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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엔드 라이프 지향 ‘서초 로이움지젤’ 408세대 분양 예정

    하이엔드 라이프 지향 ‘서초 로이움지젤’ 408세대 분양 예정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를 통해 보유와 매매가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주거시설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아파트를 닮은 설계를 담아 선보이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1가구 2주택에도 적용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종합부동산세는 면제되고 담보대출 규제도 받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부가가치세(VAT)가 환급되며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도 가능하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등이 모두 가능해 실거주에 특화됐으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강남 노른자위인 서초동에 신규 생활형숙박시설이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세상을 리드하는 영엘리트들의 로얄커뮤니티를 표방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이 그 주인공이다. ㈜두손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1-6번지 외 4필지에서 선보이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18층, 1개동, 408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하이엔드 라이프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영엘리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그들의 취향을 배려한 품격 있는 마감재와 인테리어까지 하이엔드를 컬렉션했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만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힐링존(안마의자), 코인세탁실, GX룸, 필라테스룸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원스톱라이프 생활환경을 구축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해 IoT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외부공기순환시스템, 태양광패널 등을 완비한 실내 환경을 연출한다. 또한 청소, 세탁, 주차, 조식, 보안 등을 지원하는 최고급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특급 교통 여건을 갖춘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초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성한다. 메카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 등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확보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단지 주변에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다양한 행정기관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 인프라도 이미 조성돼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정보사 부지 개발(예정)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인 롯데칠성 부지와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예정), 양재R&CD특구등 서초구 개발계획의 밝은 미래가치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정보사 이전 부지는 축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를 2023년까지 2조3천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롯데칠성 이전 부지는 삼성타운(24,000㎡)보다 2배 이상 큰 43,438㎡ 면적으로 업무, 판매, 문화 기능의 복합개발단지가 계획 중이다. 또한 총 연면적 55,000여 평의 규모의 남부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업무,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으며 양재/우면 R&CD 지구는 총 6만여㎡ 규모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BT, 의료산업 분야의 첨단 R&CD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서초로이움지젤 강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그랜드 오픈 준비 중이다. 강남 갤러리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봉담2 A-2블록 신혼희망타운’ 18일부터 청약

    ‘화성봉담2 A-2블록 신혼희망타운’ 18일부터 청약

    맞벌이·보육에 최적화된 ‘화성봉담2 A-2블록 신혼희망타운’이 사이버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청약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2지구에 위치한 ‘화성봉담2 A-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의 총 456가구 중 공공분양 304가구를 이번에 공급하고, 나머지 152가구는 행복주택으로 추후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화성봉담2 A-2블록 신혼희망타운’은 봉담IC에 바로 인접해 있고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한 과천~봉담 도시고속화도로를 비롯해 동탄까지 연결되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송산 구간은 개통 예정), 평택~파주고속도로,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신혼부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로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등 ‘맞춤형 종합보육센터’를 비롯해 풍부한 녹지,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이 마련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예정)가 배치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화성시립봉담도서관, 화성국민체육센터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공고일 1년 이내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이다. 추가로 입주자저축가입기간, 무주택, 소득·자산 요건 등도 갖춰야 한다. 지난 3일 개정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라 입주자격이 처음 완화(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됐다. 아파트 구입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집값의 70%(4억 원 이내, 최장 30년, 연 1.3% 금리)까지 주택담보대출(신혼희망타운 전용)이 가능하다.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할 것이며, 실물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하도록 계획 중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LH 및 신혼희망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움직임 가속화…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움직임 가속화…SK건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인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소식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영종국제도시에 적합한 종합병원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국립종합병원 설립을 지원해달라고 중앙부처 및 정치권에 요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수도권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적은 만큼, 의료 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연구용역은 오는 9월 중 완료될 예정으로, 곧 본격적인 청사진이 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598-1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70~84㎡ 총 9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지난해 1차 단지의 후속 단지로 1차 1,153세대, 2차 909세대로 총 2,062세대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선호하는 일부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지정 계약 할 수 있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8만원이며 무상 발코니 확장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공항철도 운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서역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운서역 일대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자리한데다,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여기에 향후 제3연륙교(2025년 예정)가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의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영종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명문 학군도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 영종하늘도시6호근린공원과 차량으로 10분 내 갈 수 있는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평면(일부세대 제외) 특화설계로 채광 및 일조량을 극대화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 10.1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명•난방•가스 등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주차공간 확인 및 주차위치 인식이 가능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고, 비상벨 설치로 보안도 강화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밖에 SK건설과 체성분 분석 전문업체인 인바디가 함께 개발한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기기가 세대당 2개씩 제공된다. 이 기기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데이터 제공부터 공동현관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단지 내 생활에 필요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된다. 공기중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제균 및 탈취 기능을 갖춘 최신 UV LED 모듈이 탑재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고 입주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뷰 클린에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단지 내 버스대기 청정공간(1개소)에 냉난방 및 환기시스템을 적용하며,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요 커뮤니티 시설에는 창호 미세먼지 필터가 설치된다. 1층 동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돼 외부공기 및 벌레 유입을 차단하고, 외부 조경은 미세먼지 저감숲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어 단지 내 공기를 정화할 계획이다.운서 2차 SK뷰 스카이시티는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형 오피스텔 강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16일부터 계약

