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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세권’ 수혜 하남시에 전문가·실수요자 이목 집중

    ‘몰세권’ 수혜 하남시에 전문가·실수요자 이목 집중

    지난 달 25일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 대비 58% 수준으로 감축하고, 내년 물량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금년대비 추가 감축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분양시장 영향이 큰 수도권 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부의 공급물량 축소 방침 발표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련 전문가는 12일 “정부의 공급 축소 발표로 수도권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발호재나 교통 등 기본적인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최근 가장 인기있는 입지인 ‘몰세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하남시에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벨리체’가 추석 이후 실수요자가 가장 주목하는 단지로 떠올랐다. 전세가율이 80%에 달하는 덕풍동에 들어서는 전용 59㎡ 위주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으로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 90세대 총 88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와 넓은 현관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 한 특징이 있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되고 동파우려를 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등을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도 적용 될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 벨리체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 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라스 단 뉴스테이, 중산층 마음 사로잡다

    테라스 단 뉴스테이, 중산층 마음 사로잡다

    임대료 묶고 소득 조건 안 따져 마감재 강남 재건축 수준 고급화 집단대출 부담 없어 경쟁력 충분 “주변 입주 물량·시기 따져봐야” “뉴스테이는 일단 임대 아파트 같은 느낌이 없는 것 같아요. 평면도 그렇고 인테리어나 자재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경기 동탄2신도시 주민 A씨)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1만 5000여 가구가 전국에 공급된다. 뉴스테이는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된 월세형 임대 상품으로, 최대 8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된다. 주택·청약통장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입주 대상도 저소득층이나 무주택자로 한정되지 않는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지금 집을 사는 것이 맞느냐는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다”면서 “이런 추세에서 나온 뉴스테이는 모델하우스를 본 사람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1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문을 연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뉴스테이 모델하우스 앞에 50m가 넘는 줄이 만들어졌다. GS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인 이 뉴스테이는 테라스가 설치돼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균 26.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스테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제품의 고급화다. GS건설 관계자는 “중산층을 겨냥해 마감재를 강남 재건축 단지 수준으로 맞추고, 테라스를 설치하는 등 저렴한 임대주택이 아닌 고급주택 이미지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에 이어 중견 건설사들도 뉴스테이 사업에 뛰어들면서 분양 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뉴스테이 단지는 10개 단지 1만 5044가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급된 물량 8280가구의 2배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1가구 ▲경기 2798가구 ▲인천 7649가구 ▲충북 1345가구 ▲대구 591가구 ▲부산 2000가구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8·25 대책을 발표하면서 집단대출 규제 강화와 공급 물량 조절에 나서고 있어 뉴스테이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 같다”면서 “뉴스테이는 중도금 등 집단대출의 부담이 거의 없어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뉴스테이가 인기를 끌자 정부는 내년까지 애초 계획보다 2만 가구 늘린 15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동안 눈치를 보던 건설사도 특화 설계·서비스를 앞세워 공급에 뛰어든다. SK건설은 10월에 화성시 기산에서 1086가구를, 한화건설도 인천 서창2지구에서 1213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일각에서는 임대 상품이지만 뉴스테이도 시기와 주변 입주 물량을 잘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뉴스테이 입주가 시작되는 2018~2020년 일반 아파트 입주 물량이 함께 쏟아지면 주변에 값싼 전·월셋집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의 가치로 임대 가격이 설정된 만큼 향후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에선 더 많은 돈을 내고 뉴스테이에 살게 될 수 있다”면서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미리 주변 입주 물량과 시기를 파악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수강 한 달 넘는 온라인 강의 언제든 중도 해지·환불 가능

    수강 기간이 한 달이 넘는 온라인 강의는 앞으로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하고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예컨대 45일, 60일짜리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이 원하면 해지·환불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학·자격증·고시 등 온라인 강의 학원의 이용 약관을 심사해 5가지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고쳤다고 11일 밝혔다.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 상위 24개 사업자 가운데 20개 사업자의 약관에서 법 위반 혐의가 발견됐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등 18개 사업자는 온라인 강의 시작 뒤 일정 기간이 지난 경우 수강료의 해지·환불을 제한하고 있었다. 공정위는 평생교육법 규정에 따라 실제 수강한 부분에 대한 수강료와 위약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환급하도록 바꿨다. 이에 따라 수강 기간이 1개월을 초과하는 강의를 듣는 수강생은 언제든 계약을 해지하고 남은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수강 기간이 1개월 이내인 강의도 수강 기간의 절반이 지나기 전까지는 환불이 가능하다. 또 수강생이 강의 신청을 철회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철회할 때 위약금을 부과하는 청약철회권 제한 조항도 개선했다. 공정위는 온라인 강의도 다른 온라인 거래처럼 물건(강의)을 직접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전자상거래법을 적용하기로 했다. 청약 철회 때 위약금을 부과한 조항을 삭제했고 환불금을 청약 철회 신청 후 3영업일 이내 수강생에게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수강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면 취소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개선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저축은행 가계대출 월간 증가액 사상 최대치…생계형 빚 급증

