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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 사상 최대 대어’ LG엔솔, 오늘 일반청약 시작

    ‘IPO 사상 최대 대어’ LG엔솔, 오늘 일반청약 시작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예상되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역대급 흥행을 쓸 것이라는 수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청약 증거금도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전체 공모 물량 425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1062만 5000주에 대해 일반청약을 받는다. 개인 투자자는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물량이 486만 9792주(45.8%)로 가장 많다. 이어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이 각각 243만 4896주(22.9%)를 확보했다.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물량은 각각 22만 1354주로 2.1%씩 배정됐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만큼 청약 증거금도 기존 1위인 SKIET(81조원)를 넘어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예측에서 사상 처음으로 ‘경’ 단위 기관 주문액(1경 5203조원)을 모았고, 경쟁률은 2023대 1로, 유가증권시장 IPO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하는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도 77.4%이었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195.48%), 공동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91.04%), 대신증권(332.75%)에서 최근 한달간 신규 계좌 개설이 크게 늘어나는 등 투자자의 관심도 뜨겁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적정 가치가 100조∼120조원이라고 보고 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70조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의 코스피200,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 주요 지수 조기 편입이 확실시되면서 패시브 자금(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1조원 넘게 유입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주요 주주 보유분, 우리사주조합 배정분, 기관 확약분 등을 제외한 상장일 유통 가능한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은 전체의 10% 미만일 것으로 추정된다.
  • ‘팥 없는 찐빵’이 될 순 없다는데… 엔솔 뗀 LG화학, 반전카드 촉각

    ‘팥 없는 찐빵’이 될 순 없다는데… 엔솔 뗀 LG화학, 반전카드 촉각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앞두고 모회사 LG화학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LG에너지솔루션 없이도 사업 경쟁력이 있다”고 수차례 강조했음에도, 주주들의 실망감이 사라지지 않는 가운데 이를 반전시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카드가 무엇일지 관심이 높다.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을 하루 앞둔 17일 증권가는 일제히 LG화학의 목표주가를 낮췄다. SK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110만원에서 84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은 103만원에서 98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앞서 하이투자증권도 100만원에서 88만원으로, 유안타증권은 97만원에서 78만원으로 낮춘 바 있다. 이들은 모두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따른 LG화학의 기업가치 변화를 이유로 들었다.배터리 사업을 제외한 LG화학의 ‘팥 없는 찐빵’ 논란은 LG에너지솔루션 물적 분할 이후 끊임없이 제기된 이슈다. 전기차 화재 등으로 미뤄지던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본격적으로 청신호가 켜지자 LG화학의 주가도 여지없이 무너지는 모양새다. LG화학의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9000원(1.26%) 떨어진 70만 7000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1월 고점(100만원) 대비 30%가량 폭락했다. 상장 이후로도 LG화학은 여전히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을 82%나 소유한 대주주로 남지만, 시장의 냉대는 가혹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신 부회장이 최근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는 양극재·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 사업이 분위기를 반전할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부회장은 쪼개기 상장 논란과 주가 하락이 이어지던 지난해 6월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첨단소재, 제약·바이오 등을 꼽으며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했다. 최근 들어 투자를 공식화하고 있는데, 얼마 전 정부의 ‘구미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5000억원을 들여 경북 구미에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을 착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앞서 전북 익산, 충북 청주 공장에 이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생산 기지 설립도 검토 중이다. 또 다른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사업에서도 일본 도레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신 부회장은 지난 3일 신년사에서 “우리는 최근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 전지 재료 사업자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톱티어’(최상급) 업체로 도약하려면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 등으로 고객 풀을 확대하고 진정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을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 맡긴 뒤 ‘조연’인 소재 사업으로 새 기회를 잡겠다는 전략”이라면서 “매력적이긴 하나, 제한된 기업들이 경쟁하는 배터리 사업보다 훨씬 많은 기업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만큼 더욱 어려운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4일까지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접수

    24일까지 3기 신도시 4차 사전청약 접수

    3기 신도시 대상 공공분양 일반공급과 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 17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마련된 현장 접수처에서 시민들이 관련 안내물을 살펴보고 있다. 청약은 오는 24일까지다.  연합뉴스
  • [사설] LG엔솔 ‘1경 대박’의 그늘, ‘쪼개기 상장’ 대책 세워야

