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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상선 2조원대 유상증자 단행 결정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들어간 현대상선이 총 2조 525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운영자금으로 4280억원, 기타자금으로 1조 9000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발행 신주는 2억 3600만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 700원이다. 유상증자 대상은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금융기관 8곳과 공모사채권자, 용선주, 우리사주조합 이다. 증자 주식 중 20%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다.  앞서 채권단 협의회에서 현대상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7000억원 규모 출자전환을 의결했다. 또 사채권자 집회에서 전체 공모사채 8042억원 가운데 50% 이상을 출자전환하는 안건이 가결된 바 있다.  현대상선은 선주들과 용선료 인하분 일부를 출자전환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 채권자 및 선주 대상 일반 공모 청약은 다음달 18~19일 진행되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 5일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자양동에 중소형 평형 조합 아파트 ‘눈길’

    자양동에 중소형 평형 조합 아파트 ‘눈길’

    전세값이 집값의 80% 수준을 넘나드는 요즘 서울을 중심으로 집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좋은 지역의 경우 청약도 만만치 않아 조합아파트를 생각하는 실수요자도 많다. 우선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점이 있어 토지매입 문제가 이미 끝난 상태라면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중소형 평형 위주 구성이 특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번 분양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형 승용차가 경품? 아파트보다 더 탐나는 청약...

    중형 승용차가 경품? 아파트보다 더 탐나는 청약...

    지난 3일부터 오피스텔 계약을 시작한, 인천 남구 주안동에 초고층 규모로 들어서는 ‘주안 지웰에스테이트’가 7일 특별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안 지웰스테이트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에는 1순위 청약을, 9일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16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한 오는 21일~23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K5 승용차 총 7대를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1일과 12일 주말에는 오후 3시 응모권 공개 추첨을 통해 TV와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댜. 이 관계자는 이어 “아파트 1, 2순위 청약신청자가 확인서를 지참해 이달말까지 견본주택을 내방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7월 말까지 정식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는 아파트 계약자 5대와 오피스텔 계약자 2대 등 총 7대의 K5 승용차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이 공급되며,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 잡게 될 단지는 실거주와 투자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우선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 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계획)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계획) 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뛰어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타입에 4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탁월하다. 또한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며, 35층 높이의 초고층 조망권도 즐길 수 있다.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7대1’ 청약 경쟁률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7일 계약 돌입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 공급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이 최고 10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지난달 26일 실시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총 28,607명(당해지역)이 접수해 평균 7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업계관계자는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 100% 중소형 평형 구성 등을 두루 갖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격 상승 여력이 높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집 값 비싸기로 소문난 해운대구에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956만원으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굵직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어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점도 예비 계약자들의 발길을 재촉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인근에서는 산업과 연구, 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208만㎡ 규모의 ’센텀2지구‘ 가 2018년 착공에 들어가며, 10월 개통을 앞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재송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단지 주변에 총 7개의 도시정비구역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이 지역에 6,000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 조성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464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와 72㎡ 두 개 평형으로 구성된다.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차량 출입구를 설치해, 지상에서는 차가 전혀 다니지 않는다. 단지 내 교육과 놀이가 가능한 특화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모험놀이터와 감성놀이터 2곳이 설치되며, 커뮤니티시설에는 어린이집과 키즈카페가 구성돼 궂은 날씨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녀와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깝게, 작게… 집 나간 타운하우스 인기 돌아왔다