    저축은행 가계대출 월간 증가액 사상 최대치…생계형 빚 급증

    최근 저소득층 가구의 대출이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통계가 잇따라 나와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현재 전국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6조 6920억원으로 전월보다 5924억원 늘었다. 월간 증가액이 6월(2349억원)의 2.5배 수준으로 확대됐고 한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7년 12월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에는 작년 10월 5117억원이 최대 증가 폭이었다. 저축은행 가계대출은 올해 1∼7월 2조 9984억원 늘면서 작년 말과 비교한 증가율은 21.9%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을 포함한 전체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율 8.5%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특히 저축은행 가계대출의 서울 쏠림 현상이 심하다. 가계대출 잔액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0조 3235억원으로 전체의 61.8%를 차지했다. 올해 증가액 중 서울지역 비중은 2조 2311억원으로 전체의 74.4%나 됐다. 저금리 장기화 등으로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진 상황에서 저축은행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문제는 저축은행 가계대출은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저신용층이 생계를 위해 빌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한은 통계를 보면 지난 7월 저축은행의 평균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11.20%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2.96%)의 약 4배 수준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 가계대출을 살펴보면 대부분 생계형 대출이고 개인사업을 위한 대출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은행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감당하면서 돈을 빌려야 할 정도로 생활이 어려운 가계가 많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는 경기 부진 등으로 실질적인 가계 소득이 정체된 현실이 반영돼 있다. 또 올해 은행권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으로 대출수요가 2금융권으로 이동한 ‘풍선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에는 은행 가계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 ‘기타대출’이 2조5000억원 늘어났다. 이는 올해 1∼8월 월간 평균 증가액(약 9500억원)의 2.6배 수준이다. 기타대출 잔액의 증가 폭은 2010년 5월(2조 7000억원) 이후 최대치이고 사상 두번째로 크다. 2010년 5월에는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이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8월 급증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 한은은 여름 휴가철 자금수요와 더불어 주거비와 생계비를 위한 대출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성리츠, 부산 ‘시청스마트W’ 청약 1순위 마감

    경성리츠, 부산 ‘시청스마트W’ 청약 1순위 마감

    경성리츠가 지난 9월 2일 오픈한 '시청 스마트W' 분양에서 최고 청약경쟁률 448대 1, 평균 청약 경쟁률 329대 1 을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8일 실시한 시청스마트W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1가구(특별공급 24가구 제외) 모집에 2만6683명이 몰려 평균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67㎡(A타입)는 28가구 모집에 1만2562명이 몰려 448.64대 1이라는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84.73㎡(B타입)가 28가구 모집에 8,386명이 몰려 29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59.81㎡(C타입)은 25가구 모집에 5,028명이 접수해 201.12대 1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이와 같은 시청스마트W의 인기요인은 복합행정타운의 중심이라는 뛰어난 입지조건에 편리한 교통, 다양한 편의시설, 호텔식 서비스 등이 꼽힌다. 경성리츠의 '시청 스마트W'가 위치한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청을 비롯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등의 관공서가 자리한 복합행정타운으로, 여러 관공서를 중심으로 각종 편의 시설이 즐비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호텔식 주거 편의 시설까지 구축된 신개념의 주거단지로,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해 실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무상 확장, 계약금 정액제, 욕실 바닥 난방, LED 전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고급 비데 등 각종 혜택도 높은 경쟁률을 이끌었다. '시청 스마트W'의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수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효성, 속초 조양동에 첫 신규 아파트 선보여…9월 오픈 예정