    [사설] LG엔솔 ‘1경 대박’의 그늘, ‘쪼개기 상장’ 대책 세워야

    오는 27일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흥행 대박을 터뜨릴 태세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데 공모가가 1주당 30만원으로 정해졌다. LG엔솔이 써낸 희망 가격(25만 7000~30만원)의 최고치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 주문에 무려 1경 5203조원이 몰린 결과다. 국내 기업의 청약 신청에 1경원 넘는 돈이 몰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엔솔은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을 떼어내 만든 기업이다. 알짜 사업이 떨어져 나가면서 모기업인 LG화학의 주가는 최근 곤두박질쳤다. LG화학 주주들이 피해를 본 것이다. SK온에 배터리 사업을 떼어 준 SK이노베이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번 LG엔솔처럼 물적 분할을 통한 동시 상장은 해외에선 찾아보기 어렵다. 당장 모기업 주가를 떨어뜨려 주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안겨 주기 때문이다. 한데도 유독 우리나라에선 이런 ‘쪼개기 상장’이 잦다. 손쉽게 신생 기업 가치를 올려 과실을 따먹는 행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는 일이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최근 포스코는 신생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기로 했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어 주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기업을 쪼개더라도 이해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동시 상장을 막아야 한다. 부득이할 때는 모기업 주주들에게 그 불가피성을 충분히 설명해 이해를 구하도록 하고, 상장 승인 심사 때 이런 노력을 중요하게 들여다봐야 할 것이다. 모기업 소액주주에게 자회사 주식매수청구권이나 신주인수권을 주는 등 실질적인 피해 최소화 방안도 필요하다. 여야 유력 대선후보와 감독 당국도 쪼개기 상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책 마련을 강조하고 있다. 말만 앞세우지 말고 조속히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 LG엔솔 ‘1경 대박’의 그늘, ‘쪼개기 상장’ 대책 세워야

    오는 27일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흥행 대박을 터뜨릴 태세다. 내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는데 공모가가 1주당 30만원으로 정해졌다. LG엔솔이 써낸 희망 가격(25만 7000~30만원)의 최고치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 주문에 무려 1경 5203조원이 몰린 결과다. 국내 기업의 청약 신청에 1경원 넘는 돈이 몰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엔솔은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을 떼어내 만든 기업이다. 알짜 사업이 떨어져 나가면서 모기업인 LG화학의 주가는 최근 곤두박질쳤다. LG화학 주주들이 피해를 본 것이다. SK온에 배터리 사업을 떼어 준 SK이노베이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번 LG엔솔처럼 물적 분할을 통한 동시 상장은 해외에선 찾아보기 어렵다. 당장 모기업 주가를 떨어뜨려 주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안겨 주기 때문이다. 한데도 유독 우리나라에선 이런 ‘쪼개기 상장’이 잦다. 손쉽게 신생 기업 가치를 올려 과실을 따먹는 행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는 일이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최근 포스코는 신생 자회사를 상장하지 않기로 했지만 언제든 바뀔 수 있어 주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기업을 쪼개더라도 이해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동시 상장을 막아야 한다. 부득이할 때는 모기업 주주들에게 그 불가피성을 충분히 설명해 이해를 구하도록 하고, 상장 승인 심사 때 이런 노력을 중요하게 들여다봐야 할 것이다. 모기업 소액주주에게 자회사 주식매수청구권이나 신주인수권을 주는 등 실질적인 피해 최소화 방안도 필요하다. 여야 유력 대선후보와 감독 당국도 쪼개기 상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책 마련을 강조하고 있다. 말만 앞세우지 말고 조속히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24~25일 일반공급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10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327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25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4호선 미아역이 가깝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동북선 경전철(2025년 개통 예정), GTX-C(2027년 예정) 등으로 교통망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권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있다. 이 밖에 영훈초, 화계중, 미양중, 혜화여고, 미양고 등 반경 1㎞ 안에 다수의 학교가 있다. 단지 건너편에는 롯데마트 등이 있다.
  • 역대급 LG엔솔, 증시 ‘블랙홀’ 되나…신규 계좌 최고 332% 급증

    역대급 LG엔솔, 증시 ‘블랙홀’ 되나…신규 계좌 최고 332% 급증

    올해 기업공개(IPO) 초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청약 일정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1경 5000조원이 넘는 주문액을 기록한 만큼 일반 청약에서도 역대급 흥행이 예고된다. 일각에서는 최근 IPO 대어의 청약 시기마다 일시적으로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나는 ‘IPO 반사효과‘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8~19일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청약을 앞두고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신규 계좌 개설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경우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5.5% 늘었다. 대신증권은 지난 13일까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2.8%, 신한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91.0%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청약 대표 주관사인 KB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해 인수 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12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023대1로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주문 규모도 1경 5203조원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공모가는 30만원으로 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공모 물량 4250만주 중 일반 청약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 5000∼1275만주를 배정한다. 모집 방식은 50%는 모든 투자자에게 같은 물량을 나눠 주는 균등 방식으로, 나머지 50%는 청약한 주식 수와 증거금에 따라 나눠 주는 비례 방식으로 각각 배정된다. 최소 청약 주수인 10주를 청약하려면 150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하다.  증권사별 물량은 KB증권이 486만 9792주로 가장 많다.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243만 4896주,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이 각각 22만 1354주다.  최근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총량 관리와 증시 침체기가 맞물리면서 주춤했던 신용대출시장이 일시적으로 크게 뛸 가능성도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청약일에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5조원 가까이, SK IET 청약일에는 6조원 이상 각각 증가하기도 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대출 요건이 까다로워진 만큼 지난해처럼 신용대출 잔액이 눈에 띄게 급증하기보다는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증시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역대급 LG엔솔, 증시 ‘블랙홀’ 되나…신규 계좌 최고 332% 급증