    가깝게, 작게… 집 나간 타운하우스 인기 돌아왔다

    도심 접근성 높이고 소형 타입 선보여 소형 가구 분양가 주변 시세와 비슷 매매거래 늘고 청약 경쟁률도 ‘쑥쑥’ 한동안 주춤했던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되살아나는 조짐이다. ‘타운하우스’ 하면 떠오르는 외곽의 입지, 초대형 면적, 높은 분양가 등의 특성을 버리는 대신, 도심 접근성을 높이고 소형 타운하우스를 선보이는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좇는 곳이 늘어나면서다.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합친 형태인 타운하우스는 2~4층짜리 단독주택을 연속적으로 붙인 형태다. 정원이나 시설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출입문을 따로 내는 등 가구별 독립생활을 보장하는 구조가 많이 채택된다. 타운하우스는 2000년대 중반 경기도 용인 쪽에서 주목받은 뒤 하남, 동탄, 판교 등으로 전파됐다. 2006년 3월 분양한 ‘용인 남광 하우스토리’는 한 달여 만에 모든 가구가 판매됐고, 같은 해 7월 하남 풍산지구에서 분양한 ‘대명 세라뷰’의 계약도 개시 나흘 만에 완료됐다. 비슷한 시기 화성 동탄신도시에 선보인 ‘동탄 우림필유’ 역시 완전판매(완판)까지 걸린 기간이 딱 나흘이다. 이후 건설업체들은 타운하우스 고급화에 시동을 걸었다. 골프장을 둘러싼 4계절 녹지 조망을 실현하고, 외관을 화려하게 설계하고, 해외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주택 이미지를 내세웠다. 대부분 전용면적 200㎡를 초과하는 규모에 분양가도 3.3㎡당 2000만원대를 넘어섰다. 2007년 11월 극동건설이 경기 용인 죽전지구에 분양한 ‘스타클래스 3차’ 분양가가 3.3㎡당 2200만~2300만원으로 전용면적 189~294㎡의 초대형이던 이 타운하우스는 한 채당 12억~20억원대에 공급됐다. 같은 해 용인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중 최고 분양가를 달성했던 ‘죽전역 월드메르디앙 1차’의 3.3㎡당 분양가가 1782만원이었으니, ‘스타클래스 3차’의 분양가가 3.3㎡당 500만원가량 비쌌다는 계산이 나온다. 서울 성북동에서 2009년 8월 LIG건영이 선보인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인 ‘LIG게이트힐즈 성북’의 3.3㎡당 분양가도 2800만~3000만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343~455㎡를 감안하면 한 채당 분양가는 40억~55억원에 달했다. 2010년 10월 분양된 판교신도시의 대표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이 176~310㎡로 구성된 ‘판교 산운아펠바움’의 분양가는 30억~80억원으로 3.3㎡당 2300만~3300만원이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도 침체기를 맞아 고급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꺾였다. 5개 건설사가 2008년 7월 동탄신도시에서 동시분양을 시도했지만 청약 접수 결과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는 굴욕을 겪었다. 판교신도시에서도 2010년 11월 선보인 타운하우스가 2년 넘게 미분양 상태를 유지하기도 했다. 분위기가 최근 바뀌고 있다. 타운하우스 거래가 늘고 하락세를 보이던 가격도 다시 과거 가격을 찾아가는 추세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용인 남광 하우스토리(2007년 11월 입주)의 매매거래는 2013년 3건에서 지난해 11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판교신도시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2012년 3월 입주)도 1건에서 14건으로 매매거래가 늘었다. 거래가 이뤄지며 가격도 반등 중이다. 판교신도시 ‘운중동 월든힐스’(2010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136㎡형은 2013년 10월 13억 7500만원(3층)에 거래됐지만, 지난해 7월에는 14억 7000만원(1층)에 거래됐다. 화성 동탄신도시의 ‘우림필유 타운하우스’(2008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 역시 지난달 매매가가 3억 1950만원(4층)으로, 2015년 11월 2억 7700만원(4층)이나 2014년 11월 2억 8000만원(4층)에 비해 높게 형성됐다. 청약시장에서도 타운하우스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건설사들이 도심 접근성을 높인, 새로운 타입의 타운하우스를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타운하우스의 경우 소형 가구를 찾기 어렵지 않고, 분양가도 주변과 비슷하게 책정한 사례가 많다. 지난해 1월 서울 은평뉴타운 1-15블록에서 분양한 ‘은평지웰테라스’(전용면적 84㎡)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5.42대1로 203가구 모집에 1100명이 지원했다. 이 타운하우스의 3.3㎡당 분양가는 1400만원대였다. 같은 은평뉴타운(상업4블록)에서 지난해 11월 선보인 오피스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전용면적 59㎡)의 3.3㎡당 분양가가 1340만원대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B1블록에서 분양한 소형 타운하우스 ‘화성파크드림 파티오’(전용면적 59㎡)도 308가구 모집에 1순위 2072명이 지원, 평균 6.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이다. 역시 같은 해 11월 삼송지구 M블록에서 공급한 ‘원흥역 푸르지오’(전용면적 72~91㎡)의 분양가인 3.3㎡당 1250만원 선과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삼성그룹, 삼성重 살리기 구원 등판한다