    최근 건설사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서면서 첫 진출에 대한 지역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건설사들은 낯선 지역에서의 분양 성공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첫 진출에 상당한 공을 들인다. 특히 단지들을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에 공급하거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쏟는다. 동문건설이 올해 4월 울산광역시에서 첫 선을 보인 ‘울산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은 청약 결과 467가구 모집에 4464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첫 진출’ 아파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해 11월 전주에 첫 진출한 ‘전주 에코시티 더샵’ 역시 최고 138.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9일 “건설사의 지역 첫 진출 아파트는 지역민들에게 자사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큰 기회이기 때문에 평면이나 조경 등 상품설계에 큰 신경을 쓴다”며 “분양가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되는 편이므로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건설사들의 지역 첫 진출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속초 지역에 (주)효성이 처음으로 진출하는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청대초등학교와 청봉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남쪽으로는 설악고등학교도 가까이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전자랜드,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강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지난 7월 확정되었다. 이 사업은 완공되면 서울 용산역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15분에 오갈 수 있다. 고속화철도 사업은 대형 개발 호재로 서울까지 1시간 생활권을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내년 완공 예정인 동서고속도로(동홍천~양양 구간)와 올해 12월 완공예정인 동해고속도로(주문진~속초 구간) 등 광역교통망 개발호재와 기존의 도시 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 요충지이다.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속초팔경 중 하나인 청대산 등산로와 맞닿아 있고, 속초시 인라인스케이트장, 청초호 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는 청대산 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세대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또한 4Bay 중소형 평면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속초 지역은 지난 해부터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편한세상 영랑호’, ‘속초 아이파크’가 지난 해 분양하여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도 ‘교동 시티프라디움’과 ‘조양동 ES아뜨리움’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9월 말 분양…교통인프라 우수해 관심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9월 말 분양…교통인프라 우수해 관심

    동일토건은 이달 말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1도시개발지구 10블록에 짓는 '송도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6㎡ 89가구 △74㎡ 264가구 △84㎡A 330가구 △84㎡B 347가구 △93㎡ 150가구다, 총 1180가구로 구성된다. 실제 이 단지는 청량산과 봉재산,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를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친화 아파트로 구성된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를 공유할 수 있으면서도 분양가는 송도국제도시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실속형 프리미엄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와는 차로 5~10분 거리에 있으며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코스트코 송도(2017년), 롯데몰 송도(2018년) 등 송도국제도시의 생활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수고·연수여고·대건고 등 인근에 다양한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의 경부선 직결 사업이 확정되면서 교통인프라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추가로 송도~청량리를 연결하는 GTX-B 사업이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이 지역은 전국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동일하이빌'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일토건은 고객 가치와 삶의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인천 동춘지구는 송도생활권에 연계한 기존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고 분양가는 송도보다 저렴해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현장홍보관에서는 상품 특장점, 청약자격 등 분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지 조망을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 랠리'와 주말 방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장홍보관은 연수구 동춘1지구 10블록 현장 내에 마련됐으며,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바닥금리에도 믿을 건 적금뿐…우대금리 잘 챙기면 年 3%대

    바닥금리에도 믿을 건 적금뿐…우대금리 잘 챙기면 年 3%대

    중국 경기 둔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국내 기업 구조조정 등 안팎으로 불투명한 경기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도 여전히 불안하다. “그래도 믿을 건 저축뿐”이라는 말이 힘을 얻은 지는 오래됐다. 치솟는 가계저축률이 이를 뒷받침한다. 기준금리(연 1.25%)가 사실상 ‘바닥’이지만 잘 찾아보면 연 3%대 고금리 적금도 있다. 모바일 쇼핑족에게 포인트를 주거나 내 마음대로 우대 조건을 설정하는 DIY(Do-It-Yourself)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저금리 속 여전히 유효한 ‘진리의 적금’을 6일 살펴봤다. 신한은행의 ‘청춘드림 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1.3%(36개월)이다. 여기에 ▲첫 거래 0.8% ▲신한 ‘FAN클럽’ 가입·체크카드 실적 0.3%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주택청약저축·비대면 가입 0.2% 등 최고 1.7%의 우대금리를 챙기면 연 3.0%의 금리를 확보할 수 있다. ●우대금리·계약기간 등 가입자가 결정 위비꿀머니 적립과 연계한 우리은행의 ‘위비꿀모아정기적금’도 눈에 띈다. 기본금리(연 1.6%)에 추가로 납입금액 1%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위비꿀머니(1꿀=1원)를 준다. 1년짜리로 들었다면 최대 3.44%(1년 10만원 정기적금 가정 시 기본 이자 1만 400원+위비꿀머니 1만 2000꿀)의 금리 효과가 있다. KEB하나은행도 통합 1주년 기념으로 최고 연 2.8%의 금리를 제공하는 ‘두리하나 적금’ 상품을 내놨다. 최근엔 ‘나만의 적금’이 대세다. 내 마음대로 직접 피자 위에 토핑을 뿌리듯 우대이율과 부가서비스를 스스로 설계하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의 ‘KB내맘대로적금’은 DIY형 스마트폰·인터넷 전용 상품이다.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고객들이 직접 저축 방법이나 금액, 계약기간, 우대이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KB손해보험과 연계해 적금에 부가서비스로 휴대전화 수리비용 보상보험(파손 제외)을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KEB하나은행의 ‘(아이)사랑해 적금’은 자녀 이름이 정다온이라면 ‘정다온 사랑해 적금’을 통장명으로 쓴다. 아이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입대상은 만 14세 이하의 자녀다. 가족끼리 뭉치면 최대 연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대표가족으로 등록한 사람이 신규로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거나 자녀와 함께 찍은 적금통장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연 0.6% 포인트 금리를 더 준다. 예금주인 자녀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거나 자녀의 장래희망을 등록해도 연 0.4% 포인트 금리를 얹어 준다. 이렇게 하면 우대이율(최대 1.0%)을 포함해 최고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추가 제공 연 2,8% 적금도 이색 상품도 있다. 신한은행은 SK텔레콤과 제휴해 이자에 통신 데이터까지 추가 제공하는 ‘신한 T주거래 적금’(3년 만기 금리 최고 2.8%)을 출시했다.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은 60대 이상 은퇴·노년층에 특화된 기업은행의 ‘IBK꽃보다청춘통장’도 이목을 끈다. 여행 관련 증빙서류를 내면 이자를 더 주고 제휴 여행사 상품 10% 할인을 비롯해 환전 수수료 50% 감면 등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영지 신한PWM이촌동센터 팀장은 “한동안 적립식 펀드가 유행했지만 박스권 시장이다 보니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면서 “은행들이 여성, 어린이 등 미래고객 확보 차원에서 역마진을 감수하고 금리를 더 주는 것이라 우대조건과 DIY 중에 어떤 게 자신에게 더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 가입하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공동주택용지 청약 자격 강화…3년간 300가구 건설 업체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1순위 업체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또는 사용검사) 실적과 시공 능력이 있는 건설사로 제한된다. 청약 과열과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의 청약을 막기 위한 조치다. LH는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용지 청약제도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택 건설 실적과 관계없이 주택법 9조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는 무조건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와 페이퍼컴퍼니를 동원, 30여개씩 중복 청약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고 특정 업체가 택지 분양을 독점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다만 이번 주택건설 실적에 따른 자격 제한은 LH가 추첨으로 공급하는 공동 주택용지에 한해 시행하며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 용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이비리그대학 캠퍼스· 캠핑숲· 테마공원... 아파트 조경 ‘무한경쟁’