    역대급 LG엔솔, 증시 ‘블랙홀’ 되나…신규 계좌 최고 332% 급증

    올해 기업공개(IPO) 초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청약 일정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1경 5000조원이 넘는 주문액을 기록한 만큼 일반 청약에서도 역대급 흥행이 예고된다. 일각에서는 최근 IPO 대어의 청약 시기마다 일시적으로 신용대출 수요가 늘어나는 ‘IPO 반사효과‘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8~19일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청약을 앞두고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신규 계좌 개설 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의 경우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5.5% 늘었다. 대신증권은 지난 13일까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2.8%, 신한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91.0%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청약 대표 주관사인 KB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를 비롯해 인수 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12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은 2023대1로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주문 규모도 1경 5203조원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공모가는 30만원으로 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체 공모 물량 4250만주 중 일반 청약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 5000∼1275만주를 배정한다. 모집 방식은 50%는 모든 투자자에게 같은 물량을 나눠 주는 균등 방식으로, 나머지 50%는 청약한 주식 수와 증거금에 따라 나눠 주는 비례 방식으로 각각 배정된다. 최소 청약 주수인 10주를 청약하려면 150만원의 증거금이 필요하다.  증권사별 물량은 KB증권이 486만 9792주로 가장 많다.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243만 4896주,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이 각각 22만 1354주다.  최근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부채 총량 관리와 증시 침체기가 맞물리면서 주춤했던 신용대출시장이 일시적으로 크게 뛸 가능성도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청약일에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5조원 가까이, SK IET 청약일에는 6조원 이상 각각 증가하기도 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규 대출 요건이 까다로워진 만큼 지난해처럼 신용대출 잔액이 눈에 띄게 급증하기보다는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증시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경기도, 부동산 투기 연중 단속…부정청약 수사 집중

    경기도, 부동산 투기 연중 단속…부정청약 수사 집중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부동산 투기수요 차단과 실수요자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분야 불법행위에 대해 연중 선제 수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진행될 수사의 주요 대상은 2021년 도내 청약경쟁률 과열 아파트 및 주택조합의 불법 지위 취득 행위, 집값 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 공공임대주택의 임차권 불법 중개행위, 무등록·무자격자 불법 중개행위,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동산 불법행위 등이다. 특히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과열됐던 화성 동탄신도시와 수원 광교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한 부정 청약 행위에 수사역량을 집중한다. 도 특사경은 신혼부부, 노부모, 장애인, 다자녀 등 특별공급 분야의 청약 및 취득 과정 전반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위장전입 행위 등도 찾아낼 계획이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주거 문제가 투기 수단으로 악용될 수 없도록 부동산 불법 행위자를 철저히 단속하고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내 불법 투기행위자 43명, 청약경쟁률 245대 1을 기록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 아파트 부정 청약자 178명 등 부동산 불법행위자 309명을 적발한 바 있다.
  • LG엔솔, 공모가 30만원 확정… 기관 경쟁률 ‘2023 대 1’ 코스피 역대 최고

    LG엔솔, 공모가 30만원 확정… 기관 경쟁률 ‘2023 대 1’ 코스피 역대 최고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가가 30만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모두 198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2023 대 1’을 기록했다. 코스피 기업공개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1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시에 따르면 지난 11일~12일 이틀간 기관 투자자들을 진행된 수요예측 주문 수량은 472억 9631만 7261주였다. 당초 기관에 배정된 주식 수는 2337만 5000주였다. 전체 주문 규모는 1경 5203조 원에 달했다. ‘경’(1조의 1만 배) 단위의 주문 규모가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모가는 30만 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투자자(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일부 기관 제외)는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 7000원~30만원) 최상단인 30만 원 이상을 제시했다. 일정 기간(15일~최대 6개월) 동안 주식을 팔지 않기로 하는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도 77.4%에 달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글로벌 배터리 선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지속적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준 국내외 기관 투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고객에게 신뢰받고 나아가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공모 주식 수는 4250만 주, 공모 규모는 12조 7500억원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확정 공모가(30만 원) 기준 70조 2000억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 [마감 후] 즐거웠다 90년대, 기쁘다 30년 뒤/홍희경 사회부 차장

