숲 썸머 블룸’

    하루 40명에게 도심 속 특별한 밤 산책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야간 특별전시 프로그램인 ‘여름밤! 광릉숲 썸머 블룸’을 개최한다. 광릉숲 썸머 블룸에서는 빅토리아수련 2종의 개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반딧불이 체험과 밤하늘의 별 관람 등 실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야간 특별전시의 사전예약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1일 40명을 추첨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야간 특별전시는 오후 7~9시까지 운영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기차타고 떠나는 수생식물 여행’을 주제로 자생 수생식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목원전문가 교육에 참석한 연수생이 제안·기획한 프로젝트로다. 300여평의 수련정원에서는 수련·연꽃·어리연·삼백초·네가래 등 자생 수생식물 3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종착역(수련정원)으로 가는 길에는 기차모형과 간이역 등을 조성해 입장객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재선 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실장은 “화려하지 않지만 수수함이 가득한 자생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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