    소형 오피스텔 강세 ‘e편한세상 시티 광교’ 16일부터 계약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서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주거에 필요한 면적이 축소되고 있는 데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더해진 것이다.통계청이 올해 8월 말 발표한 ‘2019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국내 총 가구수는 2089만 가구로 이중 1인 가구 비율이 30.2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2인 가구(27.8%), 3인 가구(20.7%), 4인 가구(16.2%)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1인 가구가 세대 유형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 올라온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가구 형태가 주거공간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1인 가구의 증가는 결국 소형 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할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최근 분양 중인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 중이다. 지난 8일~9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코로나19와 태풍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전 호수가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30㎡ 타입의 경우 거주자우선 물량에서 33 대 1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호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1㎡타입 196호 △30㎡타입 12호 △39㎡타입 162호 △49㎡타입 80호로 구성된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다. 우선, 원룸형인 전용면적 21㎡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1.5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30㎡에는 침실 내에 드레스룸(수납장)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거용 구조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전용면적 39㎡타입은 3Bay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되며, 침실형과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전용면적 49㎡타입의 경우 3Bay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 드레스룸이 제공돼 소형 아파트를 대신해도 손색없는 주거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야외 테라스(일부 세대)가 조성되며, 일반 아파트보다 10㎝ 높아진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 밖에 오피스텔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단지 14층에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지하주차장 결로방지팬, 주방 및 욕실 직배기 시스템, e편한세상 스마트홈 등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당첨자 발표는 15일에 있을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16일~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게임즈 사흘만에 상한가 스톱…올해 IPO에 몰린 돈 150조, 지난해 1.5배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사흘째인 14일 지난 이틀간 이어진 상한가 행진을 멈추고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9.00% 내린 7만 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주가는 아직 공모가 2만 4000원을 3배정도(207.5%) 웃돌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3억원, 48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709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 연속 사자에 나섰다. 주가 하락에 시가총액은 5조 4025억원으로 전날 코스닥 3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0일 공모가 2배에 상한가까지 더해진 6만 2400원까지 오르며 ‘따상’으로 상장된 데 이어 상장 이튿날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 등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IPO 시장으로 몰린 돈도 150조원을 넘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0일 상장한 카카오게임즈까지 올해 신규 상장 종목에 모였던 일반 청약증거금은 150조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증거금 99조 4000억원의 약 1.5배에 달한다. 지난해 신규상장 종목은 99개, 올해에는 현재 45개로 종목 수는 지난해 절반도 안 되지만, 청약증거금은 이미 지난해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98개 종목에 85조원이 몰린 2018년보다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카카오게임즈(58조 5000억원)와 SK바이오팜(30조 9000억원) 두 종목에만 90조원이 몰렸고, 이를 제외한 다른 종목들에도 60조원 이상 몰렸다.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IPO ‘대어’로 평가받는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다음달 청약에 들어가는 등 아직 수십 개의 종목이 청약을 기다리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청약증거금이 200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청약통장 필요 없는 ‘리버시티 자양’, 17일부터 신청 가능

    청약통장 필요 없는 ‘리버시티 자양’, 17일부터 신청 가능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리버시티 자양’이 오는 17일부터 조합원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리버시티 자양’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금만 납부하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서울 광진구 자양동 54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545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되는 ‘리버시티 자양’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지하2층~지상25층 8개동, 736가구(예정)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리버시티 자양’은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어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진행을 기대할 수 있다. ‘리버시티 자양’은 단지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강남생활권’ 아파트다. 또한 2ㆍ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 단지로 잠실ㆍ삼성ㆍ청담ㆍ학동ㆍ논현ㆍ반포 등 강남권을 논스톱으로 오갈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리버시티 자양’이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주목 받는 쇼핑ㆍ문화거리로 롯데백화점ㆍ스타시티몰ㆍ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한 여기에 신양ㆍ동자초등학교와 건대사대부중, 자양중ㆍ고등학교, 건국대학교가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삼성동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95만 8644㎡의 부지에 서울국제교류 복합지구(SID)가 추진되고 있다. 또한 삼성역 사거리와 코엑스 사거리 사이 영동대로 600m 구간 지하엔 SID의 일환으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고 성수동 레미콘부지 공원화, 중곡역 종합의료단지, 청사ㆍ보건소ㆍ구의회ㆍ오피스ㆍ호텔ㆍ판매시설 복합단지인 구의역 행정단지 등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중소형이지만 체감 면적을 극대화해 중대형 못지않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 한편 ‘리버시티 자양’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에 있으며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용대출 열흘 만에 1조 급증… 금융당국 ‘부동산 영끌’ 칼뺀다