    [마감 후] 즐거웠다 90년대, 기쁘다 30년 뒤/홍희경 사회부 차장

    미안하다, 몰라봤다. 1972년생이 진짜 X세대이더라. 마흔부터 중장년 취급하는 국가 통계는 나 몰라라 중년 대신 X세대로 스스로를 인식하는 70년대생이야 ‘2022년 중년실종 사건’ 취재를 하며 무수히 접했다. 그런데 유독 72년생들이 X세대란 외피를 벗고 중년이란 새 옷을 입는 데 어색해하더란 말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서태지·유재석·JYP도 72년생인데 그럼 이들도 중년이란 말입니까.” 당신은 어른으로 성장 중인지, 꼰대인지를 가늠하는 긴 인터뷰를 끝내려던 찰나 튀어나온 반전 질문에 “네”라고 답하려던 걸 꾹 참고 일단 들어나 보기로 했다. 몰라봤다. ‘마음만은 청춘’이란 말은 삶에 관한 태도가 아니라 삶 자체를 궤뚫는 문구였다. 중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야 어물쩍 외면해도 성년이 되던 아찔한 순간은 기억에 각인하기 마련인데, 72년생의 성년은 조금 더 아찔했다. 교복 자율화 조치로 사복 입고 학교 다닌 이들은 학력고사를 치르고 대학에 갔다. 참교육을 외치던 전교조 선생님의 해직을 보며 고2에 사회의식을 스스로 깨쳤으나, 대학에선 구소련 해체와 맞물려 운동권의 소멸을 경험했다. 막 피어나던 대중문화 정도만 이들을 위로했다. 이렇게까지 아찔하지 않더라도 사회가 슬그머니 내미는 사소한 약속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삶이 있을까. 학과제 아닌 학부제 대학에 갔다면, 청약통장 만들라던 선배가 없었다면, ‘아침형 인간’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그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그날 계단을 뛰어 내려가 막 출발하려는 전철로 뛰어들며 ‘슬라이딩 도어스’에 성공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과 다른 내가 여기 있을 것이다. 대중 전체를 휘어잡는 신문 1면의 ‘메가트렌드’가 아니라 각자의 삶으로 스며드는 ‘마이크로트렌드’의 영향력이다. 이 비밀을 대선 주자들이 간파해 버린 요즘엔 안부 인사 나누기도 무섭다. 탈모 때문에 부쩍 걱정이란 푸념에 철렁, 주말에 멸치랑 콩 사러 이마트나 가겠단 말에 안절부절한다. 대선후보들답지 않게 ‘마이너트렌드’에 천착한다 싶었는데, 실은 마이크로트렌드를 건드린 거였다. 마이크로트렌드를 대중화시킨 마크 펜은 당장의 이해관계자 수는 적지만 미래의 모습을 구성하는 쪽으로 성장하는 트렌드라고 개념을 풀어냈는데, 여야 후보들이 벌이는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경쟁 과정에서 수많은 마이크로트렌드가 포착되는 중이다. 후보들이 마이크로트렌드 발굴에 나선 속내가 썩 유쾌한 과정은 아닌 것 같다. 여야 후보를 비롯한 엘리트들은 남북 관계, 미중 갈등, 기후위기, 한국의 잠재성장률 상향 같은 ‘메가트렌드’를 풀 해법을 기어코 못 찾는다는 회의가 퍼진 끝에 소소한 공약들이 대신 주목받는 게 실상이다. 더욱이 소소하다고 해법 찾기가 쉬운 건 아니다. 생활밀착 정책의 대표격인 이재명 후보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만 봐도 ‘그렇다면 중증 환자의 고가약, 자궁경부암 백신, 나아가 유산균은 왜 건보 적용이 안 되는지’에 관해 일일이 답한 뒤에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몰라봤다. 메가트렌드야 불굴의 의지로 속전속결 돌파할 문제이지만 마이크로트렌드는 퍼즐 맞추기처럼 복잡한 해법을 요구한다는 것을. 그러니 무작정 공약 가짓수를 늘리기보단 ‘90년대 탑골음악 듣는 중년 X세대’ 관찰을 권한다. 확장의 시대인 90년대를 누렸던 X세대는 수축의 시대가 오자 탑골음악으로 회귀하며 ‘즐거웠던 과거’를 ‘기쁜 지금’으로 변환시키려는 중이다. 이제 겨우 마이크로트렌드에 눈을 떴는데, 과거처럼 질보다 양에 치중한 삶만 추구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 GH, 안양 냉천지구 1087가구 공동주택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라 공급하는 공동주택 2300여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 187가구의 청약 접수를 24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양시 안양동 618번지 일원 11만9000㎡ 부지에 총 4개 블록 18개동 2329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는 토지등 소유자 및 임대주택 물량을 제외한 총 일반분양분 1087가구이며, 전용면적 46~98㎡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규모에 따라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1058가구, 민영주택 규모(85㎡ 초과) 29가구로 나뉜다. 공급대상은 국민주택 규모의 경우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이 85%, 일반공급이 15%이며, 민영주택 규모는 일반공급이 100%이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약홈에서 온라인 청약신청을 받는다. 국민주택 규모와 민영주택 규모는 3.3㎡당 각각 2160만원, 2480만원에 공급해 안양지역 주민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단독] “인증만 30번”… 케이옥션 공모 전날 계좌개설 먹통에 개미들 ‘분통’