    삼성그룹, 삼성重 살리기 구원 등판한다

    그룹 참여 유력하지만 총지분 24%뿐 엔지니어링처럼 이재용 나설지 촉각 삼성그룹이 수주난을 겪고 있는 삼성중공업 살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이 ‘실탄’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면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유상증자 참여 가능성을 공식 부인하지만 ‘구원투수’로 깜짝 등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유상증자 실패에 따른 후폭풍 때문이다. 삼성은 유상증자 규모를 확정 짓지 않았지만 1조원을 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3일 삼성그룹과 채권단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지난 1일 잠정 승인한 삼성중공업의 자구안에 유상증자 추진 방안이 담겼다. “향후 자금 상황을 고려해 필요 시 검토하겠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자금 확보가 제한적이란 점에서 유상증자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지난 2월 자본잠식에 빠진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을 때처럼 이번에도 계열사들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엔지니어링 때는 삼성SDI와 삼성물산이 힘을 모아 유상증자에 참여했지만, 삼성중공업은 1대 주주인 삼성전자(지분율 17.61%)가 사실상 홀로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이다. 삼성중공업 지분을 들고 있는 계열사 중에서 삼성전자의 몫이 73%를 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지분이 많은 삼성생명(3.38%)은 금융회사라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없고, 삼성전기(2.38%), 삼성SDI(0.42%) 등 다른 계열사는 지분이 많지 않다. 게다가 삼성전자 등 계열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해도 전체 지분율이 24.08%에 불과해 나머지 75%가량은 시장에서 소화를 해 줘야 한다. 문제는 삼성중공업 시가총액이 2조 2926억원(3일 현재)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점이다. 삼성중공업 주식에 대한 매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 계열사를 제외한 구주주들이 선뜻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비슷한 처지의 삼성엔지니어링 때는 이재용 부회장이 구주주의 미청약분(실권주)을 일반공모를 통해 사들이겠다고 약속하면서 유상증자 흥행을 이끌어 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이재용 부회장이 이번에도 결단을 내리고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쳐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자구안 규모가 1조 5000억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유상증자 규모는 1조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조선 ‘빅3’ 중 해양플랜트 비중이 높아 잠재 부실 우려가 있지만 시가총액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증자 규모는 수천억원 안팎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울산 온양 서희스타힐스2차 조합원 모집