    신용대출 열흘 만에 1조 급증… 금융당국 ‘부동산 영끌’ 칼뺀다

    당국 ‘부동산 규제 편법 대출’ 우선 규제DSR 규제 범위도 조정지역 확대 검토 은행엔 “대출 실적 경쟁 자제하라” 경고주택 구입 명목의 ‘영끌 대출’(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과 ‘빚투’(빚내서 주식 투자)로 이달 들어 열흘 만에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1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은행권 신용대출이 역대 최대로 늘어난 데다 2금융권 신용대출까지 증가한 흐름이 이달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금융 당국은 은행에 신용대출 실적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했고 대출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10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25조 417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과 비교하면 불과 열흘 만에 1조 1425억원 늘어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신용대출 증가폭은 사상 최대였던 지난달(4조 75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 10일 기준 연 1.85~3.75% 수준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예전보다 받기 어려워진 데다 금리도 더 싸다 보니 신용대출로 대거 쏠리고 있다. 특히 주담대를 받더라도 나머지 부족한 금액을 충당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대출자도 적지 않다. 여기에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등 공모주 청약 증거금을 비롯해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체 은행권의 기타대출(신용대출 등)은 지난달 5조 7000억원 늘면서 역대 최대 증가폭을 찍었다. 게다가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 2금융권의 기타대출 증가 규모도 지난 6월 6000억원, 7월 1조 5000억원, 8월 2조원으로 커지고 있다. 카드론·현금서비스·보험계약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만 봐도 같은 기간 증가액은 4000억원, 8000억원, 9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례적인 신용대출 급증에 금융 당국도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은행권과의 실무작업을 통해 신용대출의 상당 부분이 주식 투자와 주담대 우회 자금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보고 있다. 2금융권에서도 자료를 제출받아 신용대출 증가 추이, 1인당 평균 대출금액, 사용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손병두 금융위윈회 부위원장은 지난 8일 금융 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최근 신용대출 증가가 은행권의 대출 실적 경쟁에 기인했는지도 살펴보겠다”며 “용도를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생계자금, 사업자금 수요 증가와 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인터넷 은행들의 적극적인 영업 확대 노력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 바 있다. 금융 당국은 우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 등 부동산 규제를 우회하는 편법 대출을 막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범위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넓히는 방안도 거론된다. 현재 DSR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 있는 시가 9억원 초과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차주에게만 적용된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는 “신용대출 규모가 커지면 부실이 발생했을 때 금융기관으로 위험이 전이될 수 있다”며 “관리와 감독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카카오게임즈, 또 상한가…코스닥 시총 3위로

    카카오게임즈, 또 상한가…코스닥 시총 3위로

    개장 동시에 30% 상승…주당 8만 1100원증권사 가격 전망치 상회한 점은 향후 부담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 발을 들인 카카오게임즈가 장중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개장과 동시에 가격이 치솟아 상승제한폭(30%)까지 올라 주당 가격이 전날보다 18700원 오른 8만 1100원이 됐다. 이로서 공모가(2만 4000원) 대비 수익률은 237.92%까지 뛰어올랐다. 이 종목은 상장 첫날인 지난 10일 공모가 2배에 상한가까지 더해져 6만 2400원까지 올랐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코스닥 전체 종목 중 시가총액 기준 3위로 뛰어올랐다. 이 회사 시총은 5조 9369억원이다. 카카오게임즈보다 시총이 큰 코스닥 상장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 등 바이오주 밖에 없다. 카카오게임즈는 ‘따상’에 이어 다음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한 역대 6번째 종목이 됐다. 앞서 올해에는 두 차례 ‘따상+상한가’ 기록이 있었다. 지난 6월 엘이티에 이어 7월 SK바이오팜이었다. 카카오게임즈의 이틀 연속 상한가는 어느정도 예상됐다. 전날 거래량은 50만주에 불과한 반면 매수 대기 물량은 2800만주에 육박했기 때문이다. 역대 최대인 58조5천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끌어모은 열기가 아직 남아있는 모습이다. 다만 향후 주가 전망은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이미 증권사 전망을 크게 상회했다는 점이 부담이다. 증권가에서 추산하는 카카오게임즈의 적정 기업 가치는 SK증권 2조 8000억원, 한화투자증권 2조 2000억원 등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은마 4건, 화곡푸르지오 1건뿐… ‘전세 패닉’ 여전했다