    [단독] “인증만 30번”… 케이옥션 공모 전날 계좌개설 먹통에 개미들 ‘분통’

    국내 미술품경매사 케이옥션의 상장 주관사인 신영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먹통이 되면서 비대면 계좌 개설 실패로 청약을 하지 못하게 된 투자자들이 12일 분통을 터트렸다. 신영증권은 뒤늦게 13일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부는 이 같은 알림도 받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케이옥션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반 청약을 시작했다. 지난 6~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 예측에서 15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공모가는 2만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782억원이다. 오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케이옥션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 한 곳만 맡았다. 이날 케이옥션 공모주 일반청약을 위해서는 전날 밤 11시 40분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을 완료해야 했다. 그런데 전날 밤 신영증권 MTS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 진행 중 반복적으로 오류가 나는 일이 발생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인증해야 하는데 이 작업 중 ‘조회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떴다. 결국 전날 11시 40분까지 계좌 개설에 실패한 투자자들은 케이옥션 청약을 포기해야만 했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신영증권에 대한 비판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신분증 인증만 30번 찍었다. 이 증권사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비대면 계좌 개설 경험한 것 중 최악이다. 한두 번 실패는 있어도 이렇게 다수에게 동일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1시간 반 동안 신분증 인식이 안 돼서 포기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신영증권은 이날 오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본 메시지를 받으신 고객께서는 금일(12일) 18시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시 13일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이 같은 알림조차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나왔다. 전날 비대면 계좌 개설에 실패한 이모씨는 “몇십 번 반복한 끝에 새벽에야 계좌 개설에 성공했지만 청약은 하지 못했다”면서 “구제해 준다는 문자도 받지 못해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날 공모주 청약도 로그인이 안 되거나 ‘현재 서비스 처리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인터넷 투자 카페에서는 “이러다가 상장하는 날에도 매도가 가능할지 우려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신영증권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어급 기업공개(IPO)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도 맡았다. 신영증권 측은 “트래픽 과다로 비대면 계좌 개설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향후 공모주 일정은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연금저축 상장리츠 투자…사회기반시설도 부동산 자산에 포함

    연금저축 상장리츠 투자…사회기반시설도 부동산 자산에 포함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와 관련한 규제가 완화되고 투자 수단·대상이 다양화된다.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부동산서비스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모·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기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우량 리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개인에게까지 확대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모리츠 인가와 공모리츠 자산관리회사 인가에 금융 당국의 심사가 중복적으로 이뤄지는 절차가 간소화된다. 전문 기관투자자가 30% 이상 투자해 등록제를 적용받는 리츠에 대한 국토부의 사업계획 검토 절차도 생략된다. 다만 등록제 적용 리츠는 연기금 등의 비율 요건이 기존 30%에서 50%로 상향돼 책임 투자와 공공성을 확보키로 했다. 우량 리츠의 상장 유도를 위해 대형(5000억원 이상) 상장 리츠에 대한 지주사 규제를 완화한다. 자리츠 주식보유비율, 부채비율 제한 등 규제로 투자에 제약이 발생해 상장 및 규모 확대를 주저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공모상장리츠 투자가 허용된다.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기회를 확대하고 리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2019년 말 퇴직연금에 대해 공모상장리츠 투자를 허용된 바 있다. 투자대상·방식이 구체화됐다. 사회기반시설도 리츠가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자산에 포함했다. 리츠 공모 시 청약정보 안내를 확대해 일반 투자자 접근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정부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인가가 없으면 ‘리츠’ 명칭 사용을 제한하는 등 리츠를 악용한 기획부동산 차단 등 투자자 보호방안도 마련했다. 이밖에 지난해 일몰 예정이었던 공모리츠 배당소득에 대한 저율(9%) 분리과세와 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가 각각 2023년, 2024년으로 연장했다. 정부 관계자는 “공모·상장리츠는 국민 소득증대를 위한 우량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퇴직세대의 안정적 소득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며 “경제활동 기반이 되는 상업용 부동산과 인프라 확충 등 생산적 방향으로 시중 유동성을 유도하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단독] 케이옥션 공모 전날 주관사 신영증권 계좌 개설 먹통