    울산 온양 서희스타힐스2차 조합원 모집

    -1차에 이어 2차 중소형 단일평형 498세대 조합원 모집 중 -신흥 주거지 남울산의 알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꼽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 일대에 공급되는 울산온양 서희스타힐스 2차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역민들이 사업 주체가 돼 매입한 땅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1층 지상 최고 30층 6개 동 전용면적 68㎡ 단일형 498세대로 이뤄져 있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전국 60곳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짖거나 조합원 모집 예정 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것을 알려지고 있다. 이중 울산온양 서희스타힐스1차 완판신화를 이어갈 2차분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어서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환경을 비롯해 부산과의 뛰어나 접근성과 배후 산업단지 조성 등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뛰어난 교통환경을 통해 부산이주수요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부산∼울산 고속도로 온양 IC가 가까워 부산 해운대와 센텀시티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부산~울산 복선전철이 2019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남창역 등을 통해 부산 지역으로 출ㆍ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와 2016년 12월 개통예정인 소골과선교, 온산IC~온산산단간 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시가화 예정지구와 온산국가산단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이들 산업단지로 출퇴근 하는 수요자들의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힌다. 남울산을 대표하는 뛰어난 주거 프리미엄을 통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주변으로남창시장, 기장 프리미엄 아울렛, 동양마트,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옹기종기전통시장, 남울산 보람병원, 온양읍사무소, 등 생활 편의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인 남창고등학교가 있으며, 온남초등학교, 남창중학교, 온남병설유치원, 온양병설유치원을 갖춘 온양초등학교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산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뛰어난 자연환경을 이 단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곳은 남울산 그린벨트 지역으로 남창천 강변공원, 회야강수변공간, 울산온천 등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관광명소인 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과 함께 휴식과 즐기기에 적합하다. . 최근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혁신설계가 적용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수준 높은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하는데다 조합원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근린생활시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은 동일 생활권으로, 울산 지역 중 부산까지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인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온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청약자격요건은 부산·울산·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나,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4㎡ 이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초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제공된다. 운영자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서 부동산전문신탁사인 아시아신탁이 위탁관리 한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 마련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리집 옆에 다 있다” 편리한 원스톱 아파트 각광

    “우리집 옆에 다 있다” 편리한 원스톱 아파트 각광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교통, 교육, 편의, 문화, 공원 등의 생활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원스톱 아파트는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풍부한 대기수요는 아파트 환금성을 좋게해 가격 불황기에도 쉽게 하락세를 타지 않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률이 높아 주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도 한다. 최근의 많은 건설사들도 ‘원스톱 라이프’를 앞세우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초∙중∙고교 교육시설을 비롯해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을 강조해 분양에 나선 바 있다. 그 결과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2.5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포스코건설이 울산 남구 대현동에서 분양한 ‘대현더샵’은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아파트로 컨셉을 잡고 분양을 진행한 결과, 950가구 모집에 11만 5343명이 몰리면서 평균 121.41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 성공했다. 업계 전문가는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도보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물론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이러한 이유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은 가격상승률도 높고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올해 지방에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새아파트가 분양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지건설이 6월 진주 초장지구에서 분양하는 이지더원은 진주 동부권 개발계획 일환 중 하나로 진주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의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있으며, 경남도청서부청사, 진주시청등의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초장지구 내 에듀블록으로 초전초, 장재초, 동명고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돕는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지하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사강변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다음은 송정, 동탄...

    미사강변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다음은 송정, 동탄...

    제일건설은 올해 3000여 세대의 신규 분양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를 시작으로 울산 송정, 화성 동탄 등에서 2000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지난 4월 대구 대곡2지구에 분양한 ‘대곡2지구 C2블록수목원 제일풍경채’는 1순위 청약에서 9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224명이 청약접수해 평균 9.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7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으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 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돼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미사강변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알파룸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혁신적 공간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올 상반기 주택 공급 사업들이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연말까지 울산 송정, 화성 동탄 등에서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으로 좋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반기 6만 가구 쏟아져... 지방 대단지 아파트 분양 관심