    은마 4건, 화곡푸르지오 1건뿐… ‘전세 패닉’ 여전했다

    1만 3533가구 중 전세 매물은 22가구뿐강동구 삼익그린 한달 새 2억 넘게 올라“전셋값 오름세 둔화” 정부와 온도차 커 정부의 8·4 부동산 공급 대책에도 서울 전세 시장은 여전히 ‘패닉’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3기 신도시 등 정부 공급을 기다리며 매수 타이밍을 미루고 있고, 개정된 임대차보호법 영향까지 맞물려서다. 서울신문이 10일 서울 시내 2000가구 이상 주요 아파트 단지 5곳을 대상으로 전세 매물을 조사한 결과 네이버 매물과 중개업소에 나온 전셋집은 전체 1만 3533가구 가운데 22가구로 0.15%에 불과했다. 한 달 전인 8월 6일 같은 단지를 조사했을 때도 17가구(0.12%)였다. 전세 품귀 현상은 그대로인 셈이다.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4424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이지만 전세는 지난달과 똑같이 단 4건뿐이다.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는 2176가구나 되지만 이날 기준 전세 매물은 단 한 건에 불과했다. 전체 3885가구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도 전세 물건 찾기가 어렵다. 이날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이달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 주간 상승률은 0.09%로 63주 연속 상승하며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나와 있는 전세의 가격은 이미 ‘억’ 소리 나게 올랐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면적 107㎡는 지난달 8억 95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돼 지난 7월 같은 조건 전세 계약(6억 5000만원)보다 2억 4500만원 올랐다. 마포구 중동 울트라월드컵 전용 85㎡는 8월 5억 8000만원에 전세가 거래돼 7월 최고가와 비교해 1억 3000만원 뛰었다. 홍남기 부총리가 지난 8일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을 발표하며 “전세가격 상승률이 5주 연속 오름세가 둔화됐다”고 말한 것과 현장 온도차는 확연히 다르다. 특히 하남, 남양주, 고양 등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도 수도권 전셋값이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감정원의 전세가격 누적 변동률을 보면 올 1월 대비 8월 말 기준 7개월간 전셋값 상승률은 하남 12.5%, 남양주 3.9%, 고양 4.7%로 조사됐다. 서울은 같은 기간 1.9% 상승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임직원 1인당 5억 이상 벌었다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임직원 1인당 5억 이상 벌었다

    청약 단계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바로 상한가 상승)을 기록했다. 단숨에 코스닥 전체 종목 중 시가총액 5위로 뛰어올랐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으로 회사 주식을 손에 쥔 임직원들은 첫날에만 5억원대의 평가차익을 봤다.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가격이 상승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6만 2400원이 됐다. 이 주식의 공모가는 2만 4000원이었는데 개장 전 결정된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결정됐다. 카카오게임즈의 ‘따상’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앞서 SK바이오팜도 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었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청약 증거금은 58조 5000억원으로 SK바이오팜(31조원)의 두 배에 가까웠다. 그만큼 시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증거금 2억원을 넣어 10주를 확보한 투자자는 첫날 160% 올라 38만 4000원(24만원→62만 4000원)의 평가차익을 봤다.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은 4조 5679억원이 됐다. 바이오기업들이 지배해 온 ‘코스닥 톱5’에도 진입했다. 향후 주가 추이도 주목된다. 앞서 흥행한 SK바이오팜은 첫날 ‘따상’을 기록한 뒤 다음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쳤고, 5거래일 연속 상승해 21만 7000원(종가 기준)까지 갔었다. 시장의 또 다른 관심은 회사 주식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돈을 얼마나 벌 것이냐에도 쏠린다. 카카오게임즈의 증권신고서 등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482만 2164주(취소 수량 제외)인데, 이 가운데 일반 직원이 이미 권리행사를 해 손에 쥔 주식은 160만 2500주다. 이 주식을 팔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이날 주가 기준으로 총 2317억원, 1인당 약 5억 3000만원이다. 이 주식은 보호예수로 묶여 있지 않아 언제든 팔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따상’ 찍은 카카오게임즈, 이번에도 직원 줄퇴사?

    ‘따상’ 찍은 카카오게임즈, 이번에도 직원 줄퇴사?

    재직 중 팔 수 있는 스톡옵션 많아 가능성 낮아SK바이오팜과 1인당 배정물량 차이도 커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코스닥 시총 5위로청약 단계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따상’(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바로 상한가 상승)을 기록했다. 단숨에 코스닥 전체 종목 중 시가총액 5위로 뛰어올랐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등으로 회사 주식을 손에 쥔 임직원들은 첫날에만 5억원대의 평가차익을 봤다. 다만 시세차익을 보기 위해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가격이 상승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6만 2400원이 됐다. 이 주식의 공모가는 2만 4000원이었는데 개장 전 결정된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결정됐다. 카카오게임즈의 ‘따상’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앞서 SK바이오팜도 코스피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었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청약 증거금은 58조 5000억원으로 SK바이오팜(31조원)의 두 배에 가까웠다. 그만큼 시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증거금 2억원을 넣어 10주를 확보한 투자자는 첫날 160% 올라 38만 4000원(24만원→62만 4000원)의 평가차익을 봤다.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은 4조 5679억원이 됐다. 바이오기업들이 지배해 온 ‘코스닥 톱5’에도 진입했다. 향후 주가 추이도 주목된다. 앞서 흥행한 SK바이오팜은 첫날 ‘따상’을 기록한 뒤 다음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쳤고, 5거래일 연속 상승해 21만 7000원(종가 기준)까지 갔었다. 현재는 18만 4500원(10일 종가 기준)이다. 다만 ‘따상’ 이후 하락한 종목들도 있었다. 시장의 또 다른 관심은 회사 주식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돈을 얼마나 벌 것이냐에도 쏠린다. 카카오게임즈의 증권신고서 등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482만 2164주(취소 수량 제외)인데, 이 가운데 일반 직원이 이미 권리행사를 해 손에 쥔 주식은 160만 2500주다. 이 주식을 팔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이날 주가 기준으로 총 2317억원, 1인당 약 5억 3000만원이다. 이 주식은 보호예수로 묶여 있지 않아 언제든 팔 수 있다. 여기에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배정받은 주식의 평가차익도 1명당 약 4200만원으로 추정된다. 다만 SK바이오팜처럼 직원들의 퇴사러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SK바이오팜은 우리사주 배정을 통해 주식을 받았는데 1년간 팔 수 없는 보호예수가 돼 있어 평균 10억원대로 치솟은 평가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퇴사한 직원들이 있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는 우리사주 물량이 적고 1인당 전체 배정 물량도 SK바이오팜보다 적다. 게임업계와 증권업계에서는 직원 수가 200여명 수준인 SK바이오팜과 비교해 카카오게임즈의 1인당 배정 물량은 적은 편이라 이익 실현을 위한 퇴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따상’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1억원 청약투자자 19만원 벌어(종합)