    [단독] 케이옥션 공모 전날 주관사 신영증권 계좌 개설 먹통

    국내 미술품경매사 케이옥션의 상장주관사인 신영증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먹통이 되면서 비대면 계좌 개설 실패로 청약을 하지 못하게 된 투자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케이옥션은 12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일반 청약을 시작했다. 지난 6~7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15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공모가는 2만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782억원이다. 케이옥션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 한 곳만 맡았다. 이날 케이옥션 공모주 일반청약을 위해서는 비대면 계좌 개설은 전날 밤 11시 40분까지 개설을 완료해야 했다. 그런데 전날 밤 신영증권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 진행 중 반복적으로 오류가 나는 일이 발생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인증해야 하는데 이 작업 중 ‘조회에 실패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떴다. 결국 전날 11시 40분까지 계좌 개설에 실패한 투자자들은 케이옥션 청약을 포기해야만 했다. 인터넷 카페 등에서는 신영증권에 대한 비판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신분증 인증만 30번 찍었다. 이 증권사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비대면 계좌 개설 경험한 것 중 최악이다. 한두 번 실패는 있어도 이렇게 다수에게 동일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1시간 반 동안 신분증 인식이 안돼서 포기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 투자자 중에서는 증권사의 잘못으로 청약을 못하게 된 만큼 구제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비대면 계좌 개설 실패로 청약을 못하게 된 이모씨는 “몇십 번 반복 끝에 새벽에서야 계좌 개설에 성공했다”면서 “증권사 문제로 이런 일이 발생한 건데 당연히 공모주 청약을 다시 할 수 있게 방안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날 공모주 청약도 ‘현재 서비스 처리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 투자 카페에서는 “이러다가 상장 하는 날에도 매도가 가능할지 우려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신영증권 측은 “트래픽 과다로 비대면 계좌 개설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향후 공모주 일정은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씨줄날줄] 코리아 디스카운트/문소영 논설위원

    [씨줄날줄] 코리아 디스카운트/문소영 논설위원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는 한국 기업 주가가, 비슷한 외국계 기업 주가에 비해 낮은 현상을 말한다. 남북 대치와 전쟁 발발 우려 같은 지정학적 안보불안이 요인으로 일컬어진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문화사업에도 적용된다. 이를테면 고흐 등 유럽 인상파의 그림을 빌려 올 때 보험료를 더 많이 내야 한다. 외환위기 이후에는 ‘재벌’이라고 불리던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 및 회계의 불투명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에 추가됐다. 여기에 최근 더해진 것은 자본시장법의 후진성이다. 최근 기업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사업부를 분할해 자회사로 만들어 상장하는 게 유행이다. 오너와 임직원에겐 대박이지만 기존 주주는 물론 외국인 투자자도 앉아서 당한다. LG화학은 배터리 자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하고 조만간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주 청약일이 18~19일이다. 자사주로 임직원들은 5년치 연봉 수익을 기대한다는데 LG화학의 기존 주주들은 불만이 크다. 2차 전지 사업의 성장성을 보고 LG화학에 투자했는데 그 핵심 사업부를 자회사로 빼내 상장하니, LG화학의 주식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 대주주는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자금도 조달하니 큰 이익이다.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부인 SK온을 물적분할하고, NHN 역시 클라우드의 분할을 예고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는 원인이 됐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거드는 또 다른 사례는 ‘혁신산업’의 대표 주자들이 굴뚝산업보다 못한 천민자본주의를 드러내는 일이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골목상권에 대한 문어발식 진출로 비판받자 철수한다고 한발 뺐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공동대표 내정자와 임원 7인은 지난해 12월 소유 지분을 시간외 매매로 대량 처분했다. 상장 한 달 만에 경영진이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급락했고, 소액주주들은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에 분노했다. 엊그제 류 대표 내정자는 사임했지만 어디 CEO 사퇴 하나로 끝낼 일인가. 국가의 지정학적 요인에 더해 글로벌 기준에 역행하는 행동으로 기업들 스스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유발하지 않았나 돌아보길 바란다.
  • “타깃층 모호한 3기 신도시 정책 필패… 주택 핀셋 공급 펼쳐야”

    “타깃층 모호한 3기 신도시 정책 필패… 주택 핀셋 공급 펼쳐야”