    아이비리그대학 캠퍼스· 캠핑숲· 테마공원... 아파트 조경 ‘무한경쟁’

    최근 조경을 특화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고급 주거지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지역 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 내 조경시설은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지 공간을 여유롭고 쾌적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 게다가 최근 아파트는 테마공원, 산책로, 수변공간, 조형물 등 차별화된 조경시설을 선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화된 조경시설은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KB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대외적으로 조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래미안 반포 퍼스티지’는 현재 3.3㎡당 4,422만원선으로 재건축 호재가 있는 단지를 제외하고 반포동 내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 시장에서도 성적이 좋다. 작년 3월 울산시 북구 호계실매곡지구에서 분양한 ‘에일린의 뜰 2차’는 단지 중앙에 푸른 녹지로 가득한 축구장 1.25배 규모의 대형 중앙광장을 내세워 청약에서 평균 35.6대 1, 최고 68.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6일 “조경과 녹지공간이 단지의 수준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 신규분양성적이나 아파트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에 최근 건설사에서도 단지 내 조경시설에 총력을 기울여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화산건설이 포항시 초곡지구에 분양 중인 ‘초곡 화산 샬레’는 단지 내 테마공원부터 놀이터까지 북유럽풍의 테마 조경이 적용된다. 또, 주민회의실, 어린이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기본적인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미디어영상실,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단지 내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곡 화산 샬레’는 지하 1층~지상 30층, 8개 동, 총 553가구 규모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A 494가구와 84㎡B 59가구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SK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송도 SK VIEW(뷰)’의 내부는 지상에 차가 없고, 전체 조경면적이 국제 축구경기장 규격의 5배가 넘는 크기로 만들어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단지 안에 센트럴파크, 자연형 연못, 가족캠핑숲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삶의 질을 높여줄 예정이며, 다양한 콘셉트의 정원을 만들어 힐링과 여가, 휴식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를 감싸는 1.2㎞ 의 산책길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산책길도 확보했다. 단지는 6·8공구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43층, 총 11개 동, 전용면적 75~99㎡, 전체 2,100가구의 초고층, 대단지,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KCC건설이 분양 중인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미국 아이비리그를 모티브로 조경을 설계한 점이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조경은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명문대학을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 내 메인 광장인 ‘하버드 야드’는 하버드대학, 수경공간인 ‘레이크 가든’은 코넬대학을 모티브로 해 조성된다. 이 외에도 펜실베니아대학, 예일대학, 콜럼비아대학 등을 모티브로 한 가로수길, 정원, 스포츠공간,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94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 두산위브, 지하철·버스·고속철도 갖춘 광역 교통망으로 수요자 관심↑