    ‘따상’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1억원 청약투자자 19만원 벌어(종합)

    공모가 대비 수익률 160%단 1억 투자시 주식 5주만 배정 임직원 1인당 5억 이상 평가차익 대박조계현 대표 72억, 남재관 전 CFO도 73억카카오게임즈가 10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공모주 청약에 1억원을 증거금으로 낸 투자자는 약 19만원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증거금 1억원에 견준 수익율은 0.2% 수준에 그쳤다. 반면 임직원들은 카카오게임즈 상장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조계현 대표가 72억원을, 이 회사 임직원들은 1인당 5억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가 공모 가격의 2배인 4만 8000원으로 정해진 데 이어 장중 상한가(+30.00%)인 6만 2400원으로 치솟으면서 공모주 투자자들은 1주당 3만 8400원의 평가 차익을 거두게 됐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160%에 이른다. 다만 공모주를 받기 위해 맡긴 청약 증거금에 견준 수익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앞서 지난 1∼2일 이뤄진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1억원을 증거금으로 맡긴 투자자는 카카오게임즈 주식 5주를 배정받았다. 증거금으로 1억원을 낸 청약자가 이날까지 얻은 평가차익은 총 19만 2000원 정도인 셈이다. 수익률은 0.2% 수준이다. 지난 2일 끝난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일반 청약자 수는 총 41만 7000여명에 달한다. 통합 청약 경쟁률은 1524.8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8조 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임직원들 1인당 5억 이상 스톡옵션 차익조계현 대표, 72억 평가 차익 대박 한편 카카오게임즈 상장 대박으로 이 회사 임직원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으로 1인당 5억원 이상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에게 지금까지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482만 2164주(취소수량 제외)이며, 행사 가격은 5095~1만 7912원, 평균 행사가격은 1만 1361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15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임직원 총 443명(중복 포함)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이중 조계현 각자대표가 15만주, 남재관 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12만 7000주. 나머지 직원 441명이 454만 5164주, 1인당 평균 1만 306주를 각각 받았다. 이날 따상으로 조 대표는 약 72억원, 남 전 CFO는 약 73억원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일반 직원들의 경우 이미 스톡옵션 160만 2500주를 행사했는데, 이로써 매입한 주식을 직원들이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직원들의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이날 주가 기준으로 총 2317억원, 1인당 약 5억 3000만원에 이른다. 또 스톡옵션을 여러 차례 중복해서 받은 직원도 있을 수 있어 이 경우 평가차익은 1인당 평균보다 훨씬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공모가(2만 4000원)로 주식 152만 2088주를 배정받은 우리사주 조합원들도 주당 3만 8400원, 총 584억원의 평가차익을 상장 첫날에 얻었다. 이를 카카오게임즈 직원(정규직 346명) 수로 계산하면 1인당 약 1억 7000만원이지만,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본사뿐만 아니라 프렌즈게임즈 등 자회사 직원들도 우리사주 신청 자격을 받았다. 따라서 실제 우리사주 조합원 수는 카카오게임즈 직원 수보다 훨씬 많아 1인당 평균 평가차익은 수천만원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남궁훈 ‘돈방석’ 주식평가액 1505억모기업 카카오 가치 2조 1048억 껑충 이번 상장으로 남궁훈 각자대표 등 이 회사 경영진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남궁 대표가 보유한 241만 2500주의 평가액은 이날 1505억원으로 치솟았으며,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56만 6824주 보유)의 평가가치도 354억원에 달했다. 이 밖에 조계현 대표도 15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스톡옵션 평가차익 72억원에 보유주식 평가액 94억원까지 누리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모기업인 카카오 보유 지분(58.96%) 가치도 2조 1048억원을 기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임직원 1명당 3억 넘게 벌었다(종합)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임직원 1명당 3억 넘게 벌었다(종합)