    하반기 6만 가구 쏟아져... 지방 대단지 아파트 분양 관심

    부동산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분량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상반기 분양 물량을 책임지는 4~6월 전국적으로 약 12만 8000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방에는 5만 9644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지난해(5만 244가구) 대비 18.7% 가량 많은 물량이 쏟아지며 여전히 높은 열기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공급 과잉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각 아파트들이 각 지역 내로 소화되면서 분양 효과는 괜찮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록하는 등 한동안 수도권 외 지역의 분양시장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부산에서는 ‘거제센트럴자이’가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382가구 모집에 12만 5259명이 신청, 평균 3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창원에서 분양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는 2146가구 모집 1순위 청약에 20만 6764명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 96.34대 1를 나타냈다. 이는 지방에는 공급 가뭄을 겪었던 지역들이 즐비하기도 하고, 그간 청약에 실패한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주목받는 지역 중 한 곳인 울산 남부에도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남부의 대표지역인 울주군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698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7.38% 가량 상승했다. 이는 전세가도 마찬가지로 약 5.6%가량 높다. 울산 내 ‘강남’으로 불리며 이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방증이다. 이 지역에 공급되는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발리 일대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총 1973세대(예정)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구 24평형) 785세대, ▲79㎡ 467세대(구 30평형), ▲84㎡(구 34평형) 721세대로 이뤄진다. 시공은 양우건설, 시행은 울산온양발리스타지역주택조합(가칭)이 맡았으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이 단지는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곡 인근에 자리잡았고 남창천과 회야강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사방이 그린벨트 지역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교육·편의시설을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만 하다. 왕복 25m로 예정된 온양발리-동상간 산업도로와 2016년 완공 예정인 소골과선교 등도 위치해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마트, 옹기종기전통시장, 남울산 보람병원, 온양읍사무소 등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은 남창고등학교, 남창중학교, 온남초등학교, 온양초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있고, 학원가도 가깝다. 또 울산에서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올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는 다양한 테마공원과 1.5km의 단지순환 산책로, 가벼운 러닝과 경보 등이 가능한 조깅트랙도 갖춰진다. 또 축구장 10배 크기의 조경이 조성된다. 내부는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전 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이 강화되며, 가변형 벽체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친환경 마감자재와 층간소음 완충시스템, 중앙 정수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또 빌트인 설계도 갖춰져 만족도를 더할 전망이다. ‘온양 발리 양우내안애 더 포레’ 조합원 가입요건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이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9층 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대구 ‘랜드마크’ 기대

    49층 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대구 ‘랜드마크’ 기대

    부동산 시장에서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는 희소성과 함께 화려한 외관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수요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경우도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는다. 이같은 관심은 치열한 경쟁률로 나타나는데 대구 수성동의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6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부산 광안 더샵’은 379대 1, ‘복산 아이파크’는 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31일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는 지역 내·외를 가리지 않고 고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며했다. 부동산 열기가 꾸준히 높은 것으로 알려진 대구 지역에도 이같은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희건설을 대구 두류역 인근에 들어설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아파트 ‘두류역 제타시티’의 조합원 모집을 다음달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9개 동,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총 16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0~148㎡로 구성되며 이 중 수요층이 두터운 84㎡ 이하의 중소형이 약 99.7% 비율을 차지한다. 단지는 두류역 초역세권으로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19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가 만나는 두류네거리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성서IC, 서대구IC가 반경 3.5Km 안에 있어 성서산단, 서대구산단 접근성도 좋다. 인접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 예정)까지 계획돼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생활 인프라는 500m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내당 재래시장 등 상업시설이 가깝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흥초 및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다. 또한 대구시내 최대규모의 공원인 두류공원(165만 3965㎡)이 인접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톡톡]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언제까지?

    [부동산톡톡]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언제까지?

    아파트시장에서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가 갈수록 인기다.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분양시장에서는 순위내 마감 행진이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건) 중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는 높았다. 실례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베라힐즈’는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F형은 최고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초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으며, 그 중 최고 경쟁률은 39.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에서 강세를 보인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1~3인 가구의 증가와 평면 설계 진화 등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 여기에 특화설계가 도입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중소형으로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수월한 중소형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신규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 접근성은 뛰어나면서도 분양가 부담은 수도권 수준으로 낮은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파크자이’도 그 중 하나다. 새달,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도 자이 브랜드를 단 중소형 대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25 일대에 공급하는 ‘답십리파크자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전용면적 49㎡, 55㎡, 59㎡, 84㎡ 등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백련산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월부터 외지인에게 행복도시 아파트 당첨기회 확대