    송파 두산위브, 지하철·버스·고속철도 갖춘 광역 교통망으로 수요자 관심↑

    수요자들이 주거지를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바로 교통이다. 지하철과 버스 등의 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는 단지는 이동시 편리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교통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 두산건설이 8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분양하는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쉽게 이용 가능하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다. 이외에도 외곽순환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오는 12월 수도권고속철도인 SRT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광역 교통망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수서역에서 동탄역을 지나 지제역까지 연결해주는 광역교통망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진다.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분양중인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루어지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다. 강남권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 바 있다. 청약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1일에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27~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LH.공동주택용지 청약자격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1순위 업체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실적(또는 사용검사실적)과 시공능력이 있는 건설사로 제한된다. 청약과열과 페이퍼 컴퍼니(서류상 회사)의 청약을 막기 위한 조치다. LH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용지 청역제도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택건설실적과 관계없이 주택법 9조에 따라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된 업체는 무조건 공동주택용지를 분양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와 페이퍼컴퍼니를 동원, 30여개씩 중복 청약하면서 과도한 경쟁을 일으키고 특정 업체가 택지 분양을 독점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  다만 이번 주택건설실적에 따른 자격 제한은 LH가 추첨으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에 한해 시행하며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 용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산 동래 ‘명륜자이’ 478가구

    [부동산 플러스] 부산 동래 ‘명륜자이’ 478가구

    GS건설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650-1 명륜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명륜자이’(조감도)를 2일부터 분양하고 있다. 명륜자이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671가구(전용면적 45~84㎡) 규모로 이 중 47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명륜초·동래중·중앙여고가 단지를 둘러싸고 있고 동래고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도시철도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이 있다. 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19년 2월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다. 1544-6991.
  • 핫한 ‘아파텔’… 아파트와 뭐가 다르지?

    핫한 ‘아파텔’… 아파트와 뭐가 다르지?