    첫날 2만 4000원→6만 2400원 급등공모주 청약한 투자자 159% 차익 올려코스닥 시총 톱5위…나머지는 모두 바이오공모주 청약 단계부터 흥행몰이를 했던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했다. 단숨에 코스닥 전체 중 시가총액 5위로 뛰어올랐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으로 회사 주식을 얻은 임직원들은 SK바이오팜처럼 수억원대의 평가차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전 9시 장 개장과 동시에 가격이 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6만 2400원이 됐다. 이 회사 주식의 공모가는 2만 4000원이었는데 개장 전 결정되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됐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받아 매수·매도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결정된다. 카카오게임즈의 ‘따상’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예상돼왔다. 이 회사에 앞서 상장했던 SK바이오팜도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었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청약 증거금은 58조 5000억원으로 SK바이오팜(31조원)의 2배에 가까웠다. 주식 청약 물량은 증거금 액수에 비례해 많이 배정받을 수 있는데 증거금 1억원을 넣으면 5주만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청약을 통해 5주를 12만원에 산 투자자는 첫날 160% 올라 19만 2000원의 평가차익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는 가격제한폭(상·하한가)이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이후 ‘따상’을 기록한 20번째 종목(코스닥 18개, 코스피 2개)이 됐다. 앞서 흥행한 SK바이오팜은 첫날 따상을 기록한 뒤 다음 거래일에도 상한가까지 올랐고 5거래일 연속 상승해 21만 7000원(종가 기준)까지 갔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해 현재 18만 6500원(10일 오전 기준)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폭등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시가총액은 4조 5679억원이 됐다. 바이오기업들이 지배해온 ‘코스닥 톱5’에도 진입했다. 코스닥 상장주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보다 시총이 큰 기업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씨젠, 알테오젠, 에이치엘비 밖에 없다. 시장의 또다른 관심은 회사 주식을 상장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임직원들이 얼마의 평가차익을 올릴 것이냐에도 쏠린다. 카카오게임즈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은 약 322만주였는데 첫날 급등으로 임직원 1명당 약 3억원 넘는 평가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속보]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

    [속보]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

    장 개시와 함께 상한가역대 20번째 따상 기록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세운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 달성)을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시초가가 공모가(2만 4000원)의 2배로 결정됐다. 시초가는 장이 열리기 전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받아 매수·매도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에서 결정된다. 또 9시에 증시 개장 직후 30% 폭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 이 주가는 한 주당 6만 24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에 앞서 역대급 ‘대어’로 평가받았던 SK바이오팜은 지난 7월 상장 첫날 공모가(4만 9000원)의 두 배인 9만 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했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SK바이오팜(31조원)의 약 두 배에 달하는 58조5천억원의 증거금이 모일 정도로 관심을 끌어 ‘따상’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다.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이후 ‘따상’을 기록한 종목은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해 코스닥 18개, 코스피 2개 등 모두 20종목이다. 올해 상장된 종목 중에는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외에도 지난 6월 상장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 업체인 엘이티, 7월 상장한 2차전지 제조업체 에이프로가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씨줄날줄] 따상/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따상/전경하 논설위원

    올 7월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SK바이오팜의 공모가는 4만 9000원(액면가 500원)이었다. 그날 주식시장 개장 30분 전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의 매수·매도 호가로 결정된 시초가, 즉 첫 거래일의 개장가는 9만 8000원.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되는데, SK바이오팜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였다. 이어 ‘사자’ 주문이 쏟아져 가격이 상한가까지 치솟아 SK바이오팜은 12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팜의 상장 첫날 종가가 공모가의 ‘따블’에 상한가를 더했고, 이를 ‘따상’(따블+상한가)이라고 했다. 가격제한폭 30%는 시초가 기준이니 수익률은 공모가 대비 160%다. SK바이오팜의 상장 이후 증권가에서 쓰이던 ‘따상’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것은 2015년 6월 15일. 그 이후 근 5년 동안 ‘따상’을 기록한 종목이 코스닥 17개, 코스피 2개 등 19개다. 지난 6월 22일 상장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업체인 엘이티, 7월 16일 상장한 2차전지 제조업체 에이프로가 여기에 포함된다. 가격제한폭이 ±15%이더라도 ‘따상’을 하면 수익률은 130%가 된다. 글로비스(현대글로비스), 광주신세계, 효성ITX 등이 2015년 이전 ‘따상’을 기록했다. 금융시장에선 10일 상장하는 카카오게임즈의 ‘따상’ 여부가 관심이다. 보통 공모가는 상장하려는 회사와 상장 주관사가 구간으로 제시한 뒤 기관투자자들의 수요 예측을 통해 결정된다. 카카오게임즈가 내놓은 공모가는 2만~2만 4000원(액면가 100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달 26~27일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은 1478.5대1로 사상 최고였다. 신청 수량의 84% 이상이 이 구간 위를 적어 내 공모가가 2만 4000원이 됐다. 이 열기는 지난 1~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에 그대로 옮겨왔다. 1600만주의 20%인 320만주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하는데 여기에 몰린 증거금이 58조 5000억원이다. SK바이오팜이 세운 역대 최대금액(31조원)의 두 배 수준이다. 청약경쟁률도 사상 최고인 1524.8대1로 카카오게임즈가 공모주 청약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10월에는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 시작된다. 빅히트가 제시한 공모가는 10만 5000~13만 5000원(액면가 500원). 빅히트도 ‘따상’ 여부가 관심사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시중 자금이 증시에 몰리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투기로 내몰리고 있는 탓이다. 주식 투자도 좋지만 이 자금이 더 생산적인 곳으로도 몰려갈 필요도 있다. ‘따상’을 할 수 있는 다른 투자처는 없는 것일까.
  • [최선을의 말랑경제] 공모주 투자 ‘따상’만 기억하면 낭패