     오는 7월부터 세종시가 아닌 다른 지역의 거주자에게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주택의 청약 당첨 기회가 확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0일 행복도시 공동주택을 세종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분양받을 수 있게 하고, 행복도시로 이전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확보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공급 대상 거주자 거주기간을 24개월에서 12개월로 축소하고 이 지역 거주자에게 공급하는 우선공급비율도 100%에서 50%로 줄였다고 밝혔다. 우선공급 조정안은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 이전한 세종시민과 공무원들이 대부분 공급받던 아파트를 다른 지역 실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우선공급 대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행복청은 전문가와 수요자, 공급자 등의 자문을 받아 우선공급 조정안을 결정했다.  한편 2014년 3월부터 행복도시 이전 공무원 등의 특별공급은 전매제한을 3년(기존 1년)으로 강화해 정상적인 전매는 불가능하다. 주택공급 후 건설기간이 2년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입주 전에는 전매가 불가능하다. 최형욱 주택과장은 “행복도시 주택시장을 수시로 점검해 과열되거나 냉각되지 않게 주택공급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정보] 부산,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행정·문화도시 ‘거제동’ 중심

    [부동산 정보] 부산, 청약 경쟁률 역대 최고…행정·문화도시 ‘거제동’ 중심

    지난해 뜨거웠던 부산 지역 아파트 청약 시장의 인기가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부산 지역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대규모 신규 아파트를 분양해 물량이 늘었지만 여전히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7일 부산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산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된 이후에도 올해 1분기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지난달 청약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68.8대 1로 나타났다. 부산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의 뜨거운 청약 열풍은 제한없는 전매 때문”이라면서 “부산은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서 분양가가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린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신 설계구조 등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청약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연제구 거제동은 부산 지역 중에서도 청약 열풍이 가장 거세게 불고 있다. 거제동 인근에는 법조타운과 부산교육대, 부산종합운동장, 동래시장, 부산시민공원 등이 몰려있다. 또 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 거학초등학교, 여명중학교, 이사벨 중고교, 지구촌고교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거제동의 경우 전국 최대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추진될 전망이다. 거제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조만간 약 400여세대의 인기 높은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거제동에 들어선다”면서 “거제동의 경우 브랜드 아파트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약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재테크] 아파트 상가 투자 “지방 대단지·청약률·브랜드 체크 필수”

    [부동산 재테크] 아파트 상가 투자 “지방 대단지·청약률·브랜드 체크 필수”

    최근 초저금리로 은행 이자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계속된 경기 침체로 수도권 내 아파트 상가라도 확실한 수익을 보장받기가 쉽지 않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비싼 수도권 내 아파트 상가보다는 지방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상가를 중심으로 수익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27일 서울 강남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산 등 지방 아파트 상가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방 아파트 중에서도 대단지 여부를 확인하고 청약 경쟁률, 아파트 브랜드, 교통 여건 등을 따져보고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가에 투자해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부산 지역의 경우 1245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를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수영 SK VIEW(뷰)’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수영 SK VIEW(뷰)’ 단지 내 상가는 지난해 12월 공급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3대 1, 최고 2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부산 수영 지역은 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배산초, 남일고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갖췄고 배산등산로 등이 가까워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맹모들 시선 쏠린 천안 분양 아파트는 어디?

    맹모들 시선 쏠린 천안 분양 아파트는 어디?

    교육 환경의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충남권 분양시장에 맹모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에 학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학세권 아파트들의 경우 분양시장의 주 고객인 학부모 세대의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환금성이 뛰어나며 단지 인근에 생활 인프라의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완공 후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천안 분양시장에서 꼽히는 학세권 아파트 중에서는 동문건설의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분양이 눈에 띈다. 지난 청약에서도 1순위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 아파트 주변에는 신안초, 천안중, 천안중앙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상명대, 백석대 등이 밀집해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동문건설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81, 477번지 일원에서 선보인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 지상 32층의 총 2,144세대 규모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 브랜드타운이다. 현재 마감된 59m²형을 제외한 72m², 74m², 84m²형만이 일부 남아 있는 가운데 잔여물량에 한해서만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에는 막바지 물량 소화를 위한 상담이 한창이다. 조합원 이주 및 착공 등 꾸준히 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한 결과 전체적인 사업일정에 있어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까워 인접 도시 진출입이 편리하며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자리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1번 국도 이용도 수월하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 가까이 천안의 명산인 태조산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을 접할 수 있어 여가생활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다목적룸, 독서실, 취미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재미와 안전,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17개 특화 힐링존도 체계적인 단지 계획 하에서 조경과 함께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59m²형이 마감된 가운데 72m², 74m², 84m²형만이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일부 분양분에 한해서만 선착순 동, 호수 지정 분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동문건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네일아트 무료체험 행사 및 1, 2층 계약자에 한해 순도 99.9%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531번지에 마련됐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쑥쑥 크는 금융단지 앞 문현혁신도시 주거 중심지로 각광