    “결국은 오피스텔이잖아요. 아파트와는 다르죠. 돈이 없으니까 들어가는 거지 관리비도 비싸고, 대지 지분도 적고, 그렇게 관심이 가지는 않아요.”(서울 은평구 50대 직장인 김모씨) “아파트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요. 심지어 베란다까지 있잖아요. 대지 면적이 적은 거요? 어차피 요즘 아파트들 30~40층씩 짓는데 나중에 재건축이 되겠어요? 관리비도 생각보다 적게 나와요.”(서울 동대문구 30대 오모씨) 서울과 수도권의 쓸 만한 택지가 줄어들면서 ‘아파텔’이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인 이 상품은 한마디로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이다. 아파트는 주택용지에만 지을 수 있는데, 아파텔은 업무용지에도 건축이 가능하다. 보수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지만 젊은층에게는 주목받고 있는 주거 상품이다. ●아파텔은 업무용지에 건축 가능 지난달 26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S1-7블록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삼송2차’는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5000여명이 몰린 뒤 평균 10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가격이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보니 실주거를 생각하는 젊은층과 함께 임대수익을 얻겠다는 중년층 모두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투자 목적으로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밝힌 김모씨는 “내년에 삼송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들어오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9000명이라고 들었다”면서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가깝고,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한다는 ‘몰세권’(쇼핑몰과 가까운 주거지)이어서 월세 수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개발 업체인 엠디엠은 삼송지구에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아파텔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삼송지구에는 임대주택을 제외하고 20평형대 아파트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면서 “충분히 수요가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삼송 2차 ‘e편한 세상’ 청약 10대1 업계에서는 아파텔의 인기를 젊은층의 부동산에 대한 트렌드 변화에서 찾고 있다. 엠디엠 관계자는 “최근 짓는 아파트 대부분은 재건축이 불가능한 만큼 지분이 적어 재건축이 어려운 오피스텔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강모(34)씨는 “최근 부동산 정책을 보면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 아니면 자가로 살아야 할 상황”이라면서 “부모님 세대는 재개발·재건축으로 돈을 벌었지만 인구절벽 이야기가 나오는 우리 세대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 쉽지 않은 만큼 아파텔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파텔의 입지가 요즘 2030세대의 취향에 맞는다는 분석도 있다. 최근 건립된 아파텔들은 대형 쇼핑몰 주변에 자리잡은 경우가 많다. 건설사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여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가 자리잡으면서 공연장이나 영화관, 체험형 시설이 많은 대형 쇼핑몰 인근 아파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삼송이나 판교, 위례 등 일부 지역의 아파텔은 어중간한 아파트 입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특히 아이가 없는 젊은 신혼부부들이 살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아파트 지분 적어 재테크 어려워 그렇다면 아파텔은 다 좋기만 할까. 일단 아파트와 다른 오피스텔인 만큼 세금 체계가 다르다. 아파트는 입주할 때 취득·등록세가 주택 가격의 1.1%이지만, 오피스텔로 규정돼 있는 아파텔은 4.6%를 적용받는다. 같은 4억원짜리일 경우 아파트는 취등록세가 440만원이지만, 아파텔은 184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3.3㎡당 가격이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보이지만, 전용률이 낮아 실제 비슷한 전용면적의 아파트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다. 월세는 비슷하지만, 시세차익을 생각하면 아직은 수익성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는 좀더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6월 기준 1년간 서울 시내 전용 60㎡ 규모 아파트의 평균 가격 상승률은 6.02%였고, 아파텔로 불리는 중형 오피스텔(전용 41~60㎡)의 가격 상승률은 1.13%였다. 임대수익은 비슷한지만 향후 가치 상승은 덜할 수 있다는 뜻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더 크고, 시세차익도 아파트가 더 많은 편”이라면서 “세금 문제와 이후 관리비 등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를 지을 때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는 학교 등이 없는 경우도 있다. 실제 경기 고양시 킨텍스 일대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단지 안에 있는 학교를 두고 10차선 대로를 횡단해 먼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녀야 할 판이다. 전용면적 84㎡형의 주거용 단지이지만, 오피스텔은 법적으로 업무시설로 분류돼 단지 안 학교 배치에서 제외된다. 엠디엠 관계자는 “이례적이지만 우리는 시와 협의해 단지 안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일부 아파텔은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짓다 보니 술집 등 유흥가가 한가운데 들어서는 경우도 있다”면서 “실거주가 아닌 투자라도 주변 환경을 잘 살펴야 향후 공실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청도 코아루 블루핀’ 9월 5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청도 코아루 블루핀’ 9월 5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수성구 20분대 거리의 청정지역 경북 청도군에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한국토지신탁은 2일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일원에 ‘청도 코아루 블루핀’ 전용 59㎡, 84㎡ 총 258세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도초등학교 바로 옆자리에 위치한 코아루 블루핀의 입지는 청도초등학교가 도보1분 거리, 모계중고등학교가 도보3분 거리에 있다. 청도군청, 보건소, 청도문화체육센터 등이 모두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가장 잘 누릴 수 있다. ‘청도 코아루 블루핀’은 전용 59㎡, 84㎡에 신도시 혁신평면으로 유명한 4Bay 설계를 청도 최초로 적용하여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한 최신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전용 84㎡ A, B타입에는 창고형 팬트리가 제공되고, 현관대형수납장이 설계되었으며, 안방에 드레스룸, 파우더룸, 작은 방에 방마다 붙박이장이 시공된다. 또한 단지 내 중앙공원과 산책로,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첨단무인경비시스템을 갖췄고 원격으로 집안의 가스, 전자제품을 작동이 가능한 정보통신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분양 담당자는 2일 “신규택지공급 축소와 집단대출 규제강화를 골자로 하는 8.25 정부정책 발표이후 서울수도권에서부터 청약경쟁률이 치솟고 분양시장과 재건축시장은 물론 기존주택 시장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청도군민뿐 아니라 대구․경산시민들까지 관심이 큰 만큼 좋은 동호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서두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 코아루 블루핀’은 오는 5일부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에 들어가며, 모델하우스는 청도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폭발 논란’ 갤럭시노트7, 환불할 수 있을까?…“현재로선 어려워”

    ‘폭발 논란’ 갤럭시노트7, 환불할 수 있을까?…“현재로선 어려워”

    배터리 결함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환불·교환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고객이 단순히 폭발 논란을 이유로 갤럭시노트7을 환불하거나 교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휴대전화 단말기 결함의 경우 제조사 방침에 따라 조치하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3사는 기기결함은 기본적으로 제조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과 관련해 곧 리콜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번호이동(신규가입) 고객의 경우 해당 단말 제조사의 서비스센터에서 불량 판정서를 받아 이동통신사에 제출하면 동일 단말로 교환하거나 환불해주는 방식이다. 환불하면 이통사와 고객 간 계약이 무효화해 개통이 철회된다. 단순 기기변경 고객도 이러한 과정을 따른다. 단, 판정서를 받아 제출하는 과정이 개통일 포함 15일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갤럭시노트7의 경우 배터리 발화 논란 외에 다른 뚜렷한 결함이 있는 게 아니므로 현 상황에서 불량 판정서를 받기란 어렵다. 삼성전자가 문제를 인정하고, 후속 조치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교환이나 환불이 어려운 이유다. 단순히 불안감이나 변심을 이유로 개통을 철회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통 3사의 이용 약관은 심각한 통화품질 저하가 있어야 개통을 철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은 현재 통화품질과 관련한 문제가 보고되지 않아 개통 철회가 어렵다. 이러한 이동통신업계의 개통 철회 규정은 소비자의 권리 침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이나 전자상거래법 등은 단순 변심이더라도 상품 구매 후 7일 혹은 14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25대책 이후 더 뜨거워진 분양시장…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암 등 분양단지 관심 높아져