    1~2인 가구 60%, 직주근접 선호 과천 등 신혼타운 예견된 실패작 1~2인용 ‘공공임대’ 도심에 집중 청년 주택 입주는 최대 10년으로 5060 자가는 새 공공임대 전환 후차액은 매달 연금 지급안 마련을“3기 신도시는 시대착오적입니다. 인구 구조와 ‘니즈’(욕구)가 바뀌었는데도 30년 전 1기 신도시 기준을 들이대고 타깃층도 모호해 필패가 예견되는 재앙입니다. 막대한 돈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다음 정부에서 물량을 대폭 줄여야 합니다.” 도시계획 권위자로 서울의 주택 공급 정책을 총괄했던 김세용(57)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을 작심 비판했다. 김 전 사장은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는 수요 억제책만 실패한 게 아니라 공급 정책도 완패했다. 그간 수요 억제책에 가려져 있던 공급 정책을 하나하나 뜯어 보면 엉뚱한 것투성이”라며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 수도권에 2025년까지 30만호를 공급한다는 3기 신도시 계획을 최대 실패작으로 꼽았다. 그는 “90년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4인 가구가 타깃이었고, 직장과 주거도 동떨어져 있었다. 이젠 1, 2인 가구가 60%를 넘으며 대세인데, 이들은 직장과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며 “직장도 없는 신도시에 갈 이유가 없고, 집은 ‘로또’라 생각해 분양을 받는 이들은 있겠지만 실제 살 사람이 없어 빈집이 속출할 거다. 신도시는 지금처럼 인구 정체기나 1, 2인 가구가 많을 땐 추진하지 않는 게 정상”이라고 역설했다. 최근 청약이 미달된 과천·시흥 ‘신혼희망타운’도 예견된 실패작이라고 했다. 김 전 사장은 “타깃 개념 없이 수도권에 물량만 늘리면 2030세대들이 과거처럼 알아서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2030세대는 평수나 입지 등 따질 거 다 따진다”며 “무조건 짓기만 하면 다 입주할 것이라는 안일한 정부 판단이 참사를 빚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사장은 시대 변화에 따른 주거 요구와 세대별 주거 요구를 감안한 ‘핀셋 공급 대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2030세대인 1, 2인 가구는 서울 외곽이 아니라 도심 주택이 필요하다”면서 “1~2인용 공공임대주택을 도심에 대폭 공급하고, 청년 주택 입주 기간을 최장 6년에서 10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혼부부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처가 근처”라며 “이들에겐 주택 물량보다 본인들이 입지를 골라서 갈 수 있도록 대출 같은 금융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사장은 3040세대는 자가 공급 원칙 아래 지분적립형 자가를 공급해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고, 은퇴를 했거나 앞둔 5060세대는 자가를 새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한 뒤 차액을 매달 일정액씩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SH공사를 이끌며 지분적립형주택, 콤팩트시티, 생애주기별 맞춤주택 등 서울시 주택 공급의 토대를 다졌다. 퇴임 후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복직했다. 김 전 사장은 “현 정부는 이명박 정부 때보다 주택 공급을 더 많이 했고 3기 신도시 같은 강한 공급 신호도 줬지만 공급 대책이 잘못돼 집값을 잡지 못했다”면서 “차기 정부에선 물량만 쏟아내는 물량 위주의 공급책이 아니라 세대별 맞춤형 대책을 내놔야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LG엔솔 IPO 착수… 시총 100조 벽 넘을까

    ‘단군 이래 최대 기업공개(IPO)’로 일컬어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본격화하면서 우리사주를 배정받은 임직원 사이에서 수억원의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모회사 LG화학의 알짜 사업을 물적분할한 ‘쪼개기 상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거친 뒤 오는 14일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다. 이후 오는 18~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5만 7000~30만원이다. 최상단으로 공모가가 결정될 경우 시가총액은 70조원을 웃돌게 된다. ‘따상’(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의 ‘대박’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전체 공모 물량 4250만주 가운데 약 850만주가 우리사주 분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인 30만원으로 정해지고,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78만원이 된다. 만약 우리사주 1000주를 배정받았다면 4억 80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한편 모회사인 LG화학 주주들은 반발하고 있다. 통상 자회사가 상장하면 모회사의 기업 가치가 깎이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지주사 저평가’ 현상이 벌어지는 까닭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모회사와 자회사의 동시 상장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시장에서의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세용 전 SH사장 “타깃층 모호 ‘3기 신도시’ 필패, 다음 정부서 물량 줄여야”

    김세용 전 SH사장 “타깃층 모호 ‘3기 신도시’ 필패, 다음 정부서 물량 줄여야”