    [최선을의 말랑경제] 공모주 투자 ‘따상’만 기억하면 낭패

    그야말로 ‘광풍’이다. ‘SK바이오팜’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까지 연이어 흥행하면서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카카오게임즈 공모 청약에는 58조원이 넘는 기록적인 대금이 몰렸고, 상장을 준비 중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뱅크’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공모주 투자는 상장 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상장일 첫 가격을 말하는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에서 결정된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 되고, 상장 당일 상한가인 30% 상승을 기록하는 게 이른바 ‘따상’이다. 하지만 공모주 투자는 이제 막 상장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 투자에 비해 알아 둬야 할 점이 많다. 무턱대고 ‘따상’만 기대했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 우선 공모주 투자도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모든 공모주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진 않는다. 오히려 첫날 수익을 보려는 투자자들의 매도 주문이 몰리면 하락 마감할 수 있다.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결정된 경우도 주의해야 한다. 보통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수록, 청약 경쟁률이 높을수록 상장일 종가가 공모가보다 높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청약 증거금도 소액 개인투자자들에겐 ‘장벽’이다. 공모주 청약을 위해선 상장 주관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고, 총신청금액의 50%를 증거금으로 내야 한다. 청약 경쟁률이 높으면 그만큼 배정받는 주식은 적어진다. 예를 들어 공모가가 2만원인 주식의 경쟁률이 100대1이면 100만원의 증거금을 넣어야 1주를 배정받을 수 있다. 청약 후 실제 공모주 배정에 필요한 가격을 제외한 금액은 돌려받기 때문에 마이너스통장 등 대출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해 참여하는 투자자도 많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증거금 1억원을 넣어 손에 쥐는 주식이 단 5주에 불과했다. SK바이오팜은 증거금 1억원에 12주만 배정됐다. 빚을 내 청약에 성공해도 정작 수익금은 얼마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공모주 청약에서 소액 투자자를 우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증거금이 부담스럽다면 공모주 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청약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도 타이밍이다. 보통 상장 첫날 바로 매도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기업의 성장 전망에 따라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이 경우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 기간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이는 기관들이 공모주 청약을 할 때 얼마 동안은 배정받은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정해 놓은 것이다. 해당 기간이 끝나면 대량 매도가 많아져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롯데카드, 롯데그룹 이용 금액 7% 적립 카드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롤라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면세점, 롯데홈쇼핑 등에서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7%를 롤라머니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롤라머니는 롯데상품권이나 엘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월 최대 적립 한도는 7만 머니다. 또 SK주유소에서 결제하면 금액의 1%를 롤라머니로 적립할 수 있다. ‘플레이 롯데’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5~50%)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카카오게임즈 환불금 재투자삼성증권이 카카오게임즈 청약 환불금을 국내 주식, 해외 주식, 금융상품에 다시 투자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준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넣은 돈을 돌려받은 고객 중 3000만~1억원을 다시 투자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억원 이상 투자하는 고객 중 5명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청약에서 삼성증권에 청약증거금으로 신청된 자금은 23조원이다. ●하나은행, 1달러 외화적금 출시하나은행은 소액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달러 외화적금’을 출시했다. 매달 미화 1달러부터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낼 수 있다. 개인 고객이 1인 1계좌로 개설 가능하고,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 내년 3월 2일까지 가입하면 고시금리에서 연 0.10%의 이벤트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수수료 없이 달러 지폐로 찾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가입 축하금으로 미화 1달러가 적립된다. ●신한은행,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시작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정부24’ 앱에서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 신청하고, 수령 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면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의 전자문서지갑에서 발급된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전자증명서는 신한은행을 포함한 다른 금융기관, 민간기업에 제출 가능하다. 또 전자문서가 은행 시스템에 연결되면서 고객들은 행정기관 방문 없이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등을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신한 마이카 대출, 신한은행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에 가입할 수 있다.
  • ‘사전 청약 세일즈’ 나선 김현미… “특별공급 소득요건 더 완화”