    8.25대책 이후 더 뜨거워진 분양시장…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수암 등 분양단지 관심 높아져

    지난달 25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대책이 발표된 이후 분양시장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부는 주택공급을 적정선으로 유도해서 가계부채 총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수요자들에게는 공급감소가 곧 희소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분양을 스타트한 단지들의 청약 경쟁률은 더 높아지고, 계약들도 단기간 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25대책 발표 다음 날에 청약에 들어간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0대 1, 최고 1381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 24~25일에 청약에 들어간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평균 26.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는 수도권 뉴스테이 단지로는 최고 경쟁률이다. 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에서 1차에 이어 분양한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는 계약 시작 4일 만에 100% 계약을 마쳤다. 미분양 아파트의 분위기도 좋아졌다. GS건설이 지난 5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한 스카이시티자이는 대책 발표 이후 주말 모델하우스 내방객과 신규 계약이 평소의 두 배 가량으로 늘었다. 중대형 아파트에 미분양이 남아 있던 시흥 은계 '우미 린' 아파트는 대책 발표 전 계약 건수가 매주 3∼5건 정도였으나 대책 발표 후에는 금요일까지 7건이나 거래됐다. 정부가 올해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작년 대비 58%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앞으로 신규 분양 등 새아파트가 귀하신 몸 대접을 받고 있다. 앞으로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문의전화가 벌써부터 뜨겁다.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분양 예정인 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분양 관계자는 1일 “8.25 대책 이후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전화가 급증했다”며 "입지적인 메리트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뜨거운 것 같다"고 전했다. 단지는 전용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72~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수암초·울산중앙중이 있고 반경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인근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대백화점, 수암시장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도 가까이 있어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는 한신공영㈜이 A-59블록에서 9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 단일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특히 이 단지는 1층에는 테라스가, 최상층에는 다락과 테라스가 적용되는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 남쪽으로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개통 예정지와 가까워 향후 교통환경 발전 가능성이 크다. 경북 구미에서는 롯데건설이 이달 도량1ㆍ2주공단지를 재건축해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09㎡, 총 1,26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363가구다. 단지 주변에는 도산초, 구미중ㆍ고, 구미여고교 등이 교육시설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편의시설로는 구미시청,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구미IC, 경부선(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도 단지와 가깝게 위치해 있다. 세종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반곡동 4-1생활권 M-1, L-2블록에 ‘세종 캐슬앤파밀리에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52~110㎡, 총 1,734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는 간선급행버스노선(BRT) 도로 개통, 교육시설 등이 신설되면서 인구 유입이 많아졌다. 또한 세종 공공기관의 이전, 세종테크노밸리도 조성 중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 동, 전용 59~74㎡, 총 1,0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이 차량으로 5분내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차량으로 10분대 위치했고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CGV 등 쇼핑ㆍ문화시설도 차량 5분 내에 거리에 있다. 또한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일원에서 초지1구역, 초지상, 원곡3구역 등 3개의 주택재건축 구역을 통합 재건축한 아파트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최고 37층, 27개 동, 전용 48~84㎡, 총 4,03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405가구다. 단지는 소사-원시선 화랑역(2018년 2월 예정)과 지하철 4호선 초지역, KTX 초지역(2021년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안산 시민공원이 위치했고 화랑유원지, 자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서울에서는 재건축 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대우건설, 현대건설, SK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서울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고덕그라시움’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53개 동, 전용 59~175㎡, 총 4,9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010가구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및 고덕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교육여건으로는 강덕초, 고덕초ㆍ중, 배재고, 강동고, 한영외고 등이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이 9월 서초구 잠원동일대에 공급하는 ‘신반포 18·24차(가칭)’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32층 6개 동에 전용면적 49∼132m²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 분양분은 전용 59∼84m² 146가구로 중소형으로만 공급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를 통해 강남북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반포 나들목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래에셋 ‘랜드마크72’ ABS 편법판매 의혹 조사