    쑥쑥 크는 금융단지 앞 문현혁신도시 주거 중심지로 각광

    부산 남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찮다. 문현혁신도시의 발전이 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활기를 띄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에 눈길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문현혁신도시 국제금융센터는 상주 직원만 3500명, 유동인구 4만여 명으로 국내 최고 규모의 금융 복합단지다. 기술보증기금, BNK 부산은행 본사, 한국은행 부산 사옥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와 수요를 갖추었다는 평. 이에 문현동이 새로운 주거지역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곳에 들어서는 부동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 426-1번지에 들어서는 743세대 규모의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은 27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7일 모집공고와 함께 분양을 시작하며, 6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청약, 3일에는 2순위 청약을, 10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비 무료, 입주 시까지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인프라도 뛰어나지만 문현동과 대연동 일대 재개발 이후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고소득 금융업 직장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문현 베스티움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0-10번지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 중소형 평형 ‘대세’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 중소형 평형 ‘대세’

    지난해 하반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의 구매심리가 위축되었으나 실수요가 풍부한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의 인기는 올해도 변함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건) 중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는 높았다. 실제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베라힐즈’는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F형은 최고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초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으며, 그 중 최고 경쟁률은 39.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에서 강세를 보인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1~3인 가구의 증가와 평면 설계 진화 등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 여기에 특화설계가 도입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중소형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와 전셋값 상승에 매매값과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요즘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나 매매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신규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접근성은 뛰어나면서도 분양가는 수도권 지역수준으로 부담이 적은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GS건설이 은평구 음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 파크자이’다. 전용면적 49㎡, 55㎡, 59㎡, 84㎡ 등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백련산 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여의도,광화문,상암DMC 등 중심지역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은평구 음암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기존 응암동등 은평구 일대가 전반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으나 최근 상암DMC 출퇴근하는 미디어 및 IT종사자들의 수요로 인해 마포구와 인접한 은평구로 이주하려는 문의가 상당하다”며 “뿐만 아니라 은평구 내에서의 높은 전세가율로 집값과 전셋값에 큰 차이가 없어 이 기회에 매매로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백련산 파크자이’는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돼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학교시설도 응암초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충암중-고교 및 명지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강북지역 명문사립으로 꼽히는 명지초,충암초도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백련산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보험으로 은행 대출이자도 깎을 수 있네요