    ‘사전 청약 세일즈’ 나선 김현미… “특별공급 소득요건 더 완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젊은층의 ‘패닉 바잉’(공포 구매)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특별공급(특공) 대상자들에 대한 소득 요건을 추가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 집값 상승세도 거의 멈췄다”며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의 절반가량이 신고가를 기록해 여전히 시장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김 장관은 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내년 7월부터 사전 청약을 받는 수도권 6만 가구 중 55%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공 물량이라는 점을 들어 “앞서 7·10 대책에서 신혼부부·생애최초 구입자에 대한 소득 요건을 완화했듯 추가로 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7·10 대책을 통해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의 소득 기준을 완화했다. 신혼부부 특공 자격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20%(맞벌이 130%) 이하지만, 분양가 6억~9억원 주택에 한해 이를 130%(맞벌이 140%)로 10% 포인트 올려 줬다. 올해 3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722만원(맞벌이 777만원), 4인 가구 809만원(맞벌이 871만원)이 된다. 그럼에도 연소득 1억원이 넘는 맞벌이 신혼부부들은 여전히 청약 기회를 잡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이 구간을 재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또 한국감정원 통계를 인용해 “7·10 대책 이후 서울의 집값 변화율은 0.01% 수준이 4~5주 지속되는 등 상승세가 거의 멈췄다”며 “시장이 안정되는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전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부 특수 사례를 들어 “8·4 공급대책 효과로 상당한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했다가 역풍을 맞자 직접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잡기엔 역부족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0.01~0.04%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전국 9400여개 표본에 대한 단순 평균치를 낸 것이다.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개별 단지의 현황을 파악하기엔 불충분하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토부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실거래 매매 건수는 258건이며, 이 중 119건(46.1%)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정부의 수도권 사전 청약 발표에 따라 청약 대기 수요가 임대차 시장에 머물러 ‘전세 대란’이 심화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서진형(경인여대 교수) 대한부동산학회장은 “신혼부부 특공 자격 요건을 완화하면 그만큼 신청 대상자가 늘어 ‘로또 분양’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서울 아파트 또 청약 만점당첨자… 30대엔 ‘희망고문’

    서울 아파트 청약에서 3개월여 만에 청약통장 만점(84점)자가 나왔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다)해 집을 사는 30대에게 “청약을 기다리라”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과 달리 높은 청약 가점을 받을 수 없는 젊은층이 치솟는 ‘청약 경쟁’을 뚫기는 하늘의 별 따기임을 여실히 보여 준 것이다. 정부의 주택공급 신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울 내 신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줄을 잇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정부가 여전히 현실을 모른다”는 비난이 나오는 이유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2동 신월4구역을 재건축하는 ‘신목동 파라곤’ 전용 84㎡A형에서 최고점으로 청약통장 만점인 84점이 나왔다. 5개의 주택형 중 나머지 4개 주택형의 최고점도 69~74점에 달한다. 주택형별 당첨 평균 점수도 61.9~70점에 분포됐다. 청약 가점에서 만점이 나오려면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충족해야 한다. 가구주 본인을 포함하면 주민등록등본상의 가족이 최소 7명이 돼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30대가 20대 초반에 결혼해 4인 가족을 꾸렸다 해도 57점을 넘기 어렵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서울 청약에서 만점자가 나온 건 지난 5월 말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벌써 세 번째 만점자가 등장한 것이다. 신목동 파라곤은 청약 당시부터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청약자들을 끌어모았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부활로 점차 공급이 줄어드는 서울 지역 분양인 데다 분양가상한제를 피한 유일한 단지인 까닭에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3.3㎡당 2060만원) 경쟁력을 갖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문제는 30대가 청약을 할 수 있는 물량 자체가 서울에 없다는 점이다. ‘신목동 파라곤’도 이달 서울에서 분양하는 유일한 단지였다. 정부가 지난 8일 하남 등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대상지를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용산 캠프킴 등 서울 알짜 지역 입주민 반발이 커 정작 서울 내 공급계획이 적다는 것도 난관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영끌’에 전세자금까지… 가계대출 최대 증가

    지난달 가계대출이 12조원 가까이 늘며 사상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영끌 대출’(영혼까지 끌어 모은 대출)과 ‘빚투’(빚내서 주식 투자) 수요가 몰린 데다 전세 매물 품귀로 전세 대출이 급증했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활자금 수요까지 겹친 결과다. 9일 한국은행의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48조 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1조 7000억원 늘었다. 월별 증가액으론 2004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가계대출은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신용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타대출로 구분된다. 주담대는 695조 9000억원으로 한 달 사이 6조 1000억원 불었다. 지난 3월(6조 3000억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기타대출은 251조 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 6000억원 증가했다. 전체 가계대출과 마찬가지로 역대 월간 최대 증가액이다. 윤옥자 한은 시장총괄팀 과장은 “6월과 7월 수도권 주택매매 거래가 많이 늘었는데, 관련 자금 수요가 시차를 두고 8월에 대출이 실행돼 주담대가 늘었다”며 “전세자금 대출도 7월 2조 7000억원에서 8월 3조 4000억원으로 커졌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신용대출 증가와 관련해 “아파트 분양 계약금과 최근 오른 전셋값 등 주택자금 수요와 공모주 청약 증거금 납입, 주식투자 자금 수요, 재난지원금 효과가 사라지면서 늘어난 생활자금 수요 등이 맞물리면서 늘었다”고 분석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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