    금융감독원이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베트남 랜드마크72 오피스빌딩 자산유동화증권’(ABS) 판매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공모 상품을 회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이 지난달 판매한 랜드마크72 ABS에 대한 부문 감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언론 보도와 국회 지적이 잇따라 미래에셋이 발행한 ABS가 규정대로 발행됐는지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랜드마크72 빌딩을 인수한 후 투자금 4000억원 중 선순위 대출 3000억원을 기초자산으로 ABS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 모집 규모는 2500억원, 최소 가입액은 2억원이었다. 당시 미래에셋은 ABS에 연 4.5%의 수익률을 보장해 예비청약 이틀 만에 모집액을 채웠다. 미래에셋증권은 특수 목적회사(SPC)를 만들어 사모의 형태를 갖춰 판매했지만 사실상 공모 발행이나 다름없다는 게 금감원의 입장이다. 개인투자자 49명까지만 모을 수 있는 사모 상품이지만 미래에셋증권은 페이퍼컴퍼니를 15개나 만들어 실제로는 개인 투자자 500여명에게 판매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개인투자자가 50명이면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모 발행을 의무화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도시 사이 넘나드는 ‘더블생활권’ 아파트, 분양시장 선호도 상승

    도시 사이 넘나드는 ‘더블생활권’ 아파트, 분양시장 선호도 상승

    두 행정구역의 경계에 걸쳐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행정구역으로 구분되지만 경계지점이나 인접지역에 위치해 있어 두 생활권 모두 접근성이 양호하고 실제 하나의 생활권처럼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 인기가 좋아 해당 지역 내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며 지역 가치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단지는 최근 분양단지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을 거두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평택지역 내 소사벌과 고덕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신촌지구에서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얻었다. 지난달 청약을 실시해 총 2,8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523명이 몰렸으며, 최고 15.6대 1, 평균 1.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30일 “더블 생활권 단지는 여러 곳의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위치했다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수 있다”며 “인프라가 조성된 중심지와 동일 수준 이상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평택지역 내 소사벌과 고덕 생활권 내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더블생활권 입지 덕에 순조로운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인접한 동삭지구, 동삭2지구, 영신지구, 세교지구, 소사벌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구 앞으로 45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이 도로를 이용하면 평택 구도심은 물론 수서~평택 간 고속전철인 SRT 평택지제역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올해 개통예정인 SRT 평택지제역은 단지에서 약 3㎞ 거리에 있어 차로 5분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으로는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송탄IC도 위치해 있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가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886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이는 최근 평택 내 동삭지구, 세교지구, 용죽지구 등에서 신규 분양한 단지들이 900만원 중 후반으로 공급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상품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송탄산업단지 북측으로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삼성고덕산업단지(가칭)와 인접하여 배후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이 단지는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말 개통이 예정된 수서~평택 간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강남,수서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인근의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입주(예정)과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 등 배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신규 아파트들의 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 갖춰진 생활인프라 선호 증가 ... ‘구도심 속 새 아파트’ 인기

    다 갖춰진 생활인프라 선호 증가 ... ‘구도심 속 새 아파트’ 인기

    과거 구도심은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었지만 노후 주택이 많아 신도시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거주 목적의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전세가율이 내려갈 줄 모르고 치솟자 상황이 달라졌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선 전세수요자들과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새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맞물리면서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도심 속 새 아파트가 분양 시장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구도심 새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롯데건설이 의정부 구도심인 의정부동과 호원·가능동 일대에서 분양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의정부에서 7년만에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또 지난 4월 부산 구도심 중 한곳인 연제구 연산동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했던 ‘연산 더샵’은 3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6206명(당해 지역)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29.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조기에 분양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30일 “구도심 새아파트에 수요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투기 목적의 수요가 점차 사라지고,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시장이 재편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최근 전셋값이 끝을 모르게 상승하고 있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다 보니 빚을 좀 더 내서라도 자신이 사는 익숙한 지역에서 집을 사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하남시에서는 구도심에 새로운 아파트가 공급 돼 눈길을 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덕풍역 양우내안애’는 현재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단지는 하남시 구도심인 덕풍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23층, 17개동, 총 1,005세대 규모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59㎡와 66㎡ 그리고 84㎡다.구도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입주와 동시에 교통·학군·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덕풍역 양우내안애’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덕풍역(2020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3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단지다. 또한 하남 중심부를 가르는 하남대로와 인접해 강동이나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 교통편이 좋다. 여기에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1번지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덕풍초등학교를 비롯해 동부초등학교, 동부중학교, 남한고등학교, 신장고등학교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으로 인접해 있다. 여기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등이 가깝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한 생활권으로 앞으로 들어설 코스트코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이외에도 녹지공간이 풍부한 것이 장점으로 단지 인근에는 덕풍공원과 덕풍천이 위치해 에코 라이프가 가능하다. 한편 ‘덕풍역 양우내안애’의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990만원부터다. 이는 현재 하남시 아파트값이 평균 1,376만원(3.3㎡당, 부동산 114 기준)을 넘어 섰고, 미사강변도시 새 아파트 분양가가 2016년 현재 1,400만원(망월동 1404만원, 부동산 114 기준)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덕풍역 양우내안애’의 주택홍보관은 석촌역 인근에 위치했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하며 시공 예정사는 양우건설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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