    “3기 신도시는 시대착오적입니다. 인구 구조와 ‘니즈’(욕구)가 바뀌었는데도 30년 전 1기 신도시 기준을 들이대고 타깃층도 모호해 필패가 예견되는 재앙입니다. 막대한 돈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다음 정부에서 물량을 대폭 줄여야 합니다.” 도시계획 권위자로 서울의 주택 공급 정책을 총괄했던 김세용(57)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을 작심 비판했다. 김 전 사장은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는 수요 억제책만 실패한 게 아니라 공급 정책도 완패했다. 그간 수요 억제책에 가려져 있던 공급 정책을 하나하나 뜯어 보면 엉뚱한 것투성이”라며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 수도권에 2025년까지 30만호를 공급한다는 3기 신도시 계획을 최대 실패작으로 꼽았다. 그는 “90년대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는 4인 가구가 타깃이었고, 직장과 주거도 동떨어져 있었다. 이젠 1, 2인 가구가 60%를 넘으며 대세인데, 이들은 직장과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며 “직장도 없는 신도시에 갈 이유가 없고, 집은 ‘로또’라 생각해 분양을 받는 이들은 있겠지만 실제 살 사람이 없어 빈집이 속출할 거다. 신도시는 지금처럼 인구 정체기나 1, 2인 가구가 많을 땐 추진하지 않는 게 정상”이라고 역설했다. 최근 청약이 미달된 과천·시흥 ‘신혼희망타운’도 예견된 실패작이라고 했다. 김 전 사장은 “타깃 개념 없이 수도권에 물량만 늘리면 2030세대들이 과거처럼 알아서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2030세대는 평수나 입지 등 따질 거 다 따진다”며 “무조건 짓기만 하면 다 입주할 것이라는 안일한 정부 판단이 참사를 빚었다”고 지적했다. 2020년 8·4 공급 대책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김 전 사장은 “공공 재건축 용적률 500%는 말도 안 된다”면서 “노원구 상계동 같은 곳이 용적률 250%인데, 엄청 빡빡하다. 그 두 배로 짓겠다는데, 닭장 같은 빡빡한 데서 사람이 어떻게 살 수 있나. 저층은 1년 내내 햇볕도 안 든다. 사람들이 다 아는데 그런 식으로 재건축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마포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 공공주택 건설은 주민 반대로 한 발짝도 진척되지 못했다”고도 했다. 김 전 사장은 시대 변화에 따른 주거 요구와 세대별 주거 요구를 감안한 ‘핀셋 공급 대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2030세대인 1, 2인 가구는 서울 외곽이 아니라 도심 주택이 필요하다”면서 “1~2인용 공공임대주택을 도심에 대폭 공급하고, 청년 주택 입주 기간을 최장 6년에서 10년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혼부부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은 처가 근처”라며 “이들에겐 주택 물량보다 본인들이 입지를 골라서 갈 수 있도록 대출 같은 금융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전 사장은 3040세대는 자가 공급 원칙 아래 지분적립형 자가를 공급해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고, 은퇴를 했거나 앞둔 5060세대는 자가를 새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한 뒤 차액을 매달 일정액씩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SH공사를 이끌며 지분적립형주택, 콤팩트시티, 생애주기별 맞춤주택 등 서울시 주택 공급의 토대를 다졌다. 퇴임 후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로 복직했다. 김 전 사장은 “현 정부는 이명박 정부 때보다 주택 공급을 더 많이 했고 3기 신도시 같은 강한 공급 신호도 줬지만 공급 대책이 잘못돼 집값을 잡지 못했다”면서 “차기 정부에선 물량만 쏟아내는 물량 위주의 공급책이 아니라 세대별 맞춤형 대책을 내놔야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승훈 기자
  • 닻올린 LG엔솔 IPO… 설레는 임직원, 속타는 LG화학 투자자

    닻올린 LG엔솔 IPO… 설레는 임직원, 속타는 LG화학 투자자

    ‘단군 이래 최대 기업공개(IPO)’로 일컬어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리사주를 배정받은 이 회사 임직원 사이에서는 수억원의 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모회사 LG화학의 알짜 사업을 물적분할한 ‘쪼개기 상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기관투자가 수요 예측을 거친 뒤 오는 14일 공모가를 최종 확정한다. 이후 오는 18~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 들어설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5만 7000~30만원이다. 최상단으로 공모가가 결정될 경우 시가총액은 70조원을 웃돌게 된다. 여기에 상장 이후 주가 상승까지 감안하면 시총 100조원의 벽을 뚫고 국내 증시 시총 2위로 올라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따상’(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의 ‘대박’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만약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해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인 30만원으로 정해지고,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78만원이 된다. 만약 우리사주 1000주를 배정받았다면 4억 80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다. 기업이 상장하면 발생 신주의 20%는 우리사주에 우선 배정해야 한다는 현행법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전체 공모 물량 4250만주 가운데 약 850만주가 우리사주 분량이다.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의 총액은 2조 11845억~2조 5500억원에 달한다. 우리사주 청약률은 90%를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모회사인 LG화학 주주들은 반발하고 있다. 통상 자회사가 상장하면 모회사의 기업가치가 깎이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지주사 저평가’ 현상이 벌어지는 까닭이다. 앞서 카카오의 경우도 자회사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각각 ‘쪼개기 상장’하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모회사와 자회사의 동시상장을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시장에서의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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