    내 보험으로 은행 대출이자도 깎을 수 있네요

    업권 연계로 합리적 금리 산정 대출 성향·상환 능력 등도 판단 # 암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을 여러 개 갖고 있는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이사 비용이 모자라 신용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갔다. A씨가 보험 가입 사실을 알리자 은행은 현행보다 낮은 대출이율을 적용해 줬다. 만일 불의의 사고로 A씨가 일을 못 한다고 해도 지금 들어 둔 보험 보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대출금을 갚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앞으로 A씨처럼 보험 가입 사실만으로 대출 이자율을 낮출 수 있게 된다. 또 자신이 가입한 모든 보험의 세부 보장 내역을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신용정보원은 25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빅데이터 업무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업권 간 연계를 통해 합리적인 대출금리를 산정한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은행 거래 기록만이 아니라 보험 가입자의 대출 성향은 어떤지, 보험을 아예 안 든 사람보다 연체를 덜 하는지 등 다른 업권의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상환 능력이 높다고 판단되면 대출 금리를 깎아 주는 것이다. 신용정보원은 오는 7월까지 은행·보험 정보를 연계한 융합분석 결과를 은행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저축성 보험이 많다는 것은 대출자의 자산이나 소득 수준이 높다는 것을 반영하기 때문에 이를 신용 리스크 평가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보험상품의 세부 보장 내역 및 분석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보험다보여’(가칭)도 선보인다. 지금도 생·손보협회에서 생존자와 사망자의 보험계약 내역을 확인해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실시간 온라인 조회가 어렵고 제공 내역이 상품명에 한정돼 있다. 서비스가 가동되면 30대 주부가 B생명보험에서 종신보험을, C손해보험에서 상해보험 상품을 들었을 경우 두 상품이 중복으로 보장하는 내역을 쉽게 알 수 있다. 나아가 비슷한 연령대의 보험 가입자들이 어떤 보장 상품에 들었는지 평균 보장 수준도 비교지표로 제시하기로 했다. 민영 보험사와 공제기관의 보험 가입 내역 빅데이터를 토대로 보험사기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분석 모델 ‘보험사기다잡아’(가칭)도 내년에 나온다. 고액 사망급여 상품을 중복해 청약하는 등 이상 징후가 보이면 시스템이 이를 감지해 보험 가입을 거절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빅데이터 처리의 모든 과정에선 개인 신용정보가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여섯 개 기관에 흩어져 보관되던 일반·기술신용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신용정보집중기관으로 지난 1월 설립됐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러, 서방 제재 상황에서도 국채 발행 성공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 제재 이후 처음으로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러시아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10년 만기 달러화 표시 국채 발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를 통해 17억 5000만 달러(약 2조 6700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연 4.75%로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 장관은 “청약 신청액이 7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채권을 매입한 투자자의 70%가 외국 투자자들”이라면서 “외국 투자자들이 러시아 채권을 매입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서방 당국의) 시도에도 청약 규모는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우리는 이런 결과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재무부 외채 담당 국장 콘스탄틴 비슈콥스키는 주요 투자자들이 영국인이라고 소개했다.  재무부는 이런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1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의 올해 예산안은 모두 30억 달러의 외채를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서방 제재 상황에서 이루어진 국채 발행 성공으로 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일정 부분 해소하고 외국 자본 조달에 상당 정도 자신감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서방 투자자들이 러시아 국채 매입에 나선 것은 유럽 시장에서의 낮은 수익률 때문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러시아 국채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러시아 정부는 제재 상황에서 외국 자본 시장 접근 가능성을 타진하고 도입 자금을 어려운 재정 운용에 활용하기 위해 국채 발행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부 외채 담당 국장 콘스탄틴 비슈콥스키는 “재정 측면에서 꼭 국채를 발행해야 할 필요는 없었지만 자본 시장을 오랫동안 떠나있는 것은 우리에게 불리하고 투자자들의 분위기도 감지하기 위해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투자 그룹 ‘피남’의 분석가 보그단 즈바리치는 “국채 발행은 시장 탐색을 위한 애드벌룬 성격이 강하다”며 “정부는 제재 상황에서 러시아 국채가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와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적 매력이 (서방 제재와 같은) 정치적 요소를 누를 수 있는지 등을 탐색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시에 적자 상태인 재정을 보충하려는 목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국가신용평가기관 분석가 막심 바신은 “현재 속도라면 (러시아 정부의 재정 운용을 위한) 적립기금(현재 약 500억 달러 수준)은 2018년이면 바닥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로선 재정 적자를 보존할 추가 자금이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번에 조달한 자금 규모론 재정 적자 상황을 극복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러시아 재무부는 앞서 지난 2월 3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발행을 위해 미국 월가를 비롯해 유럽과 중국 은행, 자국 은행 등 총 28곳에 초청장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서방 은행들이 러시아 국채 거래에 참여하지 말라는 유럽연합(EU)과 미국 정부의 권고에 따라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발행이 무산된 바 있다.  러시아는 지난 2013년 9월 5년~30년 만기 국채를 3.66~6.08%의 금리로 발행해 70억 달러를 조달한 뒤 이듬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 제재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해외 자본 시장에서 한동안 떠나 있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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